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방문자 달성!!

블로그 경험담 2011.03.20 20:51 Posted by 체리블로거


이미 동료 블로거님들을 찍은 500만 방문자를 블로그 시작한지 약 1년 5개월만에야 찍네요...
그 동안 부족한 면도 많았고.... 말도 탈도 많았던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랑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다음뷰 운영진도 지겹게 괴롭히고 동료 블로거님들도 지겹게 괴롭혔지요.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어제 저녁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여태껏 블로깅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또한 제가 블로깅하면서 인기가 조금 많아지고 조회수가 많아지면서 생기게된 심각한 자만증과,
심각한 집착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말그대로 포스팅 자체를 즐겨볼까 합니다.
지난 한 1년간 너무 "베스트" "메인" 그리고 "조회수" 에만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더욱더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다시 약속드리는데
투정부리는 블로거가 되지 않고 블로깅을 즐기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1000만은 힘들겠네요... 현재 페이스로 보면요...
500만에 1년 반 걸렸으니까.... 3년은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지난달도 12만이라 현재 추세로는 제가 그때 블로깅을 하고 있을지 안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500만 기념으로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시 한번 그 동안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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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여기서 뵐 수 있기를 바래요^^

    2011.03.20 21:2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장 처음으로 사귄 블로거님이 빛무리님 같네요.
      트랙백 거는 방법 등도 배우고요.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함께해주세요 ^.^a;

      2011.03.21 12:31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보천리라고 하죠.
    1년반전 처음 들러서 봤던 글이 생각나네요.
    그때의 초심을 잃지말고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업적을 이루신걸 축하드려요.
    이젠 뛰실 수 있으니 조만간 날개가 돋아나겠죠.

    2011.03.20 21: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저를 든든하게 지원해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신 황엽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깊은 댓글내용으로 많이 아껴주시지요.
      계속 지원부탁합니다 ^.^a;

      2011.03.21 12:32 신고
  4. Zorro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축하드립니다^^ 저로서는 꿈만 같은 수치네요~

    2011.03.20 21:46 신고
  5. 할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눈팅만 하다가 가는 사람입니다 ㅎㅎ
    500만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2011.03.20 22:39
  6.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ㅎㅎ
    전 천만년 걸리겠습니다. ㅋㅋ

    2011.03.20 22:57 신고
  7. 꼴찌PD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전 100만 달성이 목표인데 언제 가능할런지 모르겠어요.ㅎ

    2011.03.20 23:47 신고
  8. 우왕 Good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티스토리 애독자입니다♥♥축하드려요^^앞으로도 재밌고 좋은글 부탁드려용♥♥화이팅~~

    2011.03.21 00: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왕 자주 오실거면 고유한 닉네임으로 댓글 남기면
      제가 더 기억하기가 쉽습니다 ^.^a;

      2011.03.21 10:22 신고
  9.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앙... 굿~!~

    축하드립니다.

    저와 취향이 비슷한 체리블로거님... 계속 열심히 방문하겠습니다.

    2011.03.21 02:46 신고
  10.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해요. 앞으로도 건필하시기 바랄께요...

    2011.03.21 03: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lanche님의 방대한 정보량은 제 포스팅에 항상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부족한 점을 많이 배우기도 하고요.
      항상 그러셨던 것처럼 따끔한 조언과 많은 정보제공 부탁드립니다 ㅎ

      2011.03.21 12:33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1 05:31
  12.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하루에 늘 한 번씩 들린답니다.
    축하드려요^^

    2011.03.21 06:22
  1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체리님 1000만 달성하자구요~ㅋㅋ

    2011.03.21 06: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난 2010년을 함께 해서 거의 한 개의 포스팅도 빠지시 않으시고 댓글달아주신 냥냥님
      이제는 냥냥님의 댓글이 없으면 포스팅이 허전할 정도로
      매 글마다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a ;

      2011.03.21 12:34 신고
  14.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ㅎ

    아참. 초대장이라고해서 찾아봤는데,
    저도 티스토리 가입해서 이렇게말고 제대로된아이디로 쓰고싶네요^^;;
    초대장...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근데 받기 어렵다는말들이 있던데....;;)

    2011.03.21 07:49
    • Phonogenic  수정/삭제

      gupoom1123@naver.com
      부탁드릴께요...^^;;

      2011.03.21 07: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조만간 뵙기를 빕니다 ^.^a;

      2011.03.21 12:34 신고
    •  수정/삭제

      하하^^;; 정말 감사드려요^^
      가입했답니다^^ㅎ

      (덕분에.. 쉽게 가입한것같네요...^^ 감사해요 정말...)

      2011.03.21 17:02 신고
  1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ㅎ저도 즐겨찾기 되어 있답니다ㅎ앞으로도 좋은글 써주세요ㅎ

    2011.03.21 08:34
  16.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재미있는 블로거라 생각되는 한분이라 생각 되신 ㅋ
    500만 방문 달성 축하드리고요 ㅎㅎ
    한 때 블로그를 해볼까 했지만... 제 성격이랑 안맞네요 ㅎ
    그냥 앞으로 체리님처럼 좋은 블로거 분들 이나 찾아 다녀야 겟네요 ㅎ

    2011.03.21 09: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bazzi님 감사합니다.
      매번 방문해주시고 댓글들 남겨주시는데 정말 감사할뿐이지요.
      항상 자주뵙지요 ^.^a;

      2011.03.21 12:35 신고
  17.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공부한다고 요즘 자주는 못들리지만 댓글은 안남겨도 눈팅은 대부분 하고있답니다~ ^^ 청춘불패덕택에 체리님 블로그를 알게 된것도 어느새 2년이 다되어가네요.. 시간은 참 빠른것 같아요..^^; 언젠가 1000만 2000만을 찍을 그날까지 좋은 포스팅 부탁드리겠습니다.
    체리블로거님 화이팅!!

    2011.03.21 13:06
  18. 굿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몇달전부터 여기 매일들리며 글잘보고있어요^^ (앗 근데 다음 스타존,갤러리에서 댓글다시는 체리님 본거같은데 제가 본 체리님이 여기 체리님 맞으신가요??ㅋ맞다면 같은그룹을 좋아하는...♥)

    2011.03.21 22:55
  19. 즐거운하루 블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1000만은 문제 없을듯합니다 !!

    2011.03.21 23:00
  2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제가 아는것도 없고 나이도 많아 잘 몰라서 댓글을 못쓸때가 많아 죄송합니다
    체리블로거님 글은 항상 진실로 인간다운 진실로 인간적인 ~ 감동 감명이었답니다

    2011.03.22 13:29
  21.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늦게나마 축하인사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체리님이 되시길..^ㅎ^

    2011.03.23 06:33

어느덧 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미국 날짜로는 아직 30일이라서 하루가 남았지만 정말 2010년은 다 갔습니다.
저에게 2010년은 참 이상한 해였습니다.
2010년 초에는 정말 저도 소위 말해 "파워블로거" 계열에만 진입할 줄 알았지요.
허나 6월달에 슬럼프를 겪으면서 불평을 늘어놓는 일이 있었고 (제가 봐도 창피한),
결국 지금 이 자리에 있네요.

그런 저이기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는 사실상 기대를 안했었는데
정말 훌륭하신 블로거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상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 이것들이 제 글을 사랑해주시고 읽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 블로그는 프로필에서도 적혀있듯이 전문적이지도 않고, 프로페셔널하지도 않으며,
사심이 많이 들어가있고 객관성이 부족한 그러한 블로그입니다.
그런 점은 2011년에 계속 고쳐나가라리고 믿습니다.

수많은 독자분들 (이름을 다 열거하기는 많아서) 
그리고 수많은 이웃 블로거님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한 가지 저를 위해서 해주실 수 있는 일이란 제 2010년 제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제 블로그에 대해서 느끼셨던 점을 조금 이야기들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을 참조한다면 내년에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많이들 도와주세요 ^.^a;
좋은 하루되시고 내년에도 또 함께 해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이팅!!!!!!!!!!!

    2010.12.30 18:55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30 19:02
  3.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ㅎㅎ ^^ 항상 응원하고있으니 힘내시구요!! 파이팅!! 빠샤!!

    2010.12.30 19:05 신고
  4.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한해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하루 이르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2010.12.30 19:2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자주 찾아뵙지됴 못해서 죄송합니다.
      더욱 저도 잘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

      2010.12.31 01:00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30 20:07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일년간 수고많으셨네요.
    지금은 바빠서리 다시와서 치하해드리고 새해인사도 남기죠.
    조언을 부탁하신다굽쇼?
    일단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비판이 많다면 역성을, 덕담이 많다면...
    폭풍비난을 해드립죠.
    아시다시피 전 삐딱한 놈이니까요.
    다시 들르겠습니당.

    2010.12.30 20:34
  7. 웅크린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가 되시것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2011년에는 블로거 대상에 도전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2010.12.30 20:4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웅감님의 글솜씨는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책 발간하셔도 될 정도의 실력... 부럽기만 합니다.

      2010.12.31 01:02 신고
  8.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에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린것 같아 송구스럽네요 ㅎㅎ;
    체리님이 계시는 곳도 송년회 분위기로 바쁘실것 같은데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시길 ^^

    2010.12.30 22:18
  9.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와서, 축하할 일이 생겼네요 ㅋ

    우수블로그 축하합니다.


    처음 이 블로그에 놀러왔을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느낀 점은, 기본적으로 댓글러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신다는 사실, 가능하다면 부정적인 뉴스나 소스를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단, 님에게 도움될 만한 말씀을 드리자면, 몇몇 사안들에 대해 게시글을 쓰고서 크게 당한 후에는 관련 글을 쓰지 않으시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바라며, 나중에 또 뵙죠.

    2010.12.30 2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blanche 님을 통해서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고 팬의 자세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a;

      님이 말씀하신 제안 잘 받아들여서 내년에는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12.31 01:03 신고
  10.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축하드립니다...

    한마디로 하면...
    체리님은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거... 충분하다는거...

    새해려면,, 하루 더 남았는데...
    미리.... happy new year !!!!

    2010.12.30 22: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스토리에 저보다 글 잘쓰시는 분 널렸는데 이렇게 받으니 영광이지요.
      님도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빕니다!

      2010.12.31 01:04 신고
  11.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에 좋은 소식을 들으셔서 좋으시겠어요 ㅋ
    축하드리고요~

    2011년에 계속 뵐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2011년에는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_~

    2010.12.30 22:35
  12.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에 오기 시작한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올 때마다 어떤 화려한 글쏨씨를 가진 사람보다 끌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내년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찍겟슴돠 ㅎ

    2010.12.31 04:21
  1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블로그에 금딱지하나 다셨네요^^ 축하드려요~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그리고 남을 비방하기보다는 따스한 시선으로 글을 쓰셨기에
    자격이 너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블로거분들보면 찌라시처럼 자극적인 포스팅으로
    조회수만 모으려고 하시는 분들도 몇몇분 계시던데 체리님은 그러시지 않으셔서
    자주 찾게되는거 같아요^^

    2011년에도 화이팅이에요^^

    2010.12.31 07:07
  1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사가 늘상 바라는대로 되는게 아니니 비록 내키진 않더라도 가급적이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0.12.31 23:46
  15.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축하드립니다 ~ 좀 더 많으분들이 " 마음으로 쓰시는 체리님글 읽어 주셨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
    부탁드리면 *** 왜곡되고 이유없는 비방 및 가치도 없는 기괴 요상한 댓글은 국가의 미래와 민족의 이적행위 (농담입니다) 후예들에게 부끄러운 유산일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 발전적 생산적 모두 따뜻한 포괄적 긍정으로 냉철하게 열린가슴으로 체리님 마음을 숙지 ~ 모든분들도 다함께 win win win 한가족 한마음 한울타리 대한민국 총화단결 기대드립니다 *
    새해 좋은일들만 가득 가득 기원드리며 ~~~

    2011.01.01 04:36
  16.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순위권에 드시길 바랍니다ㅎㅎ 새해 대박기원합니다,

    2011.01.07 01:47

다음뷰 베스트/메인, 특별한 비결 있을까?

분류없음 2010.10.06 16:58 Posted by 체리블로거
어제 최정님의 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이제 다음뷰 1년이 되갑니다. 그 동안 참 재미도 있었고 교류도 많이 했고, 많이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헌데 1년이 넘었는데도 해결하지 못한 다음뷰 블로거라면 누구나 해본 질문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베스트" 를 따낼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메인" 에 오를 수 있는가? 입니다.



"되는 사람만 되고,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

솔직히 말하자면...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황금펜 분들이라고 무조건 베스트에 오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은 분이라고 해도 베스트 잘만 오르더군요.
"오르는 사람은 오르고 못 오르는 사람은 오른다" 라고 하지만 그 역시 일부부분만 맞습니다.
연예 블로거 쪽에도 저보다 늦게 시작했는데 벌써 제 방문객의 두배, 세배인
600만 900만을 달성하신 블로거도 계십니다.
아마 연예블로거라면 잘 아실 DUAI 님과,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님 이시지요.
저보다 늦게 시작한 것으로 아는데 좋은 글솜씨와 흥미로운 주제로 상위권에 자주 오르십니다.


저도 한때는 다음뷰 베스트를 이틀에 한번 오를 정도로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헌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올리면 좋고 두번 올리면 괜찮은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만약 "항상 되는 사람" 만 되었다면 저도 그 신세가 되어야 할터인데... 그렇지는 못합니다.
그러니 "되는 사람은 되고 안 되는 사람은 죽어도 안된다" 라는 논리는 성립되지는 않죠.

최정님께는 죄송하지만 한가지 반대의견을 제시하자면...
꼭 "노력하는 블로거만 된다" 라는 법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연예계쪽의 어떤 블로거들은 남의 글을 구독하지 않는 블로거도 있습니다.
혹은 구독은 하지만 전혀 댓글을 보지 못한 블로거들도 계십니다.
심지어 어떤 블로거는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조차 답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볼때 꼭 남의 글을 읽어서 댓글을 많이 달아준다고 해서 딱히 나은 것도 없는 거 같습니다.



"너도 나도 추천해야지 베스트 뜬다!"

어떤 분들은 남을 추천해야 자기도 추천을 받는다면서 정말 열심히 추천하십니다.
그게 나쁘다는게 절대 아니지만... 어떤 경우에는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추천하는 경우도 더러있을 것입니다.
상식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그 상식이 타블로 사건도 일으킴) 대체적인 견해로는
다음뷰의 글이 몇백개씩 올라오는데 그것을 다 읽고 추천하는 사람들은 정말 몇 안될 것입니다.

더욱 재미있는 현상은 어떤 경우에는 아무리 추천을 받아도 안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 글의 추천수가 100이고 상대방의 추천수가 50이며 내용도 비슷한데 (심지어
작성시간조차 비슷한 경우) 그쪽 글이 올라가는 경우도 자주 있더군요.
저도 그렇게해서 베스트에 올라도 봤고, 또 베스트를 뺐겨(?) 보기도 했습니다.

추천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베스트가 된다... 이것도 아닙니다...




그럼 대체 뭘까요?
어떤 분들은 아침에 작성을 해야 잘된다는 이야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연예인을 까야 잘된다고도 합니다.
(연예블로거인 경우에도) 근데... 어떤 때는 연예인 옹호글이 베스트, 메인에도 뜨더군요...
제 인기글 중에서도 비난하는 글들이 베스트 및 메인에 뜬적이 있고 옹호하는 글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제 좁은 견해는..... 솔직히 비밀,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는 너무나 많은 예외가 작용하고,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이지요.
그냥 한마디로 말하자면, 참 우연이 안 맞는다고 하는 경우밖에는 딱히 없을 듯 합니다.



사실 저는 다음뷰에 대해서 가장 심하게 비판했던 사람입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이 보면 다음뷰에서 가장 "꼴사나운" 블로거가 저였을 것입니다.
"다음뷰에 실망했다" 라는 글도 적어보기도 하고, "이제 나를 풀어달라고도 적어보고"
참 제가 생각해도 너무 가관이었기에, 지금은 그 글을 다 지웠습니다. 창피해서요....

이런 시기에도 저를 붙잡아준 독자들과 몇몇 블로거님들이 계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Sun'A 님이신데.... 그냥 저보고 편안하게 블로깅을 즐기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러면 베스트도 자연스레 올 것이라구요. (이 시간을 빌어 Sun'A님 감사해요!)
사실 그 이후로 베스트가 슬럼프를 겪을때보다는 많이 오긴 했습니다.
헌데 그건 예전만큼은 중요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Sun'A 님과 많은 독자분들의 지원덕분에 저는 블로깅 자체에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누군가와 의사소통하고 내 글을 읽어줄 진정한 독자들이 있다는 즐거움이요.
(Sun'A 님 외에도 저를 잡아주신 많은 블로거들도 감사합니다)
Sun'A 님의 칭찬의 글을 올려보고 싶은데... 비밀 댓글이랑 허락 없이는 불가능할듯 ㅋ



그래서 다음뷰의 "진실" "비밀" 을 캐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자체가 없다고 생각이 되니까요.
너무 기준이 애메모호하고 다양해서 도저히 알아낼 수는 없는게 베스트의 비밀이 아닐까요?

오히려 더 중요한 점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블로거라면 자신의 글이 정말 진심이 담긴 글이고, 누가봐도 부정당한 글이 아닌지,
혹시 다음뷰 베스트에 뜨려고 거짓이야기나 이야기를 심하게 왜곡해놓지는 않은지 등이요.

또한 다른 블로거의 글을 추천할 때는 정말 내가 그 글을 읽고 공감해서 하는건지 아니면
추천받으려고 "억지로" 하는 것인지....
그리고 나의 댓글에는 정말 진심이 담겨있는지 아니면 그냥 인사로 하거나, 추천받기 위해서인지요.

마지막으로 그냥 즐겨보세요.
지금 그 자리에 있는 블로거님들 글을 처음부터 살펴보면 베스트가 아닌 글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은 처음부터 베스트 / 메인을 치고 나가신 분들도 계시지만 어떤 분들은
초반에는 적게는 몇십개, 많게는 100~200개의 글 중 베스트는 10개, 20개 이상인 분들도 많습니다.

그냥 누군가가 내 글을 읽어주고 공감해주고, 나도 남의 글을 읽고 공감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더 재미있는 블로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우리 살다보면 너무나 지칠일도 많고 힘들일도 많잖아요..
굳이 즐기려고 했던 블로깅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전시간을 보내면서 수익을 내려는 블로그를 전업으로 하는 분들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이상... 다음뷰의 극과 극을 체험해보며 완전 극적인 면에도 썼다가 제 정신을 차리고 돌아온
체리블로거의 다음뷰에 대한 짧은 견해였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06 17: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살면서 힘든일도 많은데 다음뷰 베스트 못떴다고
      마음아파할 이유는 없을 거 같습니다.
      저도 한때 그랬는데... 별로 도움만 안되고 짜증만 나더군요..

      2010.10.06 17:23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06 17:52
  3. 트레이너"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체리블로거님 ~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2010.10.06 18:1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트레이너강님께서는 건강에 대한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거 같아요.
      저도 자주 찾아뵙고 좀 해야대는데...
      자기의 지식을 알려주는것만큼 좋은일이 없다고 봅니다 ㅎ

      2010.10.06 21:02 신고
  4. 수우º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제 맘대로 잘 놀고 있답니다 ㅎㅎ

    2010.10.06 18:24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뭐..자극적인 제목이 주로 대세더긴 하더군요..아니면 논란이 이는 것을 주로 다루거나..

    2010.10.06 21:46
  6. SPD  수정/삭제  댓글쓰기

    훌륭한 선택이세요 체리블로거 님만은 착한 블로거로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이구요 지금 그껀으로 실명 명시하고 위로하는 척 다음뷰 베스트 따먹으려는 인간들 보면 기가 찹니다

    2010.10.06 23:4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극적인 블로그보다는 사람다운 블로깅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책임감있게 글을 쓰고 싶구요...

      2010.10.06 23:57 신고
  7. special-one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베스트에 집착하다보면 글 내용도 자극적으로 변하고 그런점에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초래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블로깅은 즐기면서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을 쓰는게 최고라는 ㅋㅋ

    2010.10.06 23: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원하면 자극적으로 베스트 글을 쓸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즐기면서 편히 블로깅 하고 싶네요.

      2010.10.06 23:57 신고
  8. 비춤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처음 베스트에 올랐던 순간이 생각나네요…ㅎㅎ;;
    저같은 경우 열린편집자 상금을 꾸준히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제는 습관적으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한편 댓글의 답글같은 경우 전 거의 못달고 있는데요, 간혹 달리는 소중한 댓글이야 열심히 읽고 있지만,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기는 답변이 곤란한 것도 있고;; 그렇다고 일부만 달기도 그렇고;;

    2010.10.07 02:1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받고는 있기는 합니다만...
      그닥 많지는 않네요... 6월달에 랭킹이 63위 일때는
      꽤 받았는데 (애드뷰 박스가 작년 1월부터 - 5월까지만 나왓어도... ㅠ.ㅠ 그때가 가장 잘 나갔는데)
      어쨋든 습관성 댓글보다는 많지는 않더라도 진심어린 댓글을 더 좋아합니다.

      2010.10.07 11:22 신고
    • 비춤  수정/삭제

      제가 얘기한 상금은 유효추천에 따른 열린편집자 상금을 말한 겁니다. 뷰 화면 우측하단에 1주일마다 우수추천자를 선정해서 발표하거든요. 그냥 계속 꾸준히 하게되더라구요;;
      읽어보지 않고 남기는 댓글보단 비난이 더 좋을수도 있더군요 ㅎㅎ;

      2010.10.08 08:14 신고
  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체리블로거님~!!

    2010.10.07 05:41
  10. 친구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저는 즐겨찾기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다음뷰 한창 빠졌을 땐 (그땐 저는 블로그는 버려 두었었고 지금도
    다음뷰에 등록은 안했습니다만)

    엄청 구독해 두었는데요. 그때도 아무거나 막잡아서 하진 않았지만
    좀 제목만 보고 추천한 적도 있었던 것 같네요.

    제목만 보기에도 너무 많아져 버리자.
    그것 자체가 피곤해지더라구요.

    구독해지 일일이 하기도 귀찮고 지금은 그냥 버려두고
    즐겨찾기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9월초부터 버려두었던 블로그를 손질하여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만 다음뷰 등록할 생각은
    없답니다. 뭐 사람일이란 모르니 마음이
    변할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암튼 예전에 스토리와이님도 비슷한 내용을 쓰셨던 것 같은데요.

    중요한 건 정말 내가 시간을 들여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포스트라면
    오지 말라고 해도 찾아 오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포스트가 어떤 내용이든 쓴 사람의 정성을 생각해주는
    센스! 가 필요할 것 같구요.

    제가 블로그 포스트를 써보니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역시 경험 만한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암튼 많이 극복하셨다니 기쁘네요!
    역시 선아님은 좋은 기운을 퍼트리신다는 것을
    또한번 느껴요^^

    건필하세요!

    2010.10.07 06: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마음만 같아서는 올라오는 글을 모두 읽고 싶은데,
      그리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정말 끌리는 제목이나 좋아하는 분 글이면
      읽는데 공명심에 억지로 읽는건 조금 그래서요.
      만약 글을 읽었다면 꼭 정성스레 댓글다는 버릇은 있죠.

      요즘 계속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10.07 11:25 신고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을 까고 보이를 찬양하며
    여에게 아양떨고 남은 짐승임을 인정해서
    제주도 비바리 빅시스터께 잘 보임됩니다.
    많이 순화시켰죠? ㅋ

    2010.10.11 04:10
  12. 비바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블로그 초창기때는 베스트는 물론이고
    메인에도 일주일에 한번꼴로 오르는 시절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한달에 30건 이상 포스팅에 5~~6건 베스트 될까말까입니다.
    특히 이번달에는 완전 죽사발입니다.
    그래도 허허 웃고 마는것은 그런부분들 때문에 블로깅 하지 않는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리도 사진도 제가 좋아서 제가 즐겨서..그래서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다가 베스트되면 좋은것이고.수익도 따라와주면 더욱 좋은것이구요


    직장 다니면서 취미생활 정리하여 일기쓰듯 즐기기..
    마음을 그렇게 먹으니 한결 여유롭고 좋네요..

    2010.10.27 22:3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두번 빵떠트리고는 또 무소식이네요...
      기준도 모르겠고, 되는 사람은 되는거 같고,
      안되는건 안되는거 같고.. 모르겠어요~

      2010.10.28 00:48 신고
  13. killerich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남기고 갑니다.. 아..저는 정말..^^a
    답이 안나옵니다... ^^;;

    2010.12.10 01:1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런 글을 작성한 저도 실제로는 많이 흔들리고 속상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속상했다가 또 오늘은 정시ㄴ차리구요ㅗ...
      계속 이런 현실인거 같습니다

      2010.12.10 01:18 신고
  14. JsPark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진정한 독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부럽습니다

    2011.06.22 07: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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