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1주년이 되가는 시점.... 이 시점에서 많은 출연자들이 이승기를 칭찬하기 바빴습니다.
조형기도 그렇고, 최화정도 그렇고 강호동이 성공하는 이유는 바로 "이승기" 때문이라면서
이승기 효과에 대해서 칭찬했지요
그러면서 말하기를 강호동은 이승기를 붙잡아야만 마치 성공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띄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것들에 대해서 반응이 각각다릅니다.
이승기가 강심장에 있어서 해가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마치 강심장에서 이승기가 전혀 얻은게 없는 것처럼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지요.

그런데 정말로 이승기가 강심장에서 얻은게 없고, 강호동에게도 얻은 것이 없는 것일까요?



연예계에서 살아남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바로 "어떤 조화" 를 이루는 것인가 하는것입니다.
2000년대 초 최강이자 예능계에서도 거의 최고로 꼽혔던 조화는 "강호동-유재석"의 조합이었습니다.
힘과 약간의 모자람을 강조한 강호동의 캐릭터, 힘은 약하지만 강호동의 허를 치는 유재석의 조합은
사실상 여태껏 보왔던 조합중에서도 최고라고 여겨왔습니다.


사람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톰과 제리" 의 조합이었죠.
X맨까지 최상의 전성기를 누리다가 이들은 각자 자기길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러면서 각자 또 하나의 조합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는데,
그게 바로 "유라인" 의 유재석-박명수 조합 (1인자와 쩜오의 조합)
그리고 "강라인" 의 강호동-이승기 조합입니다.

유재석측은 박명수가 악동의 역할이고 강호동 측은 강호동이 악동인 셈이지요.
이 둘의 조합으로 인해서 둘다 최고의 효과를 보게 됩니다.




종종 박명수는 방송에서 호소합니다.
방송 이미지 때문에 유재석만 좋게 보이고 온갖 욕은 자신이 다먹는다구요.
방송봐도 다 자기 욕만 보인다는 박명수는 사실상 악역을 자처하기에 오해도 많이샀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었기에 이미지를 회복한 케이스이지요.
어쨋든 박명수가 독하면 독할수록 유재석의 선함과 성실함이 더 돋보인 면도있습니다.

강호동 이승기 측도 마찬가지에요.
그러나 강호동 측은 이승기가 더 유익을 많이 얻고 있는 편입니다.
실제로 강심장이 폭로 중심의 토크쇼이기는 하지만 모든 강력한 질문, 캐내기,
파고들기 등은 이승기가 아니라 강호동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모자라고 약간의 무식함을 보여주는 캐릭터도 강호동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호동이 무너지만 무너질수록, 독해지면 독해질수록 승기의 이미지는 더 좋아지는
역효과 현상이 나는 것이지요.


실제로 유재석과 함께 이승기는 바른 생활 이미지와 웬지 선하고 착한 이미지로
많은 유익을 얻고 있는게 그 이미지 메이킹에 강호동이 크게 기여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승기는 비교적 안전하게 예능을 배운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막말로 총알받이는 강호동이 다 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어떤 입장에 적절히
끼어들어야 하는지도 배우고 그렇게 해서 예능에서 하나하나씩 MC의 길을 배워나가고
있는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또한 자기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강호동의 이름을 내걸고
강호동의 뒤에서 메인보다는 "보조자" 로 시작했기에 위험부담도 덜 큰 것이지요.
실제로 게시판이나 이런데 보면 누가 온갖 욕을 다 먹고 책임부담을 묻고 있나요?
이승기보다는 강호동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이승기도 자기 노력을 하고 발전을 하겠지만 강호동의 그늘안에 있어서
보호를 받고 있다는 면도 확실히 부인을하지 못할 것이빈다.



이승기가 강심장에서 MC를 1년여간 보면서 그는 선한이미지도 얻었고,
예능감도 얻었고 게스트를 유도하고 이끄는 그러한 것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예능감이 없이 그냥 "띄워주는 경향" 이 많았던 반면에
이제는 강호동을 되받아 칠줄 도 알고 강호동을 게스트와 함께 놀릴줄도 아는
그러한 MC계의 재목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에 리지 출연했을때도 리지가 "제 마음을 어떻게 아세요?" 하고 질문하자
옆에 있던 이승기가 "여자의 마음을 그렇게도 모르세요?" 하고 질문하는 순간적인
애드립 실력을 보여준 것도 이승기가 많이 커왔다는 그러한 증거입니다.



많은 이들은 이승기가 강호동과 강심장을 함께하기에 이승기가 손해보고 있다고 느끼거나,
오히려 강호동만 살려주는 그러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이승기는
강호동의 도움을 많이 받고 그 효과를 많이 누리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오히려 이승기는 강호동보다는 유재석과 더 안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이미지가 겹치기 때문에요.
박명수, 김종국이 강호동과 맞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이승기가 여기까지 온 데는 강호동의 힘이 크고 그의 희생이 큽니다.
그가 이승기를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고, 위험부담이 가는 역할은 도맡아하며 이승기의
총알받이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줬기에 이승기는 이미지도 플러스되고,
예능감도 얻고 MC의 재능도 키우고 있는 그러한 유리한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승기를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강호동의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는게
아쉽다고 느껴지네요.
강호동의 공을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습니다. 이승기가 데뷔할 무렵 'X맨'에 출연하면서 강호동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죠. 지금 생각해 보니 이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 윈윈이고, 어느 쪽이 일방적으로 덕을 보는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0.09.29 18:0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경험이 없는 사람을 이끌어준건 강호동이며, 승기도 이득을 봤고, 또한 자기와 반대되는 캐릭터를 얻은 강호동도 득이된것이지요.

      2010.09.29 23:52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9 18:37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이승기는 가수 아닌가요?데뷔곡 이후로 앨범 활동 제대로 한걸 못본것 같은데..쩝

    2010.09.29 20:26
  4. 공감가는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와 강호동은 서로 윈윈 스타일이죠..
    서로의 장점은 극대화시켜주고 부족함은 서로 채워주는..
    예전에 강호동,유재석 조합이 바로 그런 케이스였구요~
    예전부터 쓰신 글 보니 자극적이지도 않고,,
    체리블로거님 글이 설득력있고 공감가는 글이 많네요^^

    2010.09.29 21: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주 들러주시는 분 같네요.
      원래 닉네임을 달지 않은분께는 잘 안쓰시지만
      여러번 제 글을 읽으셨다니 독자이실 확률이 크셔서
      이렇게 씁니다.
      앞으로 고유한 닉네임으로 또 댓글 부탁합니다 ^.^a;
      님을 고유한 독자로 여기고 싶어서요.

      2010.09.29 23:53 신고
  5.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극히 정상적인 글이네요. 요즘 비상식적인 글 쓰는 분들이 아주 많은데 눈과 마음이 다 시원합니다.

    2010.09.29 22:06
  6.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ㅎㅎ 누가 손해본다기 보다는 서로 윈윈하는 콤비인거 같아요.
    이 글을 보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강호동-유재석씨의 조합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2010.09.29 22: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호동-유재석은 2000년대 최고의 조합이었죠.
      다시 보고 싶기는 합니다만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2010.09.29 23:54 신고
  7. sch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나랑 닮았는데

    2010.09.29 22:47
    • 황엽  수정/삭제

      강호동을 닮은 친구랑 친하게 지내심 되겠네요.ㅋ

      2010.09.29 23:02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고 이승기와 박명수의 조합도
    한번쯤 시도해볼 수 있겠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10.09.29 22:58
  9.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상부상조하는 군요~
    그런데 지금 외국에 사시나 보지요~

    2010.09.30 00:39 신고
  10. 바로 본 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바르게 보시고 쓴 글입니다.. 그래서 강호동씨가 갈수록 좋아집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강호동..
    사람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 믿으려 하더군요..
    강호동씨의 깊고 넓고 따뜻한 마음을 좋아합니다..
    분명히 다 알아줄날이 올것입니다..

    글 너무 잘 읽고 갑니다..정말 좋은글입니다..

    2010.09.30 00:47
  11.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엔 단 둘이서 잘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환상의 짝궁이더구만요.~~

    2010.09.30 05: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장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철없는 큰형같은 강호동 컨셉과
      뒤에서 형을 놀리면서 예의지키는 이승기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2010.10.04 14:27 신고
  12. 여봐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이승기가 '얻었다'는 표현을 하시는데, 강심장을 통해 승기가 '얻어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스로 그만큼 배우고 노력한 것이지요.....그리고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강호동은 이승기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고 가르쳐 주거나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승기가 라디오에서 말했듯이 사석에서는 한 번도 강호동을 만나지 않는다고 하구요. '얻었다'는 표현은 안 어울리죠. 아니, 틀린 말입니다.

    2010.09.30 06:30
  13. 피디문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볼때 능력없는 피디라서 그런지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
    융통성이 없는것 같은데요. 그 피디 예전 라인업을 연출했던 피디라죠.
    그때 라인업 연출 정말 뭐같다는 소리 엄청나게 많았죠. 왜 강호동이 저런 피디를 선택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능력없는 피디가 강호동을 만나서 빛을 보고 있으면 그에 대한
    대접도 해줄줄 알아야 할텐데 그런것에 대한건 전~혀 없더군요~
    그저 이승기 띄우기에 급급한 피디인것 같더라구요~
    강호동이 아무리 대인배라도 저런건 정말 함께 하는 mc에 대한 예의가 아닌 행동이죠
    1주년 특집이라고 하면서 강심장 구설수에 오를때마다 총받이처럼 대표로 욕 다 먹은
    강호동에게는 그런 저질스러운 자막을 주고 프로그램에 무슨일이 생겨도 강호동이라는
    mc가 있기 때문에 욕 덜먹은 이승기에게는 찬양에 찬양을 거듭하고.
    차라리 이승기를 찬양만 하고 강호동에 대한 언급자체를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화나진 않았겠죠
    이건 뭐 자막이 미치지 않고서야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 저런자막이 나올순 없다고 봅니다.
    강심장을 하고 있는 강호동이 안쓰러울뿐이네요. 저 프로그램을 해서 강호동에게 득이 되는게
    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2010.09.30 07:01
  14. 솔직히 회의적이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강심장이후에는 승기하고 엮이는 일은 없을거에요.김제동.신정환.붐 이혁제.등 그래왓던거처럼
    승기가 신선미가 떨어지면 또 새로운 인물을 키워서 같이 하고 있을거에요 그게 강호동이에요
    같이 하는한 열심히 승기를 뛰울겁니다
    승기와 강호동이 호흡이 맞냐하면 솔직히 아직 멀었습니다
    승기의맨트를 보면 강호동을 이용하는 맨트밖에 없죠
    강호동이 게스트와 승기를엮어서 그렇지 그렇지않았다면
    얼마전 공홈 게시판 난리난거처럼 분량 타령하고 있을 겁니다
    두고 보면 압니다
    김제동이 외 저렇게 몰락햇을가요
    야심만만때가 전성기엿습니다
    강호동은 옆에 있으면 누구든 뜹니다
    작정을 하면 말이죠
    승기의 인기는 강호동과 헤어지고 나서도 지금 인기유지한다면
    그때는 인정하겠습니다
    강호동에 의해 만든 캐릭터가 강호동 떠나고 나서 과연 지금의
    훈남 이미지가 계속될가요 ..

    현제는 강호동이 막아주고 있지만 그때도 강호동이 막아줄지는 모르겠네요
    승기와 오래못가는 이유로 군대문제가 있다는거죠
    아마도 그시점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될겁니다
    예전처럼 강호동은 새롭고 훈남들 찾아서 키운뒤 아마도 같이하고 있을 겁니다

    2010.09.30 09:35
    • 한심하네  수정/삭제

      강호동 승기때문에 호감인데
      간혹 이런 정신없는 팬을 보니 헛웃음만 ㅋㅋ
      두사람팬이 아닌 제3자인 사람이 이런말 하더라
      자기가 이승기팬이면 강호동에게 편지라도 쓸거라고
      제발 황제 황제 하지말라고
      없는 안티 생기는 이유가 다 강호동이라고
      이승기 챙겨주고 이뻐해준것 모르지 않지만
      매일 강호동 없음 택도 없을거라는 니들의 논리에
      이젠 정말 힘이 다 빠진다...
      강호동이 그래서 얼마나 많은 스타를 배출했니?
      왜 니들은 이승기의 능력은 요만큼도 인정안하면서
      강호동이 키워줬다고 매일 징징거리냐 진짜?
      이승기 매일 띄운다면서
      딴생각을 한다는둥 왜 싸돌아 다니냐는둥
      없는말 진짜처럼 방송해서 한게 누군데...
      그렇지 않음 여자연예인만 나오면 엮기 바쁘고
      솔직히 그나마 승기 챙겨준 정이있어서
      가만 있는거지 ...다른사람있었음 가만안뒀어
      승기 어린니까 팬들도 물로 보이냐?
      강호동팬들이 늘 하는 얘기
      아이돌애들중 괜찮다 하는애는
      쟤도 키울수 있음 키워도 되겠다
      지들이 강호동인줄 알아 진짜?
      제발 다른길좀 가자 응?
      그리고 강호동이 안 막아줘도 되고
      훈남 이미지 안만들어줘도 되니까
      이상한 얘기를 진짜인냥
      방송해서 하지 말라고 해라 진짜

      2010.10.01 12:49
    • 니가 더 한심하다  수정/삭제

      이승기는 강호동때문에 호감 안된 줄 아냐
      나는 강호동팬이고 강호동한테 잘해서 승기 호감이었고 호감이다.
      강호동씨가 이뻐하는 내새끼 승기승기 진짜 귀엽고 저런애 없다 얼마나 홍보아닌 홍보를 하고 다녔는데.
      황제황제 띄워줬더니 이제 그런말 하지마라 도움된게 뭐냐고??
      그러면서 니들은 왜 카페에 황제승기라 하고, 응원문구에 왜 황제 넣고 이벵하면서도 왜 황제 넣니?
      왜 그러는 건데? 그게 그렇게 싫으면 니들도 아예 쓰지마.
      진짜 어이돋는다. 클만큼 컸고 황제도 띄울만큼 띄웠으니 이제 됐다는 식이네.
      그래 나두 편지 쓸 수 있으면 그만하라고 하고 싶다.
      그저 황제라 띄위고 잘생겼다 띄위고 외국인들 만나서 승기 아냐고 승기 잘난놈이라고 말하는 강호동씨만 뻘짓하는 거네.
      고마움을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 있나 싶다.
      강호동이 한 말은 기억하고 승기가 강호동 놀려먹고 네가지 없이 대들며 깔아뭉갠건 기억 안나나봐?
      참 대단하다.
      승기도 승기팬들 때문에 싫어지려고 한다. 특히 너 때문에.
      어제 1박 보면서도 멤버들 다 이쁘고 지원이는 예능감 돋고 승기는 참 이쁘다고 했었는데..
      이건 뭐.. 팬들이 도저히 좋아하게 놔두질 않는구나.
      그리고 누가 승기 능력을 요만큼도 인정 안하디?
      능력 없는 녀석이 뜰 수 있다고 보나?
      능력이 있지만 못뜨는 사람이 있는 건 맞지만,, 능력없으면 아무리 띄울려고 해도 잠깐 반짝했다 말지.
      승기 능력없다 하는 사람은 강호동 팬들이 아니고 안티일뿐이다.
      강호동으로 인해 계단이 아닌 엘리베이트를 탄거지.. 이건 부인 못할 걸.
      그러면 감사한 줄 좀 알고.. 안티짓 좀 그만해라.
      요즘 안티짓이 거의 승빠인거 모르지 않는다.
      강호동 팬들이야 워낙 활동 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이라 다른 연옌 안티 거의 안하는 걸로 유명한데(거의라 했다 무개념은 어디든 있으니 패쓰)
      승기 팬들은 활동영역도 넓고 곳곳에 아예 살더군.
      이번 무릎팍관련 글에도 베플이 승기팬이더라. 선플이 아닌 악플로.
      하도 활동들이 다양해서 눈팅만 하는 나도 이름을 외울정도다.
      예능 스승까지는 아니라도, 승기를 햇병아리일때부터 이끌어준 선배이고
      그 옛날 1박에서, 강호동 이용하려고 한 말인지는 모르지만 강호동이 멘토라고도 했고,
      이정도면 승기고 승기팬이고 강호동의 고마움을 모르면 안되는거다.
      모르면 벌받지.
      승기팬아.. 마음 독하게 쓰지마라.
      완전 열뻗히는 글이라 나두 좀 흥분했는데... 일단은 니들이 많이 받은 입장이니 더 베풀어야 하는 게 맞는거다. 그게 인지상정이고 경우인거다.
      그런데 너흰 조금도 못참고 도발하고 막말하지.
      강호동씨한테 그러면 안된다. 그러지마라.

      2010.10.04 14:32
    • 한심하네님 보세요  수정/삭제

      여기저기 블로그 글에 님이 쓰신 비슷한 글을
      많이 봤는데 한사람 인걸 알았네요.
      강호동이나 이승기 팬들 다 두사람 좋아하는데
      님만 지독한 안티시네요.
      강호동이 승기를 많이 예뻐하고 승기도 잘 따르고
      그래서 승기를 좋아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또 승기가
      뛰어난 재능과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인기인걸 다
      아는데 누구 안티의 말을 듣고 다니면서 두사람
      팬들을 이간질 하는지 한심하네요.

      2010.10.06 14:54
    • 니가 강호동팬이면  수정/삭제

      니가 강호동팬이면 같은 강호동팬이 쓴 윗글좀 보구 얘기해..김제동도 강호동떠나서 몰락했으니 승기도 강호동떠나면 별볼일없을거라는 니들팬이 쓴글 좀 보구 얘기해..너같음 이글 보구 좋은소리 나오겠냐? 승기팬이 안티한다구? 그래서 니들은 피디에게 승기하고 승기팬에 대해 나쁜말 했니? 저기 구석탱이라 모르는줄 아는가 보네..링크 걸어줄까? 니들 팬이 조용하고 다른사람 욕안한다구? 그냥 웃으면 되냐? 나도 왠만하면 다른스타 욕 안하고 넘어가려구 했는데..니들 팬이 올린글 보구도 니들만 잘했고 승기팬들이 다 잘못했다면 니들은 진짜 나쁜사람들이야...니들 갤러리에서 은근히 승기 욕하구 비웃고 해서 승기팬들이 상처 얼마나 많이 받은줄 아니? 거기다가 니들팬들은 아주 매너있는줄 아나봐? 이벵했다는 글에다가 니들 갤러리 닉하고 똑같은 애가 글남겼더라..우리도 이만큼 하는데 강호동이 내세우는거 싫어해서 얘기안한거라고 근데 뭘그리 자랑하냐는식의..그게 남의 이벵글에 할소리야? 승기기사에 악플다는중에 니들 팬은 없는줄 아니? 어느팬이나 지나친 팬은 있는거야.. 나도 너같은 팬때문에 강호동이 싫어지기 시작했거든.. 적당히 해..강심장 시청률 떨어져서 승기빠졌음 좋겠다는 니들팬글 읽었는데 그사람은 착한거니 나쁜거니? 예능인팬이면서 예능에서 하는걸 가지고 승기를 나쁘게 말한다면 늘 소리지르고 때리기 까지하는 강호동은 진짜 나쁜사람으로 여기면 되는거냐? 지들이 강호동인줄 알아? 이사람은 이래서 프로그램에서 빠졌음 좋겠다 저사람은 너무 나대니까 빠졌음 좋겠다 그러는 니들은 항상 착하고 승기팬은 나쁘고 니들 논리는 어째 해가 가고 나이를 먹어도 변함이 없니? 인터뷰때마다 호동형에게 매일 고맙다 고마워 하는데도 강심장 하고부터는 니들이 승기를 좋은시선을 안본다는거 승기팬이면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승기야 승기야 불러서 좋은 이미지 줬다고 고마움 알라고 했는데 기사마다 존경하는 호동형이라고 고마움 표하는 승기에겐 털끝만큼의 고마움도 못느끼니? 승기팬이 강호동팬들에게 큰절이라도 해야만 매일 벌받을거라는 니들의 악담을 그만 들을수 있을까..대우받으려면 존중해야 대우받는거 아니야? 이블로거글에 니들팬이 쓴댓글들 읽어봐봐..이승기의 노력은 눈꼽 만큼도 없는데 오로지 누구의 덕이라는 니들의 논리는 왜 안티와 같은 말만 할까?승기팬들도 다 잘한거 아니겠지만 니들도 그리 잘했다고 볼수 없거든..그리고..메인글이 강호동에 대해 좋게 인정한글인데 같이 프로하는 한참 어린 동생을 가지고 뭘그리 강호동에게 잘못했다고 이러는지..그리고 먼저 승기에 대해 쓴 니팬에 대해 반박한건데 왜 니가 더 난리야..내가 먼저 썼는지 눈 씻고 다시 봐라 응?

      2010.10.10 03:43
    • 승기군팬님  수정/삭제

      님은 호동씨 얘기 하면서 승기군을 조금이라도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은 다 호동씨 팬이라 생각하는게 문제죠
      제가 알기로 다른 연예인 팬이 그런 사람도 봤구요.
      글을 잘 읽어보면 팬이 아니라 그냥 자기
      생각을 쓴 사람들이 많고 또 안티들도 있구요.
      전 승기군 팬이라고 하면서 호동씨 안좋게
      얘기하는 사람들 다 둘사이 질투하는 다른 연예인
      팬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합니다. 왜냐면 두사람
      진정한 팬이라면 누구보다도 같이 응원해야 하는
      상대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전 여전히 승기군을
      좋아하는거고 님은 다 호동씨 팬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호동씨를 안좋게 생각하는거구요.
      누구 팬이든 꼭 소수 이상한 팬이 있어요. 진정한
      팬이 아니라서 자기 연예인 욕을 먹게 하죠.
      그런 사람들 때문에 모든 팬들이 다 그럴꺼라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전 한번도 승기군이나 호동씨 나쁘게 얘기하는
      승기군 팬들에게도 싫은 소리 한적 없어요.
      제가 댓글 단 승기군 팬은 처음이에요.
      잘못 본게 아니라면 여기저기 호동씨 나쁘게 얘기
      하고 다니신 분이 같은 사람이기에 하는 말이에요.
      상처는 서로가 주는거죠.
      전 승기군의 진정한 팬분들을 잘 알기에 여전히
      호동씨와 승기군을 응원합니다.

      2010.10.12 13:46
  15. 지극히 옳은말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을 통해 얻는게 없다는 이승기가 광고선호도 1위를 하고 있다죠?
    노래 불러서 따낸 걸까요 아님 연기를 해서 따낸걸까요?
    두말할것 없이 당연히 예능이죠.
    이승기가 안정적으로 예능전선에 안착할수 있었던건 그 뒷배경에 강호동이라는 거한 산이 존재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아직 어리고 경력도 일천하다보니 이승기-강호동 조합은 과거 유재석-강호동 만큼의 재미와 안정감은 없는게 사실입니다만 시간이 흐르고 손발을 계속해서 맞추다보면 늘겠죠.
    다만 이승기의 경우엔 욕심이 많은 친구다보니 언제까지나 강호동과의 밀월관계를 지속할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입대전엔 지금처럼 하는게 맞을꺼고 군대를 마치고 돌아오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겠지요.
    사족으로 탑MC들은 챙겨야할 사람들이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실컷밀어주다 못뜨면 그건 본인들 잘못이지 유-강의 잘못이 아니죠.
    유재석이 한참 푸쉬하던 남창희, 김종석 뭐 이런 사람들 지금 밥은 먹고 다니나 모르겠습니다.
    콕 찝어 강호동의 인간성이 문제인양 쓰여져있는 댓글이 있길래 짧게나마 반박해봤습니다.

    2010.09.30 23:45
  16. 위에 어의 없는 강호동팬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의 훈남이미지가 누가 만든다고 해서 만들어지는겁니까?
    단순히 그랬다면 지금의 인기가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일박에서 항상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며 예의있는게
    강호동이 만들어준 이미지냐구요?
    그런데 9개월 넘게 김종민의 이미지는 왜 못만드셨을까요?
    이승기 본연의 모습이 어필했다고는 생각 안합니까?
    이승기가 데뷔후 이제껏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연습하고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어찌 단한명 때문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도움준 여러명중에 한명이 강호동이지
    이승기의 성공의 절대적인 기여도는 강호동도 그누구도 아닌
    이승기 본인입니다...
    강호동없으면 이승기의 인기 유지할수 없다고 하신 위에분....
    님 말대로 그리되는거 함 봤음 좋겠네요...
    분량 분량...
    강호동팬들도 강심장 첨시작할때
    승기만 화면 많이 잡아주고
    게스트들이 승기만 좋아한다고
    욕했던게 님들 입니다
    피디님이 승기 이뻐한다고
    거품 문것도 님들 이구요
    남이 하면 불륜이고 님들이 하면 로맨스입니까?
    진짜 어의 없다

    2010.10.05 08:42
  17. 주절주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볼땐 윈윈일까요?
    겉으로보기는 그렇게보일수도있겠네요
    뭐 제 주관적인 생각일수도있구요
    윈윈처럼 보이지만 강호동씨의 남띄워주기가 과연 띄워주는걸로만 보이나요?
    이승기를 띄워주면서 항상 자기는 깎아내립니다.
    그게 정말 보기안좋습니다.
    왜 자기를 깎아내리면서 남을띄워줄까요?
    호동씨도 거기에서 얻는게있으니 그렇겠죠...
    그로인해 승기씨의 안티도 차차늘어날것같아요
    띄워주기안해도 승기씨는 스스로도 충분히 인기를 얻을수있는 위치에있습니다.
    뭐 1박 2일의 힘이 아예 없었다고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노래 드라마로 인한 인기가 훨씬 우세하다는걸아셔야할꺼예요
    뭐 전 이승기씨를 좋아하긴하지만 뭐 그냥 괜찮게 보는 수준이지...
    열혈한 팬은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다 님글을 보고 강호동의 효과땜에 빛을 발했다는 말에 100%동의를 하지않기에
    몇자적어봅니다.

    2010.10.14 12:49
  18.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첨에 나왔을때 내여자라니까로 잠깐 스포트라이트받았다가 x맨 혹은 이경규몰카..나와도 나온지도 모르고 그냥 잊혀졌었는데 1박2일로 떴고.. 항간에는 이승기가 일박이일을살렸다는 무개념팬도나오기도하지만..
    아무튼; 저는 이승기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그냥 위치를 잘잡았고 일박이일로 인해 후광이 비치는것같았거든요. 솔직히 재미는 다른사람들이 더 줍니다만..(제생각..)
    얼굴로 먹고가는것도 같고. 근데 이승기보다 잘생긴사람은많죠..하지만 일박이일에선 제일잘생겼다고봐도 좋고 나이도 젊고 (은지원이 있긴하지만 살도올랐고;나이도있고..)
    응용력없고,허당인것이 컨셉은 아니다-라는 느낌도 받고
    다른 사람들도 모든면에서 다 잘하는건아니지만 그래도 한가지는 잘하는게 보이던데
    이승기는 그냥 밋밋하고..
    솔직히 오락프로에 도장찍고 본업인 가수에는 충실하지 못한면이있죠. 노래도 소름끼치는것도아니고 목도 생목같다랄까.거의다가.
    도데체 가수가 왜 됐는지 모르겠더군요.. 이승기군 근처서 자란사람이라 많이 소문도 듣고 그랬습니다만..확실히 방송에서 너무 선한면만 보이는것도 사실이고
    그것에 가려져 다른것은 신경을 안쓰는듯 합니다. 나쁜것에 가려서 착한면을 보지못하는것처럼..
    보면서 거짓말도 많이 느끼고 생각없이 말도 잘하고... 근데 나쁜사람은아니지만 ㅋ
    그리고 솔직히 이승기가 아이돌은 아니잖아요. 아이돌은 10대인데 요즘은 그런걸 떠나서 그룹이 아이돌이고 솔로가수는 아이돌이 아니란 인식이 강하죠..
    두서는없지만, 뜨기전엔 소문난칠공주에서 그닥 빛도 못봤고..정말 1박2일덕분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좀 잘난척을할거면 다 하고 겸손할거면 겸손하지 어중간하고 은근 자랑질;에
    좀 보기 안좋다는.. 아 안티같네요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후광덕이 큰것같네요..결론은..이글에대해 동감도하고요..
    솔직히 제가 찬.유를 안봐서 여친구 연기가 뭐다 할 입장은 아니지만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몰입도도 떨어지고.. 그게 사람들은 홍자매의 캐릭터를 연기잘했다 하는데
    그냥 발연기 더군요.. 그 똑같은 톤을 들었죠 ..연기긴한데 드라마 찍는다고 하니까 연기지
    사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ㅋㅋ 솔직히 애니메이션이나 그런것이 그렇듯 캐릭터가 좋으면
    그냉 내용이 그저그래도 재밌고 그런법이죠.. 이승기가 못생긴건아니니 얼굴덕도봤다고 해야겠죠
    근데 물론 이승기가 허당적인 면만 있는건아니고 본인도 노력을했고
    자기도 다른 멤버들을 가지고 놀기도하고 그런걸보면 약간 대단한건 사실입니다 --;
    근데 좀 1박2일서 안좋은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안티들이 말하는것처럼 버릇없는게 살짝 보이기도 하고 (엠씨몽발치우기 제대로 사과안하기 낙오됐을때 자기가 막상되자 아무것도없다며 싫어했을때 , 연애도 해봤고 키스등 해봤으면서 회사사람들은 연애안했다고 하고 조숙해서 키스도 일찍했는데 안했다 하고 대학때는 안했다 라는거면 제대로 짚지도 않는점? 등등.
    아이돌이었으면 바로 표적이됐죠 ㅋ 그리고 연애안해봤다는건 말도안됩니다 사귄증거도 있고
    저도 알고있고 방송보면 1박2일에서만 이성을 엄청밝히는거 알수있어요 혈기가 진짜 왕성해요 ㅋㅋ)


    이게 미국에도 방송되는데 얘가 여기서 국영수잘하고 뭐 그런 캐릭터도 있는데
    영어에 너무 쪼는모습이 보기안좋고 (못하는것도 아니면서 물론 발음도 잘하긴하는데 어딘가인위적) 좀 창피하고 솔직히 외국사람들에게. 그러면서 다른쪽으론 아닌척하면서 잘난척하는게 좀 그래보이고.. 주제나 내용만 다르지 저 패턴은 똑같아요 -;자기 신체나 인간성 등
    여론이라고 해야하나 그것이 다 좋은쪽으로 되니까 다른사람도 그냥 아무말안하는거같아요
    착한이미지의 타격이 쉽게 안가고 계속 유지할수있는 비결은 아이돌이 아닌점이라는것도 있겠고
    관심은 받고있지만 연령층도 높고?그냥 국민적인 사랑이라 안티도 별로없고 그런거같은데
    꼬투리도 안잡히고.. 정말 연예인좋아하고 혹은 그런 사람들에게는 (악플의 축인) 관심을 못받는듯 싶습니다 그 사람들이 활동안할사람들이 아닌데 말이죠.

    2010.11.04 09:01

어제 청춘불패는 오랜만에 정말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잦은 게스트의 출연, 농사일과 관계없는 미션들, 러브라인이 난무했던 청춘불패가
어제 드디어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조금씩 초반 모습과 비슷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마을 사람들도 대거 출연했고, 특히 마을 사람들과의 훈훈한 장면들이
생각보다 잘 연출되었습니다.

억지로 요구하는 "개그실미도" 도 없었으며, 막장스럽게 멤버들을 망가뜨리기만
하는 억지스러움도 없었습니다.
청춘불패의 가장 큰 힘이었던 소소한 웃음, 그 안에서 생겨나는 공생관계,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가 잘 이루어진 정말 재미있었던 반가운 에피소드 였습니다.

그 안의 가장 큰 주역은 한때 "실제 병풍" 에서 이제는 에이스가 되어버린
하라구~ 와 게스트로 출연해서 확실히 쌓여온 내공을 보여준 송은이가 함께 했습니다.



일단 하라구~ 에 대해서 적어보면요...
하라구는 사실상 청춘불패 1기 멤버들 존재시에는 거의 활약이 없어서 병풍으로 까지
불리던 그러한 인물이었습니다. 물론 청불의 비쥬얼을 맡고 있었지만,
딱히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요.

하지만 막내가 된 이후부터는 막내다운 까불까불함을 보여주더니,
어제는 나르샤만이 홀로 행했던 넉살스러움과 어른들과의 친근감 있는 대화를 구사해서
확실히 자신이 에이스가 되었음을 말로 아닌 행동으로 증명했죠.


일단 할머니를 찾는 면에 있어서, 재치있게 "택배왔어요" 라고 할머니를 부릅니다.
그 다음에 애교부려가면서 마치 친할머니 에게 대화를 하듯이 고추 말리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할머니가 고추를 가져오시자, 천연덕스럽게 집어먹으면서 "고추장장과 밥 한숟가락"
주시겠다고 한 할머니의 제안을 넉살스럽게 받아들입니다.


그 이후로 싹싹하게 할머니를 따라붙으면서 설거지도 해드리고 애교를 부리면서 하럼니에게
고추말리는 방법을 전수받고 차광막을 얻으면서 아이돌 촌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면서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마지막으로 포옹까지 정말 막내손녀가 할머니에게 보여주는
진심으로 보여주고 하라구는 할머니의 집을 떠납니다.

하라구~ 는 이 모든 장소에서 "나르샤의 넉살스러움" + "현아의 애교" 를 동시에 보여주는
상당히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 구하라는 "에이스" 로 우뚝 선것 같아보입니다.



송은이는 게스트로 처음 등장해서 미친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확실히 연륜과 나이는 괜히 먹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리얼 버라이이터를 한 경험도 있고, 사실 케이블 사상 최고의 프로였던 (한 때는 무도 따라잡기라고
욕먹었지만 결국은 큰 성과를 거둔) 무한걸스의 리더였던 만큼 그녀의 적응력은 뛰어났습니다.


일단 아이돌 촌에 오자마자 일손이 서툰 아이들을 오히려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따는거야" 하면서 초스피드의 효율성을 보여주면서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었지요.

그 뿐만 아닙니다.
박미선 만큼은 아니지만 진행이 상당히 부드러운 그녀는 자연스럽게 모든 멤버들이
개인기를 할 수 있게 유도했으며, 억지로 시키지도 않고, 또 "개그실미도" 처럼 멤버들이
철저히 무너질 것을 권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멤버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마치 게스트이지만 벌써 들어오자마자
상황파악을 하면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분량이 적으면서 어떻게 방송을 할지 몰랐던 소리도 잘 살려주었고,
청춘불패의 특징인 작은 웃음들을 이런저런 곳에서 찾으면서 그녀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웃길까?" 하고 불안에 떨던 김신영이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송선배" 가 들어오니까 확실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개그실미도" 같이 무리한 것을
자기가 해야할 압박감에서 벗어난듯 싶었습니다.

다음주에도 게스트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예고편에서 보면 다시 송은이가 등장합니다.
이번주와 이어진 것이 아닌것 같은데 왜냐하면 김영철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확실히 구하라와 송은이의 미친 존재감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많은 멤버들의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 같아서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가장 불안했던 소리가 달라진 모습도 봤습니다.
이제 차근차근 한단계 밟아가는 모습이 확실히 긴장감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다크호스" 라고 제가 소개했던 주연은 이제 확실히 자기 캐릭터를 잡은 듯 합니다.
"허당주연" 으로 자리 잡으면서 엄살만 피우던 주연은 이제 김신영과 콤비가 되어서
톰과 제리 역할을 잘 해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김신영이 톰이고 주연이 제리이겠죠.

어쨋든 써니가 떠난 이후로 하라 이외에는 딱히 교류가 없었던 김신영은 하라가 없을때나
하라와 떨어질때 의존할 수 있는 주연이라는 생각보다는 괜찮은 파트너를 얻은 듣 하네요.



사실 청춘불패의 요즘 모습을 보면 MC의 필요함이 절실히 느껴졌습니다.
김신영이 혼자 끌어가려고 노력하다보니, 확실히 너무 무리수를 많이 두는 것을 볼 수 있었구요.
하지만 김신영의 존경하는 "송선배" 의 등장으로 한 회만에 벌써 프로그램이 안정된 느낌을 보였습니다.


연륜이 있는 만큼 노촌장님과도 잘 맞고, 또 아이들에게는 맏언니로써 잘 끌어내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예 이 참에 송은이를 투입하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박미선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 여성 개그우먼중에서는 송은이 만큼 넉살좋은 그러한
개그우먼도 드물거든요.

하여튼 어제 청춘불패는 멤버들이 많이 안정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반가운 에피소드였던것 같네요.
송은이를 MC로 앉히고 어제처럼 가준다면, 다시 프로그램이 초심으로 돌아가면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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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행인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납량특집 이후로 끊었었는데, 이번에도 슈퍼스타k 본다고 안 봤네요.
    리뷰 읽어보니까 꽤 괜찮았던 듯 한데... 재방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간만에 청불 포스팅 보니까 반갑네요!

    2010.09.11 21: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이번주 청춘불패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불 포스팅은 매주마다 하려하는데, 어떤 에피소드는
      조금 난감하기도 해요 ㅎ

      2010.09.12 20:32 신고
  3.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은이는 자기 분량 찾기 바쁜 다른 여자 MC들과는 달리 유재석이나 이휘재 같은 느낌이 나죠. 다른 출연자의 캐릭터도 잘살려주고 연륜도 있고, 시청자 층도 넓어지면서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의 프로가 될것 같습니다.

    2010.09.11 21: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연륜은 무시하기 힘듭니다.
      차분히 진행하면서 게스트가 MC로 둔갑하는
      송은이의 노련함이 돋보였죠.
      그냥 MC로 갔으면 하네요

      2010.09.12 20:32 신고
  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서 드문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리드하는 여자mc죠 송은이씨가^^
    좋은 mc인데 공중파에 잘 안나와서 안타까워요.
    기회를 잘 잡아서 고정도 하셨으면 좋겠다는ㅎ

    2010.09.12 02: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고정했으면 합니다.
      MC로써 김신영을 안정시킬수도 있으면서, 리얼 경험도 있어서 어디서 웃음을 뽑을지도 잘 알지요.
      성격도 듀들유들한 편이라서 멤버들의 장기를 잘 끌어낼듯 합니다.

      2010.09.12 20:33 신고
  5. 박루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구는 요새 애들같지가 않다능 ㅋㅋ
    91년생 스무살이라는 말에 다시 화면을 돌려보고 돌려보고
    당돌하기도 하고 순수하기도 하고~

    게다가 여자 유재석이라는 칭호를 가진
    송은이씨는 관록답게 한 방이 있더군요?
    진짜로 괜찮았습니다.

    2010.09.12 02:2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은이는 최소한 여자 김제동은 되지요.
      아무래도 여자 유재석은 박미선이 더 가까울 듯 ㅎㅎ
      어쨋든 그녀의 관록과 경험은 무시 못하지요.
      잘 어울리는 듯하요.

      하라구 20살이지만, 은근히 현실파이고 어른들과의 교류도 많았다고 하네요. 그저께 착착 안기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2010.09.12 20:34 신고
  6.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1기의 광팬이었지만 2기이후에 병맛되서 안봤는데 송은이라. 흠 뭔가 좀 기대가 되는군요.

    2010.09.12 05:59
  7.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청춘불패를 보지 않았는데...
    송은이씨가 게스트로 등장하여 방송을 살렸군요^^
    송은이씨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항상 큰 웃을을 주죠~~^^
    그것이 바로 송은이씨의 힘이구요^^

    다음주에도 나온다니.. 개인적으로는 한동안 계속 나와서.. 청춘불패를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2010.09.12 06:27 신고
  8. 하라불패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다 필요없음,
    하라 안나오면 청불 안봄!
    이토록 귀엽고 이쁘고 모든 열심히고... 밉상을 떨어도 오히려 사랑스런 멤버가 어딨음?

    & 포스팅 굿~!

    2010.09.12 07:55
  9. 모르겐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을 본 적이 거의 없지만... ^^ 그래도 요즘들어 좀 재밌어 지는 것 같더라구요.

    2010.09.12 14:26 신고
  10. 불패광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어요..근데 전 1기때부터 쭉 봐왔는데 하라가 1기때 병풍이었다는것은 별로 공감이 안가는데요...유치하라...꽈당하라...청춘이와 불패 지분율등...굉장히 1기때부터 존재감은 꽤큰걸로 알고있는데요..2기 들어와서는 거의 하라불패가 맞는것 같구요...송은이씨 얘기는 공감100%..
    님 말씀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서 오버하지 않고 수수한 농촌의 모습에 동화되는 이야기가 되면 좋겠어요...^^

    2010.09.13 02: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방송분량면에서는 하라가 오히려 선화나 효민보다도 적었습니다. 유리와 하라가 둘이 합쳐서 5분도 안나온적도 많았습니다. 2기때는 하라가 막내라 되면서 완전 에이스가 되었지요.

      하라는 1기때는 유치개그 이후로는 솔직히 에이스급은 아니었던거 같네요.

      2010.09.16 20:54 신고
  11. 송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제작진이 센스가 있다면, 송은이는 꼭 붙잡아야 할 듯,,,김영철도 깔끔하고 괜춘하더군요.ㅋ~

    2010.09.13 16:57
  12. 게시판으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그렇습니다.. 메인엠씨격에 송은이 김신영 투탑으로 세우고 갔으면 좋겠네요..

    곰태우에겐 미안하지만 왕노릇하는 남자보다는 남자같은 여자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불 홈피 게시판에 올려보는게 어떠할까요.. 팀 두패로 나누는데 한몫할꺼 같습니다.

    요즘 영웅호걸에 발리는 청불보기도 안타깝고... 사실둘다보지만....

    나르샤 영웅호걸서 기죽어있는것도 안쓰럽네요... 청불파이팅...

    2010.09.14 21:08
  13.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걸스가 정말 팀웍의 최고였죠.
    뭐랄까 척하면 착 알콩달콩 재밌었는데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이 아니라면 이미 영웅호걸로 가버린 신봉선은 제쳐두고 김신영 송은이 좋습니다
    모두 이사람들 스럽게 만들어버리는 재미랄까
    하라랑 빅토리아 콤비도 은근 괘안던데요둘을 좋아해서 그런가

    유독 구하라는 sm스타일인것 같아요..코드가..

    2010.09.14 21:18
  14. 다른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고 쳐도 구하라가 1기떄 병풍이었단 얘기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데?
    청춘불패 처음하던때 구하라 활약 많이 했구만.....
    중간에 유치개그만 하다가 비중 줄어든건 맞지만 올봄부터 그거 버리고
    초기의 모습으로 돌아간게 지금의 모습이다

    2010.09.16 11:50
  15. 저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구가 병풍이였다는건 전혀 공감을 못하겠네요... 첫방부터 살린건 하라구의 어머님 엉덩이 좋아하세요~ 였는데... 하라구는 써니에 이어서 누구나 인정하는 에이스였는데요

    2010.09.16 16:01
  16. ㄴ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 블러그는 소시 찬양 블러그 하라구 병풍 운운은 언제나 주요 레퍼터리
    이제 그만 하라 언급하세요. 써니 찬양만 하지 하라 병풍설 체리가 잘도 써먹네.
    하라 그만 이용해라. 써니 하차하면서 리뷰 안한다고 했는데 이제 구하라
    써먹네..병풍으로 이용할려면 당장 중지해.
    앞으로 전망하는데 써니가 잘도기보다 구하라가 월등히 잘될거다.

    2010.09.16 18: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시 안티세요?
      제가 여태껏 썼던 글중에서 보면 써니를 칭찬했던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어쩌죠...? 같은 멤버인 유리 역시 저는 "병풍" 이라고 불렀습니다.
      인기는 하라와 더불어 가장 많았지만 가장 분량이 적었던 멤버가 유리와 하라였습니다.

      정말 청불을 제대로 보시기나 하신 것인겁니까?
      하라구 스스로가 방송에서 "우리 둘이 합쳐서 5분밖에 안되" 라고 유리에게 말할정도로 하라는 한때 슬럼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의 취지를 알지도 못하고 "병풍" 이라고 말을 했다고 안티라고 몰아가니 누가 정말 팬심에 눈이 먼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예전에 하라가 왜 그렇게 슬럼프를 겪는이유까지 적어보고 그를 변호한 사람인데 그것도 모른채 그저 "병풍" 한마디에 이렇게 달려드는거 보면 참...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네요.

      2010.09.16 20:57 신고
  17. 병풍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몇분들도 지적하시고 저 또한 첫회부터 한번도 안빠지고 봤는데...1기때 하라존재가 없었다는것은 별로 공감안가는데요...
    많은분들이 지적하시는 것을 혼자만 아니라고 왜 끝까지 얘기하시는지..참 이해하기 어렵네요..?효민..?선화보다 분량도 없었다는 블로거님의 주장에는 굉장히 불신이 생기네요...
    시간내서 다시 첨부터 복습해보세요...
    님이 잘못된건지 아님 여기서 말하시는 다른분들이 잘못된건지...
    갠적으로 님이 보고싶은건만 본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부분 빼고 다른의견에는 심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2010.09.16 22: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저 역시 1회부터 한번도 놓치지 않고 보고
      거의 매회마다 리뷰를 햇었습니다.
      초반에 빛난게 하라가 맞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사실 선화는 첫회에서는 데뷔도 안한 상태였고, 효민은
      불과 3개월차였으니까요.

      하지만 12월이 넘어가고 2010년이 되면서 하라의 분량은 점점 줄어서, 효민과 선화보다도 분량이 줄게되었습니다.

      선화는 11월 말부터 한 2월달까지 "백지선화" 캐릭터를 잘 살려먹었고, 효민도 12월말부터 "써니병풍" 으로 자처하면서 사실상 꽤 많은 분량을 잡았습니다.

      허나 하라의 "유치자매는" 현아가 스스로 분량을 뽑아나가면서부터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고, 하라 역시 스스로 다른 캐릭터를 딱히 만들어내지 못했지요.

      하라만 단독으로 줄어든게 아니지요. 유리도 마찬가지로 줄었습니다. 유리도 딱히 캐릭터가 "군민며느리" 이외에는 없었으니까요.
      초반에 다른 멤버들보다 인기가 많았떤 두 멤버지만 다른 멤버들이 커가는 것이 비해서 상당히 둘다 제자리걸음을 했었습니다.

      제가 근거없는 말을 한 것일까요?

      하라 스스로가 이렇게 유리에게 말을 하더군요.
      "우리 둘이합쳐서 분량이 5분도 안돼"
      구하라가 스스로 그런 말을 했으면 말 다한 겁니다.

      하라가 제대로 살아난 것은 확실히 2기때, 즉 막내자리를 차지하고, 그리고 일꾼 써니의 자리까지 꿰차면서 미친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또 신영의 단짝인 써니가 없어지고 나르샤가 바빠짐으로 인해서 신영이 가장 의지하는 사람이 하라가 되었고, 결국 하라는 개그돌, 일꾼, 막내 3가지 캐릭터를 모두 가지게 되었으며 지난주에는 나르샤의 넉살까지 배워서 지금의 자리까지 있게 된 것입니다.

      제가 보고 싶은것만 본다구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라팬 분들도 이 글의 전체의 내용은 하라를 칭찬하는 내용이고 그것에 대한 즐거움의 내용인데 "병풍" 한 단어에만 너무 집착하고 하라는 한번도 슬럼프를 겪은 적이 없는 것처럼 말을 하시는게 맞는가 한번 생각해봅니다.

      2010.09.17 17:57 신고
  18. 병풍이란말은 처음 들어보는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잠깐동안 분량 적었다고 병풍이라 하는건 오바라고 봅니다.
    초창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구하라 원맨쇼로 진행됐고 하라위주로 기사화되고
    모든 기사를 독식할 정도였죠.

    님 말씀처럼 2010년 들어서면서 몇회정도 분량이 적었던건 사실이지만
    SM 소속의 써니(소시에서도 3군쯤되는 존재감없던)
    를 적극적으로 분량 뽑아주고 띄워주면서 줄어든거지 슬럼프는 아닙니다.
    분량만 많던 써니보다 조금 적더라도 하라가 나오는 장면이 임펙트가 있고
    여전히 하라의 존재감은 막강했습니다.

    청불1회부터 모두 소장하고 있고 하라출연장면만 편집해도 분량이 꽤 되더군요.
    하라와 유리의 대화중 5분분량 말했지만 그건 웃자고 하는말이고 효민과 선화는
    실제로 5분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PD의 노골적인 써니 밀어주기와 병풍 효민,선화의 반란으로 잠시 주춤했던 하라지만
    여전히 하라의 활약은 대단했고 유리와 써니가 하차하면서 비로소
    잃었던 분량을 되찾은것이죠.

    모블로거에도 써니한테 빼앗긴 하라분량에 대해 이야기한것도 있습니다.
    실질적인 에이스는 하라임에도 써니한테 잠시 도둑맞은 에이스 자리를
    써니 하차로 원래대로 자리잡은것이고 그동안 써니와 유리에게 맡겨놓았던
    일부분의 컨셉을 새멤버의 합류로 책임감이 막중해준 하라가 보여주는것이죠.

    상대가 있어야 빛을 발하는 기존,뉴멤버들과 다르게 하라는 상대가 누구든
    상황을 만들어가는 재능이 있고 이야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처음부터 그랫고 현재도 에이스는 하라이고 하라불패입니다.

    2010.09.24 01: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회정도라고 하기에는 하라가 슬럼프를 너무 오래겪었습니다.
      하라팬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한때 "하라병풍" 이라는 말이 돌정도로 슬럼프를 겪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왜 하라가 부진했는지 변호하자, 하라의 얼굴을 걸어놓으시면서 하라의 팬임을 자처하던 블로거께서도
      하라가 부진한 이유는 "재미없기 때문" 이라고 단정내리셨습니다.

      추천글: 청춘불패 하라의 이유있는 편집?
      http://v.daum.net/link/5902724

      하라에 더 집중하고 보셨으면 그렇게 보지 않으셨을 수 있겠으니 그것은 님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자꾸 이런 문제가지고 싸우기는 싫으네요.

      하지만 님이 말한 두번째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PD의 노골적인 밀어주고, 또 써니가 SM소속이라 밀어주었다.
      여기서는 님이 확실히 하라를 대변하기 위해 이중잣대를 들이댔다고 생각하네요

      써니가 분량이 말한건 SM압력에 의한 피디가 밀어줘서 이고, 하라가 잘하고 있는건 하라의 재능때문이라는 것은 완전 억지인 듯 싶습니다.

      오히려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만, 지금 하라가 분량이 가장 많은건 하라가 잘하기 때문이고 1기때 써니가 가장 분량이 많았던것은 써니가 잘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밀어주었다면 하라를 더 밀어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써니는 딱히 써니만의 코너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라는 방송중간에 거의 매주마다 "유치개그" 라고 아예 분량을 따로 뽑아주었죠.
      하라구를 위한 음악도 깔아주고, 사실 하라구는 이름조차 개성있게 하라구~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써니는 딱히 하라처럼 따로 코너가 있는것도 아니고 굉장히 평범하게 나오죠.

      또한 님 말대로라면 역시 SM소속인 빅토리아가 벌써 하라구보다 분량이 많아졌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하라구가 분량이 많죠.
      또한 님 말대로라면 하라구가 분량이 많은건 가장 인기많은 카라 (청불안에서는 카라가 인기가 제일 많음) 를 지원해주기 위한 시스템으로 보아야 합니다.

      오히려 하라든 써니든 둘다 잘해서 에이스가 되었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1기때 하라의 분량은 써니에게 "도둑맞은" 것이 아니라 하라가 부진한틈에 써니가 치고 올라온거 뿐입니다.

      님 방식대로 생각한다면 하라보다 분량이 많았던 나르샤, 현아 역시 다 소속사의 압박이 있었다고 봐야 하구요.

      하라에 대한 팬심은 알겠으나 그렇다고 글에서 언급하지도 않은 써니를 걸고 넘어지면서 "압박론" 을 제시하는 것은 상당히 비이치적이네요.

      사실 소속사와 방송사 비교해보면 방송사가 소속사를 위협하는 일이 더 많지요. 공중파인 KBS에서 다른 소속사도 로비들어올텐데 뭐하러 SM한테 위협받아가면서 그 소속가수들의 분량까지 조정해줄까요?

      2010.09.24 12:00 신고
  19.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걸스를 이전에 즐겨봤던터라

    송은이씨 하는 프로는 요즘 뭐 없나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청춘불패 초기에 몇회본게 다였는데 챙겨봐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2010.09.29 09:58
  20. 그러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좋은글에 쓸데없이 병풍이란 말을 넣어서 공격을 당하세요? 1기때 딱히 큰활약이 없었다는 말은 절대 공감할수 없고요. 하라가 스스로 자신과 유리의 분량이 5분도 안된다고 한말은 저위에 어떤님 말대로 그냥 웃자고 한얘기죠. 정말로 하라 분량이 5분도 안되는 회차가 있었다면 몇회인지 말씀해 주시죠. 그럼 인정해드리죠. 몇회정도 효민과 선화가 치고 올라오면서 주춤한 적이 있었지만 (써니야 원래 잘했으니 예외고) 청불 1기때 하라가 병풍급이었다는 말은 도저히 수긍할수 없네요

    2010.10.04 07: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꾸 집요하게 우기시네요.
      1월 22일 / 2월 19일에는 정말 5분도 안됩니다.
      1-2월에 하라의 분량은 선화나 효민보다도 훨씬 뒤쳐져있었습니다. 괜히 하는소리가 아닙니다.

      2010.10.04 09:29 신고
  21. 아이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출불패 관련 포스트 읽다가 조금 어이없는 글을 보게되서 글 남깁니다...

    1회때부터 청불 쿡티비로 까지 시간날때마다 자주 보는데 "청불1기때 하라가 병풍" 이었다는 글 보니 상당히 어이가 상실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조그마한 사실을 크게부풀려 그게 사실인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게 보입니다.

    몇회 조금 방송분량 적었다고 병풍취급하다니 그럼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 몇회 빼고 나머진 뭐가될까요? 백지선화, 효민의 써니병풍 캐릭으로 무리수를 둬가면서 방송 열심히 해서 분량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어진 것일 뿐이지 실제로는 꼬박꼬박 분량 챙겨먹고 있었죠.

    다시 생각해본다면 청불 1회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하라와 몇몇이서만 분량 다 챙겨먹는다면
    과연 방송이 살까요? 방송도 어느정도 팀웍인데 그 팀웍이 남아나겠어요? 선화와 효민이 억지스럽더라도 그렇게 방송분량 챙겨줘야 했기에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었다고 해서 병풍 취급이 되어버리면 하라이하 진짜 병풍들은 뭐가될까요?

    2010.10.24 01:51

nnn어제 승승장구에서 태연이 녹화에 참여하려고 했으니 과로로 결국에는 일찍 조퇴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조금 씁쓸하더군요...
SM의 노예계약과 살인적인 스케쥴은 익히 알고 있지만... 또 이런 소식을 접하니까 씁쓸하네요.

소녀시대를 보면... 단순히 자신들의 꿈을 쫓는 가수라는 면보다 요즘에는 돈버는 기계라는
느낌이 더 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정말 원해서 하는 것이면 좋은데... 현실은 물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웬만한 사람들 다 압니다.
솔직히 소속사 가수들이 자기들의 입맛에 따라 프로그램을 고르고 아니고 할 그러한 형편이 아니거든요.


어쨌든 이번 태연사건을 보면서... 소녀시대에 대한 불쌍함이 더 증가했습니다.
그 전에 유리는 신종플루 때문에 청춘불패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죠?
(솔직히 농기구 테스팅때도 목소리가 이미 감기걸린 목소리였음)

이런 상황이니, 웬지 소녀시대를 보면 브레이크가 없는 기차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 소녀시대는 제대로 좀 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허나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을 가지고 적어봅니다.
어디서 들리는 소스로는 소녀시대가 아마 4월이나 5월에 런 데빌 런 활동을 마친 이후에는
전체적인 휴식에 들어간다는 말이 있어요.
허나 제대로 된 휴식이 될 수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몇가지 적어볼께요.



일단 소녀시대가 맡고 있는 고정들입니다.
지금 소녀시대는 6명의 멤버가 고정을 맡고 있습니다. 한번 열거 해보면...


태연 - 승승장구, 친친 / 써니 - 청춘불패 / 유리 - 청춘불패, 음악중심
티파니 - 음악중심 / 윤아 - 패밀리가 떴다2  / 현 - 우리 결혼했어요
(윤아는 SBS 저작권 때문에.. 쩝...)

우결은 평균 수명이 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됩니다.
거기에다가 아담부부의 수명이 한 5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점을 고려해볼때...
서현은 적어도 우결은 5월말에서 6월달까지는 찍을 것 같습니다.

음악프로 MC는 자주 바뀌니까, 그걸 바꾸는 건 딱히 어려운건 아니겠죠.
승승장구의 태연과, 윤아는 프로그램 자체가 하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서 얼마나 갈지가 모르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청춘불패의 유리와 써니가 남네요.
적어도 청춘불패는 9월달까지 찍어야 하겠죠...
아무래도 수확까지 해서 농산물을 내다파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니까 가을까지는 찍어야겠죠?
(이것을 미리 녹화해놓을 수도 없는 것이구요)

대충 잡아본다는 소녀시대는 6월달까지는 일을 해야한다는 결론이네요.
물론 그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게스트 활동들과 행사들, 공연들을 생각해본다면... 늦어도 7월까지는
정규적으로 뛰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 그 이후에는 소녀시대가 조금 제대로 쉴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힘들다 입니다.
시상식과 연말의 공식이 무엇인지 잘 알것입니다.
연초에 백날 뛰어봐야, 연말에 잠잠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게 바로 무서운 "연말의 법칙" 입니다.
이수근도 상상플러스에서 개콘에서 "고음불가" 로 잘 치고 나갔는데, 9월에 마빡이 등장하면서
최우수 코너상을 빼앗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절대 SM이 모를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2008년에 1~4월에 누구보다 바쁘게 뛰었지만 결국에 상을 차지하고 재미를 본건 원걸과
연말에 활동한 빅뱅, 동방신기 였으니까요.
년초에 활동한 소녀시대는 몇번 나와서 연말 무대에서 활동했을 뿐 별다른 재미는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원걸이 그 해에는 워낙 크게 잡았던 케이스였기도 했지만요.

그래서 2009년에 년초에 나와서도 연말까지 안 들어간 가장 큰 이유가 그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상을 떠나 연말되면 또 싹 잊혀질 수 있거든요.
제대로 쉴 기간없이 2010년도 소녀시대의 해로 만들려면 또 소녀시대는 쉴새 없이 뛰어야겠죠..




가장 큰 이유이자 중요한 이유는 바로 소녀시대가 너무 커버렸다는 것입니다.
지금 SM에 꺼내면 가장 확실하게 가장 크게 터뜨릴 수 있는 카드는 소녀시대입니다.
보아가 컴백을 한다지만.. 너무 국내활동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않을 수도 있죠.


슈주는 한경 문제가 있어서 유닛활동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가뿐히 제압할 수 있는 인기를 가진 동방은 현재 계약문제 때문에 사실 SM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쟁중에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자면 샤이니와 F(X) 정도가 남죠?


샤이니의 인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지만 소시를 대신하기에는 아직 인지도 면이나 팬덤면이나
조금 약한 것도 사실입니다. F(X) 같은 경우는 이제야 예능 첫걸음을 디딘 신인이구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SM은 당연히 소녀시대를 꺼낼 수 밖에 없습니다.
skagns님의 표현을 빌리지 SM의 소녀가장이 되어버렸다고 할까요?

아직 다른 그룹들이 안정되고, 충분한 인지도를 쌓을 때까지는 소녀다가 앞장서서 나서 주어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소녀시대는 참 쉬기 힘든입니장입니다.
SM도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가장 쉽고, 가장 안전한 소녀시대를 택하겠죠.
너무 소녀시대가 커져버린게 마지막 이유입니다.



이래저래 소녀시대는 이번년도에도 휴식이 주어진다고 제대로 쉴 수 있을지나 모르겠어요.
뭐 음반활동을 쉰다면 대체적으로 음악프로그램 3개는 줄어들 것이니까 조금 스케쥴에 여유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겠죠. 제발 SM서 그 공간에다가 예능이나 행사를 집어넣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정말 Gee 이후로 한번도 제대로 된 휴식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소녀시대입니다.
사실 원걸 같은 경우도 소핫을 내고 나서 노바디 나오기 전까지 방송활동을 일체 접고 한달정도 쉬었거든요.
소녀시대는 사실상 그게 불가능한 그럴 상황일지도 모르겟네요.
원걸은 멤버 중 어느 누구도 고정을 맡고 있지 않았거든요.

제대로 된 휴식은 못 취하더라도 쉬는 동안에는 더 이상 고정이나 게스트 활동을 줄여서
정말 이들에게 휴식다운 휴식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한달이라도 정말 시원하게 쉬고 놀 수 있는 그런 휴식이요.


사실상 작년에 효연이 7월달에 9명만 아무도 없는 곳으로 여행가고 싶다...
이 말을 했는데.. 혹시 그 말이 이 말인지 아닌가 궁금하네요.
어쨌든 너무 브레이크 없이 달려온 그녀들... 이제는 소속사가 애들 몸도 생각해서 뒤늦게라도
브레이크 걸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커져버린 그녀들이 한달 쉰다고 해서 어디 가는게 아니거든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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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수만 주식대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기사에 이수만이 주식1위를 했다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정말 씁쓸하죠..
    동방과 슈쥬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주식1위라..
    소녀시대가 없었다면 이수만도 적자를 면치못하였을듯.
    결국 소녀시대가 이수만을 먹여살린거네요.

    작년 gee 대박이후..
    소녀시대는 쉴틈이 거의 없었죠.
    방송에 안나오면 행사에 참가하고..
    오죽하면 소녀시대를 행사시대라고 했을까요.
    전국방방곡곡 행사하는곳에는 항상 소녀시대가 참가하였죠.

    올해는 다를까요?

    이번 앨범 끝나면 아시아투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투어 끝나면 또 하반기 컴백을 위한 앨범작업 들어가고..
    올해도 쉴 기간은 거의 없을듯..
    설날에 모처럼 휴가받았다고 기사에 날정도니..ㅠ.ㅠ

    2010.03.25 08:13
  3.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애들 좀 쉴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2010.03.25 08: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전에 선미 어머니가 방송에서 JYP에게 부탁하더군요.
      "애들 잠좀 재워주세요."
      투자되었던 이익을 창출한다....
      아마 작년 Gee 때 벌써 이미 뽑고도 남았을 듯...
      작년에 그렇게 활약을 했는데 아직도 이익을 못찾아먹었으면
      정말 밑지는 장사겠죠. 그런걸 SM이 할릴도 없고.
      회사원도 휴가가 있고, 밤에는 재워줍니다.

      얘내는 차에서 자구, 아픈데도 나오라고 하죠.
      그게 일반 회사와 다르겠네요.
      정말 소녀시대가 번 천만원이 다 소녀시대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는지는 의문이네요. 님 말대로 천만원이라면
      9명이 나누면 120만원 정도... 거기다가 이것 저것 제한다면 한 반정도는 한달에 들어갈까요?

      2010.03.25 09:02 신고
  4. 반론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가 먹는 식단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기사를 보고 아이들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신랑의 한마디:당신은 돈을 얼마 준다고 하면 저 식단으로 살아갈 수 있나요?
    나의 한마디: 한달에 천만원 정도 준다고 하면 저렇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신랑의 한마디: 그래요? 그런데 저 소녀시대는 한달에 천만원 보다 더 많이 벌어요

    회사에서 저 아이들에게 몇 년동안 투자된 돈을 이제 뽑으려고 하는 것이거늘......
    계약서에 다 약속된 내용들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이거늘......
    미성년자 라서 몰랐다고 했던들 부모 동의하에 다 약속했던 것이거늘......

    저들은 단순히 사회생활을 하는 것 뿐이다
    투자되었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아이돌 가수들 중에 진짜 가수가 있나?
    그냥 회사원일 뿐이지

    2010.03.25 08:50
  5. 반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솔까말 그게 바로 저런것이 바로 사회생활의 단면이다

    저들을 저 평이한 소녀들을 키우기 위해 들어간 돈을 생각해보라
    이제 부터 본전뽑기 시작인데......

    아마 수마니 아저씨도 저들을 가수로 생각해서 계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들도 그 사실에 동의 한 것이고

    2010.03.25 08: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미 본전 뽑고도 남았을 듯 ㅡㅡa;
      이 불황에 음반을 10만장 이상 연속으로 4번을 팔았습니다.
      SM 계약이라는게 사실상 보면 그 음반에서는 얼마 남지도 않는다는군요.

      동방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노예계약과 실제 돌아오는 수익 얼마 안되는거 모르시는 건 아니실텐데요.
      물론 일반인하고 비교하자면 많겠지만, 정말 저들이 저렇게 뛰는 것 만큼은 보장될까 궁금합니다.

      2010.03.25 08:57 신고
  6. gmg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티비를 잘 안 보나 동방을 좋아합니다. 일본활동보고 좋아졌지요,
    작년부터 한국에서는 활동이 없으나 그들의 일본 활동은 후덜덜입니다.
    지금은 싱글과 앨범만내고 있죠, 개인활동을 하고 있고,,
    동방이 티비에 안 나와도 일정부분 그 수익은 에셈으로 가죠...
    그리고 동방은 음반 엄청 팔리고 있고요,그 외 디비디 굿즈도 장난 아닙니다.
    한국을 제외하구요. 가만히 앉아서 벌고 있는 건 에셈같네요.
    소녀시대 분들이 유명한 건 저도 아는데 곡이나 활동은 잘 몰라 그에 대해 뭐라 말할 건 없지만.
    기획사가 병맛인 건 분명하네요, 저렇게 어린 친구들을 아픈데도 활동을 시킨다니..
    저도 동방이 쓰러지면서도 공연하는 걸 본 적이 있는지라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예능에 매달리는지 모르겠군요, 음반으로도 충분히 돈 되는 친구들 같구만..
    이 소녀들은 해외활동 특히 일본처럼 콘서트 장난 아니게 있는 곳에서 활동 안하는 걸 다행이라 해야 하나.
    동방의 경우 콘서트하드 스케줄 땜시,,,,실력도 같이 늘긴 했으니 그나마 다행...
    잘 보고 갑니다.

    2010.03.25 08:55
  7. 이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들을 위해서나, 소녀시대를 위해서나..

    휴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2010.03.25 10:25 신고
  8. 스네이크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저래 소속사한테 섭섭한 거 누적되고 누적되고 하다가...적당한 발화 조건에서 터지는 건 아닌지.....진짜 에스엠 소녀시대 너무 돌리는.......군특수부대+실미도부대 합친 것 이상의 빡센 스케즐;;;;;;;;(그나저나 에스엠아 소녀시대쪽하고는 수익배분 확실히 한 건지 아닌지.......)
    (에스엠하고 아이돌그룹의 끝이 해피엔드로 끝난적이 없는 역사....이번에도 반복???)

    2010.03.25 13:03
  9. 할말이 있어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가 지금 현재 소화하고 있는 스케줄 강도 그대로의 스케줄을 지난 6년간 동방신기가 해왔습니다. 팬이 아닌 분들은 한국 활동밖에 모르겠지만, 팬들은 동방신기가 한국에서 활동 안할 때는 일본에서, 한국과 일본 활동 중간중간에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를 돌아다니며 활동 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프고 다쳐도 제대로 회복할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휠체어타고 콘서트하고, 목발집은 채로 비행기타고 다니면서 온갖 활동을 다 했었지요.
    슈퍼주니어도 마찬가지예요. 지난 4년동안 한국에서 뿐 아니라 온 아시아를 돌아다니면서 스케줄을 해왔습니다.
    소녀시대 이제 3년차이지만, 아직까지 한국 이외에 아시아 국가에서 콘서트 등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었죠. 올해는 봄에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말이 들리더군요.
    SM이 현재 돈이 되는 그룹을 제대로 쉬게해준 역사가 없습니다. 기대안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소녀시대도 SM에 소송걸고 나오기 전에 SM이 정신차린다면 모를까요.

    2010.03.25 13:45
  10. OLDBO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힘들것 같네요. 에셈은 대표적인 노예계약 기획사입니다. 그래서 5년을 주기로 계약파동을 겪고 있지만 바꿀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에셈은 2년을 주기로 새 그룹을 내세워 계약파동 이후에도 버티려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즉 기획사 상층부에서 생각하는 소녀시대이 유통기한은 길어야 5년이란거죠. 고로 그 기간동안 훌륭하게 부려먹고 버리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쩝. 다음 타자인 샤이니나 함수가 소시에 버금가는 인기를 쌓을수 있을까 하는것은 좀 의문입니다. 머 그런걸 떠나서 팬 비팬을 떠나서 소시혹사가 문제 있다고 걱정하는 상황이니 실제 소시의 상황은 우리 예상보다 더 심할거라 생각됩니다. 분명 월드컵때도 미니앨범 식으로 다시 나올텐데 이러다 단체로 쓰러지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쩝. 계속 활동, 예능 등에 투입되니 맘대로 먹을것 먹지도 못할테고 그럼에도 연습은 해야하고 짜면 짜는대로 돈이 나온다고 생각하는건지 에셈 대~단 하십니다. 소녀시대 애들에게 들어간 비용은 충분히 뽑아냈을텐데도 그러는건 쩝. 걱정이 됩니다.

    2010.03.25 15:46
  11. 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의법칙보고 좀 웃었네요 ㅋㅋ
    물론 연말 시상식보면 대부분 대상받는 가수들이 연말에 활동했던 가수였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해에 원더걸스는 소핫,(5월초) 노바디(연말활동) 연달아 히트한 초대형가수였고
    음원차트, 벨소리차트 신기록까지 냈었는데,(9~10주 1위) 단순히 연말에 히트해서 대상받았다고 몰아부치는건 좀 무리가있어보이네요 ㅋㅋ 빅뱅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빅뱅 대표적인 히트곡 거짓말이 초에
    활동했다고 해서 대상못탔을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ㅋㅋㅋ
    그리고 연말의법칙이 작년엔 적용되지 않았던거 같기도 하구요.
    소녀시대 팬이신만큼 소녀시대가 gee 활동을 완전 초기에 활동했는데, 여러곳에서 대상탔지않았습니까?^^;; 물론 열말에 소말 활동하긴했지만, 소말보다 gee인기덕이 더 컸다는것도 부인할수없겠죠??

    2010.03.25 16: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당연히 Gee가 더 인기가 많았다는 점 인정합니다.
      소말의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것도요.
      Gee의 효과는 대단했으니까요.

      빅뱅 같은 경우는 2008년 하루하루가 그들의 연말입지를 더 강하게 해주었죠. 거짓말은 2007년 말로 알고 있고요.
      연초에는 잠깐 마지막 인사로 활동을 했었지요.
      하루하루가 없었다면 2008년 빅뱅의 입지도 애매모호 했을 듯 하네요.

      소녀시대도 워낙 Gee가 초대박이긴 했지만, 만약 연말에 활동을 안하고 있었더라면 작년 연말처럼 빛을 바라지는 못했을 겁니다. 상은 받았을지 모르지만요.

      2010.03.25 16:42 신고
  12. ffffffff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예계약은 어쩔 수 없지만..ㅠㅠ 기획사도 먹고 살아야하겠지만..ㅠㅠ
    그 티비에서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태연이랑 써니 보컬 트레이너분이 한땐 잘 나갔던 그 아이돌 여자분이였대요. 이름은 잘 모르지만.. 그 분이 하는 말씀 들어보니깐..
    얼른 서른살됐으면 좋겠다고;; 막 그랬다고 하네요.
    그 말에 너무 안쓰러웠다고.. 아직 부모님 손에서 커야하는 애들인데.. 딱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의연중에 소녀시대가 방송에서 쉬고 싶단 말을 하는 걸 보면.. 우리가 아는 소녀시대가 전부가 아니란 소리란 생각이..ㅠㅠ 가수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ㅠㅠ

    2010.03.25 19:35
  13. ㅁ냐ㅐ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걸그룹들도 솔직히 다 바쁨..
    오히려 신인이 행사 뛰느라 더 바쁠수도 있어요..

    2010.03.26 03:01
    • asdf  수정/삭제

      행사는 소녀시대가 더 뜁니다... 신인급은 행사가 없을수도 있어요;;

      2010.03.28 09:32
    • 아라  수정/삭제

      소녀시대만큼 고정 스케줄 많은 그룹을 없죠
      역대 아이돌 그룹중에 가장많은 고정스케줄을 소화하고잇습니다
      다른 걸그룹과 비교는 무리죠

      2010.03.28 12:11
  14. ;;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 솔직히 2009년에 너무자주나왔음. 이런식으로 계속나오다보면 시청자들이나 팬들이나
    질려하는수가있죠. SM이 모르지는않을텐데 이런식으로 계속 방송에 쉴틈없이 내보내는거보면
    벗겨먹을수있을때 다벗겨먹고 버리겠다는것밖에 더됩니까 ?
    소시도 약간의 공백기가필요할듯보임, 솔직히 저도 너무자주나와서 질리는감이있음 ;

    2010.03.27 00:22
  15. Kur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지 과소비로 인해 질리건 어쩌건 가장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회사사정때문에 어쩔수야 없다지만..
    요즘 소녀시대 보면 안쓰러울따름..
    제시카 금발이 너무해 뮤지컬 하더니 ..
    이번엔 태연이 태양의 노래 까지...
    도대체 애들은 언제 쉽니까..

    2010.03.27 04:09
  16. 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님 의견도 일리는 있지만, 좀더 냉혹하게 보자면, '소녀시대'라는 이름의 한계는 길어야 불과 앞으로 2-3년입니다. 멤버들 전부가 20대 중반을 넘어서까지 소녀시대일수는 없지요. 즉, 올해를 포함해서 내년, 후년까지가 소녀시대로 벌어먹을 수 있는 최대치라는 거지요. 그 다음은 해체 후 방송계에서 나름대로 살아남은 멤버들은 개인활동으로 가겠지요. 연말에 상 타고 그런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녀시대 약발이 듣는 기간동안 최대한 뽑을 수 있을만큼 뽑겠다는 비즈니스 마인드에 의한 혹사(?)랄까요. 소녀시대의 전성기는 내년, 길어야 후년까지일 겁니다. 이미 내리막길을 걷고 있죠.

    2010.03.27 12:41
    • ㅇㅇ  수정/삭제

      그런 마인드가 잘못된거죠
      뭐 적절한예는아니지만
      전쟁을한다고칩시다.
      근데 거의다 이겼고 사람도 많이죽었습니다.
      근데 완벽을추구하고자 사람더죽이면 좋은건가요?
      절대아닙니다.

      비즈니스도같습니다.
      오히려 지나친 활동은 과다한 이미지소비를부르죠
      아이돌도 장수할수있습니다.
      그걸 보여준그룹의예가 없었을뿐이죠
      신화,g.o.d 아직도 솔로로는 잘활동하고있죠

      에스엠은 소녀시대가 언젠가 해체된뒤에도분명
      연기나 예능쪽으로 진출시킬힘도가지고있습니다.
      각각의멤버도 그 힘을가지고있구요

      그리고 이미 내리막길을걷고있다고하셨는데
      반론을 제기하자면
      이제시작이라고봅니다.
      최근 팀의 막내인 서현이 예능에서 맹활약하고있고
      팀초기때와달리 다수의멤버가 예능출연으로 대중성을 확보했고 이제 그 대중성과 소녀시대의 큰 팬덤의 힘을 얻을 곡만나오면 그때가 곧 소녀시대의 제2의 전성기일겁니다.

      2010.03.27 13:31
    • 그런식으로 말해서 가수 깍아먹는게 좋나요??  수정/삭제

      참.......... gee급아니면 다른가수들은 나오지도 말아야겟구나 ㅅㅂ

      2010.03.28 04:35
    • 공감  수정/삭제

      제가 매일생각하던거임
      2009년에 이미지소비가 너무심한데다가 2010년
      지금까지 쉴틈없이 얼굴내비쳤지않습니까
      오 때부터 솔직히 내리막길이라고 보시면되죠.
      소시는 그렇게 앞으로 오래가지는못할것같네요

      2010.04.01 05:22
  17. asdf  수정/삭제  댓글쓰기

    sm의 전 아이돌인 hot ses 신화등과 비교해 지금의 소녀시대는 대중인지도와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유통기한이 훨씬 길 수 있느데 sm이 너무 급하게 가는것 같네요. 높은 인지도를 이용하면 더 길게 갈수 있을텐데 아쉬워요

    2010.03.28 09:28
  18. 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연이 가장 문제입니다
    현재 라디오와 승승장구를 고정으로 하고있고
    머지않아 뮤지컬에도 투입되어 이미 연습에 들어갔죠
    여기다 아시아 투어와 앨범활동 막바지에 행사까지 뛰어야하는 실정입니다
    몸이 두개라도 모자란 상황이죠
    정말 에셈이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혹사를 넘어서 사람을 잡을려고 하는건 아닌지
    수만이보다 김영민 이사가 실권을 갖고있다는데 언제나 정신차릴련지
    아주 소시 뽕을뽑고 버릴려나봐요
    악마같은 에셈같으니라고

    2010.03.28 12:21
  19. 오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으나..
    그리고 에스엠에서 얼마나 큰지는 잘모르겟으나
    보아와 비교하는건 비교할수가 없지않나요?
    우선 장르조차틀리죠. 나와서 단체로 사랑해 이런가사에 춤추는 장르와
    보아는 틀리죠.. 뭐 순수하게 앞에있는 여자 남자애들이 환호하는 인기순만 따지면모르겟으나
    정말 소녀시대는 더도 덜도아닌 그냥 소녀시대고
    아무리 인기가많들, 보아의인기보다 많든,
    보아와 보아의장르와 마치 한분야에서 비교되는거처럼 말하시는건 잘못된것같네요

    2010.03.31 13: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같은 장르는 아니죠.
      확실히 다른 장르입니다. 그리고 연령대도 다양할 것 같구요. 허나 워낙 해외에 오래 있어서 과연 2~3년전만큼의
      한국 무대를 장학할지는 궁금하네요.

      제가 비교하는건.. 지금 파장력과 돈이 얼마나 되냐는 면에서 비교해봤어요. 현재 SM에서 가장 돈될만한게 (SM수장 입장으로 보면) 소녀시대잖아요.
      확실한 카드이기도 하고요.

      보아가 소녀시대보다 실력도 월등하고 뛰어나지만,
      문제는 2~3년의 공백기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게 되어서) 소녀시대만큼 큰 파장과 이익을 줄 수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그래서 보아를 언급한 것이지, 딱히 소녀시대가 보아보다 낫다 라고 표현한 것은 아니에요.

      오해가 있었으면 죄송해요 ^.^a;

      2010.03.31 16:23 신고
  20. hs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지금 뒤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은 일본의 동방신기 입니다. 시장자체의 규모가 비교가 안되니까요.. 내놓는 앨범마다.. 요즘은.. 30~50만장을 육박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돔콘을 비롯해 콘서트 규모역시 한국과 비교가 안되니까.. 작년 투어때도 32만명이 공연을 관람했죠.. 아무리 소녀시대가 뺑뺑이 돌아도 동방수입과는 비교가 안될껍니다.. 물론 일본 기획사 에벡이 있지만.. sm이 아무것도 안하고 벌어들이는 돈의 퍼센테이지가 상상보다 엄청나더라구요..
    동방도 SM에서 나오고..소녀시대도 이제 더이상 소녀 느낌이 아니니.. 조만간 공중분해 될꺼고..
    그냥 SM망해 버렸으면 좋겠네요.. 아이돌 착취그만하고..

    2010.04.01 21:12
  21.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스케쥴많이하게하는게 스폰하지말고 일많이하게해서 돈벌수잇게 해주려는거라고 나왔던데,

    2010.05.03 22:09

청춘불패의 숨은 공신?

예능 Review/청춘불패 2010.03.20 17:56 Posted by 체리블로거
한 2주째 청춘불패의 리뷰를 쓰지 못했네요. 토요일 낮에 리뷰를 쓰는데, 일이 많아서 청춘불패 리뷰를
쓰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오랜만에 쓰는 청춘불패 리뷰군요.
어제 청춘불패를 보면서 여태껏 계속 느껴왔던 바를 이제야 쓰게 됩니다.
청춘불패는 아주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가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느 정도 안정권에 접어 들었습니다.


각자 G7의 노력과 프로그램 자체의 정체성이나 목표도 좋지만 그 뒤에는 숨어있는 공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곰태우에 관해서는 이미 적은 바가 있지만, 오늘의 공신은 사실 유명은 하나 공을 인정받지 못하는 분이죠.
바로 "노촌장" 노주현 입니다.

과거에도 적은 바가 있듯이 청춘불패는 "중구난방" 버라이어티 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MC진은 있으나 사실상 MC구실을 제대로 하지는 못하죠.
1박 2일의 강호동이나, 무한도전의 유재석 역할을 맡은 그러한 매끄러운 진행자가 없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단점이자 개성(?) 이었죠.

허나 노촌장님이 점점 주도를 쥐고나서 리드해 감에 따라 청춘불패 멤버들과의
조합이 잘 이루어져 나가면서 안정권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노촌장님이 청춘불패에서 하고 있는 노력들 몇가지를 살펴볼까요?




사실 노촌장은 아주 예능과 거리가 먼 그러한 사람은 아닙니다.
비타민에서도 반고정(?) 으로 많이 나왔었고, 그리고 상상플러스 등, 토크쇼에도 나왔죠.
사실상 노촌장 만한 나이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많이 뛰는 어른신도 없었다고나 할까요?

허나 그랬던 노촌장은 처음에 리얼버라이어티에 적응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효민의 병풍화가 강조되었었지만, 실제 몇회를 보면 노촌장도 병풍과 같았습니다.
어찌나 힘들어하던지 나중에는 그냥 조는 모습이 캡쳐가 되더군요.


허나 프로그램이 지나가면 지나갈 수록 노촌장의 입지는 점점 굳어져 갔습니다.
팀의 가장 연장자라는 점과, 어르신들이 잘 알고 있는 배우라는 점이 시골의 분위기에 맞아떨어졌던 것이에요.
사실 유치리 같은 곳에서는 G7에 대해서는 까마득한 면에, 노촌장은 유치리 "아이돌" 이라고 불릴 정도로
잘 알려진 인물이었거든요.

이에 남희석의 공간은 더욱더 좁아질 수 밖에 없었죠.
노촌장이 위에 있기에 마음껏 진행하기도 힘들고,  게다가 그의 진행 방식은 스튜디오형 형태이지,
리얼의 형태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결국 남희석은 스스로 자진 탈퇴를 하고 그 공간을 노주현이 메꾸게 되었지요.
노주현은 남희석과 같은 끼는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른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가장 큰 인물이
노촌장이었죠. 전 이장인 "왕구 아저씨" 와 "로드리" 와의 중간에서 다리를 놔준 것도 사실상 노촌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춘불패가 농촌 버라이어티로 자리를 잡으려면 확실히 로드리와 왕구아저씨의 도움이 필요로 했죠.
왜냐하면 G7과 마을 어른들과의 나이차이 때문에 생길 수 밖에 없는 어색함과 어려움 때문이었죠.
그 어색한 기간을 잘 적응할 수 있게 노촌장은 중간다리를 놔준 것입니다.
사실 1월 1일 에피소드에서 노촌장이 막거리를 들고 로드리와 왕구아저씨를 찾아갔는데, 아마 술한잔씩 기울이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G7을 잘 돌봐줄 것을 부탁했을 수도 있고, 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G7과 로드리, 그리고 왕구아저씨는 굉장히 친한 관계가 되었고, 사실 2월 12일 방송에서는 로드리와 구하라가
자연스럽게 장난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나르샤도 로드리 "오빠~" 라고 부를 정도로 친해진 것을 볼 수 있죠.
특히 구하라가 "아버님 어머님 몰래 바람도 못펴요~" 라고 농담을 했을때는, 참 저정도로 친해졌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죠
거기까지 오게 된대는 바로 노촌장님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는 점이지요.



그런 노촌장이 요즘 진화하고 있습니다.


일단 노촌장의 첫번째 발전은 MC로써의 발전입니다.
요즘 보면 느끼게 된 바이지만 웬만한 결정은 노촌장이하고 모든 할일은 노촌장이 나누어줍니다.
프로그램 시작하면 일단 G7이 모이고요, 그 다음 노촌장이 상황을 설명해주고, 그리고 노촌장이 팀을 정합니다.
상황을 설명해주는 것도 노촌장이로 룰을 만드는 것도 노촌장입니다.


그리고 한번 헤어졌다고 모이는 장면에서는 대체적으로 노촌장이 항상 중심에 있습니다.
사실 이번 "대국민약속" 때도 김신영과 김태우는 양쪽 끝에, 그리고 노촌장은 중앙에 있었죠.
(두 팀으로 나눠서 일을 하고 모인후에)
사실 노촌장의 진행은 자연스러운 것으로써, 이것은 대체적으로 나이 많은 사람을 잘 따르는
우리 한국인들의 당연한 관례(?) 에서 나온 그러한 것이겠죠.
자연스레 노촌장은 누구에게도 리더십을 도전받지 않고 편안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노촌장의 또 하나의 발전은 자신만의 캐릭터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사실 청춘불패는 각 캐릭터들의 집합이라고 불릴수 있을 정도로 캐릭터가 꽉 잡혀있어요
"성인돌" 나르샤 / "닭잡는 순규" 써니 / "군민며느리 & 곰태우 부인" 유리 / "병풍" 효민 /
"백지"  선화 / "유치" 하라 / 그리고 "징징 막내피디" 현아 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김태우도 "곰" 이라는 캐릭터가 있고, 김신영도 "계모" / "아줌마" 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노촌장은 사실상 징검다리 이외에는 캐릭터가 없었죠
중간에 나무를 쩌억 가르는 장면으로 "헐크" 노촌장 이라는 캐릭터를 얻었기는 했지만,
매 에피소드마다 나무를 쪼개기도 그렇고.. 해서 딱히 보여줄 수 없는 캐릭터 였습니다.


그런데 그 노촌장이 이제는 "버럭" 노촌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노촌장에게 나르샤는 늦둥이 막내딸 뻘이고, 그 밑으로는 사실 다 손주 뻘되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호통도 치고 아이들을 달랠수도 있기도 하지요.
그런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노촌장이 "시끄럽고! 됐고!" 를 자주 외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버럭 노촌장" 의 캐릭터가 탄생한 것입니다.


사실 그 노촌장의 버럭하는 모습에 웃는 시청자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더욱이 김신영, 현아 등등이 패러디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노촌장이 그 캐릭터가 되어버렸어요.
윽박지르는 노촌장, 거기에 당하면서 좋아하는 G7의 장면이 이제는 웃음 포인트가 된 것이지요.



어제는 노촌장의 새로운 캐릭터가 하나 더 탄생했습니다.
이제 자비롭고 자상하던 노촌장의 모습은 잊어라 였죠.
노촌장님이 삐뚤어지기 (?) 시작했습니다.


바로 노촌장인 악덕 채무자(?) 의 역할을 한 것이지요.
사실 김신영이 악역을 맡아왔었는데, 아무래도 팬클럽에 한 소리 들은 듯 해요.
몇번 하고나서 그 위상이 약해진 것을 보면요.


허나 인터넷 같은 것 별로 관심없을 노촌장은 자연스럽게 귀여운(?) 악역의 역할을 하면서
김신영을 포함한 G8의 공공의 적이 되기로 한것 같아요.
물론 일종의 캐릭터 이겠지만, 나이 먹은 어르신이 아이들을 골려준다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중에 하나이죠.



어쨌든 이제 노촌장은 완전히 청춘불패에 자리를 굳힌 듯 합니다.
예전에는 신영팀 / 김태우 팀으로 나뉘고 노촌장은 중간에 끼는 스타일이었죠.
허나 이제는 김태우 / 노촌장으로 팀이 나뉘는 것 같네요.


이 역시 자연스레 생긴현상으로 김태우가 공연때문에 촬영을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팀이 나뉘었고,
그 이후로 김신영은 MC라기보다는 이제 G7 + 1으로 아예 그냥 G8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느낌일까요?
어쨌든 이제 노촌장은 팀 나누기에서도 중요한 인물이 되어버렸네요.



사실 청춘불패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아이돌에게 굉장히 많이 의지하는 프로그램이지요.
허나 어제 적은 바 있듯이 아이돌만 가지고는 절대 프로그램을 이끌 수 없어요.
프로그램 자체가 식상하지 않아야 하고, 단순히 아이돌 팬클럽만이 아니라 대중의 지지를 얻어야 하거든요.

청춘불패는 어른들과의 교류, 그리고 농촌에서 일손을 도와주는 모습, 그리고 스스로의 개발을 통해서
유능한 메인 MC가 없는 가운데서도 꾸준한 지지세력을 얻었습니다.
그 중심에서 노촌장이 보이지 않게 팀을 이끌어주고, 마을 사람들을 이끌어 주고 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요즘에 노촌장님도 예능을 더 알아감에 따라, 입담과 개그감이 상당히 발전되었다는 그러한 모습이 듭니다.
앞으로 노촌장이 어르신으로써, MC로써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의 연결다리이자, G7의 아버지같은 존재로
청춘불패를 계속 이끌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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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날 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보지는 못하고 소식만 접하고 있었는데 ㅋㅋ
    여전히 재미를 더하고 있나보네요~ ^^

    2010.03.20 18:2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빵터지는 재미는 없지만 나름 솔솔하고 훈훈한 재미는
      있는 프로같아요 ㅎ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a;

      2010.03.20 21:31 신고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희석 MC의 이탈로 이런저런 대안들이 언급되었죠.
    블로거분들이나 팬들 대부분 A급은 아니래도 새 MC가 투입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구요.
    하지만 이런 놀라운(혹은 유쾌한) 변수가 나타날 줄은 아무도 예상을 못한 걸로 압니다.
    사실 지금 새 인물이 고정으로 투입되면 무임승차라는 부담과 지적을 피할 수 없으니 잘된 일이죠.
    청불은 정말 리얼이 맞나 봅니다.
    연세가 많은 연기자출신 어르신이 본의아니게 인기예능 버라이어티의 센터 MC가 되기도 하니까요.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청춘불패! 노당익장!

    2010.03.20 21: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사실 강하게 주장은 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그것에 대해서 동의는 했었어요.
      허나 누가 온다고 해도, 이제는 잘못하면
      MC가 병풍되기 십상이죠. 이미 캐릭터나 공생관계가
      다 설립이 되었으니까요.

      노촌장이 이렇게 활약해줄 것이라고 예상 못했구요.
      확실히 노익장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또 뵈요 ^.^a;

      2010.03.20 21:33 신고
  3. 예전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노주현씨가 이계인씨, 노홍철이랑 같이 해피선데이에서 쾌남시대에서 같이 고정으로 활동했던적이 있었죠. 노주현씨는 이계인씨랑 서로 아주 치고받고 으르릉 거리면서 잼나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에 청불에서 이계인씨를 초대하는걸 보니 그때 생각이 나더군요. 채무자로 당첨될때 그표정 정말 리얼하더군요. "아 내가 왜?" 이런표정 ㅋㅋ. 그리고 노촌장 짝으로 이계인씨를 역어 가는것도 재미있는 구도를 이어 갈수 있을듯 합니다. 어차피 농번기때 남자 일꾼들도 좀 필요하니 이번개편때 남자들도 두명정도 데리고 오는건 어떨지 싶네요.

    2010.03.20 21:32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20 2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랜만이네여 ^.^a;
      수상한 삼형제는 막장이라 혈압오른다는 말이 있어서
      건강상 안보고 있어요 ㅋㅋㅋ
      허나 지나다니다가 노촌장 나오는 것 보면..
      괜히 반갑다는 ㅎㅎㅎ
      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3.21 13:58 신고
  5. 소리지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노주현씨의 비중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글을 보고나니 꽤 중요한 역활이네요 ^ㅁ^

    2010.03.20 22: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처음에는 비중이 그닥 중요하지 않았지만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존재인듯 해요
      들려주셔서 감사해여 ^.^a;

      2010.03.21 13:59 신고
  6. 잼있어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은시간에 하는게 너무 아쉽다는....

    2010.03.21 00:33
  7. 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팬으로써 청춘불패가 날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시청자들의 사랑과 칭찬을 받으니까 기쁩니다. 이 블로그에서 써니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청불초기에 써니가 통편집 되고 분량이 많이 없을때는 기분이 우울했는데 나중에는 써니도 청불에서 자리가 잡히고 각 멤버들이 자기의 장점을 잘 드러내니까 이제는 모든 멤버들이 다 소중해 보입니다.

    전 청불 초기부터 노주현씨의 캐릭은 유치리 마을의 어르신들과의 징검다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솔직히 노주현씨 아니면 유치리 마을에 무엇을 부탁할 수 있겠습니까? 보니까 청불PD도 나이가 비교적 젊은 김호상PD이기 때문에 마을 분들 움직이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노주현씨의 덕분으로 이왕구씨와 로드리, 그리고 그 부인되시는 분까지 방송출연 모습이 정말 자연스럽습니다. 이제는 뭐 스스럼없이 왕구오빠, 로드리 오빠라고 하고 그 분들도 멤버들 이름 자연스럽게 불러주고... 참 보기 좋아요. 툭툭 던지는 멘트들도 재미있고요.

    이제는 김호상PD가 청불에 대해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보셨는지) 이제야 비로서 1박2일이나 패떴의 아류라는 이름에서 벗어난 것 뿐만 아니라 오히려 패떳보다 칭찬받고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PD본인도 느끼고 시청자들도 느끼게 되었죠.

    이제 봄이 되어서 날씨도 풀리고 일도 많아지면 겨울동안 방송분량 확보가 힘들었던 제작진들도 더욱 더 자신있게 재미있는 방송 할 수 있거라 생각합니다. PD인터뷰를 보니 청불 멤버들은 그 결합도가 최상인 듯 싶어요. 이제는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만 남았죠? ^^

    참, 내주부터 시작하는 SBS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의 OST를 써니가 부른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

    2010.03.21 00: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아니지만,
      잘 지켜보고 있죠. 사실 써니에 대한 글도 적은 적있어요.
      "소녀시대 써니의 인기 비결은?"
      이라는 글인데 링크 여기있어요
      http://kmc10314.tistory.com/76

      저도 청불에 나오는 모든 멤버를 다 좋아하는 편이지요 ㅎ
      요즘 멤버들 어른과 많이 친해진거 같군요.
      이래저래 보기 좋습니다 ^.^a;

      2010.03.21 14:05 신고
  8. df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도 청불이 안정감 있어지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저자님 말대로 노촌장님도 김태우씨도 전혀 겉돌지 않고 함께 어울어져가는 모습
    따뜻한 시골냄새가 나는 좋은 프로인 것 같아요

    2010.03.21 00:54
  9. 정현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는 굳이 유재석강호동이경규 요 톱 세 mc가 없어도 잘하고 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애요.
    이유가 처음에는 산만하고 정신없고 많은 사람들의 우려속에서 이프로그램이 빨리 망하겠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청춘불패의 제작진들의 이러저러한 많은 노력덕인지 맴버들과 전직아이돌인 김태우씨와 청춘불패의 공동리더인 김신영노주현씨의 캐릭터가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애요. 진짜 s본부의 패떳2하고 너무나도 비교가 되더라고요. 그래도 청춘불패는 청춘맴버들(나르샤,써니,효민,선화,하라,유리,현아)의 개그들을 든든하게 받혀주고 이들을 이끌어가는 김신영씨와 노주현씨가 옆에서 잘받아주시고 김태우씨가 청춘불패의 일꾼역할이면서도 악역역할을 수월하게
    잘해주시기 때문에 청춘불패는 여러모로 크게 걱정이 없는것 같애요. 이제 메인인 노주현씨와 김신영씨 요두분인것 같애요.

    2010.03.21 03:35
  10. 맥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주현은 잘 할 거라 믿습니다. 예전에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라는 시트콤에서 처음 코믹 연기를 하는 노주현이 떠오릅니다. 그에게는 코믹 연기가 처음이라 극 초반에는 정말 손발을 오그라들게하던 연기였죠. 거의 혼자 시트콤을 말아먹을 추세였었는데, 극이 점점 진행하면서 적응을 하더니 자연스러워지더군요. 역시 베테랑 다웠습니다. 그래서 청춘불패에서도 잘 하리라 생각되고요.

    2010.03.21 03:45
  11.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노주현 없어서는 안될 인물 ㅋㅋ

    2010.03.21 04:49 신고
  12.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주현이 중심 역할을 잘하나 봅니다.
    정신적 지주군요.

    2010.03.21 05:2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탐진강님, 올만이에요 ^.^a;
      노촌장이 정신적 지주를 맡고 있으면서 어른들과의
      징검다리도 맡아주죠.
      요즘에는 캐릭터도 생기셨어요 ㅎㅎ

      2010.03.21 14:09 신고
  13. 레드카펫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았습니다. 2,3화에서는 남의 말 자르고 일 시작 하는 것으로만 역할을 하였는데 이번 22화에서는 보이는 역할을 하게 되었네요. 대출팀으로 가면서 채무자와 보증인으로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를 부여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계인씨가 청춘불패에서 봄에 나와주셔서 농촌 버라이어티의 재미를 더해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0.03.21 07:55
  14. 놀라운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청춘불패를 자주 보는데요.
    G7보는 재미로.. 하하하~~

    님의 글처럼.. 노주현씨과 감초역활을 해주는 동네분들때문에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님의 댓글을 보고 답방으로 놀러왔습니다.
    앞으로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주말시간을 잘 마무리 하세요..

    2010.03.21 10: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노촌장과 어른들의 조합이 없었으면
      그냥 아이돌만 나와서 노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려서
      폐지했을 수도 있지요.

      허나 이제는 자리도 잡고, 훈훈한 컨셉 잘 잡은거 같습니다.

      저도 님과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해요.
      앞으로 서로 자주 들리죠.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또 뵈요 ㅎ

      2010.03.21 14:10 신고
  15. 청춘불패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방향으로 잘 나아가는 것 갔습니다. 아울러 노촌장님이 알게 모르게 중심을 잡아 주셨군요.

    2010.03.22 19:05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22 19: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저를 그렇게 좋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성격이 조금 욱해서 그냥 지나가기가 그렇더라구요 ^.^a;
      생각해주신거 감사합니다.

      2010.03.22 23:51 신고
  17. 민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의 캐릭터 만들기에는 김신영씨의 공로도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노촌장님의 버럭캐릭터도 김신영씨의 관찰과 패러디로 인해서 더더욱 만들어진 것이라고 봐요. 노촌장님의 활약상(?)이 더더욱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안봤다가 캐릭터가 잡히니까 오히려 재미있어지네요.

    신인 걸그룹 멤버들이 주눅들 수 있음에도 캐릭터 잘 잡아주는 김신영씨에 관한 글도 다뤄보면 좋을 듯.

    이전에 무한걸스 시즌1 마지막회에서 김신영씨가 "예능을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는 MC가 되고싶다"는 요지의 말을 한 적이 있었지요. 그 말을 지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신영씨 또한 조명해볼만한 가치가 있을 듯.

    2010.03.25 21:40
  18. 맥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주현이 잘 적응하리라 생각했었지요. 사실 노주현이 예전에 출연했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라는 그의 첫 시트콤을 보고 느꼈어요. 처음 코믹 연기를 하는 노주현은 극 초반에 정말 손발을 오그라들게하는 연기로 그의 출연 장면은 재미를 완전 반감시키기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회가 거듭되면서 점점 자연스럽게 적응하더니, 정말 그 시트콤에 잘 어울리는 연기를 하더군요. 그때 느꼈었죠. 이 사람은 역시 베테랑이구나.

    2010.05.15 07:42

일단... 난 남자고... 붐을 사랑하는건 아니다 ㅋㅋㅋ
하지만 요즘에 "국민 싼티" 붐이 정겹게 느껴지는 이유는 왜 일까?

("싼티" 계의 지존이자, 방송계의 감초인 붐)



내가 붐을 처음 본건 2005년 연예편지.... 바야흐로 4년전 일이다.
그때는 붐이 연애편지에 나와서 "꽈당보이" 로 활동할 때였다.
그때는... "참 살기위해 열심히 하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조금 웃긴 사람이네 하고 생각했었다...

그랬던 그가 지금은 2009년 현재 고정/MC로써 출연하고 있는 방송은 무려 10여개 정도.
물론 그 중에는 케이블이 반 이상이긴 하다
공중파에서는 샴페인, 도전 황금사다리, 스친소 서바이벌, 대결 노래가 좋다 등등....

거기에다가 2005, 2006년에는 MBC에서 방송 연예대상 및,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영란의 말대로 한때 그녀와 동급이었던 같은 "싼티" 계의 그는 이제는 모든 "싼티" 파 연예인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방송계에 없어서는 안되는 감초로서 성장했다.

(유난히 아이돌과의 인연이 많은 붐. VJ와 신인들이 많이 하는 케이블 프로그램의 MC때문인듯...)

또한 그는 아이돌들과도 관계가 깊다. 아무래도 아이돌들이 처음 데뷔할때는 케이블 방송과는
인연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다. 그러한 케이블 방송을 섭렵하고 있었던 사람은 붐.
거기다 섹션 TV를 하고 있었던 그는 아이돌들의 인터뷰에도 자주 불려나간다.


그래서 MC들이 그를 "아이돌 인터뷰를 가장 많이 해본 사람." 으로 뽑기도...



특별히 붐은 남이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 노래도 그냥 좀 하고, 춤도 그냥 좀 하며,
얼굴도 그냥 보통사람보다 낫게 생겼다. 오버하는 면에서도 예전에 천명훈의 전성기나,
강호동에 비하면 점잖은 수준이다. 깐죽 되는것도 신정환 탁재훈에 비하면 택도 없다.

하지만 그에게는 누구도 가지지 않은 열심과 정성이 있는듯 싶다.

(케이블 부터, 공중파까지 열심히 뛰는 붐)

모든 프로그램에 정말 닥치는 대로 가리지 않고 열심히 했다.
다른 게스트들보다 케이블 활동이 훨씬 수려한게 붐이다. 케이블이건 공중파던 "으쌰으쌰! 화이팅!" 정신으로 열심히 한다.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만 한데도, 꾸준히 케이블 방송을 하고 있고, 신인들과 인터뷰도 자주하러 다니곤 한다.

(많은 고정들이 그렇겠지만 항상 그는 많은 준비와 춤을 익혀온다)

또한 웬만한 가수들의 모든 춤을 꿰어차고 있는게 붐이다. 물론 춤을 추는 사람들은 어떤 특정가수의 안무만 보면
한 두번 연습하면 다 알것이다. 하지만 붐은 웬만한 춤과 무브먼트는 다 기억하는 듯 싶다.
그래서 어떤 무대에다가 그를 던져 놓아도 바로 그 춤과 어우러 질 줄 아는게 붐이다.



그리고 또한 그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싼티" 가 있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붐의 무기인 싼티)

그가 "싼티" 를 한다고 해서 그의 가치가 꼭 떨어져야 하는 건 아니다.
방송계에서는 적당히 오버도 해야되고 어색한 분위기에 깐죽되기도 하며, 촐싹대기도 해야한다.
붐은 적당한 수준에서 약간의 위험수위를 넘나들면서 그 역할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 내는 듯 싶다.

방송에서 모두다 멋있는 척하고 무게를 잡고 있으면 얼마나 방송이 썰렁하겠는가?
때로는 적절한 깐죽과 오버, 촐싹대는 면도 있어야 방송이 재미있게 돌아가는 것이다.
샴페인에 붐이 없다면....? 스친소에 붐이 없다면...? 정말 썰렁할 것이다.

(대선배 이경규부터 아이돌인 이특, 은혁 그리고 재범이까지 그는 특유의 넉살로 좋은 인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가장 큰 무기는 넉살 같다. 정말 능청스러운 캐릭터 중에 하나인거 같다.
대선배인 이경규, 김구라와도 잘 어우러지면서 아이돌인 택연, 수영, 카라의 강지영과도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도 남자아이돌들과 친해서, 이특과 은혁은 그와 ㅎ마께 자신들을 제 3대 MC - 붐 아카데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누구랑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누구랑 있어도 잘 어우러지는게 붐이다.



(행사에 있어서는 젋은 나이지만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 행사 마이크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행사와 인터뷰 등에 강하다.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일반인들과의 만남...
(스쿨 오브 락이나, 도전 황금사다리 등등 에서) 그는 그만의 특유한 친근감으로 거기에 참석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끌어내도록 유도함으로 행사계의 제왕이라고 불릴 만큼 행사에는 강하다.
그 역시 행사를 즐겨하기 때문에, 그만의 행사용 마이크가 있고, 가끔 그의 멘트는 행사성 멘트가 상당히
들려오는 그러한 멘트이다.



요번 강심장에서 붐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게 화제이다.
그는 고백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여자 친구에게만은 경솔하고 가볍고 "싼티" 나는
남자로 보이고 싶지 않은 것.


또한 그녀의 친구들이 붐을 "싼티" 연예인이라면서 놀려댔을때 자신이 가슴이 아팠던 이야기를 할때는
붐이 사뭇 진지하고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붐은 정말 산전수전 다 겪은 연예인같은 느낌이 든다.
1999년 뉴클리어로 데뷔해서 사장님의 야욕에 "H.O.T 형들.. 이제는 우리가 가요계를 접수할께요" 라는 멘트로
시작했다가 안티 5만을 끌고 시작했다는 ㅋㅋㅋ 그의 험난한 길.... 데뷔도 어떤 마늘축제에서 시작했다는 말이 있다.


강심장에서 밝힌 듯이 거대한 풍선을 타고 서해 바다를 건너기도 하고, 여러 힘든 프로그램과 신인과
못뜬 가수의 설움을 받으면서 결국 자리잡은 "싼티" 컨셉....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그도 나름대로 욕을
먹으면서 고충이 컸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록 경솔한 발언으로 여러 방송에서 사과를 하고, 입만 열면 사과했던 그기는 하지만 진정성을 통하는 법...
처음에는 비호감이 었던 그가 정말 그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많이 마음을 열고 그의 열심을 인정하는 듯 한다...

그것이 내가 그를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하여튼, 여친에게 만큼은 진지한 남자로 대해주되, 가끔 특유의 멘트와 "싼티" 를 보여주면서 항상 즐겁게 멋진 사랑하기를 빈다.


그리고 붐에게 바라는 것은 주변에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그냥 현재 컨셉을 계속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미 굳히진 이미지이다..... "싼티" 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아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가 열심히 하는데
원동력이 된, 즉 에너지를 불어넣어준 힘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이 뭐라던 자신의 캐릭터를 쭉 밀었으면 좋겠다)

그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면, 그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캐릭터가 없어져 버리는... 다시 말해서
평범해 버리는 그러한 인물이 될 수 있다. 일반인이라면문제가 없겠지만 방송인이라면 그건 치명적이다.

부디 여친에게만은 멋진 남자가 되어주시되, 우리 대중을 위해서는 항상 열심히 하는 친근감있는
다소 "싸" 보이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캐릭터를 유지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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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제가 좋아하는 mc중 한분이에요. 몇년뒤 1인자가 될수있을지도? 머 지금도 프로그램수는 최강이시니
    그래도 붐 일반인보단 잘생긴거 같은데 ㅎㅎ 붐씨 화이팅~

    2009.10.17 07:42

김제동이 하차하고 유재석의 출연료 논란이 한참이다.
다른 분도 벌써 쓴 바 있고, 많이들 동의하시겠지만 유재석이 그 출연료를 받을 자격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

유재석

보기만 해도 유쾌한 국민MC


유재석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민 MC이다.
그가 MC를 하고 있는 것은 무려 4개. 시청자들은 그를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본다고 할 수 있다.
월요일엔 놀러와, 목요일엔 해피투게더, 토요일엔 무한도전, 일요일엔 패밀리가 떴다.

놀러와는 항상 시청률 12~18%정도 유지하고, 해투, 무도, 패떴은 항상 20% 이상을 유지한다.
이승기가 시청률 70%의 사나이라면 이 자는 가끔 시청률 100%까지 도달할 수 있는 능력자이다.

과연 그의 인기 비결은 뭘까? 그가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방법은?
한번 같이 낱낱이 파헤쳐보자.



(1) 배려할 줄 아는 마음
사람들이 다른 MC들보다 가장 MC유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깊은 배려심이다.
강호동, 신동엽 등에 비해 데뷔는 가장 일찍햇지만 가장 늦게 빛을 본 대기 만성형의 MC로
그는 무명시절의 서러움과 어려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카메라 울렁증

그의 신인시절의 어려움은 그의 배려심을 더 키워주었을 것이다.


91년도에 데뷔해서 동기 개그맨인 박수홍, 김용만, 김국진, 그리고 남희석 등은 한참 치고 나갔는데, 지독한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해서, 거의 7~8년 가까이 해맸던 그다.
오죽하면 그의 어머니가 "넌 방송 안하니" 라고 그에게 물었을 정도라고.
사석에서는 가장 웃겼으나, 카메라만 돌아가면 울렁증이 심했다고 본인은 물론 동기, 선배들까지 얘기하였다.

배려심1

예능에 약한 사람을


그래서 그런지 현 MC중에서는 가장 배려심이 뛰어난 듯하다.
X맨 시절들에는 신인들의 재능을 보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었고, 실수를 해도 밀어주었다.
다소 예능이 낯설었던 박예진, 이천희 등이 자연스럽게 자기의 매력을 발산하도록 유도 했다.

안영미

신인을 복돋아 주는 큰


지금은 잘 나가는 분장실의 안영미도 자꾸 MC유가 해피투게더에서 밀어줘서 용기를 얻었다고 전한다.
그런 배려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에도 잡히기마련...
MC유는 많은 사람들이 착한 MC로 기억을 하는 그런 효과를 누리고, 1등 신랑감으로 (결혼전에) 언급되며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다.

조금 짖궂다 하는 면이 있더라도 강호동, 탁재훈, 신정환, 김구라 등과는 달리 항상 선을 넘지 않고 적절한
수준에서 그친다. 그렇기에 공격적 MC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MC유라면 편하게 방송을 볼 수 있는 것이다.



(2) 자기 몸을 던져서 웃길줄 아는 솔선수범한 모습

솔선수범

일단 자기가 앞서서 솔선수범하는



이건 강호동에게도 적용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유재석 역시 자기 몸을 던지는 것면에서도 1인자의 모습을
드러내준다. X맨 시절에 그는 자기 몸을 항상 던져 왔다.
댄스 배틀에 그는 MC임에도 불구하고 열성을 다해서 춤을 췄고, 자기도 춤을 준비해오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춤

필요하면 민망한 복장에


패떴에서도 제일 열심히 활동하면서 모든 팀을 이끌어 나가는 리드자이다.

그는 강자만이 아니라 약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실제로 종국보다 형이지만 쩔쩔매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하고, 효리에게 똥침을 당하기도 하며,
막내 대성과 17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철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호들갑

때로는 촐싹대며 호들갑떠는



약해질때는 약해지고 강해질때는 강해지는게 그의 매력이며 그의 강점이다.



(3) 그는 방송계의 카멜레온

그가 다루는 프로그램은 모두 4개. 하지만 그의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그는 사뭇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MC는 유재석인데, 4명의 다른 유재석을 보는 것 같다.

프로그램

유재석이 진행하는 잘 나가는


놀러와에서의 유재석은 침착하지만 조리있게 추임새를 넣고, 질문을 던지는 "침착성" 유재석이다.
해피투게더의 유재석은 편안한 분위기지만 신봉선, 박명수, 박미선을 좌지우지하는 "깐죽" 유재석.
무도에서의 유재석은 정신없는 6명의 멤버를 이끌어나가는 무한교주 "리더" 유재석
마지막으로 패떴에서의 유재석은 가장 앞서나가면서 이리 저리 날뛰는 "촐싹" 유재석이다.

물론 그의 기본 특성은 변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섞여서 자연스럽게 다르게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에 이경규가 놀러와에서 유재석을 표현하기를....
"다 똑같은데, 다 다르다" 라고 말을 했다. 그 말의 요지는,
한 사람이가 비슷한 듯하지만 사실 다 캐릭터를 다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견해

이경규의 견해 - 같지만 다른듯... 그의


또한 그는 다른 MC들에 비해서 친화력과 조화력이 강하다. 강대가 예능을 못하는 사람이건,
말이 부족한 사람이건 강한 말발을 가진 사람이건, 잘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그의 파트너를 보면 강호동, 윤종신, 박명수, 이효리, 박미선, 송은이 등.. 정말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이 있다.
강호동 같이 슬랩스틱 개그가 강한 사람들을 띄워주면서, 박명수를 잘 달래기도하고 놀리기도 하며
효리에게는 져주고, 박미선은 이봉원을 주제로 놀리면서도 당하기도 하는 그러한 조화를 누구보다도
잘 이루어내는게 유재석이다.

유재석과 콤비를 이루었던 개그맨들이 이상하게 유재석만 떠나면 힘을 발휘못하는 이유가 그래서인지도 모르겠다.
유재석이 워낙 잘 받춰져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혼자서 진행을 참 힘들어하는것을 볼 수있다.
김용만을 제외하고는 스폰지같이 받아주는 MC들이 없다는게 다른 MC들과는 조화를 이룰 수 없는지도 모르겠따.

하여튼 유재석은 누구나 어울려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 친화력을 가짐으로써,
최고의 국민 MC의 길을 갈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4) 그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

데뷔가 20년 가까이 되가지만 딱히 큰 열애설과 루머하나 없이 잘 버텨냈다.
일단 방송에서 말실수로 문제를 일으킨 적은 내가 기억하기로는 거의 없다고 본다.
특히 MC를 보면서는 더욱더 그리한적이 없다.

여러 연예인들과 방송을 같이하고 MC를 보면서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서 딱히 열애설도 없는 듯하다.

사생활에서도 별로 크게 흠잡을 문제에도 연류되지 않았다.
죽하면 독설의 김구라가 유재석을 "무결점 방송인.... 혹은 방송하는 기계" 라고 말할 정도일까?

김구라 칭찬

독설 김구라도 유재석만큼은 칭찬할 수 밖에


한결같이 모든 연예인들이 하는 말이 유재석이 너무 착해서, 자기들이 나빠보인다는 것이다.
이경규, 박명수 뿐 아니라 박해진 같이 별로 강하지 않은 캐릭터들도 다 한마디씩 하는게
유재석의 착한 성격과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

착한 마음

상대방을 배려하는 착한





그런 모습에 사람들이 더 끌리고, 결점을 찾지 못하며 인정을 받고 있는것이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MC면에 있어서는 유재석만한 MC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줄 그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그는 그 프로그램들의 출연료를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자기 능력에 따라 받는것이다. 유재석이 아니면 그의 프로그램들을 저 위치까지 유지시키고
지속시키기 힘들다고  볼 정도로
다들 유재석의 진행 능력에 푹 빠져있는 것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퓨터 문제로 이틀만에 방문했는데... 와, 체리님 그새 방문자수도 많이 늘고 구독자도 5명이나 생겼네요? 축하해요. 멋진 글솜씨를 보니 지금은 아기블로거라도 앞으로 쭉쭉 발전해 나가실 것 같네요. ^^

    2009.10.14 22: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감사해요.
      조금 자랑하는거 같지만 원래 방문자수가 10000명은
      더해져야되요. 처음에 이승기 글쓴게 (제 티스토리 첫글)
      베스트 먹어서 거기서 한 조회수가 다음 뷰 7500에
      믹스가 7500 정도였거든요. 근데 스킨에 문제가 있어서 방문자를 인식을 못하고 ㅜ.ㅜ 몇일째 방문자가 1명이었던 슬픈 기억이 ㅠ.ㅠ
      하지만 빛무리 님이나 다른 다음블로거에 비하면 완전 신생아죠 ㅋㅋㅋ
      하여튼 빛무리 님이 이렇게 잘 봐주시니까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좋은 글 써내려고 많이 노력할께요 ㅎㅎ

      2009.10.14 23:07 신고
  2. Ghost J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내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역시 좋은 글이다 보니 방문자가 많군요 ㅎㅎㅎ
    싸이블로거로 있기는 아까운 체리블로거님 ㅎㅎㅎ
    고정독자들 다 흡수하면 금방 파워 블로거가 될지도 ㅎㅎㅎ
    암튼 잘 적응하신걸 축하드립니다~
    메인에 초대장 알아보려고 온김에 들렸답니다.

    2009.10.1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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