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일럿 방송으로 <빅 브라더스> 라는 프로그램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느낌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절대 편성이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도대체 프로그램의 취지가 뭔지도 모르겠으며 진행은 완전 형편이 없었습니다.
원래 독설을 잘하지 않는 저이지만 그 방송을 보고 받은 느낌은....
"도대체 저 바쁜 애들을 불러다 놓고... 뭘하려는 건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빅 브라더스> 는 뭐였고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으며 서현이 어떤 발언들을 했는지
그런점들에 관해서 한번 리뷰를 해보고 싶네요.



- 두서없고 정신만 산만했던 <빅 브라더스>

먼저 말하자면 저 4명의 MC가지고는 진행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명의 MC는 김용만, 조영남, 송승환, 그리고 황석영 이었습니다.
일단 MC경험이 전혀 없어서 그런지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는지 3명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김용만 혼자서 뭔가 진행을 해보려고 노력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두서가 없이 MC들은
자신의 본분을 잃어버렸지요.  


자기 이야기를 하러나온건지 아니면 소녀시대 이야기를 하러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한 15분째부터 30분째 되는 15분 가량은 자기 이야기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오히려 소녀시대가 그 말들을 들어주면서 리액션을 해야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진것이지요.
소녀시대가 MC라면 그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어디까지나 소녀시대는 게스트가 아닙니까?

MC들의 말이 너무 많아서 게스트가 병풍이 될 정도면 얼마나 정신사나웠는지
잘 알려주는 바가 아니겠습니까? 
MC는 진행을 하면서 게스트에게서 뭔가 끌어내라는자리이지 자신의 개인사를
끌어내라는 자리가 아니지요. 
만약 저 4명이 진행을 맡는다면 누가나가도 병풍이 되기 쉬울 것 같습니다. 



- 흥미로웠던 몇가지 소녀시대 이야기

하도 주객전도에 였던 프로그램이라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야기를 뽑아내기가 어려웠지만
몇가지 이야기들을 해보자면.....

1) 내 자식은 가수 시키기 싫다는 태연

자식에게 무엇을 물려주고 싶냐는 질문에 태연은 하얀 피부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동료들은 당연히 태연의 "목소리" 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태연은 자신의
자식은 가수를 시키기 싫다고 했습니다. 
잠깐 이었지만 약간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제가 태연이 아니라서 태연이 무슨 동기로 그 이야기를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 만큼 단순히 가수가 가수가 아니라서 그런 이야기를 한건 아닐까요
지금 소녀시대 스케쥴을 본다면 정말 몸이 깨지고 지칠 정도로 여기저기 불려다니는데 
태연이 자식은 가수를 안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 건 이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 태연과 티파니의 다툼..


아무래도 정신없는 스케쥴을 뛰다보니 두 멤버가 신경이 곤두 선 나머지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해 
둘이 하려던 듀엣 공연까지 취소하려고 했다는 태연과 티파니....
말 한마디로 이 모든게 일어나서 결국 매니저가 중재를 하게 되는데 매니저는
"너희들이 14번 공연하면서 한번밖에 안 싸운것이 대단하다" 라고 하면서 위로 했고 
결국 둘은 화해를 했다고 알려주네요.

안티들은 이것을 들어 "거봐, 여자들은 친한척해도 다 싸운다니까" 하지만.....
아무리 계약이고 돈이고 뭐고 하지만 여자 9명이 사이가 좋지 않다면 연습생까지 합쳐
거의 10년이나 되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다투지 않는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오히려 이게 더 인간적이고 현실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그 매니저 참 현명하네요.
누구의 잘못을 묻지 않고 혼내는 대신에 오히려 둘을 칭찬하면서 서로 무너지게 만드는
그러한 똑똑한 전략을 택했으니까요. 



3) 24살 이후에는 결혼하고 싶다?

티파니의 서적 (만든건 아님) 에서 소녀시대 한 멤버중에서
"25살~26살이 지나면 결혼하기 힘들다. 24살때가 가장 예쁜때이니 나는 24살 이후로 결혼하고 싶다"
라고 말하던 멤버가 있어서 멤버들이 고민을 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멤버가 누군지는 밝히지는 않았어요.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만 그 이야기를 한 멤버는 바로 수영이나 효연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도 이 둘은 "나 빨리 결혼하고 싶다" 라는 말을 예능에서 자주했었거든요.
어쨋든간에 "일과 사랑" 앞에서는 서현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다 "사랑" 을 택하겠다고 하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갈망을 이야기를 하네요.

뭐 소녀시대가 연애를 하건 안하건 그건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팬이지만 그들의 사생활까지 굳이 간섭하고 싶지는 않은터라....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수영과 효연의 얼굴이 생각나서 사견을 좀 적고 싶었습니다 ㅎ



- 언니 잡는 막냉이의 친구 환희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소녀시대 멤버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꼽으라면 서현과 써니를 꼽습니다.
그래서 서현에 대한 애정이 더 커서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방송을 보면 서현이 가장 분량도 많고,
똑소리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는 했습니다.


인터뷰 형식으로 처음 진행된 곳에서는 서현은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똑부러지게
말해서 혀를 내두르게 하는 그러한 장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 뒤에서 서현은 여러 어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확실히 언니잡는 막냉이 임을 보여주는데요...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서현이가 소녀시대 안에서 새로운 "주량강자" 로 까지 떠오른다는 점이었어요.

분위기는 "나 못마셔요" 할 것 같은 막냉이가 이런 저런 술을 배우고 있다니.. ㅋ
물론 서현은 논리적으로 자신이 술을 마셔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할때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도 그렇고 무엇보다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요소라지요?
회식 좋아하는 한국문화에서 서현이가 살아남는 방법을 아는군요.




이러한 이야기들도 있었지만 서현은 이 쇼를 통해서 자신의 절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바로 자신의 친구이자 연습생 동기였던 "환희" 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환희가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수많은 소녀시대 데뷔전 사진에 "환희" 라는 
아이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티아라의 멤버였던 소연과 함께 아마 맨마지막에 떨어진 것 같아요 


어쨋든 간에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한 서현에게 환희는 그 당시 의존할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였나봐요.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을 했고, 또한 같이 붙어야만 했다고 생각했던 서현과 환희는 
결국 맨 마지막에 갈리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 서현은 소녀시대로, 그 아이는 연습생으로 남았는데 매주마다 몇달동안 만나면서
서로 아쉬움과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결국 서현은 이야기를 하던 도중 눈물을 흘렸고, 환희를 아는 유리도 옆에서 눈물을 훔쳤지요., 
서현은 환희에게 "너한테도 자랑스러운 친구가 되도록 노력할께" 라고 인사했다고 
이야기를 끝맺네요. 


서현의 이야기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도 얼마나 심한 경쟁을 해야하는지 살짝 볼 수 있었지요.
서현에게 SM 관계자들은 "너무 친하게 지내지마" "너무 정붙여서는 안되"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합니다. 
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경쟁상대로 적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러한 살벌한 경쟁률을 뚫고 오는게 아이돌인가 봅니다. 

어쨋든 서현의 이야기는 참 안타깝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돌의 치열한 경쟁을 살펴볼 수 있는
그러한 이야기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서현이도 그 환희라는 아이도 앞으로 잘 되었으면 하네요. 



어쨋든 간에 오랜만에 봤던 소녀시대였는데 너무 정신없는 방송에 나가서 그녀들의 이야기보다는
오히려 MC들의 산만한 진행만 봤던 그러한 방송이어서 어느정도 아쉽긴 하네요.
그나저나 요즘 보면 서현이 방송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올해에 들어서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횟수도 많아졌고 또한 애가 똑소리 나게 이야기를 잘 정리해서
요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을 시키거든요.

하여튼 이제 컴백을 준비하는 소녀시대가 좋은 모습으로 활동했으면 좋겠고 너무 무리하지 않게
활동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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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1 19: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소녀시대에서는 서현을 제일 좋아하지요 ㅎ
      뭐 글에서도 적었기는 했지만.
      정말 고지곳대로 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배려심도 많고,
      일단 바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2011.09.22 00:14 신고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가 국내 컴백 전의 예열 과정으로 슬슬 예능 돌리기에 들어간 듯 한데....
    휴.....아무튼 건강은 챙기면서 하기를 바랍니다^^

    2011.09.21 20: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흥미로운 점은 예능감 정말 없던 서현이가 이번에는 다소 에이스처럼 보인다는 것이지요.
      그 점에 관해서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ㅎ

      2011.09.22 00:14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1 20:13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이나 기다릴래요 ㅋㅋ 에휴..나름 기대했는데..

    2011.09.21 2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도 한번 보세요.
      귀여운 태연과 티파니의 다툼,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아기자기 한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단 권해드리고 싶은건 적당히 스킵하면서 멤버들 이야기만 주로 보시길 ㅎ

      2011.09.22 00:16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저도 첫부분만 보다 편집본 봐야지 한거라..쩝

      2011.09.22 02:35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MC분들이 멘트보다는 자신들의 이야기에 더 말하시는것이 아쉬웠습니다ㅠ 체리님이 말씀하신것과 어르신들의 이수만씨얘기나 송승환씨의 일본소시콘서트 관람<야광봉ㅋ>/소시달력얘기는 재밌게봤습니다ㅎㅎ서현은 참 속깊은아이구나라는것을 다시한번느꼈구요ㅎㅎ 차라리 mc를 2,3명이였음ㅋㅋ

    2011.09.21 20:52
  6. 소녀시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영남 마지막에 태연에게 뽀뽀한거 상당이 짜증났음

    2011.09.21 21:10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1 21: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저는 랬는지 안했는지도 잘 모릅니다.
      둔하거나 아니면 보여도 크게 신경을 안쓰거나 ㅎㅎ

      2011.09.22 00:18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서 감탄을 많이 했어요. 십년 이십년 지나면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되는건 아닐까하는 망상마저 들던데요.
    이 아이 얼굴이나 목소리나 뭔가 특별한게 있어요. 진짜로 믿게 만드는...마음결이 만져질거 같은...혼자서 노래하는거도 가끔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제 참 좋던데요. 생각보다 서현이를 이뻐했는지 목소리가 눈물이 자고 나서도 맘에 남아 있네요.
    영양제라니ㅋㅋㅋㅋ

    2011.09.22 00:02
  9.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흠흠.. 태연빠인 저로서도 어제는 정말 안습이었습니다. 무슨 교수님들 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처럼 있었던 그들의 모습이 안타깝더라고요. 이미 예능을 넘어서는 산으로 가는 진행의 진수를 세 분께서는 충분히 보여주셨고요. 말씀하신대로 파일럿이 아닌 고정 프로그램이 될 때에는 좀더 다른 방법으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2011.09.22 01: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태연팬이시라면 더 분노하셨기도 하셨겠네요.
      조영남 때문에....
      어쨋든 조영남, 황영석, 그리고 송승환의 조합은 아니었습니다...

      2011.09.22 08:44 신고
  10.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말 막내 서현이처럼 조목조목 적어주셨네요.
    뭘 하자는 프론지 허허.

    2011.09.22 02:49
  1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적으로 조영남에서부터 OUT이라고 해야죠... ㅋㅋㅋ
    조율능력이 없는 사람을 MC라고 해두고, 김용만만 고생하는게 훤히 보이네요... ㅋㅋㅋ

    2011.09.22 05: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영남은 나와서 자기 이야기만 하느라 정신없었고,
      뒤늦게 뽀뽀 논란까지...
      도대체 그 아저씨는 나이먹고 왜 그러시는지...

      2011.09.22 08:46 신고
  12. 소녀시대사랑해용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봐도 넘이뿌고자랑스러운 소녀시대!
    그래서 저는 소녀시대에대해 일생활 그런것좀
    더알구싶어서 토크쇼를 봤습니다.
    근데 이건뭐.. ㅡㅡ;
    조영남씨외 아저씨들 토크쑈인지
    하루죙일 자기들 이야기만하더군요...
    소녀시대가 오히려 듣고고개끄덕이고..
    진짜 진행너무못하고
    짜증나 죽는줄알았습니다.
    그나마 mc 김용만씨가있어서 진행이좀됬지
    계속 시비조로 분위기도 싸하고 딱딱하고..

    오죽하면 유재석오빠가 보고싶더라구요....ㅠㅠ
    유재석오빠가 mc봣으면ㅋㅋ정말재미있게봣을텐데..
    글구 소녀시대가 말하면 좀 받아줘야되는거아닌가요.
    뭔 말을하면 어어..어어.. 이게끝;;
    소녀시대에 사소한 일상이나말도 다듣고싶어하는게 대중인데
    서현이가 거의끝부분에 친구에 대한이야기할떄
    너무 공감가고 감동받아서 저도 좀눈물이나왓거든요?
    근데 뭐 조영남씨 그 이야기가 다냐면서 무슨친구가 죽는줄알았다고또 따지면서 왠 친구가죽는이야기를;; <이렇게 자기이야기좀 하지말았으면합니다 ㅡㅡ무슨 mc좀똒바로하길

    2011.09.22 09:02
  13. 개인적으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환씨가 그나마 이프로그램에 맞는 역활을 김용만을 제외한 3사람중에서 가장 잘한것 같은데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조금나와서 그렇지...

    2011.09.22 11:43
  14. fidelo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잠깐 보았는데 *(그것도 소녀시대 발언부분을 중심으로) 우선 이프로 폐지 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소녀시대가 나갈 프로가 아닌 아주 격이 떨어지는 프로 이더군요. 김용만, 송승환씨가 어느정도 살렸지 나머지 두사람은 자기 반성 좀 해야 하겠네요. 소녀시대의 대표인 이수만씨를 아무리 후배라도 공적인 방송자리에서 너무 하대 하는 것 같아 오히려 두사람의 격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조용남씨가 태연에게 기습뽀뽀를 했다고 하던데 저는 끝까지 볼 프로가 아니라 생각해서 보지 않았기에 몰랐는데 그 사람 정말 왜 그리 사는지 정말 불쾌한 프로 였습니다.

    2011.09.22 22:36

한 절친한 독자분이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SM이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조금 조사를 해보니 일본의 인기 만화 "아름다운 주인공" 이란 것을
리메이크해서 제작을 하는데 결과적으로 꽃미남이 나오는 그러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아마 일본풍 드라마를 리메이크라고 한 것이라고 생각해볼때 분위기를
"꽃보다 남자" "미남이시네요" "메리는 외박중" 같은 비슷한 분위기를 생각해봐도 될까요...?


그런데 SM이 제작을 한다는 것을 듣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분명 JYP에서 <드림하이> 를 제작한 것을 보고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SM, 과연 드라마를 기획할 수 있는가...?

JYP도 했는데 왜 못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솔직히 <드림하이> 는 JYP와
박진영의 혼자만의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오랫동안 연기를 해온 배용준의 회사의 합작이었기에 아마 그래도 그 만큼 끝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다시피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SS501의 김현중과, FTTS의 환희를 제외하고는
모두 연기자 출신의 전형적인 연기자 소속사(?)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그런 회사가 개입했으니 조금 나은 편인라고 할 수 있었던것이지요. 

실제  <드림하이> 는 아이돌이 나왔던 드라마였을뿐 내용면에서는
별로 실한 내용이 없는 그러한 드라마였습니다.

특히나 중간에 대세인 아이유와 자사 출신인 수지를 살리느라 은정은 완전 이상한 아이로 변해서,
(은정 자체가 아니라 윤백희가..) 무엇을 말하는가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드라마였지요.
결국 잘된 사람은 별로 없고 끝도 흐지부지한 이상한 드라마로 전락해버린게 <드림하이> 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흥행은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기획은 별로였던 드라마이지요.

물론 일본만화와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드라마 치고 흥행성 이외에 그닥 좋았던 드라마는 없었긴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배우 하나 갖추지 못한 SM이 과연 드라마를 제대로 제작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SM 드라마에 연기는 누가할까...?

<드림하이> 에서 연기력이 가장 빛난 사람은 은정도 아니었고, 아이유도 아니었으며,
주인공인 수지도 아닌 놀랍게도 박진영이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박진영의 연기는 능청스럽더군요.

어쨋든 <드림하이> 를 전체적으로 놓고볼때.. 연기력 면으로는 거의 꽝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연기를 펼친사람은 김수현 정도였고... 수지의 연기력은 뭐... 굳이 언급안해도 될 것 같네요.
그나마 아역 연기를 해보고 드라마 연기를 해본 은정이나,
신언니에서 나름 괜찮은 연기를 했던 택연 정도가 "괜찮았다" 라고 말할 수 있지요.
(김수현은 사실 키이스트에서 나온 '연기자 출신" 이니 제외할 수도 있지요.)

물론 JYP보다는 SM이 연기자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최시원은 가수보다는 거의 연기자로 돌아섰고, 김희철도 오랜 시트콤과 드라마의 경험이 있지요. 하지만 그 이외에는 누가 있을까요....?


오히려 연기자인 이연희도 연기력으로 논란이 많은 상황이고 나머지는 정말 아이돌 연기자들 뿐입니다.
윤아도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없고 (그래도 SM 아이돌 중에선 나은 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작년에 <멘땅에 헤딩> 에서 연기력으로 질타받았고,
최강창민도 <파라다이스> 로 비슷한 입장에 있습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적으로는 어느정도 인정받은 SM이지만 연기력으로는... 거의 욕만먹은게 SM이지요.


그렇다면 타사나 다른 연기자쪽으로 눈을 돌려봐야 하는데..... 과연 반응을 좋을까요?
특히 <드림하이> 에서 타사 아이돌이 소속사 드라마에 참여했을때 어떻게 비참하게 끝나는지
은정을 대하는 방법에서 제대로 보여줬는데 말이지요.

물론 똑같이 그런 방법을 쓴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자사 드라마에서
자기 연예인들이 있고 이미 얼마는 연기도 하고 있는데 굳이 다른 회사 사람들을 쓰려고 할까요?
만약 쓴다고 해도.. 이왕이면 자기 회사 가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자기 소속사 사람들을 쓸텐데 말이지요.

타사에서 훌륭한 연기자를 뽑을 수도 있겠지만.... 네임밸류가 높은 배우들이 얼마나
응해줄지도 미지수일것이고... 신인 연기자로 점쳐봐야 할까요....

<드림하이> 이후로 이런식의 드라마에 캐스팅을 쉽게 응해줄 소속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궁금하네요.



-  드라마 제작은 방송국에게 맡겨라..

물론 욕심이라면 욕심이겠지만 각자 맞는 분야가 있습니다...
방송을 제작하는 건 방송국이 할일이지 연예 기획사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연예 기획사의 분야는 연예인을 키워내는 것이지요.
특히 SM같은 가수 기획사는 가수들을 키워내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지요.
솔직히 SM쪽은 가수는 대박 났어도 연기자는 별로 효과를 못본 것도 있구요.

돈이야 있으니까 하면 할수야 있겠지만 SM이 욕심이 조금 과한게 아닌가 하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과연 SM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드라마가 뚜껑을 열었을때 어떨지 궁금하네요.



물론 현재 누가 주연인지 어떤 시나리오인지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상태가 아닙니다.
자본력이 든든한 SM이니까 정말 고액으로 훌륭한 배우를 섭외할 수도 있고
훌륭한 작가들로 꽤 괜찮은 시나리오를 그려낼 수도 있겠지요.

뭐 솔직히 이런 평가를 하는 것도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상태 에서 "막연하게" 그려내는것이기에
제가 너무 앞질러 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모로 걱정되는 것이 많네요.
차라리 그렇게 드라마를 제작할 돈으로 본사에 있는 아직도 더 크게 뜰 수 있는 가능성있는
가수들을 조금 지원해주고 밀어주면 어떨까요....?

F(x)도 있고, 샤이니도 더 크게 지원 받을 수 있을텐데 그 돈이 엉뚱하게 드라마 제작비로 나간다니...
솔직히 황당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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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냥 지켜보는것도 어떠나 싶어요.
    일본진출같은경우도 sm이 여러번의 실패끝에 성공해서
    다른 아이돌그룹들도 요즘은 일본에 쉽게 진출하는거잖아요.
    드라마같은경우도 여러번의 실패끝에 나중에는 크게 성공할지 누가 압니까?
    그리고 sm에도 연기력이 괜찮은 배우들도 소속되있습니다.

    2011.03.10 18: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써놨습니다.
      제가 완전 틀렸을 수도 있다고요.
      일단 몇번 혹독한 평가를 받을 수도 있겠지요.
      어쨋든 전 그냥 드라마는 방송국에 맡기는게 났다고 생각해서요.

      2011.03.10 18:19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이 일본 만화라고 하는데 남자 아이돌 때거지 나오는 듯 한 느낌이던데요
    괜히 또 망할것 같은 느낌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03.10 18:19 신고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림하이는 아이유양,수지양 때문에 챙겨는 보았는데.....
    에스엠표 드림하이는 어떤 출연진을 구성할려나...기대를 해야 하는지 말해야 하는지......
    잘 읽고 갑니다

    2011.03.10 20:05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가상 캐스팅이 돌아다니더군요..팬덤들도 하나같이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래도 연기쪽은 설리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민호도 나름 무난한 평을 받긴 했고
    최시원 씨도 연기 잘하니까요..뭐 어쨓든 심한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칠천팔기는 좋지만 제발 써야될 쪽이나 썻으면...-_-

    2011.03.10 20:06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쩐이 된다면 일단 저지르고 보는 연예 기획사의 전형적인 속물 근성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2011.03.10 20:09
  7.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냥냥님의 말씀처럼 칠전팔기의 근성을 가진 SM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2011.03.10 21:44
  8.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다 F(x),샤이니는 흐지부지하게 있다가 사라져버릴지도 모르겠네요.
    그 놈의 돈 욕심은...-_-

    2011.03.10 22:04
  9.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HOT영화도 있었고, 꽃미남 연쇄 테러 사건 등의 실험작들이 있습니다.
    써니 양이 OST에 참여했었던 '스토리 오브 와인'은 이수만 씨의 취향을 담은 듯했구요.

    김영민 씨 단독 결정은 아니겠지만,
    SM의 행보는 유독 때지난 일본 유행을 답습하는 경향이 있죠.
    개인적으론 중학생들에게나 어필할만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큰 돈 들여서 크게 망해봐야, 제대로 시장 조사를 시행할 거라 봅니다.
    언제적 유행을 따라하는 건지..

    2011.03.10 22:37
  10.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화제성 드라마 제작을 통한 해외수출을 겨냥하는 것 아닐까요.
    자사 출신 배우들의 그간의 뛰어난 성적(?쿨럭쿨럭;;)은 그들이 훨씬 잘 알고 있을 터,
    화제몰이와 해외수출만 된다면 적은 투자비용 대비 사업영역의 확대, 소속 연예인들의 재능개발(개선.. 이라는 단어가 더 나을런지도;;) 기회제공 등등 크게 지장이 없는 시도라 생각되어 집니다..
    사업은 도전아니겠습니까!

    근데.. 사전제작을 한다해서.. 후에 사줄 방송국이 없으면.. 뭐.. 팬클럽용 비매품 DVD가 되는 건가요? 훗.

    2011.03.10 23:03
  11. 힘들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sm출신들이 원톱으로 나와서 성공한적은 단 한번도 없죠. 영화,드라마,예능까지...특히 영화,드라마에서 sm출신이 주연으로 나오게되면 고작해야 중박 대부분 쪽박이었습니다. sm드라마는 너무 무리한 도전이 아닌지...

    가뜩이나 아이돌일변도인 연예계에 질린 사람들이 아날로그시대의 음악을 다시 찾고 있는데(요즘 가장 핫한 예능도 아이돌이 안나오는 오디션프로죠) 그 변화의 광풍속에 주종목인 노래도 아닌 연기쪽으로 과연 성공을 거둘수있을지

    괜히 영화,드라마에 손댓다가 피본 기획사가 이미 2개나 존재하죠. 괜히 제작에 손댓다가 이젠 3류기획사로 몰락한 DSP와 티아라홍보용(?) 영화만들었다가 파산신청까지 간 김광수대표...

    아무리 sm이 돈이 많다지만 드라마를 제작한다라...무리수라고 봅니다

    2011.03.11 00:10
  12.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저런 전적들이 있긴 하지만, 유독히 SM에서 뭐만 하면 난리군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임에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리님에게 하는 말 아님)

    일단, 말씀하신, 작품의 제목은 아름다은 주인공이 아니라, 아름다운 그대에게 입니다.

    일본 만화가 원작이라서, 이야기 자체는 이미 검증절차가 끝난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각색이 어떻게 될는지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바가 없죠.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꽃보다남자 한국판을 보면, 대충 감은 오지만, 그래도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거이 없으니 그것 역시 추측에 불과하죠.


    SM에서 자체 제작한다고 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무조건 염려가 아닌, 거의 악플 수준의 댓글들이 달리는 커뮤니티를 보면, 어떤 의미로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2011.03.11 03: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blanche님은 제가 SM 가수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아시기 때문에 (소시, F(x), 남자가수로썬 샤이니까지) 이게 안티적인 글이 아니라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데서 쓴게 조금 빠르긴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염려수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ㅎ

      2011.03.11 07:46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예 압니다.

      그래서 체리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고 한거구요.
      (갑자기 옛날 일이 ^^;)


      그냥 SM 안티나 소속 아이돌 안티, 타소속사 팬덤 중 극성스러운 일부 팬들, 그리고 찌질이들이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 루머나 욕설, 비아냥 등의 행동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현상이면, 뭐 한두번 보는 광경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넘겼을 겁니다. 반대의 경우도 그런 식의 대응이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이 게시글에 댓글을 단 결정적 계기는
      ,한때 SM소속이었던 가수들을 지지하는 팬덤이, 안티들의 찌질함에 편승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되기에 댓글을 단 것입니다.

      그런식의 반응은 열린공간이라는 베스티즈 등의 대형커뮤니티에서 행해지고 있구요.

      오히려 더 악랄하게 비난하는 현장을 너무 자주 보게 됩니다.

      p.s 1 :

      아름다운 주인공(X)==> 아름다운 그대에게 (O)

      p.s 2 :

      쳐다보지도 않았던, 왠지 남자들이 보는 만화가 아닐거라는 편견때문에, 순정만화를 멀리했지만(호텔아프리카는 좋아하는 작품이긴 했지만), 순정만화도 재밌는구나라는 걸 일깨워준 작품 중 하나 입니다. 물론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대만의 드라마를 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실,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하니 일단 궁금해지긴 하네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궁, 꽃남 때 있었던, 캐릭터 캐스팅문제가 한동안 혹은 드라마 방영 내내 꼬리처럼 따라 다닐겁니다. 아시다시피 그건 이후 방영되는 작품의 질로 극복해야 할 거겠구요. 하지만 결코 순탄하진 않을 겁니다.

      2011.03.11 12:25
  13. 키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종씨도 sm이죠. 또 고아라씨도 sm이고 설리도 아역출신이고, 최근 시트콤에서 활약했던 크리스탈, 단막극에서 민호도 나쁘지 않았구요. 누가해도 솔직히 드림하이 원톱 주인공 수지보단 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 만화 꽤 재밌게 봐서 기대중입니다. 꽃미남이나 남장코드의 드라마들이 대체로 화제성이 좋고 시청률도 나쁘지 않은편이라, 방학쯤을 노려서 청소년들을 겨냥한다면 나쁘지 않은 성과를 낼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1.03.11 07:32
  14.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상 캐스팅이 돌아다녀서 뭔가 했더니 에스엠에서 기획하는 드라마군요.......에스엠은 드라마나 영화 제작쪽에 예전부터 욕심을 갖고 있었죠....(제 생각에는 아이돌 산업만으로는 회사의 소득 구조가 불안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실패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염려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쨌든 응원하고 싶네요.

    2011.03.11 08:43
  15.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봅니다. 점점 소수의 대형기획사가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고 나눠먹을 파이는 한정되있는 현 상황에서 연예기획사들이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늘리는건 충분히 예상된 상황이지요.. 게다가 이미 jyp에서 적어도 중박이상은 쳐줬으니 우리도 한번 해보자 라는 결론은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설령 결과적으로 불만족스럽더라도 첫 작품이니만큼 어차피 자사 연예인들의 홍보에 주안점을 어느정도 두고있는만큼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다만 세상일이 다 그렇지만 주객이 전도되면 좋은 결과가 잘 안나온다는 교훈을 잘 생각해서 시청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를 기대해봅니다. 맨땅에 헤딩같은 경우처럼 되버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지도 모르니까요..

    2011.03.11 11:14
  16.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만든다고 하였으니 한번 보고 판단 해야겟지요 ..
    전 보기 힘들것 같지만 ㅎ

    2011.03.11 23:32
  1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스엠이 뭘 잘못했습니까?
    왜 이렇게 욕을 해요?

    2011.03.13 01:05
  1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의 글을 처음봅니다만은 ....
    거두절미하고 방송 드라마 시스템을 알고 이런 글을 쓰시는 건지는 의심스럽습니다.
    '드라마 제작은 방송국에 맡겨라'라고 하셨는데 정말로 드라마를 방송국에서
    만든다고 생각하십니까?
    몇개의 아침, 일일드라마, 대하사극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드라마는
    드라마 제작사에서 기획되고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서 방송국에 납품하는 형식이죠.
    그리고 많은 제작사들이 에스엠처럼 연예기획사도 함께 운영합니다.
    다만 에스엠처럼 크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시는 겁니다.

    현재 드라마 제작의 가장 큰 문제는 개념도 없고 돈도 없는 제작사들이
    크게 한번 벌어보겠다는 심사로 개나 소나 드라마 제작에 뛰어든다는 겁니다.
    이는 결국 작품의 품질여부를 떠나 출연료와 스텝비 미지급 사태를 불러옵니다.

    현재 난립하는 제작사들이 (대형 제작사 몇 개를 빼놓고) 대부분 이렇게
    돈도 없고 개념도 없다는 겁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제작사들의 개념까지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쳐도
    적어도 돈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스텝들에게는 작품을 떠나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2011.03.19 12:42
  19. 99s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이니나 밀어줘요 ...

    2011.04.07 11:34
  20. 다른팬덤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sm을 비방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에셈이 손댄드라마나 영화는 거의 다 별로인게 사실이고
    소속가수겸배우들도 다른배우들보다 연기력이 떨어지는데
    조금 무리한 도전을 하는게 아닌지 싶네요
    그럴시간에 샤이니한테 좋은노래 하나 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다른팬덤이지만 온유, 종현의 보컬실력과 태민의 댄스실력이 아깝다고 생각되거든요..
    째든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2011.04.18 08:24
  21. dvdv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연예인 식단은 아니지만 나도 한 7주동안 15키로 감량함;;
    탄수화물 다이어트라고 시작해봤는데 효과 만빵…ㅎㄷㄷ
    어쨋든 지금 한 7주째 하고 있는데 162cm/72kg 에서 162cm/57kg 15키로 뺏음
    먹은 탄수화물을 80% 분해해주는 단백질 다이어트로
    한마디로 살이 찌는게 거의 대부분 탄수화물 때문에 살이 찐다고하네요
    밥, 흰쌀, 면류, 빵, 감자, 고구마 이런거 탄수화물이 인슐린하고 만나서 당이되서
    지방이 된다고 함 그래서 살찐 사람들 보면 탄수화물을 좋아함
    저처럼 갑자기 살이 찐분들,
    요요가 반복적으로,오는분들,
    회식이나 모임..많은분들 에 게 강추드려요~

    http://mizmoll.net

    네이버 검색창 미즈몰 검색 하면되여~

    2013.07.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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