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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이진이 재미있어진 이유

예능 Review/영웅호걸 2010. 11. 8. 16:44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영웅호걸 분량에 조금 변화가 생겼습니다
에이스라고 여겨졌던 유인나와 지연은 분량을 자꾸 줄어가고 있고, 
홍수아와 아이유, 서인영은 본 분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희도 조금씩 분량을 잃었지요.
나르샤가 조금 늘어난 바 있지만 가장 분량이 많이 늘어난 멤버는 다름아닌 이진입니다.

한때 이진은 병풍이라 불릴 정도로 분량이 없었고 정말 업혀가는 듯 했습니다. 
그랬던 이진이 요즘 슬그머니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에이스 수준이라고 부를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기 분량을 늘려가고 있지요.


사실 영웅호걸에서 이진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별로 분량이 없고 병풍이라는 생각이 강했어요.
하지만 요즘 이진의 행보를 보면 이진의 그 "지루함" 이 이진의 존재감을 더 뛰어나게 합니다.
한번 이진의 존재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할께요




사실 현재 이진 정도의 위치면 굉장히 높은 위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98년도 데뷔에 방송 13년차, 원조 아이돌에 대상 가수 이지요.
모든 아이돌들의 시작에 중심에 섰던 인물이 바로 이진입니다.
그 당시 "얼짱" 이라는 말은없었지만 예쁜 고등학교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보면 "얼짱" 계의 원조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이진과 핑클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티아라 등도 없다고 볼 수 있죠. 
그렇기에 영웅호걸 첫 만남때 이진이 등장하자 그 도도한 서인영도 자연스레 일어나 나이가 더 많은  
정가은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진을 환영하는 모습을 볼때 이진의 연륜을 무시할수는 없지요.
그렇기에 이진은 "아이돌의 조상" 혹은 "걸그룹의 조상"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이진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때 2004-2005년에는 윤은혜와 함께 X맨에서 윤은혜를 김, 공, 박팀의 히로인으로,
이진은 강팀의 X맨에서도 "뻣뻣요정" 으로 한 인기 했던 시절도 있습니다.
반전드라마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요




허나 본격적인 연기자로 접어들면서 예능에 출연을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이라서
그런이 지금 이진은 예전의 그러한 위상(?) 을 전혀 찾을 수가 없지요. 
웬지 쑥쓰러워하고 조용하기만 한 그런 모습이고 주눅 든 모습이었어요.
오죽하면 멤버들이 "본 모습을 보여줘라" 하고 답답해할 정도입니다.

헌데 사실 아무도 몰랐던 사실은 그게 이진의 장점이라는 것이지요.
이진의 영웅호걸의 모습은 정말 다른 멤버들과는 대조적입니다.
영웅호걸 멤버들을 보면 사실 굉장히 기가 센 멤버들이 많지요. (최소한 그렇게 보이는)



일단 "모태다혈" 서인영이 있고요, "사자" 노사연 큰 누님, "욱" 가희, "동네노는 언니" 나르샤, 
그리고 "팔자걸음" 의 신봉선까지 합세하면 굉장히 쎄지요. 
그뿐인가요....?
뭐하나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아이유도 있고 (운동은 못함) 다소 어눌한 캐릭터인 니콜,
예능천재 유인나, "먹보 공룡" 지연 등 하나같이 캐릭터들 뿐이에요.
정가은 마저 "싼티" 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 이진은 너무 돋보일 정도로 캐릭터가 없고 밍숭맹숭합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처음에는 몰랐지만 오히려 다른 멤버들과 캐릭터가 겹치지 않고,
확고한 캐릭터가 생겨버린 것이지요.


게다가다 잘한다는 것까지 다 못하는 허당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기에 
이진은 캐릭터를 딱히 뺏길염려 조차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캐릭터가 은근히 더 오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완벽해 보일 것 같지만 실제로 하나도 잘하는게 없는 이진의 매력이 슬슬 드러나는 것입니다. 
데뷔 13년차 지났지만 카메라 하나 제대로 찾지 못하고 해매고,
뭔가 할때마다 약간 2%씩 부족한....
서른 살이 넘었지만 아직도 통금시간이 10시라 집에 들어가야 한다는 이진. 
댄스 가수 출신이지만 춤을 춰도 어색하기에 "뻣뻣웨이브", "뻣뻣여왕" 이라고
불리는 이진은 약간 부족한 그러한 매력이 있습니다.


악착같은 영웅호걸 멤버들 가운데 이진은 그러한 점으로 처음에는 "지루한 캐릭터" 였지만,
지금은 서서히 치고 올라오면서 "지루한 허당" 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내고 있습니다.
여태껏 이진이 보여준 모습에서 가장 적극적이 었던건 어제 나왔던 달리기 하나뿐이었죠.


잘한다는 줄넘기에서도 계속 걸려서 X맨으로 의심받기도 하구요.
상장 가져왔다고 좋아했지만 동생들이 가져온 수많은 상장에 묻히기도 하구요. 




이런 이진이긴 하지만 사실 이진은 굉장히 엄격하고 강한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핑클 내에서도 이효리보다도 더 무서웠던게 이진이라고 합니다.
성격도 털털하고 해서 여성팬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게 이진이라고 합니다.
핑클내에서도 효리보다도 그 당시는 여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안티팬을 잡아서 반성문을 쓰게 한대에는 아마 이진이 한 몫했을 거에요. 


하지만 이진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냥 마음 넓은 큰 언니이자 대선배로 모든것을
쿨하게 받아주는 것 같습니다.
어려워할만도 하지만 너도나도 요즘은 이진을 갈구는 것을 즐기는 것을 보면
이진이 마음넓게 받아준 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참고로 초반에 서인영-가희가 티격태겨할때 심각한 문제였으면 아마 이진이 바로 잡았을 거에요.
하지만 그런 정도도 아니었던것으로 합니다. 
실제 이진이 등장하자 서인영도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데뷔 13년차의 사실 상당한 경험과 내공을 가지고 있는 이진이지만,
오히려 동생들, 후배들에게 당해주면서 아직도 순수하고 뭔가 어색한...
그런게 이진의 매력이자 이진의 장점입니다.

같은 멤버인 효리가 패떴에서 남자든 여자든 휘어잡는 매력이 있었다면,
이진은 물 흐르는 대로 흘러가면서 그 안에서 조용히 존재감을 나태내는 그러한
특징으로 예능을 하고 있지요. 

정형돈도 초반에는 존재감이 없다가 나중에는 "미친 존재감" 으로 변했다지요?
이진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지루했던 이진이 요즘은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차츰차츰
분량을 찾아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녀를 항상 응원했던 팬으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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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여자 아이돌에게 별 관심은 없는 저입니다만 ㅎㅎ
    이진은 오래 전 핑클 시절부터 제가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였지요.
    한창 X맨 활동할 때는 그애 때문에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왜 이렇게 정이 가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지금도 그애를 보면 좋습니다^^
    뭔가 내면적으로 저랑 통하는 게 있나봐요!

    2010.11.08 20: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대로 여자분들이 이진을 많이 좋아하내요.
      털털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이 좋으실수도 있겠죠.
      여자들 사이에선 효리보다 인기가 더 많았떤게 이진이라는
      이야기들도 많이 들리더라구요.

      2010.11.08 23:15 신고
  3. 산들바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흐르듯 적응하는 여유로운 캐릭터라는데 공감합니다. 핑클이 아이돌계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전국민적 인기를 샀기 때문인데..이진씨 역시 그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것 같아요. 내공이나 카리스마, 입지등을 내세우기 보다는 외유내강형의 매력의 존재감을 발산하는듯^^ 잘 읽었습니다

    2010.11.08 20: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억지로 만드는 캐릭터도 있지만 저렇게 생기는 캐릭터도 있더군요.
      이진은 전형적인 외유내강 캐릭터인거 같아요.
      이진을 갈구긴 하지만 실제로 함부로 못할만한 포스가 있다네요.
      그렇지만 동생들과 후배들에게 당해주는 이진이 멋있네요 ^.^a;

      2010.11.08 23:17 신고
  4.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보면 새로운 캐릭터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겟어요~ 재밌어요. 아이돌의 조상!! ㅋㅋㅋ 영웅호걸에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듯하더라구요.

    2010.11.08 20:4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핑클, S.E.S 없었으면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티아라, 2NE1, 앺스 등도 없었겠죠 뭐...
      그러니 아이돌의 조상이겠죠 ^.^a;

      2010.11.08 23:16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8 21:36
  6.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의만 있으면 인정을 해주더라고요. 요새 시청자들의 욕구가 그렇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2010.11.08 21: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진은 급하게는 하지 않는거 같아요.
      그냥 물흐르는 대로 하려는거 같아요.
      튀는 예능에서 안튀는 캐릭터가 은근히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2010.11.08 23:32 신고
  7. 개그시비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예능의 힘이죠.. 그냥 풀어놓으니 어색하고 방송울렁증에 지루한게
    이진만의 독보적인 캐릭터가 되어버리면서
    대본예능(?)에선 그렇게 싫어하던 예전의 이진 맞나 싶을 정도니..
    무엇보다 제작진이 니콜과 이진은 애정을 가지고 뭘 만들어주려고 하구요
    (예전에 같이 일한적이 있거나 평소에 무척 성실해서 마음에 든 모양..)

    2010.11.08 2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얼예능에서 이진의 편안함과 포용력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또한 주변인들이 워낙 뚜렷한 캐릭터인게 도움이 되고,
      특히 "선수들" 이라는게 더 욱 그렇지요.

      니콜과 이진은 아마 같은 회사였기에 친한거 같습니다.
      핑클은 전 DSP소속, 카라는 현재 DSP 소속

      2010.11.08 23:34 신고
  8.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상 ㅠㅠ 틀린말은 아니지만 세월 참 빠르네요.
    이진언니가 뻣뻣여왕일때 반전드라마에서 연기도 하고 그러지 않았었나요?ㅎㅎ
    그때 1세대 아이돌그룹들 다 어디에서 뭐하려나요^^
    요즘 런닝맨 보느라구 영웅호걸을 못보고 있는데,
    이진이 천천히 적응해다면서 예능감을 늘려가나보네요.
    원래 이진같은 타입이 친해지면 재미있죠ㅎㅎ

    2010.11.09 01: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논스톱이 연기의 시작이고 반전드라마에서 연기를 했지요.
      1세대 아이돌들이 다 뭐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0.11.09 09:38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9 01: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Portrait Lee 님.
      포스팅을 하다보면 비슷한 포스팅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저도 여러번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가끔 어떤 경우에는 저도 소스라칠 정도로 비슷한 포스팅이 많지요.
      아마 이진의 모습을 보면서 님과 제가 비슷한 느낌을 가졌었나 봅니다.

      저도 이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영웅호걸 시작전부터 이진을 걱정했었거든요. 그래서 유심히 지켜봤어요.
      또한 저는 영웅호걸에서 활약이 있거나 특별한 모습을 보인 모습을 많이 적어왔구요.
      (서인영, 가희, 홍수아, 정가은, 나르샤 정도 적었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kmc10314.tistory.com/270 (이진 영웅호걸 처음 캐스팅됐을때 염러하는 글..)

      2010.11.09 08:32 신고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건 야구건 2군에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1군이 되죠.
    전투에서도 이진에서 꿋꿋이 때를 기다리다 보면 일진으로 나와 선봉이 됩니다.
    진이도 아빠가 군인출신이니 잘 알걸요?
    단, 그 일진이 되진 않았으면 합니다. 나르샤가 빵셔틀을 하는건 싫거든요.

    2010.11.09 0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진 성격에 나르샤에게 빵셔틀은 시키지 않겠죠.
      잘 나간다하더라도 이진은 뭐 시키고 이럴 타입은 아닌거 같아서 ㅎㅎ

      2010.11.09 09:18 신고
  11. 꿍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씩 보는 사람으로써,, 저는 개인적으로 이진 보다는 유인나 가 더 눈이 가던데요.ㅎㅎㅋ

    2010.11.09 04:43 신고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의 분량에 변화가 생긴것에 아무래도 멤버중 한명이 큰 사건을 겪었기 떄문이 아닐까 해요..사실 영웅호걸 피디가 한 멤버를 유독 편애(?)하는게 좀 눈에 띄게 많았는데..시청자들을 의식해서인지 그 멤버의 분량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는듯 합니다.

    분량을 대신 뽑아줄 멤버를 찾다보니 "이진"이 눈에 들어온 듯 하네요.
    조용조용 한 면에다 독하거나 썐 느낌도 아닌,아주 편한한 느낌을 주는 이진이기에 그걸 캐릭터로 잡아 살려주는것 같습니다. 이번 친구특집을 보면 다른떄보다 이진을 많이 챙겨줍니다.
    물론 이진이 그동안 얌전히 있다 빵,터진것일수도 있지만 다른떄보다 분량이 갑자기 팍 늘어난것을 보면 띄워주는 경향도 있다고 봐요 ㅋ

    뭐,아무튼간에 저도 이번 친구특집에서 이진의 특별한(특별하겠죠..?)매력에 재미있게 봤씁니다.
    (체육시간떄 아주 웃겻던..ㅋㅋ)

    2010.11.09 06: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도 그렇게 분량을 많이 드러내지 않은 듯 해요.
      이제 이진이 분량이 나올 시점도 된것 같기도 하구...
      체육대회때 빵터졌습니다 ㅋ

      2010.11.09 09:20 신고
  13. 영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루한 캐릭터를 부여받았지만 보고 있으면 절대 지루하지 않은
    이진씨의 매력에 빠져있네요.
    허당인것 같으면서도 이것저것 골고루 잘하는 팔방미인이기도 하고 흥미롭죠~

    2010.11.09 07: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재미있어요.
      예전에는 그냥 분량도 못받고 업혀가는듯 했는데,
      요즘은 자기만의 캐릭터가 확실히 살아서..

      2010.11.09 09:20 신고
  14. 제리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영웅호걸 매주 일요일마다 챙겨보는데 이진씨 너무 재밌어요 ㅎㅎ
    공감합니다. 이진씨 요즘 잘 나와서 웃겨서 참 행복합니다. 줄넘기 할때 많이 웃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잘 봐둬야 겠습니다. 잘 읽었어요~

    2010.11.09 10:52
  15.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사람사는냄새 그러한 블로그, 참으로 훈훈해서 너무좋아요 * 참으로 포근하네요 ~ 저번엔 홍수아씨 오늘은 이진씨 * 시간만나면 어떻게든 찾고찾아 ( 제가 컴맹에 은퇴한지 한참된 할아버지거든요 ) 들어와 읽어보곤 추천꾸욱 할말이 없으면 또 추천꾸욱 ( 감사한마음을 추천으로나마 열심히 ) * 사실 체리블로그 방장님은 시간도 자료도 광범위하게 ~ 생각보다는 더 많은 시간과 열정 정성으로 하실건 확실하게 분명할거니까요 ~ TV를 많히 보지는못하여 잘은 모르지만 이진씨 며느리감 1 等 후보에 릴레이 달리기도 이휘재씨랑은 반전드라마에서도 좋았던것같구요 역시 원조 아이돌 핑클이잖아요 ~ 홍수아씨는 여걸씩스때나 드라마에서도 야구 두산도, 착하고 열심히 해서 좋았었거든요 *~ 항상 체리방장님 포괄적으로 예리하지만 감동적 * 감사 존경을 드립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도 체리블로그 소망 꼭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리구요

    2010.11.09 17:23
  16.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진이 재미 있어진것 같네요 ㅎㅎㅎ 첫 느낌은 차가워 보였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아가씨란 생각이 드네요...방송에 비쳐지는 성격이 좋아 보이네요 ㅎㅎㅎ

    2010.11.09 18:2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X맨 시절에는 굉장히 푼수끼가 많았습니다.
      성격도 좋아서 누구나 다 편하게 대하는듯 합니다 ㅎ

      2010.11.09 18:48 신고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9 22: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괜찮습니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있죠.
      저도 욱했듯이 님도 욱했을수도 있으니까요.
      뭐 굳이 포스팅 하실 필요는 없고 앞으로 서로 자주 들르죠.
      님 글도 괜찮던데 앞으로 다음뷰로 포스팅 해보시거나,
      아니면 원하신다면 제가 티스토리 초대장 하나드릴 수도 있습니다.

      2010.11.09 22:31 신고
  18. OneFineD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도 이진님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포스팅 잘 봤습니다~ ^^*

    2010.12.03 22:09
  1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호 애청자로서 이진씨 활약이 더 기대되네요. 얼른 카메라 울렁증 잊었으면 좋겠네요..

    2011.01.07 02:18
  20. 서브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영웅호걸은 꼭보고 그 이유가 이진씨 때문입니다. 이진씨 캐랙터에 뭔가모르게 마음이 가요. 지루하고 튀지 않아도 잘나타나요. 그리고 이진씨가 정현왕후/자순대비로 나왔던 왕과나 이제서야 동영상으로 조금 보는데 이진씨 정말 귀족풍. 왜 당시 드라마경력 별로 없던 이진씨가 그렇게 비중큰 역을 맡았는지는 극중의 정현왕후/자순대비가 스스로 설명해 주더군요.

    2011.01.29 23:07
  21. As always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원하라 핑클이여

    2011.02.09 04:01

이승기 - 그가 뜨는 이유는?

가수 이야기/이승기 2009. 10. 5. 00:49 Posted by 체리블로거
싸이월드에서 글을 옮겨오다가, 이번에 정식으로 티스토리에서 첫번째로 쓰는 글이다.

지금 방송계에서 가장 핫한 젊은이는 누구일까?
아이돌의 열풍이 점점 줄어들고, 발라드의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변환의 시점에서 중심에
선 인물은 다름아닌 "국민 허당" 이승기이다.


국민 허당으로 자리매김한



시청률 70%의 사나이, 국민 남동생, 국민 허당, 엄친아 등등 그의 별명들은 사람들의
그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지 잘 알려준다.

이번 추석 설문조사에서도 귀향길에 동향하고 싶은 남자 3위와
부모님께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남 연예인 1로 뽑히기도 한 이승기....

솔직히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얼마 안되는 연예인이다 (개인적 생각)
개인적으로 꽃미남이나 흔히 말해 잘생긴 미남은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이상하게 이 청년에게 만큼은
웬지 모르게 정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그의 매력은 무엇이고 그가 어떻게 뜰 수 있는것일까?
한번 살펴보자...




1) 부담스럽지 않은 평범함

처음 승기를 봤을 때 그냥 참 평범하다고 생각했었다. 키도 훤칠하고 노래도 꽤 하긴 했지만 아주 여자처럼
예쁜 꽃미남의 이미지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근육이 흘러 넘치는 남성미를 강조한 그런 아이돌 출신도 아니었다.
어떻게 보면 동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남동생 같은 이미지라고 할까?
한 마디로 말해서 부담스럽지가 않다.

1박 2일에서

대체적으로 오버하지 않는 편안한 이미지


버라이에서도 부담스럽게 오버하지 않으면서도 할말도 다 한다.

그렇지만 1박2일에서는 또 망가질때는 적절히 망가질 줄 아는 그런 모습도 보여준다.

노래도 수준급이나, 솔직히 이승철, 박효신 등 수준급은 아닌 듯하다
그의 가창력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조차도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서
본인도 솔직히 이승기 노래를 즐겨 부르곤 한다.

데뷔한지 5년이나 되었고, 이제 어느 정도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는 있는데 아직도
딱히 스타라는 말이 조금 
안 맞는 그냥 평범한 친구 같은 느낌이 그게 가진 매력이 아닐까?



2) 꽉찬 개념과 철저한 자기관리

그가 가장 처음 출연했던 예능이라고 볼 수 있는 X-맨부터 그를 지켜봤지만 한번도 그가 버릇이 없다거나,
XX지가 없다는 것을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다.

X맨에서 당연하지를 할때도 적절한 수준에서 선을 넘지 않은 발언을 하며, 1박 2일에서도 형들한테
당하는 쑥맥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언제나 예의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든지, MC가 어떻게 몰아가든지 MC들의 질문을 교묘하게 잘 피해가면서도 대답을 할때는
선을 넘지 않고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식으로 잘 대처해나가는 것을 보게된다.

또한 데뷔 5년차인데 뚜렷한 열애설 하나 없는 청년이다.
비록 채연과의 열애설이 었었다고하는 하지만, 그것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했고
(나이 차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외에 비슷한 또래의 소녀들과는 아직 뚜렷하게
열애설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것같다.
(이의 있으시면 제보하시길 ㅋㅋ 저도 인터넷 뉴스에 민감하지만 이승기 루머는 못들어봤음)


대학 졸업

일반인도 4년안에는 어렵다는데...


또한 이 청년은 대학을 4년만에 마쳤다고 한다.
보통 연예인들은 대학을 다닌다고 이름은 걸어놓지만 바쁜 방송 스케쥴로 인해 중도 포기하거나
자연스럽게 퇴보되는 현상이 있다.
나는 솔직히 연예인에게는 학벌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가 학업을 충실히
했다는 것 자체에는 굉장히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

또한 이번 찬란한 유산 팀들에게 잔잔한 선물을 해주거나, 1박 2일 팀들을 위해서 선물을 주는
그런 자상함도 보니 딱히 그를 싫어할 사람이 있겠는가?




3) 프로그램들과의 궁합과 탁월한 인맥

솔직히 운을 믿지 않는 나로써는 운을 논하기는 그렇지만, 그가 활약했던 예능은 한마디로 다 잘나가는
예능 프로들이다. 연예계에서 뜨려면 솔직히 요즘 흔히 말하는 "라인" 을 잘 타야하는 것이 사실.

처음 그는 X-Man에서 적절하게 유라인과 강라인을 편승했다. 이 표현이 나빠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X-Man에서 그는 적절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당연하지" "커플 선정" 때 춤도 열심히
준비해오고 재치있는 입답을
공개함으로 인해 그는 한때 X-Man에서 뚜렷한 고정 자리를 꽤 차면서
2004~2006년까지 편하게 예능계를 해왔다.

X맨 활동시기도 참 잘 맞아떨어졌다.

그가 X맨에 처음 출연하다가 멈춘것 바로 김종국 투입에 직전.... 김종국 투입과 겹쳤으면 묻혔을수도 있다.
그리고 윤은혜가 떠난뒤 김종국의 열풍이 조금 시들어 가는 그 때에 다시 X맨에 컴백해서 활력을 불어넣은뒤,
(채연과의 러브라인도 한참 인기를 끌었던 ㅋㅋ) X맨이 인기를 점차 잃어가기 전인 바로 그 직전에
하이난 편 을 마지막으로 거의 사실상 하차함으로 가장 빛났을 때에
(김종국 & 윤은혜 때를 제외한) 출연해서 쉽게 각인될 수 있었다.



1박 2일

노홍철 대신 투입.. 대박난 1박2일



그러다가 2007년 가을 정도에 1박 2일에 투입됨으로 완벽한 강라인이 되어버렸다.
강호동과는 X맨을 통해서 호흡을 맞춰본봐 있고, MC몽과는 시트콤 등을 통해서 한번 호흡을 맞춰본 사이.
그래서 그는 쉽게 적응하며 1박 2일이 승승장구하는데 같이 자연스럽게 승승장구 해 나아갔다.

허당선생

"국민 허당" 의 이미지



6명의 남자 사이에서 막내이자 유일한 "미남" 으로써 자기의 입지를 굳히면서 그는 "황제" 와 "허당" 이라는
두개의 캐릭터를 잘 살려나갔으며 결국 "국민 허당"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승승장구 해 나갔다.

망가진

망가지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시원시원한 외모와는 달리 항상 하는 짓이 허당이고 엉뚱함을 보여주는 면이 많은 사람들이 흔히
승기같은 패이스에 기대하는 이미지와는 정 다른 친근한 이미지로써 다가감으로 그는 이제 단순히
10대 팬들만이 아니라 아줌마 팬, 아저씨 팬, 그리고 형 팬들까지 얻어내면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 한것이다.
1박 2일이 단순히 10대, 20대의 젊은 층만이 아닌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점이 자연스럽게
팬층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1박 2일 역시 그가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하면서 거기서도 재미를 본 사례다.
노홍철, 김종민, 지상렬은 고생만 짓하다가.... 정작 1박 2일의 인기가 궤도에 오르기전에 하차하는
그런 씁쓸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다..




드라마 역시 흔히 많이 볼 수 있는 막장 드라마가 아닌, 근래에 보기 힘든 "착한 드라마" 인 찬란한 유산에
출연함으로써 욕도 덜먹고 또 연기지적도 다소 덜 받는 그런 효과를 누리면서 그 덕을 톡톡히 봤다.



이제 그는 "강심장" 에서 강호동과 메인 MC로 나서면서 MC계까지 발을 뻗었다.
강호동과는 워낙 호흡을 잘 맞춰와서 호흡에 문제가 될 건 없다고 보지만, 과연 그가 강호동의
카리스마에도 눌리지 않고 잘 버텨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박 2일에서는 강호동도 잡는 은초딩이라는 캐릭터에 의해서 강호동이 그 힘을 조금 제압당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토크쇼에서 강호동을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강호동과 가장 호흡을 잘 맞춘 유재석은 강호동이 열정적인 불이라면, 그 불의 열기를 가라앉힐 수 있는
특유의 물과같은 성질로 강호동을 잘 컨트롤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비록 승기는 유재석 만큼 뛰어난 순발력은 부족하고 경험도 유재석에 비하면 택도 없지만,
그래도 유재석과 온유한 비슷한 캐릭터라는 것 또한 배려심이 많다는 점 이런 점들을 생각해 볼때
그의 MC가 어떻게 잘 이루어져 나갈지는 지켜볼 요소이다.

운인지 우연의 일지인지 아니면 철저한 계획인지 모르겠지만,
그보다 여러 프로그램들과 궁합이 잘 맞았던 사람도 없었던 것 같다.



4) 적절한 때에 발라드로 귀환

4집 앨범

4집 앨범과 함께 가수로써 발라드로 돌아온 이승기



한참 동안 예능에서만 봤던 승기지만 그의 본업은 가수이다.
대체적으로 그는 가을에 맞는 발라드를 불렀었다.
3집은 워낙 텔미의 효과가 강해서 그리 1집이나 2집보다는 재미를 못봤지만,
이제 가요계가 후크송에 질린 마당에 그는 발라드의 열풍을 타고 가요계로 돌아왔다.

사실 발라드계의 다시 바람을 불어오는데 그가 편승했다는 표현보다도 이번에는 그와 박효신,
그리고 김태우의 삼두마차가 발라드의 컴백을 다시 끌어갔다고 보는게 더 알 맞은 표현같다.

가을이라는 옆구리가 허전한 시기와 발라드가 잘 맞아떨어짐으로 음반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 드라마, 음반 즉 예능인, 연기자 그리고 가수의 세 가지의 토끼를 다 잡은 그가 남은건 이제
그 인기를 중심으로 계속 궤도를 달리는 것이다.

그가 인기를 잃어버릴 이유는 아직 딱히 없는거 같다.

여태껏 그래왔듯이 그의 입지와 대우가 변한다 하더라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함과,
또한 계속 개념있는 보여줌으로써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Ghost J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ㅎㅎ 저 드디어 가입하고 티스토리 활동합니다~
    여전히 여기서도 인기 좋으시내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근데 이거 링크는 어떻게 하나요? 이웃되려고 링크 할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한번 놀러오세요 ㅎㅎㅎ 아직 오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나름 꾸미기는 신경써봤어요 ㅋㅋㅋ

    2009.10.18 21:2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링크는여... 맨 위에 보면.. 내 링크 옆에..
      이 블로그를... 이런게 있어요...
      그거 누르시면 추가할 수 있습니다.

      2009.10.18 22:28 신고
  2. Ghost JiN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다음뷰랑 믹시에 표시되는 사람이 9천명쯤 되는데 왜 티스토리 방문자수는 토탈 4천명 밖에 표시가 안돼요?
    뭐가 잘못된건가요? 좀 의아해서 질문 해봤어요 ㅎㅎㅎㅎ

    2009.10.18 21: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네... 처음 베스트 뷰에 떴는데 조금 마음이 아파여... 제 스킨에 오류 났었거든요... 그래서 스킨에서 방문자 수를 인식을 잘 못했어요.
      그래서 새로운 스킨을 바꾸고나서 이렇게 되었지요
      ㅎㅎ 님도 혹시 포럼에 글을 띄웠는데 방문자는 안 늘고, 조회수만 늘 경우에는 스킨을 바꿔보세요.

      아 참... 그리고 플러그인 설정가셔서, 올블로그 하고 믹시 글보내기 꼭 하시고요!

      다시 한번 티스토리 입성 환영합니다.

      2009.10.18 22:25 신고
  3.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군....바른 생활 청년같은데도 의외로 독한 면, 치밀한 면이 있는 것 같아서 참 좋네요ㅎㅎ

    2010.02.2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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