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런닝맨> 소위 말해 "한류아이돌" 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원더걸스의 소희, F(X)의 설리, 씨스타의 효린, 샤이니의 민호,
그리고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함께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시원은 두번째 출연이고, F(X)의 설리도 두번째 출연입니다.

대체적으로 아이돌들이 <런닝맨> 에 출연을 하게 되면 한번씩 꼭 이슈가 되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그 뒤에는 바로 "유재석" 이라는 명MC가 숨어있기 때문인데 일단 유재석과 팀이 되면 크게 이슈가 되고
색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다음날 칭찬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처음 출연자들의 목록을 받고 나서 들었던 민호, 효린, 소희 셋 중에 하나가 이슈가 되겠구나 였습니다


결국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건 평소에 예능과 가장 거리가 멀어보였던 소희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예능감은 없지만 자기 할일은 확실히 하는 소희

원더걸스 가 나오는 예능등에서 살펴보자면 소희는 자기 할일을 잘하고 소리없이
멤버들을 챙겨주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말로 위로하주며 응원해주는 타입이라기 보다는 조용히 뒤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함으로써
따라와주는 그러한 스타일이 바로 소희라는 것이지요. 


이번주 런닝맨에서도 소희는 그랬습니다.
소희는 약간의 독설을 한것을 제외하고는 거의다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파였습니다.
송지효를 제외하고는 걸그룹 멤버들 중 가장 조용하지만 효율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미션을 마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비행기 미션에서도 소희는 문제를 맞추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기억을 했다가 답변을 하며 도움을 줬어요.
미국 건물들에 대한 문제를 두번 물어봤기 때문에 이번엔 다른거 물어볼것이다 하고
거북선개수를 챙긴거에요. 
결국 소희 팀은 가장 먼저 통과를 했습니다.




소희의 진가는 연산기호를 찾는데 드러났습니다.
딱히 운동신경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힘이 센것은 아니었지만 이리저리를 두리번 거리면서 
연산기호를 하나둘씩 낚아채고 발견했습니다.
소희는 지미집 카메라에 있는 연산기호를 발견하기도 했으머, 괄호사인을 같이 발견하기도 하고 
사과들 사이에 숨겨져있던 루트 사인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오빠들과 같이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닌것 이외에도 혼자 조용히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사인을 찾아내는 미친듯한 발견력을 보이면서 무려 8개의 기호를
혼자 찾아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소희는 찾으면서도 "찾았다" 하고 난리치는게 아니라 조용한 성격대로 찾아나가면서 
찾아다니면서 비록 김종국에 민호와 최시원에게 털리는 일이 있었지만 두번째로 빨리 찾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비록 소희 팀은 계산에서 늦는 바람에 1위를 내주고 말았지만 신내린듯한
수사방법으로 팀이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절대 당황하지 않으면서 오빠들이 놓친것들을 하나하나
침착하게 모은 소희의 공은 엄청 컸지요. 



- 무뚝뚝한 소희가 표현하는 소희표 리액션 

실제로 여태껏 소희를 참 오랫동안 봤지만 소희는 너무나도 방송에서 리액션이 없는 편입니다. 
딱히 소희가 방송이 싫거나 꼭 지루해서 그런건 아니구요 원래 소희의 성격이 저럽니다.
원더걸스끼리 하는 리얼리티에서도 소희는 크게 리액션을 하는 법이 없지요.
물론 대화수는 더 많아지고 리액션도 더 크기는 하지만 원래 소희의 리액션은 그닥 크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런닝맨의 경우 소희의 그런 점이 오히려 소희를 더 돋보이게 한것 같습니다.
일례로 다른 사람들이 너무 기본적으로 하는 리액션마저 소희에게는 큰 리액션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 작지만 소희에게는 그 리액션이 나름 상당히 큰 리액션이지요.
그렇다 보니 이번 에피소드만 보더라도 소희는 실제로 리액션들이 다른 연예인들보다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아 보이는 현상이 있었지요.

평소에 약간 뚱한 표정으로 나오던 소희는 이번에는 시종일관 거의 내내 밝게 웃으면서
방송에 임한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더욱이 소희는 나름 큰 리액션들과 독설등을 제대로 보여주었어요.
소희가 주로 독설을 하는 대상은 멤버들, 그리고 2PM, 2AM 등 JYP 식구들에게만 입니다.


그런데 소희는 하하에게 거침없이 독설을 날려주었지요. 
너무나 조용하게 잔잔하지만 정곡을 콕 찝은 하하에게 날린 독설은 다른 방송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소희표 예능용 멘트입니다. 
게다가 김종국 / 유재석에게도 독설을 날리는 소희를 발견할 수 있었씁니다. 

그리고 정말 나름 방긋 웃는 소희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사과에서 숨겨진 루트 기호를 발견하고 소희가 소리내서 크크크크 는 웃는 장면도 볼 수 있었지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니지만 웃는 것도 조용한 소희가 이렇게 까지 리액션하고 웃는 것을 보면서
정말로 <런닝맨> 을 즐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더걸스가 국내활동을 하면서 많은 예능에 나오면서 거의 다큐수준의 예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본인들도 인정했다시피 상당히 예능감이 약한 그룹이 원더걸스 이지요.
하지만 마지막 방송 만큼은 예능다웠습니다.


실제로 가장 예능감이 없어보이는 소희가 출연한 <런닝맨> 은 원더걸스가 Be My Baby 활동을 하면서
보여준 예능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사실 재미있는 사실은 재작년인 2010년에 2DT 활동할때도 그랬다는 것이지요.
시종일관 원더걸스의 예능은 거의 다큐에 가까운 폼을 보이다가 역시 유재석이 있는 <해피투게더> 에서
소희가 제대로 입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2DT 활동 중 가장 재미있는 예능을 보여줬거든요.


소희가 유재석이 편하긴 한가봅니다.
사실 유재석과는 2007년에 처음 데뷔하던 부터 봐왔던 사이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2007년 아이러니로 데뷔했을때 원더걸스가 거의 처음으로 출연했던 공중파가 방송이 유재석이 
이끌고 있던 X맨 이었거든요.
그래서 유난히 유재석이 있는 방송이라면 참 즐거워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어쨋든 아마 어제 방송을 마지막으로 원더걸스 한참 또 방송에서 없을텐데...
이번에 미국에서 콘서트라도 하면 다시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쨋든 소희가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 예능을 재미있께 장식을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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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진이 유재석 조에 소희를 집어넣은 이유가 아마 거기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

    이번 런닝맨에서 소희는 뭔가 만화캐릭터 같은 느낌도 나면서 귀여웠습니다ㅎ

    하지만 분량이 너무 소희 위주로 많이 돌아간것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물론 소희가 그날 활약이 좋았고, 유재석팀이 원래 분량이 많기는 하지만,

    방송을 다 보고 돌이켜보니 설리와 효린은 뭘했는지 기억이 잘 안날 정도네요;;

    그래도 원더걸스팬들(블로거님같은)은 정말 대박 아이템일듯 싶네요ㅎ

    2012.01.02 00: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하게 증명되었죠. 아이돌은 유재석이랑 붙어야 산다.
      그리고 지석진이랑 붙으면 분량이 시망이다 ㅠ.ㅠ

      2012.01.06 10:04 신고
  2.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봤는데, 참 깨알같은 활약이 돋보였던 에피소드였어요.
    가수 안소희는 싫지마는, 원더걸스 소희는 좀 좋아질듯?

    2012.01.02 01: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수로써의 소희는..... ㅎ
      많이 늘기는 했지만 워낙 발성자체가 약하지요.
      그점을 빼고 본다면 소희가 매력은 있죠 ㅎ

      2012.01.06 10:04 신고
  3. ㅁ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희 정말 귀엽더군요 ㅋㅋㅋ기존에 볼 수 없던 게스트패턴이라 재밌었어요 ㅋㅋ소희짱!!

    2012.01.02 02:35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3년이란 시간은 깁니다.
    원조 시크였지만 그 공백기간에 얼음들이 먼저 녹아버렸죠.
    무표정이나 굳은 표정은 자기방어입니다.

    시카와 더불어 많이 풀렸지만, 유리가 간간이 보여주던 그 것도
    아직은 허술한 자신의 모습이 공개되는게 두려워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모습이었죠.

    흔히 딴따라들이 끼가 넘친다곤 하지만, 그게 적응이 될때까진
    여전히 무대등에서 다른 이들의 시선에 노출되는게 스트레스가
    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애기들이 특히 그렇겠죠.

    유재석같이 어떤 실수나 약점을 보여도 포용해줄 수 있는 대가가
    옆에 있으면 자신감을 가지고 예능을 할 수 있는 거네요.
    경험이나 기회만큼 사람을 성장하게 하는게 없습니다.

    소희도 자주 방송에 나와 구르다(?)보면 껍질을 벗을 수 있겠죠.
    잠깐 정신줄을 놔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야 방송이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 우러나는 것이니까요.

    너무 간만이라 맨정신에 써도 글빨이 잘 안받습니다.TT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인사드리죠.

    2012.01.02 03: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카도 많이 풀어졌고 수정이도 그렇더군요.
      수정이나 소희나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데뷔를 한터라 유난히 표정관리들이 안되는 애들이었던것 같아요.

      더욱이 박진영 사장은 "예능 나가지마" 방침은 더더욱 그렇게 만들었던 것 같구요.
      어쨋든 이번방송에서는 뭔가 다른 소희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네요.

      2012.01.06 10:03 신고
  5.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희가 아이돌 중에서는 재미있지 않나요. 오늘 몇몇 글을 보니 소희 재발견이란 느낌의 글이 많네요. 제가 왁자한 거보다는 조곤조곤한 유머를 좋아해서인 것도 있겠지만, 어떻든 소희 10, 유재석, 김종국 20, 제작진 아이디어가 70의 결과인 거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2.01.02 07:2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희를 아는 사람은 재미있다고 하지만 소희가 케이블 예능이 아닌 공중파에서는 그런 모습을 많이 못보여줘서 소희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요.
      어쨋든 올해에도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2012.01.06 10:02 신고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소희~예능에 조금씩 적응하는모습 너무 귀여워욤^^

    2012.01.02 09: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도 소희는 예능에 낮설어 하지만 그나마 뚝사마 프로그램에서는 조금 적응하는것 같네요 ㅎ

      2012.01.06 09:57 신고


오늘은 <런닝맨> 에 소녀시대가 출연했습니다.
그 전에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런닝맨> 의 안방마님인 송지효가 건강이 좋지 않아서
이번 에피소드에는 함께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항상 밝고 건강한 송지효였지만 아무래도 <런닝맨> 과 <계백> 즉 예능 고정과 드라마 그것도 사극을
동시에 소화하는 건 참으로 건강에 힘든 그러한 스케쥴이지요.
송지효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송지효의 그러한 빈 자리를 소녀시대 9명 중에서 6명이 나와서 채웠어요

오늘 참여한 멤버는 태연, 제시카, 유리, 효연, 윤아, 그리고 서현이었지요.
이미 방송 베테랑이 된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미 익숙한 <런닝맨> 멤버들과 금방 어우러지면서,
재발리 적응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윤아, 유리, 제시카는 이미 런닝맨에 두번째 참여를 하는 것이네요.

개성 강한 소녀시대는 6인 6색의 매력을 내면서 각자 자신의 강한 매력을 뿜어냈습니다.
여기서 가장 놀랐던 멤버는 서현이와 시카인데 시카는 오늘의 주인공이 조금 있다 자세히 적어보도록하고
서현에 관해서 말해보자면 방송이 많이 늘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역시 "바른 생활" 을 하는 김종국과 함께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6명 다 훌륭하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냈고 매력을 발산했지만 오늘 최고의 반전의 매력은
바로 제시카 였습니다.
제시카는 <런닝맨> 에서 평소와는 달리 180도로 달라지며
제시카 예능 역사상 최고의 모습을 보인듯하네요.


 
- 녹아버린 "얼음공주" 


사실 제시카하면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서현과 함께 가장 예능에 안 맞는 멤버였어요. 
평소에 예능에서 조용히 있다가 가거나 몇마디 안하고가고 약간 시큰둥한 모습도
많이 보였던 그러한 멤버였거든요.
오죽하면 제시카의 별명중 하나가 "정색시카" (라디오스타) 내지 "시카효과" (스타골든벨) 등이 었을까요? 

하지만 <런닝맨> 에서 시카는 시작부터 달랐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가 바로 멤버들과의 친분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제시카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가장 런닝맨에 빨리 출연한 멤버에요.
1기 런닝볼을 찾는 미션을 할때 출연을 했지요.
또한 유재석, 하하와는 무한도전에서도 친분이 있는  그러한 멤버들이지요.  
지석진은 런닝맨 뿐만 아니라 <스타골든벨> 에서도 친분이 있구요.


그래서 그랬을까요...?
제시카는 시작부터 본인을 "안녕하세요~ 얼음공주 제시카입니다~" 라고 소개하며 즐겁게 시작을 했지요.
그러다가 커플 선정때 효연과 지석진을 두고 웃지못하는 경쟁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제시카는 개리와 커플이 되고 즐거운 게임은 시작이 됩니다.



차에 타자마자 제시카는 평소에 보지 못했던 그러한 행동을 내뿜는데 바로 귀하디 귀한
제시카의 애교작렬 모습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개리가 "스트레스~" 를 이야기하자 금세 제시카는 개리를 따라 "스트뤠쓰~" 를 외쳐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효연이가 개리한테 거절 당한것에 못마땅에 하니까 개리를 따라서 "안 그러면 안돼?" 하며
귀여운 애교의 표정의 모습을 보여주지요.
그 뒤에 자전거 게임에서는 제시카는 개리 뒤에 타고 가면서 개리를 칭찬하며 개리의 기를
살려주는 모습을 보여는가하며 평소의 제시카와는 180도로 달라지게 되지요. 


나중에 제시카는 "커플룩 게임" 을 할때 평소와는 딴판이 모습을 한번 더 보여줍니다. 
자신들의 쇼핑비가 너무 적다는 것을 알게 되자 제시카는 제작진과 협상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모사신공" 의 모습을 보여주지요.

그리고 커플룩을 하려고 가는 길에 분식집을 발견한 제시카는 평소에는 절대 보여주지 않았던
"애교작렬" 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평소같으면 얌전하게 "떡볶이좀 주세요" 했을 제시카가
이번에는 "떡볶이 주면 안댕?" 하면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분식점 아주머니는 귀여운 제시카의 애교에 떡볶이 가격을 할인해서 제시카에게 줍니다. 


차안에서도 제시카는 뭐가 그리 좋은지 끊임없는 애교를 보여주네요. 
어찌보면 조금 과하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평소에 제시카와는 너무 딴판인 매력이라
색다른 맛(?) 이 있었습니다. 
개리는 그 애교를 재미있게 받아쳐주면서 제시카를 살려주지요.  
  



나중에 커플 노래방때는 제시카의 활약은 더 해갔는데요...
좋은 노래만 보여줬을뿐만 아니라 의외의 모습도 보여줬는데 그 냉철하던 제시카가 오버도 떨고,
정말 난리 법석의 무대를 보여준 것이지요. 
평소에 칼 같이 정리해내는 제시카의 모습과는 확실히 딴판인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기대했던 점수가 나오지 않자 제시카는 여기서 그치는게 아닙니다.  


또 한번 제시카는 제작진과 협상에 들어갑니다.
PD가 "난 힘이 없어요." 라고 하니 "누가 힘이 있어요 여기서..." 하면서 수소문하고 유재석은 재빨리
"김종국, 김종국" 이라고 받아쳐주지요.  


그 뒤에 윤아와 유재석이 제시카의 곡 "냉면" 으로 듀엣을 할 기회가 생기자 제시카는 이번에는
"이건 내 노래야~" 하면서 "나 명수오빠한테 이를꺼야" 라고 으름장을 놓는 오지랖을 떱니다.
그러다가 한참 무대가 무르익을때 갑자기 시카는 발동을 걸며 자신의 노래로 시동을 걸고 안무에 잠깐
참여하며 무대에 등장하지요. 



제가 글을 적어놓은 것만 보면 어떻게 보면 제시카가 오지랖넓고 주먹을 부르는 애교 등을 선보이는게
못마땅할 수 있다고도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방송을 보면 정말 제시카가 방송을 즐기고 있고,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평소에 방송에 참여하면 거의 "귀차니즘" 으로 일관하던 제시카였습니다.
꼭 제시카가 "귀차니즘" 은 아니었다 하더라도 딱히 방송에 나오면 약간 차가울 정도로 그냥 있다가
가는 것을 자주 목격해왔지요. 그러나 오늘은 달랐습니다.

<런닝맨> 멤버들이 정말 편한것이 이유가 되었던지 아니면 오랜만에 예능을 컴백한게 즐거웠는지,
아니면 그날 컨디션이 좋았던 것이었던 것인지는 알 수 있지만 이날 제시카는 정말 모든 면에서
평소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얼음공주" 가 아닌 귀여운 푼수 임을 더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소녀시대가 데뷔한지도 벌써 5년째가 흘렀습니다.
생각해보면 제시카는 효연과 더불어 어디 고정을 해본적이 없는 멤버입니다.
(한 4주 나왔던 <해피버스데이> 르 제외한다면....) 
그래서 그런지 제시카는 어찌보면 멤버들 사이에서도 가장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준 멤버였습니다.
차갑고 냉정하며 그냥 방송에 나오는 것을 귀찮아하는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요.


하지만 제시카가 이번 앨범을 계기로 숨어있던 애교의 모습이나 푼수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제시카는 또 다른 캐릭터와 다양한 면을 더하면서 인기를 더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한꺼번에 묶으면서 "얼음 공주들이 '얼음' 때문에 녹았다" 라고
글을 적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크리스탈이 "안수정" 으로 평소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면 제시카는 오늘 <런닝맨> 을 통해서
평소의 자신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바꾼 것 같습니다.

이런 제시카의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앞으로도 유쾌하고 즐 거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런닝맨> 에 나온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 활약을 했지만 이번주 주인공은 제시카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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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공주 얼음 다 녹았네요. ㅋㅋㅋㅋ

    2011.10.03 01:01 신고
  2.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가 기대되더군요.
    SBS고릴라가 해외에서는 저작권 어쩌구함서 안되서 이리저리 찾아서 아이폰화면으로 보느라 좀 갑갑하긴했지만.
    월드컵두 아니구 영화도 아닌데.한류가 너무 인기라 그런건지 ㅜ.ㅜ입니다.

    2011.10.03 01: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해외거주자인데..... YouTube 가보세요.
      그리고 Uploaded Today 선택하시구요.
      웬만한 프로그램은 그런 방식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1.10.03 11:05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시카 짜응..ㅋㅋ 꼬꼬마 커플도 참 좋았더랬죠 차안에서 너 왜 윤아 윤아 거리면서 왜
    윤아 안 선택했냐고 김능력자 분과 투탁거리는것도 좋았고 ㅋㅋ 다음주도 무척 기대되네용

    2011.10.03 01: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장 잘 어울린건 개시카와 꼬꼬마 커플.
      은근히 광수커플도 잘 어울렸다는....
      사실 효연이만 좀 딱해보였어요 ㅜ.ㅜ

      2011.10.03 11: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저나 네이트에서는 너무 오버해서 싫었다네요 ㅋ
      개리의 표정이 정말 싫어보였다나....?
      그러던 네이트 애들이 제시카가 방송에 가만히 있었을때
      "쟤는 왜 맨날 불만인것처럼 앉아있어?" 하고
      정색하고 말하면 "네가지가 없다" 라고 욕하던 인간들이겠지요.

      어디다 장단을 맞추라는건지...
      하여튼 네이트 초딩들은...

      2011.10.03 13:30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네이트 안가봤지만 하루이틀 그런것도 아니고 ㅋㅋ..
      걔네들은 참 질리지도 않나봅니다 그 정도 정성으로
      본업에나 신경쓰지

      저도 잠시 네이트 갔다가 상처만 잔뜩 받고와서..
      네이트 냔들 ^^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2011.10.03 19:11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 선경험자 답게 아주 적응 제대로한 시카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사신공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면 앙탈(?)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 기다리고 있습니다^^(+얼음공주님 해동 되다..런닝맨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10.03 01:52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사시카 너무 재미있었어요ㅋㅋ얼음녹는 해빙기인가요ㅋㅋㅋㅎㅎ말할때와 노래부를때 제가좋아하는 시카의 음색을 들을수있어서 좋았구욤~

    2011.10.03 03:21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보에 관련해서 말이 많던데 잘 해결돼서 크게 대박이 나기를 바랍니다.
    개쎔 이 것들은 도대체 언제쯤 정신을 차릴지, 원..

    과묵하던 사람도 화나면 무섭듯이 얼음을 녹인 열정으로 방송이건 예능이건
    거칠게 없이 평정하는 화끈한 모습도 보여주길 바라네요.

    빙산이 녹아 대양을 표류하다보면 타이타닉을 만날 날이 오겠죠.
    안티들의 오래된 증오와 차가운 몰이해도 깨부술 날이 올겁니다.

    2011.10.03 04: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셈이야 뭐.....
      어쨋든 녹을 것 같지 않았던 시카가 서서히 녹아가네요.
      그러면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안티들이야.... 뭘해도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지요.

      2011.10.03 10:59 신고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런닝맨에서의 소녀시대를 보면서 놀랬습니다.

    오랜만의 컴백이라서 그런건지 뭔가 내부적으로 좋은일이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본인들이 즐기면서 방송하고 있다는 느낌이였어요.

    모든 방송에서 그랬던건 아니겠지만, 예전에는 방송용 포장같은 느낌이 많았었습니다.

    제시카는 서서히 해빙되는 느낌이 예전부터 있어와서 그럴줄 알았는데,

    솔직히 저는 태연의 변화된 모습이 더 와닿네요. 태연이 마음을 많이 연것 같아요ㅎ

    2011.10.03 06: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시카가 그렇게 방송 즐기는건 4년만에 처음봤습니다.
      완전 자신을 내려놓은듯 하더군요.
      태연이야 약간 밝았던 모습이 있긴 했지만 시카는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요 ㅎ

      2011.10.03 09:41 신고
  8. 딩동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로 인해 더 재미있었던 런닝맨이였던 것 같아요~
    이번주 런닝맨도 너무 기대되용 ^^*

    2011.10.04 10:18
  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가 회사에서부터 많은 꾸중을 들었겠죠... ㅋㅋㅋ

    2011.10.05 18:11
  10. 달달한 제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전부 다 예쁘고 매력녀들이지만, 그 중에서 고르자면 매력에서의 1위는 제시카네요. 도도하고 세침떼기 같은 얼음공주 이미지의 소녀가 헐헐! 녹다니 녹았다니. 그 다음으로는 티파니. 그 이유는 괴롭히면 팔짜눈썹에 하지마아아!
    초딩융이와 깝율이 티파니를 괴롭혔으면, 티파니 한테는 미안하지만.

    2011.11.04 16:52
  11. 정자매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 온난화 제시카

    2011.11.04 16:57

여행을 갔다와서 리뷰가 하루 늦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런닝맨> 을 봤네요.
여고생 특집이라고 해서 루나, 설리, 수지, 그리고 지연이 등장했습니다.
여자 아이돌만 많아서 정신이 없지 않을까 했더니 MC유와 같이한 패널들이 너무 잘 살려줬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연은 <영웅호걸> 을 통해서 리얼 예능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빨리 적응했던 것 같구요,
루나는 리얼은 아니지만 <스타킹> 을 통해서 적응을 했고, 사실 루나는 예능보다는 확실히 "Running"
그 자체에 더 맞는 똑순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남게 되는건 설리와 수지 인데요.... 둘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것 같아요.
특히 수지는 설리보다 예능 경험이 더 없어서 새로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수지보다는 "설리의 재발견" 에 더 초점을 맞춰보고 싶습니다.


사실 설리와 예능은 그렇게 가까운 인물은 아닌것 같아요.
F(X) 자체가 그렇게 예능에 강한 아이돌들은 아닌데 설리는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도 어리고 막내이다보니 그런 경향도 있는 것 같고... 뭔가 많이 낯설어 하는 것 같네요.
그 동안 쇼 프로그램에는 적지 않게 등장은 했는데 그나마 큰 임팩트는 못 준 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의 설리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MC유와 짝궁이 된게 어떻게 보면 설리에게는 절호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멤버들보다 아무래도 유재석은 안면이 많이 익거든요.
<놀러와> 에서도 함께 한 적이 있고 <해피투게더> 에도 유재석과 함께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설리는 유재석과 함께 조를 이뤄서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시작할때는 평소의 설리 같았습니다.
거침없는 지연과는 달리 설리는 평소의 이미지대로 새침하게 시작을 합니다.
그런 설리를 보고 유재석이 설리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자신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핀잔을 주지요
결국 설리는 짝궁을 결정하는 타임에 유재석과 짝궁이 되지요.

연필깎기 게임에서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큰 키에 속하는 설리는 유재석 등에 업혀서 문방구를 갑니다.
그 와중에 같은 멤버 루나와 1위를 다투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아무래도 루나가 함께 했다는 사실이 설리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설리의 본모습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등에 타면서 징징 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징징되는게 짜증나는 징징되는게 아니라 굉장히 귀여운 모습을 많이 연출했습니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설리는 머리에다 놓고 연필을 깎아야 하는 걸 등에다 놓고 연필을 깎지요.
룰을 어긴 나머지 설리는 탈락을 하고 그 과정에서 설리는 징징대면서 "PD님 미워~" 이러면서
엉엉 (실제 운건 아님) 대면서 갑니다.
그 와중에 자상한 유재석 삼촌은 설리를 달래주는데 정말로 어린 아이를 달래주는 것 같아서 친근하고
재미있었던 그러한 장면입니다. 찡찡이 막둥이를 삼촌이 달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듯 싶어요.

두번째 연필깎기를 하는데 열심히 깎았지만 하필 두번째 깎은 연필이 심지가 보이지 않아서 탈락을
하자 설리는 걸그룹 답지 않게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나타냅니다.
유재석과 설리는 서로를 보조하며 여러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는데...
설리가 실수로 흘린돈을 유재석이 아무렇지 않게 엎드려서 주우면서 설리를 또 살려주게 되지요.

드디어 세번째에 설리가 성공을 거두자 설리는 그제서야 기쁨의 대성통곡을 하면서 다른 걸그룹보다
강한 리액션을 보여주면서 정말 "철없는 막내동생과 한없이 넓은 큰 오빠" 컨셉을 기가 막히게 살렸지요.
여태껏 설리가 예능에 나와서 가장 많이 그리고 자연스럽게 보여준 리액션이 아닐 수 없네요.
그 뒤에는 유재석이라는 명 MC가 받쳐주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키 큰 자신을 없고 가는 유재석이 미안했는지 설리는 유난히 유재석을 챙기면서 정말 친오빠
챙기는 (나이는 삼촌뻘이지만)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오빠 힘들다고 앉으라고 끌어당기고 물을 받자마자 자기가 마시는게 아니로 바로 유재석에게
챙겨주고 직접 유재석의 얼굴을 닦아주는 그러한 자상한 모습도 보여주네요.
연거푸 "미안해요" "죄송해요" 하면서 유재석을 신경쓰는 설리의 모습을 보며 유재석이 힘들었던 것을
아마 금세 잊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후에 유재석과 찰떡 궁합이 된 설리는 유재석의 농담도 척척받아치면서 자기 자신을 내려놓게 됩니다.
설리의 저리 거침없는 모습은 사실상 F(X)의 <코알라> 이후에는 처음보는 것 같고 사실 <코알라> 때보다도
더 적극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뒤에 음식값 만큼 춤을 추라는 미션이 내려지는데 유재석과 설리는 음식값 만큼인 450-500개 사이의
춤을 췄었어야 했어요. 헌데 둘 다 지령을 잘못 이해해서 개인당 그만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 조건을 달해야 한다고 생각한 설리는 정말 미친듯이 춤을 춥니다.
개인적으로 설리가 춤추는걸 아예 못본건 아니지만 저렇게 막춤을 미친듯이 추는건 또 처음이네요.

실패한 후에도 설리의 춤추기는 계속됩니다.
유재석의 등을 잡고 술래잡기 춤을 추는 등 계속 적극적인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렇듯 설리는 춤추기 시작을 할때 내숭을 떨지 않는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맨 마지막 게임인 숨바꼭질에서는 설리 자체보다는 유재석과 합쳐서 잘 활동하는 모습을 잘 보여줬는데,
설리와 유재석이 개리와 함께 런닝맨의 가장 명장면을 연출했는데요.....
하하-수지를 쫓는 개리는 바로 유재석을 앞에두고 그 둘을 쫓느라 정신이 없어서 유재석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알아채지 못하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직진개리" 라는 별명을 하나 더 얻게 되었지요.




이번주 설리가 이렇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가식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데는
"유혁" 유재석의 도움이 가장 크지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설리와 안면이 있다는 면도 크게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설리 필요한게 무엇이고
설리를 어떻게 살려줄지를 아는 유재석이 같이 보조를 맞춰주면서 설리 안에 있는 그러한 막내본능을
제대로 끌어낸 것이에요.

평소에 말도 없고 행동도 적었던 설리는 예능 여행 처음으로 정말 모든 것을 다 쏟아놓고 가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유재석은 "재발견의 대가" 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동안 예능에서 활약이 약했던 멤버들을
많이 일궈내는데 일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리는 그 동안에 별 잘못이 많이 없었는데도 여러가지 루머와 억울한 오해 때문에
많이 피해를 보여준 상태였는데 본인 자신이 예능에서 크게 활약할 기회도 없고,
주어져도 그 기회를 많이 살리지 못해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가 없었는데 어제 런닝맨을 통해서
자신을 내려놓은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솔직하면서도 순진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네요.

이 기회를 바탕으로 설리가 더 발랄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노펫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으면서 방송을 보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세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던지..
    재밌게 잘 읽고, 본방도 보고싶어 졌습니다.

    2011.08.08 21: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기사화 된 글에서는 너무 길다고 욕먹었지요.
      이 정도 글도 안 읽고 어떻게 학교들을 다니는지 ㅎㅎ
      꼭 본방 챙겨보세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

      2011.08.09 21:46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8 21:22
  3. 유느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정말 보는내내 제가 흐믓하더라구요. 유혁-설리 짝꿍 ㅋㅋㅋ 설리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고 예능 열심히 하는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2011.08.09 03: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 고유한 이름으로 댓글달아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원하시면 "유느님" 쓰셔도 됩니다 ^.^a;

      설리가 유재석의 덕을 톡톡히 봤지요 ㅎ

      2011.08.09 21:47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이언트 설리로 인해 유재석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업느라고... ㅋㅋㅋ

    2011.08.10 04: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재석도 작은 키가 아닌데 유재석하고 같이 서있어도 큰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확실히 자이언트 베이비에요 ㅎ

      2011.08.10 09:55 신고
  5. 날유께서말하는대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유느님은 언제봐도 유느님이네요.
    흐음,,,그런데 런닝맨을 보면서 생각한 건데, 뭔가 김종국을 지나치게 띄워주는 느낌이에요.

    2011.08.20 10:22
  6. 유느님앓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유재석씨와 설리씨를 짱짱 좋아하는데//
    항상 유재석씨가 프로그램을 살리고 어떻게 노력하는지를 분석하면서 보지만//

    이번에는 단지 설리가 저런 성격이구나 라고 기뻐하면서만봤지
    MC유가 그걸 이끌어냈었다는 생각은 못 했었네요;;;

    꽤나 오래된 방송이지만 그래도 설리에게도 좋은 기회였고,
    MC유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감탄하게됬네요, 예리하십니닷~!

    2012.01.03 09:33
  7. 아니벌써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 걸그룹편은.. 현재 소장중이지요~ 매주 예약녹화 걸어놨었는데~
    집에 와서 트는 순간~ 대박 터진 기분 ㅎㅎㅎ
    잠 안오거나 우울할때 한번씩 보면 아주 효과 만점입니다~~

    2012.09.28 11:55

오늘 대박기사가 하나터졌네요.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이 사귄다는 그러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생각보다는 그냥 뜨겁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한차례 있었던 "신세경-종현" 의 열애가 1년만에 끝난 그러한 전례가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포커스는 그게 아니구요...
어제 일어났던 "버릇없는 구하라" 사건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어제 구하라가 런닝맨에서 반말이 몇번 나오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구하라의 본 모습이나 예의없는 아이돌의 모습, 그리고 정말 "경악스럽게"
버릆없고 나쁜 그러한 모습이었을까요?


 
1) 정말 문제로 삼아서야만 했었을 그럴 장면들이었을까?


어제 구하라가 반말을 한 장면을 총 세 장면입니다.
1. 전망대에서 유재석을 "유씨..." 라고 한 것
2. 차에서 노사연을 "노사연" 이라고 한 것
3. 송지효를 "지효" 라고 한 것..

이렇게 보면 정말 구하라는 막말로 네가지 없는 인물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앞 뒤 전체 상황을 본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방송을 보면 생각보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전에 하라는 이미 하하의 이름을 언급할때도 "하... 하... 하하오빠, 종.. 종석(?) 오빠?"
이런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상황이 유재석을 대놓고 "유씨" 하고 폄하한것도 아니었고 낮춰부른 것도 아니었습니다.
말하는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왔던 부면이고, 재빨리 하라는 "유재석... 오빠" 라고
뒤이어서 말했습니다.  



노사연을 "노사연" 이라고 말한 것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다른 여왕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구하라는 노사연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냐고 묻자 구하라는 "노사연......" 이라면서 말끝을 흐렸습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솔직히 뒤에 구하라가 "언니" 나 "선배" 를 붙인건 없습니다.

아마 상황을 보면 "언니" 나 "선배" 를 붙여야 하는데 동갑내기 니콜은 "언니" 라고 하는 상황에서
"언니" 라고 불러야 할지 "선배" 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다가 그냥 말을 흘린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물론 이건 제 사견입니다만 그 말투에서 노사연을 내리깔고자 하는 의도는 찾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송지효를 "지효" 라고 가리킨 것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 상황을 잘 살펴보면 구하라가 송지효를 무시하기 위해서 "지효" 라고 부른게 아님을 알게 됩니다.
"보통 우리는 ~~가 달라졌어요" 라는 말을 자주 쓰곤 합니다.
예를 들면 "김종국이 달라졌어요" "주연이가 달라졌어요" 등을 표현식으로 사용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가 달라졌어요 앞에는 이름만 붙이는게 보편화 되어있지요.

아마 구하라 역시 돌변하는 송지효를 표현하려고 그냥 "지효가 달라졌어요" 라고 하려고 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지효" 가 아닌 "지효" 언니라고 해야 했었다는 것을 안 하라는 재빨리 "지효 언니" 라고 말했습니다.
송지효도 "지효? 나 10살이나 많아" 하고 덤비긴 했지만 이건 분명히 예능의 한 장면이었을 뿐입니다.



상황이 정말 선후배를 꼭 따져야할 상황에서 구하라가 정말로 삐뚤어지게 선배를 무시하는 태도를 
나타냈거나 버릇없이 군게 아니라 충분히 넘어갈 만한 그러한 상황인데도 기사에서는
앞뒤를 다 잘라내고 그 장면만 캡쳐해서 기사를 내보내니 완전 무례하고
버릇없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이지요. 



2) 구하라와 여성 아이돌이기 때문에 더 비난하는 것은 아닌가?

물론 예능이라도 도가 지나친 그러한 상황은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가 정말 그렇게 도가 지나친 심각한 상황이었을까요?
그러나 말실수 하나하나에 집착을 하고 그렇게 사람을 무안하게 하는 경우가 아닌 한 마디 한 마디조차
집고 넘어간다면 어떤 것을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종종 김국진은 이경규를 가리켜 "이 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김국진은 나이로는 5살 어리고, 연차로는 11년 후배입니다.
이승기도 강심장에서 예전에 김종국을 부를때 "종국이..." 라고 말이 흘러나왔다가
바로 "종국이형" 이라고 고친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냥 그거 웃어 넘겼습니다.)

종종 강심장에서도 김영철은 강호동에게 "야! 나도 좀 먹고 살자" 라는 식의 반응도 자주 합니다.
이번에 "당한" 송지효 역시 김종국에게 "김국종" 이라고 부른적도 있으며, 이효리도 그런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런것에 대해서 욕을 먹은 적이 있었을까요?
이승기의 "종국이.." 파트는 충분히 개그로 받아들여 넘겨졌습니다.

왜 이들이 하는 건 그냥 말실수요, 친분이요, 예능이며, 구하라가 하는 건 버릇이 없고,
네가지가 없으며 근본이 안된 그러한 상황이어야 하는 것일까요...?
하다못해 이번 열애설이 나오자 "열애설로 덮을려고 한다" 라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으니....



3) 그렇다면 구하라는 정말 예의없는 아이돌일까?

그러면 본점으로 돌아가서 과연 구하라는 "예의없고 버른없는 아이돌일까?" 라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물론 제가 구하라랑 함께 살지 않는 이상 (표현이 조금 이상하군요.... ㅡㅡa;) 구하라의 성격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태껏 구하라를 2년간 방송에서 지켜보고 특히 매주 청춘불패에서
지켜본 결과로는 구하라는 누구보다도 예의바른 그러한 아이였으며 버른좋은 그런 아이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할머니하고 커서 그런지 위아래를 알고 청춘불패에서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정말 예의갖춰서 잘하는 그러한 아이였지요.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랑 커서 그런지 수위가 높은 농담도 어른들에게 서슴없이 던질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하라가 버릇없이 어른들과 맞먹고 하는 그러한 아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실히 기억하네요.


그리고 이번 사건이 있자 구하라는 다음날 바로 트위터에가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구하라는 트위터에 "
이제서야런닝맨을보았네요..잘못했습니다 재미만생각하다 실수했어요 정말로 그럴의도없이 방송에빠져 열심히했는데..앞으로 좀더 조심히 신경쓰겠습니다 항상열심히하는하라구되겠습니다!"
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가르켜 변명을 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그들이 원하는 사과는 어떤 일인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방송을 즐기다가 나도 모르게 나온 "경솔함" 에서 일일수도 있고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어떤 면에서는 자신은 의식도 못한채 한 이야기 일수도 있는데,
마지 구하라가 다 알고 버릇없이 말한 것처럼 인식을 한채 무조건 막말로 "닥치고 사과" 라는식으로
사과를 본인들이 원하는 방식들로 해야한다는 것은 지나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변
명보다는 정말 진솔하게 사과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러한 부면인데 말이지요.


 
이번 방송에서 구하라가 아쉬운 부면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씨" 라는 말을 안했더라면, "노사연 언니" 나 "노사연 선배님" 이라고 재빨리 덧붙였다면,
그리고 고지식하게 "지효언니가 달라졌어요" 라고 했거나 그냥 아무 말도 안했더라면,
아예 이러한 문제도 안났겠지요.

하지만 별 큰 문제도 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을, 오히려 당사자인 노사연, 송지효, 유재석은 충분히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을 지나치게 극대화해서 마지 죽을 죄라도 진것처럼 만드는 기자들이나,
네티즌들 역시 딱히 잘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여기서 말하는 네티즌든 적당한 비평을 넘어선 사람들입니다.)

구하라가 실수하기는 했지만 지나치게 욕먹는 건 솔직히 지나치다고 생각하네요.
좌우지간 다음에는 말끝마다 "언니" "선배" 철저히 붙여서 욕먹는일 없기 바라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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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온리카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짚어주셨네요.
    같이 촬영하는 모든 분들의 반응들은 하나같이 한결같이 다 예쁘고 예의바르다고 알려져왔는데.
    기자들 너무... 자기 이익을 위해 남들 해하는건 생각도 하지 않는군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참.. 팬 입장에서도 이렇게 서운하고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당사자는 어떨지....

    2011.06.28 02:0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자들은 사람들 감정 생각안합니다.
      기자들에게는 연예인들이 그저 물어뜯기 좋은 소스로 밖에 보이지 않지요.
      그것들도 기자라고 하는지..

      2011.06.28 14:16 신고
  3.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인기연예인에겐 '공인'이라는 족쇄의 감투가 덧씌워서 끌어내리기 바쁜
    '물귀신의 나라'라 하라양이 이제는 스스로 처신이나 말에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긴 합니다..

    어렵고 외롭고 자라서 그런지 살갑게 굴지만 사람들이 걸고넘어지기 딱 좋거든요
    (보통 남자들도 이쁜 여자후배가 반말하면 좋아하지만 여친이 보면 눈뒤집히잖아요.. --; )
    한마디로 하라는 이제 대중앞에서 싫어도 '가식' 좀 떨고 조심하라는 말씀..
    (독고진이 구원해주는 구애정은 드라마지, 현실에선 옥주현일뿐..)

    2011.06.28 04: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참 웃긴 현상이지요?
      가식적인 연예인은 싫어하면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살가운 모습을 보여주면 까고부터 보는....
      여자 연예인은 방송에서 입다무는수 밖에 없다는..
      근데 그러면 또 재미없다고 엄청까더군요.

      재미있게 하려고 하면 버릇없다고 까 그렇다고 입다물고 지켜만 보면
      예능에 왜 나오냐고 까.....
      여자 아이돌은 이래나 저라내 까입니다.

      2011.06.28 14:17 신고
  4. 인생은 짧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붙이자면 문제된 부분만 돌려보기를 했는데요.. 노사연.. 말할 때 상황이 김종국과하하는 유재석씨 게스트가 모르는 상황에서 누구냐고 물어봤고 하라가 얘기해도 되요?라고 하면서 그렇다고 하니까 노사연.... 바로 ..연이 끝나자 마자 하하씨랑 김종국씨가 아 진짜 하고 리액션을 해주고 그때 배경음악도 크게 깔려요... 그리고 자세히 하라만 봤는데.. 선(배님)입모양은 우물쭈물하더라구요... 그리고 송지효씨는 먼저.. 언니...... 송지효가 달라졌어... 하고 어순이 틀린걸 알고 그리고 송지효씨도 바로 화내니까 송지효언니가 달라졌어라고 바로바로 정정합니다...
    너무 흐지부지 존댓말을 예능에서 사용했던 게 욕은 먹었지만 무개념이라느니 막말이라는지.. 기자는 정말 하라꼬투리 잡으려는 안티글과 사진만 바로 이용했더군요...

    2011.06.28 05: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런닝맨 시청률이 그렇게 높지도 않은데 댓글들은 엄청나더군요.
      대부분이 방송도 안보고 캡쳐보고 깔꺼고 아마 기사나 캡쳐도 안보고 남들이 까니까 같이 까는 경우도 많을껍니다.

      2011.06.28 14:18 신고
  5.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을 보면서 구하라가 저런 말을 할때, 사실상 그냥 웃기는 장면의 일부였습니다.
    노사연이라고 하는 부분은 말소리가 작아서 잘 못들었지만,
    유재석을 유씨라고 하는거나, 송지효를 지효라고 할때는 누가봐도 웃기려는 의도였구요.
    예능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나온 말이라는건 생각도 안하나봐요ㅎ
    그 놈의 선배타령은 질리지도 않는지 가지가지하네요;;
    본인이나 본인이 사랑하는 오빠들은 얼마나 잘하는지 궁금하구요ㅎ

    우리나라에서 여성가수로서 살아간다면, 누구나 다 까일준비를 해야하는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 말할필요도 없죠. 뭘해도 아니꼽게 보이나 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라는 말이 있듯이
    만약 구하라와 같이 주목받는 여성가수라면 그냥 저런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재미를 만드려고 하지말고 그냥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방식으로 하더라도 욕할 인간들은 욕을하겠지만ㅎ

    진짜 저렇게 질투심으로 중무장한 못난 여자들 얼굴이나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1대1로 있으면 한마디도 못할 초딩같은 애들이 인터넷만 하면 키보드워리어가 되니 원...

    2011.06.28 09: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전에 승리는 상상더하기 나와서 대선배인 김지훈에게 더 심하게 굴었지요.
      근데 승리가 하면 예능감이더군요.

      예에서 사용한 이승기도 김종국을 말 실수로 "종국이" 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건 재치고 웃음포인트 이지요.

      여자 아이돌은 그저 뭐만 하면 쌍라이트켜고 싸우려고 덤비는게
      네티즌들의 현실입니다.

      2011.06.28 14:19 신고
  6. 츤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하라구 오래 봐왔지만,정말 예의바른 아이입니다.이번 논란은 정말 어이없습니다.

    2011.06.28 12:50
  7. http://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그 말투가.. 너무 습관적이었다는게 팬심에 오해를 부르는 상황이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분명 하라의 품성은 저두 믿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굳이 저런걸 물고 늘어지는
    기자나, 안티계 부류들이 있어서 이래 논란인거겠지요...

    2011.06.28 17:59
  8. 니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씨 라고 자막이 써진부분도 자세히 들어보시면.. 유씨가 아니라 유실이라고 이라고하죠..

    2011.06.28 20:10
  9. 찡데렐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공감입니다!
    역시.. 되짚어보니 그게 중요했군요.. 폄하할 의도가 없었다는것 말이죠.
    최근들어 승승장구하는 완벽한 하라를 보니 뭔가 깎고싶은 핑계거리를 만드려 했나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1.06.28 21:28
  10.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사람만 늙은 사람에게 존대말을 하고 존칭을 쓰고 인사를 하는 한국의 예절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예의가 아니고 '낮추는' 비굴한 행위에 불과합니다. 예의라는 것은 서로를 존중해줌으로써 자신의 품위를 지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늙은 사람의 품위만 지키고 자신은 낮추는 것은 결코 예의가 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조선시대에 0.5%의 양반이 99.5% 비양반들에게 하대를 하고 존칭을 듣는 계급문화에서 남은 잘못된 잔재인거 같은데 하루빨리 국민들이 개념을 찾고 예절 다운 예절에 대해서 새로 기준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2011.06.28 22:04
    • 서브머린  수정/삭제

      님께서 제대로 쓰셨네요. 저도 나이 한살차이가지고 위아래 가리고 학년 하나차이로 선후배 가리는 한국예절교육이 참 싫습니다. 그리고 너무 어색합니다.

      사실 조선시대때도 나이 10년차이 가지고는 서로 동격으로 친구하고 지냈다는 글을 어느 블로그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한살 한학년 가지고 선후배 가리는것은 현대 군사문화의 잔재같습니다. 위에서 보면 다 졸병들인데 겨우 이병 일병 상병 병장가지고 위아래 철저히 가리면서 인권침해도 서슴치 않는 문화가 일반사회로도 별저항없이 유입된 것이겠지요.

      한국은 사실 선후배 관계 따지고 나이 따지는것 빼놓고는 다른 예절교육이나 사회윤리교육은 향상시켜야 할 부분이 많은 나라입니다.

      2011.07.04 08:58
  11.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아이돌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기자들에게 구하라는 재밌는 가쉽거리이고 본인들 돈벌이 수단이겠지요...

    2011.06.29 04:33
  1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집을 희안하게 한 PD도 그렇고, 하라도 좀 오버한 감이 있구요...

    거기에 인터넷 소설가들까지 합세했으니까요... ㅋㅋㅋ

    앞으론 인터넷 기자가 아니라 인터넷 소설가라고 해야죠... ㅋㅋㅋ

    2011.06.29 10:18
  13. 창밖 두드리는 방울방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양이 프로그램 컨셉을 잘못잡은듯하네요....
    런닝맨이 팀별로 나누어 승부을 보는게 주 테마가 되야하고
    하라양도 그렇게 생각하고 촬영한것 같은데...
    1박2일등은 사소한 승부라도 그거에 최선을 다하며 오버해도 칭찬받는데
    런닝맨은 주테마가 경쟁인데 전혀 그 느낌을 살리지 못하고 겉도는 멤버나 게스트에게 관대하고 승부에 집착하는 김종국씨는 점점 비호감이 되어가는 이상한 프로그램으로 변해가는것 같아요...
    하라양도 런닝맨 초기 출연할때와 다른 분위기인걸 알고 경쟁보다는 다른쪽에 비중을 두고 촬영햇으면 좋앗을것같네요....

    플짤로 남의인생을 편집하는 사람과 악플러들은 무슨얘기들 해도 소용없고 사회적 병이라는 관점으로 봐야될듯하네요

    2011.06.29 11:18
  14. 서브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씨 일은 별거 아닙니다. 기자가 자기딴에 특종물은거라고 생각했나봐요.

    하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이 있네요. 저는 방송에서 가장 보기 불편한게 연말 시상식때 MC가 연예인 호칭을 하면서 그냥 씨라고 안하고 선배님이라고 하는겁니다. MC가 공석에서 할말이 아니지요. 그 연예인들이 MC의 선배이지 시청자나 그자리에 있는 다른 연예인들의 선배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사적인 자리에서나 쓸 호칭을 왜 시상식같은 공식석상에서 쓰는지 이해가 안가고 불쾌하기도 해요. 사람들이 뭔가 예절교육을 잘못받은것 같아요.

    2011.07.04 08:56
  15. 싫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보면서 구하라가잘못한거 맞아영 그리고 시청자가봐도 화나는일이였어영 구하라양이 이뻐서 시청하게되었어영 그런데 완전 실망했어영 무의식중에나온말인건 알겠는데영 예의도모르는것같공 기본적으로 어른을대할줄모르는거같아영 그리고20대랑30대랑 연류이다르기때문에 김국진씨가이경규씨한테하는거랑다른거죵 소희말하길 다같이늙어간다는 표현이란게
    있쪙 근데21살이랑31살이랑같이늙어가는거아니니깐영 벌써부터 버릇이되어버린거졍 어른한테반말이며 이름을부른다는게 암튼소속사에서 많이가르켜서 방송생활했음 마음입니다 구하라양 대실망했어영

    2011.07.05 08:31
    • 시타  수정/삭제

      초등학생같은 말투나 오타들로봐서 어리신분 같은데,
      구하라를 일부러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상황을 다채롭게 보는 눈을 길러야 겠습니다.
      구하라가 길거리에서 어른에게 반말한게 아니잖아요?

      2011.07.08 08:55
    • 그건아닌것같은데영?  수정/삭제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저번준가? 런닝맨에 안묵숙씨, 신봉선씨등이 출연하셨는데, 김광수씨가 안문숙씨와 같은 팀이 되었었죠. 그런데 그때 김광수씨도 나이가 더 많은 김종국씨에게 분명 이름을 부르지 않았나요?

      2011.08.20 08:06
  16. 아 이건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은 별로 공감이 가질 않네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방송을 처음 접했을 때 불쾌감을 느낀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후에 여러 사람들이 구하라씨가 의도적으로 펌하 하려고 한게 아니라는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방송을 볼 때가 아닌, 방송이 끝난후 즉 주관적 생각이 개입될 수 밖에 없습니다.한마디로 구하라씨가 한 일을 궁극적으로 논하는것이 아닌, '구하라는 이러이러해서 이랬을꺼야. 그러므로 구하라는 잘못한게 없어' 라는 식의 주장을 펼칩니다.이글도 그러한 측면이 많이 보이네요.또한 의도적으로 한게 아니여서 비판을 받지 않는다면 저번 루저녀 이도경씨모든걸 용서받아야 합니다. 어린나이기때문에 조금은 용서해야하는게 아닌 이번일로따끔한 충고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1.07.08 09:36
    • 냥냥  수정/삭제

      따금하게 충고만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인신공격으로까지 넘어가니 문제겠지요..

      2011.07.08 12:43
  17.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신공격까지는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거지근성이 제대로 발휘된 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걸고 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구하라는 게스트로 나왔고, 원래 런닝맨 맴버도 아닌 상태에서 아무에게나 반말로 대했다는 것은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방송을 아무리 재미있게 하려고 하는 의도였다지만 그 점에 대해서는 구하라 스스로가 잘못을 알고 반성을 하는게 가장 낫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구하라도 공인으로서의 행동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11.07.09 11:54 신고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찮은 면 있지만 다시 달아놓을필요가 있겠군요.
    ""언니 지효가 달라졌어. 언니지효가 달라졌어. 지효언니가 달라졌어."-사실 이렇게 말했거든요. 다시금 귀기울어 들어보면 확인될겁니다.
    "언니 지효가(아마 언니를 앞에 불러서 중복느낌땜에? 지효언니라 안한듯요. 애초에 언니지효로 말하려는 의도이겠다하겠구요)달라졌어-(어색해선지 곧바로 이어서 확인해줍니다. 웃으면서해서 못듣는 경우가 많더군요) 언니지효가 달라졌어. (그런후 다시) 지효언니가 달라졌어."
    언니 부른담에 아주약간 띈점. 톤높이가 달라서 많은 이들이 앞의 "언니"는 못듣고 "지효가 달라졌어"로 들려서 반말로 인식하게한점은 지적될수 있지만. 하라양 본인은 곧바로 한번더 ""언니지효가 달라졌어"" 를 이어 말한걸로 보아 겜중이라 전혀 의식 못했겠죠. 자막은 "언니 지효가" 로 붙혔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막이 잘못함으로써 반말 오해를 더 키웠지 싶은데요. 그런 참작할게 있다고봅니다. 이미 선입관으로 장벽 세운 이들이야 말한들 뭔 소용 있겠습니까만 너그럽게 보는 이들은 그렇지 않단걸 여유롭게 봐주면 좋겠죠.. 진실은 언젠간 반영되겠죠. 느긋하면 되겠구요.

    2011.07.09 23:39
    • ...?이건 뭔소리지..  수정/삭제

      앞에 언니 지효가 달라졌어. 언니 지효가 달라졌어 라고 했다고요? 무슨 혼자만의 환청을 들으신건가요?
      아무리 귀 후비고 들어봐도 그런말은 없는데요?
      진실은 이미 구하라가 반말한다는게 밝혀 졌는데 무슨 진실이 또 밝혀집니까? 구하라 인신공격은 잘못되긴 했지만 구하라가 한 행동은 확실히 잘못됬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로 감싸려고만 하지마세요. 전혀 설득력 없으신데.

      2011.07.10 09:20
    •  수정/삭제

      저도 관심없다가 slr클럽에서 보고 확인하고 안거구요. 그러니까 그건 저외에 들은이들이 꽤 있단거죠. 감싸려고만 한게 아니라 사실을 토대로 감안할걸 얘기한거고요.
      자막까지 그럴정도로 잘못들리게된건 주의해야겠기에 사과도 잘 되었다고봅니다.
      사실이기땜에 말도안되는소리랄순 없죠. 근데 그게 잘 안들리게 된점은 있더군요. 좀씩 각기 놓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전 그리 어렵지않게 들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저뿐 아니라 꽤 많은 이들이 당연히 들은거고. 분명한건 위에서 말한것처럼 한건 명명백백히 사실이므로 오해로 들린건 지적되야겠지만 본디는 반말로 치부될순 없단거고 참작할만하단거죠.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들어보면 알걸 왜 거짓으로 우기려하겠습니까. 진실은 드러나는 법이라잖아요. 지금도 계속 걸려는 이들이 있고. 이미 넘 과했고 하기에 저도 귀찮고늦었지만 댓을 쓰는 거여요. 그러니까 (정 안들린다는분들은 어쩌겠어요. 말해도 소용없을거니) 다시들어 확인할분 넓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말씀 드리는겁니다. 감사합니다.

      2011.07.16 20:39
  19. whDPdms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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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8 03:09
  20. whDPdms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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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8 03:10
  21. 다우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구하라빠돌이들

    2014.06.10 12:36

(이미 보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제 믹시도 되지 않고, 밑에
"다음뷰" 버튼도 작동되지 않아서 정말로 마지막으로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리지의 하차 이후로 런닝맨을 안보리라고 결심했지만
그래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길래 안볼 수가 없었습니다.
리지와 같은 팀인 유이가 런닝맨에 게스트로 나왔기 때문이지요.


일단 글을 적어나가기에 앞서서 제가 정말 오해를 단단히 하고 있던지 
아니면  제작진이 그냥 대단한 사람이던지 둘 중에 하나겠네요.
애프터스쿨 팬들도 기가 막혀하는게 리지를 내보낸지 얼마나 되었다고
유이에게 출연 제안을 하는 제작진이 참.... 황당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당연히 전해들었을 리지는 느낌이 어땠을까요...?
특히 오렌지캬라멜에 레이나와 나나까지 같이 출연했는데 말이지요.
참 "대단한 제작진이구나" 하는 생각이 첫번째로 들었네요,

어쨋든 세상에 <런닝맨> 에서 애프터스쿨을 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정말 프로는 프로인가 봅니다.

런닝맨을 보면서 느낀 몇가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이의 순수함이 돋보였던 1:9 대결

1:9대결 미션에서는 유이를 속이기로 결정합니다.
유이를 속이기 위해서 친구가 아닌 사람들을 다 멤버들의 친구라고 속이기로 한 것이지요.
실제 하하의 친구였던 심태윤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VJ, PD, 코디 등으로 꾸며진
미션에서는 유이만 진짜 친구인 나나, 레이나를 부르게 되고 나머지는 준비된
이 "친구" 들이 그냥 시간이 되면 나오는 것이었지요.


유이는 나나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네일아트에서  손톱을 받고 있던 나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마침 그 자리에 레이나도 있었고 결국 둘은 오기로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나나와 레이나에게 바로 연락을 취합니다.
(다시 한번 이 제작진들의 대단함에 칭찬을 보냅니다... 
리지가 속해있는 오렌지 캬라멜에게 연락을 취한다는...)


어쨋든 제작진이 전화를 받지 말라고 했으니 나나와 레이나는 전화를 안 받습니다.
등장하지 말라는 미션을 줬겠지요.
이 과정에서 유이는 자신의 팀의 모든 멤버들은 친구들을 등장시켰는데,
자신만 불러내지 못한 그런 죄책감때문에 애간장이 타들어갑니다.

한 20~30통 전화를 해댔다는 유이의 말과 계속 나나와 레이나에게 실시간으로
유이에게 전화가 온다는 말은 유이의 답답함과 초조함을 말해주지요.


결국 계획된 되로 광수의 가짜친구가 등장을 했고 당연히 유이의 팀이 지게 됩니다.
원래 지기로 되어있었던 것을 모르는 유이는 자신때문에 졌다는 미안함때문에
눈물이 글썽글썽 해집니다.

솔직이 실제 이러한 상황이 있다고 해도 (유이 속이기 미션이 아닌 진짜 게임이었어도)
나나와 레이나가 실제로 올 수 없었다고 해도 이건 유이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유이는 정말 팀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던 나머지 정말 나나와 레이나에게
열심히 문자를 날리며 그녀들이 오기를 기다렸던 것이지요.

어떤 분들은 이게 유이의 오버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사실 유이는 포스와는 달리
굉장히 눈물도 많고 여린 그러한 친구 같습니다.
여태껏 방송에서 유이가 눈물을 (자기 에피소드가 아닌데도) 흘리는 것을 본게 한두번이 아니지요.

이 점을 통해서 유이의 순수함과 착한 면을 볼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 리지가 본격적으로 생각난 이유

자 그럼 제목과 관련되서 왜 유이를 보면서 리지가 생각났는지 적어보도록 할께요.
물론 처음에 도입부에서 말한게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어요.
리지에겐 정말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예전에 한 블로거님게서 쓰신 것처럼 <런닝맨>
에는 리지보다는 유이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컨셉이었다는 점입니다.

예능감도 더 떨어지는 것 같고 말발도 더 약한 것 같은 유이가 리지보다 
<런닝맨> 에서만큼은앞서 있다고 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러브라인" 입니다.


물론 SBS의 러브라인을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버릇 멍멍이 못준다고
SBS는 러브라인 방송사로 가장 알려진 방송사에요.
초반에 러브라인이 없음을 강조하고 그런 점도 없었지만 결국에 "월요커플" 에 힘입어
다시 러브라인이 부활하게 되었지요.

처음에 리지가 투입되었을때 제가 한가지 예상을 하지 못한 점이 이 점이었지요.
제작진이 다시 러브라인을 이렇게 강하게 밀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리지는 갓 스무살이 된 그러한 입장입니다. 사실 작년까지는 미성년자였고요.
그런 미성년자에게 러브라인을 밀어준다는 건 사실상 상당히 부담되는 일입니다.
리지의 컨셉 자체가 같은 92라인인 현아와 같은 섹시미나, 아니면 더 어린 크리스탈 등에게
풍기는 그런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성숙한 면보다는 발랄하고 귀여운 편입니다.


그렇기에 남자출연자들도 리지를 "여자" 로 보기보다는 "옆집 동생" 정도로 밖에 볼 수 없는
그러한 상황도 충분히 존재한다는 점이에요.
실제 리지가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도 남자들은 다 송지효쪽으로 향했지요.

반면에 유이가 들어오자 마자 벌써 개리를 제외한 남자들은 술렁술렁 합니다.
벌써 유이는 "섹시"의 아이콘일 뿐더라 엄연히 성인이고 포스 자체가 여성미가 넘치기 때문에
리지와는 달리 송지효와의 막강한 라이벌 관계를 펼칠수가 있습니다.


농담이었긴 했겠지만 송지효는 리지가 나왔을때는 한번도 긴장을 해본적이 없지만 
유이는 단한번에 등장에 송지효를 긴장하게 만들었거든요.
애초에 SBS의 리얼 예능에서는 러브라인을 빼놓을 수 없기때문에 리지보다는 
차라리 유이가 더 맞지 않았나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제 유이를 봤을 때 이런저런 점을 생각해보면서 때 <밤이면 밤마다> 에는 
리지가 유이 대신 앉아있는게더 보기 좋을뻔했고, <런닝맨> 에서는 리지보다는 
유이가 뛰어다니는게 더 좋 뻔했어요.
사실 유이는 체고 출신이고 스피드는 느릴지 몰라도 힘 면에서는 송지효를 압박할 수 있는 힘을 가지니까
송지효와의 매치에서도 훨씬 더 잘 해낼 것이고 러브라인도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리지는 뛰어다니는 타입보다는 토크쪽이나 상황극 타입에 더 유리하고 
러브라인이 아직 없는게 유리할지도 모르는 그러한 타입이기 때문이지요. 
<플레이걸스> 에서 보면 가끔 깐죽대기도 하는데 그게 유이보다는 밤밤에는 잘 어울릴 것 같구요. 
 (게다가 아이돌들도 있으니 상대적으로 부담도 적을것이고)

뭐 어차피 지나간 일이라 다시 돌이키기는 힘들겠고 지금 입장에서 
리지와 유이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지금 <런닝맨> 에는 누가 영입되도 묻히기 상당히 쉽긴 하겠구요.
리지를 생각하면 <런닝맨> 에서 유이에게 고정을 해달라고 하지는 않겠지요...?

어쨋든 어제 런닝맨을 보면서 유이를 볼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리지에게 미안함 감정도 들고 제작진이 참 얄밉기도 한 그러한 묘한 에피소드였던 것 같네요..
런닝맨 출연자들은 화이팅입니다만... 제가 꽁해서 그런지 이 이상은 말을 못하겠네요.
거의 두달만에 봤는데 어떤 게스트가 나와야 또 볼려나...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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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지효와 유이 모두 좋아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3.14 17:32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좀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적응 못하면 알아서
    하자할 듯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2011.03.14 17: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뭐 <밤이면 밤마다> 가 게스트가 주로 이야기하는거니
      유이까지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듯 합니다.

      2011.03.16 09:48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리지는 열심히 순덕이로 뛰고있지요~ㅋㅋ 체리님의 분노의 화살은 윤두준 군에게로..?(...)

    2011.03.14 19:14
  4. 꼴찌PD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가 런닝맨에 나와요? 오호..

    2011.03.14 19:17 신고
  5. 와플과이녹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중기 좋아합니다만 차라리 송중기가 빠지고 리지가 남는게 어땠을까 싶어요 그래도 제작진 너무 미워하지는 마세요 저도 요즘은 런닝맨 제작진 짜증나는거 투성이입니다만..ㅡㅡ;;

    2011.03.14 22:22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16 02: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오캬는 주로 같이 다니던데 (뭐 요즘 리지가 순덕이로 뛰고 있어서 바빠서 참여 못했을지도)

      2011.03.16 09:47 신고
  7. cfh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이 리지한테 떳떳하니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프로필에 리지 사진이 걸려있으니 도통 님 말에 동의를 못하겠네요.
    아무리 파워블로거라지만말이죠. 런닝맨 제작진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여자는 송지효만 있어도 충분하고, 리지는 발랄하기만 하지 예능을 지나치게 못합니다.
    유이도 다를 것 없습니다. 그리고 러브라인도 런닝맨이 최대한 주의하고있습니다.
    월요커플이라 불리우는 개리랑 송지효은 오히려 나쁜 반응이 아니기 때문에
    밀고 있는겁니다.

    2011.03.18 05: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가 예능을 지나치게 못한다.....
      왜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잘하는데 런닝맨에서만 그렇게 죽어날까요...?
      님처럼 제작진이 잘못한게 없이 보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보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그러면 송중기는 예능을 잘해서 런닝맨에서 남아 있는 것이군요.
      송지효 같이 잘해서 남아있는 경우도 있지만 송중기처럼
      제작진의 푸쉬를 지나치게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에게 동의하라고 강요한적은 없습니다.
      전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제 말에 동의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글을 읽어보시면 월요커플에 대해서 나쁘게 말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SBS의 러브라인 집착에 대해서 이야기한것이지요.
      월요커플에 대해서 나쁘게 본건 없습니다.

      오히려 송중기 좀 띄워주려고 송송커플을 밀었던 것이 더 이상하더군요.

      2011.03.18 08:08 신고
    • 손님  수정/삭제

      님말씀처럼여자가송지효만있어도충분하다면굳이리지를고정으로할필요가없었을거같은데요.전송지효의매력도참좋아하지만리지의톡톡튀는매력도좋아합니다.그리고리지가예능을지나치게못한다는것엔좀어패가있는듯하네요

      2011.06.07 10:09
  8. 라디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은 게임도 잘 해야 하고.. 출연진이 그걸 즐겨 할 줄도 알아야 하죠.
    근데.. 역시나 가장 중요한 출연진의 조건은 '말빨' 입니다.
    '말빨'이 강하지 않으면.. 단기 출연에 일시적으로 돋보일 수는 있지만..
    회를 거듭해 가면서 지속적으로 출연해야 하는 고정에는 '말빨'이 받쳐 주지 않으면..
    오래 버티기 힘든거죠.

    2011.05.07 02:13

인터넷 기사로 드디어 소식을 접했네요.
런닝맨의 "고정" 이었던 리지가 하차의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물론 리지가 전했다기보다는 매주마다 나오는 리지에 대한 게시판의 글에 
제작진이 "마지못해" 답변했다고 봐야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결국에는 리지는 "고정이 아니었고 장기적인 게스트 였다" 라고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런닝맨 제작진에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리지를 하차시킨 것에 대한 실망이 아닙니다.

20살짜리 소녀를 가지고 장난을 하는게 참 우습고 필요할때마다 말을 바꾸는 
모순적인 태도가 비겁하게 느껴져서 적는 소리입니다.
물론 일반 분들이 보기에는 리지빠의 열폭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열폭할만한 
충분한 이유를 한번 제시해보도록 할께요.



- 리지가 "장기 게스트...?" : 거짓말 하고 있는 런닝맨


불과 3개월전에 리지가 고정으로 합류한다는 기사를 봤던데 엊그제 같네요.
그 당시에 런닝맨 제작진은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리지가 <런닝맨> 의 고정으로 합류한다. 지난주부터 촬영에 합류했다" 
라면서 사실상 그들 스스로 리지를 고정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래놓고 이제 하차를 시키면서 변명하기가 뭐하니까.... 
리지는 "고정이 아니라 장기적 게스트였다" 하면서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더욱이 어떤 예능프로그램이 자신의 프로그램 웹사이트에 "게스트" 를 떡하니 메인화면에
사진으로 포함시켜놓습니까....?
같이 메인 사진까지 찍어놓은 것도 확실하고 아직까지도 "런닝맨" 을
네이버, 네이트에 검색해보면 "리지" 가 출연진으로 나옵니다.
즉 리지는 고정이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작진은 리지가 고정이라는 것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모순되는 일입니까....?

이런 모습이 참 비겁하기 짝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냥 욕을 먹을 각오를 하더라도 "리지가 프로그램에 맞지 않아 하차시켰다" 라고 
하면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더 깨끗하고 신사다웠을 것입니다.

더욱이 노골적으로 몇주전부터 하는 장면도 많이 보인상황에서 의도적으로 리지를 
조용히 하차시키려버리려고 한것이 눈에 보이게 되니까 그게 더 얄밉더군요.



- "장기 게스트" 게스트 대우 한번 제대로 해줬나...?

OK... 그러면 리지가 제작진 말대로 "장기게스트" 였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장기 게스트 대우 한번 제대로 해 준적 있나요....?
실제로 일부 프로그램들은 고정이 아닌 장기 게스트가 있습니다.
물론 "리얼 버라이어티" 에 장기 게스트라는게 있다는것 자체가 쉽지는 않지만,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들은 종종 장기 게스트가 있어왔습니다.
이들은 매회 출연하지만 않지만 정기적으로 참여는 하지요 

예를 들면 과거 <미녀들의 수다> 에 알렉스, 이영하가 그런 존재였었지요.
대체적으로 "고정" 의 분량은 뺏더라도 "장기게스트" 를 병풍으로 만드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왕 게스트로 나왔기 때문에 말 한마디라도 더 걸어주고 질문하나라도 더 해주는게
그래도 게스트에 대한 예우이지요.


그렇다면 정말 제작진은 리지를 장기 게스트 대우 해줬을까요....?
리지가 "게스트" 로 나왔다는 유람선 에피소드만 봐도 송송커플을 살려볼려고 
집중하느라 리지 분량을 다 빼먹었습니다.
이후에도 몇번 리지만 나온 경우가 있었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송지효와 송중기 등 
분량 챙기기에만 바꿨습니다.

리지가 고정이었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능한 케이스이지만 리지가 "게스트" 였다면 
사실 제작진은 리지를 게스트 취급도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더욱이 다른 게스트가 나오고 리지가 게스트였다면 노골적으로 게스트를 대하는 면에서
리지만 편집을 한다는 그러한 주장밖에 안됩니다. 
이러면서 리지를 "게스트" 로 생각한다고요.....?

요즘 보니까 동방신기도 출연하니까 아주 끔찍히 여겨주던데 (온갖 자막서비스까지)
그러한 대우의 1/3만큼이라도 리지한테 해주고 난 후에 "고정 게스트였다" 라고
비겁한 변명을 둘러대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 잘못은 유재석, 송지효가 아닌 제작진


이 쯤에서 리지팬들에게도 부탁하는 것은 유재석과 송지효를 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리지가 편집당하는 것이 왜 유재석의 잘못이겠습니까....?
유재석이 안 챙겨줘서요.....? 그건 아닙니다. 
유재석 성격에 리지만 안챙겨줄 그러한 나쁜 사람도 아니고, 또한 유재석은 리지만이 아니고
송중기도 챙겨야하고 지석진도 챙겨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거짓말 탐지기에서도 나왔고 실제로 런닝맨 초반 입성당시에도 그렇고 아무리 비난이 많아도
유재석은 함부로 멤버를 버리거나 방치하는 그러한 인물은 아닙니다. 

유재석이 아무리 챙겨줘봤자 제작진이 짤라먹으면 그만인 걸 유재석에게 잘못을 전가할 필요는 없지요.


송지효도 마찬가지입니다.
송지효가 딱히 리지의 앞길을 막은 것은 없습니다.
먼저 와있던 사람도 송지효였으며 송지효가 리지 분량을 까먹으려고 한 것도 본적이 없으니까요.
물론 송지효 때문에 분량이 날라갔던 적은 있긴 했지만 (예를 들면 송지효와 1 : 1 대결때)
그것은 제작진이 송지효를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편집을 그렇게 한것이지 송지효가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제작진이 잘만 살렸다면 송지효가 도움을 줬던 그러한 분량도 꽤 됩니다.
송지효와 리지의 자매라인도 잘 구축해볼 수 있었을 텐데 제작진은 이미 월요커플
그리고 "송송커플" 밀기에 혈안이 되어있었지요.
결국 송송커플은 게스트인 박보영에 의해서 중단되고 말았습니다만.....

어쨋든 유재석, 송지효는 자신이 할바를 다했을 뿐입니다.
그들이 리지의 하차에 욕을 먹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가족이라면서 이제는 내치는 비겁한 런닝맨 제작진


예전에 자막에 이제는 "가족같은 리지" 라고 하면서 자막을 집어넣던지가 엊그제 같은데
정작 이제 하차를 시켜야하니까 가족이 아닌 "남 (게스트, 말 그대로 손님)" 으로 둔갑시켜버리네요.
박보영 때부터 눈에 보이게 편집을 싹둑싹둑 해버리더니 결국에는 한때 고정 멤버에서
이제는 그냥 "장기게스트" 라면서 짤라내는 제작진이 참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데려왔으면서 한번 제대로 챙겨주지도 않고, 왜 영입했는지 이해가 안가게 만들더니
결국에는 노골적인 편집을하고... 결국에는 "남" 이라는 식으로 리지를 버리는 
제작진이 치사하네요.

한때는 이런 제작진이 원망스러웠으나 이제는 리지의 하차가 잘되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제작진에게 어떻게 리지의 부활을 바라겠으며 어떻게 리지를 챙겨줄것을 바랄까요?

그러면서 끝까지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서 "리지가 찾아준다면 합류할 가능성은 있다" 라고 함으로 
끝까지 자기들이 자른 것이 아니고 리지가 그만 둔 것이라는 식으로 포장하면서 
하차는 리지의 책임으로 돌려버리고 자신들은 뒤로 쓱 빠져버리네요. 



앞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스트가 아니면 런닝맨 볼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저 하나 안본다고 시청률에 영향있는것도 아닐테고, 
저 안본다고 모든 리지팬들이 안 볼 것도 아니며, 굳이 런닝맨 보는 분들에게
"런닝맨 보지마" 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출연자들은 마음에 드는데 제작진이 참 마음에 안들어서 런닝맨은 보기 싫을 듯 합니다.
비겁한 제작진들...... 다 큰 어른들이 갓 스무살짜리 아이를 가지고 들었다 놨다 하면서
가지고 놀았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결국 리지는 제작진의 배려 한번도 받지 못하고 심한 편집에 
그냥 "예능감이 부족하고 사투리밖에 가진게 없는 소녀" 로 전락하면서 이미지도 많이 깎었으니까요.
보여줄 기회나 한번 주어진 상태에서 차라리 재능이 없음을 보여주었다면 억울하진 않았을텐데,
그 것 조차 제대로 증명할 기회조차 안 준 상태에서 하차라니.... 참 억울하네요.

어쨋든 리지가 리지와 잘 맞는 예능 프로그램을 찾아서 <플레이걸즈> 에서 보여준 포텐셜을 
반만이라도 보여줘서 성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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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하차에 대한 비겁한 해명이라고요.
    그럼 제작진이 기대했는 데 리지가 기대보다 적응도 못하고 예능감도 없어
    하차시켰다. 이렇게 얘기해야 하나?
    추천 330 반대 30

    네이트에 연결 된 당신 글의 베플입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왜 리지 입장 쪽에서만 서술되어있지?
    최소한의 객관성 조차 확보 못 한 게 왜 기사로 올라와있지?
    연예부 기사라 그런가?
    인듯 싶었으나 그냥 단순히 리지에 안달난 블로거의 글 중 하나였네요.
    기자라면 기사 쓸 줄 모르냐고, 따지려다가 빠심 가득한 글 보고 그냥 포기합니다.
    댓글 살펴 보고 역시 노골적으로 일방적인 편협한 시선과 감정 섞인 상태에서 쓴 글이었음을 알 게 되니 피식하네요.


    런닝맨 연출진 입장에서는 이제 신인인 애 하나 픽업해서 고정으로 출연시키려고 했더니
    아니? 얘가 별안간 일본활동한다고 촬영 뜸해지니 황당했을거란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ㅎㅎ
    (제 입장은 아니고, 당신이 쓴 글 처럼 일방적으로 런닝맨 출연진에 입각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위 사고에 입각한다면, 최소한 리지를 갈구는 기사를 내보내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주는 제작진이 대인배로 보이는군요.

    2011.02.08 05: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객관성이요...?
      기껏 객관적인 자료라고 사용하신게 네이트에서 올라온 "베플" 입니까?
      그런데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객관적인 네이트에서 항상 여자 연예인을 댓글이라면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요.

      하다못해 타블로 사건이 있었을때도 타블로 변호하는 글을 썼었는데 타블로 빠돌이라고 욕하면서 바보취급하던곳이 네이트입니다.
      그런 네이트에서 제 글과 반대되는 댓글이 베플이 되고
      추천을 많이 받았다고 제 글이 무효화되야 하는건가요?

      포기한다시는 분이 뭐하러 댓글다십니까?
      자기는 객관적인척 점잖은척 포장하고 계시는 님이야 말로
      참 한편밖에 모른다고 할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그 베플 하나만봐도 얼마나 단순하며 극적인지 모릅니까?
      어떤 프로그램에서 고정 연예인을 하차시키면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하차시켰다" 라고 공표를 할까요....?
      그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기본 예의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들도 욕먹을께 뻔하니 하지 않는 무리수이구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제작진이 대인배가 되고,
      리지를 갈구지 않았다고 해서 감사하라는 것이야 말로
      참 제작진을 감싸기 위한 변명아닌 변명이네요.

      만약 제작진이 정말 리지를 위해서라면 리지를 칭찬한뒤 "고정으로 잘해줬으나, 스케쥴상 안되었다" 이런식으로
      고정임을 인정하고 부족한 면을 언급하지 않은채 넘어갔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일방적 일방적 하시는데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의견과 동의를 해야만 객관적이고 자신들은 전혀 일방적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채 댓글을 다시더군요.

      2011.02.08 08:05
  3. 음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참고로 저도 리지빠인데..
    전 런닝맨 하차 너무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광수랑... 너무 붙어다니는거... 똥줄타더이다.

    2011.02.08 05: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런닝맨 하차는 어떤 부분에서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하차 자체가 나빴다는 말은 하지를 않았습니다.

      2011.02.08 08:40
  4. 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그냥게스트로몇번나오는게나을뻔했어요ㅜ

    2011.02.08 07:27
    • 동감  수정/삭제

      동감해요.. 게스트로 나올떄는 빵빵터졌는데 고정되더니 존재감 상실;;;;;;

      2011.02.08 10:31
  5. 불신의 늪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그곳 미국은 지금 몇시입니까 우리나라와는 낮과 밤의 시간차이가 많이 나는걸로 아는데
    신경이 좀 과민하신겁니까 아님 리지양을 아끼는 팬으로서 속상하니까 글좀 올리신겁니까,

    제가 볼때는 말이죠 웬만한 연예인들이 명함도 못내미는곳이 바로 버라이어티 프로입니다,
    웬만큼 주어진 환경에선 입담좋은 연예인들도 대본없이 즉흥적으로 그때 그때 끼어들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버라이어티 프로의 어려움을 거의 대부분이 피력하더군요,

    한 마디로 언제 끼어들어야할지 가늠조차 못하면서 시간만 죽 흘러서 단 한마디도 못하는 경우도
    꽤 된다 잖아요,,,,,,,,,,

    이런 살벌한 버라이어티에서 아무리 대단한 예능신인 유재석이 도와 주려해도 한계가 분명히 있는거고 결국엔 자신이 어느정도는 적응하여야 한다는것밖엔 다른방도가 없다고합디다,

    특히 이번 경우는 어찌보면 아니 당연히 런닝맨의 제작진들이 잘하는경우라 봐야할겁니다,

    이제 겨우 20살인 리지양에게 무슨말로 큰 상처를 주겟나요 잘못말하면 큰 상처만 안겨주는
    꼴인데요 그리고 이렇게 조용히 침묵수행만 하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상당수가 됩니다,

    아주 많이요,,,,,,,,,,이제 속좀 푸시고 화좀 가라 앉히시길,,,,,,,

    2011.02.08 09: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화가 났던 것은 단순히 리지를 하차시켰기 때문이 아닙니다.
      정직하게 프로그램에 맞지 않았다거나, 아니면 그냥 스케쥴 상 하차시켰다는게 아니라 "고정 멤버" 를 장기게스트로 둔갑시켜버렸다는 것이지요.

      장기게스트라면서 게스트 대우는 한번도 해주지 않았고요.
      물론 리지의 경우도 자신이 적응 못한 부분도 적지 않아 있을지 모르지만,
      박보영 편이자, 김신영-송은이 편을 보면 말하고 있는데도
      편집으로 날려버린 부분도 상당히 된다는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뭐 어차피 하루 지나면 속이야 다 풀리겠지만 왜 영입을 할때는 고정으로 영입하고 내보낼때는 게스트로 내보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참고로 여기는 아침이라 그냥 댓글들 보면서 몇마디 적었어요.
      신경이 과민했다기보다는 런닝맨이 리지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마음에 안들어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2011.02.08 09:06
    • 글쎄  수정/삭제

      ㄴ불신의 늪님 런닝맨의 제작진이 뭘 잘했다는 건가요?

      2번의 게스트로 테스트를 해본 이후에 런닝맨 고정멤버라고 공표하면서
      영입해 놓고는 한달 반만에 그렇게 매정하게 리지를 짜른 것이 잘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작년 연말에 리지를 짤라 놓고는 한달 넘게 시간 끌면서 숨기다가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으니까 이제 와서 리지는 장기게스트였다고 말해준
      것이 잘했다는 건가요?

      또한 런닝맨에서 리지에게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던 기회나 최소한의
      분량도 주어지지 않았던 편집상의 문제들도 리지 팬들로서는 할 말이
      많이 있거든요.

      보니까 누구의 팬인지는 알겠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나서지 마시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본인이나 그분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네요.

      2011.02.08 09:56
  6.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번 글은 너무 리지팬의 입장에서 쓰신거 같네요...
    댓글도 다 봤는데 편집안된 영상에선 리지가 재밌었는데도 다른 사람들 띄워주느라 리지분량을 편집해버렸다 이런식의 논조로 반박하시는거 같은데..
    이부분이 좀 의문스러워서요.. 체리님도 편집안된 영상 안 보셨을텐데 체리님의 추측이 옳다고 할 수없자나요..;;;;;;;
    제작진이 재미가 없으면 편집을 안했다는게 더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담으로 리지리지가 게스트였을땐 빵빵터져서 고정된거 기대했었는데 존재감을 상실해버려서 안타깝긴했어요.. ㅠㅠ 여기서 리지보고 리지에게 호감이 생겼었는데 아쉽더라구요 ㅠㅠ

    2011.02.08 10: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못 이해하셨네요.
      리지의 편집전 부분이 "재미있었다" 라고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흔히 그냥 "재미없었기에 편집을 했다" 라고 추측하는게 잘못되었다는 것이지요.
      "재미있는데" 도 편집하는 경우는 충분히 있습니다.
      과거에 청춘불패에서 선화와 효민이도 그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도있고 많은 사람들이 편집에서 손해를 본적이 많으니까요.

      어떤 멤버들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하고 왔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하나도 없었다는 연예인들도 상당히 많았지요.

      런닝맨을 자세히보셨더라면 리지의 노골적인 편집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송지효와의 1:1 장면을 비롯해서 말을 하고 있는데 카메라가 달느 곳으로 돌아간적이 한 두번이 아니지요.

      2011.02.08 12:01 신고
    • 아니 말이 안되는게  수정/삭제

      리지의 편집전 부분이 재미없었기에 편집했다고 추측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말씀이신데........


      그러면 리지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준 적이 없고 말 한마디라도 제대로 걸어준 적이 없다고 추측하신 체리블로거님의 본문글은 옳은 말씀인지요?


      체리블로거님 글을 가끔 읽고, 리지도 오빠~오빠~! 하는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이쁘게 보고 있는 사람이지만 가끔씩 체리블로거님 댓글을 보면 상대 의견에 대해 인정할 부분을 인정하고 주장하기보다는 공격할 부분만 찾으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어떠세요? 제 의견이 완전히 잘못 됐나요?

      2011.02.13 23: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말을 지어내서 말씀하시네요.
      제가 언제 말한마디 걸어준적이 없다고 했나요...?
      리지의 장면을 편집한게 눈에 보인적이 많다고 했지요.
      제대로 된 대우요.....?

      고정으로 불러놓고 하차할때는 게스트로 둔갑시켜버리는게 제대로 된 대우입니까?
      그들 말대로 게스트였으면 제대로 대우를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공격할 부분만 찾다니요.
      왜 본인들은 자신의 의견들을 받아들이라고 하면서 제가
      제 의견을 피력하는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정색들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본인 역시 다른 "리지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라는 아이디로 댓글을 다시면서 "경험이 부족했기에 편집했겠다" 라고 말씀 하시지 않았습니까...?

      노골적인 편집장면들이 분명히 방송에도 비춰줬는데 그런거는
      왜 아무 말도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왜 송지효와의 1:1 장면을 세컷으로 날려버렸고,
      리지가 말하고 있는데 카메라가 다른 부분으로 돌아간건 다 리지가 경험이 없고 재미가 없어서인가요..?

      2011.02.13 23:44 신고
  7. 아이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의견을 짧게 요약하자면
    리지 프로그램(예능)에 맞지않아 하차. 라고 제작진이 하차이유로 했다면
    리지를 어느예능 찾겠나요? 안그래도 아이돌시장에서 물량넘쳐나는마당에
    런닝맨제작진에서 자기들 신사다워보이려고 그렇게 무식한말을했을까요?
    최대한 각색해서 리지잘되게 해주려고하는데 완전 소설을쓰시네요 ㅎㅎ
    팬분이 리지 죽이려고 하시네 ㅎㅎ

    2011.02.08 20: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스케쥴상 안 맞아서라고 말했을수도 있겠고,
      프로그램과 안 맞았다는게 과연 앞길을 막을말일까요...?
      소설이야 말로 님이 쓰고 계시네요.
      신사 다워 보이려구요...?

      그렇게 신사다운 제작진이 고정을 게스트로 둔갑시키고,
      말으 바꿉니까? 어떤 프로그램이 고정이 아닌 멤버를 메인화면에 띄울까요...?
      각색을 해서 잘해준다... 도대체 뭘 잘해줬다는 거지요...?

      내보내는 것도 팬들이 난리 안 쳤으면 굳이 "하차시킨다" 라는 말도 없이 슬며시 내보냈을 것입니다.
      그게 참 신사다운 행동입니다.
      뒤에서 몰래 호박씨 까는 행동을 님은 "신사다운 행동" 으로 보시는군요.

      2011.02.08 20:22 신고
  8. 나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정멤버가 안나오는데 몇주동안 자막한줄조차 없다가 이제와서 장기게스트라는게 말이되나?
    어린이 같은 변명...
    리지팬도 뭣도 아니지만 누가봐도 런닝맨 제작진 잘못인데
    소설이 어쩌니~ 팬 입장이니~ 쇼하는분이 많으시네.
    그 어떤 예능프로에서 리지처럼 찬물취급 받는 연예인이 있을까요?
    게스트 잔뜩 모시는 세바퀴같은 예능에서도 이런꼴은 못봤다.

    2011.02.11 15:57
    • 내말이  수정/삭제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셨네요

      저도 리지팬은 아니지만 어떻게 자막한줄 안보내고 무심히 버릴수있는지...하차설이있을때도 나오겠거니 했는데.. 이건아닌듯 마지막촬영때 인사라도 하게시키던가 이건 그냥 촬영끝내고 다음주부턴 나오지마세요 한거아님? 불쌍하다 리지ㅜㅜ 웃길땐 겁나웃겼는데ㅋ 스파르타국스나 하로로같은 별명하나 못얻고 퇴출당했네 ㅜ ㅜ 게스트취급도 제대로 받아보지도 못하고 ㅜ

      2011.02.13 02:06
  9. 눈팅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진이 잘못했긴 하지만... 평소엔 4:6정도나 5:5정도였는데
    오늘은 7:3정도같아 보입니다 글을 조금만 완화해주셨으면..

    2011.02.11 15: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하게 말하지요.
      이 글을 쓸 당시에는 솔직히 약간 빡돌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는 감정컨트롤을 못한 부분도 없지 않아있지요.

      2011.02.11 16:08 신고
  10. 12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런 얘기를 했나요? 정말 무책임하네요. 전 솔직히 송지효와 유재석 등 다들 너무 좋아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게스트찾기 무슨 이상한 게임 해서 재미없어져서 너무 안봐요, ㅠㅠ 시청률은 엄청 요즘 잘나온다던데, 옛날에 김민종/ 또는 영구 같은 숨은 그림 찾기나 미션이 그리워요.. 근데, 갑자기 리지가 안나와서 분량 줄면서 하차된거는 알고있었는데, 장기 게스트라고 했다고요? 참나;; 리지가 아직 어려서 그렇지, 처음에 나와서도 워낙 재밌어서 고정된건데, 막상 해보니 생각외로 핫핫 안되니얼마도 하지도 않고 하차를;; 젠장, 솔직히 괜히 리지가 이런 댓글 보면서 더 마음 상할지도 모르겠지만.. ㅠㅠㅠㅠ 너, 잘한다, 토크쇼에 나가서 잘하고, 또 연기도 좀 합디다, 몽땅내사랑 요즘 순덕이 얘기 뿐이다, 쵝오~

    2011.02.24 11: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는 리얼 예능보다는 토크쇼가 더 맞지요.
      순덕이도 반응 좋은가 보네요.
      리지 흥했으면 합니다~

      2011.02.24 11:32 신고
  11. 제가 보기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런닝맨에 리지가 출연해서 즐거웠고 리지가 나오길 바라던 사람입니다.
    런닝맨에 리지가 오랫동안 출연하지 않는 것 같아 검색하다가 체리 님의 블로그를 찾았지요.

    런닝맨의 출연진의 팬이라기보다는 런닝맨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보던 시청자로서,
    조금 더 체리님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리지는 아이돌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체리님께서 비교하고 계신 송지효의 분량이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지와 송지효는 여자멤버이고 여배우와 아이돌로서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같지만
    송지효는 웃음을 위해 망가지기도 했던 반면 리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런닝맨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출연자에게 활동적이고, 경쟁하고, 망가질 것을 요구합니다.
    리지는 아이돌이었고 이미지를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런닝맨에 부적합했습니다.
    초반에 지하철 역사에서 자동응답기와 대화를 시도하는 등 재미를 연출해 주목을 받았지만,
    리지는 아이돌이었기 때문에 점점 갈수록 웃음에 충실하지 못할 경우도 생기고
    그에 따라 점차 분량이 줄어들기에 이르렀습니다.
    런닝맨은 출연자들이 많고 버라이어티의 특성상 웃음이 없으면 질타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연자들은 분량을 늘리기 위해 웃기려 하는 겁니다.
    종종 버라이어티에 아이돌이 섭외되었을 때 그들이 이미지와 웃음 사이에서 갈등하기 때문에
    어딘가 어색하고 겉도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을 겁니다.
    리지는 정말 열심히 해주었고 정말 재미있는 출연자였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리지는 아이돌이라..'라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송지효와의 1:1 대결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편의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제시된 부분은 리지가 물론 송지효를 잡아두긴 했지만
    그 이후에 송지효가 나머지 멤버들과 치고박고 하는 부분에서 여배우이미지 손상을 우려하여
    송지효의 격투씬을 적절하게 빼기 위해서 짧게 보여줄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리지의 출연분을 확보하기 위해 송지효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다면
    그것이야말로 큰 문제거리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지는 망가져도 되고 송지효는 안 된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출연자를 배려하지 않는 버라이어티에는 아무도 출연하려 하지 않게 될 거라는 겁니다.
    마치 제작진들이 리지를 매장하기 위해 분량을 조작한 것처럼 말씀하시는 건 너무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단'에 동그라미를 쳐두신 의미는 알겠습니다만 그것도 너무 과하셨습니다.
    앞뒤 줄거리 없이 달랑 사진 한 장 올려놓으니 마치 리지를 비하하려는 의도 같지만 아닙니다.
    부분이 아니라 흐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날은 출연자들이 연이어 아웃된 날이었습니다.
    리지가 아웃된 이후로 줄줄이 몇 명의 출연자들이 아웃당했죠.
    제작진들은 '출연자들을 연이어 아웃시켰다.'는 사건에 포커스를 맞추어 자막을 제작한 겁니다.
    리지를 깎아내리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었던 겁니다.

    마지막으로 논점으로 돌아가서 제작진이 발표한 '장기게스트' 부분입니다.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이건 제작진이 리지를 배려한 결과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지는 초반부에 예능감을 확실하게 드러냈고 활동적인 런닝맨의 이미지와도 잘 맞았지만,
    점차 시간이 갈수록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지를 기다리던 시청자로서 아쉽지만, 런닝맨 제작진들이 리지를 하차시켜도 할 말이 없습니다.
    '고정멤버로 들이려 했으나 점점 예능감이 떨어지고 프로그램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리지를 하차시키면 다른 프로그램 출연에도 지장을 주게 되고
    아직 스물밖에 되지 않은 리지 역시 자신감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연인들 사이에 '헤어질 때 상대방이 차면 비참해지니 내가 먼저 찬다.',
    혹은 '상대방이 차였다는 게 알려지면 비참해질테니 내가 차였다고 치자.' 같은 줄거리가 있죠.
    '리지가 다시 찾아준다면'이라는 부분은 그런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마침 리지는 앨범을 냈고 본직은 가수라는 점을 고려해
    가수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결심했다 같은 훈훈한 줄거리로요.
    제작진들이 리지가 마음대로 하차해버렸다는 피해자코스를 하려던 게 아닙니다.
    그럴 이유도 없고요.

    더구나 리지가 아파서 출연을 못하고, 공연 스케줄 때문에 출연을 못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그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공연 스케줄은 이미 런닝맨이 있는데 겹쳐 잡은 것이죠.
    얼마 전 뮤뱅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리지가 신곡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반을 냈기 때문에 가수활동으로 바빠서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됐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요.

    저는 한 번 고정 출연진으로 결정되면 어떻게든 끝까지 함께 가길 바라고,
    리지의 발랄한 캐릭터를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리지를 일요일 오후에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개인 블로그에 이렇게 긴 글을 댓글로 남겨 죄송합니다.

    2011.02.24 15: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궁금한건 런닝맨에서는 웃음이 없으면 가차없이 편집을 한다고 하면 어째서 송중기는 한번
      제대로 편집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리지에 대한 배려는 없었습니다.
      송중기의 1/3만 밀어줬어도 원망 안합니다.

      재미가 없었던 송중기에는 밀어주기 위해서
      캐릭터를 부여하고 이거 안되면 저거 밀어주고....
      처음에는 브레인이라는 캐릭터를 밀어줬다가 별로 효과가 없으니까 송송커플을 만들어줬고, 그것도 효과가 떨어지고 반대가 심하니까 적극청년이라는 캐릭터를 주고, 그것도 안되니까 이제는
      배신자 캐릭터까지 만들어줬습니다.

      송중기가 리지와 비교해서 얼마나 잘했었습니까?
      방송에 많이 나왔던 것 밖에 나은건 없었으나
      방송 분량가지고만 평가하는 사람들은 항상 리지는 못해서 짤렸다고 하지요.

      동방신기 나왔을때 한번 선전한 것을 이야기 한다면,
      저도 리지가 이경실, 송은이 편에 나왔었던 것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송지효의 이미지를 챙겨주기 위해서 리지를 편집하셨다고 하는데....
      송지효가 인기가 많은 것 역시 스스로 이미지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지를 딱히 매장했다고 하진 않겠습니다만,그 부분에서의 편집은 확실히 다음주 송지효와 김종국의 조합을 크게 보이기에 확대한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단 이라고 이야기 한 방송편을 제대로
      보셨다면 무조건 저도 짜집기 한게 아니라는 것을 아셨을텐데요.
      다른 출연자들은 정확히 어떻게 잡혔는지 배려해서 보여주지만, 리지의 아웃은
      항상 2초도 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날만 된것이 아니고 항상 반복되어 온것입니다.

      리지가 언제 아웃되었나 하고 찾아봐도 찾기가 힘들정도로 잠깐이지요.

      많이들 이야기 하시기를 "제작진이 '리지가 못해서 짤랐다' 라고 안 한것만 해도 감사해라" 라고 하시지만,
      실제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멤버가 나갈때 공개적으로 디스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스케쥴이 안 맞아서 하차했다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했다고 내비두는 경우가 많지요.
      심지어 명확히 부진이 보이는 경우에 하차하는 경우도
      출연자에게 "프로그램과 특성이 안 맞아서 하차시켰다" 라고 하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배려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요.

      애초에 "장기 게스트" 이야기는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게스트였다면 게스트 대우를 해줬던가요.
      제작진이 그렇게 한건 편하게 자기 변명하기 위한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차라리 님말대로 제작진이 정말 배려가 있었으면,
      "3주간 리지가 출연하지 않은것은 리지의 스케쥴 때문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리지의 스케쥴을 고려해서 하차했다" 하면서 하차시켰어도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는데,
      한마디 들을 것이 무서워서 장기게스트로 리지를 둔갑시키는 것이 참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만, 솔직히 이번 런닝맨 하차는 너무 개운치 않아서 쉽게 인정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2011.02.24 15:25 신고
    • 제가 보기에  수정/삭제

      리지 역시 제작진들이 리지에게 캐릭터를 만들어주려고 했던 노력이 보였습니다.
      그 때는 아직 많은 출연자들이 캐릭터를 잡지 못하던 시기라 눈에 띄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저는 리지가 실제로 어떤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런닝맨에서 리지는 약간 엉뚱하지만 활달한 귀여운 여동생 같은 이미지였지요.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말 그대로 마법소녀물에 나오는 여자주인공 같은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송중기에게 억지로 캐릭터를 부여했다는 것도 지나치셨습니다.
      송중기의 적극청년 캐릭터가 약간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이전부터 송중기가 미션에 도전할 때마다 서툰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나온 겁니다.
      인위적이긴 하지만 뜬금 없이 전혀 연관성이 없는 캐릭터를 끌어다붙인 건 아니었던 것이죠.
      송중기 역시 초반에는 꽃미남 캐릭터로 이미지를 중시하던 감이 있었지만
      몇 편이었던가 미션을 하려다가 망가진 후 그 때의 적극적인 모습과 재미가 부각됨에 따라
      그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이어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만 잘 안 되는 캐릭터로 '적극청년'이 나왔죠.

      또 송지효가 인기가 많은 것은 이미지를 완전히 버렸기 때문이 아닙니다.
      송지효의 본업은 배우이기 때문에 아이돌에 비해 어느 정도 이미지변신이 자유로웠지만
      이미지를 완전히 버린다면 그 이후에 송지효의 배우로서의 입지는 위태로워질 겁니다.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짧게 보여준 것으로 미루어
      그대로 방영됐다면 여배우로써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실추시킬 우려가 있어 보였습니다.
      송지효 역시 그 정도까지의 이미지 변화는 원하지 않았기에 방송이 나간다면 큰일난다고 했죠.
      그래서 제작진들은 그 부분을 편집하게 된 겁니다.
      본인이 편집해주기를 원하니까요.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은 출연진도 제작진도 뛰어야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카메라맨이 서툴거나 아니면 리지가 잡히는 것을 카메라맨도 예상하지 못했다면
      이미 뛰어가고 있던 상황에서 카메라를 벗어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때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추격자가 빠른 몸놀림을 선보이면서 몇 출연진들을 아웃시킵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리지가 어떻게 아웃당했나?'에 주목하기보다는
      '얼마나 빨리 상대방을 아웃시키는가?'에 주목함으로써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한 겁니다.
      그리고 아웃당할 때 시간을 길게 끄는 경우는
      추격자에게 반항을 하면서 몸싸움을 하거나 웃긴 상황을 연출하는 출연자입니다.
      리지는 송지효나 유재석 같이 다소 망가지더라도 재미를 유발하기에는 입장이 난처했습니다.
      아이돌에게 있어 이미지 실추는 가장 큰 위협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 아웃되었나 할 새 없이 이름표를 뜯긴 것이지 일부러 편집한 것이 아닙니다.

      2011.02.24 15: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떤 구체적인 노력이 있었는지 지적해주시겠습니까?
      그냥 두리 뭉실 넘어가시지 마시구요.
      정확히 송중기만큼의 노력은 있었나요?
      송중기의 변화는 저만이 아닌 여러 블로거들이나
      시청자들이 이야기할 정도로 인위적이었습니다.

      님께서는 마치 송중기가 스스로 그 캐릭터를 찾고,
      리지는 찾지 못해서 리지는 캐릭터가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초반에는 꽃남, 브레인, 적극청년, 송송커플, 배신자..
      이게 다 송중기 혼자 생각해낸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뭐 그러시다면 말을 다 한것 같군요.

      님께서는 리지는 제작진은 열심히 노력했지만
      리지는 부족해서 안된것처럼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리지가 아이돌이라 그것을 깨지 않기위해서 보호시켰다.....
      그럼 고정을 시키지를 말았어야지요.
      애초에 런닝맨은 망가지기로 작정을 하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꽃남 송중기마저도 망가졌던 곳이 런닝맨입니다.
      과연 그런 곳에서 리지에게만 꼭 제작진의 배려가 붙어야하는 것일까요...?

      배려심은 많고 말은 조심하게 하시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에
      결과는 다 리지가 부족했다는 것이군요..
      리지는 기회가 주어졌어도 부족했고, 재미없었고,
      제작진은 상당한 배려를 베풀었고....

      2011.02.24 16:00 신고
    • 제가 보기에  수정/삭제

      정확히 어떤 노력을 했는지 짚어내라고 하신다면 저는 못 짚어냅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 글에 반박하려는 의도로 검색했던 것도 아니었기에 준비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체리님처럼 리지에게 주목하고 있었던 경우도 아니므로 그런 걸 기억할 리 없습니다.
      하지만 체리님은 런닝맨 속 리지 캐릭터가 없었다고 단언하실 수 있습니까?
      '적극청년', '불량지효'처럼 캐릭터를 지칭하는 별명이 없다고 하더라도 캐릭터는 있습니다.
      이미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리지는 런닝맨 속에서 발랄한 여동생 캐릭터였지요.
      맨 처음 런닝맨에 들어왔을 때 리지의 그룹이 부르던 노래 이미지이기도 했고,
      몇 회 출연하면서 리지가 보여준 이미지도 엉뚱발랄한 여동생이었습니다.
      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출연진들도 리지의 엉뚱발랄함을 강조하려 노력했고,
      리지 역시 그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했으며 제작진도 자막을 통해 노력했습니다.
      리지가 초반부에 보여준 행동을 통해 이런 캐릭터를 출연자들이 밀어줬죠.
      리지 분량에서는 유독 발랄한 행동을 보인다거나 여동생이라는 것을 부각하거나 해서 말입니다.

      버라이어티에서는 다들 캐릭터를 그 캐릭터를 보유한 혼자서 만들어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런닝맨은 이제야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그 와중에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캐릭터들도 있습니다.
      런닝맨 뿐만이 아니라 다른 버라이어티도 동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지요.
      그것은 다른 출연진이나 제작자들이 해당 출연자를 도와주기 위한 노력 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제작진이 인위적으로 편집을 했다는 게 아닙니다.
      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상당히 많이 봅니다만
      버라이어티에 등장한 아이돌들은 늘 그들의 생명인 이미지와 재미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그 결과 다소 어정쩡하고 겉도는 느낌을 주는 행동을 한다는 겁니다.
      리지가 등장할 때마다 분위기가 발랄해지고 리지의 엉뚱한 행동이 기대됐지만,
      역시 종종 이미지가 망가지는 것이 우려될 때는 한 발 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간의 예능감으로 볼 때 리지가 부족했다는 것이 아니라 리지의 입장이 난처했다는 것이지요.
      리지도 고민이 많았을 겁니다.
      제작진은 리지 역시 망가져주길 원하지만 리지는 이미지 실추에 민감한 직업을 가지고 있죠.
      망가지고 재미를 만들어주길 바라는 제작진이 리지의 요청도 없이 배려할 리 없습니다.

      체리님은 제 말씀을 리지가 부족했다는 의미로 해석하시지만 그런 의미가 아니라,
      리지는 예능감이 있어 충분히 재미있는 출연자였고 그 때문에 고정이 됐지만
      아이돌은 이미지가 생명이기 때문에 너무 망가지는 것은 위험했습니다.
      따라서 망가지는 것에 소극적이다 보니 재미를 유도하지 못해 분량이 줄어들게 된 겁니다.
      마음을 먹었을 때는 큰 웃음 선사하는 리지가 부족하다고 볼 수는 없죠.

      2011.02.24 16: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마지막으로 댓글 달겠습니다.
      님과 저는 의견이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솔직히 동의점을 찾기는 힘들것 같습니다만...
      몇가지 너무 잘못 이해하신 점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짚어보고자 합니다.

      "캐릭터가 없었다" 는 말은 리지의 팬덤에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리지의 팬들도 인정하는 편이지만, 그 원인은 리지의 캐릭터 없음을
      싫어했던 사람들, 오히려 "객관적" 으로 보는 사람들이 인정한 부분입니다.
      제가 리지가 캐릭터가 없다고 도장찍어버린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 글에 담긴 댓글들의 담긴 공통점은 제 글에 동의하던 반대하던간에 "리지의 캐릭터부족" 을 지적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리지를 비난하느냐 제작진을 비난햐느냐가 다를 뿐이지요.

      리지의 캐릭터가 발랄한 여동생 캐릭터라고 하셨지요..?
      예능에서의 캐릭터 이해가 조금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의 캐릭터는 단순히 사람의 성격이 아니라 뚜렷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캐릭터여야 합니다.

      리지가 발랄하고 여동생 같다... 라는 것은 그냥 리지에 대한 묘사이지 리지의 캐릭터가 아닙니다.

      이건 마치 유재석이 착한 것을 가리켜 "착한 유재석 캐릭터" 라고 말하는 것이나 게임에서 일찍 아웃되는 것을 가지고 "빨리 죽는 유재석" 이라고 말하는 것이나 동일합니다.

      왜 사람들이 유재석이 살아남았을때는 "유르스윌리스" 라고 캐릭터를 붙였지만 유재석이 아웃된 이후부터는 "빨리 아웃당하는 유재석"의 캐릭터를 붙이지 않는가만 살펴보아도 캐릭터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제작진이 리지의 캐릭터 만들기에 얼마나 힘썼을까요...?
      자막을 많이 넣어주었다고 했나요...?

      리지에 관해서 생각나는 자막은 일반적인 자막과 "개리지" 이 정도 밖에 없네요.
      "적극청년" "브레인 중기" "모함광수" "하로로" "스파르타국스" "김종국과 아이돌" "불량지효" 이런 자막이 리지에게 붙여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말하시면 "리지가 안 만들었으니까 그런게 아니냐?" 하시겠지만 송중기 같은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송송커플을 만들고,
      인위적으로 캐릭터를 만들려고 힘썼습니다.
      제작진이 송중기를 이승기처럼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더군요.

      리지가 처음 고정으로 들어온날 리지에 대한 어떤 배려가 있었나요?
      기껏 미성년자를 영입해놓고 한다는 게임이 "커플 만들기" 게임 입니다.
      리지와 김종국이 커플이되긴 했지만 누가 그 둘은 "커플" 로 봅니까..
      "큰 오빠와 막내동생" 으로 보지요.

      그 과정에서 송중기와 지효를 배머리에 올려놓고 타이타닉을 시키는등... "송송커플" 을 완성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게 리지에 대한 배려 입니까...?

      그리고 리지 스스로가 자신의 이미지가 망가질때 빠지려고 했다구요....?
      차라리 예능감이 부족했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혹시 리지 나오는 <플레이걸즈> 보셨는지요....?

      리지는 예능에서 그렇게 뒤로 빼고 하지는 않습니다.
      망가질때는 망가질줄 아는 아이지요.
      일례로 리지가 게스트로 두번째 출연했을때는 리지가 이미지도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나셔 산발이 되지
      "여자 아이돌 몰골이 이게 뭐야..." 하는 식의 자막을 제작진이 깔아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리지가 이미지를 내려놓을 기회를 주기나 했나요...?
      기회도 주지 않고 실제로 그러한 상황도 많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리지가 겁을 먹고 이미지 관리를 하느라고 리지가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았다는 것은 솔직히 리지를 너무 모르시고
      리지에 대해서 집중을 하지 않으셨다는 이야기 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모닝와이드 벌칙도 방송에 오래나오기만 하면 좋겠다고 받겠다고 자진해서 말한게 리지입니다.

      아이돌이 이미지가 생명은 맞습니다.
      하지만 주로 이미지가 생명인 아이돌은 예능에 잘 내보지 않습니다.
      센터들은 대체적으로 연기쪽으로 돌리지 예능쪽으로 돌리지 않는게 아이돌 계이지요.

      조금만 제대로 엮어줬어도 조금만 담아줬어도 조금만 푸쉬해줬어도
      뭔가 보여줄 기회가 많았던 아이였습니다.
      이경실-송은이 편에서 기회가 잠깐 주어졌을때 가장 적극적이게 나섰고 분량도 잘 뽑았던 멤버는 리지였습니다.

      리지와 김종국의 관계, 리지와 송지효의 관계도 잘 살릴 수 있었지만
      그저 제작진은 송중기 필어주기, 송송커플 만들기에만 연녕했지요.

      방송을 제대로 보시고, 리지에 대해서 조금만 아셨다면 맨 마지막 댓글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뭐 어쨋든 님의 생각을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저는 런닝맨에서 리지에개 배려가 없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1/5만 밀어줬어도 하는 아쉬움은 끝이없네요.

      2011.02.24 23:35 신고
  12. 뒷북이긴한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리지만 주시해서, 단지 리지가 나오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보셨다면 이 글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런닝맨을 한꺼번에 30회정도를 본 저로서는 리지에 대한 제작진의 배려가 조금도 없었다는 것에대해 공감하긴 어렵네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전혀 리지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고 애초에 왜 투입 되었는지조차 의문이었습니다. 아, 의도적으로 너무 송중기만 밀어준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글을 읽는동안 너무 리지의 입장에서만 말을 하셔서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위 댓글에 '리지를 안다면 이 글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것이다라'는 뉘앙스를 풍기셨는데 런닝맨이라는 프로의 시청자들이 리지에 대해 굳이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댓글들도 읽어보니 논리적인듯 보이지만 너무 일방적라서 그냥 우리 리지의 분량이 적어서, 프로그램에서 짤려서 불만이 많은 리지빠의 투정으로만 보입니다.

    2011.03.06 20: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이 동의하면 좋은 댓글이고 그렇지 못하면 일방적이군요.
      리지빠의 투정...? 생각할때로 생각하십시오.
      님이야 한꺼번에 런닝맨을 30회를 봤으니 제대로 보기야 했겠습니까?

      2011.03.06 20:48 신고
  13. 에르네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 2011년 1월 9일 방영분 중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박보영 푸쉬에서 알아차려야 했을까요. 아니면 1월 23일 방영분 중 갑작스래 생겨난 송중기와 지석진의 캐릭터에서 알아차려야 했을까요. 리지가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1월 2일분 처음으로 언급이 되었고 (리지가 상대방으로 김종국을 선택했을 때 하하가 "광수 너 은근히 서운해한다?"라고 했죠) 충분히 캐릭터라인이 형성될 수 있었던 리지-이광수 관계도는 제작진에겐 out of 안중이었나 봅니다. 조금이나마 리지 쪽에 신경을 썼다면 그나마 런닝맨 제작진에 대한 실망감은 적었겠지만, '이제는 한 식구가 된 리지'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게스트'였다고 하니. 비난을 받는 거겠죠.

    2011.03.13 03:09
  14. 링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한동안 함께 일한 사람을
    별다른 언급없이 하차시킨 제작진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죠.
    하지만 리지의 하차 원인 자체가 배려부족은 아닌것같습니다.
    제작진이 리지에게 상대적으로 덜 관심을 줬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랬다면 리지 스스로 제작진의 관심을 끌 수 있게 노력했어야죠.
    스무살짜리 어린 소녀에게 그런 요구는 과하다?
    리지는 그냥 어린 소녀가 아니라 사회생활하는 프로에요.
    프로의 세계에서 어떤 사람을 배려한 환경 조성을 기대하긴 어렵죠.
    어떤 환경이 주어지든 스스로 적응해서 자기 가치를 입증하는게 프로죠.
    사실 사회생활의 핵심능력은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에 있는겁니다.
    도와줘야만 자기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면
    그건 그냥 능력이 없다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그리고 프로의 세계라고 했는데 거창한게 프로의 세계는 아닙니다.
    돈받고 일하면 프로입니다.
    돈을 받는다는건 돈값어치를 해야한다는 이야기고,
    고용주 입장에서 돈값어치를 못한다 여겨지면 자를 권리가 있죠.

    2011.05.02 06:34
    • 그렇다면  수정/삭제

      당신은 제작진의 리지에 대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간과 하면서 댓글을 달은 셈입니다.

      2014.02.28 03:23
  15. 우연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진이든 출연자든 잘해보려고 했지만, 그게 잘 안된거 같네요~~

    2012.09.26 21:31
  16. ㅇㄻㅇㄻㅇㄴ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와서 하는말이지만....내가 보기엔 옳은일인거같음..
    솔직히 리지존재감도없었잖아요..
    내가 제작진이여도 짤랏음 그거 찍는데 돈이 솔직히 얼마나많이드는데...ㅋ
    그리고 짤랏다고 말하기도 좀그러잖아요....;;

    2012.12.06 09:28
    • 제생각엔  수정/삭제

      님은 블로그 주인장의 댓글을 주의깊게 읽어보지 않으신 듯 합니다

      2014.02.01 06:46
  17. 저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마음이 같습니다.리지는 박보영편에도
    '일단'이라는 단어로 단편집해버렸고.
    생각해보면 모든 멤버는 별명이 있지만
    리지만 없습니다.그리고 리지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그렇다는 것이 참 안타
    까웁니다.

    2013.05.10 03:28
  18. 토우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여기 안티블로그 아니죠? 안티블로그면 주제넘은 댓글이라 죄송합니다만, 저는 런닝맨을 안보다가 최근에 1회부터 정주행했습니다. 리지가 처음 나왔을 때는 분명 게스트라고 자막을 깔았었고, 고정 멤버들이 문제를 내고 리지가 정답을 맞추는 식의 게임도 했었는데요. 멤버들과 자막도 리지의 호칭을 "리지양"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초반 몇몇 에피소드 자막에 "이미 가족같은" 리지라고 나오긴 했습니다만, 고정멤버가 되어서 게임을 하는 에피소드는 보지를 못했네요. 고정멤버인데 제가 착각한 걸 수도 있구요... 설령 리지가 고정멤버였다고 하더라도, 갓 출발한 야외 버라이어티에서 고정멤버가 교체되는 경우는 옛날부터도 많지 않았나요? 제가 무한도전도 정주행중인데, 무한도전 쪽이 초반 고정멤버 교체는 활발했거든요. 그리고나서, 이병진, 김성수 등의 교체된 멤버들은 저쪽에서도 게스트 혹은 패널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2015.07.20 02:35
  19. 리지빠싫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리지빠네 ㅉㅉ

    2015.08.27 03:14
  20. 네갇먿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도 아니고 기자가쓴 기사내용 인용해놓고 무슨 고정 타령인지
    .

    2015.10.17 13:12
  21. 빠순이빠돌이역겹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 제작진이 잘못했단다ㅉㅉ 아니 제작진은 자기프로그램 사활이 걸려있는데 계속 냅둬야하나? 촬영하는거 쫓아다니면어 봤나? 무조건 리지만 감싸돌고 제작진이 잘못했다네 자기가 추측한게 옮다고 발광하면서 리지편드네ㅋㅋㅋ 이래서 빠들은 역겹다니까 아우ㅋ

    2015.10.29 15:12


지난주에는 런닝맨에는 김병만이 나왔습니다.
뭐 리지가 나오지는 않았기는 했지만 김병만이 나왔기에 당연히 챙겨봤습니다.
16년동안 달인 생활을 해오신 김병만 선생님을 놓칠수가 없었거든요.
어쨋든 런닝맨은 참... 게스트는 못 살리는 것 같습니다.
달인마저도 송지효, 송중기 잡아주기에 열중한 제작진때문에 크게 빛을 보지 못한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런닝맨에게는 월요커플이 게스트보다도 더 중요한 건 사실이니까요


그나마 송중기는 이승기를 모델로 "허당 중기" 로 캐릭터를 잡아가는 것 같고...
진동광수는 지난주에 제대로 웃게 해준 그러한 장면 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 정말 광수는 수제자 분장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더라구요.
광수는 정말 김병만과 함께 달인해도 될 듯해요.
어쨋든 괜찮았던 에피소드였던 것 같기는 합니다. 

어쨋든 다음주에는 리지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예고편을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안나오는 것 같네요.
리지 팬인 제가 봐도 리지와 런닝맨이 오래 갈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이대로 허무하게 하차하는게 아닌가 하고 느낄 정도입니다.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 리지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제작진

어느 예능 프로그램이 고정 멤버가 3주가 안나오는데 한마디 언지도 없는 것일까요?
예전에 송중기가 드라마 촬영때문에 빠졌을때는 자막은 넣어주지는 않았어도 멤버들이
"중기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불참했다" 라는 식으로 해서 중기가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알려줬습니다.
리지 불참 3주째..... 자막은 커녕 한마디 언급조차 없습니다.


런닝맨보다 시청률이 떨어지는 프로그램인 영웅호걸이나 청춘불패 같은 프로그램도 
고정 멤버가 나오지 않으면 왜 안나왔는지 이야기 해줍니다.
그런데 런닝맨은 전혀 그런건 상관없이 고정 멤버가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조차도 
알려주지 않으니 최소한의 배려도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게 런닝맨 게시판이나 이런데를 보면 "리지 예능감도 없는데 뭐하려 넣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미가 없으니까 안나오는 것은 당연하지" 라면서 그냥 아예 
리지는 재미없다고 단정지어버리더군요. 
혹은 "나왔으면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그녀의 노력 자체도 폄하하긴 합니다.


허나.... 방송에 뭐 나오고 나서 재미없는지 안 재미없는지 이야기를 해야할 것 아닙니까?
무조건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고 다 재미가 없어서 편집한다는 생각자체도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분량이 주어지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리지는 "이경실 / 송은이" 편에서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허나 웬만한 에피소드에서는 편집을 다해서 넘어가버립니다.


리지가 말하고 있는 도중에 카메라가 옮겨간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송지효하고 1 : 1 대결때도 송지효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리지의 "노력" 을 편집해서
3장의 스틸컷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래놓고도 런닝맨에서 리지에게 제대로 기회를 줬다는 것은 솔직히 상당한 억지 입니다.

선발투수로 영입을 해놓구선 1이닝도 제대로 던질 기회도 안줘놓고서 "기회를 줬다" 라고 말하거나,
선발 선수로 기용해놓고 벤치에 앉혀놨다가 한 5분 내보내고 불러들여놓고는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라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꼴이니 우습긴 합니다.


지금 송중기가 캐릭터를 잡아가는데 본인의 노력도 있겠지만 제작진이 송중기 만큼 리지에게만
관심 써줬어도 이 지경까지는 안 되었을 것입니다.
송중기는 "송송커플로" 몇 번을 밀어주고, 어제는 허당캐릭터를 잡도록 방송에 많이 내보내주더군요.
분명히 탈락인데도 송중기가 끝까지 도전해볼 수 있게 "그래도 끝까지" 라는 밀어주고,
"허당캐릭터" 를 제대로 잡게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쌍절곤과 관련해서도 만약 리지가 도전을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항상 리지의 경우는 숨바꼭질이던 뭐든 "탈락" 한 마디로 1,2초만에 편집시켜버립니다.
아마 리지가 도전했다면 방송을 타지도 않았을 뿐더러 방송에 탔다하더라도 탈락했다면 그대로 
다음출연자로 넘어갔겠지요. 
예전에 박보영 편에서도 리지는 아예 편집 대상이었던 것처럼 "일단" 리지 아웃 함으로써
리지의 아웃 따위야 당연히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대놓고 내보대더군요. 

솔직히 이렇게 편애하는 제작진이라면 차라리 리지가 하차를 한다고 해도 잘되었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애초부터 이렇게 신경도 안 써주고 신경도 안 쓸거라면 도대체 왜 고정으로 투입시켰는지 모르겠네요. 



- 플레디스, 고정으로 넣었으면 제대로 신경좀 써줘라

요즘 플레디스는 조금 나아졌나 했더니만 리지를 굴리는 방식을 보면 아직도 부족함이 많이 나옵니다.
아무리 스케쥴이 많이 잡혀 있어도 그렇지 멤버를 고정으로 프로그램에 박아놓고 한 두번도 아니고
고정 스케쥴을 하찮게 여기는 것은 소속사의 좋은 방침은 아닐 듯 하네요.
뭐 첫번째 불참이야 리지 자신이 몸이 안 좋아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두번째와 세번째 불참까지 
유도할 정도로 스케쥴을 무리하게 잡아서 소화시킨다는 건 리지를 보내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하다 못해 유이는 "버디버디" 촬영 당시에 Bang! 활동에서 다 제외시킬 정도였습니다.
SM에서도 윤아가 "신데렐라 맨" 촬영할 당시에는 Gee 활동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왜냐하면 그룹이 공연을 할 것이면 다 함께 공연을 하는게 사실상 정석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유이가 뱅 활동때 앺스 활동에 빠졌던 것이나 윤아가 지 활동을 뺐던 것이 
좋지 않아보였던 것 역시 사실이지요. 

허나 리지는 런닝맨에서도 지금 하차냐 아니면 어떤 존재감을 보여주느냐 하는 그러한 중요한 입장에서
해외공연을 한다고 2~3주를 분량을 날려먹게해서 가뜩이나 없는 존재감을 더욱더 시청자들에게
그냥 당연한듯이 만들어버리는 것은 리지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벌써 한 몇주 리지 없이 하다보니 시청자들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입장입니다.

이제는 리지가 다시 컴백을 해도 어정쩡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오히려 더 지원을 해주고 밀어줘야 할 판에 위태롭게 잡고 있던 고정의 자리마저
위태롭게 스케쥴을 잡아놓으니 플레디스가 제대로 리지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는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리지, 계속 런닝맨과 함께 해야하는 것일까...?

이런 상황을 놓고보면 과연 리지가 런닝맨이라는 배에 잘 탔는지 조차 궁금해집니다.
제작진은 리지를 영입해놓고도 영입 반대하는 세력이 무서워서 전혀 지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있는 분량은 다 잘라먹고, 출연하지 않았는데 왜 출연하지 않았는지 조차 설명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배려도 없이 그저 "잘되면 좋은 거고 안되면 내 알바 아님" 이라는 방관주의로 리지를 대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예능에 고정으로 집어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잘 이어나가는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자리조차 위태로운 상황에서 해외스케쥴을 잡아돌리면서 존재감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입장이나 과연 리지가 런닝맨과는 어울리는 존재였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월요커플" 이라는 러브라인이 있고, 러브라인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SBS 제작진에게 
(X맨, 패떴1, 패떴2) 러브라인이 불가능한 (미성년자라서) 리지는 아예 시작부터 맞지 않았을까?
하는 그러한 의구심도 갖게 합니다.

아예 유이와 바꿔서 예능감은 부족해도 러브라인이 가능한 유이가 투입되고,
리지는 말발이 더 강한 "밤이면 밤마다" 측으로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까지 해보게되구요.



어쨋든 리지의 입장이 참 묘하게 되었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아무리 찾아봐도 다음주 분량에도 리지는 없더군요.
리지가 나온다고 해도 큰 기대는 안 합니다.
현재 제작진이 하는 행동을 보니 심지어 다시 출연한다고 하더라도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슬쩍 넘어갈 것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고요
"리지 오랜만이에요" 이런 멘트도 없이 또 있는 듯 없는 듯 편집할 것 같은 느낌 역시 강하군요.

어쨋든 묘한 입장에 있게된 리지가 큰 타격을 입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포스팅을 마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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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나오면 별로 관심 못받고, 안나와서 관심 못 받고 안쓰럽네요~ 상처받지 않으면 좋을텐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2011.02.03 06:04 신고
  3. 안돼리지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리지 엄청 안타깝습니다

    저도 런닝맨을 최근(?) 에 좋아한 사람이지만

    어찌 리지 가 결석(?) 을 해도 언급한번 안하던군요

    개인적으로 송지효 가 왜 그렇게 많은 스포트라이트(?) 를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재미 상으로 볼땐 리지팬 이건 아니건 리지가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런닝맨 전에 송지효 가 예능프로그램 에 뭐 출연한것도 본적이없고

    그냥 그런 배우 로 기억됩니다

    뭐...sbs 감독 이랑 친하다고 할수있겠죠

    아니면 괜찮은 스폰서 잡아서 밀어넣었는거겟죠 ...

    2011.02.03 10:26
    • 글쎄요;;  수정/삭제

      전 송지효 활약 재밌게 보고있는데요..
      리지가 안타까우셔도 멀쩡한 사람
      스폰서빨로 모는건 좀 아니죠^^;;

      2011.02.06 05:23
  4. 확실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런닝맨 자체에 리지가 들어갈 만한 틈이 없는 게 사실이지요. 입지를 다지기도, 캐릭터를 잡기에도 버거운 자리에 넣어진 게 맞는 것 같아요. 아쉽네요. 다른 곳으로 투입되었더라면 더 빛을 볼 수도 있었을 텐데요.

    2011.02.03 15:21
  5. 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런닝맨 요즘은 시청율도 꽤 올랐다 하니까 더욱더 리지 내칠려고 할게 더 분명해지는거 같네요.. 리지가 자칫 자심감을 잃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리지가 강호동 앞에서 유재석 칭찬을 했지만 리지 제대로 살려주고 챙겨준건 강호동이었네요

    2011.02.04 10:50
  6.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위글처럼 제작진에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방향으로 잡은듯하네요...
    열심히하는앱스쿨팀 성향상 팀스케쥴이나 개인사정으로
    3주연속 빠지는일은 없을듯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흐르는게 차라리 자연스러울수도 잇을듯하네요...
    제작진이든 리지양이든 공식화되면서 빠지는건 서로에게 득이 없을듯...
    제작진도 시청률 0.1-2프로로 생사가 좌우되니
    인간적인 면만 요구할수는 없을듯하네요...
    리지양의 능력부족보다는 안정적으로 달리는 기차가 아닌 수단방법 안가리고 전속력으로 달려야하는 기차에 중간에 탑승해서 자신의 120%능력을 요구하는 프로엿던 점이 아쉽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같이 달렷으면 좋앗을텐데 말이죠...

    런닝맨은 게스트빨이 좀 심한 프로같네요..
    솔직히 최근 출연분들이 좀 기대되는 분들 연속이엇으니까요..(동방신기,달인 김병만선생등)
    시청률이 잘나온듯하네요

    2011.02.04 11: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용히 내치는것 같기는 하네요.
      아마 "글쎄" 님이 말하는 것처럼 하차결정을 내렸을수도 있구요.
      차라리 이럴꺼면 영입을 말던가......
      영입해놓고서는 하나 배려없이 편집만 싹뚝해버리니.....
      런닝맨 요즘 완전 실망입니다.

      2011.02.04 23:31 신고
  7. 블베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리지팬이봐도 런닝맨에서의 리지는 존재감도 없고 재미있지도않죠.
    저는 제작진이 홍일점이라는 송지효씨가 있는데 왜 리지를 넣었는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일단 송지효씨를 보면 홍일점인데다 술래잡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월요커플,멍지효,모함지효,송송커플 등등 많은 별명과 캐릭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리지는 일단 나이도 어리고 사투리 하나도 버티다가 편집일수...이러다보닌까 리지가 캐릭잡기가 상당히 미묘합니다,게다가 리지가 런닝맨 고정이된 시점이 참 애매하고요.
    제작진이랑 멤버들은 게스트 신경쓰랴 캐릭터가 확고한 월요커플 밀어주라..리지한텐 신경쓸 틈도 없어보임니다. 게다가 송중기는 제작진이 제2의 이승기를 노리고 섭외한 인물이는 제작진 푸쉬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지안나오는 데 언급안한거는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배려심강한 유재석씨가 있는데 오늘 리지못나온다고 말 않했을리가 없는데 편집인지 잘모르겠지만 이건 제작진 잘못인듯..
    차라리 이럴꺼면 그냥 리지는 런닝맨 하차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옴기는게 리지본인한테 더좋을듯 싶네요..

    2011.02.05 02: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살려주지 못할거면 아예 넣지를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러브라인이 불가능한 리지를 넣고 러브라인을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애초 영입부터 생각이 잘 못 맞았다는 결론이겠지요.

      결국 하차입니다.
      하지만 제작진은 하차가 아니라 "장기적 게스트" 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떠나느 것처럼 그려내고 있습니다.

      2011.02.07 21:28 신고
  8. 에구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금이라도 밤밤 유이랑 트레이드 되면 좋겠어요
    서로에게 득이될듯

    2011.02.05 11:21
  9. 시청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진짜...런닝맨.. 원래 1화부터 리지없을때부터좋아햇는데..
    제가 원래 서울토박이인데.. 어쩌다가 아는사람 .. 제지인중
    소중한 지인들이 부산사람이많아서.. 아이돌도 사투리쓰는
    리지를좋아하게됫고 오캬를좋아하게됫는데.. 정말... 게스트로오다가
    고정이된거...참좋앗어요... 파타야..건강...해외 대만 스케줄..
    이런걸로 공백이보이는게.... 참... 만약에 리지가아니라
    에구구 님 말씀처럼... 유이 엿더라면... 정말... 서로에게 득이갈것같다는
    생각도들어보지만... 제생각은 멤버분들은 촬영하기전에
    오프닝 촬영 하기전에 예를들어
    오늘리지안왓어? 하고 물어보고 촬영을 시작한것같다 생각이들엇는데요
    음..어쨋든... 잘됫으면좋겟네요.. 오늘도..리지안나왓군요..

    2011.02.06 04:32
  10. 김지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너무잘읽었고요 똑같은리지팬으로써 님말에공감갑니다. 님말처럼차라리 유이양과 리지양을 바꾸는것도괜찮을것같네요

    2011.02.06 09:26
  11. 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리지 팬으로서 런닝맨에 고정투입이 좀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라지의 예능감이나 입담은 신인치고 대박 수준인데 런닝맨이라는 프로자체가
    초반에 한참 헤매다가 송지효 원톱체제로 굳혀진 상태에서 뒤늦게 리지가 고정으로
    들어가서 어떤 역할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sbs가 잘써먹는 러브라인을 하기에도 리지가 너무 어렸다는게 좀 아쉽고
    정말 밤이면밤마다에는 리지가 들어가고 런닝맨에 유이가 들어오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유이 정도면 나이도 적절하고 비쥬얼도 최강급인데다 건강한 스포츠 선수출신 이미지가 있어서
    런닝맨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말이죠. 게다가 송지효-리지는 나이차이도 좀 많이 나는데
    송지효-유이 이러면 나름대로 비쥬얼로 러브라인 형성되고 남자들사이에 경쟁도 붙고
    이러면서 그림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바꿀 수 없다는게 좀 아쉽지만요
    아무튼 글 잘봤습니다

    2011.02.06 10:41
  12. d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리지가 우결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던데 진짜일까요? 제국의아이들 황광희하고 루머가 있던데 고정을 한다면 우결 고정으로 간다면 리지에게 장기적으로 런닝맨보다 더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2011.02.06 10:45
  13. 도도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가궁금해하고하고싶던말인데!!
    속쉬원하게말씀잘해주셔서진심감사합니다ㅠㅜ
    너무동감이에요!!
    정말sbs가좀심한것같아요.......
    최소한의예의로리지가왜빠졌는지언제까지빠질껀지말이라도해줬어야하는데........

    2011.02.06 21:31
  14. 초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게도 런닝맨 제작진쪽에서 리지는 고정멤버가 아닌 장기 게스트였다고 밝혔다고하네요...
    리지가 2011년 상반기 일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리지본인도 바쁘고...

    2011.02.07 00:29
  15. 므겡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에서 리지가 언급했던 우결은 어떰, 사실 mbc가 다양성을 추구하긴 하지만 성인이 된 리지도 할만한것같은데 ㅎㅎ. 난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기좋음

    2011.02.13 03:11
  16.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다시 나왔으면 좋겠네

    2011.02.13 05:10
  17. 김소망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도 .. 힘들었던거 같아요
    초반에는 막 반겨주고 분량 많이하니까 자기도 신나서 귀여움도 떨고 그랬는데 .. 갑자기 어느순간은 그냥 ㄷㄷ.. 병풍 .. 자기도 이제 힘든지 .. 초반 모습을 보이지 않는거 보니 .. 안쓰러웠음 ..

    런닝맨... ㅉㅉ...

    2011.02.18 06:37
  18. 리지의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완전 귀여워서 좋아하는데 ㄷㄷ 예능 나오는거 찾아보려는데
    고정 맴버로 있는게 없네여 ㅜㅜ 제작진 탓이였군요

    2011.05.22 07:13
  19. patek philippe replica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런닝맨에게는 월요커플이 게스트보다도 더 중요한 건 사실이니까요

    2011.08.03 0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럴꺼면 왜 리지를 고정으로 투입시켰는지 참... 런닝맨도 대체적없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장기 게스트" 라고 말을 바꾸더군요.

      2011.08.03 09:06 신고
  20. Girls fashion  수정/삭제  댓글쓰기

    I think silence is not fixed in the first place ppaengeo
    Almost invincible and do not care much, I wrote a fixed seriously.
    Hyomin'm a well-know of the fan, even though in the middle of a sudden disappear
    Maleopdeonge argue are a couple of times
    In short, the heart and mind of a screen seriously, not terribly concerned. -;
    (Inna genius of the art of carrying a key initiator Shah's help pack)

    2011.10.13 13:03
  21. Classified ads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히 내치는것 같기는 하네요.
    아마 "글쎄" 님이 말하는 것처럼 하차결정을 내렸을수도 있구요.
    차라리 이럴꺼면 영입을 말던가......
    영입해놓고서는 하나 배려없이 편집만 싹뚝해버리니.....
    런닝맨 요즘 완전 실망입니다.

    2011.10.13 13:04

이번주 런닝맨은 런닝맨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최고로 잘 보여준 에피소드 같았습니다. 
오늘 런닝맨의 게스트는 동방신기 였는데요.... 
첫번째 미션부터가 약간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이웃 블로거님 한분이 지적해주셨듯이 동방신기가 100% 이길 수 밖에 없었던 그러한 미션이었어요.
게스트를 심하게 띄워주기 위해서 기존 예능 고정 멤버들을 완전 바보로 만들어버렸지요.
김종국만이 그나마 미친 "능력자" 의 감각을 나타내며 최강창민을 제압했고.,
유노윤호도 잡지는 못했지만 잡을 위기에 까지 몰아넣었습니다.

만약 김종국이 없었더라면 그 게임은 철저히 재미없는 미션으로 끝났을 것이에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런닝맨의 시청률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렇기에 "왜 괜히 트집잡나...?" 하고 의아한 분들도 계실 것이에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오늘 시청률의 갑작스러운 변동은 2년만에 예능을 찾아준 
동방신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맷의 변화나 딱히 새로운 점이 없이 (외부요인 포함) 갑작스럽게 1.7%가 올라간 것이 그 이유이지요. 
아이돌 시청률이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1~2%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쨋든 간에 런닝맨이 어느정도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어떤주는 올라가고
어떤주는 내려가는 그러한 입장에서 한 10~11% 에서 정체한 상태입니다.
바로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런닝맨은 "캐릭터 부족" 이라는 다소 해결하기 힘든 그러한 문제에 봉착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현재 뚜렷하게 런닝맨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는 얼마나 될까요...?
런닝맨에서 송지효를 빼 본다면 정말 어떻게 할까...? 할정도로 송지효의 의존도가 상당히
강한 그러한 팀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너무 송지효에게만 의존하다보니 너무나 많은 멤버들이
송지효만 바라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송지효가 분량을 얻기 시작하면서 너도 나도 송지효에게 달려들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월요커플 하나만으로도 충분했을텐데 하하가 껴들면서 "삼각관계" 가 생겨났고,
게다가 송중기도 "송송커플" 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기에 송지효와 러브라인을 할 수 없는 광수, 리지, 지석진은 철저하게 
방송분량에서 제외되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송중기마저 박보영 출연으로 인해서 "송송커플" 이 금기시 됨으로 인해
유일하던 캐릭터를 하나 잃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월요커플이 워낙 인기가 많고 송지효의 "미칝존재감" 이 워낙크고,
김종국과 유재석이 흔들리지 않기에 런닝맨이 현재까지 유지가 되었던 것이지요.
그렇기에 시청률은 무난히 나오고 있으며 제작진은 아예 이제는 이 4명에만 집중을 해서
모든 프로그램의 방향을 그쪽으로 돌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송중기, 리지, 광수, 그리고 지석진은 철저하게 방송분량에서 편집을 당하며,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들의 존재감이 점점 더 줄어들어가는 것이지요. 



만약 제작진이 여기서 만족하고 있다면 이건 심각한 오산입니다.
송지효의 이미지는 상당히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송지효 효과" 가 사라져 버린다면..... 철저히 게스트에만 바라봐야 하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다른 멤버들은 이미 편집되는데 익숙해져있고 특히 제작진의 배려도 없었기에
아직 새로운 관계를 구축한 것도 아니구요.


관계를 구축하려고만 하면 그저 송지효를 비추거나 게스트를 비추니 전혀 발전할 수 없는 면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멤버들은 송지효 소비가 끝나면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실제로 상황이 이러니 현재 많은 이들은 별로 송중기, 리지, 광수, 그리고 
지석진에게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냥 완전 묻어가는 병풍으로만 기억될 뿐이지요. 

런닝맨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려면 뭔가 백업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멤버들도 끊임없이 뭔가 새로운 캐릭터로 다가와야 하고 뭔가 배려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만약 송지효가 효과가 약해진다면 바로 뒤에 내놓을 만한 캐릭터와
관계도가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는 말이지요.




<1박 2일>, <무한도전>, 하다못해 더 시청률이 낮은 <영웅호걸> 도 에이스는 있지만 멤버들의
분량이 대체적으로 골고루 되어 있어서 그날 그날 누가 분량을 뽑을지 기대하지 못합니다.
1박 2일에서는 어떨때는 은지원이 미친존재감을 나타내는가 하면,
어떤날은 이수근이, 어떤날은 이승기가, 아니면 강호동이 돌아가면서 오늘은 누가 웃길까?
하고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하다못해 영웅호걸도 운동회 에피소드에서는 이진이, 레스토랑 에피소드에서는 니콜이,
그리고 일일수업에서는 가희가, 기자되기 에피소드에서는 나르샤가 분량을 뽑았습니다.
기존 정해진 에이스는 있지만 그날그날 누가 "에피소드 에이스" 가 될지는 모른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현재 런닝맨은 어떨까요....?
송지효, 유재석, 김종국, 개리를 제외하고는 다른 누군가가 분량을 뽑을 것이라고는 기대나 할까요.....?
포맷이 어차피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 캐릭터가 중요한데 런닝맨은
그런 캐릭터 부분에서 상당히 뒤쳐져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분량 찾아주고 끼 살려주기로 유명한 국민MC 유재석에서 병풍급의 출연자가
4명이 존재한다는것은 출연자, 그리고 MC의 잘못보다는 프로그램의 잘못이 더 큽니다.
물론 출연자 자신도 노력해야 겠지만 그 노력을 보여주려는 의도조차 하지 않는 
제작진이라면 상당히 힘들것 같다고 보입니다. 

다음 주 달인은 아마 달인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재미있게 흘러나갈지 모릅니다.
벌써 시청자들은 런닝맨 출연자들 자체보다는 게스트만 바라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패밀리가 떴다> 같은 경우는 완전 다른 케이스이지요.

그렇기에 뭔가 시급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멤버들이 캐릭터를 잡을 수 있게 뭔가 색다른 코너를 준비해서 한 2주 정도는
고정 멤버들만 촬영해서 각 멤버들의 궁합(?) 과 장점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박 2일이 단순한 포맷으로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멤버들의 궁합이
기가막히게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각 멤버들은 어느 멤버들과도 잘 맞으며 골고루 활약을 해주기 때문이지요.

런닝맨이 가장 고쳐야 할 부분이 이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빨리 모든 멤버들이
나름 골고루 활약하면서 에이스가 활동하는 체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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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글도 그렇고 정말 공감 안되게 글을 잘쓰시네요. 공감 안되게 잘쓰신다구요...!!!
    언제적 런닝맨을 말하고 계신지 몰라도 광수 같은 경우 굳이 송지효와 관련되지 않아도
    병풍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정도로 매회 짧지만 폭탄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오히려 런닝맨엔 리지랑 송중기빼면 병풍이 없는 몇 안되는 예능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송중기도 어제보니 드디어 캐릭터를 잡아가는거 같구요. 리지는 이제 하차했나보네요.
    리지는 솔직히 전혀 안어울리는거 같고 런닝맨 출연자들중에 병풍이 대체 누군지??????
    다들 리액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자기 몫을 다 잘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지금은 송지효와 관련된게 재미가 있으니까 그렇게 가는거고 그게 식상하다
    싶으면 또 자연스럽게 바뀌는거지 어떤 예능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시청률 좀처럼 발전하지
    않는다고 쓰셨는데 이번주에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한건 뭔지..

    2011.01.24 00: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제 글이 꼭 님에게 공감되어야 하는건 아니지요.
      광수의 최근 분량은 상당히 줄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은 김종국에게 겁먹는 것, 그리고 송지효 가끔
      모함하는 것 빼고는 하는 일이 없습니다.

      송중기는 어제 한번 제대로 분량 뽑은 것빼고는 여태 병풍신세였습니다.
      그렇게 말하자면 리지 역시 이경실, 송은이 편에서 충분히 분량뽑았습니다.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구요?
      정말 이해가 안되십니까?
      송지효 이외에 다른 구도를 발전시키자는 겁니다.
      지금 솔직히 송지효 이외에 제대로 구도 관계를 가진 인물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글은 읽고 댓글 다신건가요...?
      분명 동방신기의 출연으로 인기가 올랐다고 적었습니다.

      2011.01.24 16:12 신고
  3. 짱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매회 런닝맨을 보면서 김종국의 발전이 놀랍기만합니다
    든든하게 버티고있는 유재석 김종국의 존재가 런닝맨제작진들은
    고마울듯
    예전 엑스맨때의 과묵하고 우직했던 모습을 버리고
    촐랑? 수다쟁이가 되면서 유재석씨의 버거움을 조금은 덜어주고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런닝맨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길

    2011.01.24 01:09
  4.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보통 한 예능프로그램속에서 무려 4명이나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그건 대단한 프로그램아닌가?..거기다..병풍 4명이 누군지.....?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못지 않게 광수도 큰 역할 한다고 보는데 난 런닝맨에서 광수가 제일 웃기더만...그리고...지석진이나 광수가 술래잡기에서 활약이 없어서 그렇지.....감옥에서 말장난만으로도 웃기던데....하하도 런닝맨에서 웃기고...

    2011.01.24 01:19
  5. 오르페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의 글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런닝맨의 실세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김종국,송지효를 제외하고는 사실 고정들의 분량의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개리와 하하같은 경우, '김종국과 아이 둘'이나 송지효와의 러브라인이 많은 비중을 두고 있지요. 특히 개리의 경우, 월요커플 떡밥이 많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분량이 적은데 송중기, 하하가 요즘 러브라인에 합세하고 있기 때문에 런닝맨을 보면서 요즘 개리에 호감을 가진 저로서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동방신기편을 보면서 저는 좀 다른 생각을 했는데요. 송중기가 학원을 다녔다고 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림 실력(?)으로 꽤 웃음을 선사했었는데요. 송중기군이 얼굴도 훈훈하게 생겼고, 성균관대 출신에 퀴즈 프로그램을 참여한 적이 있어 그런지 브레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잖아요?(물론 이거때문에 브레인이라는 이미지가 붙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거기에 적극적으로 방송에 임하는 태도와 어제 방송에서 보여준 허당 이미지. 이런 장점들을 적절하게 살려서 캐릭터를 만들고 분량을 뽑아내는것이 송송커플이라는 러브라인을 만드는 것보다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송지효와는 커플보다는 남매 이미지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도로요.
    송중기만을 예로 들었지만, 사실 다른 고정 멤버들도 잘 찾아보면 그들만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제작진에서 그들의 장점을 잘 찾아내서 그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주고, 그게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아들수 있도록 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도 나도 송지효에게 달라붙고 있고 그렇지 못한 멤버들은 병풍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런닝맨을 보지 않아도 벌써부터 식상하다는 느낌도 있고, 그러다보니 게스트를 보고 게스트가 마음에 들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지 않아서 시청률이 잘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2011.01.24 02: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중기는 확실히 깔끔하게 송송커플을 포기하고 다른 캐릭터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다른 멤버들도 빨리 관계도를 찾아서 노력했으면 하네요.
      현재는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 시청률이 변동되는 그러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2011.01.24 16:21 신고
  6. 광수불패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두자리수가 나오는 런닝맨에
    오히려 비판적인 블로거들이 많은 거 보니 신기하긴 하네요.
    그만큼 애정이겠지만.. ^^;

    아무튼 현재의 런닝맨 구성으로는 10%대 이상은 힘들겁니다
    패떴이 한때 1박2일과 맞짱을 뜬건 예능시트콤(?)이라는 개척했을만큼
    대본의 힘이 강해서 중장년층이 볼 여지가 있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게다가 시작부터 쭈~욱 에이스인 광수를 왜 병풍이라고하시는지?

    2011.01.24 02:53
    • 오르페우스  수정/삭제

      광수가 캐릭터도 신선하고 재미도 있고 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재석,종국,지효에 비하면 분량이 적은 게 사실이죠. 항상 모함만 하거나 항상 당하는 모습만 보여줄 수는 없잖아요.

      2011.01.24 07: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가 에이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런닝맨의 에이스는 송지효입니다.
      광수는 분량이 점점 줄어들어가서 어떤 에피소드에는
      김종국에게 겁먹는것 밖에 나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지요.

      2011.01.24 16:18 신고
  7.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캐릭터 부족이 문제이긴 하네요 ....
    웬지 한가지 상황을 두고 녹아들지 못하고
    겉돌거나 아예 물이 되버려서 ...
    확실한 캐릭터 없이 끼어들다 보니 생기는 일 같은데..
    런닝맨에서도 한명 한명 살려줄 수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ㅎ

    2011.01.24 0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지효를 둘러싼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마땅한 캐릭터도 관계도도 없는게
      가장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지석진, 리지, 송중기는 관계도를 넓혔으면 하네요.

      2011.01.24 16:20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4 07:51
  9. 정현섣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가 왜 병풍이예요 말도 안되게
    썼네 광수가 런닝맨에서 입담도 좋고 분량도 어느정도 잘뽑아내구먼 그리고 송중기씨는 어제 보니까 캐릭터 제대로 잡으셨더라고요. 그덕에 분량도 엄청나게 많이 있었고요 지석진씨도 캐릭터는 적지만 그캐릭터들 가지고 제대로 잘뽑아내신것 같고요 그대신 리지는 아 뭐라고 해야하나 블로거 님말대로 심한 병풍이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런닝맨화이팅

    2011.01.24 07: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중기는 과연 어제께 일시적이었는지 저말 캐릭터 잡은건지 지켜봐야겠어요.
      캐릭터 잡은것이면 좋겠네요.
      솔직히 지석진도 분량은 리지 못지 않습니다.
      유재석 바라기 하나 빼고는 아예 존재하지 않지요.
      리지는 심하게 분량을 못받는 편입니다.
      카메라가 얼마나 돌아가는지 생각해보시면 알것입니다.

      2011.01.24 16:19 신고
  10.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간만에 봐서 정확히 말씀못드리겟지만 게스트영향은 심한듯하네요..
    저구 간만에 어 유노윤호 나오네....x맨 시절이후 간만에 예능에서 보는거라 반가워서 봣으니까요...
    x맨 시절에도 윤호씨 상대로 안티 무서워 막못대하는 컨셉이엇는데 요번에도 마찬가지네요..

    어떡게 보면 러닝맨만큼 캐릭이 강한 프로는 없는것 같더군요...
    평소 다른 예능에서의 컨섭을 그대로 가져와서 딱 봣을때 아 저사람은 이런 성격이엇지...
    딱 떠오르니까요......
    지효씨와 개리씨는 그게 아니엇는데 예상외로 대박치는군요...
    송중기씨는 좀 불리한게 컨셉 이미지가 이승기씨와 비슷하게 갈수 밖에 없으니까...약간의 제약이 잇을듯하네요..
    유재석씨 프로에서 시청률이 이정도 나오면 성공이라고 보긴 힘들죠....다른분이 하셧다면 성공이라고 할수 잇지만요..
    게임자체가 종국씨에게 너무 유리하게 되잇어서 하다보면 조명이 그쪽으로 갈수 밖에없는것도 문제일듯하네요...만약 이런게임이 출발드림팀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 한다면 장난아니게 긴장감 넘치겟죠....
    무도멤버가 이런게임을 하면 재미잇는건 체력적 조건이 같아서 잔머리나 다른 상황으로 반전을 줄수잇어서 인데 러닝맨은 그게 쉽지 않은듯 하네요..
    그래서 인지 러브라인 비슷하게 하면서 놓아주고 하는게 그닥 재미로 오지는 않네요...

    메인 게임이 반전이 없는데 이래서는...그림그리기는 재미잇엇지만 가족오락관도 아니고..
    제작진이 약간의 포멧변경이 필요한듯 하네요..

    모두 아시다시피 스포츠에서 최고의 멤버가 최고의 성적을 내는건 아니니까요..레알마드리드 왜
    맨날 삽질만 할까 무식한 저로써는 궁금하네요
    감독이 잘 융합시키야 최고의 팀이 되듯 러닝맨은 시작부터 캐릭성 강한 멤버들이 모인것인데
    제작진이 그걸 잘살리는 포멧을 아직까지 못잡고 잇는듯 하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이 사견이구요...서두에 말햇듯 가끔 보면서 느낀점을 적어 습니다

    2011.01.24 09: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년이 지나도 여전히 동방신기라면 띄우주는건 조금 그렇더군요.
      종국에게 핸디캡을 부여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김종국팀이 이길수 있거든요.

      어쨋든 송지효에게만 의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강합니다.

      2011.01.24 16:22 신고
  11. 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 하하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병풍은 꾸준히 분량이 없어야 병풍이지요.
    가끔은 에이스이기도 하는데 그게 어떻게 병풍입니까. 그냥 기복이 심한거지요.
    그리고 개리를 에이스로 올린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예능 관련 커뮤니티 가면 대부분 반응은
    유재석>송지효>김종국>광수>하하>개리>송중기>지석진>리지
    이게 맞거든요. 주관이 아니라 반응 총평입니다.
    게스트 의존도도 지지난주 이문식, 정진영 편부터 높아진거지
    솔직히 그닥 높지도 않았습니다. 게스트 위주 방송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글은 좀 색다르네요. 쉽게말해서
    여론이랑 동떨어져있다고요

    2011.01.24 22:16
  12. 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초반엔 게스트가 병풍이었는지 생각좀 해보실 필요가 있는듯
    다 고정멤버 잡아주느라 그런거죠
    노홍철 인터뷰 보면 유재석이
    일상생활에서 연장시켜 고정 멤버들의 캐릭터를 구축시킨다고 했는데
    솔직히 지금 다들 캐릭터는 가지고 있어요.
    분량이 적은거랑 캐릭터가 없는거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이게 맞는거에요. 주관적인 생각이 아니라..

    2011.01.24 22:22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5 01:40
  1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생각이 객관적인것 마냥 포장해서 말하는 덧글들이 몇 몇 보이는군요.



    음..뭐 아무튼 제 생각으로는 런닝맨은 출연자들의 캐릭터 문제도 문제지만

    제작진의 "분량분배"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요.

    전 출연진이 모두 웃음을 주고 있지만 "리지"의 경우에는 카메라 뿐만 아니라 오디오도 잡아주지않고...

    제작진의 "편집"능력이 좀 의심갑니다..너무 눈에 보이게 분량을 나누고 있으니..

    2011.01.25 05: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에게 분량을 주고나서 "예능감이 없다" 라는 소리들을 했으면 좋겠어요.
      뭐 예능감이 없는지 있는지 제대로 보여줄 기회도 주지 않으면서,
      다 잘라낸뒤 화면에 비치지 않는다고 "예능에 적합하지 않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네요.
      이럴꺼면 뭐하러 영입했나요?

      2011.01.25 16:00 신고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16: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히려 제가 속좁게 답변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블방해서 제가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님의 댓글을 보니 제가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2011.01.26 16:37 신고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16:40
  17. 지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화끈한 게스트로 쭉 이어가야할듯
    런닝맨자체가 너무 이미지가 굳어버려서 ㄷㄷ

    2011.01.28 08:18
  18. 호호아줌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진짜광수땜에난런닝맨보는데ㅋㅋㅋㅋㅋㅋ
    광수가하는짓이너무웃겨요
    분량은난딱그정도면충분하다고보는데
    내가김종국팬으로써김종국흥해랏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런닝맨솔직히게임같은거쪼금식상하긴했어도어젠딥따웃겼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1.30 21:09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오늘은 어떤 게스트가 나올려나.. 하고 먼저 보게되니.. 게스트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져가는 것 같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멤버들만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고 재미있었는데.. 갠적으로 리지 짝사랑녀 캐릭터라도 만들었으면 했는데.. 미성년자라서 안되는군요,;; 리지 좀더 잘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2011.02.05 04:23
  20. 살살지겨워짐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스트 찾기가 너무 지루하다. 전편을 통해 웃음이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처음이 좋았다. 이런저런 게임하면서 웃음은 있었다.
    송지효가 런닝맨 살리는건 맞다.

    2011.04.17 22:07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6.08 10:30

이번주 런닝맨에는 리지가 참여하지 않았네요.
"혹시 하차한건 아닐까?" 하는 노파심에 조사를 해보니 하차한 것은 아니구요.
몸이 안 좋아서 촬영을 못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허나 대만 프로모션 및 해외활동으로 인해 앞으로 리지가 빠지는 일이 종종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차는 아닌듯 싶은게 아직 런닝맨 홈페이지에는 리지의 얼굴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으니 하차는 아닌듯 해요


어쨋든 이제 리지의 런닝맨 고정 투입이 한 3개월째 접어들어가는데요...
아직도 리지에 대한 평가는 박하기만 합니다.

솔직히 인정합니다. 
리지의 존재감이 런닝맨에서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과 아직 캐릭터가 뚜렷하지 못하다는 점,
이런 점들이 리지의 고정 투입에 불만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허나 리지의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리지에 대한 평가가 조금 박한게 사실입니다.
그럼 그것에 대한 저의 의견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1) "리지는 민폐쟁이다" 

물론 리지의 존재감이 그닥 많지는 않고 아직 중요한 역할이 없지만,
리지가 프로그램에 브레이크를 걸 정도로 정말 방해가 되는 존재일까요?
많은 이들이 "민폐" 라는 말을 쓸때는 그 사람이 정말 피해가 될 경우에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허나 솔직히 리지때문에 프로그램에 흐름이 뚝하고 끊기거나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던적이 있었나요?

비록 리지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만들지는 못했을지 모르지만,
재미있는 프로그램의 흐름을 끊거나, 방해가 된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런닝맨 제작진은 솔직히 한번도 리지를 위해 무언가를 특별하게 해준 것이 없습니다.
리지의 투입여부와는 상관없이 그냥 그대로 진행해 나갔습니다.
리지 이후로 인해 특별히 변한게 없습니다.
심지어 유람선 에피소드에서도 리지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송지효-송중기 커플만들기를
대놓고 하던게 런닝맨 제작진입니다. 

그 말은 리지가 투입된 이후로 "플러스" 요인도 없었지만 "마이너스" 요인도 없었습니다.
그런 리지에게 "걸림돌" "민폐쟁이" "리지 때문에 방해된다" 라는 말은 솔직히 과장시켜
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리지가 아직 런닝맨에 큰 보탬은 안되었지만 그렇다고 큰 짐이 된 것도 아닌 시점입니다.
그럼으로 다시 말하자면 리지는 런닝맨의 민폐쟁이는 아닙니다.



2) "리지는 노력을 안 한다"

런닝맨 게시판을 보니까 많은 분들이 "리지팬들은 제작진만 탓한다" 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리지라고 다 비춰줘야 하냐? 리지가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리지가 노력을 안하는 것일까요...?

일단 이 문제에 관해서는 시청자들은 100% 리지가 노력을 안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방송에 "편집" 이라는게 있기 때문이고 노력을 한다고 해서 모든 분량이 방송에 나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나는 방송에 이렇게 나갈 줄 알았는데, 실제 이렇게 나왔더라" 이야기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누구보다도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을 원했던 리지이며, 런닝맨은 리지의 첫 고정입니다. 
그것도 가장 좋아한다는 "유재석 선생님" 과요.
또한 아직은 리지는 신인이라고도 볼 수 있는 레벨입니다.
그러한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노력을 안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벌써부터 게을러지면서 노력을 안한다는 건 사실 거의 드문경우입니다. 

결과가 없고 성과가 안나오는 것은 항상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방송에서 "결과" 에는 단순히 노력만 한다고 주어지는게 아니지요.
상황도 모르는 입장에서 리지가 "노력조차 안한다" 라는 말은 솔직히 너무한 말입니다. 



3) 리지에게 제대로 기회를 주기나 했나...?

많은 이들은 리지가 방송 분량이 없는 이유가 단순히 "리지가 부족해서" 라고 폄하해버립니다.
하지만 더 궁금한건 리지에게 기회를 제대로 주기나 했냐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람 그리고 이미 존재감이 있는 사람에게 분량을 먼저 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대체적으로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를 제외하고는 분량이 
많지가 않은 것이 그 이유이지요.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리지에게 많은 분량을 쏟아붇는다는 것도 사실상 억지스러운 일일 것이요,
또한 프로그램을 말아먹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리지에게는 제대로 된 분량이 주어지기나 했을까요...?
숨바꼭질에서 거의 통편집 되는 건 리지 한명뿐입니다.
송중기나 지석진도 그닥하는게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분량을 받지요.


하다못해 리지는 숨바꼭질에서 아웃되는 장면 한 1, 2초 주는게 전부입니다. 
지난번에 김희철 편에서는 분명히 리지와 송지효가 1:1로 마추진 장면이 있었고,
비록 송지효가 위였겠지만 분명히 리지가 송지효를 사력을 다해서 막는 좋은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날 송지효가 졌던 이유는 리지가 송지효를 막아내면서 버텼던 기간에 
오빠들이 와서 도와줬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그날 리지는 추격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허나 그 조차도 송지효가 "나 다음주에 종국이형이랑 짝할꺼야" 장면을 드라마틱하게 
만들기 위해서 편집으로 싹둑 잘라버렸습니다. 
승리의 1등공신 급의 활약을 한 장면도 한 3초정도의 분량으로 날려먹은 것이지요.  
이러고도 과연 런닝맨에 리지에게 제대로 기회를 줬다고 할 수 있을까요..?

리지가 딱히 크게 활약은 못했지만 솔직히 그나마 활약하는 모습도 보여줄 생각도 없는 
런닝맨 제작진이 과연 리지에게 제대로 분량을 줬는지 의문입니다.
만약 거기서 리지가 제대로 송지효를 막아내는 장면만 방송에 탔어도 이렇게 존재감이
없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또한 런닝맨을 보면 유난히 리지는 독백이 많습니다.
말을 막 마치거나 말을 하고 있는데 카메라를 휙 잡아 돌리지요.
이경실 에피소드때도 그랬고 박보영 에피소드때도 그랬습니다.

정말 런닝맨 제작진이 리지에게 신경을 쓰기나 하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4) 중간 고정 투입의 어려움은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나...?

사실 중간에 고정으로 투입되는 것만큼 힘든 것은 없습니다.
물론... 고정으로 투입되지 못한것에 비하면 상당히 낫지만 중간으로 고정 투입되서
펄펄 날아오르는 케이스는 정말 구성이 한심하기 짝이없었던 패떴2를 제외하고는 한 경우도 없었습니다.

중간으로 투입된다면 그 상황을 배워 익혀야되고 멤버들하고 친해지는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보통 한 3~4개월은 걸리는게 보통입니다.
또한 중간에 투입하는 멤버들에게 분량을 많이 주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지요.
왜냐하면 이미 분량을 받고 있는 그러한 멤버들의 분량을 빼앗을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그런 적응기간도 마치기 전에 비난하는 것 조금 심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질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송지효는?

송지효는 물론 의례적인 캐릭터라고도 볼수 있지요.
어떤 상황에서나 변수는 작용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솔직히 송지효가 투입되었을 당시만 해도 런닝맨 시청률이 한 자리수였을 때였고,
포맷도 왔다갔다 할때 였던 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송지효는 조기투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지효의 노력을 절대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녀같이 악착하게 따라붙은 연예인은 사실 없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런닝맨의 에이스도 확실하지 않았고 김종국과 하하도 
아직도 비호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그러한 상태였습니다. 
그러한 환경도 송지효가 에이스로 올라오는데 크게 일조를 했지요.


하지만 리지의 투입당시에 이미 송지효는 에이스로 확정이 되어있었고,
그리고 월요커플의 입지도 확실했으며, 스파르타국스 그리고 유르스윌리스도 확실했습니다.
모함광수도 확실한 상태였고 송송커플마저 솔솔 피어나던 시기였지요.

이렇게 확고한 상태가 되어있기에 리지가 끼어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러브라인으로도 끼어들어가기도 뭐하고 이미 사실 런닝맨은 그 당시에는 
송지효-김종국 채제였기 때문에요.

그런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채 마치 리지가 들어가서 존재감을 뽐내야 하는 것처럼 
기대하는것도 맞는 기대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래 중간 투입은 예능을 갈고 닦은 연예인도 그닥 쉽지 않은거에요.



지난번에 박보영이 나와서 게스트들을 묻어버리는 런닝맨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이후,
리지가 더 박보영에게 비교를 많이 당하면서 비난을 받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리지 역시 게스트로 나왔을때는 상당한 호응이 있었기에
지금 고정으로 투입된 것이지요.


게스트인 박보영을 고정인 리지와 비교해서 리지를 평가절하는게 애초 맞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리지 빼고 박보영 넣자" 이런 말까지 들리는데 이 체제에서는 박보영이라고 반드시 성공한다는
그러한 보장도 솔직히 없는 상태이기도 하구요.

어쨋든 생각하는것 보다 예능고정을 하는 것이 특히 예능고정에 원년멤버가 아직 중간투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그닥 쉬운일은 아닙니다. 
다행인 점은 리지도 자신의 "사투리돌" 의 한계를 알고 나름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고,
이경실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상황이 주어진다면 분량을 뽑을 수 있는 끼도 있다는 점입니다.

런닝맨에서도 리지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고, 시청자들도 조금만 더 상황을 이해해주며,
리지에 대해서 너그러운 태도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리지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함으로서 올해 초반에 꼭 병풍에서 벗어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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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남들이 하는이야기 들으면 그런가 보다 했는데..
    무조건 비난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뭐든지 사정을 잘 파악한 후에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1.16 16: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상황 판단을 하면 리지가 왜 이렇게 부진한지 이해할수는 있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1.01.16 20:03 신고
  2.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 투입은 여러모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이나 무도처럼 잘 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중간 투입이 숟가락 얹어놓는다고 말하는 반면 런닝맨처럼 성장하려고 하는 프로그램에는 민폐라는 의견으로 상처를 주는 편이 많지요..-_-;; 좀 비평을 하거나 비판을 하더라도 그녀가 잘 되기를 그리고 런닝맨이 잘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한 것이기에 저는 그녀가 못할 것이라고 혹은 그냥 하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심장에서 자신의 소회를 밝힌 것처럼 변한 그녀의 모습을 기대하고 싶네요...

    2011.01.16 16:47 신고
  3.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의 포맷이 참 힘겹게 가는 건 맞는것 같아요. 다른 멤버들도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 자리를 잡았으니까요. 게스트 잘 챙기기로 유명한 유재석도 많은 멤버들 사이에서 리지를 챙기기는 쉽지 않은것 같네요. 그래도 노력만 한다면 자리 잡을 수 있을 확율이 높지 않나 싶어요. 그게 유재석표 예능프로의 특징이니까요

    2011.01.16 17: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런닝맨은 유재석이 챙길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리지가 앞으로 잘하기를 빌 뿐입니다..

      2011.01.16 20:00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6 17:34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첫 고정 예능이다 보니 아직 적응하지 않는걸수도..ㅋ
    리지 화이팅!

    2011.01.16 18:59
  6. 흐흐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지는게 정답인데 케릭터가 없음 런닝맨 나와서 이상한 소리나 하는데 제작진 가만히 놔둘까나..

    2011.01.16 19:55
  7. 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타까움이 많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런닝맨에서 깜찍한 리지 모습을 보고 오렌지캬라멜 팬도 되었는데..
    리지는 절대루 노력하지 않는게 아니죠..
    박보영편을 예로 들면 유재석이 실로폰을 치죠....(전국노래자랑 버젼으로..)
    실로폰소리를 듣고 김종국이 젤루 먼저 외칩니다~~"전국~~~~"이라고요..
    그럼 바로...리지가 "노래자랑~~"이라고 외치면서 열심히 춤을추고..
    참 귀여운 아이구나...역시...예능감은 충만하구나 느꼈습니다..
    아직은 어린 리지니깐....조금더 기다려 봐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너무 리지를 방치해 두는것 같아...저도 살짝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지효가 미워지고 있어요...(이럼 안되는데...)

    2011.01.16 19: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효가 무슨 죄겠어요...
      모든 멤버들이 지효에게만 달라붙다보니
      (유재석, 김종국 빼고는...) 이런 현상이 생긴것이지요.

      제작진이 리지를 조금 심하게 방치합니다....

      2011.01.16 19:58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6 21: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G7을 언급하시다니 흥미롭군요.
      단 한번도 G7을 놓치지 않았던 저로써는 오히려 G7을 비춰보겠습니다.

      리지가 청불 멤버였다면요...?
      리지가 청불에 처음으로 원년멤버로 투입되었다면 절대 분량을
      못 뽑을리는 없습니다.
      더 예능감이 적은 효민도 분량을 잘 뽑았지요.

      청춘불패는 초반에는 분량을 나눠주려고 많이 노력은 했습니다.
      효민과 선화가 "병풍" 이라고 불리기는 했지만 그녀들은
      단독샷이 없었던 것이지 그래도 다른 캐릭터와 얽히고 섥히는 장면들에는 많이 나왔습니다.

      신인이라고 늘 구박받고 병풍이라고 놀림받고...
      그러한 환경이 주어졌기에 분량을 뽑을 수 있었던 것이지요.

      예를 들면 선화의 "빽지캐릭터" 는 퀴즈 시간에 주어졌습니다.
      지분 퀴즈 시간에 선화는 백치미를 살림으로 인해서 "빽지선화"
      로 거듭나며 병풍에 탈출할 수 있었지요.

      지금 런닝맨에서는 그러한 시간이 주어질까요...?
      이경실 에피소드에서는 그런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바로 김종국과 대결하는 그러한 시간이었지요.

      그래서 리지가 분량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런닝맨의 카메라는 송지효를 향해있습니다.
      뭔가 보여줄 기회가 있어야 보여줄 게 아닙니까?

      하다 못해 이미 본문에서 언급한 리지와 송지효와의 결투때에도
      분명히 날리지 않아도 될만한 좋은 분량이었는데도 리지의 분량을
      통채로 드러냈습니다.

      본인이 알아서 리지가 챙겨야 된다는 말도 맞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기회가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다면 그 역시도 힘
      듭니다.

      청춘불패는 에이스들에게 분량을 실어주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멤버들에게도 분량을 할당해줬습니다.
      그리고 게스트도 매주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헌데 런닝맨은 대체적으로 에이스들에게 집중을 하고,
      게스트까지 생기느라 단지 리지만이 아니라 광수, 송중기,
      지석진 등도 함께 분량을 못받고 있지요.

      두 예능을 지켜본 사람으로써 런닝맨과 G7의 비교는
      솔직히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리지가 붙어야할 사람은 김종국/유재석/송지효 인데
      송지효는 이미 개리, 하하, 그리고 가끔씩 송중기와 광수까지
      달라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유재석 역시 지석진, 광수도 챙겨야 하고요.

      그나마 김종국이랑 붙는게 가장 나은 방법인데,
      요즘 김종국마저도 송지효에게 밀리는 일이 일어나고 김종국이
      가장 힘을 발휘하는 추격적에서는 김종국과 리지가 힌탐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적었지요.

      2011.01.17 22:46 신고
  9.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멋진 월요일 아침되세요^^

    2011.01.16 21:37 신고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를 뺴고 박보영 넣자는 의견이 많던데 좀 어이가 없고 황당합니다.

    이런말 하긴 뭐 하지만..


    런닝맨에 리지가 첫 게스트로 왔을떄에는 런닝맨에선 "게스트"로서 리지를 우선시해주고 잘 띄워주기 위해 노력하였죠. 그 결과 리지의 런닝맨 첫 방문은 성공적이었구요.

    마찬가지로 박보영도 런닝맨에 "게스트"로 왔었기에 이번에 좋은 반응을 얻은것뿐이죠.

    리지를 뺴고 박보영을 넣는다?????

    보나마나 또 병풍이 될 겁니다. 리지가 예능감이 부족하지만 없는것도 아니고 또 아직 신인인데 너무 리지를 안좋게 보는것 같습니다. 리지 고정이후로 런닝맨에선 리지를 "고정"으로 대합니다. 그러기에 아직 부족한 리지가 뜨질 못하는것이죠.

    이건 박보영을 넣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일 겁니다.

    박보영이 얼마나 잘 났기에 리지를 뺴라는 말을 하는지 원..

    박보영은 개인적으로는 별 관심도 없었는데 이 말 들으니 괜시리 박보영이 싫어질려 하네요.

    2011.01.17 01: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도 게스트로 나왔을때 호평받았지요.
      박보영이라고 해서 지금 체계를 무너뜨릴까요...?
      힘들다고 봅니다...

      2011.01.17 22:49 신고
  11.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런논란이 있는지도 몰랐던 저로는 좀 황당하네요;
    런닝맨의 온라인반응을 지켜본적이 없던 저로써는;
    사실 프로그램에서 좀 못하는 멤버들 빼라는 소리해대는 사람들은 무시해버리는게 참 편해요.
    무한도전 정말 초창기에도 노홍철이 시끄럽다고 빼라는 청원이 너무 많았다고 하죠.
    지금의 노홍철은 러브콜이 많이들어오는 mc중 하나이구요:)
    리지도 유재석밑에서 좋은 예능인으로 클거라고 생각해요.
    어린나이에도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2011.01.17 04:24
  12.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1.17 08: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리도 열심히 하는데 분량 안나온 케이스이지요.
      조금만 관심을 더 가져줬더라면 뭔가 나왔을지도 모를텐데요..

      2011.01.17 22:49 신고
  13. 꿍꿍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논란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참 보면서 리지가 점점 분량이 적어지는구나 라는 생각은 했지만요. 리지는 정말로 노력을 안하는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되요. 항상 보면 열심히 뛰고 멘트도 열심히하는데 당하는건 통편집이다보니. 참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각각 모든 이들이 캐릭이 잡혀있는 상황에서말이에요.그리고 런닝맨 보면서 느낀건데 그냥 몇몇 남자들이 송지효씨에게 사심있는거같아요.ㅋㅋ 리지는 하두 어리고 고등학생이니 그런생각이 안나겠지만 아무래도 여배우인 송지효씨가 예능프로에 나오다보니 이런저런 말을 걸고 하는것같네요. 사실 저도 여자지만 송지효씨가 좋아지더군요, 털털한 성격에 노력도 많이하고,그렇지만 주변사람에 의해가며 캐릭이 형성된건 분명하네요. 그러니 우리 막내 리지도 통편집이 아닌 관심과 기대를 좀 비춰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네요. 어찌보면 시간문제일수도 있고요

    2011.01.17 10:25
  14. ee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은 하는데 편집하는거 같던데;; 참.. 뿅뿅 할때 자막이라도 넣어주지.. 그리고 런닝맨이 아니라 무슨 커플놀이 하는거 같음.

    2011.01.17 10:49
  15. lizzy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쓰세요 퍼가요

    2011.01.17 19:03
  16.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보예능적응에는 제작진이 각별히 신경많이야 할듯하네요..
    그렇게 방치하려면 예능에 능숙한분을 쓰던가해야지 예능 뿐아니라 데뷔신인에게
    너무 큰짐을 주는듯하네요...
    런닝맨이 게스트위주의 프로이고 캐릭이 없으면 힘든프로고 유재석이라는 닉네임이 붙어서
    더 말들이 많은것 같네요....

    2011.01.18 08:07
  17. 그믐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아직 어린소녀인데. 3주연속 안나온다던데. 크네요. 항상 잘 읽고있어요.

    2011.01.21 11:19
  18. sebelus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리지양은 무도에 투입된 길씨하고 여러모로 비슷한 위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둘 다 중간에 투입된 데다가, 사방팔방에서 민폐니, 무임승차니 하는 공격을 당하고 있죠.
    하지만 확실히 제작진이 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성은 완전히 다릅니다.
    무도는 언제나 그래왔듯 서로가 서로를 물어 뜯도록 방치하지만, 마지노선은 지킵니다.
    만약 녹화에 참여를 못하면 추가편집으로라도 넣어서 할 일거리를 만들어 주죠.
    일례로 길씨는 뉴욕에서 초반에 사망한 보스역, 데스노트특집에서 사신역을 맡았죠.
    둘 다 녹화 불참이지만 추가 촬영분이었고, 나름대로 일거리가 주어졌던 겁니다.
    대신 대단한 분량이나 푸시는 없었죠, 이건 김종민씨와는 엄연히 다릅니다.
    하지만 리지양은 오히려 반대예요. 오히려 만들어 놓은 일거리 까지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난투극 편집은 물론이거니와 오디오 툭툭 말하는 중간에 편집하기 까지...
    이건 대체 무슨 푸대접인가 싶을 정도죠. 자세히 보면 편집된 사이 사이에
    리지양이 여기저기 말도 걸고 멘트도 했다는 흔적이 보입니다. 그게 잘려나간거죠.
    제작진이 이젠 제발 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네요. SBS예능은 제작진들이
    불친절하고 쉬운 길로만 가려는 게 고질병인데, 이게 런닝맨에서도 나오다니요.
    여러모로 배려를 받고 있는 길씨도 날아드는 돌팔매와 애매한 케릭터 상성 때문에
    오히려 초기보다 힘이 빠지고 있는데, 리지양에게는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켜주질 않으니...
    정말 극단적이지만, 이럴 바에야 자진하차하고 자기 가치 알아 줄 다른 프로그램을 찾는 게,
    리지양에게도 더 보탬이 되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SBS만 아니면 돼요.
    차라리 영웅호걸에 들어가서 가희와 왕언니+막내 콤보를 쌓는게 훨씬 더 나아 보입니다.
    기본적인 도리도 모르는 제작진에게 의리를 지킬 필요가 있는건가 싶어지네요.

    2011.01.29 12:12
  19. d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글에도 썼지만 지금의 런닝맨은 초창기와 달리 그 어떤 여자연예인이 들어가도 쉽게 적응하기 힘든 곳이 되버렸습니다. 유재석을 포함한 남자멤버 전원의 말과 행동이 전부 송지효를 향하기 때문이죠 ㅋㅋ 이런 체제가 완성되버린 상황에서 방송경험도 적은 리지가 어떤 역할을 찾기란 힘들었다고 봅니다. 아마 이런저런 시도를 했겠지만 방송자체가 송지효와 남자멤버들을 왔다리갔다리하며 편집하기때문에 리지의 시도들이 묻히거나 흐름상 편집될 수 밖에 없는 그런 구조죠
    게다가 sbs가 유독 시청률에 집착하고 끊기있게 프로그램 못밀어주는 방송사인것도 있고요

    2011.02.06 10:58

평소에 좋아하는 리지이지만 약간의 독설...? 이 들어갈지도 모르는 글을 써야겠네요.
어제 강심장에는 레이나와 리지가 출연했습니다.
물론 추성훈도 출연했고 개그계의 대모인 이성미도 출연했으며, 
해병대에서 돌아온 후 처음 토크쇼 (물론 <명 받았습니다> 고정이긴 하지만) 나온 이정등,
정말 쟁쟁한 게스트들이 나왔던 건 사실이지요.



오렌지캬라멜에도 드디어 이야기를 할 기회가 왔었는데 레이나가 입을 열었습니다.
자기도 울산 사람이고 사투리를 쓸 수 있는데 리지가 이미 방송에 나와서
캐릭터를 확실하게 잡아놓았기 때문에 자기가 끼어들 틈이 없다고요.
차라리 전라도나, 다른 도라면 뭔가 반격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같은 경상도 출신이기에,
캐릭터가 겹치고 그렇게 하다보니 자신이 어정쩡 해버렸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마이크는 리지에게 넘어갑니다.
사실 리지는 자신이 사투리톨의 최강이라고 말을 하면서 사투리를 또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강호동이 잘 받춰지고 김영철이 잘 받아주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 에피소드를 보면서 어쩌면 리지가 예능 고정이라면 벗어버려야 할 두가지 점을
생각해봤습니다. 두번째 아이디어는 약간 "웅크린 감자" 님이 쓰신 



- 사투리는 말투가 되어야지 캐릭터가 되어서는 안된다

일단 리지가 사투리에 대한 문제점은 알아 차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처음에 리지가 "사투리돌" 로 사투리를 쓰면서 등장했을 때는 반응들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많은 사람들은 리지의 표현대로 "지겹다" 내지 식상하다
라는 느끼는 분들도 적지 않아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리지는 이것이 "한철이며, 이 캐릭터는 오래 못가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강호동 선생님도 20년을 사투리 쓰고 계시잖아요"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한꺼번에 고치기도 힘든것도 사실이라고요.

일단 리지가 잘 인식한건 "사투리돌" 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지요.
예능은 표준말로 하는 것이지 사투리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사투리돌의 캐릭터는 
미는데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강호동의 사투리는 하나의 "캐릭터" 가 아니라 그냥 "말투" 일 뿐입니다.
솔직히 강호동은 사투리를 20년째 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냥 그의 말투 방식이
그래서 그런것이지 억지로 캐릭터를 잡아서 의도해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리지가 사투리를 버리기 싫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대화에서 나오는 사투리가 되어야 하지 
억지로 설정으로 잡히는 경우가 없어야지요. 

어제 강심장에서도 리지를 위해서 따로 "사투리 코너" 가 만들어진 것을 보면 
리지는 아직까지도 말투 이상으로 사투리를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죠.
그리고 자신을 소개할때도 아직도 "부산소녀" 라고 사용하고 심지어 어제 런닝맨에서도 
"부산소녀" 라는 캐릭터가 완전 붙어버려서 리지가 편하게 말을 해도,
그게 억지로 그려내는 것처럼 보이는 단점이 있는 것입니다.


리지가 정말 "사투리돌" 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스스로 "부산소녀" 라고 말하는 것을 
피하고 표준말을 사용하려고 해야하지요.
리지 말대로 언어습관이라는게 한꺼번에 바뀔 수는 없는 것이니까 점차점차 바뀌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지만 의도적으로 자신을 "부산소녀" "사투리 소녀" 라고 하는 것은 바꿔야 할것입니다. 



- 스스로 뭔가 해내야 한다

런닝맨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은 리지는 스스로 캐릭터를 만들어내거나,
단독적으로 캐릭터를 만드는게 상당히 부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여태껏 리지가 게스트로 나와서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유재석, 강호동이 멍석을 잘 깔아줬던 그러한 면도 있었습니다. 


사실 리지가 처음 떴다고 볼 수 있는 해피투게더 에서도 유재석의 적극적인 서포트가 있었고,
강심장에서도 강호동이 다 받아주면서 적극적으로 밀어주었기 때문에 리지가 돋보일 수 있었지요.
런닝맨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 게스트로 나왔을때 빵빵 터뜨린 것도 유재석의 서포트가 강했기 때문이지요.

사실 리지가 나오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사투리 상황극입니다.
강심장에서도 이미 두번을 했고 세바퀴에서도 한 두번을 했습니다.


리지는 주어진 상황에서는 강합니다.
즉 멍석을 깔아준다면 그 위에서 맞게 잘 놀아줍니다.
유재석, 강호동이, 그리고 세바퀴에서 박미선이 리지가 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마련을 해줬을때는 정말 겁없이 즐겁게 뛰어놀았습니다.
물론 리지가 끼가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적절한 상황을 직접 그려내기보다는 
만들어준 무대에서 잘하는 그러한 타입이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기가 스스로 멍석을 깔고 노는 방면은 아직 터득하지 못한 것이지요.
아무래도 "사투리돌" 을 캐릭터로 밀면서 띄워주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런닝맨에서도 유재석을 바라보는 현상이 일어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어제 "웅크린 감자" 님의 표현을 빌린다면 유재석 에게는 리지말고도 챙겨줘야 할 사람이
8명이나 됩니다. 김종국, 송지효 정도만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하하와 개리는
김종국, 송지효에 묻혀가고 있는게 런닝맨이지요.

유재석에게는 아직도 챙겨줘야 할 멤버들인 송중기, 광수, 지석진 등이 남아있다는 것이지요.
거기에다가 리지까지 챙겨줘야 하니 제 아무래 유재석이라도 힘이 벅찬것이에요.

이제 리지는 게스트가 아니라 엄연히 고정입니다.
자리를 마련해주는 데 익숙해져 있는 상황은 이제 버리고 
스스로 뭔가 이루어내지 않는다면 계속 병풍소리만 듣고 있는 입장이 될 수 있지요.



어쨋든 작년에는 신인이었고, 예능 고정한지 얼마나 안되서 그나마 병풍논란이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작년처럼 되어버린다면 리지의 런닝맨 투입은
악수였다고도 볼 수 있으며 리지의 가치마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예능 고정은 독이지요.
잘하면 가치가 확 올라가지만 그렇지 못하면 가치가 확 떨어져버립니다.
그게 바로 예능고정의 양면성이지요.
송지효는 런닝맨 고정 전과 고정 후가 확실히 달랐습니다.

이제 리지에게 남은 시간은 얼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3개월 밖에 안되었다고 하지만 일단 대중은 "결과" 만을 놓고 보기에,
리지가 프로그램에 적응하는 시간 분위기 파악을 하면서 타이밍을 잡는 시간에
고려를 안한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급해보이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요. 

그래도 자신의 캐릭터의 단점의 문제를 알고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계속 "사투리돌" 로 밀고 나갈 생각이었다면 확실히 큰 걱정이거든요.
그리고 런닝맨 에피소드들에서 노력을 하는 모습과 프로그램 안에서 잘 적응하는
그러한 모습을 간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 방송에서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지요. 

자신의 문제를 아는것이 중요한데 이미 그 점을 알고 있으니,
열심히 연구해서 병풍에서 벗어나 올해는 정말 어제 런닝맨에서 나온 것처럼
자신의 해로 만들준비를 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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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가 영어 자체가 아니라 영어가 베이스가 되어 다른 직종을 알아보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즉 영어가 있음으로 그의 능력이 배가 되는 것이지 영어 자체가 직업이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처럼 저는 리지가 사투리를 계속 썼으면 좋겠지만 사투리가 주가 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홍철이 빠른 말투로 떴지만 그 빠른 말투로 승부를 본 것이 아니라 사기캐릭으로 승부를 보았듯이 말입니다.

    2011.01.11 17: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국에서 살게 아니면 한국에서는 그렇겠네요 ㅎ
      어쨋든 사투리는 리지의 메인 캐릭터는 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가요소 정도가 되야지요 ㅎ

      2011.01.11 20:13 신고
  2.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투리 돌^^*...재미있는 표현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2011.01.11 17:48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벌써부터 다음 단계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니.
    기특하다고 해야될지..ㅋㅋ
    뭐 아무튼 리지와 김영철씨의 대화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만...레이나 언니 모처럼
    나왔는데 또 분량이 별로 안나왔음 ㅜ.ㅜ 안습..

    2011.01.11 19: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레이나도 앞으로 적절히 밀어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리지가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살 방도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이 드니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ㅎ

      2011.01.11 20:14 신고
  4.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의 따끔한 충고도 해주시는 애정의 글과 함께 스스로도 고민, 노력을 하고 있는 듯한 리지양의 소식을 들으니 리지양이 더 예뻐보이네요.(아직 방송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사실 예능에 나와서 잘 놀기는 하지만 그저 재잘재잘 발랄한 10대 소녀일 뿐, 그 이상의 리지양 만의 끼나 캐릭터는 볼 수 없었다고 하면 너무 엄격한 평가일까요..;;
    리지양 화이팅!!

    2011.01.11 23: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이 글 읽고 상처받으면 안될텐데 하구요...
      잘 되기 원하는 마음은 분명함을 말하고 싶어요.

      항상 런닝맨과 리지의 다른 출연프로그램을 보면서
      응용할 점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ㅎ

      2011.01.12 00:12 신고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에게 따끔한 충고글이네요~_~

    런닝맨을 보면 리지가 방향을 잘 못잡는것도 있지만
    제작진에서도 리지를 잘 잡아주지 않는것도 많이 보이지요..

    물론 리지가 잘 하면 제작진도 잘 잡아 주겠지만..

    아직은 생짜신인이나 다름없는 리지를 너무 홀대하는건 아닌가..

    뭐,어쩃든 리지가 얼른 잘 자리잡길 바랄뿐이에요.

    ps.SBS는 리지를 참 좋아하나 봅니다. 고정도 해주고 강심장에 몇번씩 부르고 ㅋ

    2011.01.13 01: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가 이 글보고 상처를 받지 않아야 할텐데요...
      제작진이 리지에게는 조금 무심한것 같아요...
      물론 불러서 고정을 시켜준건 고맙긴 하지만...
      조금만 카메라를 더 신경써줘도 좋을 것 같아요.

      2011.01.16 00:17 신고
  6.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를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제가 체리님 블로그에 처음 왔을 때 달려있던 사진이...
    리지였다는 걸 몰랐지요. 체리님인 줄...ㅋㅋ;;
    아무튼 제 생각엔 리지는 사투리를 고치기 보다는 활용하는 법을 터득해야 할 듯 합니다.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이독제독이라는데...
    독은 독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좋을지 싶습니다.
    같은 부산인 리지 화이팅요~

    2011.01.13 21:45
  7. 글쎄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에서 리지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라는 표현이 좀 거슬리네요.
    런닝맨을 어떤 식으로 감상하면서 보는 지는 모르겠지만 리지 위주로 보는
    제 눈에는 지금 리지는 런닝맨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지가 잘 눈에 띄지 않는 이유는 첫째 리지에게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소위 말하는 멍석을 잘 안깔아준다는 것입니다.
    송은이와 이경실이 리지씨도 한번 해야죠라면서 도와주지 않았다면
    2주 전의 런닝맨에서도 리지에게는 김종국과의 대결기회가 아예 오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김민종이 눈치채지 못하게 티셔츠 갈아입던 미션도 다시 한번 보시죠.
    4개의 상황극들 중에서 리지에게 주어졌던 역할은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를...

    두번째로 리지는 리액션 이외에도 녹화 중간에 가끔씩 어떤 멘트를 던지고
    나름의 돋보이는 행동을 하는데 문제는 리지가 그렇게 할 때 따로 원샷이나
    포커스를 잡아주지 않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물론 리지의 그런 액션이 무리수였다면 편집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지난 주의 왜 머리 크기에 집착하느냐는 리지의 멘트같은 것은 그렇게
    개리가 분장하는 쪽으로 화면이 넘어가면서 묻혀야 했을만한 멘트는 아니었죠.

    그럼 왜 리지는 잘 하고 있는데 묻히는거냐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해드리고 싶네요.
    지금보다 더 리지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에 대해서 제작진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거든요.

    리지가 중간에 고정으로 들어온 멤버이기때문일 수도 있고 또 리지가 고정될 때
    런닝맨 시청자 게시판에서 일부 시청자들이 적극적으로 리지 고정 반대 글들을
    올렸던 것에 비해 그때 리지 고정을 찬성하거나 리지를 도와주는 글들은 거의
    없었기때문에 리지를 좀 하찮게(즉, 좀 더 분량을 주는 것은 무리라고) 보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지요.

    참고로 리지는 원래 남이 말하고 있을 때 중간에 끼어들거나 하지를 않습니다.
    그것이 예능에서는 부적합한 성격이겠지만 누구처럼 유재석이 진행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핀잔을 주거나 지석진, 김종국이 멘트할 때 자르고 들어온다든가 하는
    것보다는 누군가 멍석을 깔아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직 20살인 리지양에게는
    더 어울려보이는 행동같네요.
    (리지가 다른 사람의 말을 잘라먹는 짓은 하지 않지만 혼자서 나름 뭔가를
    하고는 있습니다. 카메라나 편집이 그것을 잘 잡아주지 않아서 그렇지...)

    만약 리지가 자기를 안챙겨주니까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자르고 자꾸 뭔가를 보여주면 지금보다 분량은 훨씬 늘어나겠지만 대신에
    나댄다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게 될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리지에게만 이거 해라 저거 해라라고 할 것이 아니라 같이
    런닝맨에 출연하는 멤버들이나 제작진도 리지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해줘야 할
    것들에 대해 소홀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문제들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모두
    리지 탓만 하는 것이 참 답답하네요.

    2011.01.15 15: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얼마나 리지를 위해 많은 글을 썼는지 모르시니
      이러한 글이 나오실수 밖에 없군요.
      리지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말은 대중의 관점에서 본것입니다.

      님이나 저와같은 리지 팬들은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저도 리지가 잘 하고 있다고 믿고 그냥 이런저런 점을 해봐라하고
      권하고 있을 뿐이지요.

      지금은 어찌보면 약간 무리수를 둬야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리지가 나이에 맞게 양보를 하고 기다린다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대중은 결과만 놓고 판단하려 하지
      노력을 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나댄다" 라는 말을 들을수 있지만,
      이 시점에서는 무리수를 두더라도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 말을 짜른다고 해서 리지가 갑자기 건방져 지는 건
      아니거든요. 리지 성격상 심하게 나갈것 같지도 않고.

      님이 말씀하신 "왜 머리크기에 집착해요" 같은 말이나,
      유재석이 리지에게 "신발 너무 높이 신어서 쓰러지겠어요"
      했던 대화들은 리지팬인 저 역시 하나하나 다 캐치하고 있는 저입니다.

      리지에게만 잘못을 돌린적은 없습니다.
      제가 올린 런닝맨 글만 한번 보셔도 제가 리지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잘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으신것 같은데 좀 서운하네요.

      님에게 몇가지의 글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http://kmc10314.tistory.com/448
      http://kmc10314.tistory.com/466
      http://kmc10314.tistory.com/480
      http://kmc10314.tistory.com/498

      2011.01.12 00:11 신고
    • 글쎄  수정/삭제

      이전부터 체리블로거님의 리지에 대한 글은 모두 봐왔기때문에
      리지의 팬이시란 것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런닝맨에서의 지금의 리지에 대한 문제를 보는 시각이 저와는
      다른 것 같아서 좀 더 적극적으로 리지를 변호해주고 싶었습니다;;

      2011.01.12 01: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이 말씀하신 부분 어느정도 다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리지에게는 악조건이기도 하지요.
      송지효처럼 러브라인을 구축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송지효 체계로 굳혀진 곳에 들어가서 적응하는 것이 쉽지도 않고요.

      님 말대로 반대의견도 많았기에 리지에게만 잡아주는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기에 리지의 고민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이제는 리지가 뭔가 조금 무리수라도 둬야하지 않을까 하는 동시에
      대중들은 저희처럼 관대하게 봐주지 않을것 같은 노파심이 생겨서
      이 글을 적은것 같습니다.

      한 가지 님이 모르시는 점은 그런점에 대해서 미리 언급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이 그렇게 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어떨때는 조금 무리수라고 생각해도 치고나가야
      할 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예로 청춘불패의 주연도 처음에 짐 주연 캐릭터를 잡았을때
      욕을 많이 먹었지만 그게 캐릭터가 되어버리면서 프로그램 끝날때쯤에는 에이스급으로 성장한 걸 보면요.
      욕먹을 각오는 약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아프더라도요.

      어쨋든 리지 팬이시라니 반갑네요.
      제 글을 자주 봐오신 분이라면 앞으로 고유한 이름으로 댓글남겨주시면
      더 의견 교환하고 지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2011.01.12 01:40 신고
  8. 확실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 그것도 1세대 같이 연륜있는 아이돌도아니고 갓 입학한 새내기아이돌이
    예능 고정으로 캐릭터를 잡아 활약한다는건 어찌보면 거의 불가능한 일임;;
    리지는 사투리가 안 고쳐지는 겸 그 사투리를 캐릭터로 밀고있는느낌인데...
    확실히 보는 이들은 내츄럴한 느낌을 더 바랄테지요. 사투리쓰는 부산소녀라는 점에서 리지는 충분히 매력있지만 그것이 주 캐릭터가 된다면 제가 생각해도 안될것같아요.
    어쩌면 굳이 다른 캐릭터를 만들필요없이, 자연스러운 사투리와 애교로 캐릭터 유지할수있을텐데 말이죠.
    리지는 아이돌들중에서는 확실히 튀니까요.
    방송에서 사투리는 내 캐릭터이다라는 투로 이야기하니까 듣는이들 눈엔 캐릭터를 위해 신경쓰는
    것마냥 들리지요.

    2011.03.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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