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계 히든카드 멤버들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 1. 29. 20:21 Posted by 체리블로거
2009 걸그룹의 대란이 일어난 후에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시청자에게 인식되었고, 많은 멤버들은 각 프로그램 고정을
꿰차는 둥 예능계에서도 발군의 실력들을 보였다. 허나 안 좋은 점은 많은 멤버들은 너무 과다하게 방송에 노출된 나머지
이제는 캐릭터가 확실하면서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그런 캐릭터가 아직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과도 노출된 캐릭터는 소녀시대의 7명 (서현, 효연 제외), 브아걸의 가인,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등등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많이 노출되지 않은 그런 몇몇 멤버들에 대해서 적어보면 어떨까 한다.
(예능에 나와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자주 안나오는...)



1) 소녀시대 효연


많은 이들에게 효연은 많은 이들에게 "소시 댄싱퀸" 정도로 밖에는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이번에 강심장에 나와서 효연이 고백을 했을때도 많은 이들에게는 어느정도 서프라이즈로 돌아왔을법도 하다.
아직 까지는 멤버들이 많지 않은 방송에는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 

사실 소녀시대의 공영소와 헬로우 베이비 같이 자신의 멤버들이 많을때 자신감이 가장 돋보이는 그러한 멤버이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단 한번도 효연은 방송에 혼자 출연한적이 없다. (서현은 라디오 스타로 첫 단독 출연을 했다)
말투나 이런게 멤버들이 많을때하고 적을때하고 상당히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허나 기회만 잘 주어진다면 나름 입담도 강하고 초딩스러운 면도 있고, 자신감, 표현들도 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예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그러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예능감은 있으나 카메라 울렁증과
멤버 없이도 잘 살아남은 비법을 개발해 내야 하는 것이 필수다.
(추천글: 효연사태를 보면서 - 굳세어라 효연아!)



2) 카라 강지영


카라의 모든 멤버들이 잘 알려진 가운데 방송분량도 가장 적고, 아직 많이 공개가 안된 멤버가 강지영이다.
대체적으로 노출이 많았던 카라에게는 그녀가 카라의 비밀 병기라고 할 수 있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큰 키에,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와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그러한 맛(?) 이 느껴지는 친구 같다.
약간 어눌한 말투에 적절히 치고 빠지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캐릭터를 키워나간다면 잘 클 수 있을 것같다.
강지영도 역시 카메라 의식 없이 편하게 있을때 가장 잘 성격이 나오는 듯 하다.
카라베이커리 / 아이돌 군단의 그녀들 시즌 4 때와 다른 방송을 비교해보면 그 점이 잘 나타난다.



3) 브아걸 미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걸그룹 계의 예능 유망주이다.
나이도 꽤 되기 때문에 일단 나르샤와 같이 성인돌 캐릭터로 분류된다.
사실 경력도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더 앞서있는데, 브아걸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허니 패밀리의
객원보컬 시절로 올라가면 이미 음악계에서는 10년가까이 있어온 그러한 연륜(?) 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윤미래 이후의 최고의 여자 MC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경력을 가지고 있기에 방송에서 이야기할 에피소드도 많을 듯 싶고, 또한 노련함도 많을 듯 싶다.
성인돌 류로써 거침없이 다 이야기할 수 있을 그러한 입담과 독설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사실 인터뷰때 보면 대부분의 인터뷰는 미료가 다 도맡아 한다.

지난 주 패떴에는 미료의 포스를 잘 보여주는 그러한 장면도 많이 나왔다.
중성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4) 브아걸 제아


역시 위의 미료와 동급으로 거친 입담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그녀다.
노래 할때 하고 예능나와서 행동할때하고는 완전히 딴판이다.
사실 이번 앨범이 나오기 전에 브아걸의 제아는 굉장히 수줍고 조용하고 말없는 멤버였다.
미료가 스타골든벨에서 밝힌바로는 제아가 거침없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사장님의 "제지" 가 들어가서 제아가
입을 열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다.

허나 1위도 하고 브아걸이 거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제아도 "방목" 되지 않았나 싶다.
예전 방송과 요즘 방송에서 제아를 비교해보면 그녀의 거침없고 당당한 면을 잘 볼 수 있다.
이번 패떴때 제아때문에 웃겨 죽는줄 알았다.. (김국종 실컷 비난하고 다소곳이 있는 표정할때 ㅋ)

대체적으로 브아걸 멤버들이 적지 않은 나이때문에(?) 굉장히 활발하고 털털한 면을 많이 보여준다.
요즘 대세가 솔직함, 털털함 인만큼 미료와 함께 예능계의 유망주로 떠오를 능력과 끼가 확실히 있다고 본다.
실력이 뒷받침 되는것도 한 몫하겠다.



5) 2NE1 산다라


뭐 데뷔초 부터 워낙 4차원인 캐릭터로 알려져 있었으니까 딱히 끼와 재치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어쨋든 산다라는 특이한 생각과 행동등으로 굳이 독설을 하지 않아도 톡톡
튈수 있는 그러한 가능성을 가지긴 했다.

현재 YG는 2NE1을 예능으로 돌리지 않는다. 빅뱅도 그닥 많이 나왔던 건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예능을 위해서 내놓는다면 아마 산다라가 아닐까 싶다.

CL은 카리스마를 유지시키기위해 묶어놓을 듯하고 산다라가 외모나, 끼와 독특성에 있어서는 가장
예능에서 호감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6) 애프터스쿨 이주연


현재 애프터스쿨은 주로 가희 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작년에 유이 체제로 유이만 돌렸다면 이번엔 가희 체제로 돌아가고 있는 듯 싶다.
하지만 박가희의 효력이 끝나면 (나쁜 의미는 아님) 그 다음 내밀카드는 이주연이 아닌가 싶다.

얼짱출신으로 비쥬얼로 먹고 들어간다는 면도 있겠지만 그녀도 입담면에서는 가능성이 충분히 보인다.
사실 지난 상상플러스때 애프터스쿨이 나왔을때 가장 세면서 가능성 있는 입담을 보여줬던 캐릭터는
이주연이었던거 같다.

약간 박규리 삘 나는 "자뻑" 캐릭터에 댄스도 감미하면서 매력을 보여준다면 이주연도 상당히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다.



지난번에 그룹 정리하다고 모든 그룹을 정리한것도 아니면서 총정리라는 말썼다고 혼났었다.
이번에는 걸 그룹중 예능 유망주를 몇몇 뽑아 본 것이다.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지만 요즘은 예능 없이 가수 생활만 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 한 듯 싶다.
예능 출연이 거의 필수화 된 가요계이다.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친근감있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이들이 2010년에는 어떤 존재들이 될 것인지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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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송에서 대놓고 군기잡는 이주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유희열에서 에프터스쿨 나오더라 좋아라하고 봤는데

    평소 별 존재감도 없이 예쁘기만한 아이라고 인식되던 이주연.

    보통의 아이돌이 막내애들한테 군기잡듯이 하는 말투는 웃기던데

    애는 사회자가 자기한테 시키는것까지 유이한테 시키더라~ 개념 백만개 없음!!

    개념도 없지만 자신한테 온 기회를 남한테 준꼴이라~ 예능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비쥬얼 가수라고 한다면 곱상한 외모로 중간은 가지만 어디가서 가수라하지마라

    한소절도 안되는 노래 음정 되게 불안해 곡 전체에 영향이 미친다.

    차라리 아침 주말드라마 조연이나 하면 딱일듯!!

    2010.01.30 00:56
    • ㅎㅎ  수정/삭제

      군기를 잡다니요, 개념이 없다니요ㅋㅋ
      예능감은 애프터스쿨 나오는 방송 다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예, 참고로 저는 많이 밨습니다.)
      고작 몇개 프로그램이나, 무대모습만보구 그런소리 하시는건지요?
      유희열님 방송보시고 하시는 말씀같은데..
      어제 저도 유희열님 방송밨는데,
      그것만보구 쉽게 단정짓는건 아니신지요?
      저는 군기를 잡는다는거.. 못느꼇는데요..(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겠지만요..)
      한편으로는, 연기로써는 대중들에게 유이가 더 알려져서 유이에게 시킨거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애프터스쿨 노래실력에선.. 이주연씨만 언급될께 아니라고 보구요..
      사람을 쉽게 평가하고 단정내리신거 같네요..

      2010.01.30 01:29
  3. kk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든카드라고 그런다면 숨겨놓은카드인데 저위에 열거해놓은걸그룹멤버들중에 산다라양은 조금 아니라고 보여지는군요. 이미 2ne1의 얼굴마담이자 비쥬얼멤버인데 히든카드라고 그러는게 약간 웃기다고 봅니다. 소시멤버들중에도 효연보다는 서현을 꼽아야 맞는거아닌가싶구요...

    2010.01.30 06:45
    • kkkk  수정/삭제

      그동안을 봐서는 투애니원은 끼있는 맴버가 없어요.. 예능을 하면 할수록 마이너스.. 서현도 끼가 없는 건 마찬가지.. 그런 순수한 정신세계로는 어느 예능에서도 사용하기 힘들죠..

      2010.01.30 09: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NE1 자체가 워낙 방송에 잘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확실한 예능감을 제대로 보여주지는 못했죠.
      그리고 끼만을 본다면 효연이 서현보다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서현팬이지만 이건 인정) 입담도 더 쎄고
      아직 서현보다도 덜 노출된게 효연입니다.
      그래서 효연을 찍어본 겁니다 ㅋ

      2010.01.30 16:13 신고
  4. 김가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읽었고, 공감도 합니다... 그런데 글쓴이님... :) 모르셨나본데요... 이주연 님은 몸치이기로 유명합니다... 꽤 유명한데... 저번에 떳다 그녀에 나왔을때 즉흥 댄스 부비부비같이 시키니까 얼굴 빨개져서 못하니깐 가희랑 다른 멤버들이 주연이는 정말 부비부비나 프리스타일 단 1초도 못할만큼 몸치라고 대놓고 얘기할 수준입니다.. 세바퀴에서도 유이랑 나왔얼때 진짜 2초정도하는데도 안쓰러울 정도로 못하더라고요,,,, 그냉 주연님의 댄스와 함께 매력을 보여주면 좋을것같다는 문장이 거의 불가능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감사합니다!

    2010.01.30 11: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가요?
      그건 잘 몰랐네요.
      하지만 상플하고 스골에서 볼때는 잘추는거 같이 보였거든요
      ㅎㅎㅎ 떴따 그녀까지는 챙겨보지 못해서 ㅋ

      2010.01.30 16:12 신고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두명만 인정;;
    소녀시대 효연도 어느정도 인정..
    카라와 애프터스쿨은 노래실력이 영 일반인보다도 못하던데
    정말 얼굴믿고 나와서
    히든카드라니;;

    2010.01.30 2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수로써의 실력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예능 유망주의 가능성을 이야기 한 것이죠. ㅎ

      2010.01.31 00:44 신고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왜업나요?!

    2010.01.31 07:11
  7. 어익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지영은 라디오 게스트 두개하고있는데 빵빵 터뜨려주고 있는중입니다.
    카메라앞에서도 그모습 보여줄수잇으면 곧 두각을 나타낼수 있을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카메라앞에서 부끄럼을 좀 타는거 같더라구요

    2010.01.31 10:55
  8. 강지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에서 처음 볼 땐 구하라가 눈에 확 들어오고 니콜 한승연 정도

    강지영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고 그저 그랬는데
    보면 볼 수록 이쁘데요.

    외모도 볼 수록 괜찮은 거 같고 특히 엉뚱 발랄한 성격이.

    예능에 좀 적응하면 섭외가 많이 들어 올 듯 하더군요.
    천진난만하게 잘 웃고 리액션이 좋아서.

    2010.01.31 12:56
  9. 제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호감형..ㅋㅋ

    2010.02.04 07:15
  10. yb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효연이 이제 뜰때됫어 ㅠㅠ
    소속사측에서 제대로 밀어만 준다면 정말 괜찮게 잘 활동할수있을꺼같은데 말이애요 !
    강심장에서 보아대역 이야기했을때도 이미 알고있던터라
    데뷔전부터 춤으로 유명했던 아이라서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소녀시대 데뷔한다고 들었을때 기대했던것과 달리 다른 멤버들에게
    너무 묻혀서 방송분량이나 이런게 많이 없어보여서 아쉬웠는데
    이제 좀 뜰때됫습니다 ㅋㅋㅋㅋㅋ

    2010.02.04 11:26
  11. 방송쪽에 몸 담은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 안해봣으면 말을 말아요

    2010.02.04 19:18
  12.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지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실제로 좀 그렇던데::
    ㅋㅋ

    2010.02.04 20:05
  13. 민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딴것보다 브아걸은 예능좀 많이 나왔으면... 넘 재밌구 ㅋ 노래도, 랩도 다 잘해서
    방송 분위기 업 시킬듯 ㅎㅎ
    미료가 방송 많이 탔음 좋겠다 ㅎㅎ

    2010.02.05 01:04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료는 허니패밀리 객원보컬이 아니라 멤버였음. 조미료. 미애랑 여자멤버들 빠져나오면서 같이 나온걸로 알고 있음.

    2010.02.05 01:28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으로는 제아가짱인듯 우결이랑 패떳은 말할것도업고

    2010.02.05 06:48
  16. z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제아 미료 효연 이렇게 3명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브아걸 너무 조아요

    2010.02.12 10:03
  17. 잉ㅠ_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그에 브라운아이드걸즈 라고 해두셨는데 걸즈가 아니라 걸스에영 ㅠ.ㅠ 바꿔주세요~~~~

    2010.02.12 10:46
  18. 제아사랑나라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 몇회에 제아가 나왔나요?

    2010.02.12 11: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회인지는 모르겠는데...
      1월 17일 / 1월 24일 방송입니다.
      거기에 나르샤 빼고, 제아, 가인, 미료 나와요 ㅎ

      2010.02.12 20:42 신고
  19. 제아진짜웃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아가 짱..요번에 완전 급호감ㅠㅠ

    2010.02.12 23:55
  20. 제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야 = 제구리 = 동미(동네미친년) (욕아니고 멤버나르샤 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2.21 14:09
    • 민군  수정/삭제

      제아는 미달이라는 별명도 있다는...;;
      (무한걸스 시즌1 브아걸특집편에 나왔었죠?)

      2010.03.10 19:40
  21. 재밌게 봤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이나, 지영이나 귀엽죠. 하지만 막내들이 언니들을 따라가기엔 아직 매력이 좀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막내니 막내들만의 귀여운 매력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막내를 좀 편애하는 저임에도..언니들에 비해.. 기억될만한 매력이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효연의 경우 아주 가끔 방송에 나와 하는 것을 보면 예능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음.. 짧은 시간에 많이 내밷는다고 할까.. 그래서 사이사이 거슬리는 건 있지만,,
    그 짧은 시간에 내밷는 것 치곤.. 꽤 잼있는 것들이 많더군요.
    이 친구 역시 잘 다듬어 진다면.. 예능에서 성공할 것 같네요.
    브.아.걸의 제아씨나 미료씨는 말할 것두 없죠ㅋㅋ(와~ 정말 제아씨보고 깜짝놀랬습니다ㅋㅋ)
    2ne1의 산다라박의 경운.. 쩝..ㅠ 팬심으로 봐도 좀 힘듭니다.(말 잘할꺼 같았는데ㅠㅠ..)
    혼자노는 것보면 캐릭 잘 잡을 것 같지만, 패떳에서 보인모습으론 힘듭니다.
    CL의 경우 인상으론 잘 할 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예능에선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니..ㅋ
    아직 평가하기 이르지만,, 여태껏 보았던걸로 따지자면,,그나마 봄이가 나을지도ㅠ
    이쪽 멤버들은 예능과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계약관계로 만난 멤버들이라지만 다른 그룹들에 비해 자기들끼리 노는것도 적은듯한;
    이주연양은 자기한테 오는 기회를 잘 못살리는것 같아 아직 평가하기가 어렵네요

    2010.03.16 00:03

작년은 다가고 이제 새해가 밝았다.
올해 많은 목표와 계획들이 있을 것이고, 새해에는 많이들 "이번년도에는 더 열심히 해보자!" 라는 결심들이 가득하실 것 같다.

작년에는 엄청난 수의 아이돌이 활동했던 "아이돌들의 해" 였다.
한 블로거께서는 올해는 아이돌의 해가 아닌 솔로여가수의 해가 될 것이라 라고 지적도 하셨지만,
본인의 생각에는 아이돌들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일은 쉽지 않을 듯 쉽다.
작년보다는 덜하지만 아이돌들은 끊임없이 앨범을 들고 나올 것임이 분명하다.
그리하여 오늘은 2010년에 아이돌 그룹에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한번 적어보기로 했다.

너무나 많은 수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필요를 가지고 있는 그룹들은 한번 묶어봤다.



1) 우리 모든 멤버가 존속할 수 있게 해주세요 (계약 문제와 멤버들 복귀)


2009년에 동방신기는 계약 문제와 관련해서 한번도 제대로 활동을 하지는 못했다. 유노윤호가 연기를 했고, 재중과 유천이
일본에 앨범을 낸 것 이외에는 활동을 딱히 할 수가 없었다. 이들에게는 계약 문제 해결이 급선무이다.


슈퍼주니어는 기범은 해외에서 조용히 있고, 강인은 연이은 사고로 자숙상태이며, 한경은 계약문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역시 이 세명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한채 다 돌아와서 활동을 하는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2PM은 재범 없이도 좋은 성적을 내긴 했지만 아무래도 재범이 없는 2PM은 말그대로 1:59이다.
재범이 이번년도에 돌아오는게 아무 2PM 멤버 모두와 그들의 핫티스트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일 것이다



2) 우리 쉬게 해주세요. (체력 보강 및 기대감 증폭)


소녀시대는 2009년 자기들의 한해를 만들기 위해 너무 힘들게 달려왔다. 소시팬인 내가 소시가 이제 조금 쉬어야 겠다 하는
생각이 들정도면 팬이 아닌 사람들은 얼마나 소시를 자주 봤는지, 그것이 또한 이제는 "짜증" 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신비주의는 없다지만 소시는 지나칠 정도로 자신들을 노출 시켜왔기 때문에 새 앨범이 나온다
하더라도 별로 기대감이 없을 것이다. 몇몇의 고정 프로를 맞는 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확실히 쉬게해서 다음
앨범을 위해 준비시키는게 앨범의 완성도 기대감도 높일 것이다.

(서현이를 못본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ㅜ.ㅜ 소시에겐 그게 더 필요하고 중요할 것이다)



카라도 마찬가지다. 생계형 아이돌로써 계속 활동을 진행시켜왔고, 소시만큼이나 방송에서 자주볼 수 있는 멤버들이었다.
현재 한승연은 카라 베이커리 이외에 쉬고 있지만 다른 멤버들은 왕성히 방송에 촬영하고 있다.
카라 멤버들도 고정이 아닌 프로를 제외한 공중파를 쉬고 다음 앨범을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쉽다.

제작년에 원걸은 나왔다가 적절한 때에 한달에서 세달까지 없어졌다가 (방송출연을 접었음) 다시 나오니까 기대감이 있었다.
2PM도 작년에 뜻하지 않은 재범사건으로 뜻하지 않게 한 두달간을 쉬는 일이 있었다.
그러고 나서 컴백을 하니까 반응이 더 뜨거웠다는 점도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알려주는 대목이다.

지금 소시와 카라가 앨범을 낸다하더라도 그냥 "어 그래?" 이정도 반응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3) 우리도 나오게 해주세요 (멤버들 인지도 보충 및 균등분배 그리고 소속사 지원)


브아걸은 나르샤와 가인에 주로 방송에 나오고 있다.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브아걸 = 나르샤, 가인 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제아와 미료도 말 재주도 없는게 아니고 끼도 많이 있는 멤버들이다. 그들도 자주 방송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애프터스쿨은 2009년 후반기를 제외하고는 주구장창 유이만 밀었다. 요즘에는 박가희가 다행히 자주 나오고 있다.
허나 다른 5명의 멤버들도 자주 방송에 출연하면서 그들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그들만의 인지도를 쌓을 필요가 있다.


포미닛도 초반에 전글라스를 PR한것 이외에는 계속 현아다.
허가윤, 남지현, 권소현도 자꾸 자꾸 밀어줘야 한다. 때로는 현아가 없이 이들끼리만 방송에 자주 내보내줘도
더 좋을 듯 싶다. 아무래도 이미 데뷔를 한 현아랑 같이 나가게 되면 현아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높을 테니까...



SS501은 후반에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을 많이 밀면서 다른 멤버들을 밀어주려고 하는 의도가 가장 돋보였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김현중의 위치가 워낙 높다. 2010년에는 다른 멤버들이 더욱더 자주 나와서 끼를
보여주었으면 한다.


시크렛과 티아라도 한선화, 효민과 같이 고정은 아니더라도 다른 멤버들이 예능에 자주 출연함으로 자신을 노출시킬 필요가 있고, F.T Island 와 슈주도 나오는 멤버들만이 아니라 평소에 잘 안나오는 멤버들도 자주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F(x)는 전체적으로 방송에 잘 나오지는 않는다. SM에서 가장 핫하게 미는 것이 소시와 샤이니 인만큼 이들은
그들 뒤에서서 음악방송에 나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데.... 아이돌이 넘쳐흐르는 시장인 만큼 이들도 방송에서 자기의
캐릭터를 구축할 만큼 방송 분량좀 늘렸으면 한다.
보이시한 엠버와 시카 동생 크리스탈, 귀엽다는 설리가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딱히 캐릭터가 있는 건 아니다 ㅡㅡa;



2NE1도 방송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에게 더 가까이 왔으면 좋겠다.
멤버전체가 강심장 한번 나오고 다라가 패떴에 한번 나온것 이외에는 방송출연이 딱히 없다.



4) 히트곡 좀 주세요 (히트곡 부재 및 지원사격 요청)

2AM과 F(x)가 이 케이스에 속할 것이다.


요즘 발라드가 확실히 후크송과 댄스에는 밀리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2AM은 자신들의 재능을 확실히 어필할 만한
노래가 없는게 아쉽다. 실력은 참 좋은데... JYP가 원더걸스하고 2PM 신경쓰는것 만큼만 2AM에도 조금 신경을 써줬으면
더 좋은 노래 대중성 있는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F(x)도 La Cha Ta와 Chu~ 라는 곡을 받았지만... 그리 대중적이거나 딱히 끌리지는 않는다.
실력도 있건만 소녀시대 곡주는 것만큼만 줘도, 더 많이 발전하고 인지도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어 내려가다보니 정신없이 적어봤다.
물론 모든 그룹이 다 이 상황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별로 딜레마가 없는 부분도 있고
본인이 전혀 알지 못해서 못 쓴 그룹도 많다.
(2AM 이후로는 남자 그룹은 전혀 아는 게 없고, 여자 그룹은 F(x) 이후로는 전혀 아는게 없다)

2009년에 치열한 경쟁을 하며 살아남았던 이들이 2010년에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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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새해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연말에 가요대전을 보면서 2am이 거의 안나오는걸 보면서 아쉬웠는데 새해에는 좋은 곡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노을 이후로 괜찮게 발라드 부르는 그룹인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f(x) 노래도 좀더 대중성 있는 노래들 줘야한다는거 공감하네요. 노래들의 가사들이 좀 아스트랄합니다..

    방송 3사 가요대전 보고 또 뮤직뱅크에서도 소녀시대 노래를 들으니 제가 아무리 팬이지만 좀 지겹더군요...

    마지막으로 동방신기는 해체가 결정되었다는데 아쉽습니다.

    2010.01.02 00: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젤가데스님 오랜만이에요
      수만옹은 아이돌 잘 나갈때 뽑아먹는 걸로 유명하죠.
      소시 지금 잘 나가니까 빼먹느라고 정신없겠죠.
      뭐 애들 체력이나 이미지 이런거 신경쓰겠어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님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빌어요.

      2010.01.02 16:40 신고
    • 동방신기 해체 아닙니다  수정/삭제

      그거 오보에요 해체아닙니다

      2010.01.05 00:07
  2. 슈퍼주니어 글에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주니어는 기범은 해외에서 조용히 있고,여기글에서,수정을 부탁드려요,

    기범오빠는, 영화를 찍엇습니다. 1월21일날 개봉합니다.주문진이요. 또, 연극낮잠도 캐스팅이 되엇습니다.

    -정보를 알고 쓰세요.

    2010.01.04 23: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쁜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기범은 슈주로써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않았죠 ㅡㅡa;
      그것 말하는 것입니다.
      최근에야 영화찍었겠지만 그 전에는 몰랐고요.

      2010.01.05 08:31 신고
  3. ...  수정/삭제  댓글쓰기

    f(x) 는 신비주의쪽으로 밀고갔으면 좋겠네요

    2010.01.05 03:05

2009년은 어느때보다 여자 아이돌 그룹이 한마디로 "판을 치던" 때였다.
웬만한 가수들이 다 묻혀버렸을 정도로 엄청난 파장력과 인지도를 자랑하며, 가요계를 단숨에 석권해버렸다.
그럼 한번 여자 그룹계를 살펴보도록 하자.
 
쥬얼리, 브아걸들도 있기는 하지만, 쥬얼리는 1세기 아이돌의 막차를 타서 지금의 아이돌이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고, (성인돌에 더욱 가까운...) 최고의 주가를 날리고 있는 브아걸 역시 발라드 그룹으로 시작을 했고,
경력이나 연륜 (?) 이런 걸 봤을 때 아이돌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들에 관해서는 성인돌(?) 스페셜에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그럼 2세기 아이돌의 선두주자인 원더걸스부터 시작을 해본다.
 
(굵은 글씨체는 리더, 파랑색은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멤버 ㅋ)



1. Wonder Girls
 

멤버: 선예, 유빈, 예은, 선미, 소희
 
2008년을 그녀들의 해로 만든 그들... 2009년에는 딱히 활동이 적었다...
조용히 지내나 싶더니 웅성웅성하며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를 따라다니다가...
지난 빌보드 Top 100에 76위를 띄우며
미국 진출에 순조로운 출발을 예기했다.

아직 성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른 건 사실... 하지만 굉장히 큰 한걸음을 내딛은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원걸의 가장 큰 매력은 멤버들의 개성이 너무나 뚜렷한 것.
시원시원한 매력의 예은과, 섹시한 맏언니 유빈, 믿음직스러운 선예, 4차원 선미, 그리고 매사 뚱한 표정의
귀여운 볼살의 주인공 막내 소희.

JYP 의 가수들의 특징인 특유의 인간미가 나는 아이돌 이라고 할까?
 
또한 아직까지 구설수 한번 없는 유일한 그룹이다. 소희 왕따설이 있긴 했지만 그건 네티즌들의 조작이고....
굳이 논란이 있었다면... 지난 현아 논란과, 소희의 팬미팅 논란 정도.... 하지만 이어서 나오는 논란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실제로 원더걸스는 예은이 약간 버릇없이 굴었다고 말이 있었던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아직 구설수에 딱히
오르는 것을 보지 못했다. 한마디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그룹이다. 선예와 박태환의 열애설이 있기도 했으나
결국 아무것도 아니고 붕 뜬 상태...
 
또 한가지의 원걸의 장점은 바로 박진영..... 음악 좀 듣는 사람들은 그의 음악성을 의심한다.
하지만 어쨌든 대중성 면에 있어서는 원걸과 JYP 만큼 뛰어난 사람들이 있을까?
후크송의 바람을 일으킨 것도 그이고, 텔미 바이러스를 일으키고 복고 트로이카를 완성한 것도 그이다.
대중의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 그는 얼마든지 원걸은 잘 살릴 기획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걸의 치명적인 단점들은 항상 문제가 되왔던 실력 논란. 예은이가 삑사리가 많이 났었지만, 그거는 솔직히
텔미의 유난이 이상한 창법이었다고 치고... (그리도 연습기간도 데뷔 전에 2개월이 다였다) 기본적으로 조금
가창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박진영도 이야기 했듯이 이들은 가장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여그룹은 아니다.
다른 멤버는 몰라도 소희, 선미....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지 않은가?
춤 면에서도 상당히 쉬운 춤을 추고 있고, 그다지 어려운 춤을 추지는 않는 것 같다.
오히려 춤면에서는 현아가 있을때가 가장 현란한 했었던 같은 느낌이 든다...
 
원걸은 지금 상당히 어려운 기로에 있다. 미국 진출에서 꼭 성공을 해야하는 케이스이다.
거의 최정상에 위치에 있다가 미국에 간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여자 그룹들이 나온터라
그들이 돌아온다고 해도 딱히 1위가 떡하니 보장된 게 아니다. 특히 소시가 원걸이 없는 틈을 노려서
완전히 여 그룹계를 장악해버렸다.
 
팬들은 안 보이면 슬슬 떠나기 마련이다.... 선미와 예은이 무릎팍에서 말했듯이 팬들이 줄고 있는게..
딱히 원걸이 무엇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안 보이만 마음에서 멀어지는게 사람이라 그런것이다.
미국 진출도 미국 진출이지만... 중간에 한국 노래 하나도 발매해주는 센스도 있었으면 한다.
(빅뱅이 지금 하는 것 처럼)
안 그러다가는 정말로 많은 한국의 팬들이 다른 그룹으로 슬슬 빠져나가는 그러한 안타까운 결과도 있을 수 있다.


2. Kara
 


멤버: 박규리,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
 
제 2의 핑클이라고 생각되어, DSP에서 야심차게 계획을 하고 4명의 멤버로 데뷔하고 계획을 하였으나...
1집이 너무 안나가는 바람에... 거의 묻히다 시피 했던 그룹이다.
강심장에서 나와서 한승연이 나와서 이야기 했다시피 참 우여곡절도 많고 생고생도 많았던 그룹이다.
일단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친숙한 이미지를 굳혀놓은게 가장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그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 어설피 다른 그룹들이 "생계형" 이미지를 따라하지만, 실제 카라만큼 아래서부터 꾸준한 노력으로 올라온
그룹도 드물기 때문에, 오직 노력으로 발전해 온 카라만이 어울리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한다.
 
벌써 한승연과 박규리는 예능에서 제대로 캐릭터를 잡았고, 니콜이 엉뚱한 4차원 이미지를 잘 잡음으로
고정도 누리고 있다. 그 후에 요즘 가장 강력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구하라...
앞으로 캐릭터의 발전과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또한 항상 자기들의 정체성이 확립이 안된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였으나, 2집을 통해서 (Wanna 앨범) 자기들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져놓음으로 이제는 조금 더 안정감있게 가요계 생활을 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했다.
 
실력은 많이 나아졌다는 평가다. 아직 소녀시대, f(x), 2NE1의 수준은 아니나, 1집과 미니앨범 등에 비하면 정말
대단할 정도은 아니지만 많이 안정되어졌고, 많이 발전했다.
하지만 아직도 개선의 여지는 있다고 본다. 카라의 취약점은 강력한 메인보컬의 부재이다.
무엇보다 김성희가 빠진후 강력한 메인보컬이 없다는 게 참 아쉬운 점이다.
박규리와 한승연이 메인파트를 맡고 있지만,
소녀시대나 원더걸스에 비하면 파워풀한 보컬이 없는게 아쉬운 점이라고 하겠다.
 
노래와 관련해선 이미 쓴 바 있지만... DSP는 참 곡은 제대로 못주는 것 같다.
젝키때도 그렇고 핑클때도 그렇고 SM, JYP, YG에 비하면 참 곡이 약한 수준이다.
 
가끔 인터넷에 구설수로 구하라와 강지영의 과거를 들추려는 시도가 있었다. 한때 엄청난 구설수로써, 이미지가 많이 타격은 갔다.
결국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긴 했지만.... 조금 네티즌들이 웃기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그때의 잘못된 이미지를 많이 씻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어쨋든 구설수라는건 사실이 아니라도 타격을 입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니까...

항상 소녀시대, 원더걸스 뒤에 꼬리표같이 언급되었다가 드디어 정상을 치고 자신들의 위치를 제대로 잡은 카라...
아직 안 꺼낸 히든카드 강지영도 있고 나날이 발전된 모습도 보여주는 기대되는 여그룹임은 틀림없다. 
 


3. 소녀시대
 


멤버: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
 
9명의 멤버라는 엄청난 멤버와 함께 원더걸스와 더불어 2세기 여아이돌 세계의 문을 연 선구자들...
(카라가 먼저 데뷔하긴 했지만... 1집이 조금 안된 관계로)
데뷔하자마자 온갖 1위를 휩쓸며, 활동을 한 곡마다 다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낸 그룹이 소녀시대이다.

전형적인 SM 스타일의 그룹으로 S.E.S와 마찬가지로 귀여운 발랄한 컨셉으로 시작해서 그 소녀다움을
유지해오다가 "소원을 말해봐" 로 섹시함의 컨셉으로 전향한 그룹이다.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일단 실력...
여 아이돌 그룹중에서 라이브가 가장 괜찮다. 멤버들 7초다 어쩌다 이러지만, 상당히 어려운 안무임에도 불구하고 잘 소화해내고,
자기 파트에서 특별한 문제없이 소화해내는 그룹이 바로 소녀시대인 것이다.
또한 노래에서는 태연, 제시카가 그리고 춤면에서는 효연이 꽉 쥐고 있다.

여자 아이돌 그룹중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사람을 고르라면 솔직히 효연을 고르고 싶다.
SM 라인에서 보아 - 스테파니 - 효연으로 이루어지는 댄스라인은 솔직히 끝내 준다...
뒤이어 언급될 공민지가 더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강약의 자유로운 조절,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강약을 매끄럽게 소화해내는게 효연이라고 할까?
 
민지는 아직 부드러움에 있어서는 효연보다는 조금.. 덜한듯 하다.. 아무래도 경험이 더 적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나날이 나아지는 예능감도 만만치 않다. 솔직히 초반에는 예능감에 있어서는 원걸에게 밀리는 바가 없지
않아 있었으나, 수영, 티파니, 유리 등을 중심으로 계속 예능계를 주름잡고, 게다가 태연, 최근에는 효연까지
가세함으로 예능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
 
이 그룹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멤버수이다. 장점인 이유는 일단.... 골라 잡는 재미가 있다는 것..?
자자... 여성을 상품화하는게 아니고... 멤버가 많기 때문에 팬들을 더 많이 끌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예를 들자면 이 멤버가 맘에 안들면 저 멤버를 좋아할 수도 있는 것이고....
9명 중에 한명은 좋아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은가?
 
하지만 이것은 치명적인 단점 이기도하다. 일단 어떤 프로에 9명이 다 나가면 헷갈리고 정신이 없다.
지난번 소녀시대 절친노트를 봤었지만... 재미는 있었지만 뭔가 산만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다...
또한 지금이야 9명이 어느정도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1,2명은 꼭 묻히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같다.
 
또한 이들의 약점으로써는 이들이 논란의 중심이라는 것이다.
태연 간호사 발언... 수영 이영자 발언.. 제시카 욕설 논란... 티파니 왕따 논란... 유리 발언, 드림콘서트 사건 등등...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 그러한 그룹이다. 몇몇은 분명히 가짜라고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그런 것이
나올때마다 실추되는 이미지는 엄청난 것이다.....
 
또한 치고빠지기를 너무 못한 다는 것... 2008년에는 4월 이후에 활동이 전혀 없다가 (물론 윤아의 드라마 출연도
한몫 했겠지만) 2009년에 Gee가 나온 이후에는 아직도 한번 뚜렷한 휴식 없이 계속 강행하고 있다.
 
멤버가 9명이라 돌려쓸 수 있다지만 한 그룹을 일년 내내 본다는 것.... 팬이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또?" 라는 생각이 든다.
자꾸 비교할 수 밖에 없지만 원걸 같은 경우는 하나 히트치면 한 세 달 활동하고 잠적했다가,
컴백하고 이런 걸 볼 수 있다. 즉 팬들을 기다릴 줄 알게 한다는 것이다.
 
근데 소시는 작년에 한번 호되게 밀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빠지질지를 모르고 있다.
고정이나 MC를 맡은 멤버들을 제외하고는 조금 쉬어주어야 기대감도 있는데, 새 앨범이 나와도 그냥
"아 나왔구나" 하는 느낌 정도이지 신비감을 느끼거나 완전 기대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다.
소원을 말해봐도 그런 느낌이었다.
 
현재 윤아, 효연, 서현, 제시카를 제외한 반은 고정 아니면 MC다...
각오 한 이상 이번년도에는 안 쉴 듯하다... 하지만 다음 년도 부터는 적당한 치고 빠지기를 해야지 더 팬들을
기다리게도 했다가, 나오면 폭팔적인 반응을 보여줄 수 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4. After School


멤버: 박가희, 김정아, 이주연, 유이, 베카 (전 멤버 유소영)
 
손담비의 후광을 받으며, 한국의 "푸시켓돌즈" 로 계획된 그룹.
일단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섹시미라고나 할까?

우월한 기럭지와 잘 빠진 몸매, 그리고 빼어난 춤 솜씨를 바탕으로 제작된 그룹이고 아예 댄스쪽으로 개발된
그룹이기 때문에 대한 민국 여자아이돌 중에서는 가장 섹시한 매력을 잘 뽑아낼 수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해본다.
 
하지만 솔직히 아쉬운 점이 가장 많은 여자 그룹에 속한다.
일단 멤버들간의 균형이 가장 안 맞는 그룹이 이 그룹이라고 할까?
 
멤버들간의 불화가 있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 너무나 균형을 못잡아 준다.
솔직히 애프터스쿨에서 지금 "유이" 를 제외하고 밀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이 점에 관해서는 내가 미리 쓴 글이 있는데 그 글을 참조해보시기 바란다
"유이그룹" 의 소영의 탈퇴를 보면서"
 
소영이 탈퇴한 점이 팬들 사이에서도 분열이 생기는 안 좋은 역할도 생겼다.
이제 뒤늦게 소영과, 주연을 예능계에 내보내기 시작했으나.. 소영이 탈퇴한 이상... 조금 늦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새 멤버를 영입한다는 말도 있는데....
 
영입을 하던 안하던... 유이 이외에 다른 캐릭터를 키우지 못하면 애프터스쿨은 그냥 유이만 밀어주다가
"유이그룹"으로 전락하고 말아버리는 신세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유이가 나름 매력이 있고, 싫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너무 유이에게 집중을 해주기 때문에...
(스케쥴도 대부분 유이 중심) 유이의 안티도 많이 생겼고 팬들에게도 원성을 많이 듣는다...
괜히 유이가 불쌍해지는 이유는 왜일까? (유이를 욕하지는 말자.. 소속사 잘못이다)
 
뚜렷히 히트곡이 없다는 점도 아쉬운 요소로 작용한다.
가창력이야 원래 댄스에 초점을 맞춘나머지 별로 집중되지 않지만 가창력도 개선해야 한다는 느낌도 든다.
방송활동도 뜸하고.... 앞으로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그룹이다.


5. 2NE1
 


멤버: CL,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지난 5월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기존의 걸그룹의 컨셉을 철저하게 부수며 승승장구해서 아마 신인상을
수상받을 가장 강력한 후보이다.

여태껏 여자그룹에서 딱히 재미를 못봤던 YG가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그룹으로써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앞으로 더 미래가 기대되는 그룹.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까지 급상승하게 만들었을까?

언플도 언플이지만 실력이 신인치고는 굉장히 뛰어난 그룹이다.
일단 라이브가 안정적이고, 실력들이 있는 멤버들을 보유하고 있다.
 
공민지는 효연 이후에 아마 여자 아이돌 중 가장 뛰어난 춤꾼으로 떠오르며, 어떤 춤도 강력하게 잘 소화해낸다.
본인이 느끼기에는 아직 너무 파워풀하다는 면이 있지만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노련미까지 더해지면서
더 강약조절이 자유롭게 되고 움직이미 조금더 Smooth하게 될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CL로 말하자면 브아걸 미료 이후에 가장 랩을 맛깔나게 소화하는 것 같다. 약간 지드래곤 필이 나긴 하지만 독특한 목소리 특이한 소화방식 등은 그녀를 걸그룹 래퍼중에서 가장 땡기는 래퍼로서 사람을 끌게 만든다.
작사능력도 발전시켜서 미료처럼 처럼 싱어송 라이터 (랩 부분에서는) 가 된다면 더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고 본다.
 
애초 2NE1이 대박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신선한 컨셉과 기존의 여자 그룹들의 고정관념을 깼다는 것.
그저 섹시한 컨셉, 귀여운 컨셉, 최근에는 복고풍의 스타일로 다가왔던 여자그룹이었지만, 2NE1은 과감이
이런 점을 깨고 나름 힙합 분위기의 약간 중성적이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내세웠다.
 
결과는 엄청난 수의 여자팬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는 큰 수확.
그 동안 여자그룹의 애교, 노출 등에 질려있던 여성팬들은 딱히 그런 기존적인 컨셉을 지니지 않고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이 그룹들에 대해 환호하기 시작했고, 2NE1은 걸그룹에서 여성팬 비율이 가장 많은 그룹이
되어버렸다.
 
예능 출연이 많지는 않았지만 예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끼를 보여준 그룹이다.
다른 멤버는 몰라도 산다라는 주체하지 못하는 푼수끼와 장난끼로 충분히 예능계를 장악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
임에 틀림이 없다. 2NE1 TV를 통해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 그녀들... 예능에서 종종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한다.
아직 딱히 아쉬운점을 찾지 못한 그룹중에 하나이다.

데뷔기간은 티아라나 f(x), 포미닛보다는 짧지만 방송 출연은 그들보다 적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까?
 
이 그룹의 관건은 CL이라고 할 수 있겠다.
91년생인 CL이 리더를 맡고 있다. 그 위에 두 언니들은 84년생 무려 7살 차이가 난다.
외국에서 살다온 이들이지만, 나이차이로 인해서 언니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CL의 몫이라고 하겠다.
리더라면 멤버들을 다독이기도 하고 닥달도 하며 재촉도 해야하는데, 7살 먹은 동생이 그렇게 할 때,
맘상하지 않아야 잘 유지되는 조금 특이한 상황에 있는 그룹이 이 그룹이라고 하겠다. 


6. 4Minute

  
멤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원더걸스 전 멤버인 현아가 새로운 그룹으로 편성된다는 이야기로 거의 5개월을 언플로 우려먹었던...
결국 현아를 중심으로 4명이 더 더해짐으로 4Minute이 완성되었다.
그녀들의 처음길은 그다지 순탄치 많은 않았다.
 
일단 여러가지 루머로 인해 현아의 이미지가 그닥 좋지 많은 않았고 (현재 청출불패와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씻어내고 있는 중...), 거기다가 데뷔초부터 애프터스쿨, 2NE1과 비슷한 의상, 앨범자켓이 심지어 iPod 광고
이미지와도 같아서 시작부터 안티를 몰고 시작을 한것...
 
너무 언플이 심했던 관계로, 사람들의 기대가 생각보다 커졌기도 했고 인터뷰 등에서 본인들이 열심히
연습했다 재차 말했던 터라, 첫 라이브 무대를 보고 실망하는 분들이 많았다.
차차 라이브는 안정되어 가지만 아직도 개선의 여지는 있어보인다. 춤이 거칠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약간 숨에 차는 듯한 느낌을 아직 받는듯한게 포미닛의 라이브라고 할까?
 
이 그룹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현아이다.
현아를 중심으로 일단 모든 것이 이루어졌기때문에 말로는 리더가 아니라도, 현아가 실제적으로
경험으로보다 인지도로 보나 포미닛의 실질적 리더라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하다.
 
포미닛의 가장 큰 과제는 일단 "현아그룹" 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점점 그래가고 있는데, 일단 현아로 주의를 이끈후 바로 "선그라스 걸" 전지윤을 통해서 제 2의 캐릭터를
키우며 현아와 같이 쌍두마차로 그룹을 이끌어가도록 함으로써 "현아그룹" 의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예능출연에 현아만이 아니라 각 멤버들을 하나씩 붙여보냄으로써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도 키워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뚜렷이 전지윤 이외에 다른 멤버들은 특색이 없는 듯한 것이 단점이다.
 
노래는 상당히 끌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Hot Issue는 여러 곡을 카피했다는 느낌도 받긴 하지만 일단
후크송의 막차에 잘 올라탔고, 1집인 Muzik과 안줄래 등도 약간 미국 음악 필이나지만 나름 매력있고 듣기 좋은
노래들이다. 큐브가 솔직히 JYP하고 다르기는 하지만 워낙 그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곡 선정에 있어서는 딱히
문제는 없을 듯 싶다.
 
이 그룹의 관건은 더 라이브를 안정시키는 것, 그리고 현아와 전지윤 이외에 다른 캐릭터들을 발전시켜
인기를 균둥화 하는 것 정도라고 할까?
이제 6개월 정도 되가는 그룹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7번부터는 데뷔 경력면에서도 그렇고 인지도에서도 그렇고 최대한 아는데로 써보거나 더 알려주실 것있으면
알려주시길... ㅋㅋ


7. T-ara
 


멤버: 은정, 보람, 소연, 큐리, 효민, 지연
 
티아라의 처음시작은 조금 미미했다가 갑자기 씨야의 남규리 사건으로 인해서, 현 멤버인 지연이 크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티아라가 제대로 관심을 끌게 되었다. 공식 데뷔는 7월 정도이나 그 전부터 "김태희 닮은 꼴" 로 알려진 지연이 주목을 받으면서, 더 일찍 알려진 케이스이다.
 
첫 방에서 립싱크를 했기 때문에 크게 논란이 되며 실력에 논란이 있었으나, 그 후에는 라이브로 모든 공연을
거뜬히 소화해냄으로 실력 논란을 잠재울 수 있었다. 실제 여러 라이브를 봐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해나간것을 볼 수 있다. 초신성과 함께한 TTL에서도, 선배그룹인 초신성보다 더 안정된 모습을 보였었다.
 
티아라는 일단 지연으로 주의를 끌었으나, 다른 멤버들에게도 일정하게 균등분배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연기를 하는건 좀 쌩뚱맞기는 했지만, 지연과 보람이 일단 드라마 혼에 출연을 하였고,
효민이 지금 청춘불패에서 그룹을 알리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통편집의 수모를 겪었기는 했지만 가면 갈 수록 자기 파트를 챙겨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 이 회사의 김광수 사장이 씨야에서 균등분배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이번엔 한 멤버에게
몰아주는 대신 조금씩 나눠서 각 멤버들이 알려지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약간 씨야 사건으로 인해, 이 회사의 이미지가 손상되면서 티아라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솔직히 내가 오래 지켜보지도 못했고, 딱히 데뷔기간이 길었던것도 아니라..
앞으로 조금 더 지켜봤으면 하는 그룹이다.
 
곡에 있어서는 일단 후크송의 막차를 탄듯하나 나름 일개 후크송과는 다른 느낌이 있고, 빠른 비트가 아닌
느린 비트이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안무와 가사를 가진 그러한 곡이라 꽤 괜찮은 면도 있다.
 
실력이 일단 안정되었으니, 각 멤버들의 개성이 확실히 굳어지고 더 좋은 곡으로 선보일 때를 지켜보겠다.


8. F(x)


멤버: Victoria, Amber, Luna, Sulli, Krystal
 
여섯번째로 적은 포미닛부터 가요계에 이상한 트렌드가 생겼다. 그룹을 만들때 한 멤버를 이슈화시키는 것.
SM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들의 히든카드는 바로 크리스탈.... 다들 아시겠지만 크리스탈은 이미 최정상의
오른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동생...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동생이 그룹을 한다는 사실로부터 벌써 큰 관심을 모았던 그룹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카 동생 크리스탈이 윤아를 더 닮았다고 느껴지는 건 왜 일까? ㅋ)
 
일단 크리스탈로 주목을 끈후에 성공적인 La-Cha-Ta 데뷔...
비록 곡은 조금 이상하고 가사도 이상했지만, 라이브 면에서는 현재 언급된 아이돌 그룹중에서
거의 최상급을 보여준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이브 면에서는 소녀시대, 2NE1 급에 해당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소시만큼 고음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좋은 기량을 자랑한다.
 
크리스탈로 집중을 끌기는 했으나, 곧바로 앰버에 집중이 가게 되는데, 그녀의 스타일 때문...
의도적인지 아니면 원래 앰버자체가 그러고 다니는 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남성적인 이미지로 눈을
확끌게하였다. 그 다음 설리가 이제 주목을 받게 됨으로 멤버들이 다소 인기 분배가 알아서 균형적이 되는
그런 면모를 보여준다.
이제 SM이 조만간 빅토리아와 루나도 슬슬 풀기 시작할 것이다. 위의 언급한 세명을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되면..
소시 이후로는 SM이 그거하나는 잘하니까 ㅋ
 
두번째 싱글인 Chu는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고 거부감이 들었으나, 듣다보니 들을만 해졌다.
개인적인 아쉬움으로는 실력도 있는데 곡을 소시처럼만 줘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든다.
SM에서 소시가 가장 곡을 잘 받는다고 느끼니까... (순규때문인지는 모르겠다 ㅋㅋ)
 
아직 예능 출연은 활발하지는 않다. 지나가다가 스타킹에 나온걸 가끔 본적이 있다.
SM은 신비주의와 방목주의(?) 를 동시에 병행하고 있는데... 아마 f(x)가 신비주의 쪽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소시와 슈주는 방목... 그리고 샤이니와 f(x)는 조금 신비주의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빅토리아와 앰버가 한국인이 아니고 외국인인 관계로 한국말이 조금 서툴러서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남은 세명은 한국인이고 오히려 닉쿤처럼 외국인 멤버로써 그 점을 밀고나가면 또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실력이 있으니 승승장구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능에서 자주 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9. Secret


멤버: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
 
데뷔 1달 남짓 되가는 정말 초 생짜신인....별로 본 것도 없고, 예능출연은 고작 선화가 나오는 청춘불패 정도 이다.
솔직히 한선화가 청춘불패에 나오는 걸 보고 열심히 자료를 찾아서 보고 나서 알게 된 그룹
(한선화 약간 장희진 필이 나는듯 ㅎㅎ)
 
일단 음악을 들어보고 공연을 본 것을 가지고 판단하면, 이 그룹 역시 라이브가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다.
곡이 그다지 어렵지가 않고 안무가 그다지 현란하지 않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후크송의 대세를 따르는 대신, 조금 비켜가 약간 R&B와 큐트 스타일을 중심으로 제작된 듯하다.
의상이 다소 곡과는 맞지 않는다는 이상한 점도 있으나, 신선한 느낌은 확실히 준 듯 하다.
 
일단 선화의 청춘불패 출연이 그룹을 알리는데 한 몫을 한거 같다.
비록 엊그제 에피소드에서는 사인회에 한명도 줄이 안서는 굴욕을 겪었으나,
신인이라면 어쩔 수 없는것이 아닌가...? 다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나름 파트도 찾아먹으려고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ㅎㅎ
 
그래도 이런 기회가 어디 있겠는가...? 공중파에서 1달도 안된 신인이 고정에 나서는건 정말 드문일이다.
기회 잘 살려서 그룹을 제대로 홍보하는데 사용한다면 이만한 효과가 어디있겠는가?
솔직히 위에 언급한 카라의 신인 생활에 비하면 이정도면 횡재수준에 극빈대접이다.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야 할것이다.
 
어쩼든 신선한 컨셉으로 잡은 이상, 아예 후크송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들의 스타일을 굳혔으면 하는 바램이다.
위의 티아라와 마찬가지로 멤버 개발이 더 필요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 고수하는게 관건이라고 하겠다.
 
 
부족하지만 나름 정리해봤다.
 
일단 블로그는 철저한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공간이다.
그러므로 여기 있는 여 그룹들에 대한 생각은 내 생각이지 딱히 뭐 객관적이다, 공정하다 이런 말하는
어려운 것이다. 나름 공정하게 쓰려 생각했으나, 판단이야 여러분께서 하시고... 맘에 안드셨으면
그냥 욕이나 하지 말고 가셨으면 한다 ㅎㅎㅎ
 
2009년 엄청난 여자그룹의 해였는데, 과연 2010년에도 그 열기가 지속될지 궁금하다.
앞으로 나오는 그룹들과 현재 있는 그룹들을 잘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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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11.17 22:02
  2. 못된준코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즐거워지는군요. 세심하고 정성스런 포스트라 더욱 재밌게 보고갑니다.
    트랙백 하나 쏘고 갑니다.

    2009.11.18 00:45 신고
  3. 엠버덕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원더걸스는 할거 얼른 하고 빨리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개인적으론 에프엑스가 올해의 신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2009.11.18 04:26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11.18 07:36
  5.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잘 봤습니다. 여기에다 또 JQT 랑 HAM 이라는 여자 아이돌 그룹도 거의 한달전에 데뷔했는데 별로 이슈를 못끌고 있죠. 이중에서 원걸, 카라, 소시 빼면 다 올해 데뷔한 그룹들이니 정말 올해는 풍년이었네요. 어떤그룹이 롱런할 것인가는 제가 예상하는바가 있지만 또 연예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이걸 지켜보는것도 흥미로울 거 같네요.

    2009.11.18 20: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또 들러주셨네요 ^.^a;
      거기다가 DSP에서 레인보우라는 그룹이 나왔다죠....
      이제 제대로 활기펴기 시작한 카라는 어떻게 하라구 ㅡㅡa;

      정말 여자그룹 너무 넘쳐나네요 ㅎㅎ
      하지만 아직 개인적인 생각으로 서현이가 제일 좋네요 ㅋㅋ
      선예도 그렇지만 너무 멀리가서 ㅠ.ㅠ

      2009.11.18 22:14 신고
  6. 웃기고있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카라 글에서 '지나간 과거?'라뇨? 그 과거가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님이야말로 루머 퍼뜨리는 개티즌들하고 뭐가 다른가요?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갖구.. ㅉㅉ

    2. 도대체 원걸 소시에서 '파워풀한 보컬'이 누굴 말하는건가요? 이건 좀 넌센슨데.

    2009.11.18 2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뉘앙스가 잘못 전달 되었군요. 저는 사실로 생각한적도
      없고 별로 그런것에 신경을 써본적도 없습니다.
      제가 그것을 사실로 생각했다면 구체적으로 그 사건들에 대해서 언급을 했겠죠.

      단지 그건 루머들이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이고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뭐하러 꼬투리 잡는지
      라는 뉘앙스의 말로 쓴 것인데 잘못 전달이 되었네요.
      그 점은 사과드리고 수정했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글을 쓰다보니 세심하게 잘 쓰지 못해서 저지른 죄이니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개티즌과 동급부류로 분류시키실 정도로 화나셨다면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2번과 관련해서는 원걸에서는 예은 / 선예가 있고,
      소시에서는 태연과 제시카가 클라이맥스에서 확실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하지만 카라는 조금 클라이맥스에서 뚜렷하게 드러나보이지는 않네요. 이건 제 개인적 견해이자 많이들 공감하시던데.... 딱히 수정은 안하겠습니다.

      2009.11.18 23:42 신고
    • 사학과  수정/삭제

      카라가 원걸 소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컬라인이 약하긴 함 그룹안에서 독보적보컬라인이 한두명씩은 있어야하는데

      2009.11.25 07:38
  7. 웃기고있군요2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 달아줘서 감사합니다.

    1. 수정된 글의 뉘앙스를 보니 도대체 뭘 수정했다는건지 모르겠군요.. 안 그래도 그 루머들은 최초조작자가 양심고백도 하고 카라가 많이 컸으니 진화되어가는 중인데. 여전히 님은 루머 확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2. 이건 제가 할말이 더 없습니다. 뭐 음악에 대한 건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니까. 그런데 제가 보기엔 브아걸 빼면 다 고만고만합니다. 걸그룹별로 보이스톤이 서로들 확연히 다른 것뿐이죠. 특히나 제가 걘적으로 어설픈 흑인삘 or 소몰이를 별로 안 좋아해서...

    2009.11.18 23: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번 부면과 관련해서는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거랑은 조금 다르군요.
      요점은요.... 루머가 있던 구설수가 있던... 그거를 굳이 뭐하러 물고 늘어지냐는 거였는데...
      기분 상하신 건 이해가 갑니다만, 제가 루머 확산에 일조했는지는 조금....
      루머가 사실이라고 확실히 가정한것도 아니고요...
      표현을 조금더 바꿔봐야겠군요.

      2009.11.18 23:48 신고
  8. 스트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저와 같이 소녀시대 서현양을 좋아하신다니 기쁘군요.
    저도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2009.11.19 05:44 신고
  9. 재밌게 봤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처럼 나름 한 그룹에 정착치 못하고 여러그룹 분석하시는 분이군요 ㅎㅎ
    지난주에 DSP의 새그룹 레인보우가 나왔더군요; 아마 올해의 걸그룹 커트라인으로 생각되네요
    좀 비관론적인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이제 슬슬 걸그룹의 공급이 수요에 도달햇다고 봅니다.
    제 소견으론 반년 정도 호황이 지속되겠지만 그 후론 슬슬 거품이 식을것 같네요
    트렌드가 변할 때도 됬고 소비가의 세대도 한단계식 올라가면서 소비자는 새로운 눈이 뜨이고 걸그룹 수요, 즉 인기는 차차 줄어들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의 팬이기도 한데 가장 걱정되는 그룹이기도 하네요
    소시는 데뷔 이후로 거의 승승장구해서 아직 큰 실패를 하지못했죠. 게다가 현재 소속사는 법정 싸움에 휘둘리고있네요.
    소시는 지금 호황기지만 거품이 끼어있죠.. 지금부터 다가올 하락세를 대비해야 할겁니다..
    아이돌 팬의 수명을 얼추 2~3년정도 보고 있거든요
    아이돌그룹은 단기적이다 보니 떠나는 팬은 잡기 힘듭니다. 새로운 세대의 팬을 사로잡을 구상을 해둬야겠죠?
    소시 중심적으로 쓰다보니 비하하는거라 오해하실수도 있겠지만. 소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타 그룹들도 해당될 사항이니까요. 그리고 히트 앤 런은 매우 공감가네요. 쉴때는 확실히 쉬어줘야 하는데..
    아 글 엄청 길어졌네요.. 여튼 잡소리였습니다.

    2009.11.19 10:24
  10. 좋은정리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여자아이돌 그룹 총정리이면 데뷔한 모든 여자 아이돌을 정리하셨으면 어떨가 싶네요 ..
    태클은 아니구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2009.11.22 07: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예... 시크릿 이후는 제가 본적도 없고 잘 몰라서요..
      모르는 그룹에 대해서 정리를 한다는것이 족조금 그래서 못했습니다 ㅎ

      2009.11.22 20:19 신고
  11. 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에는 원걸을 좋아했는데 올초 소시로 바꾸었습니다. 주변에도 원걸에서 소시로 바꾼 남자분들이 많더군요
    다시 돌아왔을때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지 모르겠네요. 박진영씨의 탁월한 기획력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2009.11.25 08:57
  12. 조금 다른시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가기에 앞서..모든 기획사들의 전략은 '장점을 최대한으로 단점은 최소한'으로다. 아주 단순하지만, 명쾌한 슬로건 되시겠다.

    1. 원걸

    JYP가 무릎팍에서 언급한 것처럼, 최상의 조합은 아니나, 최고의 자리에 있는 걸그룹이었다. 지금은 미국에서의 도전에 올인하고 있기에, 한국에서의 인기가 시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한 그들의 지원군들은 널리고 널렸다.

    다만, JYP의 언플은 조금 지겹다. 원걸의 도전이 장기적으로 계획된 것이니 만큼, 인터뷰에서의 임기웅변식의 언플을 자제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그리고 JYP의 음악적 색깔이 너무 과하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혹자들은 JYP의 음악적 능력을 너무 과대포장한다. 분명 멋진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이자, 스타일 있는 작곡자인 것은 맞지만, 거품도 만만치 않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2. 카라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잘한 것을 돋보이게 하면 카라만큼 된다. 쥔장도 언급했지만, 가창력은 뛰어나지 않다. 하지만, DSP의 걸그룹이 그런 것처럼, 멜로디는 최상이다. 이부분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야 하는데, 아마도 이번 앨범이 그 역할을 잘 한 듯 하다.

    게다가 카라의 경우는 예능감이 최고 수준이다. 다들 아시리라 본다. 하지만, 비판의 중심에 있는 것도 가수가 예능에서 더 돋보인다는 점이다.

    하지만, 재차 되풀이하자면, 장점을 최대한으로 하는 것이 옳다.

    3. 소시

    일단 소속사가 병맛이란 것은 전제로 깔아야 할 듯.

    너무 많이 나온다고 말들이 많다. 하지만, 다른 걸그룹과 달리, 1년을 줄곧 달릴 수 있는 능력이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성이기도 하다. 괜히 진행자가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 만큼의 역량이 되니 섭외가 들어오는 것이다.
    음악적 색깔이 성숙되가고 있다. 원래 노래를 잘하는 멤버가 많아서, 음악적 표현능력은 최고다. 다만, 그 구성수가 멤버수 대비 한정적이라는 것이 약점이지.

    구설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건 노출 빈도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다. 다른 걸그룹이 그만큼의 활동빈도로 1년을 버틴다면, 더할 거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원걸 팬 중에서 악명 높은 etbong(?)이라는 레즈사이트에서는 정말 질리도록 소시를 깐다. 아주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자안티가 많기로 유명하다. 그들이 만들어낸 루머들을 열거하면 장난 아닐 거다.

    4. 애프터 스쿨

    한국의 푸시켓 돌스...나름 이미지 잡고 먹혔다. 지금은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능성이 열려있다. 워낙 노는 언니삘이 충만한지라, 여자팬들 알아서 기고 들어간다. 남팬들이야 좋아 죽지. 가창력은 의문이다.
    소영이라는 멤버탈퇴와 소속사의 무리한 언플은 독소다. 어쩔 때 보면 소속멤버들이 소속사 때문에 되려 피해를 입는다는 느낌이 든다.
    분명 멤버들 각가의 매력이 넘치는데, 제대로 살려 주지 못하고 단기간에 뽕을 뽑아 먹을 심산으로 황동을 하게 하니, 된서리를 맞는 형국...
    그나마 유이가 욕을 진창 먹다가 어느 정도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팀임에는 틀림없다.



    5. 투애니원

    이 팀에 대해서는 좀 더 진지하게 말하고 싶다. 워낙에 출발이 좋았으니까...개인적으로 초반에 oneroner라는 닉넴으로 후한 평가글을 모 블로거 댓글로 쓴 바가 있지만, 요즘 소속사의 묘한 경영방침을 보면서 조금씩 뒤틀어져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빅뱅팬들과의 시너지 효과로 여팬들이 득실거린다. 원래 이 팬덤은 샤방샤방과가 아닌 거지. 지금껏 억눌러 왔던 후카시를 여자 아이돌로 확인하니,더할 나위 없었을 거다.
    특이한 마케팅으로 언플을 적절히 섞어 최대한 실력파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초반의 포인트 였다. 이점은 빅뱅의 데뷔 때와 적절히 오버랩된다. 빅뱅은 그 작전이 먹혔고, 투애니원 역시 제대로 먹혔다.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이단 이번 미니앨범으로 제대로 치고 올라오긴 했지만, 이 현상이 롱런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분명, 역량있고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지만, 엠버 구성에 있어서 과연 이 팀의 생명줄은 언제까지 갈 것인가가 의문이다. 이럲게 말하면 애프터 스쿨이나 언급되지 않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쥬얼리는 나가 죽으라는 얘기냐 라고 하겠으나, 여전히 의문이다.

    분명, 연기병행할 멤버는 산다라고, 나머지 세 멤버는 음악적으로 승부수를 띄울 텐데, 그게 그룸형태를 유지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CL의 랩핑이 독보적으로 아이돌계에서는 평가받지만, 아직도 파워가 부족하다. 소위 누굴 발릴만한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분명 나이로 봐서나 실력 면에서 뛰어난 재목감이 맞긴 하지만, 랩퍼로써 지금의 평가가 적절한지는 생각해 볼 일이다.

    6. 포미닛

    남지현이 가장 눈에 띈다. 같이 랩을 하는 현하도 눈에 띈다. 혹자는 CL과 상대가 되냐고 묻지만, 상대적으로 보자면, CL은 너무 과대평가 받고 있는 것이고, 이 둘은 너무 저평가 받는 느낌이라고 하는것이 적절할 듯 싶다.

    이번 마마 공연에서도 이 점은 느껴졌다. 확실히 자기만의 개성이 보이는 점에서는 세명 모두 나름의 가치가 있다.

    아마도 저 나이때의 래핑은 일종의 후카시가 많이 들어간다. 즉 여유로움이 적다. 하지만, 달리 보자면 그 나이 또래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럽다. GD나 TOP도 마찬가지다. 아직까지는 누구를 바를 만한 수준은 아니다. 그들 팬덤에서야 신격화 됐겠지만 말이다.

    7. 티아라

    아직 팀칼라도 정립되지 않은 상태라 평가하기가 애매하다.

    8. 에프엑스

    다분히 상큰한 신인이고, 팀색깔이 분명하다. 하지만, 역시 이제 시작한 팀이라서 특별히 평가하기 어렵다.

    2009.12.03 0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어떤점에서는 비슷한 점도 있으시고 다른 점도 있으시네요
      님의 평가도 잘 읽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03 0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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