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훈훈함

청춘불패, 구하라-송은이의 미친 존재감 어제 청춘불패는 오랜만에 정말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잦은 게스트의 출연, 농사일과 관계없는 미션들, 러브라인이 난무했던 청춘불패가 어제 드디어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조금씩 초반 모습과 비슷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마을 사람들도 대거 출연했고, 특히 마을 사람들과의 훈훈한 장면들이 생각보다 잘 연출되었습니다. 억지로 요구하는 "개그실미도" 도 없었으며, 막장스럽게 멤버들을 망가뜨리기만 하는 억지스러움도 없었습니다. 청춘불패의 가장 큰 힘이었던 소소한 웃음, 그 안에서 생겨나는 공생관계,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가 잘 이루어진 정말 재미있었던 반가운 에피소드 였습니다. 그 안의 가장 큰 주역은 한때 "실제 병풍" 에서 이제는 에이스가 되어버린 하라구~ 와 게스트로 출연해서 확.. 더보기
청춘불패 인기비결 - 2군 멤버들의 발전 요즘 빼놓지 않고 꼭 보는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는 청춘불패이다. 이 프로그램이 주는 훈훈함에 대해서는 한 두 세차례 벌써 기록한 바가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가장 훈훈했던 장면은 바로 나르샤와 걸그룹의 김순이 할머니 방문이었다. 이미 방송을 통해서 자주 나온 김순이 할머니와 나르샤의 관계는 대본에 계획되어 있던 안 되어있었던 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광경이었다. 나르샤가 할머니를 꼭 껴안는 장면이나 할머니가 "딸이 없어서 내 손녀같아" 하는 장면은 어쨌거나 참 훈훈한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또 다른 면을 적어보고자 이렇게 썼다. 청춘불패가 벌써 13회 정도를 거듭해오면서 눈에 띄게 발전해온 것은 바로 캐릭터이다. 예능에서는 캐릭터 만큼 중요한게 없다. 그 점을 알았는지 청춘불패에서는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