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징계'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8.05 선정성 논란, 현아만 지적받는 이유 (20)


현아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이번에 버블팝 활동으로 또 지적을 받았네요.사실 현아의 선정성은 이번 한번만 있었던 것이 아니지요.
이번에 현아 측은 아주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겠다" 라고 하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언론에서도 "왜 현아만 미워하나?" 라는 취지를 가진 글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왜 현아만이 항상 "선정성" 에 중심에서 떠나지 않는 것일까요?



- 현아가 가장 눈에 띄는 이유

물론 다른 걸그룹 중에도 "섹시 컨셉" 과 춤을 추는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걸그룹중 많은 미성년자 멤버들이 섹시컨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엎드려서 다리를 올리고 춤을 추는 miss A의 수지나 (94년생),
호피 옷을 입고 춤을 췄던 전 동료 였던 원더걸스 소희 (92년생), 선미 (92년생)

아직 어린대도 엉덩이를 미는 춤을 춰왔던 시스타의 다솜, 소유 (93년생)
그리고 심지어 현아와 같은 팀에 있으면서 똑같은 춤을 추는 현아보다 두살이 어린 권소현도 (94년생) 
사실상 모두 소위 말해 "섹시 컨셉" 을 추구하고 있지요.

그런데 왜 현아만 유독 많이 지적을 받는 걸까요?



이들 모두 섹시미를 추구하지만 현아처럼 전적으로 섹시미를 지원받은 적은 없습니다.
3주 전에 적은 "섹시미만 부각시키는 현아가 안타까운 이유" 라는 글에서 나와있지만 현아는 벌써
이미 2007년 데뷔때인 16살부터 섹시미를 강조해왔었지요. 

뭔가 소속사에서는 현아를 "섹시퀸" 으로 만들고자 다른 걸그룹 멤버들에 비해, 심지어 팀 막내인 소현이나 언니들인 허가윤이나, 전지윤에 비해서 훨씬 더 야하게 입히고 아예 골반춤을 무기로 하는
"체인지" 를 밀어주고 성인이 되자마자 노골적으로 화보에 섹시미를 강조하는 무대를 짜줬습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현아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것에 너무나 잘 부응을 해줬고요.

그러다 보니 현아가 다른 아이돌들보다 유난히 눈에 뛰고 튀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아이돌에 비해서 현아가 더 많이 지적받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떠는데 유난히 크게 떠들어서 지적받는 애가 한 두명은 있습니다.
5명이 떠들었는데 나만 걸리면 억울하기 짝이 없지요. 막말로 재수가 없다고 표현하지요?
사실 학창시절에 저도 그런 케이스이긴 해서 억울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선생이 보기에는 그 학생이 가장 시끄럽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현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만은 걸그룹이 "섹시" 를 강조하지요. 
하지만 현아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유난히 더 섹시미를 강조합니다.
그나마 다른 걸그룹 멤버들은 솔로라도 하지 않는데, 현아는 솔로에 나와서 혼자 골반춤을 추고,
엉덩이 춤을 추니 안 보였던 면도 더 보이게 되는 법인 것이지요.

"왜 나만 미워하냐?" "왜 현아만 가지고 그러냐?" 하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현아가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서 지나치게 더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이효리와 비교할 수 없는 이유

 

어떤 이들은 현아를 가리켜 "이효리도 솔로시작할때 섹시로 시작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현아와 이효리는 비교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소위말해서 이효리가 더 쿨하고 더 나서 그런 건 아닙니다. (뭐 어떤 분들께는 그게 없지 않아 있지만...)
바로 둘의 컨셉이나 나이를 비교해보면 충분히 답이 나오지요.

이효리는 핑클에 1998년 20살 (만 19살) 에 데뷔했습니다.
즉 지금의 현아 나이때 이효리를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후 한 5년 정도는 이효리에게 섹시컨셉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딱 한번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Now 때 섹시컨셉을 소화한게 전부였지만 그나마도
현아의 Bubble Pop 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이지요. 


그리고 이효리를 바꿔놓은 텐미닛은 바로 효리가 25살인 2003년 때였습니다.
25살때 섹시컨셉을 소화하는 것이랑 갓 스무살된 현아가 섹시컨셉을 소화해는 것이랑 비교가 될까요?
더욱이 이효리는 청순컨셉으로 그 동안 못본 모습을 보여준 것이고 텐미닛때와 지금의 현아를 비교해보면
수위에 있어서 벌써 차이가 납니다.
이효리의 텐미닛은 이미 현아가 미성년자때인 1년전에 해버린 체인지때와 더 가깝거든요.

이런데 어떻게 "이효리는 되고 현아는 안되느냐" 라고 비교를 합니까?
섹시미만 주구장창 밀다가 갓 성인되서 거의 끝까지 가는 현아하고 20살때 조용히 시작해서,
24살인 성인때야 본격적으로 "섹시미" 라는 무기를 꺼내든 효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 현아보다는 소속사가 문제다

현아가 무대에서 섹시한 눈빛 몸짓 등으로 소속사에서 주는 컨셉을 잘 소화해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그것들을 현아가 "너무 잘" 소화하기 때문에 어쩌면 현아만 계속 찍혀대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안무나 의상 등은 현아가 다 짜오는게 아니라 소속사에서 방향을 정해주고 
소속사에서 방침을 주는 것입니다.
"섹시미" 가 현아가 강하다고 생각한 큐브는 적당한 수준에서가 아니라 지나칠 정도로
현아를 "섹시미" 를 강조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왔지요.

무조건 발끈하고 "왜 우리 현아만 가지고 그러냐?" 하고 따질게 아니라
왜 본인의 소속 연예인인 현아만 유난히 지적을 받고 누가 현아를 지적받는 상황에 노출시키는지
본인들이 먼저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실 이건 현아의 소속사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현아의 전 소속사이며 사실상 현아가 "섹시" 컨셉을 밀 수 있도록 바탕을 깔아준 JYP 역시
미성년자인 miss A의 수지에게 계속 민망한 안무를 강조시키고 있습니다.
수지가 업드려서 춤을 추는 것이나 누워서 마치 예전 성인 영화 포스터처럼
다리를 올리는게 보기가 좋지 않은 건 사실이지요.

이 기회에 소속사들이 미성년자 연에인이나 갓 성인이 된 연예인들에게 당장의 수입과
이득을 위해서 너무 보기 민망할 정도의 안무와 의상등을 소화시키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보고,
그런게 있으면 조금 수정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하지만 현실상 불가능하겠지요?



현아를 보면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나이가 20살인데 거의 4년째 섹시미를 추구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섹시미만 어떻게 밀고 나갈지 걱정이 되네요.

현아는 섹시미만이 아니라 다른 매력도 충분히 있는데 너무 사람들에게 "현아: 섹시" 를 
각인시켜놔서 다른 스타일이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나마 그것을 떨쳐버릴 <청춘불패> 라는 보호막이 있었는데 그것까지 날라갔으니...

아직 20살밖에 안된 현아의 관련 검색어가 다 섹시에 관련된 것이고 심지어는 조금 거론하기
민망한 그러한 단어들이 들어가있는게 현아의 현실이지요.
소속사에서는 그런 "왜 현아만 가지고 그래?" 라고 무조건 거부하기보다는
정말 왜 "현아만 가지고 그럴까?" 하고 자문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5 19:13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는 가수실력 평균 투애니원은 실력파 되는 그곳 여론은 신경쓸 필요없습니다만..
    본인부터가 그 컨셉을 하고 싶어 하는것 같더라고요..버블팝 안무가 논란이 될 정도로
    야한가 하면 글쎄요...

    제발 제재를 할려면 툭하면 복근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는 남그룹들이나 제재했으면 좋겠어요
    제눈엔 그게 더 꼴사납거든요

    2011.08.05 19: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무보다는 의상과 느낌이 더 야하지요.
      전 그 자체보다는 유독 현아만 논란이 나는 그 자체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소속사가 너무 아이를.... 막말로 벗기는듯...

      2011.08.08 20:30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정성의 기준이라는게 참 정하기 애매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현아의 무대를 보면서 항상 섹시하다고 느끼고 별명이 패왕색기이긴하지만,

    타가수들과 의상, 안무를 비교했을때 현아가 월등히 더 과한가하면 꼭 그런건 아닌것 같으니..

    현아가 어린 나이인것과, 워낙에 섹시라는 컨셉을 잘 소화해서 그렇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하지만 현아의 경우도 그렇고 비스트의 노래가사가 심의에 걸린것도 그렇지만,

    시대는 변하는데 심의하는 사람들은 너무 뒤쳐지는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건 사실입니다.

    미성년자의 노출, 음주를 권장하는건 아니지만 일관성없이 기분대로 제약을 가하는것같은

    현재의 상태는 조금 바뀌어야 하는건 아닌가 하네요.

    2011.08.06 00: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 측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이제 막 20살 된 현아에게 따라붙는 단어가
      "색기" "섹시" "패왕색기" 이런 단어들이라는게 아쉽지요.
      얼마나 소속사들에서 (JYP 포함) 주구장창 그러한 컨ㅅ벵르 밀어줬으면 관련검색어가 저럴까요..

      2011.08.08 20:31 신고
  4. 고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같았으면 이효리는 되는데 왜 현아는 안되냐고 항변하지 못했겠죠. 하지만 이제는 현아도 이효리와 같은 성인이 됐습니다. 이효리가 할수 있는 건 현아도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안된다는 건 대중이 가수를 차별하고 있는겁니다.

    현아는 10대 시절부터 섹시 컨셉을 계속 밀었고 이효리는 청순미를 내세우다 나중에 조용히 섹시 컨셉을 했다는 사실이 대중의 차별을 포장할수는 없습니다. 탤런트 시절 청순한 역을 주로 하다 23살때 조용히 섹시 가수를 하기 시작한 유니한테도 사람들은 이효리와 같이 대우해젔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온갖 모욕을 퍼부은 끝에 죽게 만들었잖아요.

    2011.08.06 20: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를 욕하고 까고 죽이자는게 아닙니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 현아는 섹시미를 밀어왔습니다.
      만약 현아가 청순미나 귀여운 컨셉을 소화하다가 갑자기 컨셉을
      이리 바꿨으면 반응들이 달랐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현아는 유독히 미성년자때부터 섹시컨셉을 밀었습니다.
      이미지소비는 물론이거니와 갓 스무살 된 소녀에게 따라다는 용어들이
      "패왕색기" "색기" "섹시" 이런 단어들이 좋은 현상이라고는 할수는 없지요.

      2011.08.08 20:33 신고
    • 고아라  수정/삭제

      '스무살 소녀'라도 술마시고 담배피고 모텔갈수 있습니다. 왜? 스무살은 성인이기 때문입니다. 성인에게 나이를 이유로 섹시 컨셉을 하지 말라는 건 '억압'입니다. 서른 훨씬 넘은 여자 가수에게 늙었으니까 섹시 컨셉 그만두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현아라고 청순 귀여운 컨셉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닙니다. 포미닛도 핫이슈와 뮤직으로 승승장구한 이후 왓어걸원츠에서는 다른 걸그룹처럼 스쿨복입고 귀여운 척 해봤습니다만 반응이 별로였습니다. 왜 섹시 컨셉만 주구장창 미느냐고 답답해 하시는데 그게 안전하게 먹히니까요. 먹히지도 않았던 걸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 다시 시도하기는 어려운 거 아닙니까. 포미닛의 다른 멤버들조차 자기들한테 치명적인 건 귀여운 척이라면서 웃습니다. 타멤버들과의 조화때문이라도 무대에서 청순귀여운 척하는 현아를 보는 건 쉽지 않을듯 싶군요.

      예능에서는 청순하고 귀여운 현아가 통했는데? 하지만 예능과 무대는 다르죠. 이효리가 예능에서 과도할 정도로 꾸미지 않고 털털한 척 해도 무대에서까지 그러지는 않죠. 예능에서 통하는 이미지와 무대에서 통하는 이미지는 다릅니다.

      그리고 현아를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거라면 이 글은 쓰지 않는 게 더 나았을 뻔 같습니다. 이런 글은 현아를 욕하고 까고 죽일려는 사람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해줘서 더욱 기세등등하게 해줄수 있으니까 말이죠.

      2011.08.09 06: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포미닛이 섹시 컨셉으로 1위를 한건 아닙니다.
      사실 Muzik도 펑키 컨셉에 가까왔지 무차별한 섹시컨셉은
      아니었지요.

      물론 님말씀대로 스무살 소녀가 술마시고 담배피고 모텔갈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법적으로 야동찍어도 될 나이이지요.
      하지만 "할 수 있다" 고 해서 다 하는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하고 말고는 현아와 그 소속사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막말로 현아가 "담배를 피고 모텔을 갈 수 있다" 고 해서 그런곳을 들락거린다면 현아의 이미지에는 어떻게 될까요?

      현아와 그 소속사는 섹시컨셉을 원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현아에게 돌아오는 것은 많은 욕들뿐이고,
      오죽하면 20살에 관련검색어 중에는 입에담기는 그런것들도 많습니다.
      그게 꼭 현아를 위한 일인지는 궁금하네요.

      현아가 싫은 안티들은 제가 글을 쓰던 안쓰건 욕을 달겠지요.
      하지만 현아의 팬이나 현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중에서도
      너무 현아를 벗기는 현상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아의 소속사와 컨셉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고아라 님의 블로그에 가끔 가봅니다.
      현아 뿐만 아니라 많은 여자 아이돌 / 가수 / 모델 등의 포스팅이 있으시더군요.

      반대로 생각하시면 그런 포스팅들이 현아를 소위 말해 "패왕색기" 로 단정지어버려서 "현아는 그런 아이구나" 하고 단정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도 좋은 동기로 올렸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아를 걱정하는 마음 하나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현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어쨋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8.09 08:44 신고
    • 고아라  수정/삭제

      현아를 걱정하는 님의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결국 '현아가 문제'라는 결론은 너무 아쉽니다. 전지현은 현아 나이에 마이젯 CF에서 골반 흔들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현아한테는 욕만 들어온다면 그건 현아의 잘못이 아닙니다. 현아가 아니라 대중의 이중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님의 글은 문제의 초점이 대중이 아닌 현아에게 가있어서 아쉽습니다. 걱정되서 하는 말이라도 이런 의견은 현아를 욕하는 안티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결국 현아에게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다른때라면 생각해볼만한 의견이라고 보는데 방통위한테 지적 받고,방송사로부터 안무 수정 요청 당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은 쏟아지고, 현아가 여러가지로 곤경에 쳐해있는 상황인데 타이밍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네이트 메인에 기사로 떴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일개 블로그의 포스팅과 기사는 무게가 다릅니다. 기사라는 권위가 부여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깊숙히 스며듭니다. 수십만에게 노출되는 전파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

      현아가 곤혹스러운 상황인데 다시 현아가 문제라는 글이 메인에 떠서 마음이 무겁더군요. 그래서 와서 의견 남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아에게 '패왕색기' 라고 하는건 '섹시퀸' 이효리와 마찬가지 어법입니다. 섹시가 요철이 분명한 몸매나 구리빛 피부등 말할 수 있는 외형적인 조건에 가깝다면 색기는 사람 표면에 흐르는 어떤 기운 같은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현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치명적인 기운같은 것이 감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색기라는 표현을 쓰는 겁니다. 색기라는 말이 현아에게 안좋게 쓰이기도 하는데 그래서 저는 섹시는 고급스럽고 색기는 천박한 개념이 아니라고 이전부터 강조해왔습니다.

      저는 어떤 여자라도 섹시미를 추구할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심지어 남자들이 모두 욕하는 CL한테도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태도가 좋다고 칭찬합니다. 섹시미도 수많은 매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해라도 배출하는 것처럼 비난당하고 압박당하는 현실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8.10 05: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제가 의사 전달을 잘 하지 못한 모양이군요.
      "현아가 문제다" 라는 것보다는 현아의 "소속사" 가 문제다라는
      점을 더 강조하고 싶었는데....
      그게 오해가 되지 않았다면 좋겠네요.

      전 예전부터 큐브의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현아가 한참 주가를 달리면서 소위말해 "섹시퀸"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때 그런 현아를 더 돋보이게 한건
      <청춘불패> 의 징징현아 였습니다.

      그게 현아를 단순히 "패왕색기" 의 단편적인 섹시녀가 아닌,
      그냥 무대에서의 프로로 보이게 해주었지요.
      허나 요즘에는 그런게 없이 그냥 섹시미 하나만 밀고 나가니,
      막말로 이미지가 좋아지게 되지 않은것만도 사실이구요.

      현아에 대한 칭찬의 글도 많이 쓰고 변호도 많이 해봤습니다.
      현아 자체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단지 방향과 컨셉 그리고 소속사의 방침이 많이 아쉬울 뿐이구요.

      아직까지는 그 "패왕색기" 라는 단어가 "섹시퀸" 하고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효리에게는 "패왕색기" 라는 단어가 붙여지지 않고
      그냥 "섹시퀸" 이라고 하거든요.

      "색기" 라는 표현자체가 (님이 그렇게 사용했다는게 아니라) 약간 이상한 암시를 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되어봅니다.

      분명 섹시미도 하나의 매력입니다.
      현아의 섹시미를 다 죽여버리자는 건 아니지요.
      단지 적절한 수준에서 너무 소비하지 말고 (현아의 경우는
      선정성도 선정성이지만 과소비가 더 문제겠지요) 여러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현아에 대한 애정에 크시네요 ^.^a;
      저도 현아를 좋아하는데 제가 의사전달을 확실치 못했나 봅니다.

      현아의 섹시미까지는 나쁘지는 아는데 최소한 예능이나 이런대서는 효리처럼 털털하거나 아니면 현아만의 징징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2011.08.10 09:45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8 02:10
  6.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양에 대한 논란은 왜 활동을 한참 한 후에, 챙길 것 다 챙긴후에 뒷북인걸까요. 흠..

    개인적으로는 현아양의 섹시미의 문제는 단 한가지가 아닐까요.
    이효리씨, 성인식때의 박지윤씨 등등 여타 다른분들과 다른 단 한가지, 바로 퍼포먼스, 노래와 따로 노는 어린 외모와 이미지 아닌가 합니다.
    위에 언급한 다른 여가수분들도 파격적인 변신을 했었지만 그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는 어린 10대후반~20대초반의 여타 여자 아이돌들과 달랐습니다. 그렇기에 "심하다. 지나치다" 라기 보다 "섹시하고 멋있다."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아양은 일반 예능에서 지금껏 보여줬던 이미지가 징징대는 너무나 어리고 귀여운 중고딩의 동생과 같았는데 외모(염색, 의상 스타일 제외)마저도 그 모습 그대로이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제 20살, 본인이 원한다면 저정도의 컨셉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되어 지지만 현아양을 똑바로 쳐다보았을때 전혀 20살같지 않고 여전히 17살짜리 현아양처럼 보여 약간 불편함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현아양은 동안도 동안이고 상당히 어린이(?) 이미지인데..
    너무 잘생겨서 연기가 힘든 배우들처럼 현아양도 너무 어려보여서 성숙미를 표현하기 힘든걸까요.

    2011.08.08 13: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4살짜리 현아에게 이런 말이 나온다면 변론의 글을 썼겠지요.
      하지만 지적하신 것처럼 현아의 귀여운 매력도 있는데 너무 주구장창
      섹시미만 미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011.08.08 20:34 신고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가 사는 법은...

    지금 소속사에서 나가서 다른 소속사를 찾는것 뿐인듯 싶네요... -_-;;;

    2011.08.10 04:07
  8. insu[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현아를 보는 관점이 좀 안좋습니다.
    섹시미 강조 어쩌구 하지만 다른 여자연예인들의 섹스어필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에서 현아가
    다르기 때문이죠.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고혹적이고 세련된 혹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곽
    시키려 하지만 현아의 섹시어필은 골반 흔들고 사타구니에 항상 손이 가있고 뒤에서 남자댄서가
    펌푸질 하는 퍼포먼스가 주된내용이기 때문이죠
    어둠의 경로로 서양 하드코어 포르노 보면 항상나오는 해변과 선텐된 포르노배우의 과장된 표정연기,손가락의 움직임 과 허리움직임,야구방망이 이런컨셉을 따왔으니까요.

    말을 쉽게 정리하자면 현아섹시컨셉은
    서양포르노 컨셉이라 시청자들의 거부반응이 일고 심의에 걸렸다. 이정도?

    2011.08.12 09:04
  9. 대다ㅓ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현아보단 걸스데이였나? 골반춤은 더더더더 야릇할정도로 선정적이였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아 방송못할때 아무도 걸스는 선정적이다 말않더라구요 신기

    2012.04.0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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