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난주의 이번주는 3년 반 이상 방송해오던 <강심장> 의 마지막 에피소드 였습니다. 
그리고 그 게스트로는 "소녀시대" 가 출연했습니다.
그 동안 소녀시대 멤버들이 개개인 적으로 <강심장> 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멤버들이 다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지난주는 솔직히 "소녀시대 방송" 이라기보다는 "전현무 방송" 에 가깝다고 해도
틀린게 아니었을 것입니다. 
SBS에 처음으로 방송을 나온 전현무는 하는 말마다 빵빵떠트리며 그가 현재에 존재하는
최고의 "아나테이너" 임을 제대로 증명을 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진 이번주에는 소녀시대의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왔었습니다.
참 여러가지 이야기 등이 있었는데요...
일단 연기쪽의 이야기가 있겠네요.
윤아와 유리가 처음에 연기를 할때 많이 혼나면서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고,
19금을 즐기는 신동엽에 인도(?) 에 의해서 윤아, 유리, 제시카의 키스 3단 콤보를 볼 수 있기도 했구요.



또 모두를 안타깝게 했던 수영의 아버지의 실명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다행이 그것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라기보다는 억제에 가까운) 방법이 있다고는 하나,
조금씩 실명을 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딸로써 안타까워하는 수영의 마음을 잘 볼 수가 있어지요.

그런데 저의 주의를 끈 이야기는 바로 티파니의 "소녀시대이고 싶다" 라는 주제였습니다.
이미 소녀시대의 멤버들인데 왜 "소녀시대" 가 되고 싶어 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이죠.
그럼 티파니의 이야기를 잠깐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여동생 그룹 같았던 소녀시대는 어느덧 이제 데뷔 6년차 가수가 되었습니다.
풋풋하던 10대시절도 다 지나가고, 이제는 평균나이 24.5세가 된 막말로 언니그룹이 되어버린거죠.
사실 6년차라고 말하면 그렇게 많지 않을 수는 있지만 현재 존재하는 걸그룹 중에 소녀시대보다
데뷔가 빠른 그룹을 적어보자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원더걸스, 그리고 카라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실 걸그룹의 전성시대가 다시 열리기 시작한지는 소녀시대가 데뷔하고 2년 후인 2009년이었습니다.

소녀시대 밑으로 후배를 이야기하자면 그 자리에 있었던 지숙이 속해있는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2NE1, 포미닛, 씨크릿, 씨스타, F(X), 티아라, Miss A 등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소녀시대는 아마 대기실에서 어느정도 윗전 대접을 받는 모양이긴 한가봅니다.
아무래도 선후배 관계가 가장 엄격하다는 연예이니까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소녀" 라는 이름이 안 어울린다 라는 이야기들을 하나봅니다.
하기사 요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이제는 "숙녀시대" 가 되어야 하는게 아니냐라는 
말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쩌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신들은 그닥 나이가 많지 않은데 그런 대접을 받는게
조금 어색하기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한가지 찾아볼 수 있었던 아이러니는 바로 "소녀시대" 가 소녀라는
타이틀을 쓴다고 말하는 비난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사실 소녀시대는 소녀라고 보기는 조금 나이가 많을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룹의 이름은 그저 한가지 고유한 이름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영어와 한국어가 뉘앙스가 다르기는 하지만 걸스, 보이스도 그렇게 말하자면
다 싹 갈아야 하는 입장에 있을테니까요.

한가지 더 아이러니 한 사실은 이런 소녀시대가 변신을 시도할때는 또 주구장창 깐다는거죠.
이를테면 소녀시대가 이런에 "I Got a Boy" 로 나름 소녀의 틀을 벗어보는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언제까지나 Kissing You, Gee, Oh 때처럼 어린 척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변화를 시도했을때 그녀들에 변화를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은 
"이럴꺼면 차라리 Gee 때 컨셉을 살리지" 내지 "그냥 하던거나 하지" 라는 비난을 했습니다.
"소녀시대" 가 언제까지 "소녀시대" 를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하면서 정작 변화하는 소녀시대에게는
"소녀로 돌아가라" 라고 아이러니 한 말만 던지니.... 정말 모순이 아닐 수가 없죠.


 
방송을 지켜보니 그녀들은 여전히 소녀였습니다.
사실 소녀시대의 요즘의 모습을 본다면 더 소녀에 가깝다고도 보이긴 합니다.
데뷔 초에는 이미지 관리를 어느정도 하느라 얌전했었던 그 시절에 비해 지금은 오히려
리액션들이 더 자연스럽고 자신들의 표현을 더 솔직하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안티들의 공격에 주눅들어 있고 한마디 한마디 눈치보던 소녀시대가 지금은
이제 일부 사람들의 말로 "해탈" 을 해서 웬만한 공격에도 끄떡없는 내공을 갖춘 강한
소녀들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죠.
그냥 소녀시대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티들과 일부들은 인정하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와 함께 

한국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그룹입니다.
일부가 말하는대로 "소녀시대" 라는 이름을 가지고 시작한 9명의 소녀들은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잘나갈 그룹으로 기획되지 않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기를 얻어가고 커 가는 동안 그녀들은 텐미닛 사태를 비롯해 온갖 루머들과,
악플 비난 등을 이겨내며 지금 이 자리까지 온것이죠.
이제는 무슨 일 나면 커버해줄 팬들을 많을 정도로요.
감히 "국민 그룹" 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그룹이 소녀시대가 아닐런지요...?


그렇다보니 아마 후배그룹, 이를테면 레인보우의 지숙에게는 소녀시대가 "대선배" 처럼 보이고,
사실 많은 걸그룹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배경에는 "제 2의 원더걸스", "제2의 소녀시대" 를
목표로 많은 그룹들이 기획된 것도 어느정도 있어요.
그렇기에 후배들이 소녀시대를 어려워하는것이지 다른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그런 후배들에게 편하게 먼저 접근하면 좋겠네요

어쨋든 이제 데뷔 6년차를 접어든 소녀시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의 변하지 않는 모습과 멤버들끼리 똘똘 뭉치고,
누가 뭐래도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 때문이었겠죠.


그렇기에 그녀들이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계속 "소녀시대" 로써 열심히 활동하기 바랍니다.
정말 한국 가요계 역사상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그룹인 소녀시대가 더 많이 사랑받고,
계속 활동해서 정말 신동엽의 말대로 30년후에도 가요무대에서 볼 수 있고, 
티파니말대로 몇십년 후에도 "소녀시대" 로 뭉칠 수 있는 그룹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엔 소녀시대...지금은 성형시대...;;

    2013.02.13 01:43
  2.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그룹"이라는 말은 인정하기 힘듭니다. 팬덤이 많으면 '국민 그룹'인가요?
    그런식의 논리면 슈퍼주니어와 JYJ는 국민 그룹이겠군요.
    아이돌이 평정하는 음악계,방송도 팬덤끼리의 다툼이고 전쟁터이고
    대중들의 관심은 07,08 지나면서 점점 하락했습니다.
    악플과 비난을 이겨냈다는건 좋은것이지만,
    음악적으로 보면 소원을 말해봐를 기점으로 계속 하락했습니다.
    SM 특유의 마케팅이죠. 일단 팬덤을 확보하고 나면
    무리수를 두는,,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계속 남아있는 이유는
    SM특유의 이미지 ,,포장술 때문이죠.
    단적으로 앨범 커버만 보세요.
    정말 호화스럽고 화려하고
    외모지상주의에 길들여진 10대들이 선망하게끔하는 비쥬얼을 자랑하죠.
    정작,, 아쉬운건 무대에서의 모습은 바뀐게 없다는겁니다.
    극소수의 멤버를 제외하면 기계적인 표정도 그대로고.
    이번 타이틀곡은 솔직히 신인그룹 노래와 무대를 보는듯 했습니다.
    네임벨류만 믿고서 음악에 무리수를 둬도 너무 뒀구나 라는 대실망,,최악이었습니다.

    2013.02.13 02: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무지하거나 아니면 그냥 안티수준의 댓글이네요.
      대중의 관심이 07, 08에 하락했다라....?
      2009년 Gee 열풍때 도대체 어떤 장소에서 거주하셨는지...?

      연말 마다 발표되는 연령별 가수 선호도에 소녀시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에서 2011년에는 전체 1등
      활동 한번 안한 (태티서 제외하고는) 2012년에도 싸이 다음으로 2,3등을 차지했구만 무슨 소녀시대가 팬덤그룹이라고 이야기하는지
      (참고로 댁이 찬양하는 그 팬덤많다는 JYJ나 슈퍼주니어는 10대, 20대 순위에도 못올랐습니다...)

      현재 아이돌 그룹중에 대중성과 팬덤을 다 가진 그룹은 소녀시대와 빅뱅뿐입니다.
      주장을 하려면 어느정도 증거를 가지고 소녀시대가 팬덤밖에 없는 그룹이라고 우겨되던가...?
      음반이 아닌 음원순위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왔던 (SM계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소녀시대구만.... .

      겉은 젊잖은척 하면서 안티질하는게 너무 훤하게 보이네요...
      그냥 "나는 소녀시대가 싫어요" 라고 정당하게 이야기를 하면 차라리 덜 쪽팔립니다.

      그리고 네임벨류만 믿고 무리수를 뒀다기에는 너무나 잘 되었습니다.
      그렇게 말하자면 왜 소녀시대보다 팬덤이 큰 그룹들은 소녀시대만큼 못 나가는걸까요?
      팬덤만 커서 먹는 가요계라면 슈퍼주니어, 팬덤이 못지 않게 큰 남자 그룹들이 싹쓸이 해야하는 상황에서 ㅋㅋㅋ

      그리고 댁같은 사람들이 만약 소녀시대가 Gee 같은 컨셉 들고 왔으면,
      "언제꺼 우려먹냐?" 하면서 깔사람이겠죠 ㅎ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아니면 그냥 안티라고 인정을 하던지요 ㅎㅎ

      2013.02.13 09:38 신고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 그룹 정도가 아니라 뭐, 걸그룹의 전설로 등록됐죠.
    이후 소녀시대의 클래스에 도달할 걸그룹이 있을지 의문일 정도로.

    2013.02.13 03:26 신고
  4. 어리버리선생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30~40년후에 가요무대든지 소녀시대의 이름으로 뭉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떄까지 그 이름을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ㅎㅎ 이대로만 쭉 가라~원더걸스와 더불어 지금 있는 아이돌들의 전설이니까요.

    2013.02.13 04:5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소녀시대는 전설이 되었죠.
      30~40년후까지 롱런할지는 모르겠지만 한 획을 그은건 틀림없습니다.

      2013.02.13 09:39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바빠서 시간이 없네요.
    일단 ㅄ들이 댓글을 선점한 모양새도 글코, 벌레들도 슬슬 꼬일 성 싶은데
    빠른 시일에 다시 들러 갈아마시도록 하죠.

    2013.02.13 09:34
  6. 티미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 이름이 유리라고 해서 진짜 깨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_-+
    '소녀시대' 이름부터 시작해서 정말 별별 이야기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물론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는 국민 그룹이기에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러기에는 정도를 넘는 것들도 많기에 씁쓸하고 안타깝네요

    2013.02.17 2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단순히 관심수준을 지나친지는 오래되었죠.
      그래도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내서 지금 이 자리에 온게 참 대단하죠 ㅎ

      2013.02.19 09:09 신고
  7. 아니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다시 오랜만에 왔습니당~♥
    소녀시대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게됩니다^^ 행복해지니 고맙구요~~

    2013.03.16 10:03
  8. 에이요지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소녀시대는 역대급 아이돌로 성장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걸그룹으로는 1세대 까지 통틀어서도 단연 원탑이고 남녀 아이돌 합쳐도 이정도의 커리어를 달성한 그룹은 찾기 힘들지 않나요.
    09년부터가 본격적인 전성기라고 불리긴 하지만 이미 데뷔당시부터 걸그룹 최상위클래스였고 그 위치를 햇수로만 7년간 지켜오고 있는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갤럽, 리스피아르 조사에서도 매년 전 연령층 인지도 1,2위권을 놓치지 않는 소녀시대에게 국민 그룹은 가장 잘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요.

    2013.03.18 02:48

오늘 <뮤직뱅크> 에는 제가 좋아하는 두 가수가 동시에 공중파 컴백을 했습니다.
첫번째 가수는 현재 걸그룹 중에서 가장 높은 팬덤과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소녀시대이고,
두번째 가수는 현재 걸그룹 중에서 가장 가창력이 좋고 연륜이 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메인보컬 제아의 컴백이었습니다.

두 가수의 컴백에 대한 리뷰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한꺼번에 쓰는 대신 나눠쓰기로 했습니다.
괜히 같이 섞었다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할 것 같은 느낌만 들어서요.
원래 어제 <엠! 카운트다운> 의 컴백에서 소녀시대를 적고, 오늘 제아의 무대를 적어도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그냥 둘 다 공중파인 KBS 컴백에 초점을 맞춰서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소녀시대의 컴백과 관련해서는 상당히 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타이틀곡인 “I Got a Boy” 와 관련해서 말들이 많았는데… 조금 순화된 반응들만 골라보면
“노래가 X맛이다” “외국노래 두 세개 믹서기에 갈아마시고 토한것 같다” “하여튼 SM은 선곡이 문제다”
하면서 반응들이 형편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SM 가수들치고 대중성있는 곡을 부른 가수가 얼마 되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자매그룹인 F(X)의 타이틀곡도 개성은 있긴 하지만 매번 “난해하다” 라는 평가를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SM에서 가장 대중적인 지지가 큰 소녀시대 마저 난해한 곡을 들고나오자 팬들마저 “왜…?”
라는 질문을 던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처음 노래를 들었을때는 “난감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고도 “아무리 애국가 들고나와도 1위하는 소녀시대라지만
이런 노래를 가지고 어떻게 승부하지?”
라는 생각에 걱정이 들었던게 없지 않아 있었던 것이지요.


그나마 조금 안심을 하게 해준 건 <소녀시대 컴백쇼> 에서 소녀시대가 보여준 퍼포먼스의 능력이지요.
확실히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보고 노래를 들으니 노래가 다르게 느껴지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엠카>는 놓쳤고 오늘 <뮤직뱅크> 에서 소녀시대의 무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느낀 점은.. 이제는 안심할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던 것이지요.

소녀시대의 무대를 보고 느낀 점은, 이웃분들의 표현을 살짝 빌리자면
한번의 뮤지컬을 본것 같다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무대가 한 4분 30초 남짓하지 초미니 뮤지컬이라고나 할까요?
4분 30초의 작은 공간에서 굉장히 많은 것을 보여준 것 같지만 소녀시대는 놀라운
무대 소화력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마치 연결되지 않는 세 개의 무대를 하나로 이어버리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9명이 다 어우러져 한 몸이 되어 움직이는 군무는 가히 현존하는 걸그룹중 최고라고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걸그룹 최고의 퍼포먼스는 가희가 있던 시절의 애프터스쿨이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해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더 보이즈 이후로 가장 눈에 띄는 멤버가 둘이 있으니 바로 효연과 유리 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귀여운 컨셉이 잘 안어울린다고 했던 효연은 자신감과 터프함이 필요한
I Got a Boy 컨셉에서는 물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뛰어다니면서 무대를 소화하는
효연은 앞으로 소녀시대가 더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빛날 멤버들 중에 하나입니다.

유리 역시 소녀시대 멤버들중에 가장 성숙한 분위기를 가진 멤버중 하나로 터프하고
성숙한 컨셉에는 제대로 어울리는 멤버입니다. 유리 역시 이번 무대에서 두드러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조금 놀랐던 건 서현과 태연이었습니다.
특히 태연이는 워낙 귀여운 쪽에 속하는 멤버라 컨셉과 안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잘 소화해내면서 또 색다른 매력을 발휘했습니다.


무엇보다 소녀시대가 확실한 퍼포먼스를 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증명한 계기는
소녀시대의 라이브 실력이었습니다.
물론 “아이돌 라이브 실력이 뭐냐?” 하면서 비난하거나 무조건 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이야기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녀시대의 <뮤직뱅크> 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YouTube에는
소녀시대의 I Got a Boy의 MR제거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YouTube 가서 "소녀시대 뮤직뱅크 MR제거 하면 나옵니다...)
립싱크라고 비난했던 안티들이 무색하게 소녀시대는 모든 무대를 현란한 무대와 함께
깔끔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다소 구멍이라고 느껴졌던 멤버들에게도 딱히 문제를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무려 14개월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기에 한국팬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연습을 미치도록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브도 좋았고, 9명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흐트러짐이 없는 군무는 점점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으로 발전해나가는
소녀시대의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난해하기만 했던 곡은 이제는 들을때마다 소녀시대의 무대가
머릿속에서 연결이 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친근해지며 중독이 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2세대 아이돌의 끝판왕으로 여겨지는 소녀시대의 타이틀이 공개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은
“소녀시대가 이런데 아이돌들은 끝났나보다” 라고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정말 안티가 아니시리라면 한번 소녀시대의 무대를 보고 다시 음악을 들어볼 것을 권합니다.

물론 정말 안티가 아니고 순수하게 중립적인 입장이라도, 아니 심지어 팬이라도
“내 스타일 아니다” 라고  느끼신다면 할 수 없는 일이고 굳이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지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소녀시대의 곡만 들어보시고 “별로다” 라고 느끼거나 아니면 아무런 감정이 없으신데,
주변에서 “소녀시대 노래 나쁘다” 라고 판단을 느끼신다면 한번쯤은 무대를 보고 난 이후에
말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이번 기회로 다시 느끼게 된건 소녀시대의 성장이라고 하고 싶네요.
애초에 군무에 강하고 라이브에 강한 팀이었지만 이번 I Got a Boy를 보면서 확실히 소녀시대가
웬만한 걸그룹이 따라오기 힘든 군무와 끼를 가진 한팀이라는것을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뮤직뱅크> 무대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더 보이즈 때도 그렇고 뭔가 어색하게 들리는 건 어쩔 수 없었죠. 그래도 저처럼 효연양이랑 유리양의 (특히 소녀시대 안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 능력을 기대하던 팬들에게는 크나큰 선물이 아니었을까 해요. 곡 컨셉은 차차 익숙해지면 되는 문제고, 일단 퍼포먼스 그룹으로서는 9.7점 드리겠습니다. 10점은 갛프터스쿨 꺼 ㅎㅎ

    2013.01.04 19:02
  2. deflam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저도 소녀시대에 대해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뮤비만 보고 실망했었는 데... 무대를 보고 확~
    노래만 보고, 뮤비만 보고 앨범을 평가하는 것은 너무 성급합니다.

    2013.01.04 23:41
  3.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뮤뱅이랑 엠카 음중 전부 립싱크였습니다;; 립싱크한 무대를 엠알 제거한거 갖고 라이브 주장하시다니.. 지능형 안티신가요?
    사녹 다녀온 소시팬들한테 물어보세요. 립싱크였나 라이브였나. ㅜㅜ

    2013.01.05 23: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능형 안티가 이런 글 쓰겠습니까?
      그리고 호흡소리도 충분히 들리고 확실히 말 안하는것과 하는게 차이가 났습니다.

      2013.01.06 00:09 신고
  4.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이번 신곡이 기존의 한국 가요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는 '이게 모지?'하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는 I Got A Boy를 듣고 참 재미있는 곡이다라고 느꼈습니다. 가사가 병맛같다고 어떤 이들은 말하지만, 귀엽지 않나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ㅋㅋ여자들이 떠는 수다 컨셉이라는 것을 알고 들으니까 더 재미있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수다떨 때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이야기들이 가사로ㅋㅋ게다가 자꾸 들을수록 감기네요. 무대를 보니까 멋있기까지 하구요. (안타까운 것은, 발카가...안무를 못따라가네요ㅠ)
    아무튼 이번에도 소녀시대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 컴백을 했네요. 지속적으로 새로운 음악들을 보여주면서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소위 애국가를 불러도 명실상부 1위 걸그룹이기에 친숙한 스타일의 곡을 들고나와서 별로 달라진 것 없는 모습만 보여주는 것 대신 독특한 노래를 들고나와서 대중에게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이번 앨범을 사서 들어봤는데, 수록곡 중에서도 좋은 노래가 참 많네요. 앨범 디자인도 참 이쁘고^^

    2013.01.06 08:49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젠 라이브를 제대로 한 모양이더군요. 오늘껀 아직 못봤습니다.
    사실 간단하죠.

    받아들이기 힘들면 받아들이지 않으면 되고, 그런대로 적응되면 맘 편히 즐기면 되니까요.
    다만 그 시간적인 차이가 생기는 건 애초 소시란 그룹에 대해 가진 선입견이나 호불호죠.

    분명한건 해부할 짐승에게 동정심이나 애정을 갖는 과학도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2013.01.12 04:57
  6. Dejavu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의 퍼포먼스는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래도 좋았지만
    당시 여고생이던 그녀들의 퍼포먼스는 제가 지금 소녀시대의 팬이 되게 해주었으니깐요
    리믹스 버전은 더욱 더 파워 업 소녀들이 된다는......

    2013.01.12 11:27
  7. G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고 추천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 이 곡을 접했을 때 많이 당황했고 낯설어했었습니다만 얼마 안 되서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소녀시대의 순수한 소녀스러움이 담긴 노래들 (소원, 메리고라운드,그대를부르면,봄날 등) 이 더 좋지만, 타 그룹들처럼 늘 똑같은 스타일의 음악으로 잠시의 인기를 얻는 게 아니라 성장하는 음악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하기가 참 쉽지않은데 말입니다. 완벽한 그리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늘 해맑게 즐기는 소녀들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특히 제가 가장 아끼는 멤버인 효연양이 진짜 자기 무대를 만나 빛을 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 받고 있어서 기쁘답니다. 역시 걸스힙합은 효연양의 분야!!! 지금 자기의 주분야를 만나기까지 오랜 시간 인내해준 효연양 고맙습니다^^

    2013.01.14 06:20
  8.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1월 4일에 한 뮤직뱅크 MR제거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라면 댄싱퀸은 라이브가 맞지만
    I Got a Boy는 립싱크가 확실해요.... 소녀시대
    이번엔 컴백주는다 립싱크를 하더라구요... 댄싱퀸만 라이브로하고...

    2013.02.01 17:09

1월달은 저에게 행복하지만 힘든 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 가수가 동시에 컴백을 해서 대결을 하는 달이거든요.
소녀시대는 오늘 1월 1일로 컴백을 했고, 3일 후에 1월 4일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인 제아가 컴백을 하기 때문이지요.
둘다 열심히 응원하겠지만 둘중 하나를 고르라고는 하지마세요.  

일단 지난번에 제아의 "안아보자" 음원공개에 이어 그 느낌을 적어봤고,
오늘은 소녀시대 컴백쇼의 "로맨틱 판타지" 를 본 느낌을 살짝 적어보겠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소녀시대" 의 미니콘서트를 본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14개월 동안 소녀시대는 정규 앨범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었습니다.
유난히 그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멤버는 태연, 티파니, 그리고 서현으로 이루어진 태티서였지요.
다른 멤버들은 해외, 개인스케쥴을 소화하느라 팬들과 대중앞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멤버들이 뭔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것 같네요.



일단 소녀시대는 컴백쇼를 자신들의 앨범에 담겨진 수록곡들로 시작했어요.
첫 무대는 Dancing Queen 이었는데, Duffy의 Mercy를 재편곡한 곡으로 펼쳐졌는데,
복고풍이지만 신나는 이 곡은 나름 신선하고 귀여운 곡이었습니다.


그 뒤에 이어진 무대는 매번 소녀시대에 수록되는 9명의 발라드인 Promise라는 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소녀시대가 이렇게 소녀모습으로 발라드를 부르거나 그냥 소녀컨셉이
조금 더 어울리듯 하는 듯 하네요.

또한 낭만길이라는 곡도 선보였는데 소녀시대가 이런 스타일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비록 데뷔 6년차인 소녀시대이고 자신들이 20대 중반임을 외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소녀시대는 확실히 "소녀들" 인가봐요. 




그 뒤로는 항상 소녀시대가 해오던 무대들이 이어졌는데요...
바로 소녀시대의 히트곡 메들리였죠.
소녀시대는 히트곡 메들리에서 Oh, Gee, Run Devil Run, The Boys,
소원을 말해봐, Mr. Taxi 등으로 이어갔습니다.
히트곡 메들리를 들어보니 새삼 소녀시대의 히트곡이 많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



그 뒤로는 멤버들의 합동무대나 개인무대들이 이어졌는데요...
티파니는 Carly Rae Jackson의 Call Me Maybe를 소화해냈는데, 
첫 눈에 반한 사람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고 싶어하는 소녀의 마음을 잘 표현해낸 것 같네요.

그 뒤의 무대는 제시카의 솔로무대로 Someday 였는데, 정자매 동생인
크리스타일이 피아노 반주로 특별 출연을 해주었습니다.
제시카는 그 무대를 달달한 목소리로 잘 소화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무대는 효연과 유리의 무대였는데 윤미래의 
"나는" 을  소화한 유리의 효연은 평소에 제가 보고 싶었던 파워풀한 이미지를
잘 소화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효연은 이런 스타일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수영, 윤아, 써니는 Marry You 라는 곡으로 귀여운 컨셉을 소화했고,
서현은 기타를 들고 Speak Now 라는 곡으로 무대를 소화했습니다.
(우결 당시 정용화 때문에 기대를 배우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요긴하게 써먹네요..)

그 이후에는 태연과 티파니의 유리아이라는 곡이 있었는데 앨범에도 수록된
이 곡은 태연과 티파니의 듀엣곡입니다. 
둘의 화모니가 잘 어우러져 나중에 콘서트에도 듀엣무대로 충분히 쓰일 곡이겠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무대이며 소녀시대의 타이틀 곡인 I Got a Boy가 공개되었는데....
솔직히 어떤 모습으로 꾸밀까 궁금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정말 다이하드 소녀시대 팬인 저도 솔직히 난해했거든요.
5분 남짓되는 뮤직비디오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니까 대체 뭘 보여주려는 건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서 소녀시대가 어떻게 무대를 소화할까 봤습니다.


설전에 강한 인터넷 네티즌들이 말할정도의 수준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에는 솔직히 너무나 난해한 노래였습니다.
9명이 보여주는 군무는 솔직히 걸그룹 최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노래는 난해했습니다.
한마디로 "무대가 좋지만 노래는 아직까지는 아닌 것 같은" 무대가
소녀시대의 I Got a Boy! 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그렇게 많이 들어봐서 과연 이 노래가 "선병맛후중독" 의 케이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타이틀곡으로는 The Boys의 비슷하거나 아니면 못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과 두려움도 있네요.
(뭐 애국가 불러도 흥할 소시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색다르고 신선하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기존 소녀시대의 이미지를 깨버리는 어찌보면 파격적인 도전같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단 이 난해함을 모두가 다 공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결과적으로 어제 소녀시대의 무대는 반가웠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멤버들을 한자리에서 보는게 반가웠죠.
그리고 지인에게 들어본 바로는 소녀시대 콘서트는 2~3번 가도 지루하지 않다는군요.
멤버들이 아홉명이나 되고 각자 보여줄게 많기 때문에요.
그것을 이 컴백쇼에서 잠깐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동시에 타이틀에 대해서 살짝 걱정이 됩니다.
사실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걸그룹인 소녀시대인 하지만,
The Boys를 넘나드는 난해한 타이틀 곡인 "I Got a Boy" 로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합니다.

어쨋든 반가움과 동시에 어색함과 걱정이 되는 소녀시대의 컴백쇼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캡쳐 화질이 좋지 않네요. 나중에 더 좋은 화질 캡쳐로 대신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신곡을 하나의 '뮤지컬'로 보면 나쁘지 않긴 합니다.
    그런데 그걸 우리나라 무대에서 표현할 수 있을 리 없죠...

    2013.01.01 18:45 신고
  2. Hansik's Dr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네요 ~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2013.01.02 19:38 신고
  3.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게 미니 콘서트였군요~ 저는 소녀시대만 음악방송에 나오길래 뭔가 했는데...ㅎㅎ

    2013.01.03 00:48 신고
  4. 배나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효연과 유리의 무대가 정말 좋았어요
    단콘 개인 무대이후 또 다시 효연이에게 푹 빠졌달까요ㅎㅎ

    그리고 신곡은 워낙 낯선 전개방식을 사용해서 호불호는 많이 갈릴 수 있겠지만
    이렇게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자체가 소녀시대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곡이 소녀시대 타이틀곡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벌써 몇번을 들었는지 셀수도 없네요ㅎㅎ

    2013.01.03 09: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가 나이가 먹고 컨셉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빛을 보는건 유리와 효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불리한게 써니와 윤아가 아닐런지...

      타이틀곡과 관련해서는 일단 안티들은 까기 바쁘고 아직 낯설다는 팬들도 많더군요 ㅎ

      2013.01.03 09:35 신고
  5. quak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병맛후중독에 한표입니다 ㅋㅋ 저도 로맨틱판타지 보고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유리,효연 무대였는데요. 사실 보컬이 약한 두 사람이 듀엣 무대를 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보고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두사람에게 (특히 효연) 정말 딱 맞는 스타일을 잘 소화했더군요. 제2의 유닛이 나와도 빠지지 않을 훌륭한 무대였어요~

    2013.01.07 02:38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161,593
  • 19155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