올해도 여느해와 다름 없이 드림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작년 드림콘서트에 비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10 드림콘서트였는데요..
아마 2008년을 기억시켜주는 그러한 드림콘서트 였을 것입니다.


드림콘서트와 관련해서 팬덤들끼리도 참 말들도 많고 한마디로 "전쟁" 이 일어난 느낌입니다.
드림콘서트에 대해서 몇 마디 적어보겠습니다.



1) 2PM 무대때 "박재범" 을 외치는 개념 없는 팬들


올해 상반기에 "박재범" "2PM" "JYP" 를 빼놓자면 솔직히 가요계 이야기가 될까요?
너무나 큰 사건이었고, 너무나 많은 감정들이 오갔던 재범 영구 탈퇴 사건들이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핫티스트라고 불리시는 분들과 안티스트라는 분들의 싸움이 한참이었고,
그 싸움...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박재범은 이미 떠난 사람이고, 2PM이 남은 사람입니다.
드콘에 와서 공연을 한 것은 2PM이지 재범은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재범에 관해서 호의적으로 써왔던 저이지만.. 이번 사건만큼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일이 일어나니 재범의 팬들에게 당연히 사람들이 시선이 쏠리는데요...
현재 재범의 팬들의 입장은 "우리는 재범을 응원할 뿐이며, 재범이 없는 콘서트에 뭐하러 가느냐"
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그런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누가 주동했냐 이 자체를 떠나서요.. 이 행동 자체를 놓고 보자면
엄청 개념없는 행동입니다. 어찌되었던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2PM 앞에 대고 그 자리에 참석하지도 않은 "박재범" 을 외치다니요....
오죽하면 재범이 그러지 말아달라고 할 정도로 한심한 사건입니다.

어떻게 시작되었던 간에 탈퇴한 멤버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그 팀의 분위기를 깎아내리고
창피를 주는 그 행동 그 자체는 정당화 될 수 없는 야비한 행동같습니다.



2) 또 다시 침묵당한 소녀시대

2008년에 유명한 드콘 사건이 있었지요?
바로 소녀시대가 공연할때마다 유일하게 야광봉이 꺼지는 그러한 사건말입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똑같다고 하더군요.

소녀시대는 팬도 안티도 참 많은 그룹인거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위의 글과 마찬가지로 이 역시 참 매너 없는 행동입니다.
다른 가수들에게 야광봉을 흔들어주면서 왜 유독 소녀시대만 나오면 야광봉을 꺼야할까요?
꼭 그렇게 해서 소녀시대에게 무안을 줘야만이 속들이 시원한 걸까요?


대체적으로 많은 팬덤이 야광봉을 끈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개념좀 챙기시는 분들은 들어주셨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다 내리셨습니다.



소녀시대 편든다 그럴수도 있으시겠지만, 유일하게 소녀시대만 당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원더걸스가 당했어도, 슈퍼주니어가 당했어도 이건 부당한 사태입니다.


우리는 가끔 연말에 영화제에서 가수들이 공연한는데 그냥 멍하니 반응없이 쳐다보는
영화배우들을 보면서 참 실망을 합니다.
가수들이 열렬히 공연하는데 큰 반응은 아니더라도 웃으면서 즐기고 있다는
반응을 보여주는게 공연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이지요.

이번  사건은 이 것보다 더 안 좋은 실례입니다.
비록 소녀시대가 한번 침묵사태를 겪었다지만.. 소원을 제외하고 모든 팬덤이 다 야광봉을 끄며
무반응을 보일때, 그녀들의 마음 심정은 어떠할까요?

응원하시지 않은 그 팬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가수가 나왔을때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기분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시면... 아마 이 사건이 얼마나 굴욕스럽고 민망한건지 잘 아실 것입니다.



주장하시는 분들중에서는 "소원" 이 매너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팬클럽이나 매너가 없는 분들은 많습니다.
단지 소원만이 아닌 다른 그룹도 무개념과 소위 말해 "개매너" 를 가지신 분들은 존재합니다.

허나 왜 그런 분들의 공연에는 열렬히 흔들어주고 소녀시대 공연에는 "소원" 때문에
야광봉을 끄며 침묵해야 할까요?
정말 소원이 싫어서인지 아니면 그냥 소녀시대가 싫어서인지 궁금하네요.

어쨋든 아무리 싫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본적인 예의를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아무리 싫어도 최소한 매너는 지킨 후에, "난 그래도 매너를 지켰다" 하는 자부심과
뿌듯한 느낌을 갖는게 훨씬더 멋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3) 소원과 엘프의 인터넷 공방전

사실 소원과 엘프는 드림콘서트 전에도 서로 말이 많았습니다. 2008년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죠.
이번에도 자리 문제와 관련해서도 참 논란들이 많았습니다.
"정해진 자리가 없" 느니 혹은 "엘프가 우리 자리 뺐" 었네 아니면 "소원이 우리자리 뺐"었네..

자리 사건과 관련해서는 솔직히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소원의 얘기를 들어보면 소원에게 기울고 엘프의 말을 들어보면 엘프의 말에 믿음이 갑니다.


허나 누가 잘못했냐 잘했냐를 따지기 전에... 서로를 욕하는 인터넷 공방전 역시 한심합니다.
드콘이 끝나고 소위 말해 "슈쥬" 팬들은 소원을 욕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죠.
블로그를 사용해서 "소원이 무개념" 이니 어쩌니 하면서요.


소원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엘프의 행태를 공개한다" 면서..
엘프를 욕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지요.
각 게시판마다 가보면 소원을 욕하는 글에는 댓글 역시 소원 난도질이고,
엘프를 욕하는 글에는 엘프 난도질 입니다.

물론 몇몇 다른 팬덤역시 이 사건에 동참하기는 했고요.



문제는 이것입니다.
꼭 인터넷에서 서로에 대해 끝까지 욕하는 글을 쓸필요가 있었을까요?
모든 소원이 무개념이 아니고 모든 엘프가 무개념이 아닙니다.

이건 어떤 팬그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팬그룹이라던지 개념이 있고 무개념이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무개념들때문에 피해를 입었을지 모르지만 그 팬덤을 싸잡아서 욕하는 건
그게 엘프이건, 소원이건, 트리플이던, 원더풀이던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인터넷에 서로 욕하는 글들을 띄우시는 분들...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대신에 차라리 그 콘서트에서 자신의 가수이 어떻게 좋았다던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될까요?



온 가수들을 모아놓고 좋은 공연을 보여준다는 드림콘서트가 항상 팬들의 싸움장으로 변해가는게
참 아쉽습니다. 매년마다 올라오는 팬덤의 싸움도 참 우습기만 하고요.

원래 드콘의 목적은 가정의 달에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계획된게 드림콘서트라고 합니다.

꿈과 희망이요?

이렇게 서로의 가수를 욕하고, 서로의 팬덤을 비난하며
열심히 공연 준비를 하는 가수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행동들이 난무한 콘서트가
과연 "꿈과 희망" 을 줄 수 있는 콘서트인지 참으로 아리송 하기만 하네요.

물론 그 목적이 이제는 약간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하는데 서로를 응원해주고, 조금 더 나은
팬덤의 문화를 보여주는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일인지 의문입니다.

팬덤의 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드림콘서트는 결국 서로의 가수만 응원하다가 끝나고
"누구의 팬이 잘났네" 라고 보여주기에 바쁜 유치한 콘서트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현재 그러고 있습니다.)


팬분들.. 제발 공연하는 가수들을 생각해서라도 드콘때만큼은 마음을 추스려서
서로 응원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어떨까요?

그것이 없는 드콘은 최악이 될 수 밖에 없고, 항상 실망과 팬싸움,
그리고 가수들에게 무안만 주는 그러한 "최악" 의 콘서트 일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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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fsdf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죽하면 다른 팬클럽애들이 투피엠 무대에서 박재범 외치겠냐??
    투피엠이 간담회에서 도저히 인간으로는 못할일을 했다는 둥 박재범 묻을려고 했던거에 비해 이번에 망신당한거는 아무것도 아님ㅉㅉ 쌤통이다

    2010.05.25 23:15
  3. 김영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로 한국이야기를 들으면 냄비근성이라그럴까. 그냥 한번 불이 붙으면 옳튼지 그르둔지 끝장을 봐야하는 것같읍니다. 무엇을 하거나 사실확인을 하고 그후에 자기가 그상황에 있으면 어떨까 생각할 여유가 없읍니다. 재범이야기도 감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그렇게까지해서 남은 멤버까지 상처를 줘야되나. 또 2008년도 그렇고 이번해에도 그렇게까지 해서 소시 아이들에게 상처로 끝장을 봐야하나.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하면 안되는가라고 생각됩나다. 다수에게도 논리가 있는 동시에 소수에게도 논리가 있고 한국은 토론이 아니라 전부 감정적으로 나가는 것같아. 미국도 그렇게 다르지 않지만(Republican 과 Democrat의 토론도 똑같아).

    어떤 소설에
    "정으로 기대면 흘러가, 이론을 세우면 모가 나, 그래서 이 세상은 살기힘들어"가 이번 Blog에의 감상입니다.

    2010.05.25 23: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영수님 반갑네요.
      정말 그런게 심한거 같습니다.
      팬들이 항상 이렇게 싸우는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박재범 구호는 정말 실망의 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팬문화 만큼은 조금 개선되어야 할텐데요..

      2010.05.25 23:47 신고
  4. 봉Shut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입니다.
    항상 레크리에이션을 할 때마다
    '응원점수'라는 것이 있는데
    그건, 우리팀과 상대팀 모두를 응원하면서
    결국 전체가 하나가 되자는 마음인데
    A팬클럽 vs B팬클럽
    이런 대립구조는, '우리팀이 X맨'과 같은 느낌이겠어요.

    박재범을 외친 팬들.
    그럼 팬클럽 탈퇴하고,
    박재범이 안나오는 드림콘서트를 가지 말아야겠져?

    근데.. 그 분들.. 이 글을 보시면서
    반성보다는 '울컥!'만 하실 것 같아요.

    2010.05.26 00:07 신고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한데저도드콘갓엇는데엘프들야광봉끈적도없고텐미닛한적도없고요..ㅎㅎ그리고소원분들억울하다고하시는데억울할꺼없다고보는데요...돈내고표삿으니깐내자리다뭐이런건데학교에다돈내고다니는데자기반이아니라딴반가서수업들으면미친년소리듣잖아요ㅎㅎ그리고저희가텐미닛안한증거자료는많은데..ㅎㅎ수정해주셧음좋겟네요ㅎㅎㅎ

    2010.05.26 05:33
  6. 헐ㄹ;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글 정말 잘 쓰시네요. 구독신청하고 갑니다.
    담에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2010.05.26 06:15
  7. 엘프분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시 M석에 있었던 소원입니다.

    물론 야광봉 안 끄셨겠죠. 욕 먹는 건 또 싫으니까 제작년과는
    다른 방법으로 야광봉만 켜놓으시는 행동은 하셨겠지만.
    응원은 안 해도 되니까 야광봉은 켜놔라, 야광봉 흔들지 말라.
    라며 돌아다니던 스탶분도 봤습니다.


    뭐 이런 제 말을 보고 "또 루머 조작질이군" 이라고 하시겠지만
    누가 드콘 당시에 "폭행" 루머로 소원들을 몰아가셨을지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지치네요. 자기들 가수는 그리 끔찍이도 아끼시고 내 가수가 상처 받으면
    화나고 정말 열받고, 마음 아픈거 잘 아시는 분들이 남의 가수는 막 대하시구요.
    뭐든 마음에 안 들면 집단적으로 들고 일어나는게 습관인 거 같네요 ^-^

    거기가서 쌍욕만 듣다 온게 어쩌면 참 다행이라 생각이 됩니다.
    정말 바늘로 찌르시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했거든요.

    2010.05.26 07:09
    • 소원분들.  수정/삭제

      자기들 가수는 그리 끔찍이도 아끼시고 내 가수가 상처받으면 화나고 열받고 하는걸 아시는 분들이 남의 가수는 막대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건 엘프분들을 말씀하시는 건지^^ 이 부분을 엘프분들에게 한정지어 말하시는거면 곤란하네요; 소원분들도 심한욕설을 한걸로 알고 슈주분들 막대한건 마찬가진데요^^; 잘못을 따지면 피차 똑같아 집니다. 서로입장을 따지면 누구는 안그랬나 그랬나를 판단하기 어렵지요. 이번사건으로 어느 한팬덤만 상처입고 화나는것은 아닙니다.

      2010.05.26 11:52
  8. 모든 가수들 화팅 소시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간 진짜 소녀시대 야광봉 진짜 걸리면 죽음

    아무튼 투피엠이건 제범이건 소녀시대건 멋지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가수들인데
    편견따위가 먼데 저지랄들인지
    진짜 저짓하는 팬들은
    어떻게 그냥 한명씩 고통스럽게 다치거나 혼쭐좀 나봤으면 좋겠네요

    2010.05.26 07:32
  9. LL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경에 삼일 있었던 사람이 삼 년 있었던 사람보다 쓸 게 많다고 하지요. 네나 내나 알면 알수록 쓸 말 없어지는 거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인데. 누가 누구 팬이던 관심은 없는데 똥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욕하니 웃기네요.

    2010.05.26 07:37
  10.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처음부터소원이엘프석예매만안했으면...

    2010.05.26 07:41
    • 로이터  수정/삭제

      그것도 그럼. 자리 없으면 일반석 가지 굳이 팬석 침범해서 돈은 돈대로 쓰고 욕먹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무슨..ㅋㅋㅋ

      2010.05.26 07:46
  11. G.Ko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소녀시대 팬이지만....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날 바에야 드콘 자체가 없어졌음 좋겠어요.

    많은 문제들이 일어난 콘서트인데 왜 아직도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허허. ^^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5.26 10:50 신고
  12. 나는 정의를 원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그렇게 일반론, 아니면 뭔가 아는 척 문자 나열하면서 대응하시죠. 문제의 본말을 모르니 저런 소리나 늘어놓는구나 생각했는데, 볼수록 가관이네요.


    소원이 엘프의 좌석을 빼앗은게 잘못이라고들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본인들의 잘못을 가리려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소원의 팬 규모를 잘못 재량한 주최 측의 잘못이란 거죠. 좀더 좋은 위치에서 소녀들을 보고자 '권고' 사항을 무시하긴 했습니다만, 그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 아니, 좋은 자리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보는데, 양보가 필요합니까? 제작년 카트엘의 횡포를 본 우리에게 협상의 가능성? 우리가 당신들에게 손 내밀어야 할 호의도, 일말의 용의도 없습니다. 아니, 먼저 잘못을 저지른 당신네들이 사의를 내보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놓고 우리가 먼저 잘못 했다느니.. 가증스럽고 같잖은 논리는 집어치우길 바랍니다.

    그와는 별개로, 남이 구매한 자리에 앉아서 마치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느냐란 듯한 그 태도는 무엇입니까? 뭐, 우리도 잘하진 않았으니 그네들에게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진 좋다 이겁니다. 고작 분홍옷 입은 연기자 세워놓고, 다른 사람 발로 찼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짓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스너프 무비 찍습니까?

    그런 적 없다고만 말씀하시는데, 야광봉은 켜놓되 응원은 하지 말자던 사람은 누구 팬입니까? 그리고 야광봉으로 'ㅗ' 모양 만들어서 응원한 이유는 소녀들에게 한글 모음 가르쳐주기 위해서입니까? 그리고 제작년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응원해줬다는 그런 태도. 뭐, 이만하면 같은 SM가족이란 드립은 그저 방패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얘기죠? 언제나 주동자는 당신네, 에버래스팅한 친구들이었습니다.

    우리 소원은 이미 2년전에 당했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좌석에 앉을 때까지 적법한 절차를 어기지 않았습니다. 물론 엘프 측도 그렇게 하신 분이 대다수였겠지만, 이런 일련의 악행을 일삼는 그 소수자들을 징치하는 것은 누구의 몫이라 생각하십니까?
    아, '법의 테두리가 아니니 괜찮다' 이렇게 말씀하실거면, 어디서 나잇살 좀 먹은 사람이라 떠벌리고 다니지 마십시요. 우리는 학교에 선도부라는 집단이 있는 까닭을 압니다. 이들의 손을 벗어나면 '소년원'이나 경찰의 분야로 넘어가죠. 나이드신 양반들은 앞뒤 분간 못하는 어린애들 감싸기나 하는데, 그게 어른 노릇입니까? 무엇보다 엘프 당신네들은 '자정'과 '자성'이란 단어를 알고나 있습니까?
    알고도 그랬다면 정신과 전문의 혹은 경찰과의 속깊은 대화를 권합니다.


    사족) 기본적인 상식과 윤리를 모르면서, 그리고 무엇보다 사태의 단면조차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들 말씀하지 마세요. 당한 소원 머리 아픕니다.

    2010.05.26 12:11
    • ..  수정/삭제

      좋은자리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보는데 양보가 필요하다니요. 그러면 왜 팬석을 권장했겠습니까? 아무 자리나 티켓팅해서 앉지...
      좋은자리에서 좋아하는 가수를 보기위해 아무자리나 티켓팅 하면 참 좋겠군요..팬덤끼리 뭉치지않고 한구역에 여러색의 야광봉이 함께 흔들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겠습니다.

      그리고 묻고싶군요. 2008년에도 유료 콘서트였는데 그때는 내돈내고 내가앉고싶은자리에 앉겠다는 논리는 왜없었는지요. 그때도 돈내고 들어갔으니 아무 자리나 앉아서 정당성을 주장하지 그러셨습니까?

      2010.05.26 12:00
  13. 나는 정의를 원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LMNP석은 '암묵적인' 최고좌를 뜻합니다. 뭐, 데뷔 년도를 보아 2010 드콘 행사에서 슈퍼주니어의 팬들에게 배정한 것은 일견보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소원은 그에 대해 동조할 생각이 없었다는 게 문제였겠죠. 제작년에 관람하기 어려운 위치인줄도 모르고 들어가서 분홍색 야광봉 흔들어댔다가, 막상 소녀들 나올때는 3大 팬클럽이란 집단이 단체로 침묵한 것을 보고는 깨달은 바가 있었죠. 아, 저 자리가 명당이구나. 그래서 올해는 우리가 선수쳤습니다. 미리 논의하지도 않고 권고된 좌석을 무시한 것은 분명 잘못한 행위입니다. 네, 잘못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우리가 엘프에게 타협의 손을 내밀어야할 까닭은 없습니다. 아니 저작년 카아와 트리플과 엘프가 작은 가능성마저 없앴습니다. 왜냐구요? 텐미닛 사건의 주동자가 누구였습니까? 소원들도 마냥 성인군자는 아니라서 당한만큼 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소심해서 슈퍼주니어 공연이 끝날때까지 자리에 남아 응원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고작 이겁니까.

    텐미닛 2탄은 실재했습니다. 뭐, 제작년보단 그럭저럭 응원해주는 척해줘서 고맙긴 했습니다.
    그리고 분홍옷 입고 발길질 했다는 동영상으로써 허위 사실을 유포하려는 시도는 제작년 대전 깁스 중딩의 2탄이라는 것은 다들 아실텐데요.
    이것에 대한 태클이나 반론은 왜 안하십니까? 이것도 우리가 자리를 선점해서 어쩔 수 없이 취한 '저항 행위'였습니까? 우리의 잘못에 비하면 너무나 지엽적이고 하찮은 일입니까?

    제가 원하는 정의는 이런 지엽적인 사태를 일으킨 주모자와 일당을 색출하여 계도하는데 있습니다. 아, 타인이 정당하게 구매한 좌석을 강탈, 패를 이루어서 무대뽀식으로 눌러앉기, 뒷자리에서 맨발을 들이대거나 의도적으로 응원을 훼방한 사실을 모르는 분이 계신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네, 이러한 행위를 예측하고 소원이 타협없이 강경한 태도를 보인 것이죠. 사전 논의를 무시하게끔 만든 '제작년 카트엘분들' 고맙습니다. 내면의 투쟁 본능을 일깨워줘서.

    2010.05.26 13:06
  14. 나는 정의를 원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리 선점은 분명 잘한 행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원인을 제공한 사람도 존재한다는 것과 그들이 잘못했음을 시인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개인은 선하지만 집단은 악하다라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악한 엘리트에게 무지한 대중이 휘둘릴 뿐이죠. 저 악한 소수를 계도하지 않으면, 그들의 미래와 후손 뿐만아니라 사회 전체가 물들고 맙니다. 지나친 비약이라 생각하십니까?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쿨하지 않은 모습을 모이게끔 만든 원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그에 합당한 것 이상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저작년 사태의 답습이란 형태로 말이죠.


    각설하고, 제가 쓴 글을 보면 소원은 아군, 엘프는 적군으로 묘사됩니다. 사태를 모르는 대중은 또 그 모양이냐, 이럴거면 때려치워라라는 글을 쓰겠죠. 전 차라리 지금의 형태가 낫다고 봅니다. 이렇게 갈등하고 반목하는 와중에 타협이 생기고,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생각합니다. 해당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이나 배경, 전모를 모른체 그저 일반론이나 들먹거리면 이도저도 아닌 결과를 이끌어낼 뿐입니다.

    드림콘서트를 없애면 그 결과는 어떻게 돌아올까요?
    청소년 팬덤을 무시하면, 성인이 되서 아이돌 문화를 이해할 수는 있을까요?
    어릴 적 잘못을 깨우쳐주던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잘못을 깨닫지못한 채 성인이 되고, 그 이후는?

    2010.05.26 1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못을 했으면 했다고 시인을 해야겠죠.
      몇몇 엘프분들께서도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했고,
      소원분들쪽에서도 너무 심하게 반격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허나 서로의 팬클럽이 서로를 이해하면서 잘못한 건 인정하고
      발전되는 팬문화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 말씀대로 드콘을 없애는것보다는 그들을 가르치는게
      훨씬 더 나을수 있습니다.
      허나 몇년이 걸릴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H.O.T. 젝키때부터 이어져 온 일이라서요.

      서로 싸우는 일없이 양보하고 잘못한건 인정하자는
      글을 올려보겠지만 팬싸움으로만 번지는 것도조금 아쉬운 부면도 있습니다.

      개개인 각자가 스스로 반성하고 나아가야 할 터인데 말이지요. 우리 나라 팬문화의 인식과 생각이 발전했으면 하네요.

      2010.05.26 14:03 신고
  15. -_-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콘다녀왔던 한 여중생입니다
    박재범 연호 주도는 엘프가 아닌 엘프석에 앉아있던 핫티스트 (대략 열명정도)분들이시구요
    범티스트들 욕먹이게하고 동정팬늘리려고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소원(소녀시대 팬)분들-_- 소녀시대 끝나자마자 우르르나가길래 타팬들이 "무개념"연호한거고요
    다음날소시팬카페에 해명 글은 "막차시간때문에 어쩔수없었다" 라고 나와있었는데
    샤이니 분들은 초반에 나오셨는데도 샤월분들은 드콘엔딩때까지도 거의계셨거든요-_-
    그래서 소원분들께실망했었음 그리고 카시오페아도 개념없다고 하는데
    카시오페아 비,이효리,등 가요계 대선배들 나오셨을때 전원기립해서 응원한팬덤이에요-_-
    (저 카아석이었음)
    그리고 소원분들이 술마시고한거 캡쳐되서 인터넷에 올라온것도있고요
    엘프랑, 카아 때려서 경찰서 갔다고 에스엠턴돌아서 침묵한거임
    (아그리고 침묵도성공도아니었어요 대부분팬들이 소녀시대한테 미안해서 야광봉도 별로 안껐었음)
    무조건 비판적으로만 아이돌팬덤을 보시는분들이 계셔서 댓글올립니다.

    2010.05.28 09:05
    • 황엽  수정/삭제

      더이상 관여하긴 싫지만, 학생이라니 안스러운 마음으로 몇자만 적을게요.
      소원들의 퇴장은 증거영상도 있으니 논외로 치고, 상암은 매점에서 맥주를 판매하는걸로 압니다. 목격하신 소원이 성인이면 문제가 아닐테죠. 강인이 음주를 한건 죄가 아닙니다. 음주후에 폭행을 하고 운전을 한게 범법인거고.
      학생이시라 아직 잘 모르겠지만 증거나 루머를 함부로 조작하는건 큰 범죄입니다.
      막갤과 네이버에서 잉여짓을 했던 경험에 비추어 엘프는 너무 어설퍼요.
      핫티가 연호를 선동했다, 카아도 때렸다 이런 말을 함부로 해선 곤란해요. 증거가 없다면 무고가 됩니다.
      물론 엘프에겐 소원이나 다른 팬덤의 시선이 문제가 아닐겁니다. 어제 본 동영상에 한 샤월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엘프가 수가 많아, 가담해야돼.'
      결국 나중엔 머리수나 세력과시로 극복이 될거란 생각에 일단 대중들이 등을 돌리지않게 루머건 조작후기건 목소리만 크게 내면 여론을 호도할 수 있다고 보나본데, 분명 텐미닛이라는 추악한 범죄를 일부 무개념엘프들이 저질렀어요.
      증거가 일방적으로 너무 많아요.
      물론 대다수 개념엘프는 잘못이 없고 일부 무개념들이 저지른 일이니 카페지기나 영자들이 팬덤차원에서 간단히 사과를 하고 조용히 넘어가면 되는 문젭니다.
      천안함과 선거로 시끄러운거 알죠?
      결과가 어떻건 증거조작과 루머난립에 지금 국민들은 염증을 느낄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잘못돼서 법정문제가 되고 여론의 도마에 오르면 빠x이들 ㅄ싸움으로 조롱당할 수도 있지만, 크게 비화될 경우 조작과 루머가 엄청난 댓가를 치를 위험도 분명 있어요.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말하는건 좋은데 타인이나 다른 집단에게 위해가 되는 내용이 있다면 조심해야죠.
      다음뷰도 글쓴이의 IP는 남는걸로 알거든요? 하긴 PC방이면 상관이 없을지 몰라도.
      서로를 배려하고 언행에 주의하는 사람들이 되자구요.
      힘든 학창생활이지만 항상 힘내시길 바래요. 안녕히.

      2010.05.28 22:30
  16. 슈주팬덤이 문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대팬덤이고 나름 선배면
    예의있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이건뭐 신인가수 팬덤보다 더 개념없는것 같다
    다 급식들이라 그런가
    판단력도 없고 이팬덤 저팬덤 속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지들마음에 안들면 까는... 무뇌아 팬덤같다

    2010.05.28 21:15
  17. 체리블로거님을 왜 욕하는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이 소시를 좋아한다고 말하시긴 했지만
    저 글이 꼭 소원 입장에서 쓰엿다고 보이지만은않네요.
    그냥 일반인인 제 입장에서 보기에도 공감가는 글이고요.

    2pm무대에서 박재범을 외친것도 소녀시대무대도중에 텐미닛을 한것도 분명한 잘못 맞는데
    왜 저글을 가지고 체리블로거님을 까시는지..
    몇몇 엘프분들이 화나서 갑론을박을하시는데
    인터넷 후기를 봐도 그렇고 주도한사람이 엘프라는 의견이 대다수이긴 하잖아요.

    자기들 무대인데 떠나간 사람이름 부르는거 듣고있어야 했던 2pm도 불쌍하고
    이젠 더이상 관련도 없는데 계속엮이는 재범과 재범팬들도 불쌍하고
    동방신기팬분들에게 자리 뺏겼던 f(x)분들, 맨날 뭐만하면 까이는 소시분들, 모두 불쌍하네요

    2010.05.29 00:30
  18. z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팬은 자기보호 쩌는거같다 뭐 일은다저질러놓고 피해자인척ㅉㅉ
    콘서트전부터 사람염장지르는짓은다하더니만 갔다와서 피해자이척 아니에요 쟤들이 다했어요네ㅋ
    3층좌석에 앉고싶었으면 최소한 예의상으로 공식적으로 팬덤끼리 상의는 해봤어야되는거아니냐
    아무리 유료공연제라도 사람이 그렇게 많이모이는덴데 자기들끼리만 대놓고 공지내놓고 위에올라가세요
    우리자리임ㅋ 정해진거없잖아요? 하면 다인가 가만있는팬덤 다 쑤셔놓고 피해자인척 진짜화난다
    제발 소녀시대그이하팬들 우리랑 엮이지말자 같은가족이라는것도화난다
    예의바르고성숙한모습? 그것도 상대방이어느정도여야 되는거지 이상한 증거 다 짜집기해서 몰아가는게 누군데
    진짜 어리고 막나가는 팬덤이다 정말ㅋ 다수가 남자라서그런가 뭐이렇게나누고싶진않지만 내 주위 여자소시팬들은 이 사건 쪽팔린다고하더라
    자기들위주로 분위기형성해서 만들어놓고 엘프들까이넼 라고 낄낄대는것들
    타팬들한테 하나하나물어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누가 엘프입장에서 기분좋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화나
    블로거님 글써주셔서감사하고요 전 댓글에 화나서 한마디쓰고갑니다
    억울한거쓰라면 백개라도모자라네요
    폭력사태가 루머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본사람이몇명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ㅡㅡ

    2010.06.12 01:27
    • 나는 정의를 원한다  수정/삭제

      http://www.sosiz.net/org_data/7338297

      본 사람이 몇명이라..

      이런 댓글 달리지 않을까, 궁금해서 근 1달만에 들어왔는데 역시나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링크된 글의 게재일을 보면 아시겠지만, 대략 1달이 지난 시점입니다. '피해자'라는 분과 엘프 측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겁니까?

      그쪽에서 그 순간을 무마하기 위해 늘어놓은 거짓말은 우리에겐 모욕이요, 대중에겐 양측의 이미지 실추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위에 한 분께서 기사를 링크해주셨고, 다른 분은 위법이 무엇인지 설명까지 해주셨습니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라죠.

      2010.06.23 23:50
  19. 문제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원 분들은 증거가 다 있는데 엘프 분들은 증거가 없죠. 궁금한게 증거도 없으면서
    자기들 합리화하는거 보면 웃깁니다. 소원들 처럼 증거라도 완벽하던가
    엘프들이 기껐 폭행루머 만들어 냈지만 거짓말인거 드러나고...

    2010.06.17 04:59
    • ㅡㅡ  수정/삭제

      무슨 증거가 있는지 묻고 싶군요. 그게 제대로 된 증거입니까? 무식해서 뻔뻔한 건 알겠는데 그딴 식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웃깁니다.

      2010.08.08 07:50
  20. 현우공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의 합니다.팬 여러분, 감정을 식히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현명한것과 날카로운 것은 다르니깐요

    사실 연예계에 관심이 없는 제가 주저리 주러리 말하는게 이상하지만, 이 사태를 방치한다면 이거 뭐 패거리 싸움이 될수도 있겠군요?

    2010.10.04 04:15
  21. 냐옹냐옹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1년부터 생각했는데 드림콘서트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십년이 지나도 팬덤간의 싸움은 끝날기미가 안보입니다 아니, 끝날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폐지하고 단독콘서트나 했으면 좋겠네요

    2011.05.18 13:45

요즘 가장 인터넷에 자주 나오는 기사가 재범 기사와 박진영 기사같군요.
특히 재범이 Hype Nation에 데뷔한다고 하면 할 수록, 그리고 YouTube에 영상을 올리면 올릴 수록,
JYP는 욕을 많이 더 많이 먹는 입장이죠.


JYP와 재범... 이제는 더 이상 뗄레야 뗄 수 없는 앙숙관계가 되어버리고 말았죠.
재범이 JYP측을 감싸더라도, JYP가 재범에 관해 호의적으로 언급을 하더라도 사실상 그들은
무언의 적이 되어버렸고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죠.
JYP는 재범과 함께 적어도 두가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JYP는 친근한 이미지는 있지만 초대 기획사 3면에서 항상 "실력으로 말하자면 조금 부족했다" 라는
평을 받는 그러한 회사입니다. 물론 초대박의 춤꾼 비, 매력적인 보이스의 김태우가 있긴 하지만,
둘다 갖춘 청년은 없었으며, 대체적으로 그 끼에 대해서는 많이 다른 회사에 밀린 바 있었습니다.

재범은 물론 비에게는 춤이 약간 밀릴지도 모르고, 보이스로는 김태우에 밀릴 지 모르지만,
사실 춤, 노래를 겸비한 현재 JYP 안에서 최고의 실력자 입니다.
확실히 춤실력도 멤버들과 따로 구분되는 그러한 멤버이지요.


물 2PM이 전체적으로 애크로바틱이 가능하고 춤실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확실히 재범이 있는
2PM과 재범이 없는 2PM은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그 무대에 있어서나 모든 면에 있어서요.
재범이 탈퇴한게 작년 9월, 즉 1년차가 갓 넘은 연예인이었습니다.


정말 4년에 투자한것에 비해서 제대로 뽑아먹지도 못한 셈이지요. (물론 간접효과의 홍보는 봤겠지만요..)
또한 약간 어눌한 말투에 4차원 적인 마인드, 그리고 재치를 갖춘 멤버를 잃었다는 면도 있습니다.
솔직 히 2PM에서 예능에서 적합한 사람은 (예능감을 갖춘 사람) 우영 하나 정도 밖에 없는 듯하군요.

현재 JYP 안에서는 사실상 끼와, 재능, 예능감 면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을 잃은 느낌이네요.




사실 재범 사건전만해도 JYP와 박진영은 연예계 기획사중에서 가장 "친근한" 기획사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웬지 JYP만은 SM이나 다른 기획사처럼 연예인을 직원으로 대한다기 보다는 친근한 동생으로 대하는 이미지로
항상 어필해왔었죠.

회사 직원들 모두 그를 "박진영 사장님" 이라기 보다는 "진영이 형" 으로 언급을 하면서,
사장과 직원 이상의 뛰어난 유대관계를 보여주었던 JYP 였습니다.
허나 재범을 첫 탈퇴에 이어서 영구탈퇴를 시킴으로써... JYP는 사실상 그 이미지를 이미 내 던졌습니다.

물론 이익을 내는 소속사입니다. 그리고 재범의 사생활이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끌어안는 대신 내던졌다는 것, 즉 위험부담은 "감수할 수 없다" 라는 식의 반응은 결국 그들도
형-동생 관계를 떠나 단순히 소속사임을 보여준 셈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실제 2PM 팬들은 상당히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말 많았던 간담회와 영구제명에도 불구하고 핫티스트는 아직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의견을 이야기하지는 않아도 그들을 조용히 지지하는 팬들이 상당합니다.

인터넷에 보면 재범팬들과 "안티스트" 라고 스스로를 부르는 사람들의 활동이 더 강한 편입니다.
재범과 JYP, 2PM 기사만 보더라도 댓글들과 욕이 엄청나니까 모든 사람이 다 팬덤에서부터
돌아선 것같이 보입니다.

허나 TV같은 곳에서 보면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남은 2PM을 응원하고 잇는 것은 사실입니다.



위의 말을 언급한 이유는 2PM은 다시 활동을 할 것이고 이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다시 모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그들이 보여주는 행동, 노래의 중독성, 그리고 안무의 중독성만 있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즉 인기와 팬은 얼마든지 재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



하지만 위에 언급한 두가지는 아마 돌이킬 수 없고, 돌이킨다하더라도 정말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일단 재범은 사실 돌아올 수도 없고, 돌아오고 싶어하지도 않을 듯 합니다.
즉 재범은 이제 JYP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어쩌면 한국 연예계 자체를 떠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그 사생활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뛰어난 재능의 청년을 잃은것은 사실이니까요..
재범은 완전히 잃어버리고 돌려받을 수는 없는 것이겠죠.


두번째 언급한 JYP와 박진영의 신뢰도 그의 친근함도 웬만해서는 다시 돌려놓을 수는 없습니다.
한 사람의 잘못은 평생을 가고, 수년을 갑니다.
물론 수년이 지나면 다시 잊혀지기는 하겠지만... 일단 한번 데미지가 간것은 다시 회복이 상당히 힘들죠.
깨진 접시는 다시 붙일수 있고, 시간이 지나서 완벽하게 붙으면 다시 그릇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리 강력본드나 순간접착체로 붙었다고 해도 일단 금간것은 쉽지 복구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박재범을 JYP가 굳이 끌어않아야 할 필요성은 없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그 점을 각오하고 재범을 풀어놓은 것이죠.
재범의 컴백이 분명히 도움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를 내쳤다는 것은... 그의 사생활이 정말 심각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시사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어차피 JYP는 그 사생활이라는 것을 공개하기 힘들것입니다.
만약 정말 공개할 수 있는 것이면 어떻게든 공개가 되었을 것이고, 그로 인해 JYP는 사생활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엄청 욕을 먹을것임이 불구하고요.

"잘못과 죄를 그냥 넘겨라" 하기에는 너무나 말도 안되는 사실이지만... 참 JYP로써는 난감할 수 있는 문제겠네요.
죄를 알면서도 묵인하고 계속 활동시키기는 그렇긴 하고... 그렇다고 제대로 꺼낼 수도 없는 문제이고.
결국 재범이 스스로 입을 열기 전까지는 이문제는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그러한 문제이겠죠.
이런 걸 계륵이라고 하나요?



결국 재범의 탈뇌는 처음부터 이루어지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예 그랬더라면 재범이 활동하다가 굳이 공개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고, 이러한 이야기들도 없었겠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범의 탈퇴는 정말 JYP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죠.

미국에서 활동을 할 재범 (공식으로나 비공식 적으로나) 과 JYP.. 어찌보면 참 좋은 인연이지만,
어찌보면 참.. 악연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묘한 입장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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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 잘 읽고 갑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많이 공감하고 가요.
    분명 투피엠의 팬들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또 새 앨범을 내고 좋은 무대를 보여주면 다시 늘어나는게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범의 일도 분명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단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제왚이나 투피엠이나 그들의 이미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고, 어느 정도 마케팅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던 친형제,가족 같은 이미지를 완전히 잃어버린거죠..
    팬이 남아있다고 해도, 주로 아이돌을 좋아해줄 대다수의 10대들은(물론 다른 세대 역시 비슷하겠지만 급하게 흥분하고 또 인터넷의 각종 루머에 가장 쉽게 반응하는 10대만큼은 아닐거라고 예상합니다-) 투피엠에 대해선 '정말 나쁜 놈들'이라고 인식해버렸습니다. 새 앨범이 나오면 좋아해주긴 해도 절대 그 전으론 돌아갈 수 없습니다.

    요즘처럼 아이돌들이 쏟아지는 시기에 한 번 정상에 올랐다가 조금이라도 내려올 틈새가 생겨버리는 것은 정말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데..그걸 투피엠은 만들어버린 것 같기도 해서 재범이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여전히 팬인 저로선 많이 불안해지네요...

    재범과 남은 여섯이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것부터..
    두 달 가까이 쭈욱 생각해봤지만 재범의 탈퇴는 정말 이해할 수 없기도 하구요.
    결국 이익을 위해 소속사가 있는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재범의 탈퇴가 제왚에게 가져다 줄 이익이 재범을 다시 불러오는 것보다 크다고 생각되진 않으니까요. 사생활 문제가 있었대도 묻고 불러오는게 오히려 더 소속사다운 행동일거란 생각까지 드네요.

    간담회 때 멤버들의 태도만 해도, 제왚에선 기본적인 교육이나 관리도 해주지 않은걸로 밖에 안 보이고..그게 이런 결과를 부를 것이란걸 모르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쯤되면..이 글의 전전 글에서 쓰셨듯이, 제왚으로 향하던 모든 욕들이 전부 투펨멤버들로 간담회 후 한 번에 돌아선게 어쩌면 그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기에도 좀 무리가 있고 말이죠.

    사생활이 대체 얼마나 큰 것이기에 재범이 양심에 걸려서 활동을 못하겠다고 했는지,
    저야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죄송해서 원래대로인 3월달부터 활동도 못하겠다던 재범이
    겨우 3달 뒤인 6월에 한국에서 영화촬영을 하겠다는 것도 현아의탈퇴 후 포미닛 데뷔때
    들었던 의문만큼 어이없기도 하구요.

    숨겨진게 너무나 많은 이번 일이기에 진실이야 당사자들이 아니면 어떤 추측도 그저 억측일 뿐이겠지만 확실한 건 이번 사태가 그리 단순하진 않을 것이란 것 정도네요.ㅎㅎ...

    흥분한 사람들이 눈에 더 많이 띄이는 것 뿐이고 사실 저처럼 여전히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너무 미친듯이 욕을 먹으니 안타깝기까지하네요. 각종 루머들이 난무하고.. 사실확인은 전혀 되지 않은 소문만 무성한 채 욕을 먹으니.. 분명 간담회 때 이들은 아무리 힘들고 혼란스럽고 속상해도 참아야하는 입장이었고, 그걸 참지 못했기에 지적을 받는거야 마땅하지만 무분별하고 근거없는 욕들엔 참... 왠지 네티즌들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만 같아 슬플 정도였습니다.

    간담회 때의 일로 여지까지의 모든것이 거짓말이며 그들은 쓰레기다!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수준이나, 또 그런 것에 맞선다며 재범의 욕을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나.. 이해할 수 없고 또 절대 생각을 좀 더 해보고 난다면 할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10.04.18 09:17
  2. 그저그런아이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피엠 뿐만 아니라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들은 한철 장사하다가 잊혀지지요
    곧 새로운 아이돌이 대중들의 시선을 잡을겁니다.

    2010.04.18 11:05
  3. 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맞습니다. JYP측에서 사생활을 운운하면서 재범을 탈퇴시킨 것 자체가 잘못이죠...제 생각엔 재범이를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부터 다시 불러들일 생각이 없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재범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합류시킬 마음이 별로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굉장한 춤꾼인 현아가 없이도 잘 돌아가는 원더걸스라는 존재를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재범의 존재 전후의 투피엠이 차이가 큽니다.... 그래도 대중성있는 노래면 또 투피엠은 살아나겠죠. 개인적으로 투피엠의 일거수일투족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대중성 있는 노래면 충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jyp측에서는 멤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능력을 믿고 멤버교체, 탈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관심있는 팬들의 분노를 사는 측면이기도 하구요.
    재범같은 경우에는 교포사회의 분노를 사기도 했구요.개인적으로 재범은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명백한 범죄행위가 아닌 사생활로서 연예계 퇴출? 그게 말이 되나요? 부당해고 아닙니까? 명백한 범죄로 드러나서 구속되지도 않은 그런 상황, 그 모호한 말 심각한 사생활... 참, 이해가 안갑니다.

    투피엠 멤버들도 일련의 사건들의 피해자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작은 언행 하나하나에 열광하던 팬들에게는 이런저런 이유로 지지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대중으로부터는 빵 터지는 히트곡 하나면 또 그냥 모든 것이 잊혀질지 모릅니다.
    재능있는 청년이 연예계 절대권력의 희생양이 되는... 그런 식의 악순환이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런 대중의 속성이 안타깝습니다.

    투피엠의 컴백 이후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범군을 응원하구요.

    2010.04.18 13:03
    • DDDD  수정/삭제

      jyp가 재범을 처음부터 탈퇴시킬 생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분명 재범이 돌아온다면 2pm은 몇 배의 인기를 더 얻었을 겁니다. 머리가 좋은JYP가 그걸 모를리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갖 욕을 먹으면서까지 포기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여겨집니다.
      이번 재범사태를 가만히 보면 느낀 것은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간담회때의 무성의한 태도로 2PM을 가해자로 보는 것은 팬심인 거 같구요. 분명 가해자는 재범입니다. 피해자는 2PM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피해자인 2PM은 욕을 먹고 있고 가해자인 재범은 인터넷에서 오히려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지요. 영웅대접도 하더군요.
      저는 어느쪽의 팬도 아니지만 가만히 보고 있자니 참...황당하더이다.

      2010.04.19 09:31
    • 음...  수정/삭제

      재범의 탈퇴 이후 재범에게 동정여론이 우세했고, 이후 일련의 사건들로서 재범이가 복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있었지만, 정작 복귀를 시킨다고 가정할 때의 위험부담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동일선상에서 생각할 것은 아니라도 유승준 사건같은 선례가 존재하지요.)재범컴백이 더 큰 인기가 있을 것인지의 객관적 판단.. 그리고 소속사와의 관계.. 복귀시키는 데 작용하는 여러요인이 있었겠지요.
      소속사 발표처럼 재범이 정말 큰 잘못을 했다고 해도, 그런 식의 떼어내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즉,재범이 실질적인 '가해자'라고 하더라도, '사생활'이라는 모호한 명분으로 탈퇴를 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고 하던데, 그런 사생활을 거론하는 것은 한국사회에서나 문제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팬들이 투피엠을 '가해자'로까지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간담회때 그들이 어떤 언행을 했는지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들의 형제같은 분위기를 좋아했다는 팬들은 언행자체로도 '팬심'에 상처를 받은 분위기였습니다. 소위 '팬심'이라는 것은 논리적이라기 보다는 감정적이니까요.. 나머지 멤버들을 가해자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좀 아니라고 보지만, 팬들의 분노는 이해가 갑니다.
      윗분처럼 가해자를 재범이로 단정짓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재범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구요.(재범이 평소 사생활은 비난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많던데요.) 그저 소속사의 말뿐인 발표와 이후의 간담회... 그저 소문만 무성할 뿐입니다..
      진실은 정말로 아무도 모릅니다.
      또한 재범이가 진정한 가해자라면, 그런식으로 소속사가 일처리를 해야했었는지 저는 의문입니다. 그저 본인이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고 처리하면 될 일을.... 여러 사람 다치게 하면서 말입니다.

      2010.04.19 10:50
    • 만소희  수정/삭제

      DDDD님의 말씀에 이의가 있습니다.
      네, 저 재범팬 맞습니다. 하지만 2달전의 간담회가 있기 전까지는 재범개인팬이라기보다는 2pm의 팬이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도 재범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구요.
      그 날 이후로 돌아선 많은 팬들 또한 jype에서 왜 그런 처사를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저희가 알고 있는 선에서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해봐도 그만한 이유가 없다는게 일종의 미스테리인겁니다.
      음...님은 팬심은 이성적이라기보다는 감성적이라고 하셨죠.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서 일반인보다 더 알고 있는게 많죠. 그저 티비에서 보면서 환호하는 팬일뿐인데 그것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설득을 해도 너희가 아는것은 가짜라고 하실게 뻔하거든요.
      어쨌든 그렇게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재범이 '큰 잘못'을 저질렀다구요? '치명적인 사생활'이 있다구요? 재범팬 뿐만 아니라 저처럼 다른 멤버를 더 좋아한 사람들도 믿지 않을 뿐더러 재범도 스스로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나 안그랬소 라고 해야지만 받아들일수 있다고 하시면 또 할 말 없겠네요.)
      그렇다면 대체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라는겁니까? 어떻게 4년동안 어린나이에 연골이 찢어지고 뼈마디가 상해서 어르신분들이 드시는 영양제를 늘 가지고 다니게 될 정도로 연습만 하고 살다가 겨우 1년 활동하고 그에 대한 경제적 보상도 제대로 못 받은채로 돌아간 재범이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건지요?
      님이 재범이 가해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팬들이 안티로 돌아서서 2pm을 욕한다는것 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따지고 보면 재범은 팬들에게 저들이 잘못했다 나를 더 사랑해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재범팬이든 타멤버 팬이든 각자 알아서 선택한 일이지요.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진정한 재범팬들은 지금 재범의 일에 관심 쏟기 바빠요. jype와 그 소속가수 기사 쫓아다니며 악플쓰고 다닐 시간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2010.04.22 01:43
  4. 일단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은 여섯멤버들의 보컬연습좀 강화시킬 필요가 보이더군요.
    팬미팅 영상을 보니.. 아무리 퍼포먼스 가수라지만 리더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더군요..

    이번앨범 내기전에 좀더 보컬라인부터 탄탄히 하고 나오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었는데 벌써 나오더군요 ㄷㄷ

    2010.04.18 13:54
  5. 박진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 상당 부분 동의하는 글입니다.

    그런데 일단 재범의 사생활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게 듣기 언짢네요..

    '사생활'이라는 호기심천국 같은 표현이 정말 사생활 때문이었을까.. 싶거든요

    그러기에는.. 언론을 잘 이해하고 있는 박진영의 의도가 너무 불순해보여서 말이죠

    일부러 그렇게 악의적으로 온 나라 사람들이 다 알도록 처리한 이면에는

    이유가 있을 것만 같거든요..

    요즘 하는 짓 보면 유독 박재범에게만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ㅋㅋㅋ

    굉장히 잔인하고 비인간적으로 보여지는 게 말이죠...

    2010.04.19 02:03
    • 네...그렇죠  수정/삭제

      사생활을 논한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재범의 국내복귀를 막으려는 아주 불순한 의도가 포함된 말이라고 밖에는... 정말로 '사생활'이 문제라면, 그 파장이 클텐데 언급할 필요가 없는 단어를 굳이 써서 논란을 일으키는군요.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그런 모호한 단어가 탈퇴의 이유가 되나요?
      한국에 다시 오지 말라는 소속사의 뜻이겠죠.
      재범이를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2010.04.19 05:31
  6. 뒤바뀐가해자와피해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DDDD라는 분땜에 글 남깁니다.
    재범이 가해자가 분명하다는 말씀은 전혀 납득이 안 되는군요. 재범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피해자였습니다. 사적인 공간에 올린 글이 마구잡이로 파헤쳐져 언론에까지 공개된 것은 일기장을 허락없이 신문에 실은 것과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사람들 이런 개인사생활에 침해에 대한 문제를 너무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심해서 이에 대한 문제제기나 반성이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마페 글은 오역임이 여러 경로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역시 묻혀버렸죠. 이때부터 재범이는 피해자였습니다. 사생활 침해에, 오역임에도 매국노 취급까지 받으며 자살청원까지 올려지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음에도 소속가수를 위한 제대로 된 해명도 해주지 않고 반항끼 있는 원래 그런 아이라는 박진영의 개인감정에 치우친 글 하나 올라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박진영이 했던 원래 그런 아이란 말도 이후 사생팬들에 의해 올려진 재범이의 사생활에 대한 글에서 원래 착한 아이라는 글만 쏟아져 나와서 그 말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범이가 미국으로 간 뒤, 여론이 반전되면서 동정론이 일자 재범이를 마케팅에 이용하면서 재범이와 닉쿤 정도만 알던 투피엠을 온국민에게 의리로 똘똘 뭉친 형제같은 그룹으로 인식시키며 정규1집을 대박을 냈습니다.
    문제는 재범이 없이도 대박이 난 것이 문제였겠죠. 재범이가 복귀하는 것이 투피엠의 인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추측일 뿐입니다. 그것도 오히려 외부에서 바라볼 때 그렇게 생각할 뿐 재범없이 활동한 투피엠과 소속사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얘기 구구절절 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DDDD라는 분...재범이 가해자라는 말은 간담회에서 나온 말인데...그걸 아시는 분 같군요. 그리고 그 말을 그대로 하시는 걸 보니...이미 그렇게 댓글 달면서 재범이 가해자 만들려고 하시는 분 아닌가 싶네요.

    저도 육피들도 피해자라는 말에는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어찌됐건 소속사의 방침을 따라야 하는 입장이 있고, 어린 나이에 제대로 잡아주는 사람도 없이 인기를 누리다 보니 사리판단을 잘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여기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이 박재범이 뭔가 잘못을 했을 것이다, 박재범은 가해자라는 말입니다. 오히려 잘못된 번역으로 그를 오해하고 죽일 듯이 달려 들어 내쳤던 국민들과 사생활 운운하는 치졸한 수법으로 복귀마저 못하게 한 소속사가 가해자이며 그 가해자들은 박재범에게 미안해 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재범이가 잘못한 게 있다면 힘든 연습생 시절...이해하기 힘든 고국의 문화와 고된 생활에 대해 투덜거리면서 외부로 알리지 말아야 할 회사와의 계약관계에 대한 얘기를 했다는 것 뿐입니다. 그것도 사적인 개인홈피에서 친구에게 말이죠.

    전...마페 사건 때 그런 개인홈피 글을 마구 퍼다가 기사화 하면서 그것도 오역한 것을 가지고 그렇게 사람을 몰아쳐서 내친 것이 너무 이해가 안 되어서 재범군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간담회 이후 재범군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된 사람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재범군이 가해자니 어쩌니 하는 말은 절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알면 알수록 그가 당한 일에 제가 다 화가 솟구치는데 가해자라는 말을 참을 수는 없지요.

    DDDD님...어느 쪽 팬도 아니시라고 하시는데... 재범이가 가해자라는 소리는 재범이가 무슨 잘못을 해서 그들에게 어떤 피해를 줬는지 명확히 밝히실 수 있을 때 하세요.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은 재범이가 일방적으로 피해자였다는 것만은 아시길 바랍니다. 물론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가 재범이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어서는 안 되겠죠. 그런 것도 염두에 두시고 말씀하시길...

    2010.04.19 10:30
  7. 하할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의 잘못은 갑과 을과의 계약사항을 위반했을 수도 있다.
    갑이 마음만 먹으면 계약위반으로 위약금을 물든지 을을 입방적으로 퇴출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갑은 위약금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을은, 2009년 9월 까지의 수익금+ 추가수익금을 받았다.
    추가수익금= 2pm맴버들이 2009년 10~12월 까지 번 CF 출연료+행사비.
    박재범이 미국에 가서 쉬는 동안 2pm맴버들이 열심히 일했고
    그 수익금을 박재범과 똑같이 나눠 가진 마음은 칭찬할만 함.

    지금까지 박재범이 자기입으로 팀탈퇴에 대한 언급이 없음.
    그래서 2pm맴버들이 더 욕을 먹고 있음.
    박재범 스스로 팀탈퇴 이유를 밝혀라....
    박재범이 잘못하고도 침묵하며 2pm맴버들 욕먹이고 있으면 굉장히 비겁한 인간이고!!
    (유투브에 활동하는 거보면 잘못한 거 없는 것으로 보임)
    박재범이 잘못한 거 없이 침묵하며 활동하고 있다면 박재범이 뭔가 모자라는 바보다!!
    근데........
    2pm신곡에 대해 닉쿤 랩이 좋다고 들어보라는 둥 ...하는 소리보고 기겁했음.
    박재범이 자기가 나설 일이 아니라고 봄 ㅋㅋ

    2010.04.19 11:28
    •  수정/삭제

      갑과 을의 관점에서, 이런 경우 을은 위약금을 받지 않을 조건으로 '을의 잘못'이라는 갑의 주장에 대해서 침묵, 혹은 갑의 홍보를 제안받았을지도...^^
      을은 이런 주장에 대해서 소송을 할 여력도 없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언론의 힘도 빌릴 수 없는 위치....을은 그냥 힘없는 개인일 뿐..갑은 힘있는 소속사...

      2010.04.19 11:46
    • 추가 수익금의 오류  수정/삭제

      광고 행사비는 사실무근임.
      정규1집 음반 음원 판매금액의 일부고 얼마 안됨.
      실제 그 동안의 활동 전부에 대한 수익금중 회사에 제하고 받은 돈은 극히 적은 액수라함.

      2010.04.19 16:05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상에서는 남은 2pm 멤버들을 욕하고 난리도 아니지만
    정작 얘네들 예능에다 드라마에다 여기저기 많이 나오고
    꾸준한 언플에.. 광고도 계속 찍고..
    뭔가 네티즌들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2pm애들 승승장구 하고 있는것 같은
    이 이상한 기분은 뭔지... -_-;;;
    2pm애들은 지들 욕하든 말든 상관안할거 같은 이 찝찝한 기분...
    아이돌로서 수명 다할때까지 철판깔고 열심히 활동하고
    쟤네들 몫 다 챙겨놓고 수명다하면 연기자로 진로전환을 하던가
    그냥 생존형 연예인으로 살아갈 것 같다는....;;

    2010.04.19 12:37
    • 악플에  수정/삭제

      악플에 시달려 본 연예인들은 자살생각 해봤다고 인터뷰한기사들 많이 봤는데요.실제로 악플때문에 자살한 연예인들도 많고...
      2pm이 인터넷을 모르는 세대도 아니고 엄청나게 그들도 심적 고통을 받겠죠.
      지금 몇달째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지않나요?입에 담을수 없는욕을 듣고있는데 그들도 고통스럽겠죠.
      이사건 있기전에도...
      옥택연군은 다 모니터 하고 체념상태라고 인터뷰 하지않았나요?
      욕하든 말든상관 안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입다물고 있다고 그 사람 속내를 모두 알수있는건 아닙니다.

      2010.04.20 14:18
  9. 제가 알게된것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우리 나라 인터넷 연예부 기자들의 최고의 수익 아이템을 제공한 제왚과 박재범
    기자들은 할 일 없음 이 기사쓰는듯
    2. 사회생활에서 진정한 친구나 우정은 없다.
    3. 아이돌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대중들이 많다는 것.
    4. 연예부 기자들은 쓰레기다

    2010.04.22 02:01
  10. 블로깅에 동의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의 팬들이 지금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았지 박재범의 팬보다 더 큰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들의 기사에 악플을 다는 건 박재범의 팬이니까요,
    실상은 그들의 팬은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는 입장이죠.

    오늘 그들의 무대를 보았습니다.
    가사를 통해 표현하는 박진영, 그리고 짐승돌 투피엠
    그들은 그들의 가사처럼 결코 포기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박재범의 기사에도 악플은 달립니다. 잘 보이지 않을 뿐이구요.
    드라마, 광고, 그리고 소녀시대와 함께 가요계의 투톱을 지킬겁니다.
    박재범은 직선이고, 박진영은 곡선이었습니다.
    박재범은 휘어질 수 없는 나무도막이었고, 다른 멤버들은 고무처럼 휘어질 수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휘어질 수 없기에 박재범이 더 빛나고 그랬구요.
    그리고, 억지로 휘어보려고 했지만, 고작 5년의 노력은 그를 바꿀 수 없었습니다.
    스물몇살의 박재범은 그만큼 개성이 강한 아이니까요. 그가 리드자일때도 YG가 더 잘 어울리는 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재범군의 하이프 네이션도 별로 탐탁치 않습니다..
    오히려 대중들의 반감을 사는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6월 귀국을 환영하는 사람은, 단지 그의 팬 뿐입니다.
    깽티스트, 범티스트라고 불리는 과격하기로 유명한 그의 팬이요.
    무튼, 저도 그들의 팬이었던 사람으로써 박재범 그리고 투피엠이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연골이 찢어지고 어쩌고 하면서 박재범을 옹호하시는 분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듣보잡이라고 불리는 준호도, 생명체라 불리는 우영이도 다 다쳤습니다.

    2010.04.22 07:19
  11.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대체적으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굳이 한 가지 짚고 가자면 공식카페 핫티스트의 회원수가 많다는 것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건 방문수를 보면 알 수 있죠.
    핫티스트 회원수가 많다고 해서 그들을 지지하는 팬들이 그 회원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볼수 없다는 겁니다.
    활동을 하지 않는 회원수가 많으니까요.

    2010.04.22 11:28
  12. a98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재범군이 떠날때는 너무나 안타까웠고 또 다른팬들과 마찬가지로 보이콧도 찬성했었어요
    그러나 지나고 보니까 팬들의 이런 행동이 멤버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깨닫게 되고
    요즘처럼 되지도 않는 욕을 먹는 2pm을 보면서 오히려 재범군이 미워지더군요..
    제발 재범군이 잘되서 멤버들이 더이상 상처입지않고 전진하길 바래요..
    그리고 더이상의 2pm글은 안올렸으면 하네요..
    이런 논란.. 팬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2010.04.22 11:37
  13.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도 아니고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않아서 박재범 사건이 터진 이후에야 투피엠을 알게 됬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안타깝다고 생각했죠. 박재범도 투피엠도 제이와이피 까지도. 박재범이 미국에 가있는 동안 투피엠은 일곱이다, 우리는 하나다, 등등 심지어 상을 받고 수익금도 나눠갖겠다는 걸 보고 우와 아이돌이라 좀 날라리처럼 생각했는데 꽤 괜찮은 애들인데? 라고 생각하며 그제서야 투피엠 멤버들 얼굴을 외우기 시작했거든요. 그랬는데 간담회인지 뭔지 또 한참 이슈가 되기에 한번 들어봤더니.. 실컷 우정으로 마케팅 해놓고 뒤집어 놓는 영구탈퇴... 물론 박재범이 대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려진 바가 없기에 영구탈퇴는 이해하지만 처음부터 박재범을 버릴 생각이었던것처럼 말하는 투피엠 멤버들과 팬들을 대하는 태도들에서 헐, 하고 입을 다물어버렸죠. 아마 박재범 자체에 대한 논란보다는 투피엠의 태도에 팬들이 상처를 받지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투피엠이 여전히 핫이슈한 그룹이고... 컴백 한다니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지금으로서는 그저 박재범도 투피엠도 잘 됬으면 하고. 무엇보다 컴백인데 투피엠은 제발 보컬 라인은 수습하고 나왔으면 좋겠군요.

    2010.04.22 20:14
  14.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에 박재범은 제이와이피를 확실히 떠났습니다. 게다가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게 되기도 했고요.전 아직 투피엠의 팬인 분들을 이해할 수 없지만, 아마 평생 이해 못할게 분명하지만 말입니다.게다가 수익금문제는 사실이 아닙니다. 쩝, 그게 아직도 사실처럼 나오고 있다니 난감할 따름이네요. 이미 오래전에 사실 무근이라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게다가 박재범의 유투브에서는 딱 한 번정도 2PM의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립서비스 수준으로 아~~주 짧게요. 그런데 어째서 같이 물고 늘어지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반면 제이와이피쪽에서는 어떻게든 이슈를 만들어야하니 박재범 기사만 봐도 실제로는 JYP측 기사가 더 많죠.(물론 이것은 그가 활동 하지 못한 후 이야기입니다.)오히려 제왑측에서 놔줬으면 해요. 마치 연예계의 찌질한 구남친을 보는 것 같아서 몹시 짜증나거든요.

    2010.04.27 18:11
  15. 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연예계를 떠났다니요... 하긴 이글은 좀 오래된글이니까
    하지만 지금은 당당히 한국에서도 활동하고있어서 너무 기뻐요^^

    2010.09.24 11:10

요즘 한참 안 좋게 나가고 있는 그룹이 2PM 이라는건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같습니다.
안 좋게 나간다는게... 다른 나쁜 뜻이 아니라... 2PM은 완전 배신돌로 낙인 찍혀서 기사만 나왔다하면
욕하는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이에요.
요즘 2PM이 나오는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많은 이들은
이 모든 책임을 2PM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들을 "안티스트" 라고 부르는 많은 팬들이 주장하기를, 우리가 프로그램을 봐주지않기 때문에
2PM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주장을 합니다....

자자... 솔직히 2PM 팬들이 2PM에게 화가난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사실 제가 간담회를 녹취를 들어봤지만 2PM이 조금 무례하게 행동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느낌은 지난 글 "2PM,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것인가?" 라는 글에 잘 나와있습니다.

그런데요... 정말 할말은 제대로 좀 해봐야겠습니다.
2PM 때문에 프로그램들이 망하고 있다는 것은 솔직히 억지 주장입니다.
2PM이 출연해서 보기 싫어서 많은 이들이 TV를 돌려서 시청률에 아주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 문제의 프로그램들을 볼까요?



가장 먼저 욕먹는게 문제의 패떴2 입니다.
사람들이 증거로 삼는게... 재범의 영구탈퇴 전에는 시청률이 16.5%였는데, 탈퇴후의 시청률은 10.1%
였다는 것을 것을 증거로 6%의 추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날이 3회째에도 추락했기 때문에 2PM에 옥택연의 저주라고 부르죠.


또 다른 프로그램인 승승장구는 어떨까요?
승승장구도 재범 탈퇴전인 2월 22일 방송은 10%의 시청률이 나왔지만, 그 이후의 방송이 6.9% 시청률이
나오면서 이것은 우영이의 저주라고 말합니다.

근데 한번 솔직히 껍데기를 까해쳐보죠.



먼저 시청률 계산법의 하나인 방법은 샘플링이라고 합니다.
샘플링이 뭐냐면요... (통계하신 분은 알겠지만)... 예를 들어볼께요.
100명에게 사탕과 종이를 준 뒤 "이 사탕이 맛있었으면 종이에다가 동그라미를 쳐주세요." 하고 요청합니다.
거기서 45명이 동그라미를 쳐줍니다.
그러면 45%의 지지율을 얻는 것이지요. 이게 샘플링 입니다.


조사해본 결과로는 대충 2000명 정도의 샘플링을 쓴다고 하네요. 사실 대한민국 5천만을 하나하나
조사한다는것이 거의 불가능하겠죠. 그 2000명의 기계에는 "피플미터" 라는 작은 기계가 붙어있어서 그 사람이
그 시간에 무엇을 보는지 계산해 준다고 합니다.

자.... 2PM 팬들이 재범 영구탈퇴 전까지만 해도 한 20만에서 25만명의 숫자라고 합니다.
비공식 숫자까지 합해서 50만이라고 하죠,
그렇다고 계산해볼때 5000만 / 50만을 하면 약 100 : 1의 비율이 나오죠.
즉 이것을 숫자로 적용해서 쉽게 말하자면 많아야 1000중에 10명이 2PM팬 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럼 이걸 패떴2에 적용시켜볼께요...
16%라고 하면 1000명중에서 160명이 그 방송을 봤다고 하는 것입니다.
근데 10%라고 하면... 60명이 안 봤다고 해야겠죠.
근데 비율로 따지자면 2PM 팬들은 10명에 그 안에 10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50명을 모두 2PM에 실망해서 안보는 사람이라고 가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미 50만이라면 2PM팬의 실제 25만명 정도의 2배를 계산한 것으로 아마 비공식팬들중에
실망한 사람들을 계산한 것이라고 생각해 본 것이기 때문에 그렇죠.
많은 2PM 팬들이 돌아서긴 했지만, 모든 팬들이 돌아서지 않았다는 것까지 가정해본다면 2PM 때문에
떨어질 시청률은 많아야 2%정도에 불과합니다.

만약 정말 2PM 때문에 떨어진 것이면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는 것이 조금 이상하지요.
이미 실망한 사람들은 실망하고 떠났을텐데 모든시청률이 계속 떨어진다는 건 조금 너무 억지로
끼워맞추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승승장구의 경우는 더 황당합니다.
15%에서 6.8%에서 떨어진 즉 8%의 시청률이 떨어진것을 2PM 에게 돌렸습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 방송이 있은 후에 김수로 편에서는 오히려 시청률이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7.9% 정도로요..... 만약 2PM 팬들이 떠나서 확내려 간것이라면 조금 올라온 건 어떤 이유일까요?
갑자기 2PM 팬들이 돌아온 것이라 그럴 것일까요?


더 아이러니 한건.... 15% 나오기 전 방송은 10%의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10%, 15% 둘다 게스트는 2PM이었죠. 단지 달랐던 점은 15%의 방송에서는 2AM 이 출연했다는 것입니다.
2AM팬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단지 팬의 숫자로 보면 그 당시에 (재범 영구탈퇴 전) 2AM 팬 숫자는
2PM의 반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2AM때문에 시청률이 5%가 떴다는것... 그것도 좀 이상합니다.




사실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프로그램 자체와 주변상황의 영향이 큽니다.
패떴2 같은 경우는 첫번째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윤/택/조 의 아이돌 라인도 볼겸 해서 봤지만
조권이 윤상현에게 한 무례한 행동, 갈팡질팡 하는 MC진들, 정체성 없는 프로그램 형식때문에
많이 실망한 케이스이지요. 거기에 2회에서는 윤상현 몰카까지 하면서 시청률을 더 떨어뜨린 케이스이구요.
프로그램 자체가 문제인것이 단지 2PM 팬들때문이 아닙니다.

승승장구는 어떨까요?
사실 15%의 시청률이 나왔을때는 강심장이 결방을 하였던 때였습니다.
강심장이 재대로 방송에 나오자 다시 강심장이 5%의 시청률을 뺐어간것이에요.
많이는 한 3%정도까지는 2PM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주장할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억측이죠.

또한 시청률이 올라간게 된 것은 게스트에 탓입니다.
원래 토크쇼는 그날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서 엄청난 시청률이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다를 수가 있다는 겁니다. 2PM이 호감일때는 엄청난 게스트였지만, 2PM 다음에 나온 게스트는
확실히 전성기에 2PM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낮을 수도 있고요.



솔직히 아이돌 팬클럽이 시청률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시청률은 대중의 인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소녀시대의 공영소가 왜 실패했을까요?
소녀시대의 팬이 Gee때만해도 한 20만 되었는데, 공영소의 시청률은 3% ~ 4%였습니다.
유노윤호가 나온 "맨땅의 헤딩" 은 왜 실패했을까요?
유노윤호가 있는 동방신기는 80만의 대군의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드라마의 시청률은 5%~6% 였습니다.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볼까요?
현재 1번 우결의 서현-정용화, 가인-조권 팬들이 더 많을까요?
아니면 2번 태연이 출연당시의 출연진인 태연, 강인, 전진이 팬 수가 더 많을까요?
단순히 팬수로만 놓고보자면 2번의 팬수가 몇배 앞섭니다.
사실 태연 개인 하나만 해도 서현팬 + 브아걸 팬보다 많습니다.


허나 1번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프로그램 자체가 1번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며,
1번은 경쟁자가 없는 반면에 2번은 1박 2일, 패떴과 경쟁을 해야했기 때문에 시청률이 훨신 더 낮았죠.

단지 팬수가 많은 아이돌이 있다고 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움직이거나 시청률을 컨트롤 하는것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좋고 그 안에서 아이돌이 빛날때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올라가고
프로그램이 장수하는 것입니다.



아이돌의 팬수 가지고만 예능을 유지하기는 확실히 힘읍니다.
프로그램은 대중을 얻어야지만 안정된 시청률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아이돌 때문에 극적으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2PM 팬들이 2PM 때문에 성질 난 것은 이해합니다. 허나 말은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프로그램 즉 패떴2와 승승장구의 시청률 하락이 2PM 팬들이 돌아선 것이 한가지 요인은 될 수 있어도
전체적인 요인은 전체 못한 다는 사실은 제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미워도 그들에게 프로그램 흥망성쇠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도요.

또한 프로그램의 제작자들도 제발.... 아이돌로만 승부걸려고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아이돌로만 승부걸었으면... 패떴2는 윤아와 조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중박은 나야되요.
허나 그게 아닌게 증명되고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아이돌이 시청률을 좌지우지한다... 2PM때문에 시청률이 급하락하고
2PM이 모든 프로그램을 망친다.... 글쎄요...
시청률하락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한 프로금 자체를 망칠 정도로
시청률을 떨어뜨린다는건.. 조금 과장된 면이 없지 않나 싶네요...

(혹시 이걸 보고 제가 2PM 팬이냐 하고 물으신 분들은...
엊그저께 쓴 글인 "2PM,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것인가?" 라는 글을 읽어주세요.)

* SBS 방송국의 이미지를 캡쳐할 수 없었기에 다소 텍스트로 많이 이루어진좀 죄송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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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딴건몰라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택연때문에

    문근영 드라마 망할 것 같다.

    짜증나게.

    문근영 복귀작이라서 보려는데

    왜 옥택연이, 연기자도 아닌게

    아이돌 주제에 드라마에 나오고 그러지?

    2010.03.20 19:39
  3. 빠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대 2%까지 영향을 미칠수도 있겠죠.. 하지만 극성 저질 재범빠는 몇 되지도 않습니다. 저번에 불매운동에 올인했음에도 2PM이 휩쓰는 바람에 열이 뻗칠데로 뻗쳐있던 상태에서 제대로된 건수를 하나 물었으니,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발악하는 중으로 보임....

    타 아이돌 팬들이 저질 재범빠와 어울라지 않기만을......

    2010.03.20 20:21
  4. 앞으로 쭈욱~^^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은 2pm나오는 프로 쫒아가며 다 보는데... 애들도 부모들도. 워낙 다들 잘해서 즐겁게 보네요.
    물론 승승장구는 늦은시간이라 애들이 숙제다해놓고 특별한 날에만 보며준다는^^ 오늘아침에도 출발드림팀 준호보면서 다들 흐믓해 했걸랑요~ 우리 아들은 우영이를 많이 좋아하지만 어쩌다 한번 승승장구 재방으로 보고 오늘도 패떳2본다고 지금도 숙제중~ 2pm 여러분 우리가족처럼 여전히 좋아해주는 팬들이 많이 있으니 더 열실히 해주세요.^^

    2010.03.20 23:36
  5. 아직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피 팬들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육피들은 팬들을 벌레보듯 징그럽게 생각하던데
    좋겠다 팬한테 욕을 하고 무례하게 굴어도 응원하는 무개념 빠순이들이 있으니 ...

    2010.03.21 02:50
  6. 가온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아이돌 팬덤이 시청률에 영향을 줄 만큼 우리나라 TV 프로그램이나 특히 예능이 그렇게 썩진 않았죠. 시청률이 떨어지는 건 그 프로그램 자체의 재미가 없을 뿐이고 실상 그 프로그램에 우연히 투피엠 멤버가 고정으로 출연한 것 뿐이지 투피엠 팬 탓에 시청률이 뚝뚝 떨어진다...이건 억지 주장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약간의 감소를 줄 수는 있겠지만 기껏해야 0.1% 정도겠죠...
    지금 댓글들을 읽어보니 대다수가 '나는 채널 돌린다. 글쓴이가 너무 주관적으로 글을 쓴 것 같다. 나는 돌리는데...'하는데 여기 달린 댓글은 겨우 300개 정도이고 우리나라 사람 중에 TV 시청하는 사람은 최소 100만명은 넘을 겁니다. 여러분이 투피엠 때문에 채널 돌린다고 해도 기껏해야 300명이라는 거죠.... 다른 분들이 쓰신 대로 아이돌이 나온 프로그램이 팬들이 보면 시청률 뛰고, 안 보면 안 뛴다면 그 동안 동방신기나 빅뱅이 예능 출연하면 70%, 80%의 시청률 찍어야 하겠죠...그렇지만 아닙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려 투피엠이 배신돌이니 뭐니 그래도 그거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의 재미에 따라 TV를 보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겁니다.
    물론 투피엠 때문에 안 보는 사람도 있겠죠....그렇지만 그건 극소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 무한도전이나 1박 2일의 엄청나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투피엠 나온다고 안 보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도 왠만하면 그러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로서는....별 대수로운 일도 아니구요. 투피엠 배신이라는 게. 그 일은 따지고 보면 양쪽 모두에게 잘못이 있는 거니까요. 싸움은 두 손바닥이 마주쳐야 일어나는 거구요.
    물론 다소 글쓴이님이 자극적인 제목을 쓴 건 사실이지만 이 글의 내용에 관해선 정말 맞다고 말하고 싶네요. 다소 영향은 줄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이유는 될 수 없다..정말 공감합니다.

    2010.03.21 03:06
  7. 탑탑탑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피엠 좋아했다가 이번일로 마음을 접은 사람중에 한명인데.. 이 블로그에 2pm 과련 포스팅이 제법돼네요. 20대 후반 남성분같은데 간담회 파일까지 다 들으시고 ㅎ 아이돌에 엄청 관심이 많으신듯? 포스팅 내용엔 별로 불만없고 굳이 간담회 파일까지 다 찾아서 들을만큰 2pm에 관심이 많으신것같아서 신기해서 댓글하나 달구 갑니다.

    2010.03.21 04:38 신고
  8. 판다(panda)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없어서 시청률 떨어지는것을 걔들 탓해서 뭐하나.. 작가탓해야지..

    2010.03.21 07:58 신고
  9. 이글에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들이 나온 프로그램들이 어지간히 재미없으니 말이죠.
    2PM본인들이 엄청난 재량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솔까말 2PM이 나오거나 말거나, 그 자체로 충분히 알차고 재밌는 프로가 있다면
    '6PM나오는 것만으로도 이 프로그램은 저질이다' 라고 까는 안티스트들과, '난 재밌구만 뭘ㅋㅋ 재범갠팬들은 꺼져' 하고 프로그램 팬들이 공홈에서 서로 박터지게 싸우는 풍경이 연출될텐데 그런 거 있었나요?
    그냥 안티스트들끼리 설레발 치고 있을 뿐이지.

    안티스트가 '나 안봐'라고 해도 까짓거 다른 가족이 보면 땡 되는거고.
    시청률 떨어지는 이유중에 한 10~30%정도는 2PM이(정확히는 안티스트들이) 영향을 주긴 하겠지만
    2PM하나 때문에 괜찮은 프로그램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건 말도 안돼죠.

    차라리 (2PM이고 다른 그룹이고 간에)아이돌섭외로 시청률 날로 먹어보려는
    안이한 제작진 탓을 해야지.

    2010.03.21 09:47
  10. 2pm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재범군 보면 아련했는데 이젠 안티스트때문에 재범군 기사나 영상 안봐지고 오히려 멤버들이 아련하게 다가옵니다.. 정도껏 해야죠~ 제대로된 보이콧은 무관심 아닌가.. 벌떼처럼 모여서 줄줄이
    욕하고, 떼쓰고, 없는말 만들어내고, 진정 투피엠을 좋아했던 사람들 맞나싶습니다..

    2010.03.21 11:06
  11. 억지주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긴글 적어봤자 시청률이 안떨어진다는게 더 억지주장이다.

    2010.03.21 20:37
  12. ㅇㄹㅇㄹ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이런 글까지..

    그냥 어린 빠순이들이 자기네 힘이 쎄다고 으시대고 싶어서 지롤하는것을 가지고.


    죽기 직전의 사람을 그냥 살 건드렸더니..죽은것을 가지고.

    내 힘이 이정도라고 과시하는 것과 같은 맥락임..


    뭘 이런 장문의 글까지야..

    그런건 어차피 말하지 않아아도 다 알아요`~~~


    그리고, 소녀시대나 2pm이나 2am이 지금 여기저기 틀면 나오는데.

    그네들이 좀 출현한다고 반짝 시청률이 올라갈것도 아니고.

    저번에 소녀시대도 일밤을 5%인가로 시청률 말아먹은 전적이 있는 가수인데..

    그리고, 2am도 틀면 나오는데뭘..

    2pm은 사건 터지기전에 완전 방송3사 예능은 도배하고 다녀선 가수고..


    뭔 시청률 파워가 잇겠음?


    그냥 유재석 없어지고. 패떳1 고정 시청자들이 패떳2

    더럽게 재미없어서 떠난것일뿐.


    그리고서는 몰랐던 남자의 자격의 재미를 알았을뿐..

    2010.03.22 00:06
  13. ㅇㄹㅇㄹ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잠깐 초반에 패떴을 보긴 봤는데.


    멤버들이...좀 다 비호감이었음.



    예능이고 웃길려고 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호감인 성격이 리얼버라에는 맞는데.


    이상하게 패떳에서 보이는 모든 멤버들의 성격이 비호감이엇음.

    2010.03.22 00:08
  14. 구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산방식은 잘 모르겠구여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 기사에서 투피엠 이야기가 하두나왔잖아여
    팬도아니고 안티도 아닌데
    인터넷으로 하두보고 세뇌당해서 그런지
    걔네들나오면 그냥 채널 돌려여
    저같은 분들 많을텐디

    2010.03.22 10:45
  15. 그래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말에 동의, 이미지라는게 영향을 미친거겠죠^^.,

    2010.03.26 16:40
  16. ;;  수정/삭제  댓글쓰기

    되게 쪽팔린 글인거 아시죠?
    표본조사라는거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우리들 다 2pm나온다고 안본다~ 그니까 시청률 떨어지는거다~ 그런데 너네 안본다고 해서 너네가 샘플되는거 아니거든? 말그대로 이정도 수준의 글인데..휴....이게 아니라
    전국민 중에 2pm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사람들에 대한 비율은
    오차범위를 제외하고 그대로 해당 샘플에 반영됩니다. 샘플이 많을 수록 정확도는 높아지고 오차범위가 줄어들지요..
    2pm에 대한 인식 안좋아져서 시청률 떨어졌는지 그 인과는 잘 모르겠지만..글은 무지하게 쪽팔린 글이네요..ㅎㅎ

    2010.03.30 00: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녀~ 전혀 안쪽팔려요~
      오히려 더 깊게 생각해보면, 2PM 때문에 프로그램이
      망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쪽팔려요~

      2010.03.30 01:01 신고
    • ;; <- 통계  수정/삭제

      고등학생되면
      잘 배워두세요 ㅎㅎ
      표본조사가 미리 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사건은
      전혀 영향을 줄수 없습니다
      실기간적인 전수조사면 또 몰라도요.

      2010.04.12 06:51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안봄 장유영생명체때매

    2010.04.12 02:27
  18. 이성적인대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에 상당히 공감하고 갑니다. 다른 2PM글들도 잘 읽었습니다. 2PM팬과 안티스트로 돌아선 팬을 뺀 2PM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각은 님과 비슷할거라 생각듭니다.

    2010.04.17 12:37
  19.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철학적으로 생각하신다..ㅋ..
    그렇게 따질필요없어요. 간단하잖아요.
    승승장구나 타예능프로그램은 아이돌의인기를고려해 아이돌들을 투입한다.
    근데 그 아이돌의영향이없다. 그럼 짤라야지요.
    아이돌이 다른기능가진게 뭐있나요..?..개그..?..감동..?말을잘하나..?..
    솔직히 다른방면으로 뛰어난 사람많은데도
    굳이 아이돌을쓰는이유 딱한가지, 인기.
    그런데 과연 2pm이 지금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네요ㅎㅎ
    지금팬보다 돌아선팬들이 더 많으니....그 효과가없다면 짤라야마땅하고
    꼭 안티팬의수가 이러니까 시청률이 이만큼낮아야한다-는게 아니고
    그게 퍼지고퍼져서 일반인귀에도 들어가고..뭐그런거죠,굳이 저는 안티활동안해도
    그냥2pm안보는데ㅋㅋㅋ저같은사람은근많을듯?
    너무 논리적으로 따질필요없는것같네요.간단하니까.

    2010.05.04 02:46
  20. destination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면 가만히들 계세요 실제로 투피엠같은 그룹나오면 시청률 떨어지는거 사실이에요
    사실 얘네 인기거품아닙니까 ? 실력도 쥐뿔없는 것들이 예능 나와서 이빨드러내며
    웃는 꼴 보고 싶어 하는사람 없으니깐요 그리고 이미지도 이미지고 ...
    샘플링 드립치시지 마세요

    2010.05.26 09: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샘플링 드립이 아니리 님께서 샘플링을 모르시는 거겠죠.
      2PM 때문에 그렇게 시청률이 왔다갔다 할 정도로 아이돌이
      힘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랬다면 아이돌이 하는 프로그램은 다 시청률이 상위권이야겠죠.

      님께서 오히려 그냥 2PM을 싫어하시는 거 같다는 느낌밖에 안받네요.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2PM이 나오던 말던 신경도 안씁니다.

      2010.05.26 09:29 신고
  21. ekdlwmf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공식팬까지50만명이라니 그 수치는 어디서 나오신건지
    그리고 꼭 팬이었던 사람들만이 실망해서 안보는건가요
    2pm나와서 시청률떨어진다는게 억지주장은 아닌거같은데요

    2010.07.06 02:31

요즘 여러개의 방송에서 2PM이 나오는 방송들이 계속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글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2PM의 저주" 라고 쓰신 블로거 분도 계셨고, 2PM 출연하는 방송마다 댓글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들의 하차를 요구하면서, 떨어지는 시청률을 그들의 "배신행위" 에 대한 댓가로 적고 있습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2PM과 팬들은 전혀 타협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로 2PM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걸까요?
일단 사건의 가장 문제점이라고 하는... 2PM 간담회로 잠깐 가보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간담회에서 말투는 흔히 말해 "간담회 녹취" 라는 음성 동영상을 들어서 봤지요.
물론 직접가서 얼굴을 보고 듣는것과 음성을 듣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겠지만....
어느 시점에선가 부터 굉장히 격양되어 있는 말투였고요... 약간 핀잔투의 말투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억울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마음을 몰라주고, 재범이만 찾는 팬들이 미울수도 있습니다.
인간이기에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공인이기에 모든 것을 참아야 한다는 사실이 분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도 공인이기에 모든 것을 참아야 한다는 주장은 억측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이번 경우는 2PM이 한번 더 참았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팬들이 모르고 하니까 더 억울할 수 있었겠지만... 정말 팬들은 알수가 없이 답답한 마음이었겠죠.
팬들은 재범을 9월달부터 기다리면서 그들을 응원해 주었던 사람들입니다.
우영이의 부탁대로 "그냥 조금 우리를 이해해달라" 라고 했을때 결국 1차 보이콧을 접었던 사람들이구요.


결국 그런 팬들때문에 2PM은 2009년에 대상을 거머쥐었을뿐만 아니라 2009년 최고의 남자그룹으로
남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팬들에게.... 화를 내거나, 팬들과 논증을 피우는 것은 조금...
침착하지 못한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안정된 마음으로 팬들을 더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어쨌건 자기들을 지지해주었던 팬들이니까요..


그리고 그 뒤에 택연의 글도 아쉽습니다. "새 출발입니다" 라는 말이 무슨 동기였는지는 그 만이 알겠지만,

팬들이 볼때는 굉장히 어이없는 그러한 말이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결국 처음에 소속사에게 돌아갔던 모든 화살이 이제는 2PM 자체에게 돌아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네요.
사실상 2PM이 욕을 먹음으로써 오히려 소속사 자체는 그전만큼 욕을먹고 있지 않는 상태이지요.
최종결정을 내린것이 6명의 멤버보다는 소속사였음일테도 불구하고 말이죠.

허나 지나간 일인 지나간 일이고... 그럼 이걸 돌이킬 수 없는 방법은 전혀 없는 걸까요?
정말 2PM은 다시 이대로 무너져야만 하는 것일까요?
저는 도사가 아니기에 그 해결책을 내놓지는 못하겠지만...
단 한가지 나름 제안을 해본다면.. 2PM이 진솔한 마음가짐으로 다시 팬들과 간담회를 가져야 합니다.


허나 이번에는 회사 관계자의 참여가 전혀 없는 정말 6명과 팬들과의 만남이죠.
욕먹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심지어 모욕을 당할지도 모르겠지만 팬들과 날짜를 정해서 따로
그들끼리만 만나야 합니다. 만약 여기에 또 관계자가 낀다면 이 미팅은 하나 마나 한 것이 되겠지요.

왜 그들이 지난 간담회에서 그렇게 행동을 한 것인지.. 2PM이 정말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정말 그들의 속마음이 무엇인지.. 왜 예능활동을 하면서 재범에 대한 관심이 없어보이는지...
이런점들을 팬들과 함께 앉아서 풀어야 합니다.
팬들이 다소 무례할 수 있어도 받아주면서, 정말 자신들이 팬들에게 고마워하고,
지난번에 한 행동이 순간의 격한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 행동이지 팬들을 미워한 것이나,
재범이를 미워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자신이나 생각이 없다면 사실 2PM은 정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다시 해결되고 새 팬들을 모으겠지... 하고 2PM과 JYP가 생각하고 있다면
크게 잘못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새 앨범 나오면 새 팬들이 모여들 수 있겠죠.
허나 2PM이라는 그룹의 이미지는 깨어져 버린 것이고 다시는 돌아킬 수 없는 오명을 가지고
가요계 생활을 계속 해나가야 할 테니까요.

지금 2PM은 예능투자가 아니라 팬들과의 타협, 팬들과의 교류가 더 필요한 입장입니다.
팬이 없는 아이돌 그룹은 당연히 무너져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그 엄청난 안티와 루머에도 버티는 게, 30만이라는 든든한 팬들이 함께 해주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자격에서 볼 수 있었듯이, 소녀시대의 팬덤은 엄청나기에 팬을 믿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것이지요.

사실 재범 사건 이전만해도 2PM의 팬들은 소녀시대의 팬덤에 못지 않았습니다.
사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죠. 2009년 초반만 하더라도 활동하는 아이돌중 거의 최상급의
팬덤을 가진게 2PM이 었으니까요. 그런 팬덤을 너무 가볍게 생각해버리고 그냥 "이해하겠지" 하고
넘어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팬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인간적이었다고 생각했던 2PM에 실망해서 이렇게 보이콧하고
반대하는 것이라면 사실상 아직 2PM은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원하는게 재범의 복귀라면 힘들지만, 그게 아니고 정말 그들에 대한 실망이었다면....
2PM은 스스로 발 벗고 팬들과 다시 교류를 하고 의사소통을 하며 팬들을 달래주어야 합니다.
팬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2PM 전체에게 큰 상처를 입었거든요..

하여튼.. 이 사건 어떻게 될지 참.... 묘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능있는 이들이 이렇게 처신을 잘못해서 끝나는게 아쉽습니다.
솔직히 저는 팬들과 그점은 의견이 다릅니다. 제 생각에는 그들이 가식적이나, 정말 의리없다
이것보다는
아직 제대로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한 그런 우발적인 행동이었다고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정말 택연이 스스로 말한대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라면 팬들에게 그 때 그랬던 것을
정중하게 사과하고 그들과 같이 의견을 조율해나가는 유일한 방법이겠죠.

한번 마음을 접은 팬들을 돌리기는 쉽지 않을것이에요. 특히 팬들이 "가식" 이라고 생각할때는 더더욱이요.
허나 정말 진심으로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팬들과 대면해서 진솔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그게 단 하루
몇시간이 아니라, 몇날 몇일이 된대도 그렇게 한다면...  즉
정말 팬들에게 그들이 그날 저지른게 순간적인 화였으며,
팬들을 미워하는 것도 아니고
재범을 미워하는 것도 아니며, 자신들도 정말 재범을 떠난 것에 대한
의리를 버린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오직 2PM 팬들과만 앉아서 차근차근히 풀어나간다면
팬들도 어느정도 그들의 진심을 읽을수 있을테고, 사건은 해결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노력하면 안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한번 돌아선 팬들의 마음 돌리기 정말 쉽지 않을것이에요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그들은 결고 다시는 건너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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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2010.03.17 00:1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글도 잘 읽었어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갚는다는데...
      택연은 말 몇마디로 엄청난 손해를 봤죠.

      2010.03.17 00:24 신고
  2.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읽을 만한 글이군요.
    대부분의 블로거들, 관찰자의 시선이 아니라 어느쪽의 팬덤이 된 입장에서 사태를 보더 평가하더군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은 제3자의 입장에서 사태를 보려고 노력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2010.03.17 01:15
  3. 어디서부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되었을까요?
    애들이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던데 재범이 미국가고 집중조명을 받으며 변햇을까요?
    떨어져잇는 사이에 회사가 이간질 시켰을까요?
    멤버들이 가족으로 생각안한걸까요? 결국 회사동료인증.
    재범이 혼자만 가족으로 생각하고 책임진걸까요?
    분명히 애들과 회사간에 뭔가 잇어요.
    애들은 부모님 영향도 받는 20대초반 어린청년들입니다.
    가수될려고 몇년고생했는데 쉽게 놓을려고안하겟지만 적어도 그리 엉망인 애들은 아니엇어요.

    이 사태가 믿기지가않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어이가 없어요.

    2010.03.17 01:33
  4. 어떤게 진솔한 대화인가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이 간담회때 원하는 내용은 뻔했습니다.
    처음 멤버들이 입장할때부터 야유와 욕설로 멤버들을 맞이하셨죠.
    거기서 팬이라는 원했던 건 멤버들이 회사 사장 뒤통수를 치더라도
    예전 god처럼 다같이 끌어안고 가는 모습을 원했던 건데
    투피엠 멤버들은 회사의 발표와 같이 박재범의 탈퇴에 동의했다는 대답을 했죠.
    그 이후부터는 거기 참석한 분들은 팬들이라고 본인들이 주장하신 것과는 달리
    범인 취조하듯 멤버들을 몰아부쳤죠.
    나중에 멤버들이 목소리가 높아지고 대응수위가 올라가자
    팬한테 함부로 한다고 하셨죠.
    그 감동적인 아주머니 팬의 질문인지 훈계인지 모르는 내용은 무섭기까지 했구요.
    그렇게 밟아놓고 그 간담회에 사과를 하라는데
    어떤 사과를 해야 그게 받아들여지겠습니까?
    팬들이 원하는 내용이 아니면 팬인지 안티인지 모르는 양반들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게 뻔한대요.
    예전 영상을 조작해서 거짓을 유포하고 멤버들 부모님이 박재범 부모한테 협박전화를 걸었다는
    유언비어까지 유포하는 상황에서 도대체 어떤 사과가 통할 거라고 보십니까?

    2010.03.17 01:47
    • 사짜  수정/삭제

      팬과 멤버들간의 잘잘못을 가리기위한 간담회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팬이란 연예인을 좋아하기만 해야되는 건 아니죠. 잘못을 지적하거나 말하면 무조건 안티인건가요?

      소속사나 멤버들은 지난 간담회에서 성난 팬들에 대한 대처는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설령 지금의 주장처럼 재범의 복귀가 재범 개인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해도 그당시 멤버들이 재범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을 미안해하고 진심으로 사과했었더라면 이렇게 까지는 안되었을 겁니다.

      지난 간담회는 단순히 재범복귀가 무산된 이유는 오로지 재범에게만 있으면 소속사와 멤버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과 자신들은 재범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는 것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기 위한 자리가 되버렸습니다.

      상업적으로야 재범과 소속사, 또는 재범과 다른 멤버들간에 잘잘못을 분명히 가리는 것이 옳지만 과연 팬들과도 그랬어야만했는지 이번 사태를 보며 소속사의 대응이 매우 아쉽네요.

      2010.03.17 02:21 신고
    • ^^  수정/삭제

      저도 한마디 하자면..
      간담회에서 소속사와 멤버들의 행동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팬들의 태도, 멤버들의 태도를 떠나서도 그랬어요.. 왜냐면 그들은 6개월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오던 팬들이였고, 간담회에 간 90여명의 팬들은 팬덤 대표였거든요. 그들 중 계속해서 보이콧을 해온 팬덤도 있지만 대부분 보이콧을 철회하고 그들을 지지하며 재범군을 기다렸어요. 그게 그들에게 더 이롭다 생각했으니깐요.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렇게 된 것은 모두 재범의 잘못이고 우리는 아무 잘못없다. 우리가 피해자다..라는 일방적인 주장만 했어요. 기다려준 팬들에게 기다림에 대한 결과가 어굿난 것에 대해 책임지고 미안해하지 않고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오히려 억울해 했죠. 재범의 잘못으로 일이 틀어졌어도 기획사나 그룹의 일원으로써 같이 책임을 통감하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게 도리 아닌가요. 재범에 대한 분노나 화는 소속사나 그룹 내부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지 팬들에게 하소연하거나 억울해하거나 화를 낼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2010.03.17 04:00
    • 완전동감  수정/삭제

      제말이 그말입니다. 정말 대화를 할수 없는 팬들인것같습니다. 완전 꼬여있는것 같아요. 워~워~워~ 세상은 언제나 나쁜길로만 갈려는 사람은 없답니다. 자기의 의지와는 다르게 어떤일들이 다가왔을때는 모든게 무너집니다. 좌절과 자신감이 완전 상실되죠. 재범도 마찬가지지만 남은 멤버들은 어떨까요... 그들도 사람입니다. 평생 티끌하나 없을정도로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인간들이 자의든 타의든 실수속에서 거듭나는것 입니다. 재범도 작년 실수로 더 어른이 되어진것 같고 나머지 멤버들도 이번일로 성숙해 졌을겁니다. 상황이 사건을 몰고 갑니다. 더이상의 사건이 없도록 이 무서운 질타들을 거둬야 창창한 인생이 아직도 많은 이사람들을 살리는 길입니다.

      2010.03.17 20:48
    • 공감  수정/삭제

      어떤게 진솔한 대화인가요?
      공감!!!!

      2010.03.20 03:21
    • 허허...  수정/삭제

      4시간이 간담회 녹취 제대로 들으신분이 맞습니까? 야유와 욕설이요? 어디에 무슨 욕설이 있던가요? 한번 찾아서 들려주시지요? 현재 2pm 애들이 억울할수도 있고, 님이 팬이라면 이상황이 안타까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야말로 그런 정에 치우친 거짓정보는 쓰지 마십시요. 현재까지 기사로 쏟아져나온 내용들중 기자들이 그 녹취록 한번 아무도 안들어봐서 jyp와 2pm멤버들에 대한 반감이 생겼을거라 생각하나요? 님이야 말로 유언비어 유포하지 마십시요.

      2010.03.20 13:35
  5. 음 ..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언제까지 2PM과 이리 엮일지..이제 그만 각자의 길을 갔으면 하는데, 어제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ㅎㅎ 혹시 아실런지요.
    재범군어머님 말씀대로 이렇게라도 끝나서 다행으로 여깁니다..오히려 요즘은 빨리 그 기획사와 결별한것에 감사하거든요..재범군팬들은 요즘 너무 바빠서 그들에게 신경 쓸 겨를도없답니다. 사이트정비하고 생일이벤트며 봉사활동 등등..그들을 좋아했었나 하는 아련함까지 느껴지는걸요..이제 그만 평정심들 되찾고 서로 갈길 가길 바랄뿐입니다..

    2010.03.17 07:09
    • 저도요  수정/삭제

      어차피 이렇게 된거 재범이가 그냥 일반인으로 미국서 편하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이번에 동영상 뜬 걸보니 더더욱 그렇구요.
      사실 간담회 이후로 육피엠한테 실망도 커서 안티스트 되야하나 했는데, 소속사의 마리오네트인 아이돌들이 무슨 힘이 있었겠나 생각하니 한편으론 불쌍하더군요.
      물론 팬 입장으로서, 그럼 여태까지 보여준 의리 어쩌고들은 다 가식이었냐 싶은데, 간담회에서 보여준 태도들이 백프로 본인들의 생각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하고, 적어도 보면서 욕은 안하려합니다.

      2010.03.17 08:43
  6. 잊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이 욕먹고 비난 받을 각오를 했던 안했던, 노력을 하던 안하던 아마 힘들겁니다.

    누군가에게 반했다가 눈에서 콩깎지가 벗겨 졌는데, 그 누군가를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죠

    2pm지금처럼 그냥 조용히 기다리는것이 최상일듯..아니면 옥택연 말대로 새로시작하는 게 최선일 듯도

    싶지만.. 인생이 그렇게 쉽게 흘러갈려나..? 그정도 인기를 얻기도 힘들고 운이 따랏을 텐데 님 말대로

    그런 복을 너무 쉽게 차버린듯..

    2010.03.17 20:35
  7. 어떤게 진솔한대화인가요? 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 위에 댓글에 댓글달기가 안되네요..회사라서 그런가 ..
    여튼..참으로 답답하네요..
    취조하는 분위기 팬들이라..
    팬과 연예인이란 관계가 엄밀히 따지자면 제품과 고객? 기업과 고객입장에서..
    어떤 곳이 고객에게 저런 행동을 합니까? 나참..
    어이가 없네요 아직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팬에게 서운하고 화가나도 끝까지 설득하고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려는 태도를 보였어야하는게
    맞는겁니다.
    팬이 연예인입장에서 생각하고 위로하고 얘기를 들어주는 자리였어야하는겁니까?
    팬들의 기분을 풀어주고 설득한 후 에 진솔한대화를 하려는 노력을 보였어야하는겁니다.
    순서를 제대로 생각하고 말씀하시죠..그렇다면 결국 재범이가 탈퇴를 한상황 그대로 간다해도
    이상황이 이지경까지 되지는 않았습니다.
    막말로 이상황에서 진짜 재범이가 잘못이 있어 그것이 공개된다고 해도..
    동정론은 일지 모르나 거기서 그런 대우를 당한 팬이 다시 돌아가기가 쉬울거라 생각하십니까?
    팬을 우롱하는 연예인이란 이미지가 뇌리에 콱 박혔는데..경험을 했는데?..
    앞뒤 구분은 좀 하셔야할것같습니다.

    2010.03.17 20:39
  8. 히로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팬은 아니지만 그냥 대충 팬덤의 반응을 보면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지 오래인것 같은데요. 그게 '우발적'이 아니었다고 느꼈기에 저렇게 돌아설 수 있는 거겠죠. 설령 재범군이 했다는 잘못이 공개된다 해도 변하는 건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멤버들이 먼저 사과를 하고 팬덤과 다시 풀어보려는 노력을 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팬사이트들이 줄줄이 문을닫는 상황에 시간이 지나도 그런 기미는 없고, 택연군의 글도 그렇고 다음댓글은 여전히 막혀있고 일부의 안티행위는 재범팬들의 히스테리 정도로 몰아가는 기사 등등...지금은 결국 팬들의 판단이 맞았던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팬들은 간담회가 끝난 직후부터 결국 간담회는 재범팬을 떨궈내려는 물갈이용이었거나, 아니면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 해도 팬들 좀 떨어져나가도 이미 대중적 인기가 있으니 전혀 상관없다는 듯한 태도였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팬인 자신이 그런취급을 받았다는것에 절망감과 배신감을 느낀 것 같구요. 우정과 의리로 똘똘뭉친 멤버들이라는 믿음이 깨진것도 문제지만 팬으로써 모욕감을 느꼈다는 것이 더 큰 이유인 것 같더군요. 사실 몇년전의 어느 연예인의 팬들이 단체로 돌아서는 경우를 목격했는데 돌아선 이유에서의 공통점이 많아서 그런지 팬들의 심정은 이해가 가요. 공통점이라면 팬들이 그 연예인에게 직접적으로 팬으로써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다고 느낀점, 결과보다 과정이 문제였다는점, 신뢰가 완전히 깨졌다는점 정도랄까...

    이렇게 말하면 너무 팬덤의 입장에서 보는거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글쎄요 ^^; 어쩌면 저도 10년 가까이 다른가수 팬을 하고있는 입장에다, HOT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아이돌과 팬덤을 봐온 입장에서 이번 2PM의 대처는 참 보기드문 경우여서 팬덤쪽으로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03.17 21:30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17 21:42
  10. 이꿈하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4시간 간담회 녹취본을 듣고 느낀것은.. 아이들이 많이 어리다는 것이었어요.
    위에 님들 말씀대로 분위기가 약간 격양되어져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에 기분을 컨드롤 하고
    이야기 하는것이 힘들었을거예요.

    2pm은 화려한 퍼포먼스에 눈이먼저가고, 각기다른 재능과 열정이 넘치고 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그룹이잖아요. 거기에 솔직함이다 . 자유스러움이다 라는 것이 조금은 다른 아이돌스럽다라는
    호기심을 자극했구요.
    그만큼만 객관적으로 바라보았다면 지금의 상황들이 마음아프지는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늦은나이에 나보다 어린아이돌을 좋아하지만 부끄럽지 않았고, 생활에 활력소처럼 기쁘게 그들을
    지지하고 응원했었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는 좋은 그룹으로 남길 바라면서 말이죠...

    재범사건으로인해 많은 팬들이 마음아파 눈물을 쏟아보기도했고,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6명을 더 감싸안고 응원하기도 했었지요. 그 것에 대한 결과가 간담회였네요.
    그 또래에 자유분방함이 이제는 이뻐보이지가 않아요. 4시간 녹취본을 내내 들으면서 느낀것이 굉장히 어린사고를 하고 자신들에 감정에 호소하기 급급한 모습안에서 현실로 돌아오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을 기대하면서 들었었는지 내 자신이 한심해 지더군요.

    중재역활을해줄수 있는 멤버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지금에 극단적인 상황을 피할 수 있었을까요?
    치기어린 행동이라 느끼기에는 멤버나 회사측이 너무 앞서갔어요
    특히 2pm팬덤 성향자체가 10대팬뿐아니라 20,30대팬분들에 영향력이 크다는걸 인정하고 느껴야 했습니다.
    재범사태이후 유입된 신생팬들을위해 기존팬들을 냉대하며 내치는 행위는 도무지 납득이 가질않네요.

    아쉽지만 그리 2pm방향성을 밝게 전망못하겠네요. 위에 체리블로거님 말씀처럼 지성이면 감천이라구
    제왑이나 멤버들이 뭔가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재범이를 이용한 승부수는 더이상 띄우지 마시길....
    무관심에서 나아가 그들을 공격하는 감정소비를 다시는 하고싶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2010.03.18 04:09
  11. rins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체적으로 참 가슴 아픈 상황입니다.
    재범이나, 남은 멤버들이나 갓 20살 넘은 어린 아이들이 했던 말과 행동으로 이렇게 다들 큰 상처를 받고 있고, 열심히 갈고 닥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도 제가 막 20살 넘었을때의 행동을 뒤돌아 보면, 어리고 무책임한 실수가 참 많아요.
    지탄을 받아야 하는 대상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소속사 입니다.
    재범이나 남은 멤버들이나, 힘내서 자기 갈길을 잘 갔으면 좋겠네요.
    7명 멤버들이 웃고 떠들던 모습이 가장 좋아보였던 건 어쩔 수 없네요.

    2010.03.18 07:14
  12. 멤버들이 더 원했을텐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습생들 모아놓고 훈련시켜놓고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속사에서 색깔맞춰 하나씩 골라 만들어 놓은 팀입니다. 내친구가 붙으면 내가 탈락하는 그런 무서운 경쟁속의 아이들이죠. 이미 팀이 되었으니 그때엔 서로들 잘 지냈겠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경쟁심과 질투심은 분명 있죠. 사회생활하면서도 내 동료가 나보다 더 인정받으면 겉으론 축하해도 속으론 "너만 아니면..." 하는 마음 갖는다는거 부정 못하쟎아요?
    그러다가 가장 인정받고 촉망받던 멤버가 나갔습니다. 서로 처음엔 슬픈척은 했겠죠. 하지만 저마다 조금씩 분량이 늘었겠죠. 카메라 받을 기회도 많아지는거 같고... 그런데 팬들은 재범을 애타게 기다리고... 게다가 제발 연습좀 하라는 질타도 받죠...
    가뜩이나 재범이 오면 다시 자리를 뺐길까 두려운데 재범때문에 자기들 실력이 다 드러났다는 지적에... 열등감은 마구 폭발했겠죠.
    사실 7명이나 되는 아이돌중 몇명이나 나중에 오래 활동하고 오래 기억되겠습니까? 사실 2pm 의 대중적 인지도는 닉쿤, 재범 정도에 내귀에 캔디를 부른 택연정도일텐데...
    지금 멤버들이 팬들과 간담회를 한들 할얘기는 없을것 같습니다. 문제된 사생활이 뭐냐고 물어도 대답할게 없을거고, (비판받을 만한 사생활이 없을뿐더러 거짓말로 지어낼수도 없는 상황이죠 지금) 자신들은 재범을 여전히 사랑한다는 거짓말도 이젠 할수 없죠.

    2010.03.18 20:56
    • ...  수정/삭제

      사회생활이었다기엔 멤버들 엄청 어려요. 그들이 보여주는 유대감은 때묻은 누나팬들도 껌뻑 넘어갈 정도였다는 걸 상기하시길. 누구보다 알 거 아닙니까 사회생활 해봤다면... 일을 위한 비즈니스인지 일로 시작해서 실제로 생긴 우정인지. 나이 한참 많은 팬들 많은 걸로 아는데 그럼 그들이 다 바보였단 건가요. 애초에 그랬다는 건 너무 결과론적인 확대해석이라 생각해요. 사건이 진행되면서 바뀌었다는 게 더 타당해 보이네요.

      말실수한 리더와 함께하겠다 용서해달라 잘못 나섰다가 너네도 같이 꺼지라고 개까임.
      (형 어떡해, 형 없으면 우리는 어떡해)

      탈퇴결정나자 여론 반전, 어 진짜 가다니 그렇게까진 안해도 되는데...
      (형 다시 와도 되는거???? 좀만 기다려!!!)

      그룹의 가치를 증명해서 리더를 찾아오겠다는 일념 아래 죽어라 연습해서 컴백...
      (우리가 잘되면 우리 말도 들어주겠지)

      리더가 없는데도 인지도 대폭 상승, 승승장구.
      (어... 우리만 있어도 되네? 형이야 오면 좋지만 못 와도 어쩔 수 없고...)

      대중들은 새롭다 멋있다 칭찬일색인데 팬들은 날이 갈수록 재범의 빈자리가 아쉽다며 재촉.
      (우리도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 왜 있지도 않은 형만 찾는 거야?!)

      회사에서 리더의 추가잘못-_-을 발굴. 우린 계약 안할거임. 너네끼리도 잘하잖아, 탈퇴 동의해라. 회유.
      (그럼 어쩔 수 없네 ㅆㅂ 차라리 오지마...)

      2010.03.20 02:42
  13. 가장 큰 죄는 자만이었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니 저러니 해도 2PM이 잘못했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을 듯 합니다.
    아이돌이란 팬덤만으로 가수 타이틀 달고 명성과 경제력을 누리는 사람이니까요.
    실력이 없어도 아티스트에 비해 단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으니
    그 대가로 아이돌은 팬들의 환상을 계속 유지해주어야 하고, 특히 언행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2PM팬도 뭣도 아니었던 저도 간담회가 있은 후 가장 어이없던 것은,
    옥택연이 팬들의 앨범활동 한번 잘해보라는 비아냥에 "네. 잘할겁니다" 라고 대답했던 거였죠.
    실력도 많이 부족하고 단지 팬덤으로만 사랑을 받았던 한 아이돌 그룹이
    팬들을 등돌린 상태에서 대체 무얼 믿고 잘할거라고 대답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거든요.

    결론적으로 2PM이 가장 잘못한 것은 '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생각해보고 철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군요. 다시 활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10.03.20 02:38
  14. 진실혹은거짓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2pm멤버들이 팬들에게 보여준 모습은 실망감을 안겨줬을수도 있습니다. 직원이 소중한 고객들에게 대드는건 있을수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봤을때, 팬들도 솔직히 멤버들을 무슨 죄인취조하듯 조목조목따져가며 심지어 반말과 비아냥은 정말 제가들어도 화가 나더군요, 그들도 가수이고 아이돌이기 전에 인간입니다. 자기들을 그런식으로 우습게 보는데 자기들도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게다가 혈기왕성한 남자애들입니다. 사실 정말 재범군이 잘못을 저질렀는지 그렇지않았는지 100%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단지 루머성 추측들만 나돌 뿐이구요, 근데 팬들은 이미 2pm이 재범을 억울하게 쫓아냈다고 단정짓지 않았습니까? 고로 전 교양없는 고객이나, 고객을 외면한 직원이나 똑같다고봅니다.

    2010.03.20 03:53
  15. 모든책임이다2pm에게잇는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의 활동-

    2pm 뜨자마자 큰 빅 인기를얻은 최고의가수입니다. 그중 박재범군이 눈에띄엿죠.그리고 예능출연도하고..
    2pm은 큰인기와 호응을얻으면서 활동을하였습니다.하지만 부드러운활동도잠시,'박재범'군이 어느한 미국사이트에 한국인 비난설을 하는 글을발견하게되고,9월 8일 박재범 영구탈퇴를하였습니다.
    물론 2pm도 무척이나당황햇죠.
    그 일이 있은후 10월,11월 쯤 'Heartbeat'라는 노래를 가지고 컴백하고 많은활동을하였습니다.
    하지만 뜬것도 큰 구멍이있었습니다.박재범은 없구나라는 팬들의 말씀이 이어지고,
    그리고 많은 활동을하고 2월.

    2pm 박재범을 제외한 6명의멤버들은 박재범의 영구탈퇴를 동의하고 나몰라라하고 끝낼려고하지만
    그 사실을안 팬들은 엄청난 비난과 욕설을하고 결국 멤버하나하나 미니홈피탈퇴를하였습니다.

    여기서문제입니다.2pm이 알았다고하면서 바로 간편하게 영구탈퇴를 동의했을까요?
    팬들은 그말을 굳게 믿은채 뒤돌아서고,이런생각은해보셨나요?JYP 측에서 끈질기게 영구탈퇴
    설득을 했다는생각,저번 2pm 장우영 군이 올린 글
    그걸보고 대부분 네티즌들은 어이없어햇지만
    더 어이없는건 팬들입니다.

    2pm의 사실도모르고 계속욕하는거 답답해하겟죠.그걸보고 욕하는 네티즌들을보며 참 답답하다 생각합니다

    2010.03.20 07:55
  16.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피엠에게 문제는 돌아선 팬심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상상에 큰 괴리감을 느끼게 만들어 줬던 것이겠죠...
    그러므로 돌아오기엔 꽤나 큰 강을 건넜죠...

    2010.03.20 12:09

지난번 글에서 선미의 탈퇴한 본인의 생각을 적었다니 공감하시는 분도 있었고 공감하시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다.
나름 생각을 적어본다고 했지만, 확실히 감정이 아예 개입되어 있지는 않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면이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여러 댓글 다신 구독자들과의 의사소통과 하루 생활을 하면서 생각해본 결과 조금 더 이성적인
방면으로 적어보고 싶어서 다시 글을 쓰게 되었다.


지금 재범과 선미의 탈퇴를 놓고 팬과 JYP측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JYP는 일방적인 통보를 하고 팬들은 추측을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JYP가 조금 타협할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솔직히 JYP측에서 가장 문제를 잘 알고 있다지만 실제로 팬들은 그 점을 알 수가 없다.
팬들의 입장에서 본 다면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이유도 있고 동기도 있다.
그렇기에 JYP에서도 조금 양보해서 팬과의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장 원인이 되는 이 문제는 과연 재범과 선미가 자의로 탈퇴했냐 하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원인일 것이다.

(기자회견도 없이 너무 단기간에 그냥 출국한 것에 대한 팬들의 분노의 표현)

소속사에서는 "그렇다" 하고 말하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본인이 재범이나 선미에게 듣는 것이 아니라
JYP측에서 일방적으로 해주는 통보에 의해서 듣기 때문이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 비디오는 솔직히 선예에 대한 재범의 생각을 말하는 YouTube 비디오이다.
이런 식으로라도 재범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보면 어떨까?)

재범이 직접 기자회견을 나와서 "아직까지는 제가 무대에 설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을 했다면
팬들은 이렇게 까지 반응했을까? 

(선미도 선미의 생각을 이 비디오처럼 들어볼 수 있으면 어떨까?)

선미가 직접 나와서 "제가 너무 미국 생활이 힘들고 앞으로의 미래도 걱정되어서 원더걸스로서의 생활이 힘들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면 팬들이 이렇게 까지 흥분했을까?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진실한 말을 듣는것과, 그 사람의 이야기를 제 삼자를 통해서 듣는 것은 천지차이가 난다.

(남은 6명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재범의 생각을 재범의 입으로 공개할 필요가 있다)

팬과 스타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신뢰가 존재하고 믿음이 존재한다.
2PM 팬들 같은 경우에는 한번은 재범없는 2PM을 지지해주었지만, 그것은 그들이 재범이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하에
해준 것이다. 이번에까지 팬들에게 그냥 넘어가기를 원한다면 JYP도 솔직히 팬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 것은 아닐까?

(새로 들어온 멤버나 나머지 원걸 멤버들을 위해서 선미의 의견도 선미에게 들어봐야 한다)

선미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본인은 빠졌지만 지금 "림" 이라는 선미를 대신한 멤버는 시작과 동시에
안티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위험에 빠졌고, 지금 원걸을 지지하느냐 마느냐 하는 기로에 놓여있기도 하다.
새로운 멤버를 위해서, 그리고 남은 멤버들을 위해서 이 마련을 꼭 시행되어야 할 마련 같다.

둘 다 정말 자신의 의지로 활동을 접은 것이라면 최소한 그 정도의 의견을 밝혀줘야 팬들도 따라가고 지지해주고
할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 팬들을 만나는 것이 미안하고, 불안다해서 인터뷰하는 것이 마음에 꺼린다면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YouTube로 라도
잠깐의 인터뷰를 제작해서 올려놓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현재 비디오는 조작할 수 없고 합성도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팬과 소속사와의 갈등에 있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그 점이다.
훗날에 나와서 현아처럼 인터뷰하고 솔직히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너무 시간이 늦을 수도 있고 솔직히 그 때 가서
이야기하는 것과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차이가 날 수 있다.

JYP측에서도 그냥 무조건 팬들에게 "그냥 애들을 놔둬라" 하는 것보다는 정말 그들이 그렇게 원했다는 것을 알게 해줄 만한
이유를 제공하는 것이 더 현명한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여태껏 재범과 선미를 지지해준 팬들인데 이런 팬들에게 그정도의 팬 서비스와 배려를 해줄 수 없다면 그 회사도 옹졸하고
뭔가 떳떳하지 못하다는 것을 드러내주는 것이 아닐까?

(일방적인 통보와 JYP의 생각이 아닌 선미와 재범의 생각을 들어보는게 팬들이 원하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 그들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마련을 해주지 않은 것이 가장 아쉬운 마련같다.
여러 추측이 나오는 것도 팬들에 대한 JYP측에 너무 일방적인 통보도 한 몫했다는 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같다.

그들의 의견을 직접들어보지 못하는게 이 사건의 가장 큰 아쉬움이지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JYP측에서, 아니면 선미 재범 본인들이 자신의 생각을 밝힐 수 있는 인터뷰나 기자회견의 마련이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그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밝혀준다면 (특히 재범같은 경우는 이미 5개월이란 시간이 지났기에...) 팬들도 어느정도
이해는 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만약 그렇다면 팬들도 조금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야 할 것이다.
팬들과 JYP가 조금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인터뷰 / 기자회견 마련이 없었던 것이 정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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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친구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범군은 돌아올 것 같아요.

    그때 기자회견을 안 한 이유는 그때

    대중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였을 듯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그렇게 말했다면

    재범군에 대한 여론이 그렇게 쉽게 바뀌진 못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바로~ 미국으로 보내 버린 과감함에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팬들입장에선 완전 청천벽력이셨겠지만요.

    부디 좋은 결과가 되길 바라구요


    선미 같은 경우는..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지만

    선미나 다른 멤버들 모두 많이 지쳐있을 것 같아요.

    기자회견을 하면 좋겠지만 선미가 그 말을 한다는게

    팬들을 위해서야 당연하겠지만

    여린 성격에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본인은 하고 싶은데 소속사에서 못하게 했을 수도 있겠죠..

    뭐 선미의 마음이야 선미 밖에 알 수 없으니

    우리는 추측할 뿐이지만요.. 에휴..

    댓글 달다보니 답답해만 지네요 ;

    2010.01.23 18:12
  2. 항상이런식이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왑은 항상 이런식입니다. 일방적인 통보, 그리고 지긋지긋한 언플, 시도때도 없이 던지는 사실무근드립.
    핫티스트 외 제왑라인 팬들은 이미 JYP라는 소속사에 질릴때로 질려버렸습니다.
    언플로 팬들은 시도때도 없이 간보지를 않나, 항상 기사 먼저 뜨고 '~사실무근.' .. 제왑이 사실무근이라고 하면 '곧 이렇게 될테니 마음에 준비나 하고있어라' 이런뜻과 다름없지요. ( 재범이때도 그랬습니다. 제왑에서는 일이 터졌을때, 탈퇴는 없다면서 재범이에게 한번더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지요. 그래서 저희 핫티스트는 제왑의 말만 믿고 가만히 손놓고 앉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돌아온건 '2PM리더 박재범 탈퇴. 씨애틀로 출국' 이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손놓고 가만히 앉아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가수는 팬들이 지키는 거니까요.
    2PM=7=1 / 7-1=0

    2010.01.23 19:35
    • 이렇게  수정/삭제

      팬들 무시하는 소속사는 처음봅니다..ㅡㅡ;
      일부러 인터뷰 못하게 막는건지 뭔지..
      재범이 안데려오면
      JYP관련된 것에 십원한장 안쓸것임.

      2010.01.24 22:55
  3. 재범이 뻬면 글이 안되나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이렇게 글들에 뭐든 재범이와 연관시키시는지요?

    이번 선미 잠정 활동 중단 때문에 글들을 많이 읽게 되는 요즘, 그런 글들에서까지 재범이 이름이 나오는 게 참 징글징글합니다.

    2010.01.24 05:29
  4. 이런 기획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 봤습니다. 자기들을 지지해주고 밀어준 팬들에 대해 언플과 머릿싸움으로 경영을 하는군요.
    비록 아이돌이 기획사의 시스템으로 포장한 인형이라 할지라도요.
    진심으로 지지해주는데 팬들에겐 전혀 배려없고 말장난으로 일관하는군요.
    설사 선미가 힘들어서 자기길을 간다해도 인사정도는 해줄수있는게 팬들에 대한 애정의 도리가 아닐까요?
    재범이도 마찬가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혀 모릅니다.
    루머가 판을 치고 그나마 행동조차 제제 받는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어짜피 빠와 까의 싸움일텐데 무엇이 두려운지 본인 의지 언급 뒤에 숨어서 결론은 사실무근이랍니다.
    원래 저는 박진영씨 팬이었습니다.
    이번 일로 대단히 실망이 큽니다.

    2010.01.24 06:21
  5.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의 의견 따위는 지나가는 개가 짖는 소리.

    2010.01.24 07:36
    • 말이 심하시네요^^;  수정/삭제

      그 가수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게 팬입니다
      가끔은 팔불출
      가끔은 회사 사장보다도 냉혹하게 대하는게 팬이지요
      팬들의 의견을 그저 지나가는 개가 짖는 소리로만 생각한다면, 그 가수가 잘 될 수 있을까요?

      2010.02.22 01:00
  6. 저도 동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god 와 비를 좋아했을 때만해도 jyp라는 기획사에 나쁜감정이 없었는데..요즘 2pm과 원더걸스의 사건을 보면서 이 소속사는 팬들과 너무 소통이 안되고,일방적인 통보만 해서 오히려 여러가지 추측들이 나오게 만들고,팬들 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게 만든다는 생각을 합니다.대중들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그 가수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고 궁금하다가 결국은 분노하게 만드는 처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안타깝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범이 꼭 돌아왔으면 좋겠고,선미도 본인이 원한다면 다시 돌아와서 팬들을 기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2010.01.24 08:13
  7. 쯧.....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말못할 사정이 있는거지...난 알지롱..ㅋㅋ

    2011.02.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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