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1박 2일을 하차한다고 하는 뉴스가 나돌면서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한 반응들도 상당히 각양각색인데요....
딱히 세 부류로 나누자면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들이 있고,
"하차는 안 되요" 하면서 강호동의 하차를 아쉬워하면서 결정을 반복했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떻게 하차를 할 수 있냐?" 하면서 약간 반발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국민 MC" 라고 불리는 강호동이고 "국민 예능" 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는 1박 2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러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호동의 하차와 관련된 몇가지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 <1박 2일> 도대체 언제 떠나야 잘 떠나는 걸까?

약간의 궁금한 질문을 던져 보고 싶습니다.
강호동의 최상의 하차시기는 도대체 언제일까요....?
전 이에 대한 답으로 강호동의 최상의 하차시기는 "없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강호동이 하차한다면 사실상 1박 2일은 끝이 나버리는 것이겠지요.
강호동은 <1박 2일> 의 중심이자 사실상 <1박 2일> 그 자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은 이 점과 관련해서 특정한 시간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허나 강호동은 <1박 2일> 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했고,
1박 2일의 최정상의 시기에도 함께 했습니다. 
강호동이 1박 2일에 "최정상" 의 시기에 하차하면 "잘 나가는 프로그램을 망친다" 고 욕을 할 것입니다.
반면에 프로그램이 어려울 떄 하차하면 "프로그램이 어려우니까 하차한다" 라고 비난하겠지요. 
결국 강호동에게 "최상의 하차시기" 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강호동은 결국 <1박 2일> 이라는 것과 프로그램이 망할때까지 함께 해야한다는 엄청난
굴레를 일부 사람들은 씌우고 있는 것이지요.



- 왜 유재석과 비교를 하는가?

왜 항상 강호동 이야기가 나오면 꼭 유재석을 비교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것일까요?
일부 블로거들과 언론들은 유재석을 언급을 하면서 "유재석은 남아 있는데 강호동은 하차한다" 라는 식의 
그러한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의 패떴1의 하차 이유는 공식적으로 계약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유재석의 계약이 만료 되었고, 그랬기에 유재석은 정정당당히 한마디로 "프리에이전트" 가 된 것이지요.
결정의 초이스가 있었던 유재석은 단지 그 시기에는 패떴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으며,
다른 멤버들도 다 함께 하차한 것이지요. 

허나 강호동에겐 이러한 계약이 있지 않습니다. KBS도 이 점을 부인하고 있지는 않네요. 
계약서가 없기에 KBS도 원하면 강호동을 언제든지 내보낼 수 있는 입장이겠고,
강호동도 원하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유재석이 계약을 마치고 나온 것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처럼 강호동도 계약 자체가 없기에
나오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 이승기가 남았으니까 강호동도 남아라...?

또 한가지의 비교는 이승기와의 비교네요.
많은 글들이 "이승기는 이용당했다" 라고 하면서 이승기와 강호동을 비교를 하네요.
허나 이 역시도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계약한게 있잖아" 하면서 붙잡는 그러한 장면들을 캡쳐하면서
마치 자신은 떠날거면서 이승기는 붙잡아 둔 파렴치한 행위라고 비난들을 하는데요....


그 캡쳐는 사실 <1박 2일> 수학여행 편으로 이승기 하차설이 있기 전인 훨씬 전에
김C가 하차할때쯤인 작년 6월 쯤이었습니다. 
이승기의 하차설은 나오지도 않았을때인데 무슨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남아 있으라고
잔류를 줬다고 이야기를 하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오히려 강호동은 이승기 하차설이 나올때 쯤에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이것을 "숨어있었다"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반대로 본다면 "그냥 내버려뒀다" 라고
볼 수도 있는 입장이 아니겠습니까?
이승기 측이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둔게 어떻게 숨어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일까요?



강호동이 이승기를 붙잡으려고 했다는 암시는 사실 그 당시에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승기는 본인이 원해서 <1박 2일> 에 남아 있기를 원한 것이지요.
그건 이승기의 결정이었지 강호동이 이승기가 하도록 유도한 결정이 아닙니다.


이승기가 자신의 결정대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왜 강호동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일까요?
이승기가 원했다면 하차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비난은 없어야 합니다.
(만약 이승기에 하차에 대한 비난이 있었다면 그것에 관한 글을 썼을 것입니다.)

이승기와 마찬가지로 강호동도 결정의 자유가 있습니다.
단지 결정의 방향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강호동의 하차에 대해서 비난하는 사람들은 "이승기가 잔류 했기 때문에 강호동도 잔류해야 한다"
라는 식의 자신의 주장을 강호동에게 심으려고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마치 이승기가 마치 <1박 2일> 에 꼭 잔류를 했어야 하는 것처럼요.



- 결정이 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현재로써 아무것도 결정이 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단지 결정이 난 것은 강호동이 "하차 의사를 표현했다"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결국 현재까지 강호동이 하차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는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단지 하차를 하기로 결심했다는 이유만으로 강호동이 아예 "하차한 것" 처럼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솔직히 지금 비교 대상이 되고 있는 이승기도 한때 일본 진출을 위해 하차를 생각했었습니다.
마치 이승기가 당장 하차할 것처럼 기사들이 나고 그것때문에 억울하게 욕도 엄청 먹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KBS와 <1박 2일> 측은 이승기를 설득할 수 있었고 잔류할 수 있지 않았습니까?

아직 강호동이 하차한 것도 아니고 KBS측과도 협상중이며 나영석PD도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
그러한 입장에서 마치 하차를 한 것처럼 미리 짐작해서 비난을 하는 행위 역시 옳지는 않습니다.




언론자체는 설레발 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승기 하차설 때에도 정작 이승기 측은 하차한다는 이야기도 없었는데 미리 하차한다고
기사들이 나와서 곤란했었다고 이승기 측에서 이야기 한 적도 있습니다. 

강호동 역시 그저 "하차하고 싶다" 라고 의견을 얘기했을 뿐인데 언론들이 설레발이 쳐서
마치 하차를 하는 것처럼 결정을 내려버리고 기사들을 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호동 역시 억울하겠지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는 않을까요?



현재까지 강호동의 하차와 관련되서 밝혀진 것은 단하나 "하차의사를 표시했다" 라는 점입니다.
강호동이 <1박 2일> 의 지주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차 의사" 를 표명해서는
안된다는 법도 없지요.


강호동을 배신자로 몰아가지면 강호동은 <1박 2일> 이 가장 어려운 때에도 묵묵히 지켜줬고,
가장 최정상에 있을때에도 함께한 정말 <1박 2일> 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그러한 MC입니다.

의리와 동료를 강조하는 것도 많지만 강호동이 자신을 위해서 결정할 권리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박 2일> 로 인해서 누구보다도 몸과 마음도 지쳤을 수도 있고, 사실상 강호동은 자신의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까지 <1박 2일> 촬영에 임할 만큼 <1박 2일> 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사람이지요.

강호동이 어떤 결정을 내리던 그의 결정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호동의 <1박 2일> 하차 결정에 대한 비난 솔직히 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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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08.10 20: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정해지고 나서야 판단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승기때도 완전 하차라고 몰아가다가 뒤늦게 아니라는 걸 아니 얼마나 황당하던지 ㅡㅡa;

      2011.08.10 20:25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10 20:33
  3. 노펫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지켜보아야하겠군요.
    그동안의 우정을 생각한다면
    하차는 없을 것 같은데..
    언론에서 떠들었던거군요.

    2011.08.10 20:51 신고
  4. 레모네이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말이... 아직 강호동측에서 발표한게 없는데도 마치 끝난 일처럼 어찌 떠들어대는지.
    추측 할 수는 있지만 벌써 의도 짐작, 비난까지 하고 있네요.
    여러분! 결정되고 난 다음에 말할 시간 충분합니다. 제가 하나하나 읽어드릴께요.

    2011.08.10 21: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단순히 이럴 수도 있겠다 저럴 수도 있겠다가 아닌 배신이다
      뭐다 하면서 비난들을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2011.08.11 13:35 신고
  5. 은뉴텔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정날때까지 좀 지켜봤으면 좋겠는데 의사를표현한거 가지고 확정지어서 괜히 강호동만 욕먹고 있는...정말 언론이란..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하나는 잘하는거니까요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캡쳐가지고 비난하질 않나... 자기일 열심히 해온 강호동만 쓸데없는 욕만 얻어먹고 잇는 ㅠㅠㅠ

    2011.08.10 21: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이승기 때처럼 싱겁게 끝나는 건 아닐런지...
      하도 언론이 설레발이 치는때라...

      2011.08.11 13:34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10 22: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저 "유재석" 이름만 나오고 "강호동" 이라는 이름만 나오면 자동적으로 비난하십니까?
      이 글에서 제가 유재석을 비난했나요? 아니면 그 팬들을 비난했나요?

      "일부 블로거들과 언론들" 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님 눈에는 팬들을 비난한걸로 보입니까?
      유재석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다니요.
      님이 오히려 더 과민반응을 보이는군요.

      중립인척 한다구요...?

      님은 제가 유재석을 칭찬하는 글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1) 국민 MC 유재석의 출연료 - 비싼거 아니다
      2) 강호동-유재석, 2010년 자신들을 재증명하다
      3) 런닝맨, 국민MC 유재석의 진솔함과 인간미
      4) 신세경, <해피투게더> 에서 찾은 새로운 매력
      => 솔직히 유재석만큼 예능 초보자를 바른 길로 잡아줄 수
      있는 MC는 없는 것 같아요.
      5) <해피투게더>, 유이가 달라졌어요
      => - 항상 감사한 유재석.
      허나 최초에 숨겨져있던 <해피투게더>에서 리지를 발견해
      낸 것도 "사투리소녀" 를 만들어준것도 사실 유재석이거든요.
      <런닝맨> 에 사실 고정이 된것도 유재석이 열심히 지원해준
      탓이지요.

      <런닝맨> 에서 리지가 잘 하지 못한건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였지만 그로 인해 유재석을 원망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 유재석이 리지가 녹화에 참여한다니까 미리 전화를
      해줘서 많이 격려를 해준것 같아요.
      녹화전에 통화했다고 하고 자주 통화했다는 거 보면
      유재석과 리지는 참 좋은 관계이지요.
      항상 많이 챙겨줬으면 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6) <해피투게더>, 설리의 재발견
      => 이번주 설리가 이렇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가식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데는 "유혁" 유재석의 도움이 가장
      크지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설리와 안면이 있다는 면도 크게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설리 필요한게 무엇이고 설리를 어떻게
      살려줄지를 아는 유재석이 같이 보조를 맞춰주면서
      설리 안에 있는 그러한 막내본능을 제대로 끌어낸 것이에요.

      평소에 말도 없고 행동도 적었던 설리는 예능 여행
      처음으로 정말 모든 것을 다 쏟아놓고 가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유재석은 "재발견의 대가" 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동안 예능에서 활약이 약했던 멤버들을 많이 일궈내는데
      일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글들은 제대로 읽어보시지도 않은신것 같군요.
      님의 과민반응이 상당히 이상할 정도네요.

      지난 글에서는 그런면이 조금 있었다지만 이번 글에서까지
      단지 "유재석" 세글자가 나왔따고 너무 오버하시는게 아닙니까?
      그리고 자주 댓글 다셨던데 이 정도 되셨으면 최소한 고유한
      닉네임으로 접근하실때도 되지 않았나요?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시려면 최소한 떳떳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위에 적은 글들 다 보시고도 유재석 안티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가 없네요.

      웅크린감자님과 저를 왜 비교합니까?
      그분은 그분이고 저는 저입니다.
      저는 웅쿠린 감자님의 뛰어난 글솜씨를 좋아하고 많이 배우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웅크린감자님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2011.08.10 22:59 신고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하지 않을것 같던 것들이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볼때면 묘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세상풍파를 이겨내고 탑에 오르신 분이니 무슨 생각이 있겠지요..

    2011.08.11 00:13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 언론들과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추측을 하더군요...
    종편으로 가기 위한 수순이라고...
    뭐, 어떻게 되는지는 지켜봐야죠...

    2011.08.11 02:16
  9.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강호동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적으실때마다 어떻게 적어도 태클이 들어오는군요;;

    런닝맨 관련 글 한번 적었다가 난독증 환자들 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기사를 보니 강호동이 이번만 그런게 아니고 재차 하차의사를 밝힌것 같던데,

    그정도면 어느정도 마음을 굳힌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리얼버라이어티의 특징중의 하나인 멤버간의 가족같은 유대관계때문에 아쉬움이 비난으로

    변해가고 있는것 같은데, 이게 리얼버라이어티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청자들은 마치 드라마나 영화를 보듯이 1박2일의 세계를 인지하고 있어서.

    비즈니스이므로 강호동의 하차는 있을 수 일이라는걸 알지만 인정할 수 없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이승기의 입대도 머지않은듯 하니 이승기의 1박2일 하차와 함께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종영하는게 가장 아름다운 결말이 아닐까 하는데

    강호동의 하차와 함께 프로그램이 폐지된다면 뒷맛이 씁쓸한 드라마처럼 되버릴것 같습니다.

    2011.08.11 04: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부 유재석 팬들은 (대부분은 좋습니다만) 제가 아직도 <런닝맨> 으로 인해서 그를 미워한다고 생각을 하지요.

      어쨋든 그건 그렇다고 치고...
      가능하면 강호동이 남아줬으면 하지만 그에게 잔류를 강요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그의 결정일테니까요

      2011.08.11 13:32 신고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차는 강호동에게 정말 큰 짐이 됩니다.
    소중한 팬들과 일박의 동료들은 남아주길 바라니까요.
    욕설, 인신공격, 그리고 거액을 챙기려고 머릴 굴린다는 유모 팬들의 말은 무시하겠습니다.
    아직 이적과 관련된 자세한 결정은 이 블로그 글에 있듯 전무하단걸 감안해주세요!

    2011.08.11 04: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제 댓글을 그대로 개사(?) 하셨네요.
      님의 말이 맞습니다.
      모두가 강호동이 남아주길 바라겠지만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게 없을때는 그냥 지켜봐야 주는게 낫겠지요.

      2011.08.11 13:31 신고
  11. 피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객관적인 관점에서 적으시는 군요!
    다른 글들은 옹호와 반대에서 떠드는 때 이렇게 한 발 물러서실 줄 아는 글에 감명 받았습니다.
    자주 와도 되겠지요?

    2011.08.11 18:51
  12.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점에 동의하게 되네요.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라는 점을 가지고 '하차한다'라고 기정사실화시키는 것은 섣부르지요. 게다가 종편으로 가기위한 첫걸음이다라는 말또한 정확하지 않은 소문일뿐이지요.
    아무튼, 설사 강호동이 하차를 하더라도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계약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강호동은 그동안 1박2일을 위해 힘써왔다고 생각되네요. 1박2일의 애청자들이 강호동이 떠남으로써 오는 타격을 우려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은 맞지만, 이러한 감정을 강호동을 비난하는 것으로 분출해서는 안되지요. (물론, 한심한 악플러들이 기를 쓰고 달려든다는 점도 있지만요.)

    2011.08.12 01:10
  13. 아직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반응도 대응도 없는걸 보면 하차가 맞긴 맞나 보군요.
    가지마라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리는 건 좀 웃기는 짓이지만
    일박 팬으로서 섭섭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뭐..
    아마 지금의 비난 여론도 대부분 거기에서 오는 거겠죠..
    이렇다 저렇다 입장 발표라도 확실히 했으면
    답답한 마음이라도 좀 덜할텐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소문도 더 커지고 비난 여론도 더 커지고...
    맞든 아니든 강호동씨의 대처가 좀 속터지긴 합니다.

    2011.08.12 19:22

어제 유재석이 한 인터뷰가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원래 인터뷰를 잘하지 않기로 알려진 유재석을 향해서 이데일리는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유재석이 있는 대기실에 무작정 쳐들어갔고 결국 유재석과 인터뷰를 하는 일이 있게 되었지요.


유재석의 인터뷰는 (직접볼 수는 없으니 글에서 느껴진 분위기는) 진솔했고,
"역시 유재석" 이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겸손한 유재석은 성공을 다 같이 하는 동료들에게 돌렸고, 한때 자신이 소위 말해 "근자감" 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도 인정했으며 여러가지 진솔한 내용들이었지요.

그런데 블로거들과 몇몇 댓글들을 보면 아쉬운 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블로거들이 자주 그래왔듯이 유재석을 이야기하면서 그 뒤에 강호동을 살짝 언급하는 것이지요.
"역시 최고의 MC 유재석, 강호동은 배워야 한다"
"최고의 MC는 유재석, 강호동이 부족한 점은"
"MC1인자 유재석이, 강호동이 유재석을 따라가야 할 점은?"

이런식의 댓글들을 많이 보게 되지요.
그리고 솔직히 강호동과 유재석과 관련해서는 서로의 기사들에서 팬들이 싸우는게 상당히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강호동, 유재석보다 정말 못할까?

일단 질문에 답변을 하기 전에 몇가지 말을 써보겠습니다.
1) 사과는 딸기보다 맛이 없다
2) 축구는 농구보다 재미있는 스포츠이다
3) 수학보다 역사가 훨씬 더 낫다

자 그럼 "유재석은 강호동 보다 나은 MC다" 를 생각해보시지요. 
강호동이 더 못하냐 잘하냐를 따지기 전에 더 나은 MC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MC" 가 되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더 못하는 MC가 되는 것입니까?

시청률이 문제일까요?
시청률로만 비교하자면 강호동이 유재석을 앞서있습니다.
그러면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더 "나은 MC" 일까요....?

진행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유재석의 진행방식이 100% 진리일까요?
유재석의 진행방식을 하지 못하는 MC들은 다 못하는 MC고 기준이 없는 MC입니까?


한국에서 어제 <무릎팍도사>에 주병진이 나왔을때 주병진은 최고의 MC라고 불려왔습니다.
이경규가 정상에 있었을때 이경규 역시 "국민MC" 라고 불렸습니다.
그들이 정상에 있었던 것은 과연 그들이 유재석을 따라해서 일까요?

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면 "잘한다" "못한다" 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는것 이라는 것이지요.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부족한 점도 있는 반명에 강호동은 또 강호동만의 강한점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강호동이 앞서 있고 어떤 면에선 유재석이 앞서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을 기준으로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못하다" 라고 말한다면 
이건 마치 내가 사과를 딸기보다 더 좋아하니까 "딸기는 사과보다 못하다" 라고 외쳐되는것이나
뭐가 다를께 있겠습니까?



아쉬운 점은 많은 이들은 "다른 것" 과 "나은 것" 을 구별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강호동의 진행방식은 유재석과는 정말 다릅니다.
어쩌면 극적일 정도로 다르지요. 

유재석의 장점은 편안한 스타일이며 자극적이거나 곤란한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강호동의 장점은 게스트를 위해서 완전 데굴데굴 구르고 엎어질 줄 알며 내던지는 점이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호동만의 특유의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지요.


감독으로 치면 유재석은 약한 멤버들에게서 장점을 끌어내서 전체적으로 팀을 향상시키는 스타일이고,
강호동은 팀내에서 가장 실력이 좋은 에이스를 중심으로 팀을 짜주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대체적으로 운동에서 두 가지 방법 모두 통하는 방법입니다. 
결과만 놓고보자면 둘다 하나 비길 것 없이 훌륭한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무한도전> 을 보면 딱히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다들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며,
<1박 2일> 은 다들 뛰어나긴 하지만 이승기라는 에이스가 있는 것이 바로 유재석, 강호동의 특징이지요. 

다르다고 해서 하나가 못해야 되는게 아니고 하나가 더 뛰어나야 되는건 아닙니다.



- 유재석과 강호동의 팬들의 싸움, 본인들은 좋아할까?


유재석은 인터뷰나 강호동을 언급할때마다 "정말 좋아하는 절친한 형" 이라고 표현을 하곤합니다.
강호동은 유재석을 언급할때 "정말 배울 점이 많은 훌륭한 동생" 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둘은 이렇듯 사이가 좋고 서로에 대해서 존경을 하며 좋은 동료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이 자신의 소위 "팬들" 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강호동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그래 내 팬들이야" 하고 좋아할까요?
강호동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팬들이 유재석을 비난하면 좋아할까요?


강호동과 유재석은 서로 함께 있을때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사실상 국민MC로 성장했습니다.
지금 강호동과 유재석이 있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한 <공포의 쿵쿵따> 라던지 <X맨>은
서로 장단점을 보충해주면서 함께 했기에 나온 그러한 결과 입니다.

어쩌면 지금의 강호동 유재석이 있는건 서로의 시너지효과로 인한 결과이고,
서로에 대한 선의의 경쟁때문에 있어왔던 결과 입니다.

이런 두 사람의 우정을 서로 각자의 "팬들" 이라는 사람들이 깨고 있는다면 그것만큼
보기 좋지 않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특히 제 3자가 그것을 보고 강호동이고 유재석 둘다 이미지를 좋지 않게 갖게된다면 
강호동에게나 유재석에게나 뭐가 도움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한 가지 언론 댓글문화에서 볼 수 있는 건 꼭 한 사람을 띄우기 위해서 한 사람을 깎아내리고,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한 사람을 죽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유재석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었기에 "유재석 살리려고 강호동 죽인다" 라는 표현을 썼지만,
만약 강호동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이런 일이 있으면 "강호동 살리려고 유재석 죽인다"
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유재석 팬들만 그런것도 아니고 강호동 팬들만 그런것도 아니지요.
잘못된 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고 조회수에만 관심을 가지고
자극적으로 글을 뽑아내는 기자들이나 언론관계자들이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어쨋든 강호동이나 유재석이나 둘 다 정말 한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MC들입니다.
항상 서로를 지지하면서 계속 열심히 선의의 경쟁을 보여주어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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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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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라오는 댓글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답답해서 계속 반박글 올리고 했는데,

    역시 이런문제에 객관적인 접근이라는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거의 정치에 좌파 우파 나뉜것처럼 전혀 합의점이라는게 없어보입니다.

    이쪽 아니면 다 저쪽이라는 식의 글만 난무하는게

    제목이 자극적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블로거님 의도와는 전혀 다른방향의 댓글만 수두룩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유재석이 더 좋지만 그래도 이런건 정말 틀렸습니다.

    2011.07.15 13:16
  3. 무슨의도신가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글의 제목이 지금 젤 유재석 죽이기를 하는 거 아십니까? 일부 연예인 광팬의 짓을 유재석살리려고 강호동죽인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시선모으기를 하시니까요. 이런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 댓글에서 당연히 유재석 험담이 나올거고 그에 반발하는 팬들의 맞대응으로 그 과정에서 강호동 험담도 나올거고 결국 분란만 야기되는 거죠. 그냥 강호동MC의 장점을 나열하고 거기에 관련한 제목으로 글을 다셨으면 좋았을거라고 봅니다. 정 유재석 광팬의 짓들이 못마땅하면 글말미에나 언급정도로 하구요, 근데 유재석 강호동비교하면서 강호동 험담을 한다고 그게 꼭 유재석 팬들일까요?

    2011.07.15 17:23
  4. 양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트에서 기사보고 넘어왔습니다.
    편의상 호칭은 너님이라고하겠습니다.
    너님께서도 보셨고, 저도 그 인터뷰기사를 읽었지만 그 기사에 달린 댓글은 온연히 개개인의 주관이담긴 생각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표현해도 정도가 지나치지않는이상 개인의 표현은 어느정도 존중을해주어야겠죠. 또, 그 댓글이 베플이되었다는것은 그 개인의 어떤생각이 다른이들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그것이 베플이라는 결과로 나타난것이겠죠.
    하지만 그 개인의 의견은 그곳에서 그쳐야만되는문제지 개인의의견을 너님께서 마치 공식적인일인마냥 다시 들춰내는건 부적절하다고봅니다.
    너님께서 예를들으셨듯이 제가 딸기를 싫어하고 사과를 좋아할수있죠. 그래서 '사과보다 딸기가더 못해'라고 외쳐댈수있는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깐요. 다만 개인적인 의견이니만큼 어느정도 선을 지켜야겠죠. 이겁니다. 왜 네티즌의 개인적 의견을 공적인 의견처럼 둔갑하시는건가요.
    너님이 그 기사의 댓글을 보고 '왜 유재석살리고 강호동은 죽이는거야?'라는 의견을 충분히 가질수있고, 또 이러한 개인 블로그에 게재도할수있습니다. 개인적의견이니깐요. 하지만 그 개인적인 글을 미디어스라는 언론사를 통해 게재 하는건 부적절하다고봅니다.
    너님이 이 글에 쓰신것처럼 너님께서도 "조회수에만 관심을 가지고 자극적으로 글을 뽑아내는 기자들이나 언론관계자들" 처럼보이네요.
    또 이 글을 너님께서 미디어스에 직접 송고하셨든지,미디어스측에서 뽑아간건지는 모르지만(아마도 너님블로그 특성상 전자이지않을까싶네요) 이런식의 글 게제는 아니라고봅니다. 기사는 객관적이 제 1원칙아닌가요?

    2011.07.15 18:35
    • 스테이크 수박  수정/삭제

      저두 편의상 너님이란 호칭으로, 또 사과와 딸기를 예로 들겠습니다.
      '사과보다 딸기가 더 못해'라구요.. 왜!! '딸기보다 사과가 더 좋아' 라고 말 못하는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지않고 왜 딸기를 까는데만 열중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이것부터 바로잡고 '딸기보다 사과가 더 좋아' 라고는 할 수 있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거니까요.
      딸기보다 라고 하는 것은 딸기도 사과만큼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과일이기 때문에 비교의 위치에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지금의 행태는 '딸기는 과일도 아니다' '그런건 없어져야해' 라고 하는 지경까지 갔기에 이 블로그 쥔장님이 글을 쓴거라 생각합니다.
      난 유재석이 더 좋아. 이런 표현 얼마나 좋습니다. 확실하고 깔끔하고.
      그러나 딸기는 딸기만의 맛이 있고 특징이 있고 영양소가 있음에도,
      사과처럼 단단하지 않다고 딸기는 과일도 아니고 뭣도 아니다 라고 한다면 분명 잘못 된거죠?
      사과와 딸기로 예를 드셔서 저두 보충해봤습니다. 이해가 되셨길.
      정도가 심하다는 겁니다 그 정도가.
      너님이 말하는 개인적인의견 수준을 넘어서서 비하가 심하고 인신공격이 심하고 심지어는 음해를 위한 날조까지...;; 뭐든 너무 심하다는 겁니다.
      정도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섰기에 자각과 자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제를.
      양쪽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여기 댓글들을 봐도 한쪽을 가리키며 과일도 아니다 라고 하는 쪽은 유재석팬들이죠. 그러니 제목이 이렇게 나올 수밖에요.
      현실을 바로보고 인정하는 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좋은것에 집중하세요 다른 사람 깎아내린다고 또 다른사람이 올라가는거 아니니까요.

      2011.07.15 21: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님이라... 뭐 본인 님네임대로 양머리네요.

      2011.07.15 22:01 신고
  5. 두유노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이네이트까지가다니 사람냄세나는블로그?ㅋㅋ이글제목을바꾸더지 타이틀을바꾸시죠
    개념있는것처럼허세부리지말고솔직해집시다우리!!

    2011.07.15 21: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댁 생각하고 안 맞는다고 타이틀을 바꾸고 제목을 바꿔요?
      유재석이 강호동보다 낫다고 글을 적는다면 개념 블로거가 되는걸까요?

      2011.07.15 22:00 신고
  6. z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트에서 기사 보고 와봤는데 여기도 진흙탕이네요.
    의도야 어쨌든 유빠 강빠 싸움 붙이기에는 성공 하셨나 보네요 ㅋ

    2011.07.15 22:15
  7. 희대의 개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칭찬한다고 강호동을 죽인다라 ㅋ
    요 며칠 유재석애기로 포털이 훈훈해지니 배아프신가
    강호동 자체가 오바에 부담스런 마스크와 목소리로
    백만안티를 확보한걸
    모조리 유재석팬탓으로 돌리다니 ㅋㅋ 어이없네요

    깊갤종자들이나 강빠들이 유재석을 폄하하고 온갖 더런소리 해도
    숫자가 몇명안되니 괜찮고
    팬수많아서 비율적으로 많아보이는 유재석팬만 문제라 ㅋㅋ

    배려없고 폭력적인 강호동은 악역자처한 자기희생이란 희대의 개소리하더니
    이제는 약자컨셉으로 지들만 당하는것처럼
    무개념 강빠 넘치고 넘치는데
    객관적으로 판단하시죠

    유재석이 좋으니 좋다고 하고
    유재석이 잘하니 잘한다고 하는데 무슨 문제 됩니까


    유재석과 비교해서 강호동 까는사람 얼마나 된다고
    그냥 강호동 자체가 싫어 까는사람도 다 유빠로 싸잡아 몰기하는지 모르겠군요

    강호동죽이는 안티는 강호동 자체 문제지
    폭력도 악역담당일뿐이라고 변명쩔어주더니
    강호동 안티도 강호동은 잘못없고 다 유재석팬이라 ㅋ
    희대의 개소리 ㅋㅋㅋㅋ

    2011.07.16 07:22
  8. 희대의 개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적인 정이 없이 1박 멤버들을 부품으로만 취급하는 강호동
    하하말에 의하면 무도멤버들과 술을 마셔도 1박 멤버들과는 술자리안함
    왜 1박멤버들은 부품이니까

    이수근왈 :강씨 그분이랑 저는 비지니스 관계입니다
    집안좋고 인기있는 은지원 이승기만 얼마나 우대했으면
    강호동은 서열 3위입니다 라고 은근히 비꼬았을까
    강호동 포스 이제는 흉내낼수있습니다 ㅋㅋ
    5년이면 이수근도 강호동흉내는 내는 포스라 ㅋㅋㅋ

    관매도 작대기보니 인간성 딱 보이더군요
    이수근이 엄태웅 김종민 은지원과 같이 어울려 친목다질때
    강호동은 시청자들 조롱하듯 화면에서만 순둥아 타령하고
    사석에서 밥한번 안사주는 선배니
    엄태웅이 강호동만 있으면 기가 죽어서 입도 못떼고
    술먹고 친한 이수근 은지원 있으니 여배우때도 말도 잘하고 표정도 밝고

    김종민이 다시 돌아왔을때 얼마나 냉냉하게 생깠으면
    아직도 주눅이들어 빌빌
    오죽하면 술자리에서 1박과 강호동 어렵고 힘들다고 징징거렸으면
    유재석이 힘들면 오라고 했다고
    뮤한도전팀 존경한다고 라디오에서 당당히 고백했을까요

    이승윤 기사에서부터 전에도 유재석에게 감사한다고
    평생 은인이라고 존경한다는 개그맨 혹은 동료 연옌들 많이 봤지만
    강호동에게 감사한다는건 동료나 개그맨후배가 아니라
    순전 아이돌쩌리뿐이라는게
    강호동과 유재석의 차이점 !!!!

    같이 일하는 동료를 부품취급하면서 사석에서는 술도 안먹고 안어울리면서
    그놈의 형제타령 ㅋㅋㅋ 가족타령 ㅋㅋㅋ
    예전 1박보면 은지원 mc몽이 왜 유재석을 선택하고 찬양했는지
    기자들앞에서 강호동이 썩은멘트는 개무시하고
    유재석이 살려준다고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감이 좋은사람에게 집중한다 ㅋㅋ
    결국 사람 차별한다는 애기인데 ㅋㅋ

    2011.07.16 07:33
    • 시타  수정/삭제

      정말 불쌍하네요. 어쩜 사람들이 이런지;;

      당신들은 유재석을 히틀러로 만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무모한 도전때부터 무한도전봐온 사람이니

      강빠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집어치우시구요.

      무슨 내용인지 글이나 한번 더 보시고 글좀 쓰시죠?

      2011.07.16 08:09
    • 역겹네요  수정/삭제

      님이 그답이네요 희대의 개소리다운...
      어디서 말같지 않는걸 지어내어 씹어대시는지..
      님같은 안티 백만명는 봐왔다에 공감하며 강호동 안티
      백만명? ㅋㅋㅋㅋ 어디서 개수작이신지
      님 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유재석과 그멤버들 심지어
      게스트로 나왔던 사람들의 말을 빌어 얼마든지 소설 작렬하게
      써내려 갈 수있다는거죠 하지만 님같은 인간은 아니기에 똑같이 될 순없구요.
      왜 이러고 놀구 있는지 참 한심스럽기도하지만 글을 똑바로 읽고 해석하는
      능력부터 길러야 님은 세상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것 같네요.마지막으로 어떤 동료가
      유재석한테 뭐라해도 강호동은 못봤다?ㅋ 한마디하죠 전 여러 기사 접했고요
      시상식때 페널 게스트 후배들 모두 강호동을 한번씩 다부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오죽 잘해줬으면..근데 누구는 참 초라할정도였으니...
      그러게 님처럼 삐뚤하게 보려하고 애써 소설을 쓰려고 한다면 무슨 소리를 다 못할까요.
      님이 하고 있는 자랑질도...님! 님이 누구를 응원하고 뭐같이 받들어 모신다해도
      아무도 뭐라 할사람 없거든요 단지 어이없는 개소리는 말란 말이죠. 정말이지 똑바로 살았음 합니다.

      2011.07.17 10:20
  9. 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트 외의 곳에서 유재석이 강빠들에게
    어떤 취급을 당하는지 아신다면 이딴글 안쓰셨을텐데.
    강빠들에게 유재석은 이름도 없죠.
    유재석은 유레기 유가식 등으로 불리고 있고
    박명수는 쓰레박... 이것만 봐도 답 딱 나오는거죠.
    너무 한쪽만 보지 마시길.
    어떤 마음으로 어떤 의도로 이 글을 쓰셨든
    님의 글이 네이트에 뜬 이후로 유재석 안티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죠.
    왜 유빠들 때문에
    화살이 유재석을 향하며
    욕을 유재석이 대신 먹어야 하는지
    저로선 이해 불가이고
    또 님도 그걸 바라신건 아니겠지만
    저같은 팬들에게 체리 블로거님은 정말...
    너무 나쁜 사람이네요.

    2011.07.16 07:44
  10.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살리려고 유재석 죽이는 글 불편하다!!!!!!!!!!!!!!
    강호동의 억지와 개오바 폭력성으로 인한 안티까지
    왜 유재석 팬들이 책임져야 하나요?

    깊갤이나 포털의 강빠들의 유재석 공격은 왜 묵인하시나요

    1박빠들이 1박욕하면 무조건 유빠 무빠 드립치듯이
    강호동프로 욕먹으면 무조건 유빠무빠들 짓이다 몰고 가던데
    쓰레기강심장은 물론이고 바보당이라고 했다고 1박까지 하차하라고 ㅋㅋㅋ
    아이구 강빠들 참도 개념차네 ㅋㅋㅋㅋㅋ

    늘 다른사람 배려하고 양보하고 칭찬만하는 유재석은 가식이고ㅋㅋ
    후배들 패고 윽박지르고 고함꽥꽥 강호동은 자기희생이고 ㅋㅋ

    같이 일하는 동료 한명한명 빛나게 치켜주고 고르게 대우하는 유재석과 달리
    아예 존재자체를 생까버리는 김종민에
    배슬아치라고 쩔절매면서 엄순둥님 아부쩔고
    이수근은 막패고 막대하면서
    엄태웅 은지원 이승기만 대우하는 강호동이
    어케 유재석과 비교대상이 되겠어요

    김종민의 무한도전팀 존경한다는 한마디에 강호동 인간성 한방에 정리되지 않나요
    그분과 저는 비지니스 관계입니다 이수근 이한마디에 강호동의 리더쉽 졸라
    잘보여 주지 않나요

    유재석 강호동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사람을 두고
    이런글 참 불편합니다

    2011.07.16 08:08
    • 저 위에 깊갤 조공드립친 사람 맞으려나  수정/삭제

      동일인물 같은데 이보세요.
      깊갤에서도 강호동 까는 사람들이 더 악랄하게 심하게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로 까는데 무슨 피해자인양 그러시나?
      그리고 위에서는 깊갤에서 조공을 했다는 없는말을 사실인양 말하더니
      여긴 또 강빠들이 1박 하차하라고 했다고? 어이없네 이사람
      강빠들은 그런말 한 적 없구요. 그런 늬앙스의 글도 강호동팬들이 모인 어디에서도 들어보질 못했어요.
      비교대상이 안되니 이글이 불편하다? 꽉 막혀도 이렇게 막혀있을 수 있나 싶네요
      그리고 이글은 유재석 죽이는 글이 아닌데 개념상실유빠에겐 난독증은 필수인가요? 허참;;

      2011.07.16 23:48
    • mm  수정/삭제

      님 깊갤 가본적도 없으시죠?
      깊갤은 강호동 까면 사살
      유재석 유만 나와도 까이는 곳인데요?...ㅋㅋ
      유재석 부인 고향이 전라도라고
      홍어 좌빨 소리 듣는 곳이 깊갤입니다.
      다른 건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니 패스

      2011.07.17 07:05
    • 그래서요? 어쩌라구요!  수정/삭제

      바로윗글에...왜 유광팬들은 스스로 자초한일이라고 인정을
      하지 않는 걸까요?? 님 말에 의하면 요즘 유씨 안티가
      엄청나며 장난 아닌가본데요 그거 참 유감입니다만
      유광팬들 때문에 나를 비롯해...유씨에게서 돌아섰다는
      사람들 최근 많이 늘었다는 것 님도 알죠? 그렇게 생각하고 이해하는편이
      더 나을 듯한데요 항상 중립이시던 여기 체리블로그님도 오죽하면 호소를 다하십니까!
      님이 이제와서 강팬들을 들먹이며 그래본들 무슨 소용인지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는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것을요. 차라리 그냥 님에게 맞는 블로그 찾아 다니며
      님연옌을 위해 응원글이나 한 번더 쓰심이...도움이 될 듯해서요.

      2011.07.17 10:18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7.16 22: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님에게 그런 칭찬을 받으니 영광일 뿐이네요 ㅎㅎ
      전 항상 님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근처에 가려면 너무 멀은것 같습니다 ㅜ.ㅜ

      2011.07.16 22:28 신고
  12. 대단하십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은 유재석 비난글도 아닌데 리플을 보니까 날조에 조금이라도 비난하면 매장당할 분위기 강호동 비난하면 개념이고 추천하는 이중적인자세

    2011.07.17 01:24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7.17 05: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부 유재석팬들에게는 "런닝맨때문에 그러느냐" (런닝맨에서 리지를 자른 사건) 을 언급하면서 보복성 글로 여기더군요.
      도대체 글의 어떤 부면에서 제가 유재석을 싫어하는지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자주 들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좀 덜 바빠지만 또 찾아뵙겠습니다.

      2011.07.19 09:06 신고
  1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오랜만에 들렀는데 완전 전쟁터군요.
    댓글들을 보니 기시감이 듭니다.
    에쵸티와 젝키, 세스와 핑클때도 팬들이 더 난리였죠.

    강과 유의 팬들이 서로 피튀기며 싸우는건 익히 알고는 있는데
    병림픽과 무관했던 여기가 아수라장이 되다니 놀랍습니다.

    아차차, 글고보니 이게 처음도 아니네요.
    소시와 원걸사이에 끼여 양쪽에게 물어뜯겼던 기억이 나세요?
    하루는 소퀴, 다음 날은 원생충으로 몰려 욕설이 쏟아졌었죠.

    양측 모두 무장해제를 한 계기는 '이 블로그는 실드전문'으로
    인식이 되면서 부터가 맞을겁니다.
    소소한건 까다가 큰 이슈가 생기면 적극 옹호를 하는 식이라
    첨엔 줏대없단 얘기도 많이 들으셨으니까요.

    일년반넘게 여길 찾으며 정확히는 기억안나도 유재석을 위한
    변명글도 많이 쓴 걸 압니다. 패떴이었죠? 시방새의 쓰레기.
    암튼 최고의 떡밥인데도 무도나 일박의 포스팅을 잘 안하시니
    이런 경우가 참 뜬금없달 밖에요.

    들짐승과 날짐승들은 박쥐랄테고, 좌와 우는 중도따위 없다고
    간주할테니 어느 한 편으로 확~ 쏠리는게 맘이 편하실 겁니다.
    제가 아는 체리님은 지금과 달리 '유'가 몰리게 되면 그를 편들다
    반대로 '강'에게 공격을 당할게 뻔하셔서 이런 조언을 드리네요.

    아예 한 편으로 전향하세요. 저야 이 쪽이나 저 쪽이나 별다르게
    호불호가 없으니 상관없습니다. 싸움거리 많이 생김 좋죠, 뭐.
    적군이든 아군이든 우르르 몰려와 주면 짭잘하구요.
    그래서 병맛 블로거들이 유와 강을 엮어 낚아대는게 아니던가요?

    제목은 글타치고 내용인 즉, 분명 중립적인데 지나친 반응들이구
    제목도 다른 블로거들의 낚시와 논조가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치니
    나름 균형을 맞추려다 격해진 듯 보입니다만 뭐, 안될 거 있나요?
    내 블로그에서 내 맘대로 글쓰고 제목달면 되는거지 눈치씩이야..

    소퀴나 원생충들 모두 우리 애들에 대해 티끌만큼도 나쁜 얘긴
    쓰지마라고 협박했었죠. 그 때와 같습니다. 개무실 하십시오.
    대신 칼을 뽑으실거면 칼끝이 가르킬 방향만 알려주세요.

    2011.07.17 15: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중립을 지키가 솔직히 쉽지는 않더군요.
      님말대로 박쥐같은 존재라 욕을 더 먹기도 하겠네요.
      그냥 무시하고 살려고 하지만 가끔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시는 독자분들과 동료 블로거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2011.07.19 09:07 신고
  15. 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가 이 글을 보게된 지나가던 행인입니당...
    전 되게 훈훈한 글로 읽혀서 좋은 감정으로 남았는데;
    왠 댓글들이 많이 있어서 봤더니, 오히려 댓글들이 난리가 아니네요 -.-;;;
    암튼 전 체리블로거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

    2011.07.19 10:50
  16. 김재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 그런데요. 유재석 팬들, 유재석 팬들 운운하시지만 강호동 팬들이 유재석에게 요즘 어떤 짓을 하는지 알고나 계신가요? 단체로 우르르 몰려가서 이상한 루머를 남기고서는 좋다면서 국경일로 삼을 일이라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유가식, 유레기, 이런 식으로 부르면서 강호동은 호동좌라나요? 유재석이 강호동에 비해 확실히 좋다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최고다 하는 식은 소수이며 그런 팬은 강호동씨도 상당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재석씨가 먼저 인기를 얻었다 보니 그런 면이 더욱 강조될 뿐이죠. 그리고 강호동씨 팬이 계시다면 제발 아내 얼굴이 어떠니 저떠니 하면서 악플 달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2011.07.22 02:09
  17. ㅋ 참나 ..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공 체리 블로거님 글을 자주 읽는데 간만에 와서 보니 난리가 아니군요 저는 원래 유재석씨 팬이였습니다 사람들은 뜨고 나서 좋아하는거구 전 유재석씨가 메뚜기 탈 쓰기 전부터 팬이였습니다.. 강호동씨 같은 경우 군대에서 천생연분 제대하고 연애 편지부터 쭉 봐왔구요.. 글을 보니 누가 낫다 가 아니라 비교를 하는게 좋지 않나는 글인데요.. 사람들이 왜이리 난리인지 진행방식이나 프로그램 성향이 다른데 서로 누가 낳다고하는 건 주관적인지 객관적이지 않는거 같네요 유재석씨는 편한한 진행을 하고 소수 몇명으로 진행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게스트를 무리하게 하지 않지만.. 게스트가 약하면 패널과 많은 소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구요 유재석씨라도 혼자선 단답형 게스트 여러명 나오면 하기 힘들죠 그건 어쩔수 없구요 강호동씨는 여러명을 이끌고 사람이 많으니 이야기가 많으니 컨디션 좋은 사람을 위주로 하는거구요 진행 차이가 달라요 그리고 강호동씨가 말이 많은 이유는 sbs가 자극적인걸 많이 추구해서 말이 많구요 유재석씨프로도 sbs에서 하는 건 말이 많죠...
    결론 아직까지 둘이 mc계 양대 산맥이다.. 서로 스타일이 다르고 서로 선의 경쟁을 한다.. 서로 비교할 머가 안되고 기자들 언플에 이용 당하지 말자
    %참고로 기자놈들은 "칼보다 펜이 강하다.펜 보다 돈이 강하다" 정석임.. 욕은 연예인이 다 처먹고 지들은 돈만 벌고.. 기사가 잘못되면 정정기사나 수정 기사같으건 내지 않고 해명은 연예인이 다하고 아무리 착해도 . 여러번 구설수 오르면 이미지가 안좋아 지는건 어쩔수 없는데
    암튼 잘 읽고가요

    2011.07.22 10:03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개념글 봤어요 ㅋㅋㅋ 근데댓글은 무개념이많네요 ㅋㅋ 일명 쓰레기만 모인다는 디씨이야길 들먹이지 않나 ㅋㅋㅋ 강호동 팬 유재석 먼저 욕한다고 강호동 까는게.당연하다고 하지 않나 아님 반대로 유재석 팬이 강호동 욕한다고 유재석 욕한다고 해야하지.않나 ㅋㅋㅋ대체 팬들하고 강유 본인들하고 무슨상관인지ㅋㅋ참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유재석이 훨씬좋지만 여기댓글올린사람들은 이해가안가네요ㅋㅋ

    2011.08.10 05:13
  19. 홍홍홍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죽이고 유재석살리는거 아깝지않다고 생각해요....홍홍홍

    2011.08.29 10:13
  20. KK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이 시점에서는
    이 글을 주장한 것이 재해석되겠군요

    2011.09.09 11:15
  21. mint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기사댓글이나 그런 곳에는 이상한 집단들이 상주하기 마련입니다..(소위..반사회적인 사람들이랄까..뭐든 욕하고 보는?)
    그런데, 유재석씨와 강호동씨를 예능계의 양대산맥으로 여기니,
    그런 이상한 사람들에게는 강호동씨를 욕하기에 유재석씨 기사가 제격인 셈이죠..

    전 유재석 팬입니다만, 제목에서 오해가 좀 생겨서? 위에 몇몇분이 조금 겪한? 반응을 보이신것 같네요..사실 유재석'만'좋아하는 팬들이 매번 다른팬덤이 한짓으로 누명을 써서..;;(저도 처음엔 억울했지만, 생각해보니 모르시는 입장에선 오해하실수도 있겠다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뭐..쨌든,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재석팬 강호동팬 싸울 이유도..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예능과 개그맨들이 찬밥?인 연예계에서 서로 힘이 되어도 모자를 판에 일부 양쪽 극소수의 무개념팬이나 이간질종자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입에 담을 가치조차 없는 사람들때문에 이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ㅎ호동씨팬분들, 재석씨팬분들 더 이상의 오해도, 속상한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댓글들때문에 얘기가 좀 샌것 같지만,
    암튼, 작년 sbs연예대상에서 호동씨가 말씀하셨듯,
    연말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씨, 강호동씨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을 하루빨리 보고싶네요. 호동씨 팬분들도 괜히 이상한 기사나 댓글들에 상처입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그런 이상한 사람인들 어쩌겠나요..유재석도, 강호동도 그저 끌어내리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입니다..우리가 불쌍히 여겨야죠..

    조금 전에 안그래도, 아닌척 개념있는척하면서 유재석 돌려서 욕하는 블로그글을 읽고 와서 그런지..기분이 좀 그랬는데, 글 잘 읽고 갑니다^^
    체리블로거님같은 팬분만 글을 쓰시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ㅎ

    2011.11.14 03:45

한가지 부탁 드리는 점은 제발 제목만 보고 댓글을 적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제목만 보면 제가 무슨 이승기 안티인가...? 하고 느끼실지도 모르지만,
사실 제가 하고픈 말은 그와 반대대는 내용이니까 한번 글을 먼저 읽어주시지요.


어제 인터넷 기사들을 보니까 "이승기 의리남" 이라는 기사가 도배를 이룬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바로 그 전날까지만 해도 인터넷 기사들은 이승기를 까기에 정신 없었다는 점이지요.
그런데 이승기가 1박 2일에 잔류를 결정하자 마자 이승기를 추켜세우기에 바빴습니다.
갑작스럽게 변한 언론을 보면서... 역시 한국 어론은 이래서 안되는 구나 하는 
마음에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애초에 "배신남" 이 아니었던 이승기


이승기의 하차설이 흘러나왔지만 이승기가 구체적으로 하차를 한다는 말도 없었고,
아직 이승기나 소속사측의 결정도 확실하지 않았던 그런 시점이었습니다.
한 소스를 통해서 들은 바에 의하면 소속사측은 결정을 놓고 신중히 결정하고 있는 중에
난데없이 기사가 터졌다는 그러한 이야기도 들립니다.

즉 한국의 언론들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마치 이미 벌어진 것 처럼 
글을 적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차 이야기가 흘러나왔던 것을 마치 이번주부터 당장하차할 것처럼 기사들을 적으면서
이승기가 배신한다는 뉘앙스를 가진 기사들을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언론의 첫번째 잘못입니다.
마치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있는 것처럼 포장해서 이승기를 힘들게 했다는 사실이지요. 
아무일도 없었는데 이승기를 "배신남" 으로 몰아간게 언론의 첫번째 잘못이지요.



- 1박2일 하차했다면 이승기는 "배신자" 였을까?

이미 지난 이야기를 해서 뭐하겠느냐만 한번 가정설을 써보겠습니다.
만약 이승기가 잔류가 아닌 하차를 선택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럼 이승기는 언론에서 말한 것처럼 "배신남" 인 것일까요...?
먼저 1박 2일의 나영석 PD는 어떻게 느꼈을까요....?
3년 반동안 열심히 프로그램을 해준, 하차설이 나옴에도 동요없이 녹화에 임해준
이승기를 "배신자"로 느꼈을까요....?

그리고 어째서 이승기가 "배신" 행위를 한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승기는 계약 조건을 어긴 것도 아니었고 매회마다 최선을 다해서 방송에 임했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소위 말해 "무단결석" 을 선언한 것도 아닙니다.
즉.... "저 다음주 부터 녹화에 못나오겠습니다" 하고 무리한 요청을 한 것도 아니지요.
여러 자료에 의하면 1년전부터 하차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왔다고 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을 주었다면 충분한 시간을 준 것입니다.

이승기가 뜨자마자 바로 나가겠다고 선언한것도 아니었고,
사실 이승기는 <일지매> 한 차례 제의를 거절하고 1박 2일에 잔류한 적이 있습니다.
1박 2일과 이승기 둘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결정이었지요. 

이승기 정도의 입지에서 한 프로그램을 3년반정도 꾸준히 했다는건,
솔직히 요즘 예능계에서는 보기 힘든 일입니다.
조금만 떠도 가장 먼저 하차해버리는게 예능 프로그램이니까요.

이승기가 만약 하차를 했었어도 이승기가 배신자로 불리는 것은 합당한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 언론의 이승기 "의리남" 타이틀 만들기가 불편한 이유

자 그럼 이제 이 글의 본론... 왜 이승기에게 "의리남" 이라는 타이틀을 붙인게
불편한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승기가 1박 2일에 잔류한 것은 본인의 결정이니 왈가왈부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1박 2일측에서 정말 고마워하고 있고 또한 아직 제 6의 멤버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과
김종민이 안정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이승기 =  "의리남" 이란 말이 성립이 됩니다.
여러 제안들을 뿌리치고 원래 함께한 1박 2일과 함께 한다는 것은 상당히 멋있는 결정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의리남" 이라는 타이틀이 이승기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과 함께
언론이 이승기를 가지고 하루에는 "배신남" 으로 몰았다가 또 다음날에는 "의리남" 으로 제멋대로
의견들을 바꾸고 제멋대로 연예인 하나를 죽이고 띄우는게 꼴사나워서 그런것이지요.


자꾸 이승기의 "의리" 를 강조함으로 이승기에게 부담을 주고 있고
게다가 자꾸 이승기가 "군입대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기사를 강조시켜서 마치 이승기가
군입대 하기 전에 빠지면 안되는 것처럼 글들을 적었습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소속사에서 올린 공문이 나오며
소속사가 전한 이승기의 정확한 말은 
"제가 군입대해서 방송을 못하게 되는 날이 올때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입니다.
그런데 언론은 "하고 싶습니다" 라는 말을 => "하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내보냄으로 인해서
마치 이승기는 정말 군대갈때까지 하차할 수 없는 것처럼 빼도박도 못하는 그러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참....왜곡이 아닐 수 없네요.



또한 이러한 타이틀이 그냥 "수식어" 가 되어버리면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까지 비가 나온 방송에서 비 스스로가 자신을 가리켜 "난 월드스타다" 라고 말한적을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언론은 비가 미국 영화에 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비는 월드스타" 라고 계속 광고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점을 염두에 뒀다가 비가 부진하면 "'월드스타'"의 추락" 이라는 글들을 적어냈고,
예전에 안젤리나 졸리가 비에대해서 모른다고 했을때 "'월드스타 비' 안젤리나 졸리에게 굴욕 당하다" 라는 식으로 "월드스타" 라는 수식어를 악용을 한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승기도 잘못하면 비슷한 힘든 케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약속한 바를 이행하려고 해도 안될 수가 있는 법이기도 하고,
가끔가다가 예능에서 "배신의 캐릭터" 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지나치게 의리남을 강조함으로써
그것에 잠깐이라도 어긋나면 죽일듯이 달려들 것 같은 풍조를 만들어가니..... 
참으로 이승기에게 부담을 주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일이 아닐 수가 없지요.



이래서 언론이 제멋대로라는 것입니다.
카라의 경우만 본다하더라도 (한승연 아버지 인터뷰 제외) 언론이 나서서 갈라놓고 
한 부류를 배신자들로 찍어놓고, 예능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왕따설을 그려놓고....
아주 언론이 제일 신나게 나서서 카라를 두드려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승기 때도 다를건 없었습니다.
결정이 하나도 난 것도 없는데 추측기사를 써대면서 이승기를 "배신남" 으로 몰아가고,
결정이 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나같이 이승기 "의리남" 이라고 부담을 주는 일을 하고
이승기를 몰아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짝이 없고 얼굴에 철면피를 깔았으며,
제멋대로인 위선적이며 독선적인 언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승기가 정말 멋진 행동을 한 것은 칭찬한 말한 일이지만 언론이 심심하면 만들어주고,
심심하면 악용하는 "의리남" 이라는 타이틀이 호감이 가지 않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지요.

이승기 사건 역시 카라 사건과 마찬가지로 얼마나 대한민국의 언론계가 제멋대로고 
개념이 없고 정말 내다버려야 할 언론인지 잘 보여준 케이스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승기는 참으로 앞으로 훌륭한 연예인으로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강합니다. 
제가 정말 남자이지만 동생삼고 싶은 성실한 청년 같네요.
이게 제가 남자이면서도 응원하게 되는 얼마 안되는 남자 연예인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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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의봐서 그만둔건 욕먹을 일이 아니지요 본인이 힘들고 프로그램에서 알겠다 그러는데
    뭐가 문제인건지...역시 관심받고 싶어하는 기자들 때문에 연예인들만 고달프네요

    2011.02.16 23:22
  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서 떠올려지는 인물이 존티토네요... ㅋㅋㅋ

    Y2K와 비슷한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서 2036년의 근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미군이라고 하죠...

    가끔 한국 언론들을 보면 그렇죠... ㅋㅋㅋ

    2011.02.16 23:40
  3.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 참 무섭고 독한거죠.. 사람을 하나 들었다 놓네요.. 그냥 기자들이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2011.02.17 01:17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어떻게 보면 이승기 하고 소속사가 언플과 네티즌 악플에 백기를 든 느낌입니다.
    이승기의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지 못하고 하자한다고 배신자로 몰아가는 분위기를
    당할수가 없겠죠.

    2011.02.17 01:21 신고
    • 아무나  수정/삭제

      아직도 이런분 계시네.. 승기소속사
      후크는 소규모의 엔터테인먼트회사고
      지금까지 언플이라곤 한적이 없어서
      답답하다고 느낄정도입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게 여느 기자
      랑 똑같군요;

      2011.02.17 05:56
    • ...........  수정/삭제

      위에 아무나님..

      딘델라님의 글을 잘못 해셕하셧네요...

      같은 말입니다.. 이승기 소속사는 큰곳이 아니죠..

      이름대면 알만한 연예인이 이서진,이선희,이승기,조정린 정도...

      그나마 요새 가장 활발한 연예인은 이승기 밖에 없죠..
      거의 후크를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듯..

      딘델라님도 이승기와 후크가... 힘이 없어서..

      네티즌의 악플과 기자들의 언론플레이에 백기를 들었다는 의견이 같은거죠..
      힘없는 소속사에서 혼자 잘난 이승기..
      어찌보면 좀 불쌍합니다..

      이번 사태도 그렇고,, 정말 기자들의 언플에 고대로 놀아나더군요..아무런 힘도 없이...
      괜시리 죄없는 이승기 이미지만 실추된 느낌입니다..

      이승기는 광고계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참 착하고 바른사람이라고들 하던데요..광고주들이 선호성에 모델의 인성도 포함된다고 하더군요...한마디로 성실한 모델을 쓰고 싶어 한다는 거죠..

      물론 그 소속사가 지금까지 이승기를 키워줬으니,
      할말은 없지만...
      이제 다른 좀 이승기 같은 연예인이 또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2011.02.17 10:26
  5. app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 대한민국의 연예부기자들은 제대된 교육도 못받은 사람들 같습니다.표현하는 것도 그렇지만 양심을 어디다 팔아먹은 그야말로 자극적 기사 하나로 관심받아 보려는 이리떼들 같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연예인을 악의적으로 죽였다 살렸다 하는 것을
    볼때면 기자먼저 감옥에 가둬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범죄입니다.기자라는 명함을 내세워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는 범죄는 엄격히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봅니다!!!

    2011.02.17 01:31
    • pie  수정/삭제

      공감합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언플이 진리라 하며 이승기를 배신자라고 몰고 안티를 조성하고, 심지어 "친일파"라고까지 매도한 네티즌들도 같은 공범자이니 처벌해야죠.

      2011.02.17 20:48
  6.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의 월드스타 같은 경우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전 뭐... 이승기가 1박2일 하차한다는 기사를 처음 보고서도
    배신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ㅎㅎ
    예능에 계속 출연하면 의리를 지키는거고 하차하면 배신이라... ㅎㅎ
    이건 뭐 ㅋㅋㅋ 요즘 기사들은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니까요 ㅎ

    2011.02.17 02:11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7 03:39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7 04:44
  9. 휴먼빙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메인에 떡하니 걸려 조회수 장사하고 있는 모블로그의 나피디 언플종결자라는 글과는
    차원이 다른 품위있고 사려깊은 글이네요..왜 다음은 이런 품격있는 글은 도외시하고
    자극적으로 밑도 끝도없이 망상에 젖어 아니면말고식 호객행위하는 글만 메인에 걸까요?
    이번 하차논란은 1박도 이승기도 어느측에서건 공식적인 언급이 없었는데
    기자들이 앞다퉈 논란을 야기시키고 논란을 확대시켜 짭짤한 재미를 본 황색언론의 무지를 그대로 드러낸 사건이었어요.
    일부 블로거들 중에 이런 것에 편승해 같이 춤춘 사람들도 있었구요.
    그 피해는 오롯이 이승기,1박2일,팬들 몫으로 돌아간 셈이구요.
    하차를 두고 의리,배신으로 몰아간 황색저널리즘에 치가 떨릴 정돈데 다음뷰는 그런 글을 또다시 확대재상산하는 꼴이라니.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체리블로거님 글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2011.02.17 05:18
  10. Nalo Kubi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언론이 아주 지랄 맞아요. 사소한 것도 논란거리 만들려고 발광하고
    괜히 사람 이상하게 몰아가고 말이죠.

    2011.02.17 05:57 신고
  11. 아무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리남 칭호자체가 필요없습니다. 승기는 할만큼 했고, 모두가 수긍할만한
    절차로 하차의사를 밝혔는데, 왜 의리, 배신이라는 단어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갈 뿐입니다. 언론이 이렇게 설레발친 것은 평소에 인터뷰를 자주하던
    1박2일제작진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겠죠..

    2011.02.17 05:57
    •  수정/삭제

      뭔가 착가 하셨네요
      제가 말한 언플은 승기네 소속사 언플을 말한게 아니고 그외 언론의 언플을 말한 겁니다.

      2011.02.17 06:05 신고
  12.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다 이승기가 하고 싶은것도 못해보고 입대할까 내심 안쓰럽습니다...

    2011.02.17 08:34
  13.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일을보고 느끼는건 이승기씨가 왜 배신자라는 말까지 들었어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평소 1박2일 이란 프로그램의 애청자 이지만, 이승기씨의 하차 이야기가 처음 나올때 사실상 많이 아쉽고 서운했던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이승기란 한 청년이 그간 1박2일이란 프로그램 내에서 활약해온 모습들을 꾸준히 시청 해왔던 사람들 이라면 아쉬움, 서운함 에서 끝냈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가 지금까지 프로그램 내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얼마나 열심히 꾀 부리지 않고 노력하며 잘해왔다는걸 안다면 배신자 라는 말은 함부로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것도 본인의 의사나,결정을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온갖 기자들의 설레발떠는 추측성 기사들로 매번 사람 하나를 무슨 나라라도 팔아먹은 사람마냥 몰아가는 상황들이 정말 헉!소리 나게 만들 지경이던데...본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돌아가는 상황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네요.
    그나마 이제는 이승기씨 본인의 정확한 생각과 의사가 잔류로 결정 지었다니 조금은 조용해진듯 하네요.
    이번일을 겪으면서 누구보다 이승기씨가 마음고생이 가장 심하지 않았까 싶네요.
    잔류기사에 보니 이승기씨가 생각하는 1박2일 이라는 프로그램은 그에게 단지 본인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중 한개일뿐이 아닌게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잠시나마 섭섭해했던 제 자신조차 부끄럽게 생각 됐습니다.
    다시한번 느낀점은 이승기란 한 청년은 정말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된 사람 이라는점 이였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는 섣부른 기자들의 설레발기사에 흔들리는 바보가 되지않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2011.02.18 11:20
  14. 행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TV로 했던 사후계약은 어떻게 된거임.. 숭기횽님....ㅠ.

    2011.07.09 22:13

카라에 이어서 요즘에는 이승기가 이야기의 한참 주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하차한다는 것이 루머에서 사실이 되어가면서 이승기가
관심과 동시에 상당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몇가지는 "강호동이 키워줬는데 떴다고 버리냐?"
"이제 배부르다는 거냐...."
"일본 진출이 그렇게 중요하냐?" 등을 이유로 이승기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난이 조금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강호동이 키워주니까 강호동을 버린다" 

강심장과 1박 2일을 동시에 하차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많은 이들은 "강호동" 에 
대한 배신 행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강호동이 국민 MC로써 이승기를 지원해줬는데 어떻게 강호동을 버릴 수 있느냐는 것이지요. 
허나 이 견해에 대해서는 굉장히 짧은 견해라고 생각되며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이승기가 강호동을 버린 것일까요....?


이승기가 강호동의 그늘 안에서 많은 유익을 얻은 면은 있습니다.
국민 MC의 곁에서 2인자로 커간다는게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는 아니지요.
하지만 강호동의 곁에 있는 모두가 다 이승기 처럼 성장을 했을까요..?
강호동이 많이 세워줬지만 이승기 만큼 크지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강호동 역시 이승기와 같이 함으로써 많은 유익을 얻었습니다.
처음에야 이승기가 강호동의 득이 많이 봤다고 할 수 있겠지만 강호동과 약 4년이라는 긴 시간
호흡을 맞춰가면서 강호동 역시 이승기 효과를 아예 안 봤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상 이승기는 강호동이 유재석 이후로 찾은 최고의 콤비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무슨 이 상황에서 이승기와 강호동 사이에서 "누가 더 득을 봤느니" 하고 따집니까...?
이승기가 1박 2일을 하차하면 강호동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이승기도 
어느정도 타격을 입는 그러한 행동입니다. 

둘이 헤어지는것은 누가 누구를 버리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예전에 유재석과 헤어진 것 처럼 대등한 관계에서 헤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제 강호동 이승기의 관계는 누가 누구를 버리고 할 관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강호동과 초반을 함께 했다고 해서 평생 함께할 수는 없습니다. 
유재석-강호동이 최고의 콤비였지만 갈라졌어야 했던 것처럼,
언젠가는 이승기-강호동도 갈라질 수 있는 그러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승기가 강호동을 버렸다고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이승기는 1박 2일의 "배신자" 이다

이승기가 성장하는데 1박 2일이 큰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지요.
사실 1박 2일은 이승기가 이정도까지 성장하게 만들어준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평생을 1박 2일과 같이 해야하는 것입니까?
물론 제가 말하는게 참 매정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이승기는 충분히 할만큼 열심히 해줬습니다.

실제로 이승기는 결근도 제대로 하지 않고 프로그램 내에서 한번도 병풍이나 존재감이 없이
활동한적도 없었기도 했으며 출연하는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줬습니다.
사실 이승기는 일지매의 제의를 받기도 해서 한번 하차이야기가 나왔지만 그 당시에
이승기는 일지매를 고사하고 결국 1발 2일과 함께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래서 이승기가 더 클 수 있었던게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때 1박 2일도 이승기가 하차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 당시 이승기의 주가도 높았고 1박 2일도 상승세에서 이승기가 하차를 하지 않음으로
1박 2일 역시 순탄하게 진행을 한 것을 볼 수가 있지요.

이승기는 2007년 가을에 1박 2일에 합류를 해서 지금까지 약 3년 6개월간의 고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현재 예능에서 무한도전을 제외하고 1박 2일보다 오래 유지되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은 1년 안에 바뀌고, 많은 고정 출연자들도 1년에서 1년반이 되면 
여러가지 이유로 하차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실정에서 물론 높은  시청률을 자랑해서 하차할 이유야 없었겠지만 3년이 넘게 해왔습니다.
충분히 자기가 할 역할을 해놨고, 공도 세웠으며 은혜를 갚았습니다.

물론 지금 1박 2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장이기에 (시청률 하락과 [그래도 25% 이상나옴],
아직 제 6의 멤버를 찾지 못하고 김종민이 아직은 완벽하게 자리잡지 않음) 이승기가
조금 더 있어서 안정된때에 나오는게 정석이라고 할테지만....
사실 잘 될때 나와도 "찬물을 끼얹는다"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면으로 볼때 이승기는 배신자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 그의 결정을 지지하는 이유


솔직히 지금 이승기가 굉장한 대스타이기는 하지만 이승기의 아킬레스 건은 
이승기의 정체성이 약간 애매모호하다는 것입니다.
실제 이승기는 가수이긴 하지만 3집 활동이후로 제대로 가요활동을 한적이 없습니다.
찬란한 유산으로 연기자로써의 길도 다졌기는 했지만 아직 훌륭한 연기자라고 하기에는
뭔가가 부족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1박 2일을 하차하고 가수활동과 연기자 활동에 집중을 한다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어느정도 보충할 수 있을 것이고 특히 "가수 이승기" 의 모습을 기다렸던 사람들에게는
정말 제대로 한번 보답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이승기의 노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긴 할테니까요.

또한 이건 이승기와 소속사가 결정한 문제로써 제 3자가 "의리" 를 운운하면서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승기는 1박 2일의 어려운 때에도 함께 있었고 그리고 출연자로써 해야할 도리도 충분히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결과적으로 이건 이승기의 결정이고 이미 1년전부터 하차를 준비하고 있었다면
이승기 역시 충분한 기간을 준 것이고 제작진도 이미 알고 대비를 하고 있었을 만한
충분한 기간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제작진이 준비가 안된 건 이승기의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승기를 얍삽한 사람으로 그려내는 일부 1박 2일의 팬들이 상당히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1년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다면 그 시점은 이승기가 대상후보에 최우수상을 받기 한참 전인 
그러한 시점입니다. 
이승기는 충분히 1박 2일에게 시간을 줬고 그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습니다.

또한 하차를 결정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차를 한다는 느낌을 못받을 정도로 열심히 해줬고.
각종 기사나 블로그 글에서도 이승기에 대한 호평을 계속 이루어져있었습니다. 
또한 이승기와 강호동을 최고의 콤비로써 서로에게 지지를 해주며 3년간 같이 일해왔습니다. 
강호동도 이승기 효과를 봤고 1박 2일도 이승기효과를 충분히 봤습니다.

이승기가 이득본 것만큼 그들도 많은 이득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승기를 배신자라고 한다는 것은 상당히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어쨋든 이승기가 어떤 결정을 하던 욕먹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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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14 18: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늘 기사보니까 다행히 잘 해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승기를 계속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2011.02.15 09:30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신이 무슨뜻인지 단어공부좀 다시 하고 왔으면..엄한 사람 민폐끼치지 말고..

    2011.02.14 19:07
  3. 한땅별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황상 작년에 하차얘기가 오갔을것 같던데~
    그동안 멤버 빈자리도 채울 생각도 없었던것 같고~~
    몇몇이 회자되긴 했지만, 그것도 헐리웃 액션이었다는 인상을 가집니다.

    세상이 참 오묘한다는 생각을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정말 열심히 해준사람들에겐 더 잘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어떤 결정이 되었든, 나름 승부수 일텐데~
    서로가 쿨해졌음 하네요.

    2011.02.14 19:08
  4.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 배신이란 말은 너무 지나친 것 같아요..

    2011.02.14 19:16
  5. 예찬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기에도 시간이 걸렸던 문제일 거 같은데
    팬들에게는 섭섭한 마음이 커서 중간에서 너무 힘이 드실것 같네요...ㅠㅠ

    2011.02.14 19: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승기가 마음고생이 많았지요.
      하지만 이제는 잔류한다고 기사가 난 이상 이승기를 비난했던 사람들은 사과했음녀 좋겠어요.

      2011.02.15 09:32 신고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 팬들이 배신이라고 하는건 팬들이 1박2일을 좋아했던 이유중 하나가
    멤버들간에 가족, 형제같은 우애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고 생각했었는데,
    비즈니스적인 문제로 이승기가 이탈한다고 하니 마음이 아픈거겠지요.
    꼭 이승기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가족같아보이던 1박2일인데
    일적인 문제로 나간다고 하니 그것에 대한 배신감도 있을것 같네요.
    블로거님처럼 할만큼했으니 나가도 된다는 생각도 맞지만 팬들도 이해는 갑니다
    x맨때 유재석과 강호동이 같이 했다가 갈라선것이랑은 느낌이 조금 다르니까요

    2011.02.14 20:00
    • 불신의 늪  수정/삭제

      1박의 현 멤버인 이수근이가 이런말을합디다, 촬영끝나면
      각자 흩어져서 밥 한번 제대로 먹어보지 못했다고 또한 가장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이 의외로 무한도전의 멤버들이라고 몇번이나 밝혔잖아요 그만큼 형제애 운운 하는것 보면 1박의 팬들 수준이 넘 어린것이 아닌가 보여지구요,,,

      현재 이승기의 하차건은 일방적으로 배신자운운에 배은망덕 소리 아무렇지 않게 뇌까리는 모씨의 빠들과 1박팬들의 수준이 넘 낮기 때문에 나오는것같아요.........

      1년전에 이미 하차 하겟노라고 시간을 주었는데 대책 세우지 못한 무능한 제작진에게 뭐라 해야지,
      ㅋㅋㅋ,,,아주 웃기는 짓덜이죠,,,,

      2011.02.15 02:27
  7.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차한다면 섭섭함은 있겠지만
    지금까지 성성하게 이만큼 해준것만으로도
    충분한것 같아요 ^^;;

    2011.02.14 20:56 신고
  8. 아무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3년6개월동안 드라마하면서 빠지는 여느 연예인과 달리 누구보다 성실히
    임한 이승기에게 배신의 망토를 뒤집어 씌운 사람들은 또 다른 드라마후
    이승기가 지쳐서 쓰러질때 왜 체력관리 제대로 못하냐고 비아냥 거릴
    듯 싶네요..휴

    2011.02.14 21:05
  9.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난이 지나친 정도를 넘어선듯해요 보이는게 다인줄 아는 인간들이 배신의 종결자다 이런 쓰레기 같은 말을 하던데 제가 다 화가 나서..

    2011.02.14 22:20
  10.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신'이라는 단어가 남발 되는 듯

    2011.02.14 23:58
  11.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본인이 선택한 길인 만큼
    잘 됫으면 좋겠네요 ^^

    2011.02.15 00: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속사와 상의 후 잔류하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잔류하던 떠나던 이승기는 참 성실한 청년같아서 잘 되었으면 합니다.

      2011.02.15 09:34 신고
  1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과 무한도전은 일단 방송되는 날짜부터 다른데, 왜 자꾸 붙이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무엇보다도 방송 컨셉도 다르잖아요... ㅋㅋㅋ

    뭐, PD들끼리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겠지만서도... ㅋㅋㅋ

    어쨌든, 이승기의 배신이라...

    각자가 계약조건에 의해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계약종료를 한것이 어째서 배신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거기다 이승기가 강호동만 바라봐야합니까?

    덕분에 예능에서의 '허당 이미지'가 더 강해져서 본분인 '가수 이미지'가 희미해졌는데 말이죠...

    '연기자 이미지'도 그렇고...

    2011.02.15 05: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쨋든 이승기가 잔류한다고 하네요.
      잔류를 안했어도 욕먹을 일이 없겠지만 잔류를 한다고 하니
      이승기를 비난했던 사람들도 사과하는게 더 멋있을텐데요..

      2011.02.15 09:34 신고
  1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만하면 되었을지도...

    2011.02.15 09:33

이번주 런닝맨은 런닝맨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최고로 잘 보여준 에피소드 같았습니다. 
오늘 런닝맨의 게스트는 동방신기 였는데요.... 
첫번째 미션부터가 약간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이웃 블로거님 한분이 지적해주셨듯이 동방신기가 100% 이길 수 밖에 없었던 그러한 미션이었어요.
게스트를 심하게 띄워주기 위해서 기존 예능 고정 멤버들을 완전 바보로 만들어버렸지요.
김종국만이 그나마 미친 "능력자" 의 감각을 나타내며 최강창민을 제압했고.,
유노윤호도 잡지는 못했지만 잡을 위기에 까지 몰아넣었습니다.

만약 김종국이 없었더라면 그 게임은 철저히 재미없는 미션으로 끝났을 것이에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런닝맨의 시청률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렇기에 "왜 괜히 트집잡나...?" 하고 의아한 분들도 계실 것이에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오늘 시청률의 갑작스러운 변동은 2년만에 예능을 찾아준 
동방신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맷의 변화나 딱히 새로운 점이 없이 (외부요인 포함) 갑작스럽게 1.7%가 올라간 것이 그 이유이지요. 
아이돌 시청률이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1~2%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쨋든 간에 런닝맨이 어느정도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어떤주는 올라가고
어떤주는 내려가는 그러한 입장에서 한 10~11% 에서 정체한 상태입니다.
바로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런닝맨은 "캐릭터 부족" 이라는 다소 해결하기 힘든 그러한 문제에 봉착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현재 뚜렷하게 런닝맨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는 얼마나 될까요...?
런닝맨에서 송지효를 빼 본다면 정말 어떻게 할까...? 할정도로 송지효의 의존도가 상당히
강한 그러한 팀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너무 송지효에게만 의존하다보니 너무나 많은 멤버들이
송지효만 바라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송지효가 분량을 얻기 시작하면서 너도 나도 송지효에게 달려들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월요커플 하나만으로도 충분했을텐데 하하가 껴들면서 "삼각관계" 가 생겨났고,
게다가 송중기도 "송송커플" 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기에 송지효와 러브라인을 할 수 없는 광수, 리지, 지석진은 철저하게 
방송분량에서 제외되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송중기마저 박보영 출연으로 인해서 "송송커플" 이 금기시 됨으로 인해
유일하던 캐릭터를 하나 잃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월요커플이 워낙 인기가 많고 송지효의 "미칝존재감" 이 워낙크고,
김종국과 유재석이 흔들리지 않기에 런닝맨이 현재까지 유지가 되었던 것이지요.
그렇기에 시청률은 무난히 나오고 있으며 제작진은 아예 이제는 이 4명에만 집중을 해서
모든 프로그램의 방향을 그쪽으로 돌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송중기, 리지, 광수, 그리고 지석진은 철저하게 방송분량에서 편집을 당하며,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들의 존재감이 점점 더 줄어들어가는 것이지요. 



만약 제작진이 여기서 만족하고 있다면 이건 심각한 오산입니다.
송지효의 이미지는 상당히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송지효 효과" 가 사라져 버린다면..... 철저히 게스트에만 바라봐야 하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다른 멤버들은 이미 편집되는데 익숙해져있고 특히 제작진의 배려도 없었기에
아직 새로운 관계를 구축한 것도 아니구요.


관계를 구축하려고만 하면 그저 송지효를 비추거나 게스트를 비추니 전혀 발전할 수 없는 면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멤버들은 송지효 소비가 끝나면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실제로 상황이 이러니 현재 많은 이들은 별로 송중기, 리지, 광수, 그리고 
지석진에게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냥 완전 묻어가는 병풍으로만 기억될 뿐이지요. 

런닝맨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려면 뭔가 백업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멤버들도 끊임없이 뭔가 새로운 캐릭터로 다가와야 하고 뭔가 배려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만약 송지효가 효과가 약해진다면 바로 뒤에 내놓을 만한 캐릭터와
관계도가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는 말이지요.




<1박 2일>, <무한도전>, 하다못해 더 시청률이 낮은 <영웅호걸> 도 에이스는 있지만 멤버들의
분량이 대체적으로 골고루 되어 있어서 그날 그날 누가 분량을 뽑을지 기대하지 못합니다.
1박 2일에서는 어떨때는 은지원이 미친존재감을 나타내는가 하면,
어떤날은 이수근이, 어떤날은 이승기가, 아니면 강호동이 돌아가면서 오늘은 누가 웃길까?
하고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하다못해 영웅호걸도 운동회 에피소드에서는 이진이, 레스토랑 에피소드에서는 니콜이,
그리고 일일수업에서는 가희가, 기자되기 에피소드에서는 나르샤가 분량을 뽑았습니다.
기존 정해진 에이스는 있지만 그날그날 누가 "에피소드 에이스" 가 될지는 모른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현재 런닝맨은 어떨까요....?
송지효, 유재석, 김종국, 개리를 제외하고는 다른 누군가가 분량을 뽑을 것이라고는 기대나 할까요.....?
포맷이 어차피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 캐릭터가 중요한데 런닝맨은
그런 캐릭터 부분에서 상당히 뒤쳐져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분량 찾아주고 끼 살려주기로 유명한 국민MC 유재석에서 병풍급의 출연자가
4명이 존재한다는것은 출연자, 그리고 MC의 잘못보다는 프로그램의 잘못이 더 큽니다.
물론 출연자 자신도 노력해야 겠지만 그 노력을 보여주려는 의도조차 하지 않는 
제작진이라면 상당히 힘들것 같다고 보입니다. 

다음 주 달인은 아마 달인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재미있게 흘러나갈지 모릅니다.
벌써 시청자들은 런닝맨 출연자들 자체보다는 게스트만 바라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패밀리가 떴다> 같은 경우는 완전 다른 케이스이지요.

그렇기에 뭔가 시급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멤버들이 캐릭터를 잡을 수 있게 뭔가 색다른 코너를 준비해서 한 2주 정도는
고정 멤버들만 촬영해서 각 멤버들의 궁합(?) 과 장점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박 2일이 단순한 포맷으로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멤버들의 궁합이
기가막히게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각 멤버들은 어느 멤버들과도 잘 맞으며 골고루 활약을 해주기 때문이지요.

런닝맨이 가장 고쳐야 할 부분이 이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빨리 모든 멤버들이
나름 골고루 활약하면서 에이스가 활동하는 체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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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글도 그렇고 정말 공감 안되게 글을 잘쓰시네요. 공감 안되게 잘쓰신다구요...!!!
    언제적 런닝맨을 말하고 계신지 몰라도 광수 같은 경우 굳이 송지효와 관련되지 않아도
    병풍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정도로 매회 짧지만 폭탄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오히려 런닝맨엔 리지랑 송중기빼면 병풍이 없는 몇 안되는 예능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송중기도 어제보니 드디어 캐릭터를 잡아가는거 같구요. 리지는 이제 하차했나보네요.
    리지는 솔직히 전혀 안어울리는거 같고 런닝맨 출연자들중에 병풍이 대체 누군지??????
    다들 리액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자기 몫을 다 잘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지금은 송지효와 관련된게 재미가 있으니까 그렇게 가는거고 그게 식상하다
    싶으면 또 자연스럽게 바뀌는거지 어떤 예능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시청률 좀처럼 발전하지
    않는다고 쓰셨는데 이번주에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한건 뭔지..

    2011.01.24 00: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제 글이 꼭 님에게 공감되어야 하는건 아니지요.
      광수의 최근 분량은 상당히 줄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은 김종국에게 겁먹는 것, 그리고 송지효 가끔
      모함하는 것 빼고는 하는 일이 없습니다.

      송중기는 어제 한번 제대로 분량 뽑은 것빼고는 여태 병풍신세였습니다.
      그렇게 말하자면 리지 역시 이경실, 송은이 편에서 충분히 분량뽑았습니다.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구요?
      정말 이해가 안되십니까?
      송지효 이외에 다른 구도를 발전시키자는 겁니다.
      지금 솔직히 송지효 이외에 제대로 구도 관계를 가진 인물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글은 읽고 댓글 다신건가요...?
      분명 동방신기의 출연으로 인기가 올랐다고 적었습니다.

      2011.01.24 16:12 신고
  3. 짱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매회 런닝맨을 보면서 김종국의 발전이 놀랍기만합니다
    든든하게 버티고있는 유재석 김종국의 존재가 런닝맨제작진들은
    고마울듯
    예전 엑스맨때의 과묵하고 우직했던 모습을 버리고
    촐랑? 수다쟁이가 되면서 유재석씨의 버거움을 조금은 덜어주고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런닝맨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길

    2011.01.24 01:09
  4.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보통 한 예능프로그램속에서 무려 4명이나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그건 대단한 프로그램아닌가?..거기다..병풍 4명이 누군지.....?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못지 않게 광수도 큰 역할 한다고 보는데 난 런닝맨에서 광수가 제일 웃기더만...그리고...지석진이나 광수가 술래잡기에서 활약이 없어서 그렇지.....감옥에서 말장난만으로도 웃기던데....하하도 런닝맨에서 웃기고...

    2011.01.24 01:19
  5. 오르페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의 글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런닝맨의 실세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김종국,송지효를 제외하고는 사실 고정들의 분량의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개리와 하하같은 경우, '김종국과 아이 둘'이나 송지효와의 러브라인이 많은 비중을 두고 있지요. 특히 개리의 경우, 월요커플 떡밥이 많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분량이 적은데 송중기, 하하가 요즘 러브라인에 합세하고 있기 때문에 런닝맨을 보면서 요즘 개리에 호감을 가진 저로서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동방신기편을 보면서 저는 좀 다른 생각을 했는데요. 송중기가 학원을 다녔다고 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림 실력(?)으로 꽤 웃음을 선사했었는데요. 송중기군이 얼굴도 훈훈하게 생겼고, 성균관대 출신에 퀴즈 프로그램을 참여한 적이 있어 그런지 브레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잖아요?(물론 이거때문에 브레인이라는 이미지가 붙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거기에 적극적으로 방송에 임하는 태도와 어제 방송에서 보여준 허당 이미지. 이런 장점들을 적절하게 살려서 캐릭터를 만들고 분량을 뽑아내는것이 송송커플이라는 러브라인을 만드는 것보다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송지효와는 커플보다는 남매 이미지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도로요.
    송중기만을 예로 들었지만, 사실 다른 고정 멤버들도 잘 찾아보면 그들만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제작진에서 그들의 장점을 잘 찾아내서 그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주고, 그게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아들수 있도록 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도 나도 송지효에게 달라붙고 있고 그렇지 못한 멤버들은 병풍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런닝맨을 보지 않아도 벌써부터 식상하다는 느낌도 있고, 그러다보니 게스트를 보고 게스트가 마음에 들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지 않아서 시청률이 잘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2011.01.24 02: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중기는 확실히 깔끔하게 송송커플을 포기하고 다른 캐릭터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다른 멤버들도 빨리 관계도를 찾아서 노력했으면 하네요.
      현재는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 시청률이 변동되는 그러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2011.01.24 16:21 신고
  6. 광수불패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두자리수가 나오는 런닝맨에
    오히려 비판적인 블로거들이 많은 거 보니 신기하긴 하네요.
    그만큼 애정이겠지만.. ^^;

    아무튼 현재의 런닝맨 구성으로는 10%대 이상은 힘들겁니다
    패떴이 한때 1박2일과 맞짱을 뜬건 예능시트콤(?)이라는 개척했을만큼
    대본의 힘이 강해서 중장년층이 볼 여지가 있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게다가 시작부터 쭈~욱 에이스인 광수를 왜 병풍이라고하시는지?

    2011.01.24 02:53
    • 오르페우스  수정/삭제

      광수가 캐릭터도 신선하고 재미도 있고 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재석,종국,지효에 비하면 분량이 적은 게 사실이죠. 항상 모함만 하거나 항상 당하는 모습만 보여줄 수는 없잖아요.

      2011.01.24 07: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가 에이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런닝맨의 에이스는 송지효입니다.
      광수는 분량이 점점 줄어들어가서 어떤 에피소드에는
      김종국에게 겁먹는것 밖에 나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지요.

      2011.01.24 16:18 신고
  7.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캐릭터 부족이 문제이긴 하네요 ....
    웬지 한가지 상황을 두고 녹아들지 못하고
    겉돌거나 아예 물이 되버려서 ...
    확실한 캐릭터 없이 끼어들다 보니 생기는 일 같은데..
    런닝맨에서도 한명 한명 살려줄 수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ㅎ

    2011.01.24 0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지효를 둘러싼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마땅한 캐릭터도 관계도도 없는게
      가장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지석진, 리지, 송중기는 관계도를 넓혔으면 하네요.

      2011.01.24 16:20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4 07:51
  9. 정현섣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가 왜 병풍이예요 말도 안되게
    썼네 광수가 런닝맨에서 입담도 좋고 분량도 어느정도 잘뽑아내구먼 그리고 송중기씨는 어제 보니까 캐릭터 제대로 잡으셨더라고요. 그덕에 분량도 엄청나게 많이 있었고요 지석진씨도 캐릭터는 적지만 그캐릭터들 가지고 제대로 잘뽑아내신것 같고요 그대신 리지는 아 뭐라고 해야하나 블로거 님말대로 심한 병풍이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런닝맨화이팅

    2011.01.24 07: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중기는 과연 어제께 일시적이었는지 저말 캐릭터 잡은건지 지켜봐야겠어요.
      캐릭터 잡은것이면 좋겠네요.
      솔직히 지석진도 분량은 리지 못지 않습니다.
      유재석 바라기 하나 빼고는 아예 존재하지 않지요.
      리지는 심하게 분량을 못받는 편입니다.
      카메라가 얼마나 돌아가는지 생각해보시면 알것입니다.

      2011.01.24 16:19 신고
  10.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간만에 봐서 정확히 말씀못드리겟지만 게스트영향은 심한듯하네요..
    저구 간만에 어 유노윤호 나오네....x맨 시절이후 간만에 예능에서 보는거라 반가워서 봣으니까요...
    x맨 시절에도 윤호씨 상대로 안티 무서워 막못대하는 컨셉이엇는데 요번에도 마찬가지네요..

    어떡게 보면 러닝맨만큼 캐릭이 강한 프로는 없는것 같더군요...
    평소 다른 예능에서의 컨섭을 그대로 가져와서 딱 봣을때 아 저사람은 이런 성격이엇지...
    딱 떠오르니까요......
    지효씨와 개리씨는 그게 아니엇는데 예상외로 대박치는군요...
    송중기씨는 좀 불리한게 컨셉 이미지가 이승기씨와 비슷하게 갈수 밖에 없으니까...약간의 제약이 잇을듯하네요..
    유재석씨 프로에서 시청률이 이정도 나오면 성공이라고 보긴 힘들죠....다른분이 하셧다면 성공이라고 할수 잇지만요..
    게임자체가 종국씨에게 너무 유리하게 되잇어서 하다보면 조명이 그쪽으로 갈수 밖에없는것도 문제일듯하네요...만약 이런게임이 출발드림팀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 한다면 장난아니게 긴장감 넘치겟죠....
    무도멤버가 이런게임을 하면 재미잇는건 체력적 조건이 같아서 잔머리나 다른 상황으로 반전을 줄수잇어서 인데 러닝맨은 그게 쉽지 않은듯 하네요..
    그래서 인지 러브라인 비슷하게 하면서 놓아주고 하는게 그닥 재미로 오지는 않네요...

    메인 게임이 반전이 없는데 이래서는...그림그리기는 재미잇엇지만 가족오락관도 아니고..
    제작진이 약간의 포멧변경이 필요한듯 하네요..

    모두 아시다시피 스포츠에서 최고의 멤버가 최고의 성적을 내는건 아니니까요..레알마드리드 왜
    맨날 삽질만 할까 무식한 저로써는 궁금하네요
    감독이 잘 융합시키야 최고의 팀이 되듯 러닝맨은 시작부터 캐릭성 강한 멤버들이 모인것인데
    제작진이 그걸 잘살리는 포멧을 아직까지 못잡고 잇는듯 하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이 사견이구요...서두에 말햇듯 가끔 보면서 느낀점을 적어 습니다

    2011.01.24 09: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년이 지나도 여전히 동방신기라면 띄우주는건 조금 그렇더군요.
      종국에게 핸디캡을 부여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김종국팀이 이길수 있거든요.

      어쨋든 송지효에게만 의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강합니다.

      2011.01.24 16:22 신고
  11. 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 하하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병풍은 꾸준히 분량이 없어야 병풍이지요.
    가끔은 에이스이기도 하는데 그게 어떻게 병풍입니까. 그냥 기복이 심한거지요.
    그리고 개리를 에이스로 올린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예능 관련 커뮤니티 가면 대부분 반응은
    유재석>송지효>김종국>광수>하하>개리>송중기>지석진>리지
    이게 맞거든요. 주관이 아니라 반응 총평입니다.
    게스트 의존도도 지지난주 이문식, 정진영 편부터 높아진거지
    솔직히 그닥 높지도 않았습니다. 게스트 위주 방송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글은 좀 색다르네요. 쉽게말해서
    여론이랑 동떨어져있다고요

    2011.01.24 22:16
  12. 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초반엔 게스트가 병풍이었는지 생각좀 해보실 필요가 있는듯
    다 고정멤버 잡아주느라 그런거죠
    노홍철 인터뷰 보면 유재석이
    일상생활에서 연장시켜 고정 멤버들의 캐릭터를 구축시킨다고 했는데
    솔직히 지금 다들 캐릭터는 가지고 있어요.
    분량이 적은거랑 캐릭터가 없는거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이게 맞는거에요. 주관적인 생각이 아니라..

    2011.01.24 22:22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5 01:40
  1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생각이 객관적인것 마냥 포장해서 말하는 덧글들이 몇 몇 보이는군요.



    음..뭐 아무튼 제 생각으로는 런닝맨은 출연자들의 캐릭터 문제도 문제지만

    제작진의 "분량분배"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요.

    전 출연진이 모두 웃음을 주고 있지만 "리지"의 경우에는 카메라 뿐만 아니라 오디오도 잡아주지않고...

    제작진의 "편집"능력이 좀 의심갑니다..너무 눈에 보이게 분량을 나누고 있으니..

    2011.01.25 05: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에게 분량을 주고나서 "예능감이 없다" 라는 소리들을 했으면 좋겠어요.
      뭐 예능감이 없는지 있는지 제대로 보여줄 기회도 주지 않으면서,
      다 잘라낸뒤 화면에 비치지 않는다고 "예능에 적합하지 않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네요.
      이럴꺼면 뭐하러 영입했나요?

      2011.01.25 16:00 신고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16: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히려 제가 속좁게 답변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블방해서 제가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님의 댓글을 보니 제가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2011.01.26 16:37 신고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16:40
  17. 지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화끈한 게스트로 쭉 이어가야할듯
    런닝맨자체가 너무 이미지가 굳어버려서 ㄷㄷ

    2011.01.28 08:18
  18. 호호아줌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진짜광수땜에난런닝맨보는데ㅋㅋㅋㅋㅋㅋ
    광수가하는짓이너무웃겨요
    분량은난딱그정도면충분하다고보는데
    내가김종국팬으로써김종국흥해랏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런닝맨솔직히게임같은거쪼금식상하긴했어도어젠딥따웃겼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1.30 21:09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오늘은 어떤 게스트가 나올려나.. 하고 먼저 보게되니.. 게스트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져가는 것 같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멤버들만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고 재미있었는데.. 갠적으로 리지 짝사랑녀 캐릭터라도 만들었으면 했는데.. 미성년자라서 안되는군요,;; 리지 좀더 잘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2011.02.05 04:23
  20. 살살지겨워짐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스트 찾기가 너무 지루하다. 전편을 통해 웃음이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처음이 좋았다. 이런저런 게임하면서 웃음은 있었다.
    송지효가 런닝맨 살리는건 맞다.

    2011.04.17 22:07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6.08 10:30

이번주 <승승장구> 에는 MC계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이경규가 출연을 했습니다.
확실히 이경규는 명불허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이경규의 진가는 이경규가 토크쇼에 나올 때 인것 같습니다.
물론 <남자의 자격> 이나 다른 프로그램 MC를 볼때도 이경규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제가 이경규를 더욱 더 재미있게 생각하는 순간은 이경규가 토크쇼에 나오는 순간이지요.


이경규가 재미있는 것도 재미있는 것이지만 예능계의 상황을 판단하고 
다른 MC들을 분석하는데 정확한 눈을 가진 건 확실하거든요.
이경규에게 많은 질문들이 오갔습니다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질문은 
"강호동" vs "유재석"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질문 중에서는 "유재석과 강호동 중에 누가 더 MC를 오래할 것 같습니까?"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경규는 약간 주저하다가 "강호동" 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보니 솔직히 흥미로우면서도 날카로운 지적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유재석은 너무 착하다" 였지요.
정말 쌩뚱맞을 수 있지만 경규옹의 생각을 조금만 들어보면 맞는 부면이기도 합니다.
유재석의 이미지가 너무 착하기 때문에 유재석은 한번 어떤 큰일이 있으면
상처도 더 많이 받을 것이고 재기하기가 힘들 것이라는 것이지요.

반면에 자신이나 강호동은 실제로 욕을 많이 먹기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이미 그런점에서는 다소 일종의 면역이 들어있기에 더 오래 버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우스겟소리로 "욕많이 먹는 사람이 오래 산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웃으면서 "유재석은 우리의 적" 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혀 악의는 없었고, 단지 너무 유재석이 독설과 버럭 등을 주무기로 삼는
자신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존재라고 이야기를 했을 뿐이지요.




실제로 강호동은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 그런 연예인중에 하나입니다.
아마 강호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재석보다도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강호동이 유재석보다는 시청률 면에 있어서는 앞서 있는 면도 없지 않아있구요.
하지만 강호동은 그에 비해서 싫어하는 사람은 또 굉장히 싫어하는 그러한 부면도 있구요.
그렇기에 강호동은 상대적으로 욕을 유재석보다 많이 먹는 편입니다.

그게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인기가 떨어져서가 아니라,
단지 좋아하는 사람이 엄청 많은 동시에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히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강호동에 대한 비난을 심심치 않에 볼 수 있습니다.
이 다음뷰에서도 상대적으로 유재석 비난보다는 강호동 비난을 더 자주볼수 있지요. 


그렇기에 어쩌면 강호동은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 유재석보다는 
조금 익숙해져있는 그러한 면도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강호동도 댓글이나 비난을 보면 사람이기에 상처를 받을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단련은 더 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겠죠.
위에 말한 것처럼 이미 "면역" 이 어느정도 되어있는 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은 대체적으로 비난은 없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비난이 몰아친다면 더 힘들어하고 더 마음이 아파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쉽게 예를 든다면 강호동은 매를 많이 맞아봐서 또 매를 맞는다면 아픔이 있긴 하지만,
이미 맷집이 단련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아픈데 비해서,
유재석은 상대적으로 매를 덜 맞아봐서 매를 맞는다면 상대적으로 
더 아프게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그래서 그럴지는 모르지만 강호동은 그러한 비난 가운데서도 뚝심있게 잘 나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작년에 강호동은 엄청난 비난으로 힘들어했을 법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지치지 않고,
잘 나간 것을 볼 수 있지요.
김C 하차, 김종민 부진, MC몽 군대문제와 관련해서 누구보다도 힘들었을 법한 강호동이지만,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1박 2일을 이끌고 다른 프로그램들에서도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지 않았습니까?

이러한 점을 이경규가 높이사고 장수의 비결로 꼽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이경규가 딱히 강호동을 
유재석 위에 두려하거나 이런 뉘앙스는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강호동이 나쁜 사람이라고 몰아간것도 아닙니다.

단 강호동의 진행방식은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분명히 갈리는 호불호가 강한 방식인 면에,
유재석의 진행방식은 본인이 힘든 스타일이라는 그러한 것이지요.
강호동은 조금 어긋나도 견뎌낼 수 있지만, 유재석은 조금만 어긋나면 견디기 힘든 스타일이라는 것이요. 
또한 유재석은 이경규의 말대로 "선한 이미지" 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만 어긋나도 
후폭풍이 더 셀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마 그렇게 이경규가 이야기한지는 모르겠네요. 

오히려 진심으로 후배를 걱정하고 정확히 후배들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프로그램만이 아니라,
후배들의 장점과 단점까지 하나하나 파악하는 이경규의 모습을 보면서
괜히 이경규가 예능계의 대부가 아님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리고 유재석이 그렇게 물의를 낼 만한 할 그러한 인물도 아닙니다만....
사람 인생이라는게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기에 혹시나마 그런 일이 (유재석이 저지르지 않더라도)
난다면 유재석이 쉽게 포기하지 말기를 바라는 이경규의 마음이 더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요.

어쨋든 강호동-유재석이 적어도 한 5년, 많으면 한 10년은 더 예능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두 국민 MC이자 능력자들입니다.
예능이고 양자택일의 초이스가 주어졌기에 비록 강호동을 이경규가 선택했지만,
이경규에게는 둘다 소중하고 능력있는 뛰어난 후배들일 것입니다.


어쨋든 이경규가 후배들을 예리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점과 동시에 강호동의 뛰어난 정신력,
그리고 유재석의 착한 사람됨됨이도 볼 수 있는 아주 짧지만 강한 그러한 
질문과 대답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어쨋든 경규옹, 유재석, 강호동 모두 잘 되서 2011년에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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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난? 당연히 비난은 아니지만....
    근데 정확한 지적?
    그건 아닌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

    2011.01.13 04:11
  3. gh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 팬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의 성향을 닮는 듯...
    강호동팬, 상당히 공격적이고 유재석 얘기만 나오면 히스테리 반응을 보인다.
    반면에 유재석팬, "나 유재석 좋아한다. 그러나 강호동도 잘되었으면 한다"는 반응보인다.
    참 대조적이네.

    2011.01.13 07:19
    • 정반대 인데요  수정/삭제

      인터넷 안하시나봐요.

      2011.01.13 19:12
  4. 이경규 팬이신가봐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규가 강호동과 유재석을 차별없이 생각하고 유재석에게 충고했다는 것은
    나쁘게 생각 안하지만 글쓰신분이 이경규에 대해 너무 주관적인 시선으로 글쓰신 거 같네요
    유재석 얘기로 알고 들어왔는데 그저 이경규 찬양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서 아쉬워요

    2011.01.13 07:21
  5. 평범한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분의 말도 맞는 듯 합니다만.
    이경규씨는 그런 의도 보다는 글의 뒷부분의 잠깐 언급한
    후폭풍에 관한 말인거 같습니다.^^
    유재석씨가 도덕적, 바른 이미지가 강한 mc라 자그마한 도덕적 결함에도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던 거 같아요.ㅎ
    뭐 그러한 일례로 장윤정씨가 대부업체 광고 찍었을 때도
    맏며느리감, 어른들이 좋아하는 이미지였기 때문에 대부업체 광고 찰영 후 말이 많았죠.
    대부업체 광고를 찍은 다른 연예인들은 잠잠했던 반면에.

    그리고 님이 쓰신 글의 기본 의견에는 동의하고요~^^
    이경규씨의 말이 유재석씨의 대한 비난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고
    그리고 어느정도 일리 있는 근거를 들어 말한 것이라 생각하네요.^^

    2011.01.13 07:24
  6. d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승장구를 보지 않다가 이경규씨 때문에 본방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이경규씨의 저 발언에는 유재석씨의 대한 애정어린 걱정이 포함되어있는것 같았어요..유재석씨가 너무 착하고 또 그런이미지로 다져져 있으니까 사실 똑같은 실수라도 유재석씨는 더 큰 타격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저 또한 생각하구요...승승장구 방송에서의 발언 하나하나 모두 이경규씨의 연륜이 느껴졌었어요.

    2011.01.13 08:00
  7. 참 어이없는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유재석 팬(아니 빠돌이 수준)이긴 하지만, 정말 방송 보지도 않은 멍청한 네티즌들이 자극적인 찌라시 기사와 자질없는 자칭 파워블로거들에게 낚여 파닥거리는거 같네요;;
    체리블로거님 말대로 방송 자체는 전혀 그런 분위기와 의도로 얘기한게 아니던데..
    참 한심합니다.

    2011.01.13 08:18
  8. 대-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정 프로그램팬들을 사람들이 욕할때는 못느꼈는데..
    댓글들 보면서 한숨나오네요.
    누구 한사람 까고 싶은거야 자기 마음이지만;;;
    그사람을 까는데 그냥 읽고 지나치지 못해서 두둔하고 상대방 욕하는거...
    사생팬보다 더 심한데요

    2011.01.13 08:19
  9. 검정땅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 방송을 보지 않았는데 이경규시 다시 보입니다
    두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에 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공감이 갑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2011.01.13 08:3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왕래해요 ㅎㅎ
      이경규는 후배들이 잘 될때 진심으로 좋아하는 개그계의 대부이지요 ㅎ

      2011.01.16 00:11 신고
  10. hmmm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정말 댓글수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냥 지나려다가 님의 글도 잘 읽고 매우 공감도되고해서 걍 몇자 남깁니다~
    전 세분 모두의 팬이에요..ㅎㅎ 하지만 굳이 차이를 둔다면 이경규,강호동씨를 더 재미있어하고 좋아합니다.유재석씨도 좋아하지만요...
    저프로 봤는데 재미있었고 그날 모든 멘트에 큰 문제나 부정적으로 볼 포인트도 별로 없는것같아서요..물론 보는이들마다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예능인도 사람인지라 각각의 개성있고 다양한 색깔로 보여지는 모습들이 오히려 더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세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2011년도 예능계를 책임져주시길...^^
    잘 읽고 갑니다~

    2011.01.13 09:12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3 11:03
  12. 와와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이 최고의 위치인것은 확실한거 같군요
    거의 매일 기사가 몇개씩 쏟아지고 다들 유재석유재석 ㅋㅋ
    착한 진행 착한 이미지 다들 주변에서 부여해준 수식어고 이미지 아닌가요
    유재석은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방송했을 뿐인데 말이에요
    그저 자기 방송스타일대로 자기 방식으로 했을 뿐인데
    주변에서는 착한 이미지라 한방에 훅 갈 수도 있다 장수가 힘들다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네요
    요즘 기사도 보면 유재석 1인자 위치 흔들리나 이런 식을 기사도 많고요 ㅋㅋ
    정작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걱정을 참 많이 해주세요 ㅋㅋ
    주변에 걱정해주는 오지랖들이 많아서 유재석씨 피곤하겠어요

    2011.01.13 11:13
  13. ^^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과 유재석을 두고 시청자들이 왜 싸움(?)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강호동이 있기에 유재석의 진행 스타일이 빛나고, 유재석이 있기에 강호동의 진행 스타일이 생명력 갖는다 생각하더거든요.
    둘 중 한 사람이 연예계를 떠난다면, 경쟁자가 사라졌기에 그 사람의 인기가 더 오르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되려 같이 시들해질 것 같아요. 한 스타일에 점차 싫증을 내서...
    이 사람 보고도 웃고, 저 사람 보고도 웃을 수 있으니까 지금의 예능 판도, 우리에겐 참 좋은 일 아닌가요?^^

    2011.01.13 13:54
  14. 댓글들 뭥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 중에 산으로 간 것들이 많네요;;
    아무튼 블로그 글 잘 읽고 갑니다 ^-^

    2011.01.14 02:36
  15. 별지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내가 느끼는 건 강호동이랑 경규아저씨의 사이가 어색하던데...
    별루 가깝지도 않고 형식적으로 예의를 갖추는 사이라고나 할까..?
    머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난 경규아저씨의 영원한 팬입니다요~

    2011.01.14 14:25
  16. 즐거운 주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제생각엔 유재석도 게스트로 다른 프로에 나가면서 한번이라도 조금은 편하게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예전처럼 놀러와에 자주 게스트로 나왔으면 하는데 그점이 아쉽습니다

    2011.01.14 15:36
  17.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규씨가 평가하는게 정확한듯
    유재석씨의 완벽한 착한이미지는 무개념 안티팬으로부터 보호하는 보호막이 되고잇죠..
    하지만 그 보호막이 조금 흠집이 생길때
    우리위대한 무개념 안티팬들의 타블로씨처럼
    잇는이유없는 근거 다 만들어서 끄집어내리려하겟죠...
    지금은 착한이미지가 그걸 미연에 차단하는데
    그 깨끗한 보호막의 위험성을 꼭집어 주신것 같네요
    하지만 그런 유재석씨가 시청률과 관계없이 신뢰가고 호감인건 사실이네요

    2011.01.15 21: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흰 종이에는 살짝만 검은색이 묻어도 티가 잘나는 법이지요.
      이경규씨가 말한게 그런것 같습니다 ㅎ

      2011.01.16 00:10 신고
  18. 어차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애인이란 아무리 착해도 일하나 터트리면 욕먹는것은 매 한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누가 더 타격이 있고 그럴까요?
    뭐 그런것은 있을수 있겠죠. 강호동은 잘못하나 저질러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복귀 할 가능성이 높지만, 유재석은 보여지는 성격상 아예 자취를 감출것 같은 느낌? 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실재로는 모르는 일이지요.

    하지만 확실히 승승장구에서 이경규가 했던 말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애정과, 충고가 아닐까 싶다는.

    2011.02.05 12:35
  19. 그리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년 09월...

    2011.11.06 08:50
  20. 그리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교로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역의 상황이 펼쳐져 있는 2012년 벽두 되겠습니다.

    글쎄, 몇년이 지난 뒤에 강호동의 화려한 컴백과 유재석의 스러짐이 모두 일어나 재역전 상황이 벌어질지까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일이겠지만, 최소한 지금 상황에서는 '그 일' 한방이 강호동의 마음을 떠나게 할 정도로 흔들어놓았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겠죠.

    그래서 미래의 재기 여부를 분리한 채 지금 발생한 상황만 놓고 보자면, 이경규의 '내성' 판단에 대한 일반론이 실제 상황을 예언하기에는 모자랐다고 생각되네요.

    세상 일이 공평하게 유재석 한번 때리고 강호동 한 번 때리고 하는 식으로 홀짝 맞춰가며 발생하는 것이 아닌데, 한 번 강호동에게 일어난 어찌 보면 일개 의혹-사건이 여론을 그만큼씩이나 움직였고 결과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움직이게 만들었다는 점에서요.

    2012.01.04 07:55
  21. ㅎ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에는 유재석은 예능계 mc계에 먹이사슬 1인자가되었다고한다^^
    경규형님에 말은틀렸군결국

    2015.08.22 22:51

이승기와 아이유, 타이밍도 좋았다

가수 이야기/IU 2011. 1. 5. 16:49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아이유가 대세라고 할 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으며 작년에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두개나 건진 이승기도 확실히 대세라고 할 수가 있지요.
하나는 87년생, 하나는 93년생.... 둘다 어린나이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둘의 인기비결 중에 하나는 둘다 겸손한 사람들이라는 점이고, 
하나는 능력있는 그러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둘 다 가창력이 좋은 가수들이니까요. 


하지만 둘의 인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중에 하나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천운" "운명" 이런 것을 믿지는 않지만 우연치고는 참 타이밍이 좋았던 이들...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 대박 프로그램을 만나는 이승기의 기막힌 타이밍


이승기가 데뷔했을 때 잘 나가던 프로그램은 X맨 이었습니다.
물론 "누난 내 여자라니까" 라는 히트곡이 있기도 했지만, 이승기는 그 당시 잘 나가던 X맨을 통해서 
쉽게 자신을 알릴 수가 있었지요. 그 당시의 이승기는 몸치 승기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춤을 출때마다 비슷한 안무를 춰서 승기 바운스 (2년동안 배운 춤이 바운스....) 라고 알려지기도 하며 
나중에는 허당바운스 라고 알려지기도 하는 춤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렸지요.


그리고 그 안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이라는 명 MC콤비를 동시에 만나는 상당히 진귀한 경험을 했죠.
2005년 중반부터 모습을 감췄다가, 2006년 다시 X맨으로 정규앨범과 함께 컴백을 하게 됩니다.
컴백을 하면서 그 당시 잘 나가던 채연과의 러브라인이 구축되었으며 이승기는 다시 한번 
인기구도를 탈 수 있었지요. 또한 그 당시 춤이 발전하여 "어서" 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다들 이승기만 생각하면 1박 2일을 떠올리지만 1박 2일보다 먼저 이승기를 알린건 바로 X맨입니다. 



그 뒤 이승기는 레인보우 로망스,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서 예능보다는 아마 연기자를 준비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이승기의 3집도 그 때 발행되었구요. 
그러다가 2007년 이승기의 역사를 뒤바꾸는 일이 있게 됩니다. 
바로 1박 2일에 노홍철이 하차하면서 이승기가 그 후임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요. 

사실 그 당시 1박 2일은 "무한도전을 따라했다" 라는 욕도 많이 먹고 
고생도 많이 하던 그러한 처지였습니다. 
이승기가 합류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이승기는 또다른 굉장한 지원군을 얻는데......
바로 MC몽이 1박 2일에 합류하게 된 것이지요.


지금 MC몽은 병역비리와 관련해서 문제를 겪고 있는 중이지만 사실 MC몽의 투입으로 인해서 1박 2일은
흐름 전체가 바뀌고 상승세를 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정도로 이 투입은 파격적이었지요. 
결국 이승기는 자신의 허당본능에 더해 MC몽의 지원사격까지 얻으면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지요.



1박 2일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그게 바로 <찬란한 유산> 입니다.
막장없는 착한 드라마와 성실한 이승기의 이미지가 정확히 맞아 떨어짐으로 인해 찬란한 유산은 
시청률이 40%까지 도달하게 되고 이승기는 그리하여 "70%의 시청률의 사나이" 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이지요.


이후에 이승기는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에 MC로 처음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마저도 타이밍이 매우 좋았어요. 
바로 그 당시 화요일 밤의 강자로 군림하던 상상더하기가 하락세를 겪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강심장은 별 다름 어려움도 없이 가볍게 화요일 밤의 강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뒤이어 들어온 승승장구 역시 별다른 큰 활약을 못해준 것도 도움이 되었지요.

이승기가 노력을 안했다는 것 아니지만 2000년도에 이승기만큼 좋은 예능 프로그램만 출연한
그러한 연예인도 사실상 없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웬만한 심지어, 강호동과 유재석마저도 자기들의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씁쓸함을 겪었지만,
이승기는 아직까지도 한번도 프로그램이 폐지되거나 프로그램이 하락세를 탈 정도의 없는
그러한 행보를 겪고 있습니다. 



- 비난을 잘 피해가는 아이유의 타이밍


아이유는 이승기와는 약간 다른 케이스입니다.
사실 아이유의 타이밍은 이승기처럼 대박 타이밍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유는 구설수를 잘 피해가는 그러한 타이밍을 만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에이스와 희망이 되는
그러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지요. 

사실 데뷔하자마자 무서움을 모르고 큰 이승기와는 다르게 아이유는 데뷔후에 확실히 부진했습니다. 
스스로 영웅호걸에서 밝힌바와 같이 그녀는 사실 1집때는 무명시절을 겪었고, 
그나마 Boo는 중박을 친 상태였고 Marshㄷmellow 부터 본격적으로 제대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이승기와 타이밍을 비교해보는 것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자 가수중에 아이유만큼 여러 구설 수, 논란을 잘 피해가는 여자 연예인도 없습니다. 
원래 꿀벅지라는 말이 처음 사용된건 유이도, 티파니도 유리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꿀벅지라는 단어의 첫 사용은 아이유에게 였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미성년자였고, 또한 아이유는 섹시컨셉을 소화하지 않았기에 쉽게 그 단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결국엔 욕은 유이가 다 먹게 되었지요. 


또 한가지의 기가막힌 타이밍이고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아이유의 첫 1위곡 "잔소리" 였습니다.
모두가 월드컵 기간에 월드컵 응원송을 만든라 정신이 없을때 아이유는 자신의 신곡인 "잔소리" 를 
발표하게 됩니다. 그것도 가장 잘나가는 2AM의 멤버인 슬옹과 함께요.
결과는 대박이었지요. 그것으로 아이유는 솔로가수의 희망으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유는 영웅호걸에 조차도 자연스럽게 에이스로 오를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아이유가 영웅호걸에 들어왔을때는 그 누구도 아이유를 에이스로 생각하진 않았지요.
초반에 프로그램을 안정시키는데는 누군가가 선봉장으로 서서 고생을 해야합니다.
아무도 아이유가 그런 역할을 해줄 것은 기대하지 않았지요.

결국 그 총대는 서인영이 매고가게 되었고, 서인영과 같이 총대를 매던 가희 역시 그 일에 
동참을 하는데, 결과만 놓고 보자면 영웅호걸은 주목은 받았지만 서인영과 가희는 (특히 가희쪽)
그 결과로 인해서 상당히 욕을 먹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또한 또 다른 에이스라고 봤던 지연마저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무너짐으로 아이유가
더 관심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에이스가 되게 됩니다. 
아이유가 잘 나가는 팀에 1등을 한것에 비해 초반에 1등을 놓치지 않던 지연은 9등으로 떨어진것을 보면,
그 결과를 잘 볼 수 있는 그러한 것이지요. 


결국 아이유는 정말 "무혈입성" 이라고 할 정도로 순탄하게 아무 문제없이 영웅호걸의 에이스로 우뚝서게 되었지요. 특별히 무리수를 던지지 않고 그냥 고분고분 따라왔을 뿐인데, 앞에서 나서던 선봉장등이
하나둘씩 스스로 물러남으로 인해 에이스의 자리는 아이유에게 상당히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된것이지요.



이번의 드림하이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유가 캐스팅이 되었지만 분량도 많지 않고, 역할도 크지 않습니다.
큰 역할은 오히려 한 살 동생인 수지가 분담하고 있지요.
아이유, 수지 둘 다 연기경험이 하나도 없는 정말 초짜 신인입니다.


둘 다 분명히 연기력 논란이 날 것이 뻔한 그러한 상황이지요.
하지만 아이유는 주연이 아니고 조연이기도 타격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그러한 입장에 있지만,
수지는 주연이기에 조금만 잘못해도 눈에 쉽게 띄는 그러한 입장에 있지요.

대체적으로 드라마에서 조연보다는 주연에게 연기력을 요구합니다.
조연은 조금만 잘해줘도 쉽게 빛을 보지만 주연은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욕먹기 쉽상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유는 비난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존재력을 나타낼 수 있는 수월한 입장에 있는 것이지요. 더욱이 캐릭터마저 현재의 아이유와 비슷하기 때문에 정말 순탄한 
연기행보를 겪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현재 게시판에서 보면 수지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상당하지만 아이유에게는 상대적으로 덜한 것은 
그런 이유때문이지요. 



음악적 행보마저도 타이밍이 잘 맞는게... 아이돌들의 시장에는 질려하는 추세이지만 아이돌을
아직까지도 원하는 그러한 한국의 시장에 아이유는 아이돌 + 실력파 라는 두가지가 겹쳐지면서,
독보적인 입장에 있게 된 것이지요. 
노래를 잘하는 디바를 원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귀여운 소녀를 찾는 입장에서
아이유는 두 가지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거의 유일한 여가수이니까요. 

아이유는 대박행로를 겪는다기보다는 논란을 잘 피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하는
그러한 기회를 마련하는 그러한 행보를 겪고 있습니다.



연예계라는게 웃긴게요..... 실력도 있고 외모도 있어야 하지만 또 그렇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아이유 보다 더 먼저 알려진 실력파 윤하도 있고, 임정희같은 뛰어난 솔로도 있지만,
그녀들은 뭔가 타이밍이 맞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 가수들 중에서도 이승기보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능감도 더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승기 만큼 타이밍이 잘 맞은 그러한 연예인도 사실상 없지요.

운명과 천운 따위는 솔직히 믿지 않지만 이 둘은 정말 "대세의 기운" 이 느껴질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고 좋은 기회를 잡는 그러한 희귀한 케이스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이렇게 좋은 행보를 타고 좋은 기회를 잡은 것을 정말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실수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추신: 글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조금 많은 거 같아서 아쉽네요.
제목부터 제가 "타이밍이 좋았다" 라고 했나요...? 아니면 "타이밍'도' 좋았다" 고 했나요...?
둘의 노력이 부족하거나 소위 말해서 "운이나" "기회만 잘잡아서" 이들이 성공했다는게 아닙니다.
이들의 재능, 노력에 더해서 타이밍이 잘 맞아서 "플러스 였다" 라는 것을 이야기하시는데,
왜 다들 이승기와 아이유의 재능과 끼, 그리고 성품을 폄하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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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읽었습니다...
    둘다 노력도 했지만 운이 많이 따른 케이스이다..
    이런 말씀인듯 하네요^^
    아이유씨는 어떤 경로로 데뷔했고 어떤 노력으로 이 자리까지 왔는지
    모르기에 거론할수가 없구요..아이유씨도 잘될만한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이 두사람이 가수로 먼저 출발했고..후크송과 아이돌의
    세상이 되어버린 가요계에 이들처럼 가창력을 갖추고 있는 솔로 가수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먼저 이두사람은 또래 어떤 가수보다 가창력이나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생각합니다...특히 이승기씨의 행보는 능력보다는 운이나
    주변사람들의도움일거라는 시선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수상소감에도 한번도 자신의 노력에 대해선 피력하지 않고..항상 주변사람들에게
    그 공을 돌리고 자신은 항상 부족하다고 얘기해서 그런지..이승기는 재능보다는
    운이 더 좋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그 속을 들여다 보면..팬들마저도 그의 노력하는
    모습이 무서울 정도라고들 합니다..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늘 고민하고 늘 발전해
    나가려고 하는 그의 열정이...어린 나이지만..많이 팬들이 그를 닮고싶어하는 이유기도 하죠..
    운이란..한두번에 족한것이지..지금같은 인기나 성과는..1집이후에 연예계가 자신하고 맞는지
    고민하고 힘들었다는 그의 고백만큼...그리 한두해 얻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주변도움..일박형들의 도움...모두모두 맞는얘기입니다..
    하지만..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인성과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예관계자100에게 설문한 결과..인성이 훌륭한 연예인에서 유재석씨 다음으로
    2위를 했더군요..이 결과만으로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는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일지매와 일박을 모두 하고싶어했지만..하나를 선택해야했고
    드라마의 첫주연 자리를 버리고 일박을 선택했습니다..
    혹자는 일박이 인기 있을때이니..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전 생각이 틀립니다..형들과 여행가서 밥해먹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정을 느낄수 있는
    일박을 아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눈 앞에 보이는 성공을 쫒았다면 지금같은 인기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찬란한유산도 일박의 인기로 주연을 따 낸것이 아니라
    일박전에 일지매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던것처럼 설사 찬유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다른드라마 주연은 했을거라는 겁니다..
    작년 한해...이승기만큼 쉬지않고 달려 온 연예인 또 있을까요? 하루에 한두시간 자면서 3가지 프로그램을 다 해낸 연예인은 제 작은 소견으로는 없는듯 합니다..연말에 여러곳에서 상을 받으니..남의 얘기를 쉽게 하는 사람들은 그럽니다...왜 누구누구보다 더 많이 상을 받지? 그러나 그 누구누구는 일년에 한두편하고 쉴동안...이승기는 여러분야에서 일년내내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아닐까요?
    그 사람의 피눈물 나는 노력의 과정보다는 결과에 대해서만 판단하는거 같아 씁쓸하더군요...

    2011.01.05 20: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들 왜 글을 다 안 읽고 성급하게 판단들을 하시는지...
      이승기가 노력이 부족했다는게 정말로 아닙니다.
      아이유가 부족했다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그들 못지 않게 노력하는 연예인들도 많습니다.
      이승기와 아이유보다 못 뜨는 사람들이 딱히 "노력이나 성품이
      부족해서" 는 아닐 것입니다.

      하다못해 싱어송라이터로 먼저 알려진 윤하가 딱히 아이유에게
      가창력이 부족하겠습니까...?
      하지만 아이유는 시대를 잘 탔고, 윤하는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 것이지요.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회를 잘 잡는 것도 중요한데,
      이승기와 아이유에게는 좋은 기회들이 찾아왔고,
      그것들을 붙잡은게 좋은 현상이라고 이야기했을뿐
      그들의 노력을 폄하한 적은 없습니다.

      2011.01.05 20:24 신고
    • 아니예요^^  수정/삭제

      노력을 폄하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블로거님 글에 태클 거는건 아니구요
      다만 운이 더 부각되어서 말씀하신거 같아서요
      이승기씨팬들이 항상 맘 아파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라서 댓글 남긴건데
      전과는 달리 블로거님이 좀 예민하게 받아드리시는거
      같네요..남에 상처 주지 않게 글을 쓰겠다는
      글이 블로거님의 성품을 말해주는거 같아 좋네요^^
      올한해도 좋은 글들 따뜻한 글들 부탁드려요

      2011.01.05 2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오해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이승기를 상당히 좋아하고 실제로 제가 쓴 글 중에서
      이승기에 관한 글이 상당히 많은데 (다 좋은 방향으로 썼는데...)
      일방적으로 몰아가시는 부면이 아쉬워서 조금 흥분했나 봅니다...

      저도 이승기군 많이 좋아합니다.
      저 나이 또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중에 하나이지요 ㅎ

      2011.01.05 20:33 신고
    • ^^  수정/삭제

      연말에 여러곳에서 활동하는
      이승기씨에게 그의 노력을 폄하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질투가 뛰따라 오면서
      팬들 역시 맘 고생 좀 했죠^^;
      팬들이 바라는건..지금보다 더 큰 비상이 아닌
      앞으로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그의 모습을 응원하길
      원하는데..견제가 만만치 않은듯 해요..
      체리블로거님처럼..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니
      그런 시선들속에서도 묵묵히 발전해 나가는
      이승기가 되겠죠^^ 올한해 많은분들에게 사랑받으시는
      블로거님이 되시길 바래요!!!!

      2011.01.05 20:43
    • 저기  수정/삭제

      어디서든 제목만 보고 글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2011.01.18 06:53
  3. 차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홍철과 이승기를 비교하고 아이유와 윤하비교하며 넷 모두 능력 인품 다 좋은데 왜 이승기와 아이유가 더 대세인가? 이런 논리 너무하잖아요 --;;; 노홍철은 1박보다 무도를 선택했고 아이유와 윤아는 개성부터 다르잖아요 . 그것또한 타이밍으로 구분지으면 너무 하잖아요.

    2011.01.05 20: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넷 다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솔직히 너무하긴 하지만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것이지요.
      포인트는요... 노홍철 싫고 이승기 좋다 이런게 아니구요..
      하필 아쉽게 노홍철은 1박이 어려울때 하차를 해서 빛을 많이
      못 본 것이고, 이승기는 1박 상승때에 정말 잘 투입된 것이지요.

      윤하도 발라드 전성기때나 지금 아이돌들의 열풍이 많이 식을때 활동했으면 더 많은 사랑을 받았겠지요.

      둘 다 타이밍이 너무 아쉬운 케이스라는 것이지요....

      다들 노력하고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지만 프로그램을 잘 만나고,
      시기를 잘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2011.01.05 21:07 신고
  4. 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는 정말 1박2일 선택은 좋았던거 같아요 전교 회장에 노래도 하고 약간 엄친아 분위기 였는데 1박2일 에서 허당 이라는 인간적 모습도 보이므로 지금 더 많은 사랑을 받는거 같아요

    2011.01.05 23: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둘다 참 잘 맞아떨어졌다고 할 수 있지요.
      허당이라는 캐릭터가 이승기를 완벽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2011.01.16 00:27 신고
  5. 구사인볼트의 운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팬들은 잘 납득을 못하는거 같은데
    성공하는건 분명 실력이지만, 그 실력을 보여줄 기회는 운이고 타이밍입니다 ^^;

    노홍철이 1박2일에서 빠질 당시의 무한도전은 대박이었습니다
    지금의 1박2일쯤 되는 무도의 노홍철을 빼고
    분명 몇몇의 후보군중에서 이승기가 뽑힌게 바로 운이죠
    물론 그 뒤의 성공은 그런 승기를 믿어준 제작진에 대한 승기의 노력입니다
    (드라마든 예능이든 캐스팅 취소되는건 그 동네에선 일도 아닙니다..)

    아이유도 데뷔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다리라인을 다 드러냈을 정도로 몸매가 좋았지만
    10대를 겨냥한 노래를 하는 10대 가수가 그러는건 오히려 역효과만 났죠
    게다가 노래조차 아이유의 음색엔 맞지 않는 노래라 실패..
    하지만 특유의 성실함으로 이쁘게 박힌 이미지는
    고정을 쓰기엔 예능활동이 전무함에도 영웅호걸에 합류하죠
    그러다 신이 내린 예능선물! 멍캐릭터가 빵~ 터지고 그 뒤로의 성공은 다 아시는대로~

    다른 사회도 마찬가지지만 연예계도 실력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니 아무리 발연기를 해도 매번 주연만 하는 연기자가 있죠.. --;

    2011.01.05 23: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ㅎ
      많은 이승기 팬분들이 그 점을 잘 못이해 하신것 같아요.
      실력과 노력이 백날 있어봐야 보여줄 기회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2011.01.16 00:26 신고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독증 환자들은 참 신기하면서도 한심합니다.
    글을 못 읽는건지..

    이승기는 본인 스스로가 노력을 하니까 천운을 살렸죠~_~
    사람들 누구에게나 다 천운이 주어지지만 천운을 전부 살리지는 못하잖아요? ㅋ
    이승기는 앞으로도 성실히 하면 자신에게 주어지는 천운을 전부 살릴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유는 한승연처럼 게임에서 먼저 접했었는데 ㅋㅋ;(조증? 되게 웃겼던 ㅋㅋㅋㅋㅋㅋ)
    아이유도 스스로가 노력해서 천운을 잡은것이라 볼수잇죠~_~

    아무튼 이번 체리님의 글은 정말 잘 쓰셨네요 ~_~
    (제가 감히 평가할수는 없겠지만.)

    2011.01.05 23: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참.... 글들을 자세히좀 읽어주셨으면...
      정말 님말대로 "천운" 이라는 기회를 잘 살린자만 올라올 수 있는 것이겠지요.

      나름 잘 쓰려고 노력했는데 제 글실력이 부족한지 오해를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2011.01.16 00:25 신고
  7.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사가 다 그렇죠...하늘의 힘이 약간은 필요하죠.........
    예전에 미실 누님도 그러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 선덕여왕에서 ㅋㅋㅋㅋㅋㅋ

    2011.01.06 00:04
  8.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운 좋은 연예인라는거 맞아요..그건 이승기 자신의 복이겠지요..하지만 이승기가 운이 좋아서 누가 도와주어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는 뉘앙스의 이글은 좀 불쾌하군요..아무리 옆에서 도와줘도 자기가 못하면 안되는겁니다,,,아무리 대박 프로에 들어가도 못하면 묻히는겁니다..1박2일 엠시몽 들어오기전 첫출연부터 잘해나간 이승기였어요..1박 청율 올라간건 엠씨몽보다 이승기 영향이 더 큽니다...드라마도 1박 영향보다 찬유 제작진이 칠공주 제작진인데 그때 이승기의 노력과 재능을 알고 적극 추천해서 이뤄진겁니다..아무런 노력 없이 그저 운이 좋아 올라간 스타가 아닙니다..이번에 S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승기의 수상 소감을 들으셨다면 이런 글을 쓰실수 있었을까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한사람의 노력을 단지 운으로만 치부하는듯해서 참 씁쓸합니다

    2011.01.06 00: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발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글의 내용 어디에서 "이승기가 노력도 안했는데 단지 운빨로
      이 위치까지 왔다" 라고 써있나요...?

      저는 노력과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졌기에 지금의 위치에 왔다고 생각하지,
      단순히 타이밍과 운빨로 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1.01.16 00:24 신고
  9. 맑은날에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에게는 일생에 한 번 이상은 행운이 옵니다. 어쩌면 기회라고 해야겠지요. 타이밍이라고 해도 좋구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회가 왔을 때, 실력이 없다면 그 기회는 그냥 지나가게 되는 것이죠. 클래식계에서 유명한 외국 지휘자들 중에서 레너드 번스타인처럼 다른 사람 대타로 지휘에 나섰다가 대세가 되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아이유가 가창력이 딸리는데 아무리 좋은 날 과 같은 곡이 주어졌다고 해도 소화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아이유가 가요계의 한 기둥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1.01.06 01: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당연히 아이유가 잘되었으면 하지요.
      기회가 오는데 그것을 잘 잡는자가 진정한 승자일텐데,
      아이유는 그런케이스라고 보면 되지요.

      2011.01.16 00:22 신고
  10. 김영철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에서 맴버들이 드라마한다 빠지고 겹치는 방송이라 빠지면서 1박에 급하게 투입된
    개그맨이 있는데 김영철입니다. 엠씨몽과 김씨는 피디가 정성을 쏟았다고 하더군요.
    김영철과 이승기는 첫회 출연으로 고정이 되냐 안되냐는 그 둘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판가름 났어요.
    김영철은 땜빵처럼 행동하다 집에 갔고요 이승기는 예능에 출연할때 그 목적대로
    발표된 노래를 알리고자 나갔죠.
    김영철이 보여준 모습은 관심조차 가지 않기에 흔한 예능인이 왔다 간 정도일뿐이지
    이승기처럼 이슈는 못만들었죠. 그런 감상포인트가 시작부터 다른 이유는
    김영철이고 이승기이기때문이에요.
    빈자리 타이밍은 김영철에게도 갔고 이승기에게도 갔어요.
    김영철이나 김영철을 대하는 제작진이 그를 땜빵용으로 여겼듯이 시청자도 그랬고요
    이승기는 즐겁게 늘 노래를 알기위해서 최선을 다하다보니 첫회부터 의외의 모습으로 대박을 터트리죠
    그리고 고정이 됩니다 고정되고 3번째 여행지에서 이런말을 합니다. 타사에서 제재가 들어온다며 웃죠.
    단 3번째 여행에서 타사에서 이승기를 견제했다는 거죠. 그 흔한 예능출연을
    다른때와 상관없이 했는데 왜 그랬을까요?
    예사롭지 않은 첫방반응 때문이었죠. 그뒤로 고정예능출연자들은 모두 경쟁사 음악프로에 못나가게 됩니다.
    이게 타이밍 문제일까요? 똑같이 타이밍이 주어졌는데 늘 츨연하던 예능인데 한순간에 관심 받은것이
    이미 잘나가는 예능에 출연해서일까요? 전혀요 1박은 독도편이후 한자리 겨우 벗어난 때였고 맴버들이 다른 활동에 더 비중을 두며 하차할정도로 무시받던 프로였습니다.
    기회는 그 연예인이 보여준 활약으로 인해 생겨난 겁니다.
    동시에 발라드 노래로 활동한다고 다 똑같은 성과를 내지않습니다.
    윤하가 아이유처럼 아이돌이 좀 빠졌을때 활동했더라면?의 가정은 있어선 안됩니다.
    지금 아이유가 활동하는 시기가 아이돌이 주춤한 시기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테니까요.

    2011.01.06 03:29
  11. ^^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 글 읽으니깐 이번학기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기억나는 것이 있어서 한번 적어봐요

    " 남들 다 하드웨어에 집중할때 소프트웨어에 관심 돌린 빌게이츠가 니치마켓을 공략한 것을 타이밍이나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노력만으로 절대 강남에 땅을 살 수 없다는데 내 인생을 건다"<<---농담으로 이야기 하신건데 학생들 다 웃고 끄덕끄덕 했던 일화ㅎㅎ

    어찌보면 애초에 운이나 타이밍은 없는 거 같아요. 결과론적이죠.

    2011.01.06 06:41
  12. 윗님 의견에 동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과론적이란거... 결과론적으로 잘 되면, 운도 따랐구나 생각할 수 있는거 같아요..

    결과론적으로 잘 되지 못했다면, 다른 제 3자는 그 사람이 뭘 하면서 살았는지도 모를테니까,,,,

    운이 왔었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겠죠...

    아무튼 글 잘 읽고 갑니다~~ 블로거님 좀 오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2011.01.06 07:14
  13. 이승기팬분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러거님의 글을 잘 읽어보시면 이승기광팬으로써 공감이 됩니다. 올해도 이승기의 훈훈한 소식 많이 접하고 싶습니다.

    2011.01.06 17:52
  14.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것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비운으로 끝나는 이들이 있으니까요. 이들이 가진 재능과 노력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이 이런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2011.01.06 23:56 신고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이 좋은사람들이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이 운이 좋죠.
    왜 그런지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2011.01.07 03:37
  1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이 무슨 병인지 아십니까?

    암도 아니고 에이즈도 아니고 요즘 공포인 신종플루도 아니예요...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고치기도 어려운 병은 난독증이죠... ㅋㅋㅋ

    난독증 환자하고는 대화가 안통해서 내가 답답해 미칠 지경이죠... ㅋㅋㅋ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의 뜻을 알아듣는다면, 본문을 이해하는 것인데...

    몇몇 댓글들을 보니까 '진인사대천명'을 모르네요...

    쉽게 말해서 본문을 이해못한다는거죠... ㅋㅋㅋ

    2011.01.08 21: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솔직히 저도 사자성어는 약해요 ㅠ.ㅠ
      어쨋든 글을 조금 읽고 요즘을 파악한다음에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아쉬운 부분들이지요.

      2011.01.16 00:20 신고
  17. 지나가던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이유와 이승기를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글은 기분이 좋군요! 하하!@

    2011.01.09 01:56
  18. 인나님분량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처럼 뒷북치는 사람은 모르는 강력한 한방이 잇는 거 같음
    저는 이상하게 한방에 올라가는 사람을 보면 좀 어색하고 떨떠름하더군요
    한거에 비해서 받지 못한사람이 불쌍하다 에 반대랄까요?
    한거에 비해서 너무 많이 받아서 좀 떨떠름하다의 느낌이 나오죠

    물론 사람이 하던일을 바꾸는게 힘든데 10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학업 -> 노래 -> 연기 -> 예능까지 전부 히트치는
    이승기 본인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햇을지는 안봐도 뻔하지만요
    저는 게으름뱅이라서 노력하는 사람싫어요 >.< ㅋㅋ

    아이유는 인나님을 밟고 올라가서 좀떨떠름하지만(개소립니다 1등이라 부러워서 )
    인나님은 나이가 잇으니까 빨리떳으면해서 ㅜㅜ 늦게 나온만큼 빨리 떳으면...
    네이놈들이 시크릿가든 치면 이종혁은나오고 인나님은 안나옴ㅡㅡ;;
    이종혁이 잘생겻지만 엄연히 엔딩에 이름순으로 하면 인나님이 먼저인데요
    죄송합니다 잠시 푸념 ㅜㅜ
    아이유노래를 길거리에서 등등 많이 접할 수 잇어서 좋은거같아요
    나이가 들을수록 제나이 또래의 여가수의 노래가 요즘은 듣기가 좋더군요
    태연과는 느낌이 다르지만 아이유의 목소리도 좋은거같아요
    저는 너무 발랄한걸 좋아하지않는데 이번에는 그게 좀 빠진거 같아서 아이유노래가 좋아졋어요

    제 가치관이 세상은 본전이라는 가치관이라
    운이 좋은날이 잇으면 나쁜날이 오겟지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대박치는 사람을 보면 조금 불안해요
    두 연예인다 인기가 좀 줄어도 로 오 옹 런 햇으면 좋겟네요

    2011.01.09 13: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이승기는 노력파이기도 하지요.
      무조건 기회가 주어진다고해서 다 살릴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자신도 피나게 노력을 하니까 성공하는 것이겠지요.

      아이유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그냐저나 요즘 유인나의 활약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지난주하고 이번주는 조금 힘드시겠네요.
      유인나가 아프다는데 몸 잘 챙겨야 할텐데요 ㅎ

      2011.01.16 00:19 신고
  19. 김태웅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공감 가네요 이선희는 아무도 시도 해보지 않아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던 악보를 노래해서 크게 떳고 이승철도 부활을 만나게 되어 인기 독점하게되고 카라는 조형기에 의해 처음으로 공중파에 알리게 됬고 강호동은 이경규를 만나게 되어서 뭐 여러가지 ㅎㅎ 이처럼 운과 우연 , 타이밍 의 조합으로 수많은 성공 사례를 보면 실력도 좋지만 타이밍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2011.01.19 08:04
  20. 나도한마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 팬으로서.. 위 글은 정확한 사실이 아닌,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반영된 글이기 때문에 따질 필요없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유가 대세로 자리메김한 데에는 그녀의 순수함과 열정이 가져온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속사의 장기적 안목과 기획안이 성공적이었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이유가 되길 바라요. 아이유 포에버~

    2011.03.16 01:46
  21. 멋지게사는인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이유와 이승기씨는 진정성이묻어나는연예인인게 한몫, 작품살리는 능력한몫.. 주관적인 글을 잘 읽었지만 끼워맞춘거같은느낌도들어요..그 운이라는것두 다 각 사람의내면에서 나오는건데...아이유랑 이승기씨가 술술 막힘없이 일이풀리는건 마음을 잘썻기때문에받는복인거같습니다~ 욕심으로 연예인을하지않는다능거죠^^ 타고난 탤런트인듯!!

    2012.01.30 01:56


김종민과 남희석...?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사실 예전에 김종민이 미수다에서 몇 주 고정을 한 것 빼고는 연관성이 없어보이지요.
자꾸 본의 아니게 1박 2일과 청춘불패를 비교하게 되는데요...
비록 시청률은 4~5배 차이가 나고 있는 1박 2일과 청춘불패이지만,
골칫 거리 멤버를 대하는 면에 있어서는 시청률이 훨씬 못한 청춘불패가 더 잘하고 있네요.

남희석은 청춘불패 초기 MC였습니다.
지금은 남희석이 빠지면서 노주현, 송은이가 사실 MC로써 팀을 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에요.
김신영은 어느새 MC라기보다는 G8 쪽에 가깝고 사실 MC보다는 그게 더 잘 어울리기도 해요.
송은이가 들어오기전에는 김태우와 김신영, 노주현이 분량을 나눴었지요.

하지만 원래는 남희석, 김신영, 김태우, 노촌장이 이렇게 이끌게 되었었지요.




남희석이 나쁜 MC는 아닙니다.
사실 스튜디오 녹화로 치자면 남희석은 상당히 굉장한 편이지요.
지금은 미수다가 여러 논란과 저조한 시청률로 폐지되긴 했지만 한때는 놀러와를 위협하고,
야심만만을 폐지시킬 정도고 강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외국인들도 외국인이지만 남희석이 있었지요.

어쨋든 남희석 서민적인 이미지, 편안한 이미지, 또한 본인이 시골 출신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아마 청춘불패의 MC로 선택이 되었나 봅니다. 


허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남희석은 리얼 프로그램을 진행할 MC는 아니었던 것이지요.
리얼 프로그램에 뛰자 어떻게 진행을 할줄 몰랐고 오히려 어떻게 보면 약간 짐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노촌장은 나이대가 비슷한 로드리와 왕구 이장과 같이 어울리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남희석은 전혀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그래서 남희석은 외부로부터 비난도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과적으로 남희석은 정확히 "자신이 부족해서 한다" 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복합사정때문에 개인적으로 하차한다라고 팬카페에 적어놓고 하차했습니다. 

안 그래도 "루저파문" 이라는 힘겨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던 남희석은 청춘불패에서
그의 진행력에다가 MC적합여부에 대한 비난까지 견뎌내기는 힘들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춘불패가 작년 10월 23일에 처음 방송했고 남희석의 마지막 방송은 12월 25일 이었습니다.
1월 1일 방송분에 남희석이 떠난 것에 대해서 노주현은 "개인사정" 으로 떠나게 되었다고
짤막하게 소개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고, 멤버들은 남희석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죠.

힘든 것도 힘든 것이었겠지만 자신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자신의 적성과도 
그닥 맞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반대가 거셌기에 수긍하기도 하면서 하차한것 같습니다. 



자 김종민은 어떨까요....?
사실 그가 하차해야할 시기는 이제 지났습니다.
그냥 병풍처럼만 있어도 이렇게 사람들이 반감은 안가질텐데 프로그램의 흐름을 바꿔놓는
"민폐쟁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민의 말을 항상 똑같습니다.
"잘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욱이 불과 몇일전에는 "내쫓지 않는다면 있겠다" 라는 말을 한것 같군요.
전혀 자진하차 할 생각이 없다는 말이겠지요.

게다가 다른 방송 MC에서 "말이 없는 프로는 정말 편하다" 라는 엉뚱한 말만 남겨서 
욕은 있는대로 잔뜩 먹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를 지지해주고 옹호해준 사람들까저 돌려놓는 망언을 한 것이지요.

지금도 김종민은 1박 2일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지는 전혀 없습니다.
하기사 수입 잘 나오고 있고 시청률도 끄떡 없긴 욕만 조금 먹으면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때 호감이었던 김종민이 이제는 "민폐쟁이" 에 "비호감" 으로까지 변한거 보면
얼마나 그의 부진이 거슬렸었고 그의 태도가 사람들에게 공감이 안가는지 
잘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김종민은 하차해야할 시기를 놓친 셈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수근도 적응하는데 1년 걸렸다" 하고 이야기를 하시지만,
그 당시 이수근은 존재감은 없었을지 모르지만, "민폐" 라는 말까지는 들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 당시 1박 2일은 이수근만이 아니라 무한도전 이후에 다들 처음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것도 참작이 되었고, 지금만큼 인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김종민은 잘 만들어진 시스템에 와서도 그렇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가면서도 아직도 적응을 못할 뿐더러,
더욱이 태도 역시 그냥 무조건 "믿어만 주세요" 라는 태도와 "안 나갑니다" 라는 태도를
동시에 유지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화가 나는 것이지요.

게다가 타 방송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니... 이제는 신뢰성도 확 떨어진 것이구요.




사람은 누구든지 때가 있는 법입니다.
남희석이 그렇게 빨리 하차할 줄 이라고는 많은 사람들도 예측하지 못했던 듯 싶습니다.
그래서 남희석과 관련되서는 "수고했다" 라는 말도 많았으며,
"앞으로 재기하기를 빈다" "아쉽니다" 라는 말과 동시에, 남희석의 하차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즉 하차를 한 후에도 반응이 나쁘지도 않았고, 문제를 크게 만들지도 않았던 것이지요.

사실 김종민은 지금 그런 시기는 한참 지났습니다.
김종민이 지금 하차한다고 해서 남희석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질질 끌어왔고 태도 역시 너무 안이했습니다.
사실상 지금 하차하기도 김종민은 애매한 상황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잘 압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항상 늦었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사실 빠른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김종민이 한 두달 내로 뒤집을 만한 어떤 대단한 꼼수가 있다면 해볼만한 그러한 도전이지만,
그냥 아무런 방비 없이 "될 때로 되라" 하는 식이라면 김종민은 영원히 민폐쟁이로 찍힐 것입니다.

남희석은 그가 부진할때 깨끗이 하차했기 때문에 동정을 받고 만약 그가 다시 리얼을 맡거나,
혹은 좋은 MC로 컴백을 해도 "민폐쟁이" 라는 타이틀이 붙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때는 힘든 시기였음을 기억해주고 동정해주고 지지해줄 것입니다.

김종민은 지금 하차해도 "민폐쟁이" 타이틀이 따라나닐 것입니다.
만약 김종민이 더 오래 있는다면 "민폐쟁이" 라는 타이틀은 더 뚜럿해지고 더 굵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김종민의 이미지에는 사실상 회복하기 힘든 타격이 갈 것이고,
앞으로 섭외도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기에 달렸습니다만....
하차하는게 꼭 패배를 인정하거나 손해를 보는 것만은 아닐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잘 판단했으면 하고... 더 이상 민폐쟁이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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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엄청난 파장이었죠 루저발언은..

    2010.12.03 23: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것때문에 그 프로그램 MC를 봤다는 이유로 욕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그건 남희석의 잘못보다는 그것을 들어내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 더 큽니다.

      2010.12.03 23:47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러게요...그만큼 파장은 예상 못했다 치더라도 어느정도의 파장은 예상하고 편집해야 되는데..덕분에 그분은 취직도 못하시고...쩝..

      2010.12.03 23:49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3 23:54
  3.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희석의 쿨한 모습이 정감이 가는군요

    2010.12.04 01:51 신고
  4. 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용~!! 칸라입니당~!!
    뭐 일단 기대감도 한몫 했겠네용!
    예능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김종민씨에 대한 기대감이 큰 실망감으로 변했으니까 말이에용!
    뭐 위에 이수근씨 말도 있고 해서.. 이수근씨는 그 당시 인지도가 적었기 때문에 기대감이란게 전혀 없었어용! 그래서 관심도 많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 큰 비난을 받지 않기도 했고용.ㅎ
    체리님 말대로 타이밍도 중요하고 실천하는 자세도 매우 중요하지만용! 전 역시 기대감이란게 무섭네용!!
    좋은 글 잘읽었습니당~!!!

    2010.12.04 02: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종민은 기대감을 져버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TV에서 즐거움을 주어야하는 사람이 전혀 그렇지 못하고
      한심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으니 책임을 져야겠지요.

      2010.12.04 12:44 신고
    • 수근신은  수정/삭제

      수근신이 기대치가 낮았다는말은 이해안되는군요....개콘출신이라 재미를 기대했기때문에개콘에서처럼 큰재미가 없다고 비난에 봉착했었고,,,
      결국은 국민일꾼이라는 말과 운전이라는 틀을 만들어주었지만,,수근신이 1년이라요,,,
      길게 잡아도 3,4개월을 넘지 않는구만,,,
      지상렬의 노골적인 원색구박에다,,그닥 친한 멤버들도 없던 처지라 잠시 헤맨것일뿐,,,김선생 등장부터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해서,,지금은 설명도 필요없구요,,,
      하차타이밍은 진즉에 놓쳤고,,갠적인 바램은 열심히그리고 성실하게 1에 임하는 태도를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2010.12.10 16:54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4 03: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진작 하차했다면 이럴게까지 미움사는 일은 없었을 텐데요.
      사람들은 남희석이 한때 청춘불패에서 적응하지 못했다는
      사실조차도 기억을 못할 정도로 이제 그 짐은 벗었죠.

      김종민은 아마 그 짐을 벗으려면 한참 걸릴 것입니다.

      2010.12.04 12:45 신고
  6.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이 꾸욱 참고 잘 할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에게는 열의가 나타나지 않아 보여 더 안타깝습니다. 잘못하면 그냥 훅 가고 다시는 그를 쓰지 않을지도 모르거든요.. 쩝..

    2010.12.04 0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아무도 그를 쓰려하는 곳은 없을거에요.
      물론 케이블은 예외겠지만요..

      2010.12.04 12:45 신고
  7. 이미늦었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그만둔다고 해도 그냥 계속 있는다고 해도..
    시청자도 지칠대로 지치고..
    짜증날대로 난상태이고..
    더이상 이미지 반전은 없습니다..
    계속 남아서 까일대로 까이고 만신창이 될꺼 같은 느낌 드네요..
    한편으로 동정도 가지만...
    만재도 미역국 사건 보세요..
    다른 멤버들..그냥 한모금 먹었어도 이렇게나 큰 비난 있겠습니까?
    가시방석같은 1박2일...
    힘들꺼에요..
    근대..응원하고 싶지는 않네요..그냥...알아서 하던지...
    시청자도 무덤덤해지네요...투명인간처럼 많이 안나오기만 바랍니다..거슬리지 않도록

    2010.12.04 07:34
  8. 촌스런블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자세하게 비교를 해놓으시니 정말 공감이 가네요.
    김종민씨의 분발을 기대하지만 사실상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0.12.04 11: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뒤집을 수 있는 표족한 수가 한 두달 내에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가망이 없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거에요.

      2010.12.04 12:46 신고
  9. zkzkfht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이유도 아니고, 힘들게 병역의 의무를 다하느라, 공백이 생겼으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복무자를 우대해주자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이유도 아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왔는데, 조금 감이 떨어졌다고 해서, 쉽게 내치거나, 인기가 떨어져 연예계에서 사라지게 된다면 참 안타까운 일일 것 같네요..예전에 90년대 초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김민우가 군재대후 완전히 잊혀져 버린 안타까운 사건이후, 연예인들의 병역기피가 활성화되었지요..예능 프로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1박2일이 김종민이 있다고 해서 흔들릴 프로도 아니거니와, 지금 꼭 반드시 나가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그저 웃자고 보는 예능이니 흔들기보다 지켜봐주는 것이 선량한 네티즌의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악플러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김종민씨를 흔들거나 할때 마음이 아프네요..모든 사람들이 김종민씨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저처럼 괜찮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지요..

    2010.12.04 17: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쉽게 내치다니요.... 1년이 넘었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한 기간 준거라 생각합니다.
      시청자들도 그것을 알고 저렇게 오랜기간 참아준 것입니다.
      김종민을 내보자는 이야기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것도
      6개월에서 -8개월이 지난 이후였습니다.

      그리고 김종민을 비난한다고 해서 다 악플러나 못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스스로 자기를 알아야 할때도 있는 법이지요,

      공익이라 비난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지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고 받아주기 시작한다면,
      무조건 군대 같다온 사람만 우대해주는 그러한 예능이될 것입니다.

      김종민이 있는 자리 같은 자리를 얼마나 들어가려고 더 뛰어난
      재능있는 사람들이 노력하는데요.

      참아주고 기다려주는 것도 좋지만 충분히 기다려줬고,
      충분히 이해해줬습니다.
      김종민 때문에 복불복 진위논란에, 야외취침 논란등으로
      1박 2일이 영향을 받고 있으니 김종민은 엄연히 1박 2일에 누를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2010.12.04 17:27 신고
    • zkzkfht  수정/삭제

      비난이란 말에 대해서 너무 관대하게 생각하시네요.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판단되면 비난하시나요? 남을 비난하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더 나아갈 수 있게 비평을 해주면 모를까요. 말씀이 굉장히 냉철하고 무서우시네요. 참아줄 만큼 참아주었으니, 이제는 나가라...글쓰신 분 말씀대로 초장기에 나갔다면, 군대다녀와서 감떨어져서, 1박2일 벌써 잘린 사람이라고 비난하셨을꺼 아닙니까? 아닌가요? 몇해전 라인업이라는 프로가 있었지요. 이경규씨가 무한도전이 인기이니, 동시간대에 SBS에서 도전한 프로지요. 김구라, 김용만, 이윤석씨가 멤버였고요. 그 프로 특징이 2주에 한번씩 투표를 하여 쳐지는 멤버는 내쳤습니다. 버티다 버티다 결국 아웃되고, 예비멤버로 찰스, 박현빈같은 사람 종종 출연시키면서 압박을 넣었습니다. 무조건 웃겨야 하는 코메디도 아니고, 여러 가지 방면으로 도전하고, 감동도 주는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그런 짓을 하니, 도저히 봐줄수가 없었고, 얼마 안 가, 라인업은 종영되었습니다. 이런 걸 원하시나요? 그리고 말씀을 너무 살벌하게 하시네요. 좀 부드럽게 말씀해주실 수 없나요? 제가 볼때는 좀 잔인하게 느껴지네요. 너무 냉정한 세상같아서 아쉽네요..

      2010.12.04 17: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만약 이 글을 비난이라고 하신다면 굳이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제가 김종민에 대해서 욕을 했나요, 아니면 그를 인신공격했나요.
      참아줄 만큼 참아주었으니 이제는 나가라.... 고했다고요?

      글쎄요.
      님께서 오히려 김종민에 관해서 지나치게 관대한게 아닌가 쉽군요.
      1박 2일로 들어갔을때는 그만큼 준비가 되어서 들어갔어야 하는 것입니다.

      1년이라는 충분한 기간도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라인업을 이야기하셨는데... 그 때의 이경규는 지금의
      남자의 자격을 할때 이경규가 아닙니다.

      이경규는 방송 태도도 바뀌었고 마음가짐도 바뀌었습니다.

      제가 블로그 생활하면서 말을 살벌하게 한다는 말은 처음듣는군요.
      오히려 저는 너무 안이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님께서는 사람들이 김종민을 비난하는 것이 단지 그가 싫어서
      그런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김종민이 민폐가 아니라고요?

      김종민은 여러가지 논란에 얽혀있고 아무것도 제대로 설명한게 없습니다.
      야외 취침 논란도 있고, 또한 미역국 논란도 있었지요.
      김종민 때문에 한때 1박 2일의 전체의 "리얼리티" 까지 의심받았고,
      또한 복불복까지 의심받았습니다.

      제가 냉정한게 아니라 님이 김종민을 감싸기 위해서 그런 것을
      안보시는 것입니다.
      충분히 부드럽게 말했지만 또한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지금의 김종민은 "정말 잘해야지" 라는 태도보다는 "될때로 되라지"
      라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오죽하면 다른 케이블 방송에서 "말을 안하는 방송이 편하다" 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니요.

      2010.12.04 18:27 신고
    • 비난인가??갸우뚱??  수정/삭제

      저는 이글을 읽고 종민이에 대한 비난글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알고,,또 길게 내다봤기에(연예인은 이미지무너지면 참 ,,)어려운 하차 결정을 하고도 어떤 누구에게도 핑계나..탓을 하지않은 남희석씨에 대한 칭찬글로 읽었습니다,,또한 그런 남희석씨를 보면서 종민이를 보자니 이미 하차타이밍 마저 놓친처지가 안타깝다는 글 같은데요,,
      (하차하라는 종용글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돈을 받는 프로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지,,아마추어도 아니고 젖먹이 종민이를 안돌본다는 편들기 블로그나 미숙아 종민이를 방치하는 1박이라는 비난은 정말 종민이를
      위한 글일까요,,,
      체리블로거님의 글이야말로 종민이나 팬들이나 읽고 분노할일이 아니고 곰곰히 생각에 잠겨볼일이라 싶군요

      2010.12.10 17:06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이 쉽지는 않나보네요, 남희석처럼 걸출한 인재도 없는데요, 신동엽 이휘재 유재석 송은이 버금가는 ~~~ 쟈니윤쇼 부터 차분히 갈고 닦은 오래된 실력자인것 같았는데요.

    2010.12.04 22: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난히 리얼에 약한 MC들이 있습니다.
      남희석도 그렇고 김용만도 리얼에는 조금 약한 편이지요.
      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0.12.04 12:46 신고
  11. 이스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종 티 안 내고 둘러보는 곳인데 직접 방문도 해 주시고 엮인 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종민군의 선택은 이제 몇 개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초창기의 강호동 잡는 김종민으로 돌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만... 본인의 의지가 왠지 부족해 보이는 건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2010.12.05 00: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블로그 사이에 서로 자주 교류하면 좋지요 ㅎ
      김종민의 의지는 확실히 부족해 보입니다.
      노력한다고 하지만 노력이 잘 보이지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2010.12.05 12:16 신고
  12.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민씨는 말만 열심히 한다고 하지 열심히 하는 행동을 본적이 없네요. 사람좋은 허허웃음으로 황금시간대 예능을 때우려 들다니 거참; 자신의 프로그램에 자부심이라던가 책임감이라든가 하는것이 결여된거같아요. 프로답지 않다고 해야하나.

    2010.12.05 02: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게스트라면 그런 부담감이 없어서 웃음을 주곤 하는데,
      1박 2일에서는 그런 부담감 때문에 더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2010.12.05 12:16 신고
  13. diodio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김종민은 1박2일에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또한 그는 천성이 그렇게 대충 시간만 때우는 그런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죠.
    직장에서도 남들 열심히 일할 때 그렇고 대충 일하고, 월급을 챙겨가면서도 잘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배경이 든든하거나, 알 수 없는 뭔가가 있을 거라고 수근거릴겁니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아야죠.
    지금 정치에서도 소통이 문제가 되듯이, 김종민씨도 시청료를 내는 시청자들. 특히 저 같이, 저러한 태도를 몹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냥 대충 묻어가려는 점에서는... 쩝 뭐라 더 할 말이 없네요. 본인이 안 나간다는데야 원...

    2010.12.05 13:09
  14. 그런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블로그님과 다른의견을 다신분들이 뭐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꼭 이렇게 까지 그 문제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나 하고 말입니다.
    누구나 멋진의견을 낼수 있고, 멋진 반론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영원한 3류 유생을 뿐이라 말입니다.
    정말 맘에 안든가면 종민씨에게 가서 직접 말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이런 논쟁을 해도 괜찮을거라 사료됩니다.
    민폐인지 아닌지는...
    모든 것에서...

    2010.12.06 09:08
  15. 김용(金庸)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을 보면서 집중을 못하겠네요 김 종 민 씨때문에 ;;

    2010.12.09 04:34 신고

이들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글을 써주셨기에,
제가 딱히 글을 쓰지 않고 넘어갔었습니다.
어쨋든.. MC몽-신정환의 퇴출이 거의 유력한 가운데 (자진하차가 더 보기좋을 것..)
그들이 남기고 가는 자리는 사실상 굉장히 큽니다.

신정환 같은 경우는 스타골든벨, 라디오스타를 맡고 있고, MC몽 같은 경우는
하하몽쇼 그리고 1박 2일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들의 빈자리는 누가 채우면 좋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라디오스타 (신정환) - 장동민 혹은 문희준

신정환은 김구라와 톰과 제리의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정환에게 유난히 김구라가 약했던것이 김구라의 말대로
"밑도 끝도 없는 인물" 이 바로 신정환이기 때문이지요.
엉뚱한 순간에 애드립과 순간 재치로만 먹고살았던 신정환이기에 김구라와 잘 조화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구라와 가장 시너지효과를 낼것 같은 인물은 김구라의 말이 먹히지 않는,
그러면서도 김구라에게 한방을 먹일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세윤이 굉장히 적격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무릎팍도사를 맡고 있는 그가
나올리가 거의 없고요, 그의 절친 장동민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공격이 들어와도 특유의 넉살로써 잘 대처할수 있고,
또한 순간애드립도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뭔가를 이끌어나가는 역할이 아닌,
옆에서 툭툭쳐주는 역할로썬 장동민이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 다른 변수는 문희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김구라가 연예계에서 가장 무서워하면서도 쩔쩔매는 사람은 문희준입니다.
사실 김구라와의 최상의 콤비를 보여준 사람은 문희준입니다.
또한 문희준은 도를 넘어서지 않는 절제함을 가졌는데, 그 점이 독한 라디오스타에서
오히려 독특한 면이될 수 있다는 점도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스타골든벨 (신정환) - 김제동

KBS는 신정환과 MC몽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유일한 방송사입니다.
스타골든벨은 임팩드가 작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 신정환의 문제를 가지고 있죠.
이수근이 일일 MC로 나서주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스골에는 김제동만한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를 잘 정리해주면서순간 애드립도 좋고, 넉살도 좋은 김제동이
다시 스타골든벨로 투입된다면 사실 예전의 모습을 잘 살리면서도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KBS가 MC몽과 신정환때문에 많은 문제를 겪고있는 만큼, 사실상 KBS에서 퇴출되었다고
느껴지는 김제동이 다시 컴백을 한다면 방송사 자체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1박 2일 (MC몽) - 김C 그리고 김종민 대신 창민 (2AM)

김종민까지 언급한 건 조금 미안하지만, MC몽은 MC몽대로 문제를 겪고 있고,
김종민은 지금 완전 슬럼프에 겪고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일단 MC몽 먼저 언급을 해보지요. MC몽은 사실상 하차가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MC몽을 끌어안고 간다면 1박 2일에 돌아오는 비난이 엄청난 테니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마 MC몽이 자진하차 하는 것이겠죠.


MC몽을 메꿀 방법으로썬 사실 김C가 가장 적합할 것 같네요.
사실 김C 하차이후에 강호동이 거의 통제불능이 되면서 많은 이들의 원성을 샀고,
엄마와도 같은 김C의 존재감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조금 이르긴하지만 그가 컴백을 한다면 다소 불안했던 1박 2일이 안정이되겠죠.

김종민으로 말하자면 창민을 (2AM) 한번 추천해봅니다.
1박 2일이 앓고 있는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군대를 가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다는 점이지요.
강호동, 은지원, 그리고 이번에 제대로 걸린 MC몽 이외에도 공익을 갔다온 김종민이 있습니다.
공익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MC몽때문에 1박 2일의 멤버들의 이런점이 다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군대를 아예 갔다온 군필돌 창민을 선택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MC몽과 마스크도 비슷하며, 순발력도 굉장히 뛰어나고, 나이도 승기 바로 위이면서,
승기와도 은근히 경쟁할 수도 있는 그러한 구도 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예능감이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고, 앞으로 군대 걱정이 없기에 롱런이 가능하죠.

이정도 언급이 되고 있는데, 이정은 아직은 예능감이 검증이 안되서 만약 검증없이 투입되었다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해병대 나온것도 어느새 잊혀져 버릴수가 있죠.
일단은 검증된 군필돌 창민이 안전한 선택일 듯 싶네요.



하하몽쇼 (MC몽) - 정형돈

MC몽이 병역비리로 가장 큰 이슈가 되었지만, 하하도 사실 군복무가 아닌 공익근무기에
많은 이들에게 좋은 소리를 듣고 있지는 않지요.
하하의 절친 중에서 군대를 갔다오면서도 제대로된 콤비를 이루어낼 사람은 정형돈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하와의 라이벌 구도도 상당히 괜찮아 보이고, 그리고 정형돈의 호감도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서 딱히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정형돈이 군대를 갔다온 것이 하하까지 보호해줄 수 있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리얼 버라이어티도 뛰고 있고, 또한 아이돌이 게스트인 하하몽쇼에 아이돌을 많이 상대해본
정형돈의 투입은 하하몽쇼가 => 하하돈쇼로 바뀌면서 어느정도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물론 100% 개인적 추측이지만... 이루어진다면 나빠보이지는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워낙 MC몽, 신정환의 영향력이 예능계에서 컸던 만큼 그들의 자리를 메꾼다는게
사실상 굉장히 도전이 되는 어려움일 수 있겠네요.

여기서 결정을 잘하면 프로그램이 살수 있지만, 잘못하면 그 프로그램은 계속 수렁, 아니 잘못되면
완전 폐지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과연 이게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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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 역시 빠르시네요.~~

    2010.09.12 20:41
  2.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요즘 연예계가 너무... 타블로,mc몽,신정환등 안좋은 소식이 많네요.
    저는 솔찍히 연예인들 공익으로 다녀오는 거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연예인은 대중성이 생명인데 공익으로 tv에 못나오는 것만으로도 일반 남자분이 현역 다녀오는
    것보다 많은것을 잃어버리지 않나 해서요.
    뭐 mc몽은 공익이 아닌 면제였지만요.^^;
    으휴.. 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2010.09.12 21: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히려 갔다왔으면 연예인으로 더 많이 보상받을지 않을까?
      하고도 생각해보지만... 참... 어쨋든.. 힘들듯 합니다.

      2010.09.12 21:23 신고
    • zzz  수정/삭제

      보상 많이 받죠. 까방권 받잖아요 ^^ ㅎㅎㅎ
      정신력의 차이인거 같아요.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써 또래보다 사회적으로 빨리 성공한 사람으로써 군대현역이라는 상황에 놓여질때의 두려움을 감당하겠느냐 아니냐;

      2010.09.12 21:32
  3. 2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퀴대장님 화이팅

    2010.09.12 22: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ㅋㅋㅋ 아이디 달라지면 누가 모를줄 아나봐요.
      생각이 참 단순하신거 보니 혹시 초딩...?
      어쨋든 소시 안티대장도 열심히 사시구 안티질 하세요 ㅋ

      2010.09.12 22:45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딴 흑백논리로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련지는 내 말바 아니지만 상관없는 기사에 와서 좀 싸지르지 좀 마셈 짜증나니까

      2010.09.12 23:46
    • 개념붕괴  수정/삭제

      야 이 자식아
      그런 무개념 행동 하지말라고 ㅡㅡ

      2010.09.13 11:55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은 이제 까방권은 커녕 까임권 얻었지요....그냥 박수칠때 떠나라고 의혹 생길때 그냥 군말없이 갔으면 그래도 옹호하는 편이 있었을텐데...아쉽군요 신정환은 필리핀을 여전히 떠돌고 있나 봅니다..도박 한판 조작 한판 한걸로 인생 제대로 망가졌네요..이건 뭐 새옹지마로도 풀수 없는 위기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문희준씨가 들어갔으면 하네요..왠지 티비에서 접하기가 힘듬;케이블에서도 그렇고...

    2010.09.12 23:44
  5.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페이스가 등장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2010.09.13 10:32 신고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에서 창민을 넣는다는건 좀 그렇다 생각하지만..
    (승기효과처럼 창민효과를 만들수 있다면야..)

    하하돈쇼. 정말 적합하네요 ㅋㅋ

    2010.09.13 11: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승기와 라이벌 구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같이 갈수도 있고, 얼굴도 친숙한 얼굴이고, 무엇보다도 "군필돌" 이라는 타이틀이 아무래도 1박2일을 많아 감싸줄듯 해요

      2010.09.13 21:45 신고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서 이번에 KBS에서 해투, 청불, 음중, 그리고 1박2일이 결방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청춘불패까지 결방하게 되니 이제는 한번 느낀점을 한마디 적어보고 싶네요.
사실 처음 결방때도 적으려고 했지만 많이들 적으셔서 굳이 적지는 않았는데, 웬지 예능에게만
항상 이러한 시련(?) 들이 닥치는 것 같아서 적게 됩니다.



항상 느껴운 바이지만, 무슨 사건만 있을때 꼭 예능만 결방을 하고 손해를 봅니다.
취지는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나라에 슬픈일이 있는데 웃고 떠드는 대신 추모를 하자" 라는 취지같아요.

헌데 궁금한게 정말 모든 사람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 2주일씩 다 고개를 떨구고 슬픈 사람처럼 행동해야
하냐는 것입니다. 약간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모든 국민이 며칠은 몰라도 2주, 한달씩 마음을 무겁게
누를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비록 슬픈일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일단 사람들은 즐거움을 가질 권리도 있기 때문이지요.


저도 초상집에 가보았지만, 초상집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 울고, 고개를 떨구고 슬픈 행동만 보여준다면,
유가족도 가슴이 무겁고 힘들거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일단 초상집에 가면 위로의 말을 전하고 나서 일상생활
이야기도 하고, 몇마디 즐거운 이야기도 하고 하는 것이지요.

안 그래도 요즘 많이들 힘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나마 예능에서 웃음을 찾고 즐거움을 찾습니다.
그런데 그런것을 그들의 생활에서 뺏어버리고 어두운 부면만 강조한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더 아이러니한게.... 그 상황에서도 예능 재방송은 물론이거니와 드라마까지 나온다는 것이지요.
한번 드라마를 생각해볼까요?


예를 들면 가족을 잃어버려서 슬픈 상황에 "수상한 삼형제" 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을 보여주고,
불륜의 장면을 서슴없이 보내줍니다.
그런 장면들과 드라마는 정말 "추모" 활동에 도움이 되고, 유족에게 위로가 되는 것일까요?

오히려 예능프로그램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콩가루 집안에서 가족끼리 싸우면서
서로 소리지르고, 싸우는 것을 보여주는 것보다야 낫지 않겠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한쪽에서는 가족을 잃어서 정신이 혼미한데, 한쪽에서는 "집안싸움" 이라니요...
정말 어떤게 빠져야 할까요?



또 한가지는 유난히 예능에만 심의의 기준을 들이대는 것입니다.
한 2주전에... 무한도전이 "쩌리짱" 등의 단어의 사용으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흔히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적절하지 못하다" 라는 이유로 그들이 쓰는 언어, 설정들이 욕을 먹습니다.


헌데 생각을 해보십시오. 드라마라고 욕이 없습니까?
"쩌리짱" 이라는 단어가 아이들에게 건전한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한 여자가 양다리를 걸치고, 한 남자가 이여자 저여자랑 관계를 갖고, 알고보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실은 배다른 여동생이었다는 장면은 정말 건전한 장면이나 건전한 설정일까요.

드라마 등에서는 "야 이 XX야" 라는 말을 서슴없이 사용합니다.
허나 드라마에서는 이게 "연기" 이기 때문에, 슬그머니 정당화 되어버립니다.
만약 좋지 않은 것이라면 연기나 리얼이나 둘다 좋지는 않은 것입니다.

헌데 예능에서 그러면 난리를 치고, 이슈로 삼고, 방통위에서 징계를 하면서 드라마에서 그러면 슬쩍 넘어갑니다.
왜유난히 예능만 항상 건전하고 바른 언어를 쓰고 예능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하는 것일까요?

웃고 즐기는 프로그램은 항상 건전해야하고, 심각하게 바라보는 드라마는 단지 내용에 합당하기 때문에
좀 그런 장면도 봐줄 수 있다..... 도대체 뭐가 맞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실상 보자면 드라마나 예능... 같은 의도로 제작된 것입니다.
수익을 위해서 창출되었고, 시청자들에게 어떤 볼거리를 제공해서 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그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며, 어떤 쉬면서 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주는 것이지요.

단지 한쪽은 더 웃음이 많다고해서 하나는 추모에 방해가 되는 것이고, 하나는 덜 방해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결국 둘 다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드라마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반면에 예능은 항상 희생양이 됩니다.
마지 조금 웃고 즐기는게 어떤 죄나, 그 프로그램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 만큼이나요.

한국은 유난히 코미디와 개그계가 간섭이 심합니다.
개그맨들은 아무리 웃겨도 드라마에 나오는 단역보다도 덜 인정받고, 그 노력들을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방송사나, 정부나 심의 위원회에서 조금 더 공평한 잣대를 들이대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드라 진이나 예능진이나 둘다 열심히 노력하고, 둘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하구요.
그렇다고 해서 천안함 사건에 마음 아프신 분들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그 유족에게 안부를 전하고 정말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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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2010.04.15 20:33 신고
  2. 천왕성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권 고위층 분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중입니다...
    방송사들은 알아서 기었을 거고요.........

    2010.04.15 21:06
  3. 슈퍼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남자 대다수가 군대를 갖다오면 착취에 가까운 군대의 문제점을 경험하고 속으로는 상당수가 비하는데 겉으로는 상당히 군대에 대해 존중을 하죠.대놓고 문제에 대해 말하면 결국 자기는 2년간 썩다온거밖에 안되니까요. 이 이중성의 연장에서 나오는게현재의 각종 프로그램 방송중단 상황인거 같습니다.존중하던 사람이 죽었으니 슬퍼하는 의미에서한국사회에서 수십명씩 죽는 참사가 없었던건 아닌데 지금처럼 예능프로가 중단되고 구조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영하던 사례는 없었습니다.지금 분위기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뭔가 강요되는 분위기

    2010.04.15 21:36
  4. 짜증..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을 권리마저 앗아가는 이상한 사회

    2010.04.15 22:30
    • 메샤  수정/삭제

      뭐 그런뜻은 아니겠지만
      초상집에 가서 웃을 자유는 있겠지만 그런 미친인간은없죠
      만약 웃는다면 소주병 날라오겟죠.
      칼부림나던가

      지금이 방송계가 딱 그상황임. 괜히 방송 잘못내보냈다간 뼈도 못추릴 상황임

      2010.04.16 02:25
  5. 메샤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알아서 윗분에게 기는 것일듯.
    kbs나 mbc모두 정권에 기대는 고위층들이 들어왔는데(mbc는 파업도 하잖수)

    명박씨가 직접 한준위 빈소를 방문하기도 하고 자꾸 애도를 표하는 언행을 하는데
    방송가 고위층이 쌩까서 얻을 건 없죠.

    예능 좋아하고 기다리는 사람따위의 바램은 고려사항도 아닐 먼지쪼가리 같은 것일테니,

    간단한거요

    2010.04.16 02:22
  6. 아지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여기서도 뵙네요^^
    티스토리에도 있으셨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4.16 04: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요즘은 솔직히 티스토리를 많이합니다.
      허나 싸이도 글을 올려요.
      싸이는 매일 메인에 뜰 가능성은 (여기도 현실은 불가능,
      허나 가능성은 있음 ㅋ) 가끔 써도 되는듯해요.
      싸이에도 조만간 올릴려구여.
      좋은 하루되세요 ㅎ

      2010.04.18 21:59 신고
  7.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도국, 드라마국, 예능국 중에서 예능국장의 짬밥이 가장 안되나 봅니다.

    2010.04.16 09:06
  8. ㄹ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 결방하면서 대체프로그램이 코믹영화가 되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
    예능결방도 적당히 해야 납득이 가지 주구장창 결방하면
    대중들이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한 건가....

    2010.04.16 10:18
  9. 아이러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일종의 관행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도 나라에 안 좋은 일 생기면 예능은 결방했으니까요..

    2010.04.16 11: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하루 이틀이나 일주일 정도까지는 괜찮아도,
      2주씩은 조금 너무하지 않나 합니다.
      MBC는 다음주도 결방한다는 이야기가 있구...

      2010.04.18 22:00 신고
  10. 하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소한의 배려라고도 생각되지만 두번은 너무한듯 하기도 합니다.

    2010.04.17 03:25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산인지 밝혀질까봐 세세히 언급은 못해도 과거 수많은 대형참사를 겪으며 방송이 통제된 예를
    지켜본 경험에 비추어 이렇게 오래(?)끈 경우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길어야 2주정도였죠.
    작년 전직대통령분들 유고시에는 2주도 안되어 예능을 강행하더니..(어쨌건 국상입니다, 국상.)

    정부나 방송국이 뭔가 하는 척은 해야겠고, 만만한게 홍어..아니 예능이고, 무한도전이나 김제동,
    요샌 동혁이 형까지 개그맨이나 예능프로가 미운 털이 박힌 참에 아예 본때를 보인다고 볼 밖에요.

    방송과 언론통제는 독재정권의 전매특허죠. 현 정권이 그렇지는 않을텐데 이상한 일입니다.
    근데.. 코가 간지럽네요.

    2010.04.17 11:22
    • 지나던..  수정/삭제

      코렁탕 한그릇 드실라예~?

      2010.04.17 11:42
    • 황엽  수정/삭제

      원래 전 탁치니 억하고 죽긴 싫어요.. 이렇게 농담으로 받아야 하지만 글쎄요.. 문득 고 박종철열사가 떠올라 농짓거리를 못합니다. 동향이셨고 얼굴 한번 본 적은 없지만 자택이 제가 살던 곳과 무척 가까웠더군요.
      '야, 묵을랍니더. 지도 지기삔다는 이바구에 히야시 안타는 갱상도 문디새끼라서예.'

      2010.04.17 16: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느정도 방송에서 예의를 갖춰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눈치보고 예능은 다물어라! 하는 태도는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들도 웃을 권리는 있거든요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10.04.18 21:57 신고
  12.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을 국회로!! ㄱㄱㅆ ㅋㅋ

    2011.07.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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