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최근에 안 좋은 일들이 계속 겹치는 것 같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어이없는 실격으로 인해서 결국 경기에 영향을 받았고 그 결과로 아쉽게
금메달을 따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멘붕 상태에서도 은메달을 따낸 박태환 선수의 의지력은 대단하고 정말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항상 금메달이라는걸 딸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아쉬운건 박태환 선수가 아닌,
그의 컨디션을 망쳐놓은 어이없는 실격판정이었고, 그 뒤에 이은 더 어이없었던 인터뷰였습니다.
단 만약 그런 멘붕하는 상태가 없었더라면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을 뿐인거죠.  
 


연예계 안에서도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 것 같군요.
한가지는 외국인 아이돌의 대표주자였던 닉쿤의 음주운전이었던 것 같네요.
남자 아이돌 중에 괜찮게 생각하는 몇 안되는 아이돌이었는 왜 음주운전을 했는지 참...
그 점에 관해서는 나중에 적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의 주제 티아라의 왕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어요.



현재 티아라는 왕따 논란과 관련해서 뭔가 해명을할 그러한 입장인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내용이 뭔지 밝혀지지 않았기에 딱히 "왕따다" 라고 지적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도
아닌것 같고 그리고 정확한 내부는 그들만이 알기에 왕따인지 아닌지는 보는 사람들에게
판단을 하도록 놔두고 싶습니다.

아마 이 글이 완성될 쯤이면 세네가지 정도로 판결이 날 것 같습니다.
1) "화영은 왕따가 아니었다" 라는 말과 함께 계속 활동 진행
2) "화영이와 멤버들이 그 동안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 조율 중이고 앞으로 개선될 것이다" 라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은 어중간한 입장을 유지하며 활동 진행
3) 당분간 화영의 활동 중단 및 아마 잠재적인 탈퇴
4) 티아라 해체...?

아마 네번째의 일이 일어날 확률은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셋중  하나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어쨋든 간에 자칫하면 또 씨야의 두번째 버젼을 보지 않게 될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씨야가 남규리 vs 이보람, 김연지로 나뉠때 김광수 사장은 이보람, 김연지를 앞에 세워서
인터뷰를 통해서 솔직히 "남규리 디스" 를 했었거든요.
그때도 이보람과 김연지가 울먹이는 일이 있었지요.

그 장면이 그대로 리플레이 되어서 화영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울면서
집단 디스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괜한 설레발이 걱정이 되는군요. 



어찌되었건간에 이번 화영의 왕따 논란과 관련해서는 티아라 멤버들이 잘한건 하나도 없다고 드네요.
7월 25일 쯤에 화영을 제외한 티아라 멤버들 사이에 "의지" 와 관련해서 많은 말들이 올라왔습니다.
다음은 티아라 멤버들의 트윗들입니다. (사진 참조..)


효민: 의지의 차이! 우리모두 의지를 갖고 화이팅!
은정: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들수도 있는 건데... 에휴 안타깝다.
        자신의 옆 사람들을 돌볼줄 알아야지. 
지연: 의지의 차이. 개념있게. 항상 겸손하기. 연기천재 박수를 드려요. 
소연: 의지 + 예의 + 배려의 차이. 오늘도 모두 힘내자구
보람: 박수를 짝짝짝! (그리고 지연과 효민의 글 리트윗)

그런데 문제는 이 와중에 화영의 반응이었습니다. 
화영: 때로는 의지만으로 무리일때가 있다.. (계속 이어짐)

그것을 본 화영의 쌍둥이 효영은 
효영: 내 반쪽 고생중. 마음아파... 
라는 말과 함께 뒤이어서 "얼굴이 에쁘면 뭐하니. 마음이 예뻐야지..... 아픈 사람은 사람도 아니니,
나도 아프다. 울고 싶네 진짜.. 연습이나 하자" 라는 말을 더해서 화영의 아픔에 동조했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테이라 멤버 다섯명과 화영 한명이 다투는 그러한 상황이죠.
특히 콘서트에서 "의지" "아픈 사람" 등이 언급되는 것을 보아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은
화영을 지칭하는 것임을 시사하는 그러한 문구들이 적혀 있는 말입니다.
이런 것을 볼때 많은 사람들이 다섯명이 한명을 왕따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그러한 상황이었지요.

의지를 강조하는 다섯명 (은정, 지연, 소연, 효민, 보람), 의지로만은 힘들다는 화영,
그리고 그런 쌍둥이를 위로하는 제 3자의 효영.... 
현재 그러진 그림이 이러한 그림입니다.
그러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왕따설" 이 도는 것이지요. 



보통 왕따설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두가지를 선택합니다. 
1) 적극적으로 부인한다
2)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정말 억울해서 부인하던지 아니면 전혀 걸리는게 없는 경우라면 반응조차 나타내지 않지요.
그런데 티아라 멤버들이 보인 반응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일단 티아라 멤버들은 문제가되는 트윗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그 다음에 한 행동이 더 흥미로운 행동인데 효민이의 프로필이 바뀐 것이었지요. 
그 프로필의 내용이 아주 흥미로웠어요.
그 프로필에는 "모든 일이 일어나는데는 이유가 있다" 라는 그러한 책이 프로필 사진으로 바뀐 것이죠. 
현재 효민은 다시 프로필을 바꾼 그러한 입장에 있었습니다. 



티아라 멤버들은 트위터 사용이 가장 빠르기도 알려진 그러한 멤버들입니다.
특히 멤버들 중에 효민은 다른 멤버들보다 트위터 반응이 가장 빠른 멤버중에 속하죠.
빅뱅팬들의 비난을 받을때도 트위터를 통해서 가장 빨리 사과했던 사람이 효민이었고,
그 이후 태도 논란과 관련해서 가장 빨리 반응을 나타내며 사과하고 해명한 사람도 효민이었습니다.
은정도 효민이 못지 않는 그러한 반응을 나타내며 태도논란과 관련해서 해명한 적이 있었지요. 

그러한 티아라 멤버들이 한참동안 "불화설" "왕따설" 이 붉어지고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일이 일어나는데는 이유가 있다" 라는 
의미심장한 그러한 글을 올린다는 것은 딱히 왕따설을 부정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암시하는,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방치하는 그러한 결정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게다가 정말 떳떳했더라면 그 트윗들을 삭제할 이유가 있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들고요. 



잘 알려졌다시피 화영은 뒤늦게 합류한 멤버입니다.
어찌보면 그렇기에 더 합쳐지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멤버들 사이에 갑자기 멤버가 하나 더 들어오니 사이가 안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인지하는 바이구요. 
특히 김광수 사장의 툭하면 멤버 집어넣는 시스템속에 살아남으려면 더 신경이
날카로워 질 수 있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구요. 

그렇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다섯명이 한 명에게 태클을 거는듯한 글을 남기고,
논란이 일어남에도 철회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본인들이 화영에게 불만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지" 가 강한 것은 아니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티아라를 많이 아끼고 좋아했었습니다.
<청춘불패> 의 원년멤버였던 효민이도 있었고 은정이도 좋아했었구요.
그래서 티아라를 변호하는 글을 많이 쓰기도 했던 면도 있구요. 

그런데 이번 왕따설과 관련해서 그녀들이 대처하는 방식은 확실히 실망스럽더군요. 
특히 SNS의 파워가 어느정도인지 직접 경험을 한 티아라 멤버들이 (모세와 관련해서도 그렇고...)
바로 그 방법을 이용해서 한 사람을 공격하는 듯한 그림이 그려진 바로 그 부분이요. 
화영이가 왕따를 진짜 당했던 아니면 쌓여있던 불만이 한꺼번에 터진것인지의 여부를 떠나서요. 

다른 멤버들보다 언니격인 보람, 큐리, 소연이 더더욱 실망스러운 이유는 6-7살이나 차이나는 
멤버를 모두가 다 볼 수 있는 (멤버들마다도 몇만명의 팔로워가 있어서 볼 수 있는) 트위터에
여럿이 동조하면서 비판내지 비난을 했다는 그 사실이 더 아쉬운 부면이네요. 

어쨋든 이번 티아라논란.... 서로가 불을 지피고 거기에 서로가 기름을 들이부은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결과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이번에 타격받은 이미지 복구는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문제에 대해 각종 정보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추리고 진위 여부를 자세히 따져서 쳐낼 것을 다 쳐냈습니다만,
    도무지 화영을 제외한 나머지 맴버들에게 뭔가 긍정적인 말을 해줄 수 없군요..

    2012.07.29 19:5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왕따가 얼마나 심했는지 정말 화영이 얼마나 잘못했는지를 떠나서 정말로 공개적으로 디스를 했다는건 아쉽기 짝이 없는 내용이죠...
      티아라를 여러번 보호해줬지만 이번에는 조금 힘들듯...

      2012.07.29 22:40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7.29 22: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광수사장이 무슨 꼼수를 부리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씨야 남규리때도 정말 실망이 짝이없었는데...
      그게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2012.07.29 22:41 신고
  3. 風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위여부를 떠나서 멤버들 대체가 정말 거지 같았음.
    프로필 사진을 저딴식으로 걸면 누가봐도 '우리들 내부에 문제 있어요'라고 시인하는 걸로 보일수 밖에 없으며
    전보람은 아예 트위터 언팔로우까지 했더만....
    여기서 보는 사람들은 다 '쟤들 문제가 있구나'라고 규정을 할수밖에 없지.
    것도 모자라서 김광수는 아예 화영을 빼버림.그것도 화영에게 덮어씌우면서...
    왜,다른 애들처럼 아픈몸이끌고 뺑뺑이 못돌것 같아서 내쳤나?

    2012.07.30 00: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멤버들 누구도 부정을 하지 않네요.
      서로들 팔로우 하면서 보람은 화영을 팔로우 하지 않는다는것도 이상하죠..

      2012.07.30 20:57 신고
  4.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상황이그저안타깝네요ㅜ
    티아라맴버들입장도이해는갑니다만
    그렇다해도트위터는좋은방법이아니었죠

    그리고,네티즌들도
    잘못된것만비판했으면좋겠습니다


    추측이런건그하고요ㅜ

    2012.07.30 02:06
  5. 이기품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 그닥좋아하지않지만 효민이랑 은정이는 꽤 정가는 애들이었는데 이번사건으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청불때부터 좋게 봤던효민이가 저럴줄은... 꽤나 충격이군요

    2012.07.30 02:18
    • 우결  수정/삭제

      우결 보면서 참 좋아했는데..
      우결에서 연기하는거 보면 예 장난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자기좋은 이미지만들려고 완전 연기했네
      스타인생극장 ㅋㅋㅋ 그것도 다 연기였어요

      2012.07.30 08: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지금 약간 멘붕상태입니다..

      2012.07.30 20:57 신고
  6. 찡찡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말로 화영이 정말 팀웤을 해치는 행동울 했더 하더라도 다른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집단따돌림'은 좋은게 못됩니다. 팀웤을 깨트려서 왕따시켜봤다? 이거 무슨 논리인지? 그래서 지금 자기들이 잘했다고 피해자코스프레 하면서 화영을 탈퇴라는 이름아래 쫓아낸 것 아닌지? 아무조건없이 계약해지? 그렇게 화영에게 억울했으면 뀰릴게 없었겠죠. 뭐가 아쉬워서 조건없이 계약해지한건지? 저 사장이 다른의미를 두고서 저런 발표를 했다고 생각하기엔 그동안 쌓인 업보가 많아서 안되겠네요.^^

    2012.07.30 05: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포인트도 그거죠.
      "이유있는 왕따" 는 정당화 된다 라는 생각은 정말 위험한데 광수사장은 인터뷰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하면서도 왕따는 아니었다라는 말은 뭔지...

      2012.07.30 20:58 신고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영이 이때까지 쭉 왕따였는 아닌지는 당사자들만이 알수 있는 문제이니 판단할 수 없지만,

    확실한건 화영과 다른 티아라 멤버들간에 최근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었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화영을 은따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는것이죠.

    이게 핵심적인 문제인것 같고,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인게 확실하죠.

    효민의 말대로 화영이 그 빌미를 제공하였다 하더라도, 그 해결방법이 집단 따돌림이라니...

    그리고 그게 잘못되었다는것 조차 모르고 당당히 트위터에 올리는것을 보니

    청불보면서 효민에게 가졌던 호감을 배신당한것 같아서 더 기분이 안좋네요.

    그리고 그 결과로 은따를 당한 화영이 탈퇴되는것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가해자는 그대로 있고 왕따당한 학생이 전학을 가야되는 현실과 전혀 차이점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2012.07.30 09: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확실히 왕따라는건 이야기하지 못하겠지만,
      트위터에서 보여준 행동은 그렇게 충분히 의심하게 하는 것 같네요.

      멤버들이 아무런 반격도 하지 않는점,
      김광수 사장이 빨리 내쫓는 점.. 이런 걸 보면
      정말 떳떳한게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2.07.30 20:59 신고
  8. 분홍왕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에 해명글 55개 올려 뒀습니다 제 닉네임 클릭하면 제 블로그 가 집니다

    2012.11.10 13:28

어제 티아라가 행사장에서 보여준 태도 때문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티아라의 효민은 그런게 아니었다면서 바로 해명하는 글을 올렸었지요.
그런데 그 후에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가수 모세가 티아라를 비난하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는 자신에 트위터에 이러한 말을 했는데요...


그 이후에 티아라는 완전 "싸가지돌" 로 욕을 먹었는데요...
아마 그 이후에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모세에게 사과를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 뒤에 자신이 사과를 받았음을 알리고 스스로 그 글에 대해서 사과하는
그러한 트윗을 다시 남김으로써 일이 어느 정도 종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통해서 모세의 행동에 대해서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가 한 행동이 나쁜 행동이다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확실히 "경솔했다" 라고 느껴지는
그러한 부분은 있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것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티아라: 인사를 안했고 예의가 없었다면 당연히 충고 받아야 한다

어떤 이들은 티아라를 감싸준다고 해서 하면서 모세를 심하게 비난을 했는데요...
모세에게 욕을 퍼부으면서 "모세가 누군데?" 라는 비난식의 어조를 퍼부었습니다.
혹시 티아라 팬들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제발 그만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그건 티아라를 욕먹이는 행위이니까요.
사실 그런 사람들은 완전 개념내다버린 무개념이라고볼 수 있지요. 


만약 티아라가 그렇게 예의가 없고, 정말 막말로 "싸가지가 없는" 그러한 그룹이었으면 비난받아야 합니다.
"선배에게 인사 안한게 무엇이 대수냐?" 라고 말을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누구나 만약 자신의 앞을 지나가면서 봐도 못본척을 하고 눈을 마추져도 피하면서 지나간다면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모세의 입장에서 만약에 티아라 정말 막말로 모세를 보고도 "쌩깠"다면 즉 무시했다면 모세로서는
충분히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일이고 사실 선후배에 대한 예의도 아니지요.
인사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사람을 보고도 인사를 안하고 지나가는 것일까요?
미국이라면 모를까 예의를 중의하고 특히 선후배 관계가 민감한 가요계에서 티아라가 인사를 안하고,
기본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면 비난받아야 합니다.

티아라가 그랬다면 그녀들을 굳이 감싸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비난받을건 비난받아야 하는 것이니까요.



- 정말 후배를 생각했으면 그 자리에서 고쳐줘야 했다

저는 그 순간에 티아라가 모세를 무시하고 지나갔을때 모세를 티아라를 혼냈어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요계에서 지극히 당연하게 생각되는 선후배 관계기에 모세가 티아라를 혼낸다고 해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을뿐더러 정말 그렇게 문제가 되는 행위라면 모세가 티아라를 고쳐주는게 맞지요.
오히려 저는 모세가 티아라를 정말로 위하고 후배로써 걱정을 했다면 그 자리에서
티아라를 혼내주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세뿐만이 아니라 사실 티아라는 아직도 신인그룹에 속하는 쪽으로써 모세말고도
가요계의 선배가 정말 많이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모세 말고도 여러 선배들을 만나면서 인사해야 하는 그러한 상황에 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모세만이 아니라 여러 선배들을 만나서 똑같은 모세가 느꼈던 감정을 느끼겠지요.

정말 후배를 생각하는 선배였으면 다소 그 자리에서는 속이 좁아보인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미운후배가
되어서 더 이상 그 후배가 미움을 받지 않게 하는게 진정한 선배의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실제로 가요계에서 조금 무섭기로 유명한 선배들은 그런 경우가 있으면 직접 그 자리에서 혼냅니다.

그 순간에는 미울 수가 있지만 정말 진심으로 왜 인사를 하고 예의를 갖춰야하는지 설명해주고,
그 후배가 미워서 혼내는게 아니라 그 후배의 행동이 미워서 혼내는 것을 지적해준다면,
오히려 선배로써 존경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인순이는 미미시스터스를 직접 혼낸적이 있고, 신지나 김현정도
그러한 후배들을 보면 이건 아니다라고 고쳐준다고 합니다. 
물론 그러한 일을 하면 본인도 욕을 먹고 후배들도 자신을 싫어할 수 있지만
똑같은 실수를 그 후배는 다시는 안하게 되는 그러한 결과를 낳게되긴 하지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쉽겠네요.
잘못했을때 매를 바로 맞는거랑 한 20일 지난후에 "너 20전에 잘못했지? 그래서 좀 맞아야 겠어" 
하는 것 중에서 어느게 더 효과적이고 어느게 더 타당할까요? 


모세는 자신의 트윗중에서 "혼나는 김에 확 혼나라"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고, 
"할말은 해야 한다" 라고 해야했기에 트윗을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모세가 티아라에게 한 마디 해줘야 하는 말이면 티아라가 모세를 보고 무시하고
인사를 하지 말았을때 해야 합니다. 

모세의 말대로 "할말은 해야 하지만" 그 할말을 맞는 타이밍에 해야겠지요.



-  "대박 기사까지 날 줄이야 / 기자님 관심좀 꺼주세요"


모세는 자신의 발언 때문에 이렇게 일이 커질줄 몰랐다고 하면서
기자들에게 "관심 좀 갖지 말아주세요" 라고 트위터에 언급을 했습니다. 
여기서 모세의 아쉬움이 더 해졌습니다.

물론 모세가 지금 활발하게 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는 하기 때문에 기자들이 모세를 그닥 주목하지
않을 수는 있고 그래서 모세 자신도 "자신의 트위터까지 찾아오겠냐?" 하고 편하게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또한 트위터가 어느정도 개인적인 공간이긴하기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모세는 아직도 연예인입니다.
그리고 트위터의 팔로워가 약 5000명이나 됩니다.
그러한 모세가 트위터에 현재 가장 화제가 될 만한 사람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물론 "티아라 효민" 이라고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순간에  모세가 언급한 "행사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여자 모그룹.. 해명글 올렸는 여자애" 라고
한다면 티아라 (행사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여자 그룹) 의 효민 (해명글 올린 여자애) 를 떠올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트위터의 장점이나 단점은 트윗에 리트윗 팔로워의 팔로워가 있다는 점이지요.

실제 모세의 팔로워가 아닌 사람이 글을 퍼뜨리지 않았어도 그 팔로워를 팔로우 하는 사람이 
그 글을 올릴 수도 있는 그러한 위험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터넷 기자들은 그저 기사거리와 문제거리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와 같습니다.
아마 "티아라 구설수" 를 검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모세의 트위터는 완벽한 기삿거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하다못해 2, 3년전의 사진까지 끄집어 내는 기사인데 누군가가 티아라를 언급한다면 
당연히 이슈가 되지 않을까요?
의도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모세가 정말 그런 의도로 적지 않았다면 생각이 좀 짧은게 아쉬울 뿐입니다. 

알다시피 이러한 글이 한번 올라오기 시작하면 적게는 몇백명, 많게는
수만명에게 티아라는 욕을 들을 것입니다. 
물론 티아라 한 행동이 잘한 행동은 절대 아니고 정말 혼난 행동이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플러들이 득실거리는 (모든 비평하는 사람들이 악플러는 아니지만) 인터넷에
굳이 노출시켜서 몇천명 몇만명이 되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게 해야지 정말 그녀들을 혼내는 것이라고
생각을 앴다는게 아쉬울 뿐이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가리켜 모세의 "노이즈 마케팅" 이다라고 비난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을 모세의 "노이즈 마케팅"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모세가 티아라의 이러한 행동들을 보고 자신이 과거에 봤던 티아라의 행동들이
정말 한심하고 답답하며 어이가 없어서 순간적으로 내지른 그러한 트윗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모세의 말이 틀린말도 아니고 정말 모세의 말대로 "인사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대우 받을 자격" 이 없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분명히 화제가 되고 문제가 될 수 있는 인터넷에 너무 공개적으로 비난을 한건 조금
경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네요.


다행인거는 티아라가 바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모세에게 사과를 했다는 점입니다.
모세도 그 점을 인정하고 "천성은 나쁜 애들이 아니더라" 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세의 "천성은 나쁜 애들이 아니더라" 라는 발언은 무시하고 아마 
"인사 안하고 예의없는 애들" 이라는 발언만 기억할겁니다. 
원래 좋은건 무시하고 나쁜것만 크게 확장하려는 경향들이 있거든요.
그렇게 천성이 나쁜 애들이 아니었으면 차라리 직접 그러한 무시를 당했을때 고쳐줬으면 어땠을까요...?


티아라가 사과를 한것을 보면 본인들이 잘못한것은 맞나 봅니다.
그렇게 보면 티아라가 욕을 먹는건 확실이 어느정도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겠지요.
결정적으로 티아라가 이러한 원인제공을 하지 않았으면 아예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겠지요. 
그렇지만 그것을 공개화해서 티아라를 동네 북으로 만들어놓은 모세의 결정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모세는 본인이 말한대로 "조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티아라는 앞으로는 절대 선배들에게 인사를 잘해서 다시는 이런 일로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래저래 양쪽에 다 아쉬운 상황이네요. 



(믹시메인에 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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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할말은 많겠지만 넘어가고..티아라 언니들이
    이번일을 교훈으로 삼아 앞으로는 잘 하길 바랄뿐..

    2011.10.17 18: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이번에 너무 뼈저리게 배워서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느 않겠지요.

      2011.10.18 09:17 신고
    • zz  수정/삭제

      왜 모세의 주장은 100% 믿어야 하고 효민의 주장은 100% 안 믿어야 하지? 효민은 분명히 아니라고 주장했다. 언제적부터 그렇게 모세의 개인적인 주장을 검증도 없이 믿었나?

      2011.10.21 14:50
  2.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더 신중한 언사가 필요했을 듯
    어디나 붙어가기는 있는 법이니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1.10.17 19:1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인터넷이라는게 사람하나 죽일 수 있는 공간인데 그러한 떡밥을 제공해준건 참 아니지요..

      2011.10.18 09:18 신고
  3. 음근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 팬도많은만큼 안티도 많아서 이런일이 많이생김.
    솔찍히 행사사건은 오해였고.
    만약 조금이라도 그걸 신경써줬다면
    그동영상을보고 오해풀었을텐데.
    기사보고 막 까고. 모세글보고 막까고.
    솔찍히 그많은사람들중에 개인입장들만 보고선
    괜히 까이는건 진짜.-ㅅ-

    모세도 괜히 인사한번 모르고 씹힌거 괜히 그러는거같고.
    솔찍히 티아라가 모세가 말한정도로 예의가없다면
    모세가 저런발언을했을때 적어도 다른연예인 한명정도는
    나도그런경험있다. 라던다 모세편을 들어주지 않았을까함.
    사과한거는.. 오해받았는데 거기에 그냥 씹으면.. 더싸가지없어보이잖아여.ㅋㅋ
    괜히 관심받을려고그러는거같음.
    인사못받고 혼내지않았으면 쪽팔려서라도 말안했겠다

    2011.10.17 19:17
  4.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이번에는 티아라도 욕을 먹을만하다는 것인데 모세가 너무 치사하게 선배답지않은 행동을 한 것도 문제인 상황이죠

    2011.10.17 19:3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라리 그 자리에서 불러서 혼냈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티아라도 똑같은 실수 다른데서 안할 수도 있구요.

      한참 지난후에 이러는 건 좀 속이 좁아보이지요.

      2011.10.18 09:19 신고
  5.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메다에서 살고 왔는 놈하고 안드로메다로 개념을 보낸 애들이 만나 일을 냈는 것 같네요.

    2011.10.17 20:10 신고
  6. 시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번 마주친 걸 얘기 했으니, 한 번 인사 안 한 것 갖고 쓰진 않았네요.
    모세가 쓴 말 자체가 공격적이라서 아쉽긴 하지만, 화난 상태에서 쓴 글이라 그렇겠죠?
    티아라도 이 기회를 통해서 행동을 더 조심하면 될 테니...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오해라도,
    자신들의 행동이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걸 알게 됐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연예계엔 대선배들도 많은데, 나중에 더 크게 야단 맞는 것 보단 낫잖아요.

    2011.10.17 2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쉬운 점은 맨 처음에 그런일이 일어났을때 짚어줬으면
      이렇게까지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쉬운 것이지요.

      2011.10.18 09:20 신고
  7. ji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사안해서 인사안한다고 한게 뭐가 나쁘지 ? 티아라 애들은 고개만 까딱하는것도 힘들었나봄ㅋㅋㅋㅋ 사람이 인사를하면 받아주기라도 해야지 ㅉㅉ 예의가 없는듯

    2011.10.18 00:21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자가 없는 논란이군요..

    아.. 승자는 언론인가..

    2011.10.18 01:38 신고
  9.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그자리에서 고쳐줘야지 이런식으로 올려버리면 후배 죽이자는것 밖에 안되는데.
    모세란 친구가 좀 생각이 부족했네요. 같은 연예인으로써 파장이 어떨지 충분히 예측할수 있었을텐데. 요즈음 한국사회가 배려심이 부족해지는 면이 보이는게 아쉽네요.

    2011.10.18 06: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모세의 행동이 아쉬울 뿐입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을텐데요..

      2011.10.18 09:21 신고
  10. YJTst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저도 별 신경 안써요..

    2011.10.19 02:50 신고
  11. ㅡ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이 쪼큼 다르군요...
    몇번이고 마주쳤다는데 것두 데뷔전에도 인사를
    안 했다는데...이유는 모르는 사람이라서...
    과연 모르는 사람이 조언한다하여 진심으로 충고를
    받아들일까요? 길가는 사람마다 붙잡고 예수믿으라
    설교하는 광신도쯤으로 보고 지나칠듯...(물론 효민이
    그런 성격이라는 가정하에 말이죠.) 모세의 사과도
    자의보단 티아라 소속사 압박이 큰 이유일듯하네요.
    오늘 내내 네이버 1등이던 검색어 효민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듯말이죠. 이전 지연도 그렇게 삭제했던데...

    2011.10.20 07:43
  12. 네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사안한게 이렇게 전국민들에게 욕먹을만한 일인지가 문제다
    인사중요하지만 모세한테 인사안한게 이렇게 크게 욕먹을 일인지 ㅋ

    2011.10.20 22:58
  13. 응응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자기가 대접받으려면 남에게 먼저 대접하면 되는건데, 트위터에까지 올리고 뭐하는거냐.
    못 나가는 선배가 잘나가는 후배한제 자격지심이 있는거 같아..

    2011.10.21 04:46
  14.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모세의 주장은 `100% 믿어야 되고 효민의 주장은 100% 안 믿어야 하는데? 효민은 분명 아니라고 했잖아!!!!! 언제적부터 그렇게 모세의 말을 믿으셨쎄요? 바부들아.

    2011.10.21 14:47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또 나왔습니다.
효민의 미니홈피가 테러 당했다고 해서 왜 그런가 봤더니......
승리와 함께 <아이돌의 제왕> 촬영을 한 것 때문이었군요.
효민이가 그렇게 욕먹을 행동을 하는 아이가 아닌데 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이유가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바로 <아이돌의 제왕> 수중게임에서 효민이가 승리에게 반말로 
"얘 좀 이상해" 했던게 제가 되었던 것이지요. 

결국 효민이가 트위터에 올려서 3단 콤보로 사과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승리 팬들에게 사과를 했고 자신의 팬들에게도 자신때문에 마음을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라는 말을 전하는 효민이를 보고 효민이가 굉장히 착한 아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자신의 행동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자신의 팬들에게 사과하는 센스까지 갖춰졌으니까요.



효민이이의 설명에 따르면 일단 이 해프닝은 "승리와 상의가 된 이후" 라고 이야기 합니다.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효민이를 욕하는 분들은 방송을 제대로 보기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 게임은 수중 게임이었으며 승부도 승부이지만 재미를 위한 게임이었습니다.
솔직히 승리와 효민은 충분히 어색할 수 있는 관계이긴 합니다.
효민이 후배이긴 하지만 나이면에서는 승리보다 한 살 많은 누나이지요.
하지만 그러한 어색한 관계를 염두에 돈다면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방송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효민이도 효민이지만 승리도 효민에게 편하게 대하기로 한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장난을 치면서 효민이를 누르고 승리가 올라타려는 장면도 연출되었고,
승리도 별 부담감 없이 효민이에게 편하게 반말로 대했습니다.

만약 불편한 사이이거나 서로 그렇게 상의가 없었더라면 승리 역시 쉽게 반말로 이야기 
할 그러할 상황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빅뱅을 지켜보면 쭉 알지만 승리는 89년 생인 대성과 비스트 멤버 현승이에게도
존댓말로 대하는 그러한 멤버중에 하나입니다.

그러한 승리가 효민을 편하게 대했다는 것도 둘의 작전상 이야기가 있었거나,
아니면 둘이 불편하지 않게 편하게 반말하는 사이라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그런 사이에서 "반말" 따지고 "선배 후배" 따질 것을 요구하는 무개념 팬들은 
상당히 지나친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효민이가 욕을 했습니까... 승리에게 인신공격을 하거나 모독을 했습니까...?



오히려 이런 사건이 있으면 승리와 앞으로 대화를 할 여자 연예인들을 불편하게 만들면서
승리를 더 힘들게 만들 것입니다.
승리에게 반말했다고 욕을 한다면 누가 승리와 방송에서 편하게 대하겠으며,
누가 승리와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 할 수 있을까요....?


더욱이 자신때문에 효민이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는 것을 알면 그런 효민을 대하는 승리는 참으로
기분이 좋고 팬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겠네요.
아무리 항상 자신감에 넘친 승리이지만 이런 것까지 자랑스러워하면서 팬들을 지지해줄까요....?

이런 사람들은 솔직히 "팬들" 이라고도 불릴 자격도 없는 무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팬들이라면 자신의 가수가 욕을 먹지 않게 배려하고 가수를 빛나게 해줘야 하는데,
오히려 가수를 욕을 먹이고 가수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으니 팬이라기보다는 안티에 가깝지요.



일부 승리팬들은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승리가 너무 많이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러면서 효민이가 그런게 화근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은혁이도 상당부분에서 승리와 비슷한 처지에 있었습니다.
단지 은혁이는 동료 아이돌보다 나이가 많고 개그돌로 이미지가 굳혀져서 
그만큼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일수는 있지만요. 

더욱이 승리 역시 동갑내기인 찬성이나 선화에게 "바보야, 백치야" 하고 부르면서 상황을 즐겼습니다.
만약 효민이가 한 말이 문제가 되었더라면 승리의 그런 발언 역시 문제가 되었어야 합니다.
승리가 악의를 가지고 찬성이나 선화를 그렇게 부른 것이 아닌 것처럼 효민이도 승리를 비하하거나
그를 깔보기 위한 마음으로 그렇게 한게 아닐 것입니다.

그냥 아이돌끼리 다 나와서 재미있게 즐기고 가자 하는 것이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주제이자 테마였죠.
그리고 어쨋든 간에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승리가 킹으로 뽑혀서 결과적으로 놓고보자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습니까...?
이 결과를 일부 무개념 팬들이 무효화하는 것 같아서 참 아쉽기가 짝이 없네요.



다시 한번 느껴본 점은 고만고만한 나이에 데뷔시기가 빠르다고 해서 지나칠 정도의 선배대접까지
다 받아받아야 챙겨먹어야 한다는 일부 "팬들" 때문에 가수가 욕을 먹고 힘들게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고 자신의 스타는 소중하면서 남의 스타는 어떻게 되던 상관없다라는
이기적인 생각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인 것 같습니다.

물론 효민이 대인배인것 같아서 잘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갑작스러운 욕설 때문에 효민이도 상처를 어느정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을 대표하는 팬들이라면 일을 벌어기전에 한번쯤은 생각했으면 하네요.
그런 무개념 팬들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는 효민이도 불쌍하고, 또 그러한 무개념 팬들의
어이없는 행동때문에 욕을 먹는 승리 역시도 불쌍합니다.

효민이 미니홈피를 테러한 사람들은 승리의 팬들보다는 정말 승리를 욕먹이는 승리의 안티 라고 봐도 
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고 행동합시다.

상처받은 효민이와 그것때문에 미안해 할 승리에게 둘다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무개념 팬들때문에 참 그들이 고생이 많네요. 

P.S: 이런 글을 쓸때마다 말하는 것이지만 빅뱅 팬덤전체를 욕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항상 물을 흐리는 일반 미꾸라지들같은 무개념 팬들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효민이가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갤러리 등에 미니홈피에 테러한게 올라갔을 정도라면
       효민이 역시 어느정도 상처를 입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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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개념 팬들 때문에 골머리 앓은건 스타들이군요. ㅜㅜ

    2011.02.04 23:12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04 23:12
  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뷥순이들이 한동안 조용하다 싶더니 또 난리를 쳤더군요.

    솔직히 저는 아이돌세계에서 선배,후배 따지는거를 우습게 보고,생각하는 편인지라...
    이번사건도 상당히 어이가 없습니다...-_-;;;

    아무튼 빅뱅이랑 엮이면 항상 이렇게 난리가 일어나는데...

    방송국이나 연예인들도 빅뱅을 기피하지는 않을련지...
    (과거 동방신기 처럼..)

    효민이는 효티즌 이란 별명답게 이번 일도 강하게 넘겼으면 합니다.

    2011.02.04 23: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효민이가 원래 좀 개념이 있지요.
      어쨋든 여자 연예인들이 또 한참 빅뱅 멀리하게 될지도...
      이게 다 무개념 팬들때문이겠지요.

      2011.02.07 21:46 신고
  4.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을 보면서 승리가 출연진중에서도 좀 낮게 평가되는 느낌이 있더군요. 하위순위 커플로 기대도 안된다는 식의 멘트도 있었고 해서요.
    방송을 너무 비주얼로만 대하다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2011.02.04 23:5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뭐 이특도 같이 평가받았지만 이특에 관해서는
      아무런 언급들도 없더군요..
      승리도 그런식으로 캐릭터를 잡은것 같던데..

      2011.02.07 21:45 신고
  5.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욕이란 욕은 다 올라와있던데...

    2011.02.05 00:13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오빠가 하면 로망 딴 뇬 이하면 불륜...뭐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답이없엉 그래놓고
    무개념 몰리는게 억울하다느니 뭐라느니..쯧쯧

    2011.02.05 01: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승리는 찬성을 "바보" 선화를 "백치" 라고 불러도 되고
      효민은 승리에게 "얘 이상해요" 하면 안되는군요. ㅋ

      2011.02.07 21:47 신고
  7. 하늘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민이가 괜히 된서리를 맞는군요. 그냥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되지않는 장면으로 생각되는데 말이죠. 청춘불패 때의 효민이를 보더라도 연출의 성격이 강한 것 같아요. 효민아, 힘내라.

    2011.02.05 01:24
  8.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살 누나고 서로 친하게 지낼려고 말 놓기로 한것 같은데...
    어딜가나 무개념은 있기 마련이지만.... 이건 뭐... 너무 심하네요 ...
    그래도 팬 분들 챙기는 효민양도 참 ... 착한것 같아요 ^^

    2011.02.05 04:14
  9. 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방신기 빅뱅 정말 일부 어이 없는 쉴드 때문에 이미지 망가지는 그룹 같네요

    2011.02.05 06:24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05 06: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덤이 가수 이미지를 망치는 케이스가 상당한데 이번케이스는
      확실히 그런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참 창피하더군요.

      2011.02.07 21:47 신고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이에 들렀습니다. 구역질을 참으며 꾸역꾸역 읽다가 나왔죠.
    개념들이 나타나기 전까지 지능보단 진.심.들이 훨 많더군요.

    예능에 자주 나오지 못했던 자신을 반겨줘 고맙다 눈물을 보였었죠?
    점수가 모두 날아갔네요.ㅊㅋㅊㅋ 팬질 참 개우습게 합니다들. .ㅉ

    빅뱅의 새 앨범을 기대하죠.
    커트라인을 1점 더 올리겠습니다.

    2011.02.05 08: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네이트는 자주 안가려구요.
      댓글 창보면 항상 까이는 종류는 까이더군요.
      그래도 효민이는 덜까이는 편이긴 한데....

      뭐 유이, 가희, 소녀시대는 시도때도 없이 까이는데가 네이트이지요.

      2011.02.07 21:48 신고
  1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꾸라지가 날뛰면 날뛸수록...

    추어탕의 재료가 될 확률도 점점 높아지죠... ㅋㅋㅋ

    왜냐면, 날뛰는 미꾸라지일수록 더 잘 보여서 더 잘 잡히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속사도 다른데 선후배 따지는게 어이없음이고...

    그렇다면 단순하게 나이 순서로 형 누나 오빠 언니 동생으로 부를 아이돌들일텐데...

    그 팬들은 그렇게 단순하지 못해서 돌+아이인가봐요... ㅋㅋㅋ

    2011.02.05 10: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잡아보면 정말 미꾸라지는 커녕 피라미도 안되는 하찮은 꼬마들이겠지요....
      아니면 할일없이 남 욕해대는 이상한 사람들이거나...

      2011.02.07 21:48 신고
  13.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TV 를 잠깐 흘깃 봤지만 그날 게임이나 예능은 오히려 ( 효민과 구하라는 흉허물없는 사이라 그런지 ) 효민 좋았는데요
    승리가 게임에 조금 답답 약해서인지 아니면 예능으로 튀고 싶어서인지 상대편 광주동향 구하라에게 물속에서 무등을 태우면서 일어난 그래도 효민 구하라 동해(목포) 승리가 함께 어울린 액센트였는데요 ~
    구하라는 물을 많히 먹으면서도 자신을 보호하려 애쓰던 동해를 선택해 보기 좋았구요

    2011.02.05 16: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오히려 그래서 승리-효민이 상당히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승리랑은 재미있게 예능도 찍기 힘들겠어요

      2011.02.07 21:49 신고
  14. 뷔아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뷔아피로서. 이건 좀 과하게 보호한다는 느낌이드네요 이부분에선 뷔아피들이 조금 반성해야하는 그런 상황이 아닌지 싶습니다. 티아라 효민님한테 정말 죄송하다는 생각 드네요..

    2011.02.06 02:53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성팬들땜에 승리만 욕먹어서 안됐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승리인터뷰를 읽고나서 승리도 그닥.. 개념이 있는 것 같진 않더군요; 효민만 불쌍하네요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에휴..

    2011.02.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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