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조용하던 원더걸스가 오늘 Billboard.com 에 메인으로 떠오르면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원더걸스 팬들 마음에 기쁜 소식을 알려줬네요.


사실 그 동안 너무 조용하고 그저 트위터나 기사로만 접했던 원더걸스였는데,
오랜만에 기사도 단순히 멤버들 근황정도가 아니라 Billboard.com에 메인에 떴다는 기사를
들어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Billboard.com 에 가봤더니 실제로 원더걸스가 메인에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과 관련된 몇가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What is Mashup Monday? (Mashup Monday는 무엇일까?)

일단 Mashup Song Monday라는 건 무엇인가요?
Billboard.com 에서 몇달전인가 21 Under 21 을 뽑은 적이 있습니다.
21명의 21살 미만의 가능성이 있는 가수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왜 굳이 21살이냐면 법적인 성인은 18살이지만, 실제로 술을 마시는게 허용되는게 21살이기에,
대체적으로 미국에서는 21살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성인이라고 인정하기 때문이지요.


어쨋든 원더걸스가 그 순위에서 16위에 뽑혔습니다.
아마 그 영향때문인지 몰라도 원더걸스는 신인들을 공개하는 커버인 Mashup Monday을 장식해
한곡을 부르기로 선택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바로 어제 제가 글을 쓰는 시간이 12시라 오늘은 8월 2일인데 어제
하루 종일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 있었다는 것이지요.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Billboard를 자주 체크하는게 아니라..)  

어쨋든 7월 7일에 팬들에게 원더걸스가 어떤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냐고
Billboard에서 투표를 하도록 했고, 결국에는 박재범이 불러서 알려지기도 한 B.O.B의 Nothing On You를 
부르기도 팬들이 투표를 했습니다.



- 많이 안정되고 발전한 가창력

이런말 하면 일단 까고보자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원더걸스가 빌보드에 올라갔다고 해서 가창력이 늘었다고 해서 나가수 급이 되었다는건 아닙니다.
제가 말한건 더 늘었다는 것이에요.

개인적으로 2010년에 원더걸스의 콘서트에 직접 가볼 기회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2007~2008년에서 한국에서 텔미, 소핫, 노바디를 할때보다 라이브가 훨씬 개선되었더라구요.
이번에 Nothing On You 를 들어보니 그 때보다도 많이 안정되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예은과 선예는 감정적으로 좋았고 예은이는 JYP의 창법에 많이 묻혀서 
(특히 텔미때 그 창법때문에 욕 엄청 먹음) 그렇지 노래 괜찮게 했었는데 이번 라이브도 괜찮았군요.
선예와 예은이의 목소리가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이더군요.


가장 걱정이 된 건 역시 소희였는데 발성 자체가 약한 소희라 두드러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평소의 불안한 라이브보다는 훨씬 더 안정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미국에서 나름 열심히 연습한 것 같아요.


유빈이는 항상 그 굵직한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고 혜림은 랩을 주로 맡았는데 괜찮았습니다.
미국 활동에서 그래도 열심히 노래 연습하고 발전한것 같아서 그건 참 좋은일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방송 스케쥴을 많이 소화할 일이 없다보니 그 시간을 더 노래연습에 투자할 수 있어서
그런 결과 인것 같습니다. 

이 점을 보면서 한국의 다른 아이돌들도 아마 방송 스케쥴을 조금만 줄여준다면 
현재보다 더 멋진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 Billboard의 YouTube 페이지)



- 아직도 존재하는 부정적인 시선

사실 제 자체가 예전에 그랬습니다.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에 대해서 상당히 비평적으로 생각을 해왔고 많이 비난했지요.
그리고 JYP의 결정이고 억지로 끌려간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원더걸스 콘서트를 직접 가보고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추천글: 원더걸스 미국 콘서트 현장에 가다)

본인들은 정말로 콘서트를 즐기는 느낌도 받았고 공연을 즐기는 것 같았으며
노래하는 걸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비난을 하지 않고 대체적으로 좋은 시선으로 보려고 하지요.


실제 그녀들은 노래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불안한 감정으로 보냈습니다.
Wonder Girls Season IV나, Made in Wonder Girls 같은 케이블 방송을
보면 그런 원더걸스의 생각을 잘 알 수 있지요.,
어쩌면 한국의 행사무대가 그리울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녀들이 즐긴다면 굳이 미국 진출에 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막말로 원더걸스가 미국진출한게 무슨 죄도 아니고, 미국 진출해서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며,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한게 인터넷을 하는 개개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녀들의 꿈이나 가는 방향을 지지해주지 못할 꺼면 뭐하러 욕을 하고 댓글을 달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낼까요....?



원더걸스가 빌보드 메인에 떴다고 해서 아직 뜬 건 아닙니다.
이건 원더걸스 자체도 인정할 것이고 원더풀도 인정할 것입니다.
고작 미국에서 Nobody 한곡을 냈을 뿐입니다. (물론 Tell Me도 약간 어느정도 영어로 개사한 것도 있음)


아직까지 원더걸스는 갈길이 멀고 그녀들의 꿈을 이루려면 멀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리더 선예는 만약 잘 되지 않더라도 도전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허나 이왕할꺼 잘되야지요.

참고로 이번에 영어를 들어봤는데 다른 멤버들은 평범하게 하는데 예은이가 대박이더라구요.
원래 브레인 멤버라 잘할건 알고 있었지만 (원걸 활동 전에는 매일 전교 1등만 하던 아이였으니...)
늦게 시작한 사람치고는 굉장히 영어가 능통하고 발음이 좋다는 걸 알았습니다.
정말 원더걸스 똑순이 예은이 답네요. 

어쨋든 그녀들이 나름 선전을 거두고 있다는 것이 좋았고,
무엇보다 좋은 소식을 들었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반갑네요.
열심히 해주길 바라고 이번년도에 잠깐이나마 한국에서도 봤으면 좋겠고 애틀란타에도 한번 더 와서
팬미팅이나 콘서트라도 한번더 했으면 좋겠네요 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ebo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화이팅.

    2011.08.02 01:05 신고
  2. ♪추억은방울방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오랜만에 무대봐서 좋았어요. ^^
    빌보드닷컴 'Nothin' On You' 라이브 무대영상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2011.08.02 03:23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무릎팍 도사에서 박진영이 미국진출계획에 대해 말할때 원더걸스의 반응들을 보고

    모든 멤버들이 한 마음으로 원해서 이뤄진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반대하는 마음이었고,

    지금도 반대하는 마음이 큽니다만, 이제 너무 멀리간듯해서 이런말도 뭐하네요.

    하지만 원더걸스가 저같은 사람들의 생각을 보란듯이 깨버리고 미국에서 성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제 앞만보고 달려갔으면 하네요.

    2011.08.02 04: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처음에는 완전 반대였습니다만...
      콘서트 가보고 굳이 열심히 하는애들 앞길막는 소리를 할 필요가 뭐가 있나.. 해서 그냥 지원해주는쪽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ㅎ

      2011.08.03 09:13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정규하면 또 도시마다 투어돌겠죠?우잉 그럼 체리님는
    또 영접하실 기회를..부럽습니다~

    2011.08.02 05:50
  5.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맨땅에 헤딩은 참 어렵구나.... 새삼 느껴집니다.
    SM의 보아나 동방신기가 일본 밑바닥에서 고생해서 터전을 닦아 놓아 소녀시대가 성공한 것 처럼,
    원더걸스가 미국 밑바닥에서 고생해서 터전을 닦아 놓은 후
    JYP의 다른 후배 그룹이 열매를 쉽게 얻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현재 너무 고생을 하고 있는 원더걸스가 안타깝습니다. ㅠㅠ

    2011.08.02 20:42 신고
  6. 초코파이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2011.08.03 02:17
  7. Scintilla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점을 보면서 한국의 다른 아이돌들도 아마 방송 스케쥴을 조금만 줄여준다면
    현재보다 더 멋진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부분이 특히 공감되네요.
    나가수의 영향도 있겠지만 대중들도 이왕이면 가창력이 되는 아이돌을 선호하겠죠.
    근데 요즘 아이돌의 스케쥴을 보고 있자면 잠은 제대로 자는지 걱정될 정도로 빡빡하더라구요;;
    저도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았는데 꼭 나쁘지만도 않은 것 같네요.

    2011.08.03 11: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습할 시간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게 아이돌이지요.
      라이브 못한다고 아이돌이 비난은 다 받지만 실제로
      그들도 연습할시간에 다른 관계없는 스케쥴을 뛰어야 하니,
      그들만가지고 욕하기도 그렇지요.

      2011.08.03 13:07 신고
  8.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도 미국에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미국에 진출해서 너무 고생을 하고 있는 것같아 안타까웠는데....ㅎ
    그녀들의 목표에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2011.08.04 09:59
  9. 드래곤포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

    2011.08.07 08:39 신고

며칠전에 YouTube를 갔었는데, 가장 인기 있는 Video에 현아의 Bubble Pop이 나와있더라구요.
현아의 공식 Music Video 였지요.
흥미로운 점은 YouTube에서의 반응들이었어요.  
대체적으로 YouTube에서 한국 가수의 음악들이 올라오면 Like가 90% 이상을 웃도는 경우가 많은데
현아의 경우는 한 75% 내지 밖에 되지 않았어요.

몇가지 의견들을 읽어보니 제가 평소에 느끼고 있었던 것과 인터넷 댓글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러한 의견과 비슷한 의견들을 많이 봤지요.
"섹시미만 강조한다" "엉덩이만 흔들고 볼건 없는 것 같다" 등등의 내용이 많았지요.
뭐 중간중간에 "섹시하다" 라는 말도 많았고 좋은 내용도 많았지만요.


개인적으로 현아의 무대를 보고 참 아쉽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라이브나 가창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현아가 그런것도 개선시켜야 하겠지만 제가 말하는 아쉬운 점은 소속사들이 현아의 컨셉을
잡아줄때의 태도와 주구장창 "섹시미" 만을 강조하는 현아가 안타까운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데뷔 5년차 현아, 내세운건 섹시밖에 없다

데뷔 5년차요? 포미닛이 2009년에 데뷔해서 이제 3년이 되었는데 무슨 현아가 데뷔 5년차입니까?
제가 말하는 데뷔는 "포미닛" 의 현아가 아닌 "연예인" 현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현아의 공식데뷔는 2007년 2월 원더걸스로써의 데뷔 이지요.

현아를 처음 방송에서 본건 MTV 원더걸스입니다.
처음 봤던 현아는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였지요.
까불까불 거리면서 실상 막내는 소희였지만 막내같이 철없이 구는 현아의 모습은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현아의 흔히 말하는 "섹시미" 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노출되었습니다.
박진영과 스타일리스트는 현아의 "섹시미" 를 강조하면서 그 당시 16살인 현아에게 핫팬츠를 입히고,
골반댄스를 시키기 시작했지요.
다른 멤버들은 그나마 교복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지만 현아는 꽉 달라붙는 하얀 블라우스와 
짧은 머리, 그리고 새빨간 바지에 불과했습니다.


그 당시 정선희의 Sunnyside에 출연한 현아를 가리켜 정선희는 "생긴건 귀엽게 생겨서 골반을 흔들면서 삼촌팬들을 긴장하게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웃으면서 남겼지만 또하나의 메시지를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현아는 그 이후로도 원더걸스 활동시에 핫팬츠를 입으면서 "섹시미" 로 승부하는 일이 있었지요.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면서 다시 포미닛으로 데뷔한 현아는 또 다시 섹시미로 돌아왔습니다.
찢어진 레깅스를 입으면서 다시 무대로 돌아온 현아는 다시 데뷔하자마자 또 섹시미로 승부했지요.
방송에 나오는 현아를 보면 항상 "핫팬츠" "짧은 치마" 등을 강조한 의상뿐이었고 결국 현아는
선정성 논란, 의상논란 등도 많이 받았습니다.
Change 때도 골반을 흔드는 춤을 비롯해서 세바퀴에서 민망한 장면을 연출해서 비난을 받았지요. 


결국에는 현아가 스무살이 되자마자 (아직도 만으로는 19살) 기다렸다는 듯이 섹시한 사진을 내놓고,
어깨의 문신을 드러낸 화보에, 이효리의 유고걸을 기억시키는 그러한 뮤직비디오와 스타일링 그리고
엉덩이를 흔들고 핫팬츠를 입혀서 들어올리는 댄스하는 입장까지 왔습니다. 

결국 현아는 16살에 시작부터 지금까지 줄곳 섹시컨셉 하나만을 유지해왔습니다.

제가 볼때 이건 현아 자체보다는 소속사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현아가 "강렬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아의 다른 매력은 발굴할 생각을 하지 않고 결국 아직 어린 나이의 현아의 노출과 섹시미로만 승부를 보려고 한게 어른들의 욕심을 철저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버라이어티 의상까지도 문제가 될 만한 의상들을 입히고
안무, 노래 분위기 등을 철저히 섹시함만을 내세우고 부각시키며 현아를 욕먹게 해야하는지
참 안타까운 면이 많네요.
현아야 연예인이니 잡아주는 컨셉을 소화하는데 욕은 현아가 다 먹고 있으니 참 안타깝지요.
현아와 관련된 단어들이 다 그러한 쪽이니... 이건 확실히 소속사의 문제가 아닐까요?



- 섹시한 현아 속에 숨어있는 귀여운 현아


아직 현아는 20살이 갓된 그런 어린 아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조금만 현아를 살펴본다면 현아는 상당히 귀여운 구석이 많습니다. 
일례로 MTV 원더걸스에서는 원더걸스의 무대의 모습보다 일상생활의 모습이 많이 그려졌지요.


현아는 그 MTV 원더걸스에서 천방지축 즐겁고 쾌활한 소녀였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사실 현아의 원더걸스 시절 당시에는 소희, 선예 등보다 훨씬 인지도도 많았고 인기도 많았었지요.
사실 소희를 국민 여동생으로 만들어준 텔미의 원더우먼도 현아의 역할이었어요.

<청춘불패> 에서 봤다면 또 다른 현아의 매력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청춘불패> 에서의 현아는 무대에서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골반댄스와 섹시댄스를 추는 현아가 아닌,
징징대고 겁도 많고 시끄럽기도하고 애교도 많은 막내동생이었지요.



사실 이 <청춘불패> 의 출연은 현아를 많이 보호해주기도 했습니다.
평소 무대에서 "섹시미" 가 유난히 강조되었던 현아기에 <청춘불패> 에서의 현아의 모습은
현아에게 인간미와 귀여움을 더해주면서 섹시 이미지를 완충해주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지요.


현아는 <청춘불패> 에서 보여준 것처럼 어느정도 예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끼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하얀 피부를 가진 현아도 잘만 키워줬다면 어느정도 순수미까지 그럴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MTV 원더걸스에서는 마음이 여린 모습도 보여주었고 배려심있는 모습도 보여주었지요. 

현아가 내세울께 정말 섹시미 하나밖에 없었다면 그럴 수 밖에 없다 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부면으로 시도해볼 수 있는면이 많은데 굳이 이 모든 것은 다 무시하고 섹시미 하나만
가지고 승부하는게 참 아쉽다고도 볼 수 있지요.


 
- 섹시미를 가지고 승부하기는 아직은 조금 어린 나이

흔히 섹시스타라고 불려지는 이효리, 손담비, 아이비, 채연 등을 살펴본다면 대부분 그들이 섹시 컨셉을
잡았을때의 나이는 빨라도 22, 23살 늦으면 25살 정도였습니다.



뭐 나이가 많다고 해서 다 섹시한게 좋아보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나이기 때문에 그닥 논란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심지어 섹시미로 많이 강조되었던 가인, 유이도 20살이 넘은 상태에서 섹시미를 강조하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그들의 섹시미는 현아의 섹시미에 비해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그런 부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직 섹시미 하나로 끝장보기는 현아의 나이는 충분히 어립니다.
섹시미는 앞으로 내세울 수 있는 날이 충분히 많습니다.
오히려 "귀여움" 이라든지 "발랄함" 을 내세우는 건 20대 초반을 벗어나면 힘들지요.

그런데 10대후반이나 20대 초반에 할 수 있는 컨셉을 벌써 꾸겨서 쓰레기 통해 집어넣은채 
앞으로 많이 할 수 있는 컨셉을 굳이 욕을 먹어가면서 (현아에게 굳이 욕을 먹여가면서) 시키는 
소속사가 참 속보이고 현아가 어찌보면 아쉽기도 하네요.



현아가 데뷔한지 5년째 인데 현아하면 기억나는게 "섹시" 밖에 없다는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섹시" 라는 현아의 무기가 갓 스무살도 되지 않은 현아와 연결되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는 것도 그렇구요.

현아가 <청춘불패> 에서 하차했을때 가장 아쉬움을 느끼는 부면이 이것이었습니다.
일본 활동한다고 해서 하차했지만 딱히 거둔 성과도 없고 현아를 보호해주는
보호막을 없애버린게 아쉽지요. 

현아를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현아는 자기가 주어진 환경에서 노력을 하는 것이겠지요.
소속사에서 잡아준 컨셉에, "나 못해요" 하고 잡아떼기도 힘든 법이니까요.
JYP나 큐브 등에서 현아를 가지고 꼭 섹시미만 내세웠다는게 아쉽지요.

현아가 잘되었으면 하지만 섹시미는 충분히 보여줬으니까 현아의 다른 모습도 보여주기 위해서
조금 소속사가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7.13 19:03
  2.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섹시미가 강조되어도 좋은 경우는 다른 여러 매력을 함께 선보이고 그 가운데 섞여 있을때 인거 같네요. 섹시미 한가지만 처음부터 들고 나오면 효과야 금방 오겠지만 또 금방 가버리고 마는데...잘 생각하고 활동컨셉을 잡아야할거 같습니다.

    2011.07.13 19:06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큐브 역량이 그정도밖에 안된다고 사람들도 말이 많았죠...그래도 버블팝은 좀
    괜찮은거 같은데...효리 언니가 떠오르긴 했지만..
    현아는 컨셉도 컨셉이지만 이미지 관리도 신경 써줬음 합니다..팬들이야 물론 예능같은거
    다 찾아보고 그러니 현아가 얼마나 귀엽고 착한지 알지만 자칫하면 팬 한정으로만
    끝날것 같거든요...

    방송에 임하는 자세라든지 조금 아쉬운 부분-안티들에게는 충분한 꼬투리-을 신경써줬으면
    합니다.

    2011.07.13 19: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심하게 방송이 문제된건 없는 것 같기는 한데 이미지 손상도 조금 심하고 컨셉은 정말 답이 없지요.
      어쨋든 현아 스스로도 스스로지만 소속사가 조금 잘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07.13 19:53 신고
  4.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는 어려서부터 춤추는걸 좋아했고
    섹시미도 강조하는게 아니라 그냥 타고난건데.. --;
    박지윤씨같은 경우야 자신의 생각과 다른 섹시컨셉에 무척 힘들어했다지만
    현아는 지금의 무대와 자신의 모습에 가장 만족해할겁니다
    TV와 현실도 구분못하는 생각없는 이들이야 비난을 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무대위의 모습이 현아의 본 모습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구분하잖아요.. ^^;
    어차피 이제와서 바꿔봐야 가식이라고 욕합니다..
    사실 청춘불패는 빠지는게 아니었죠.. 이미지 조작엔 예능에 최고인데..
    결국 끝까지 빠지지않은 하라구만 덕을 많이 봤죠..

    2011.07.13 22: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저도 현아가 어렸을때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다는 것도 알고,
      강렬한 이미지라서 섹시미가 잘 어울린다는 것도 알긴 하지요.
      그렇지만 너무 어렸을때부터 노출을 시키고 그쪽으로만 밀어줘서,
      현아가 단편적으로만 보일 수 있는 부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청춘불패와 관련해서는 왜 하차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ㅡㅡa;
      유리와 써니는 결국 일본 가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앨범도 많이 팔았지만,
      포미닛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었던터라...
      현아의 보호막만 없애버리는 꼴이 되었지요.

      사실 현아가 가장 악플이 적었을때가 바로 청불 출연할때였지요.

      2011.07.13 22:43 신고
  5. 복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청춘불패에서 보이던 모습과 꽃다발에서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개그우면 누구랑도 많이 닮았는데..ㅎㅎ ^^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7.13 22: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선영 말씀하시는군요 ㅋ
      그렇게 말하자면 미수다의 은동령도 같은과 ㅎㅎ
      어쨋든 청불과 꽃다발에서 보여준 귀여움도 매력인데 무조건 섹시미 하나로만 미는거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2011.07.14 21:20 신고
  6.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잘나갔던 가수 박지윤 생각이 나네요 '성인식'이후엔 거의 몰락해버렸다시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대로 가다간 현아는 제2의 박지윤이 될것같네요...

    2011.07.14 01:03
  7. ㅁ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왑부터 큐브까지라고는 하는데 현아가 제왑있던 시절 사장이 현 큐브사장이니...
    사장놈이 나쁜놈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듯 싶네요

    2011.07.14 11:01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현아를 보면 이건 아닌데란 생각이 들죠...

    청불의 징징현아를 기억해보면...

    확실히 소속사 사장이 쳐죽일 놈인듯 싶네요... -_-+++

    2011.07.14 11:39
  9.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특정 컨셉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 컨셉만 주구장창 밀어서는

    사람들이 질려할 수 밖에 없죠. 그게 꼭 섹시가 아니라 하더라도 큐티든 청순이든...

    연예인은 건전지와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닳는다고 하죠.

    건전지가 다 닳기 전에 여러가지 모습을 모습을 보여줘서 최대한 천천히 닳게 하는것이

    연예인 생활을 하기위해 중요한데, 큐브에서는 당장 자극적인 소재로만 승부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비스트도 컨셉이 계속 바뀌지 않는것 같아요..

    2011.07.14 12: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현아는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면이 많습니다.
      주구장창 섹시만 미니 이건 뭐...

      2011.07.14 21:18 신고
  10.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러니시절 현아가 쾌할한 컨셉으로 인기 많았다고 하는 건 틀렸어요.
    데뷔 당시엔 귀여운 컨셉의 소희에게 인기가 집중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아가 섹시로 어필하면서 추격하게 됩니다. 나중에 투탑이라고 불릴만큼 인기를 얻죠.
    그 과정을 모르고 그냥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현실인식이 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2011.07.14 2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희는 그 당시 별로 귀여운 컨셉을 밀지 않았습니다.
      현아가 섹시컨셉을 밀긴 했지만 그래도 현아의 귀여운 모습을 많아보여줬기에 현아가 인기가 가장 많았지요.

      현아는 양면성을 다 갖춘 멤버였습니다.
      현아가 주구장창 섹시만 밀었다면 현아는 인기가 그닥 많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이러니 시절 현아가 인기가 가장 많았기에 사실상 원래 소희의 원더우먼 역할도 현아꺼였지요.
      소희가 제대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건 아이러니때가 아니라,
      텔미때였습니다.

      2011.07.14 21:18 신고
    • 그냥  수정/삭제

      징징현아가 원걸 다큐에도 나옵니다. 다들 소희만 예뻐한다고 징징.
      인기의 기준을 뭘도 잡던 소희가 가장 앞서던 시절이죠. 팬수에서 앞서도 기사가 나도 소희 사진이 더 많이 나오던 시절. 그걸 따라 잡은 게 행사에서 웨이브하고 그러면서부터죠. 현아가 나오는 텔미영상을 다시 한번 봐보세요. 아예 파트가 없습니다. 원더우먼으로 뮤비의 주인공이라서 소희 역할이 원래 현아거라고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를겁니다.

      약간 옆길로 샜는 데, 하고 싶은 말은 섹시컨셉으로 나와서 실패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도 열풍에 가린 감이 있지만 성적도 괜찮습니다.

      2011.07.14 21: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현아는 이런 저런 이유로 귀엽게 투정부리는 걸 잘했습니다.
      저도 현아 MTV 원더걸스때부터 지켜봤지요.
      단순히 웨이브때문에 현아가 앞선 건 아닙니다.
      예능같은 곳에서도 현아가 많이 끼도 보여주고 친근하면서도 귀여운면을 많이 보여준 까닭이 크지요.
      현아가 나오는 텔미 영상에 현아 파트가 없다니요...

      선미가 시작하는 부분을 두번하지만 원래 현아가 하는 거였습니다.
      랩 자체가 없었지요.
      그래서 원더걸스 앨범에 랩버전과 랩버전이 아닌게 있는 겁니다.
      현아 파트를 선미가 한 거지요.

      영상찾아보면 목소리가 선미 목소리가 아니고 현아목소리입니다.
      물론 "어머나~"는 소희 파트라 소희가 인기 몰이할 수 있었겠지만, 그 당시 현아가 인기가 많았긴 했지요.

      어쨋든 그건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쳐도요.
      현아의 섹시컨셉이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앨범도 상위권 위에 있고 나쁘지는 않지요.
      하지만 아직 20살 밖에 안되었는데 너무 소속사에서 섹시 이미지 하나로 굳히려고 하는게 아쉽다는 것입니다.

      현아의 매력은 "섹시미" 하나만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20대 초반에 섹시이미지 다 날려먹으면 나중에 할것도 없습니다.
      섹시는 20대 초중반에나 꺼내도 충분히 승산있는 카드니이까요

      2011.07.14 22:03 신고
    • 그냥  수정/삭제

      랩버전은 소핫 앨범에서나 음원으로 나옵니다.
      현아가 앞에서 춤출 때 나는 목소리는 현아도 선미도 아닌 예은 목소리입니다.
      각설하고
      이렇게 봅니다. 현아가 나중에 섹시로 전환한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더 크죠. 섹시를 먼저 확보하고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낫습니다.지금 당장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욕먹는 건데, 이효리도 욕 많이 먹었습니다. 지나가는 것일 뿐이죠.

      2011.07.14 2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어쨋든 간에 효리는 그래도 20대 중반에 시작했던 터라 조금 덜하다고 보는 부면이 있어서...
      하여튼 현아가 욕먹는게 안타깝긴 합니다.

      2011.07.14 22:23 신고
  11. 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팬으로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현아의 타고난 끼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박진영은 현아를 빨간 장미에 비유했고, 최고의 춤꾼 이주노도 현아는 별로 섹시하지
    않은 옷을 입고 춤을 춰도 섹시해보인다고 하니,, 섹시는 현아의 타고난 재능이겠지요.
    무엇보다 현아 스스로는 만족하고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청춘불패 1화였나,,2화였나
    현아가 엄마하고 통화하는 장면이었는데, 솔직히 저는
    섹시한 한 여고생 가수의 엄마는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하면서 봤는데,
    그렇게 묻더군요. 지금 니가 하고 있는 일이 행복하니? 현아는 행복하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평소의 찡찡대는 현아와 무대 위에 섹시한 카리스마를 품기는 현아 그 갭이
    현아의 가장 큰 매력이고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굳이 컨셉을 바꾸야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1.07.25 22:58
  12. 차집에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말 필요없고 자기만 좋으면 됨
    자기가 섹시컨셉으로 한다는거에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햇겟죠 그러니깐 몇년동안이나 할수잇엇는게.^,!--?;;__-_^,,^.--_;?;__-,}{")**{*
    아닐까?
    앤드
    강압??????????????????
    에이 설마요ㅋㅋ 요즘 시대가 자유시대
    하고싶은대로 하는 시대 아닙니까
    곶 자유뒤엔 책임이 따르지만

    2011.12.27 14:45
  13. 김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연-일본데뷔시 섹시컨셉, 국내데뷔시 같은 거 시도=>반응 암담함...
    후속곡 '사랑느낌'에서 귀여움 어필 + 예능에서 털털함 어필.
    => 결국, 여기서 먹힌 귀여움,털털함이 다시 섹시컨셉이 먹히게 한 원동력이 됨
    채연본인에게는 귀여움,털털함,섹시함을 다 넘나들수 있게 만들어줌.

    이효리-핑클대중인식- 가창력으론 옥주현과 아이들, 컨셉으론 순수+어정쩡..
    뒤집을 카드가 필요함=> 섹시컨셉 시도
    BUT 솔로데뷔 준비기간에 드라마, 예능 시도 한 것중에 해피투게더가 대박남
    =>거기서 털털하고 재치있는 아가씨로 40~50대에까지 인식시켜버림.
    장기적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털털함을 강조하고 가수로써는 섹시함을 강조해서.
    예능용 털털한 연예인 이효리와 가수용 섹시한 가수 이효리 두 이미지를 고정시켜버림.
    두 가지 이미지를 넘나들며 시너지효과 누림.

    아이비- 가창력으로 승부할랬으나. 비슷한 컨셉 가수가 우후죽순임
    => 본인끼 활용한 섹시컨셉시도
    섹시하고 파워풀한 노래. 후속곡으로 호소력 있는 발라드 선보임
    섹시컨셉가수지만 가창력이 있다는 걸로 대중에게 어필. 제대로된 가수로 인식시킴.
    남자관계등의 이미지관리 실패로 컴백은 어정쩡해졌지만
    가수로써의 아이비에게 태클거는 사람은 드뭄

    손담비-???? 그냥 할게 없어서 본인 이미지에 맞는 섹시컨셉 택한 케이스.
    가창력도 그닥이고, 외모도 그닥, 천부적인 끼도 그닥,
    다만, 언플은 수준급.
    섹시컨셉과 언플을 빼곤 별게 없기에 거품처럼 부풀어올랐다가 거품보다 빨리꺼짐.
    가수로써의 위치도 논란이 많음


    브아걸- 초창기는 실력파 여가수 그룹 쯤으로 시작 => 뜨지도 안뜨지도 않은 어정쩡한 상태지속
    승부수가 '섹시컨셉'.
    본인들의 가창력과 뭔가 하드코어한 섹시컨셉이 묘하게 들어맞아서 떠버림.
    애초에 대중이 얘네한텐 섹시한 이미지를 기대한다기보다.
    파워풀한 얘네 노래자체에 묘하게 들어가있는 섹시한 느낌을 기대함.
    솔직히, 가인을 제외한 미료,제아,나르샤는 섹시컨셉 잡기엔 무리수인 나이대..

    애프터스쿨- 잘나가는 언니들 컨셉. 기획단계부터 한국의 푸시캣돌스를 목표로 나옴.
    섹시컨셉을 메인으로 잡고 멤버를 뽑고 구성하고 노래를 선곡.
    일단 얘네는 팀이라서 망해도 같이 망하고 흥해도 같이 흥하는 거라
    섹시컨셉 솔로 여가수와는 연예계 수명이 다름.

    자... 위를 봤을때
    국내에서 '섹시컨셉' 하나만 가지고 장수한 여가수는 없음
    그래서 현아가 걱정.

    현아- 섹시컨셉이 현재는 어필이 잘되고 있긴하나 꼭 섹시컨셉을 취해야하나 의문이 생김
    =>애초에 포미닛이 애프터스쿨처럼 100% 섹시컨셉 그룹이 아니고. 해봤자 아이돌 수준.
    BUT 현아 솔로앨범을 보면 현아는 아이돌 수준이 아니라 일반 여가수 섹시컨셉 수준임.
    혼자만 섹시컨셉으로 소모되고 있다는 소리임.
    => 부작용- 섹시컨셉에 아이돌 팬층은 '싼티'난다고 눈총
    - 삼촌이나 어른팬층은 '애한테 뭔짓이냐'고 눈총
    - 인기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추구할 이미지가 못됨.
    =>결론: 아이돌 출신이라 가창력 어필도 힘들고.
    퍼포먼스같은 이슈메이킹으로 어필하는것도 장기적으론 이미지 손해.
    청춘불패에서 빠진건 현아한텐 또다른 이미지를 어필하는 기회자체가
    박탈된거라 크나큰 손해고...

    =>> 빌어먹을 놈의 소속사가 돈좀 적당히 밝히고 애좀 자기나이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던지.. 어필할 기회를 주던지 했음 좋겠음..
    이런식으로 가면 빠른시일내에 이미지가 소모되서 사라져버릴지도 모름.
    연예인은 이미지가 자산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참 소속사 별로라는 생각뿐임...

    2012.02.01 14:25

한 이틀간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하도 안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서 그것들을 변호하고 기자들을 비난하고 쓰려다보니까
글도 많이 지쳤고... 그리고 마침 일상생활에 지쳐 몸도 안 좋았던터라 하루만 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을 이틀이나 쉬게 되었네요.
그 동안 댓글들은 많이 올라왓던데 거의 다 한 1주일전에 작성한 재범글에 관한 것들이더라구요.

그것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이미 몇몇 분들이 적어보았던 열풍에 관해 저도 예전부터 적어보고 싶었던터라
뒤늦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오소녀 열풍"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0년인 작년을 제외하고는 지금 2007년부터 ~ 2011년까지는 가요계에 은근히
강한 열풍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바로 "오소녀 열풍" 이라는 것이지요.

신화의 소속사였던 굿 엔터테인먼트에서 예명이 "오소녀" 라는  한 그룹이 데뷔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소속사의 재정상태로 인해 데뷔가 무산대로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야 했었던 일이 있었지요.
그런데 그 멤버들이 각자 다른 걸그룹으로 들어가서 성공한 케이스에 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멤버들은 원더걸스 맏언니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솔로 가수 지나,
그리고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입니다.  
양지원은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상태이지만 티아라의 전 멤버로 데뷔를 했다가 접었습니다.

사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열풍은 상당히 여파가 컸어요.
2007-2008년에 유빈은 원더걸스로 돌풍을 일으켰고,
2009년에 유이는 애프터스쿨 데뷔 이후로 사실 소녀시대 못지 않은 신드롬을 누렸으며,
2009년말에는 효성과 지나가 데뷔하고 효성은 베이글로 인지도를 서서히 늘려가더니
올해 2011년에 와서 효성의 시크릿은 3주 연속 1위, 그리고 지나는 올해 아이유 이후로
첫 여자 솔로로 1위를 달성하면서 정말 웬만한 가수들 부럽지 않은 빠른 성장과 인지도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대단한 스펙(?)의 이런 오소녀가 데뷔를 했다면 어땠을까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봤습니다.


1) 완전 대박

결과론 적으로 사람들이 놓고 보기에 현재 걸그룹 중에 거의 에이스내지
중심 인물을 맡고 있는 그러한 멤버들을 모아놓은게 "오소녀" 이기 때문에 일단 데뷔했으면
무조건 떴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사실 그럴 요소가 많이 존재합니다.
보컬은 지나가 맡으면 되고요, 랩은 유빈이 맡으면 되고,
막내는 키로 보나 얼굴로보나 딱 효성이의 자리이고, 앞에는 유이를 내세우면 됩니다.
양지원은 멀티 플레이어로 뛸 수 있겠군요.
(그녀의 데뷔 당시 티아라의 인지도가 없어 그녀의 매력은 그닥 많이 볼 수 없어서 미지수네요)


게다가 이 그룹은 양면성이 가능하다는 존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바로 걸그룹의 가장 기본적인 컨셉이라고 할 수 있는 섹시컨셉과 큐트컨셉
둘다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비록 평균신장이 165를 자랑하지만 (효성이가 좀 작아서 ㅎ), 
효성이와 유이는 알려진 베이글녀 내지 청순글래머 스타일이고,
지나와 유빈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유이와 큐트컨셉도 소화가 가능하겠지요.

또한 뛰어난 몸매(?) 를 앞세워 완전 섹시컨셉을 밀고나가도 될 것입니다.
허나 이둘 중에 그닥 "강렬한" 인상을 가진 멤버들은 없어서 너무 강한 이미지를
(그건 또 남자들이 부담감을 느낌) 주지않는 섹시 컨셉을 소화할 수 있기에
인기몰이에는 안성 맞춤이라는 것이지요.

양지원의 매력이 아직 완벽하게 드러나지 않았더라도 기존 지나-유이-유빈-효성의 매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걸그룹이라는 생각이 통상적인 이념이지요.


2) 생각보다 크게 뜨지는 못했을 것

못 떳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 이야기는 단순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국민걸그룹" 이 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이런 예를 들어보면 어떨까요....?
다이아몬드를 하나 발견했는데 그것을 하나만 놓고 볼때랑 다섯개를 놓고 하나를
볼때랑 어떨때가 가치가 더 커보이신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보자면 현재 미국 농구팀 중 하나인 마이애미는
미국 농구선수중에 Top 10안에 들수도 있다는 선수를 세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그리고 크리스 보쉬라는 선수들인데요...

이들 개개인이 각자 다른 팀에서 활동했을때는 성적이 엄청났지만,
안에서 합쳤을때는 한 팀으로는 발전을 했지만,
팀으로써나 개인 성적으로나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성적이 저조한 결과가 있지요.

포인트를 이해하셨습니까...?
각 그룹의 에이스를 한자리에 모아놓으면 에이스 5명의 효과가 날 것이다! 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서로가 서로의 매력을 묻어버리는 효과도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순글래머 컨셉을 밀고 있었던 유이와 효성... 둘을 같은 팀에 놓는다면 둘중 하나가
더 빛을 바라고 둘중 하나는 상대적으로 빛을 덜 받는 그런일이 사실 걸그룹에는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각 멤버마다 하나의 컨셉을 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 한 사람의
매력이 깎일 수가 있다는 점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를테면 청순글래머 면에서 효성이가 유이에 비해 빛을 덜 발하던가,
효성이가 유이에 비해서 빛을 덜보는 그러한 효과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나 옆에서는 유빈의 섹시미가 덜 발휘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볼 수도 있고,
유이나 유빈도 마찬가지의 케이스일 수도 있고, 그것인 지나나 효성이에게도 적용됩니다.

현재 걸그룹 멤버들도 갈라놓는다면 다른 팀에서는 에이스가 될 수 있는 멤버들이 충분히 많습니다.
단 그룹의 컨셉을 위해서 그룹의 전체 균형을 위해서 한쪽이 다른 쪽을 위해서 희생하거나
서로  그냥 조금씩 절충(?)해 나가는 부분도 있지요.


가끔 아이돌 그룹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원래 내가 할 역할인데 빼앗겼다"
"내가 상대적으로 밀렸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는 하는데 그런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지요.
가령 예전에 레이나가 나와서 "나도 사투리돌 할 수 있는데 리지 때문에 밀렸다" 라고 했던 것과
비슷한 경우이지요.

어쩌면 다섯명의 멤버들의 매력이 같이 뭉쳐있었더라면 그닥 잘 눈에 띄지는 못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각자 떨어져서 활동해서 그 부분을 그 팀안에서 맡아서 하기 때문에
각자의 매력을 더 잘살리는 경우일 수도 있지요.

이런면으로 생각해본다면 이들이 오소녀에서 나와서 각개전투를 한 것이 
개개인에게는 더더욱 도움이 되고 개개인의 매력을 발휘하는데는
훨씬 더 유리했다는 점을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1번의 케이스나 2번의 케이스나 그냥 개인사견을 넣어서 추측해본 것입니다.
1번이 될지 2번이 될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닐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솔직히 저처럼 앉아서 추측을 해보는 것을 누구는 못하겠습니까?

현재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생각해보면 오소녀는 한번 어려움을 겪고 해체하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지만
어찌보면 이게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유이의 경우에는 유이가 들어간 애프터스쿨이 그 당시에는 포스가 있는 강한 언니 컨셉이라서,
그닥 다소 귀여운 얼굴을 가진 유이가 들어가니 확실히 다른 멤버들보다 눈에 띄는 경향이 있었지요.
유빈의 경우도 원더걸스 자체 내에선 유빈보다 "섹시"컨셉을 잘 소화해낼 멤버도 없었구요.
효성의 경우는 다른 맏언니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어려보이는 외모와 팀에서
가장 귀여운 페이스상을 가진게 효성이 소위말해 "베이글녀" 로 부각되는데 도움이 되었고요,
지나야 현재 부각되는 몸매가 (솔직히 이 시점에는 가창력보다 그게 더 부각되는 면도 있음)
유이, 효성, 유빈 으로부터 떨어짐으로써 더 부각되며 새로운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요.

각자 자신들에게 맡는 팀에 잘 들어가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이렇게 "오소녀 성공시대" 라는
말이 나오게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첫번째 말한 대로 정말 최강의 조합이 되었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일이겠지만,
그때가 아닌 지금 다시 뭉쳐서 활동한다면 정말 웬만한 걸그룹 부럽지 않은 무서운 인지도를 누리겠지요.
(물론 그렇게 되면 현재 팀들은 큰일 납니다만 ㅎ)


현재로서는 이들이 다시 뭉친다는것은 불가능할지는 몰라요.
하지만 가능한 건 프로젝트 그룹으로 같이 한번 활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우연찮게 (사실 우연이라기는 좀 힘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회할수도 있겠지요.
사실 이것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게... 효성, 지나는 떠오르는 대세이고,
유이는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상당히 높은 가치가 있기에 적어도 이 셋은
뭉칠 가능성이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단 유빈이 머나먼 미국에 있다는게 참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겠구요.
그리고 양지원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몰라서 오소녀의 결합은 힘들겠지만
한번 기회가 된다면 뭉쳐도 괜찮을 그러한 조합인것 같습니다.

어쨋든 한 블로거님이 말하신 것처럼 비운의 그룹 오소녀는 정말 가요계의 전설이 되어버렸네요.
비록 가팅 활동할 수는 없겠지만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가요계에서
서로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렛잇비kkk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소녀.. 데뷔했다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것 같네요^^

    2011.02.28 17:39 신고
  2.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멤버들이 글래머러스 하네요 ^^

    2011.02.28 18:07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개인들이었기에 더 두드러진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몸 컨디션은 어떠세요?포스팅도 몸 건강해야 할수 있는거니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길 ㅋㅋ

    2011.02.28 19: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 팀도 팀보다는 개인의 아우라가 더 큰듯..
      이제 몸은 다 나았네요.
      그냥 피곤해서 온 현상같습니다.

      2011.03.02 10:10 신고
  4.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소녀를 캐스팅한 사람은 정말 안목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다같이 데뷔하더래도 잘 되었을 것 같기도 하네요^^

    2011.02.28 22:4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저 소속사에서 웬만한 인물은 다 발견했어요 ㅎ
      가인, 승리도 처음 등장한게 저 소속사에서 마련한
      "배틀신화" 이지요.

      2011.03.02 10:10 신고
  5. 와플과이녹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생각만큼 크지 못했다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ㅠㅠ

    2011.03.01 00:20 신고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말도 있더군요

    오소녀 그룹이 나왔으면

    걸그룹계의


    :가슴:과:허벅지: 종결 그룹이라고..ㅋㅋ;



    전 오소녀가 나왔으면 그렇게 많이 뜰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에 ㅋ
    일단 외모로 확 끌만한 인물이 업는지라..

    2011.03.01 03: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가 더 빛난건 다소 기세 보이는 언니들 속에서
      청순글래머 스타일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효성이도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유빈은 그반대의 경우라고
      생각이 들기에 더 빛났다고 생각이 되요 ㅎ

      가슴:허벅지 종결그룹이라... ㅋ

      2011.03.02 10:09 신고
  7.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소녀 같은 가요계 뒷이야기가 있어서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2011.03.01 07:07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어항에 피라냐들을 넣으면 지들끼리 피튀기며 싸워 서열을 정하죠.
    그후 먹이로 금붕어를 넣으면, 한쪽으로 모여서 공격대형을 만듭니다.
    타이밍을 기다리다 선두에 있던 놈이 달려들고, 우르르 따라서 덮치면..

    이런 실험을 했다네요.
    각 어항의 우두머리를 골라 한 어항에, 가장 약한 놈들도 따로 모으고.
    역시나 똑같이 서열싸움이 일어나고, 사냥시 역할도 다시 정해집니다.

    비리비리하던 쩌리조차 두목이 되면, 냉철하고 잔인한 리더가 된다죠.
    며칠이 지나 이 놈을 원래 어항에 넣으면... 서열이 완전히 바뀐다네요.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단 말이 있죠?
    기회와 환경이 주어지면, 그에 맞춰 사람은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물론 역부족이나 운이 없어 실패하는 이도 있겠지만요.

    양키스가 매년 우승하는게 아니죠.
    서울대출신만 재벌이 되는게 아니구요.
    고대출신 대통령이 고졸출신 대통령보다 더 나은게 아니듯이 말입니다.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오소녀가 '오'를 부른 '소녀'시대를 넘어설 수 있었을지..ㅋ
    뭐, 역사에 if는 무의미하긴 합니다만.

    2011.03.01 08: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역시 황엽님 답게 재미있는 얘를 드셨네요.
      소녀시대를 넘어서려면 일단 그만한 지원이 되야 ㅎㅎ
      소녀시대도 아마 오소녀처럼 뿔뿔이 흩어놓으면 각 멤버가 더 돋보일 가능성이 많네요.

      2011.03.02 10:08 신고
  9.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랫만에 뵙는군요.

    예전 유이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오소녀가 잠깐 대중들에게 인식이 된 적이 있었죠.
    물론 유빈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다 이번에 시크릿과 지나가 음악차트를 휩쓸면서 오소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소녀가 그대로 데뷔했었다면 처참하게 망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빈은 원더걸스에 무임승차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유이는 애프터스쿨이란 그룹내의
    유이보다는 개인활동을 할 때 더욱 빛난다고 봅니다.

    지나 또한 그룹에 있을 때 모습은 어떨것인가 궁금증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솔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가장 예쁜 얼굴의 부분을 모은다고 해서 그게 완벽한 미인은 아니듯이, 그룹의 시너지는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 상쇄시킴을 넘어 장점으로 부각시킬 수 있을 때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극과 극의 예로 f(x) 와 카라가 있죠. fx는 개개인의 능력과 성공도는 top급이지만,
    그룹으로 모여있을 때는 흔한 걸그룹중 하나가 되어버리죠.

    카라의 경우 팀 시너지는 top급이지만 개개인의 능력과 성공도는 최하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전오소녀 멤버들도 그렇게 그룹으로 데뷔했다면 성공을 못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미없는 추측을 해봅니다.

    지금은 새로 데뷔한다는 양지원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공하고 인기도 많으니
    그저 재밌는 가십거리정도가 되겠네요.

    건강 잘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2011.03.01 16: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두번째라고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각자 필요한 곳에서 자기의 매력을 100%씩 발휘하니까
      더 빛나보이지 모이면 아마 70~80%까지 밖에 발휘하지 못할수도 있지요.

      카라와 F(x)는 좋은 예인것 같네요.

      뭐 그래도 뚜껑을 따기전에는 모르는 법이긴 하네요 ㅎ

      2011.03.02 10:07 신고
  10.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이런 비유는 어떨까요?

    모래 속에 숨어있는 진주는 밖으로 나와야 그 빛을 발할수가 있는거죠...

    NBA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저는 축구의 예를 들어보죠... ㅋㅋㅋ

    축구 황제 펠레가 자국인 브라질 축구 대표팀을 보고 이런 말을 했었죠...

    "브라질은 모래로 만든 모래성 같다..."

    달리 말하자면, 개개인으로써는 슈퍼스타지만...

    한팀으로 모였을때에는 그 슈퍼스타만의 강한 개성들 때문에 한팀으로써의 위력은 감소한다는거죠...

    그래서 그 슈퍼스타들을 한팀으로 모이게 하는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히딩크가 위대하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2011.03.03 18:38

원더걸스가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이제 슬슬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에서 발을 빼고 그냥 국내로
컴백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기 시작한듯 싶네요.
뭐 그 기분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네요.


아직까지 뚜렷하게 미국 진출을 성공시킨 한국 가수는 한 명도 없었고, 
원더걸스 역시 딱히 좋은 성적을 이루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요.
그나마 위안으로 삼자면 노바디가 빌보다 100에서 31위를 차지한 것...?
그 정도로 위안을 삼을 수도 있겠지요.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원더걸스는 정말 미국 진출을 포기하려 하는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섣부른 판단입니다.
미국에 들어갈 때부터 원더걸스는 장기전으로 생각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물론 박진영의 입깁이 작용하고 그가 이야기한 바도 있긴 하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한국처럼 금방 뜨기란 쉽지는 않지요. 

라디오도 라디오지만 원더걸스는 미국 20개도시를 직접 순회하며 콘서트를 가졌고,
나름 팬층도 많이 늘었습니다.
원더걸스 콘서트를 직접 가본 사람으로 느낀 점은,
박진영이 말한것과는 사뭇다르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원더걸스는 
차근차근 팬층을 모아가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추천글: 원더걸스 미국 콘서트 현장에 가다)

2009년 방송해주던 Welcome to Wonderland 때에 비해, 이번 콘서트들에는
미국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지요.
그렇게 차츰차츰 천천히 시작하는 것입니다.


빌보드 1위를 한 Far East Movement 라는 그룹도 미국에서 자신들을 알리는데 
약 10년가까이 걸렸습니다. 언더생활을 오래했고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2008년부터 2009년이지요.

2년이라는 기간은 우리가 보기에는 굉장히 긴 기간이지만 원걸에게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응하는데도 한 1년을 걸렸고 언어도 더 익혀야 되고요.
7년을 걸려서 데뷔한 선예에게는 2년은 그리 긴 기간이 아닐수도 있겠구요.



- 콘서트는 원더걸스에게는 필요했던 오프닝

원더걸스가 홍콩 콘서트를 하는게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팬중에 하나입니다.
Made in Wonder Girls 라는 프로그램에서 (원걸 팬들은 아마 좀 봤을 것임) 예은은 자신들이
무대에 더는 설수없다 라는 사실을 직감하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수가 무대에 설수 없다는것..... 이것만큼 절망적인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오히려 이번 무대는 원더걸스의 그러한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콘서트 투어가 될 것입니다.
오랜만에 자신들도 호흡을 맞춰 무대에서 공연도 해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국 활동에 대해서도
좋은 준비과정과 몸풀이 과정이 될 것입니다.

오히려 원더걸스는 이러한 무대를 "미국 진출 포기 과정" 으로 보기보다는
"자신들이 즐길 수 있는 열려있는 무대" 로 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 예전에도 아시아 공연은 미국 진출 중간에 자주있었다.

미국 진출을 하기로 결심한게 2009년 이었습니다.
미국 진출을 결심했으면서도 원더걸스가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공연을 하는것은
의례적으로 있었던 일입니다. 
미국 활동을 하면서도 해왔고 아시아는 원더걸스가 자주 드나드는 그러한 장소였지요.

그런 장소에서 좋은 호응을 해주기에 원더걸스도 가서 공연을 하는것입니다.
이게 무슨 의례적인 일인 것 마냥 이야기하는 것은 원걸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겠지요.



- 국내 공연도 한번 해줬으면..

한 가지 원더걸스에게 아쉬운 점은 이 점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원더걸스를 불러주어서 원더걸스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팬들에게도 조금은 투자를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비록 한국에서 예전만큼 원더걸스가 인기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도 원더걸스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팬들을 위해서라도 특별한 공연을 마련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작년에 원더걸스가 공연을 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2DT가 나오기 전이기도 했고,
또한 지금 국내팬들은 원걸을 2주본 것을 빼고는 볼수가 없었거든요.

새 앨범이 나오지 않아서 부를 곡이 없어서 걱정이라면,
연습한 다른 해외 가수의 무대를 재 연출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 공연을 할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국내콘서트도 한번쯤은 열어주는게
국내팬들을 위한 서비스가 될 듯 싶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게 아이러니 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보다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을 반대했던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콘서트를 한번 가보고 나서는.... 그게 그녀들의 꿈이고 원하는 것이라면,
굳이 내가 팬으로써 반대할 생각이 있나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콘서트에 가서 그녀들의 무한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그렇기에 그냥 그녀들이 원한다면 꾸준히 활동해줬으면 합니다.

어쨋든 이번 콘서트는 미국 진출포기라기보다는 그냥 아시아 팬들을 위한 공연이고,
오히려 공연을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했던 원더걸스에게는
정말 유쾌한 무대, 그리고 재미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믹시 메인에 떴네요. 다음도 좀 띄워주면 좋을텐데... ㅜ.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가구요. 날이 많이 춥네요. 따뜻한 하루되세요^^

    2010.12.15 20:47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2DT 활동기간만큼이라도 좋으니 제발 활동 했으면 좋겠네요..그래도 슬슬 복귀 소식이 들려오고 내년에는 미쿡 정식 앨범 나온다 하니 기대 되네요 ^^

    2010.12.15 20:53
  3. ddy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홍콩콘서트가 미국에서 아시아쪽으로 진출방향을 터닝하는 포인트라는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인데....
    국내 컴백을 직접적으로 하기보단 아시아 전역을 돌면서 분위기를 만들고 물흐르듯이 국내 컴백을 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행보입니다...

    2010.12.15 21:36
    • 그건 안티들생각아닙니까?  수정/삭제

      그게 터닝포인트라니..고정관념이란...
      11월말부터 12월이 미국연예산업이 휴식기라고 하는데
      그것도 알지못하고 이런글올리는 의도가 뭡니까?
      당신이 안티라는거 글에도 느껴지는데..국내컴백하지않으면 당신손에 장을 지지시죠?
      1월부터 이젠 정규준비한다고 몇번이나 말하는기사가 나갔는데 글을 읽고 댓글을 쓰는지 한심하군요..

      2011.01.01 07:44
    • lsbafjadsg  수정/삭제

      아니요, 원더걸스라는 그룹자체가 원래 아시아쪽을 노렸던 그룹입니다. 그래서 데뷔전 중국쪽에서 쇼케이스까지 했었구요, 그 와중에 민,임정희,지소울 이 미국에서 데뷔조차 못하게 됬었는데 때마침 원걸이 미국에서 러브콜?ㅋㅋ이 들어와서 미국진출을 하게 된거죠. 한마디로 미국에있다가 중국가서 공연하고 이런건 님 생각과는 틀린거죠

      2011.09.06 09:31
  4.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딜레마인것 같아요.미국진출의 고삐를 늦추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아깝고
    국내활동을 계속해서 외면하변 한류의 기반인 한국에서의 인기가 주춤하고....

    제가 듣기로는 미국에서의 빌보드 31위 성적은
    미국내에서도 인정받고 개런티가 아주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어서
    현재 원더걸스의 수입이 국내 콘서트보다 비교하기 힘들만큼
    좋다더군요.
    고생은 하되 그만한 댓가는 있는것이조.

    제가 볼때 지금보다는 한국내 활동을 조금만 늘리고 이대로 계속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대로 멈추면 너무 아깝조.
    단, 정말 한국 활동을 조금은 더 늘리긴 해야 합니다. 근간이 되고 뿌리가 되어 주는 자국무대를 소홀히 하면 뒷끝이 그리 좋진 못할거에요.

    2010.12.15 21: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럼요. 이왕한거 계속 전진해야지요.
      허나 님 말씀대로 국내팬들을 저버리지는 말아야 합니다.
      국내활동도 같이 해줘야지요.
      물론 원걸의 체력이 문제가 될 수 있기는 하지만,
      국내활동은 팬들에게는 해줄 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2010.12.16 12:17 신고
  5. gardenland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의 앞으로 얼마나 더발전할지 아니면 인기가 수그러들지
    궁금하군요 좋은글잘보고갑니다

    2010.12.15 22:32
  6. dook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주한인의 한명으로 원더걸스가 미국내에서 주류 가수대열에 들어가기에는 아직도 넘어야할 관문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잘되면 좋겠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준비 부족 같기도하네요. 아에 기존 한국 연예인을 밀기보다는 미국시장용으로 특화된 신인을 밀어주는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2010.12.15 22:35
  7. 이젠 포기하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제 미국으로 진출은 포기했으면 좋겠네요
    누가되든 말이죠.. 어차피 비난할 사람들은 비난합니다..
    한 두 가수 진출로 조성될 붐이 아니잖아요..
    미국은 배타적이지만 다양한 문화의 수입에도 주저하지 않는 문화수입강국이니
    아시아에서 판 키우며 언젠가 미국도 우리의 시장안에 들어오길 기다려야죠..
    애들 미래도 생각해야죠.. 아무리 수입이 좋아져도
    막말로 미국진출로 팔자 고칠만큼 번것도 아니잖아요.. --;

    2010.12.15 22:43
  8. 인나님분량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한국 가수인데 보아처럼 얼굴보기 힘들어질까봐 걱정임
    물론 보아는 에스엠의 기둥인만큼 나라에공헌도 햇다고 볼수 잇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가수를 우리나라 방송으로 볼수 없다는게 아쉬워요
    원더걸스도 너무 미국에만 잇지 않을까 걱정...

    2010.12.15 22: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걸 얼굴을 잘 보지 못하는건 아쉽긴 하지요.
      그나마 유투브로 간간히 보고 있다는...
      뭐 또 제가 사는 애틀란타에 공연오면 보러 갈계획이긴 하지만요 ㅎ

      2010.12.16 12:18 신고
  9.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복귀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더군요...아시아 투어하니까, 그것을 계기로 복귀한다라는것 같은데...이건 바보짓 같네요...진정 컴백를 원한다면 미국내 작은 공연들일지라도 아듀성 공연들을 하면서 이슈화시켜 복귀하는 것이 더 명분도 있고 상업성도 있지...

    2010.12.15 23:1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 위에 댓글 쓰신 분처럼,
      아시아 공연 -> 그러면서 슬슬 국내 활동 -> 미국 진출 포기...
      이런식으로 연관짓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님 생각과 동의합니다.
      포기하려면 벌써 포기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포기하는건 조금 아니지요.

      2010.12.16 12:19 신고
  10.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무릎팍 도사 나온걸로 봤을때 정말 원더걸스가 원해서 미국에 있는건지가
    참 걱정스럽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을때까지 jyp가
    원더걸스를 계속 밀어 줄건지도 걱정스럽네요;;
    박진영이 지금은 원더걸스에 집중하고 있지만, 지금부터 몇년지나도 계속 그렇게 해줄지..
    잘되면 좋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력하게 필요할텐데 왠지 그게 아닌듯해서 걱정스럽네요

    2010.12.16 04:06
  1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에 그녀들이 나온것을 봤는데...

    딱 이 생각이 나더군요...

    박진영의 욕심으로 시작한 일이었다는것...

    뭐, 이번에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 파더'에 원더걸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것을 보면...

    심형래는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한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원더걸스는 본인들보다는 박진영의 입김이 세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오자니, 그동안 소위말하는 개고생한게 아깝고... -_-;;;

    어쨌든, 그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박진영이 생각을 잘 해야겠죠...

    개인적으론 원더걸스를 따라서 소녀시대도 미국 진출하면 어떨까 하기도 하지요...

    일본 진출해봤자, 대만 진출해봤자 혐한이라고해서 이상한 대접이나 받고 말이죠...

    그점에서 적어도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그런 험한 꼴은 안당했으니까요...

    대신 개고생을 많이 해서 안쓰럽죠... ㅠ.ㅠ

    2010.12.16 05: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박진영의 욕심이 강했긴 했지요.
      사실 데뷔전부터 박진영이 원걸에게 주입시키려고 했던게
      미국 진출입니다.
      어쨋든 그녀들이 다시 공연을 하고 자신들이 즐기는
      행동을 하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12.16 12:16 신고
  12.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그만둔다면 아쉽죠. 그녀들이 그리고 미국에서 해놓은게 있는데 말이에요. 확실히 오래 기다림이 필요한 것이라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2010.12.16 07:0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만두기는 아쉽지요.
      최소한 앨범을 내보고 반응을 보고 그리고 나서 와도 늦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데뷔도 못하고 무산되는 것은 너무 허무하니까요.

      2010.12.16 12:15 신고
  1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호지세. 잡거나 잡혀먹히거나.
    철군은 계륵을 이유로 양수를 베었을 때 했어야... 실기한 듯.

    2010.12.16 08:07
  1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 연예오락채널 " 탁재훈의 스타일 " 년말 ~ 5 대 걸그룹 특집중
    ~* 원더걸스 " 편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었는데, 블로거님께서 주신글을 만나 반갑고 기뻤읍니다 ~
    모든분들 꼭 한번보세요 좋았읍니다 * 12 월 29 일 에는 브아걸 이랍니다

    예전 무르팍에서도 ~ 미국진출 박진영씨와 원더걸스를 보며
    존경의 응원과 갈채를 보내며 숙연했던 그 기억은 감동 이었읍니다
    무모할지도 힘들고 어려움인줄 알면서도 ~ 성공이든 실패든 가야할길이었기에 더 더욱 좋았었구요 ~
    박세리 김미연 이 골프로, 길을 터놓아 신지애 등 수많은 후배들을 이끌었고, 야구에서도, 축구에서도,
    국민동생 김연아, 박태환도 等等等 얼마나 신나고 보람되고 감사한일입니까 !!!
    J Y P 도 원더걸스 도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 2011 년 무한한 축복 영광 이루시옵소서 ***

    2010.12.16 08: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번 기대를 걸어보려구요.
      원걸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 5위 안에 드는 선예가
      있어서 꼭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12.16 12:14 신고
  15. sadf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 활동이 박진영 프로듀서 입장에서나 번지르한 업적이지

    바로옆 일본활동 잘하고 있는 초신성만 봐도 한국에서는 아무도 모르고

    소녀시대랑 같이 진출한 카라도 국내인기가 완전히 떨어져서 이제 언급도 안되죠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어야 해외활동도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요

    2010.12.18 01:35
    • 냥냥  수정/삭제

      언급이 안되기 보다는 카라 소속사가 언플 안하기로 유명하긴 하죠..이번에 지영이 대물 OST 부른것도 팬들께서 최근에 알았다고 투덜 거리시고...

      2010.12.18 1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국내활동은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쨋든 국내 팬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2010.12.19 00:29 신고
  16.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저 또한 걸그룹의 대세를 시작한 그녀들이 오랫동안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전 블로거님과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건 한국에서 이미 최고라는 위치에 서본 그녀들이
    과연 Far East Movement 처럼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인고의 세월을 참고 견딜 수 있느냐?
    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봅니다.

    블로거님도 사회경험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굴욕과 밑바닥이 익숙한 이에게는
    인내와 기다림이 또다른 경험일 뿐이지만, 이미 정상에 있어본 사람은 확실히 견디기
    힘든 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더걸스는 아직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서 막강합니다. 미국에서는 아직도 신인이지요.
    한국에서는 상황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전 그녀들이 한국에 컴백했을 때, 미국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았을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블로거님 말씀대로 장기적으로 보고 가수의 열정을 잃지 않았음 합니다.

    2010.12.18 06: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각오하고 갔으니까 잘 해내기라 생각합니다.
      콘서트에 가보니까 상당히 공연을 즐기고 목말라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내심과 겸손의 표본인 선예가 이끌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쉽지는 않은 상황이지요.

      어쨋든 좋은 모습 봤으면 하네요.

      2010.12.19 00:29 신고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글 핫 100이 아닌 싱글세일즈 31위는.. 별 공신력 없는차트인데요

    10년도 넘은 오래된 싱글도 상위권에 진입할때도 있어요

    그리고 미국 음반시장도 전체적인 불황이라 비버같은 애들도

    겨우 6만장 판매로 1위 하는데

    싱글세일즈같은 공신력 없는 차트에 31위한건

    커리어에 큰 도움 안될텐데요 -_-

    2010.12.22 13:29
    • 별공신력없다구?  수정/삭제

      네...그래도 울나라챠트만큼 공신력이 없을까요 ㅋㅋ

      울나라처럼 제멋대로 내맛대로챠트도 있는데 1년동안

      미국싱글세일즈차트가 공신력이 없다구요?

      빌보드챠트는 조그만한 것도 커보이는것으로 본 한국

      이란나라가 원걸때문에 이런챠트도 우습게 보는건가?

      많이컷네..한국 ㅉㅉㅉ

      2011.01.01 07:52
    • -  수정/삭제

      공신력 없는 거 맞음.
      싱글 세일즈 차트나 클럽 댄스 차트나 다 거기서 거기로 올라봤자 신기할 것도 없는 차트.

      2011.01.02 21:26

2AM, 2010년 최고의 남 아이돌

가수 이야기/2AM 2010. 12. 15. 17:29 Posted by 체리블로거
올해 3월에 쓴 글중에서 "2AM, 2010년의 2PM되나?"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9개월이 지난 지금... 2AM은 남자 아이돌 중에서 최고의 위치에 서 있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MMA에서도 음원왕으로 2AM이 상을 받았고 Top 10에도 당당하게 입성했지요.
작년 이맘때와는 너무나 다른 그러한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어쩌면 2AM의 성공은 당연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상할 정도로 이번년도는 남자 아이돌들의 활약이 상당히 적었고,
비공식적인 해체를 하기도 하고, 팀이 나뉘기도 하며, 아예 앨범을 내지 않는 등...
여러가지 안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서 별탈없이 걸어온 건 2AM, 비스트 정도 밖에 되지 않네요.
2AM은 작년까지 적은 존재감의 서러움을 훌훌털어버리고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합니다.
2AM의 인기비결, 그리고 활약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 처음으로 등극한 공중파 1위, 그리고 재패

2AM은 데뷔 후 2년동안 참 1위와 정상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습니다.
2008년에는 조권과 죽마고우라 할 수 있는 선예의 원더걸스의 뒤에서,
2009년에는 배다른 형제 그룹이라고 불리는 2PM의 성공을 조용히 축하해주어야 했지요. 

박진영이 원더걸스, 2PM을 언급하고 칭찬해 줄때 이름도 언급되지 않아서
TV를 보다가 울었다는 2AM 이었습니다.
조권은 얼마나 서러웠으면 여러번 방송에서 그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랬던 그들이 올해 정규 앨범 "죽어도 못 보내" 로 컴백을 해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중파 1위를 처음으로 차지 했습니다.

허나 그나마도 참 쉽지 않았지요. 
가요계에서 가장 이기기 어렵다는 소녀시대를 2AM은
컴백하는 족족 만나야 하는 그러한 아이러니 한 결과가 많이 있었던 것이지요.
실제로는 음원에서 앞섰던 주도, 음반에서 고배를 마셔야했던 부분이 많이 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어도 못 보내" 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제대로 선보여줌으로써,
후크송이 없이도 성공할 수 있음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음원에서 2AM은 강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의 강함을 어필했지요. 

또한 이번에 컴백을 해서 자신들이 2월에 1위를 한것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어요.
또 소녀시대와 붙는 (참 인연도 이런 인연이) 어려운 싸움을 했지만,
그래도 결국 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 인해서 연초와 연말을 1위로 장식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나 할까요....?



- 2AM 피쳐링, 듀엣 불패 신화

2AM은 자신들의 곡으로 이번년도에 정상에 오르는 것을 성공하기도 했지만
"피쳐링 불패 신화" 라는 또 다른 진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권은 사실 2AM 이 아닌 가인과의 듀엣으로 처음으로 1위를 받아받지요.
가인과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는 조권이 처음으로 받는 1위의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슬옹 역시 피쳐링으로 1위를 받아보는데요... 바롤 아이유와의 듀엣으로 1위를 받았지요.
아이유의 "잔소리" 에 피쳐링함으로써 아이유의 공중파 첫 1위에 기여했습니다.

창민 역시 이현과 함께 Homme 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1위의 기쁨을 누렸지요.
아이돌 팬덤이 없어서 1위를 노릴 찬스가 없었던 이현 역시 이점을 수상소감에서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조권은 임정희의 "헤어지는 가는 길" 에 듀엣으로 참여해서,
1위까지는 하지는 못했지만 가요계 상위권에 계속 랭크되어있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지요.

2AM은 자신들의 곡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다른 가수들에게도 1위를 가져다주는
복덩어리 역할을 잘 함으로써 개개인적으로도 불패 신화를 이끌어나갔습니다. 



- 예능돌임을 다시 증명하다


사실 2AM의 큰 성공에는 실력과 노래도 한 몫했지만, 예능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조권을 중심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를 통해서 2AM은 국민 커플임을 증명했습니다.
조권은 가인과 함께 아담부부로써 사실상 우결 역사상 가장 장수하는 커플로 아직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아직까지도 아담부부의 하차설이 나올때마다 반대가 극심하고 아담부부가 에이스로 여겨지는 것을
보면 얼마나 조권과 가인의 영향력이 <우리 결혼했어요> 에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사실상 조권은 "패떴2" 라는 침몰하는 예능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누구도 조권을 패떴2의 침몰의 주인공으로 생각하지 않을 만큼,
우결의 활약이 패떴2의 실패를 완전 덮어버리는 정도의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조권과 같이 우결에 눌러앉은 패널들은 슬옹과 진운도 사실 우결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패널로
남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창민은 나가는 예능마다 빵빵 터뜨려줌으로 인해서 상당한 좋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예능에서는 이들만큼 뛰어난 입담과 재능을 자랑하는 그룹이 없을 정도로 이들은
예능면에서도 가장 뛰어난 아이돌로 자리를 잡았지요.



- 군필돌의 존재감과 구설수를 피하다

2AM은 아직까지 크게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조권이 한번 패떴2 에서 윤상현에게 컨셉상 버릇없이 굴었다가 혼난것 이외에는
딱히 말실수나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지요.
사실 노출이 많이 되는 아이돌일 수록 구설수에 쉽게 휩싸이기 마련인데 2AM은 그런점도 
잘 피해간 아이돌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창민은 남자들에게도 가장 사랑받은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예쁘장한 외모가 아니라 굉장히 "친근한" 마스크 이기 때문에,
외모로만 승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가창력으로 다가왔다는 점이 많은 귀감을 얻었고,
또한 남자 연예인의 가장 큰 아킬레스 건이라고 여겨지는 군대 문제도 이미 군대를 갔다온
"군필돌" 이기 때문에 전혀 꿀릴게 없는 그러한 상황에 있는 것이지요.

댓글 창 같은데 봐도 "다른 애는 몰라도 그 '군필돌' 하나만은 괜찮은거 같다" 라는 말이 나오니까요.

여자팬만이 아니라 남자팬들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것은 굉장히 플러스한 일이겠지요.



2AM은 단지 가요계에서만이 아니라 예능계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그룹으로 바뀌었습니다.
2010년에 2AM을 방송계에서 때 놓는다면 음반계도 썰렁할뿐더러,
특히 MBC는 아마 예능에서 족족실패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어쨋든 이제 힘겹게 정상에 오른 2AM....
당분간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2AM의 활약은 내년에도 계속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AM이 하는 장르가 기복이 심한 장르도 아니고, 
또한 다들 예능에 끼가 있어서 설령 아담부부가 내년에 하차한다고 하더라도
예능등에 나와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그닥 조권의 연기력이 "몽땅 내 사랑" 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고 있기에,
정극이 아닌 시트콤 같은 것으로는 계속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여러 남자 아이돌도 활동을 잘 해주었지만, 유난히 돋보이는 그룹이 2AM이 아니었나 생각이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고, 좋은 가창력을 보여주며,
예능에서도 좋은 활동을 선사해서 2년동안 못받았던 사랑을 계속 받아나가서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2PM이 이렇게 사그라들을 줄 몰랐습니다. 물론 아직도 2PM의 인기는 상한가이지만 2AM과 비교하면 손색이 분명이 있거든요. 그럼으로 2AM도 구설수를 피하는 것이 가장 능사인 것 같네요. 리더 때문에 흠집이 생겨버린 2PM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말이죠.

    2010.12.15 17: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8년연습생 조권이 있으니 잘 할겁니다.
      창민도 그런것에 굉장히 능청스럽게 잘 넘어가구요.
      2AM과 2PM은 작년과 완전 위치가 뒤바뀌어 버린 모양입니다.

      2010.12.15 18:43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올한해 최고 남 아이돌은 오전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0.12.15 17:52 신고
  3.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확실히 2AM이라고 말할 수 있을거같네요!!

    2010.12.15 17:56 신고
  4.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어도 못보내...최고의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화이팅

    2010.12.15 18: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계속 부르고 있는 참 좋은 노래이지요.
      박진영 스타일을 잠시 벗어나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0.12.15 18:41 신고
  5.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멜론에서도 상을 받는걸 봤네요
    정말 최고의 한해.ㅎㅎ

    2010.12.15 18:16 신고
  6. 대한민국 황대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0.12.15 18:25 신고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화위복인가요 ㅎㅎ

    2010.12.15 18:44
  8. gardenland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전활받지않는너에게가 정말 좋았던것 같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010.12.15 19:48
  9.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년에는 제가 최고 아찌 돌이 되고 싶습니다. ㅋㅋㅋ
    돌던지지 마세요~

    2010.12.15 20:23 신고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제가 유일하게 아주 대놓고 좋아하는 남자아이돌이죠ㅋ
    장르가 발라드인것도 제가 선호하는 노래 타입이랑 딱 맞고 2AM의 가창력,그리고 체리님이 말씀하신대로 아직까지도 별 다른 구설수가 없다는것,군필돌 창민에 예능감까지 정말 무엇하나 흠집을 잡을수 없는 이런 그룹을 안 좋아할수가 없더라고요 ㅋ

    2PM이 크게 상승하고 있을떄 2AM이 안타까웠습니다.
    노래는 좋은데 맨날 붙는 상대가 전부 괴물들 이었으니..

    전 박진영이 일부러 2AM을 자꾸만 괴물들과 붙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죠.
    (2PM에게 좀 더 쉬운 상대 붙이려고 말이죠..하기사 쉬운 상대가 어디있겠냐만은..)

    아무튼..힘든 시기를 견디면서 빛을보게된 2AM!!
    올 2010년은 2AM이 정말 제대로 빛 난 해란것에 대해선 저도 동감합니다 ~_~

    2010.12.16 01: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제일좋아하는 아이돌이라면 2AM을 뽑겠습니다 (물론 남자 아이돌 중에서 ㅎ)
      2PM도 좋았는데, 2AM이 실력이 더 뛰어난거 같아서 좋네요.
      특히 가장 좋아하는 건 창민....
      실력으로 승부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a;

      권이는 걍 가인이 잘 챙겨주는거 같아서 재밌게 보고 있구요 ㅎ

      2AM은 참.. 상대가 버겁기만 하지요.
      하필 소시가.... 두번씩이나 붙으니...

      2010.12.16 12:12 신고
  11. 이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봄과 가을에 제일 많이 들은 곡 best3에 (제가 들은 곡 best3...ㅋㅋㅋㅋ)
    투에이엠 노래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많이 들은 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2AM 되기를!! ^^

    2010.12.16 09:5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노래방 애창곡으로도 많이 사용되지요.
      전 저 위에 제가 언급한 노래 다 즐겨듣고, 또 즐겨부르고 있지요. ㅎ

      2010.12.16 12:13 신고
  12. sadf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가요계는 작년에 이어 국내최대팬덤이 되어버린 소녀시대가 압도했지만

    2PM, 빅뱅 제치고 2AM이 이제는 국내 최고의 남성 아이돌이 되었네요.

    2010.12.18 01:45
  13.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JYP 프로는 역시 프로입니다 ~ 2 am 형성 과정 그리고 예전 2 am 현재 2 am 을 보면서 ***
    ~* 믿읍니다 ~ 원더걸스도, 2 pm 도, 박재범 군도 ~ 모두 모두 win win 입니다 ***
    ~* 모두가 사랑입니다 ***

    2010.12.18 03:35

2010년에 JYP는 한국에 새로운 걸 그룹을 내놓습니다.
JYP 역사상 두번째의 걸그룹이지요.
지금 그 걸그룹은 제2의 원더걸스라고 불리면서 2010년에 나온 그룹중에서
가장 선전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바로 제가 말하고 싶은 그룹은 Miss A 이지요.
물론 JYP라는 거대 기획사에 지지를 받았다지만 신인이 나오자마자 1달만에
1위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힘든 일입니다.
"조작이다" 라고 그때 말들도 많았는데... 만약 그렇다면 모든 JYP 소속이나
SM 소속, 그리고 김광수의 코어 미디어측은 다 1위를 휩쓸수 있어야 겠지요.

어쨋든 Miss A는 중독성 있는 Good Girl and Bad Girl 이라는 곡으로 새롭게 떠오르면서
앞으로 걸그룹시장에 박차를 가하는 있었습니다.
그런 미스에이를 보면서 아무래도 자꾸 생각나는 그룹은 바로 원더걸스입니다.




한때 원더걸스는 남부럽지 않은 위치에 있었지요.
지금은 소녀시대가 거의 걸그룹의 보스급에 있었다면 그런 소녀시대를 능가했던게
바로 원더걸스의 인기였으니까요.
팬덤의 숫자에서는 밀렸을지 모르지만 대중성에서는 그 당시 소시를 압도하였고,
2008년에는 웬만한 남자가수에게도 밀리지 않는 그러한 파워를 가지고 있던게 원더걸스 였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결심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자주 보이지 않는 그룹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작년에는 선미탈퇴, 그리고 돌아와서 2주간의 국내활동...
아직도 무슨 소식이 들리지 않는 조금은 답답한 행보를 걷고 있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2010년 2주간에 국내활동이후에 원더걸스를 볼 수 있었던 유일한 마련은
케이블 방송이었던 "Made in Wonder Girls" 와 Wonder Girls Season IV" 정도 였습니다.




원더걸스의 리더와 미스에이의 지주라고 할 수 있는 민은 사실 굉장히 공통점이 많습니다.
둘다 JYP 연습생 중에서 가장 연습생이 길었던 연습생 중 하나이고,
둘다 미국 진출과 관련이 있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또한 한가지 우스개소리로 선예의 본명이 "민선예" 라서 민과 선예를 붙여놓으면 
선예의 본명이 되는점까지요. (검색어에 "민 선예" 치면 선예만 나온다는...)

선예의 원더걸스와 민.... 이 둘은 사실상 미국 진출로 인해서 서로 입지가 뒤바뀌어 버린
그룹이라고 느껴지는건 저뿐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실상 원더걸스가 미국에 도전하기 전부터 박진영이 미국 진출에 공을 들은 세명의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박진영의 "미국 비밀병기" 라고 불렸던 트리오로써 민, 임정희, 그리고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G-Soul 입니다.


제가 민을 처음봤던게 바로 원더걸스를 통해서 였는데... 원더걸스 시즌 3에 보면 뉴욕공연을 할때
민이 등장합니다. 그때는 정식 데뷔가 아닌 연습생 시절이었고, 곧 있으면 데뷔할 것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같이 미국 진출을 하던 지소울과 함께 무대를 했었지요.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살이 좀 쪘었네요... ㅎ)

어쨋든 그녀는 원더걸스 보다 더 먼저 미국 진출을 꿈꿨고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엉뚱하게 그녀가 아니라 원더걸스가 갑작스레 미국 진출을 한다고 했을때
그녀도 솔직히 황당했을 것입니다.
물론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은 데뷔때부터 결심을 해온 것이기는 했지만,
원더걸스의 진출로 인해 모든 미국 활동의 중심이 원더걸스가 되어버리고 민은 뒤쳐지는 
그러한 일이 자연스레 일어나게 된 것이지요.
(물론 제가 속사정은 알 수 없습니다만...) 

말그대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 는 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다가 민은 박진영의 권유에 따라 "미스에이" 에 합류할 생각이 없냐고 하자,
두말없이 자신의 결정으로 미스에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진출을 했던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라디오스타 방송은 10월 20일 편이었지만)
특히 요즘 선미이야기도 자주 나오고 해서 원걸도 더 생각나서요.


민이 Miss A를 제안 받았을때 딱히 거절했다기보다는 바로 받아들였다는
뉘앙스를 스스로 풍겼습니다.
즉... 어찌보면 민은 미국 생활이 가치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만큼 힘들고 좌절되었었다는 생각도 많이 해보게 됩니다. 

만약 가능성이 정말 많고 조금만 더 기다려도 되었더라면 굳이 미스에이를 붙잡는게
아니라 미국 진출을 위해서 미스에이를 포기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민은 그것이 아니라 바로 미스에이를 선택을 했습니다. 
그만큼 미국 진출이 아마 불안정했으며, 힘들었고 가능성이 적어보여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 코스를 원더걸스가 밟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나옵니다.
민이 했던것보다 원더걸스는 더 좋은 코스를 밟고 있는 것이긴 합니다.
조나스 브라더스를 따라서 오프닝도 했었고, 자체내 미국 콘서트도 했었습니다.
빌보드에도 이름이 올랐고, 여러 신문에도 언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뭔가가... 약간 불안합니다.




민은 박진영과 릴존과 함께 같이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조나스 브라더스 만큼이나 릴존도 영향력이 큰 인물입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자면 민의 미국 진출은 사실상 실패였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너무나 막막하고 힘든 이 코스를 지금 원더걸스가 밟고 있다고 생각하니 팬으로서
막연히 지지해주기도 솔직히 답답할 나름입니다.

더욱이 미국 진출을 위해서 강력하게 준비해놓았던 민, 임정희, 지소울은 하나하나 귀국하면서
국내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임정희는 한두달 전에 컴백해서 조권과 함께 음원 올킬을 하는 괴력을 과시했고,
미스에이도 여러 순위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이 미국 병기팀은 대체적으로 원더걸스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댄스 면에서는 민이 원걸에서 가장 춤을 잘추는 선예나, 유빈보다도 더 뛰어나고,
가창력도 임정희가 모든 원걸 멤버들을 압도합니다.


그런 이들도 결국에는 아예 대놓고 포기하거나 슬그머니 포기하는 힘든 미국진출을 
원걸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팬으로써 불안감이 더욱더 밀려옵니다.




민과 선예를 비교해보면 민의 자리에 어찌보면 원더걸스가 들어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민은 잘 빠져나간 느낌이고, 선예와 원더걸스는 힘들게 들어간 그러한 느낌이요.....
선미가 지금 논란이 되고 있지만 선미가 탈퇴한 이유 하나가운데는 아마 그 힘든 미국 진출의
영향이 상당히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업" 상의 이유도 실제 있었겠지만, 원걸 내에서도 가장 마음이 약한 선미는 매일 울었다고 
할 정도로 힘든게 미국 생활입니다. 


원더걸스는 맨 마지막 콘서트가 끝난 후에 펑펑 울었습니다.
이게 마지막 공연이다 하고 공연이 끝나니까요...
그만큼 사람도 그립고 팬도 그립고 무대에서 더 이상 자기들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게 굉장히 슬펐던 것이지요.

한국에 있다면 행사가 줄기차게 잡혀있고 팬미팅 등도 있어서 이런것들이 해결되지만,
미국은 아직 원걸이 그런 입장은 아니라서.... 그럴때 느끼는 공허함도 원걸은 싸워야 하는 것이지요. 



민은 미스에이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반면에 선예와 원더걸스는 한때의 전설로만 기억될뿐
자꾸 잊혀져만 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걸그룹이 많아짐에 따라 원더걸스는 자꾸만 밀려나고 있는게 하는 아쉬움이 들지요. 

굳이 미국 진출을 반대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뭐든지 앞을 보고 전진할때는 최소한 뒤를 두어야 합니다.
전쟁에서도 무턱대로 앞만 보고 나갔다가는 퇴로가 끊기면 전멸입니다.

미국진출에 신경을 쓰되 국내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면서 정말 천천히 걸리는 것이라면,
국내팬관리 및.. 국내활동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이들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미국관리 어렵다 실패할거다" 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녀들의 노력을 직접 콘서트에서 본적도 있고, Made In Wonder Girls를 통해서도 봤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누구보다 강한 그녀들이기에 굳이 저는 이들이 "안 된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오히려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거든요.

하지만 2011년에는 그녀들이 국내에서도 더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뭔가 마련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하여튼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하구요..
그나저나 이 글쓰니까 다시 선예와 원더걸스가 보고 싶네요.
내년에는 더 많이 볼 수 있을까요?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메인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6년 가까이를 미국생활 했다 하죠..솔직히 그 긴시간동안 회의감이 들지 않았을까요...이렇게나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난 한게 뭘까 뭐 이런 자괴감 같은?
    솔직히 라디오 스타 본적이 없고 그저 무대위에서만 그녀를 봐 왔던 터라 뭐라 할수 없겠지만 체리님의 포스팅을 읽고 느끼는 건 그녀에게 미쓰 에이는 일종의 도피처가 아닐까 싶네요.

    뭔가는 이루고 싶은데 시간은 덧없이 흘러가니 늘어가는건 자괴감뿐이고...거기에 걸려든게 미스에이..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이고 생각일뿐입니다 ㅎㅎ

    언제 아이돌에 대해서 한번 써주세요 할 애기는 많은데 막상 쓸데가 그리 없네요 ㅎㅎ

    2010.11.25 23: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힘들었겠지요.
      데뷔는 미뤄지고 게다가 원걸은 갑자기 치고 들어오고..
      미스에이가 오히려 민에게는 돌팔구였을지도 모르겠네요.

      한 1~2주 있다가 아마 아이돌 정리할 것 같습니다.
      여자 아이돌은 많아서 2부작으로 할지도 모르겠네요.

      2010.11.26 00:07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5 2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스크가 크긴 크지요...
      그래서 더 도전해보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뒤를 두고 전진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2010.11.26 00:07 신고
  3.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신인으로 데뷔했는줄만 알았는데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선예양이 지금 미국진출로 먼저 앞장서서 나가고있지만
    민양의 실력으로 본다면~ 앞으로 다시 바뀐 위치를 돌려놓을수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좋은 포스팅 잘읽고갑니다~

    2010.11.26 00:3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선예를 너무 좋아하서 선예도 더 잘되었으면 하는데,
      미국진출이 발목은 잡지 않았으면 합니다.
      민은 사실 준비된 아이돌이지요.
      춤 실력이나 노래실력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예능감도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2010.11.26 00:58 신고
  4. 원걸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을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미국 활동 접고 한국에서 체류하고 있나봐요. 이번 일요일에 MAMA에 출연하고, 12월 초에 캐롤송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선예도 걱정이지만, 원걸 엠버였던 현아와 선미가 이번에 대학에 진학하게 됐는데. 소희의 상대적 박탈감도 심할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내년초에 정규앨범 나온다고 하니 결과를 보고 복귀할지 선택하겠죠.

    2010.11.26 01:13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도 알고보니 미국진출 하려했었군요,
    역시 뭔가 느낌이 신인답지 않은 포스를 풍기더라 했어요!
    그나저나 원더걸스 너무 그리워요 ㅠㅠ 하.. 2DT때 활동 너무 짧아서 슬펐는데
    2011년엔 제발 우리나라에서 컴백해줬으면 좋겠어요!!!

    2010.11.26 01:15
    • 냥냥  수정/삭제

      그러게요 2DT 좋았는데 활동이 짦아서 아쉬웠지요 ㅜ.ㅜ 앨범 언제낼련지..

      2010.11.26 01:52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6 02:52
  7. 선예홧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오랜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왔을때
    우리나라는 원더걸스의 나라였습니다. 저도 미친듯이 좋아했구요. ;;

    전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미국은 정말 특별하거나 음악적으로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팬으로서 할말은 아니지만 선예나 예은을 제외한 멤버들의 실력이
    솔직히 평범 이하이기에 그 부분의 극복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쪽 음반시장은 굉장한 구매력과
    함께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정한 면이 있습니다.

    2010.11.26 03:02
  8. 박진영미국진출실패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이 미국진출할 정도였나 생각합니다.
    댄스 좀 되지만 땅딸막한 키에 영어도 원어민처럼 못할테고
    민이 미스에시에 합류한 건탁월한 선택
    원걸은 민보다는 가능성이 큽니다. 댄스가민이 선예 유빈보다 낫고
    임정희가 노래잘 부른다고 했는데, 원걸의 대중성 다섯명의 퍼포먼스를
    미국비밀병기 에이스 라는 세명이 함께 팀으로 나와서도 원걸 이상의 성공은
    힘들구요.
    원걸도 지금 이상 더 올라가기 힘듭니다
    미국은 원래 대륙투어하면 노가다 콘서트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면서
    원걸도 그 길을 충실히 가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실패 입니다. 소시 보세요. 인터넷 유부트로 홍보가 얼마든지 되는 시대로
    오히려 원걸은 유투브에 대중의 관심을 끌 만한 영상을 올리는 노력이
    대륙투어보다 더 어필할 수 있습니다. 원걸은 이제 신선한 느낌도 없을테고
    내리막만 남았을 뿐, 아직 원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때 한국와서 활동하면
    티아라 미스에이 급으로 회생할 수는 있을 듯
    그러나 소시는 영원히 추월하기 힘든 상태,
    박진영의 미국진출은 한마디로 실패
    그 자신은 작곡가로서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그의 가수들의 진출은 거의 실패라고 보면 됨
    소시가 일본을 휩쓸었듯이
    미국 진출한다면
    원걸 이상의 인기를 단시간에 얻을 수 있을 듯

    2010.11.26 04:32
    • 저기  수정/삭제

      혹시 미국팝 음악 들으신적이 있으신지..
      어느면에서 임정희란 가수 보다 미국 음악 시장에서 원더걸스가 더 잘나갈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소녀시대 팬이신것 같은데 미국 음악시장은 어린아이들 떼거지로 나와 대중적인 노래를 3초씩 부르는 가수는 한명도 없습니다. 그나마 어린 나이의 저스틴 비버는 보컬실력은 부족 할지라도 3개월만에 기타나 피아노등을 뗸 음악을 그나마 아는 가수이구요..일본이나 한국등 아시아 지역에만 아이돌이 존재 하지 미국에선 그런 그룹자체가 굉장히 생소하죠
      원더걸스를 펌하하는 글은 아니지만 가수들이 직접 작사작곡까지 하는 미국시장에서 살아남기는 힘듭니다. 원더걸스도 그것을 감수하고 도전한다고 하니 기특하구요. 그리고 소녀시대 제가 너무 좋아하지만, 미국 사람눈에서 볼땐 그나마 원더걸스가 더 맞을듯 하네요
      유빈이나 소희등은 그나마 동양적이게 생겨 귀엽게 어필 할수가 있겠죠. 전에 캐나다에서 한 소녀시대 팬분이 투표한 유투브 클립을 봤는데 효연이 일등을 했었던것 처럼 한국과의 미의 기준은 약간 다른것 같습니다

      2010.11.26 05:11
    • 1234  수정/삭제

      소녀시대도 일본열도를 휩쓸었다 어쨌다하지만
      어느정도 거품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원더걸스에서 신선함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면
      4년동안 주구장창 텔레비전에 들이비친 소녀시대에게 신선함은 더더욱 없을것이고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진출?단기간의 인기? 미국에서 짧은핫팬츠에 오빠오빠 하는 소녀들의 노래가 진정 흥할것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2010.11.26 08:02
    • 안타깝지만  수정/삭제

      미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데스티니차일드,푸시켓돌스입니다. 글래머몸매에 섹시함, 거기에 메인보컬 비욘세, 니콜 세르징어를 보면 노래도 엄청나게 잘하죠(솔직히 우리나라 걸그룹멤버들과는 비교하기도 뭐할정도)

      일본아이돌시스템을 모방해 만든 원걸,소시의 한계죠. 5~9명 뽑아놓고 한명만 좋아해도 그 그룹의 제품을 소비하도록 만든 그룹들이 미국에서 성공할 가능성? 매니아층에게 사랑받을순있겠지만 대세가 되진 못합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걸리패션(소녀패션)이 유행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예인이 뜨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그런 유행도 모두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소시,원걸팬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가 미수다출신 연예인을 보는것과 미국인이 소시,원걸을 보는 시선은 거의 똑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2010.11.26 22:16
  9.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을 실패,라고 규정할 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체리블로거님이 그렇게 쓰셨다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보고, 불안해하시는 것같은데)

    친구에게 제 생각을 말했더니, 그친구는 장기적으론 그럴지 몰라도,
    현재로서, 그리고 개인의 성공을 두고 볼때는 미국으로 간게 좋은 것이라고
    볼수는 없다고했지만...

    하지만 원더걸스가 그저 한국에 계속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물론 당시처럼 원걸이 소시와 투탑을 달리면서 인기를 계속 유지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면요?
    원걸은 그저 복고풍의, 쏘핫이나 텔미, 노바디만 부르는, 그저그런 걸그룹으로 남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같은 걸그룹들의 전국시대랄까요, 실력파, 유니크한 아이돌들이 넘쳐나는 곳에서요.
    자신의 실력과 가능성을 반도 보여주지 못한채 말이죠.

    비록 미국에서 그렇게 높은 인지도는 아니고, 많이 힘들고 고생하고 있지만,
    그만큼 미국에서 여러 라이브를 거치고, 미국투어를 거치면서
    실력도 더 많이 늘고 하지 않았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에 있을 때의 이미지는 그냥 노바디나 텔미를 생목으로 부르는 걸그룹이란 느낌이었는데
    미국투어할 때 라이브하는 모습을 보니까 확연하게 다른 걸 느꼈거든요.

    개인적인 성장을 두고본다면...그저 실패한 케이스라고 보기엔 그렇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010.11.26 06: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실패라고 단정짓기는 싫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사는 저로써는 불안감 반과 응원 반 의 기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력으로 말하자면.. 공연을 직접 갔다왔는데,
      선예, 예은은 확실히 발전했는데 소희는 그대로 ㅠ.ㅠ
      텔미는... 박진영의 창법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실패한 케이스라고 보기는 이릅니다.
      하지만 뒤는 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진출은 시도하되 국내활동도 하면서 시도도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2010.11.26 09:04 신고
  10. 12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이 미국진출을 결정한게 실력이 월등해서가 아닌 외모나 스타일면에서 결정된걸로 알고있는데요.
    글쎼요 실력은 두고봐야겠지만 가창력에선 선예나 예은보다 월등하다고는 못느끼겠네요.

    암튼, 원걸도 내년 초 새앨범발매를 확정지은듯 하니 좀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지금 그들이 갖는 인내는 쓰겠지만 열매를 거둘 날을 기대해봐야죠.

    잘읽고갑니다

    2010.11.26 07:52
  11.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박진영 개인의 꿈을 엄한 원더걸스에게 푼다는 느낌을 받아요ㅠㅠ
    우리 문화가 미국보다 하류라서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아이돌이라는게 실력이나 노래나 외모나 그나라의 특유의 입맛에 맞춘것인데
    우리나라취향에 맞춘 원더걸스를 미국에 보내다니 좀 무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ㅜㅜ
    개인적으로 박진영씨가 여아이돌을 프로듀싱하는 실력에는 항상 감탄하고 있지만ㅎ
    뭐 물론 잘되면 좋겠지요! 저도 기왕 미국 진출한거 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미국에 보내놓고 아무런 활동없이 좋은 아이돌을 미국에 버려둔다는 생각은 자꾸만 드네요.
    원더걸스가 한국에 있었고 jyp가 늘 그랬듯이 중독성 좋은 노래를 원더걸스에게 잘 줬다면
    원더걸스는 텔미때처럼 지금까지 사랑받는 그룹이었을텐데 말이에요 ㅠ^ㅠ

    2010.11.26 08: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저 원걸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선예는 너무 좋아하는 아이돌이라 ㅠ.ㅠ

      2010.11.26 09:05 신고
  12.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 잘 읽었습니다.
    원걸 미국 가서 뭐하시는지요?ㅎㅎ

    신드롬도 없구, 하루 빨리 국내 무대 돌아와 떠나가는 팬덤을 잡기를..~~

    저희 반에 원걸 팬 1명... 씁쓸 ㅎㅎ

    2010.11.26 09:39 신고
  13.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이 효연과 B-girl시절에 함게 춤 연습하던 영상을 보셨나요.

    미스에이가 데뷔할 때쯤엔 이미 많은 걸그룹이 데뷔한 후고
    누구와 겹치거나 비슷한 컨셉을 선보이는 것은 위험한 때였습니다.
    그러한 양상은 현재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이제는 데뷔도 문제지만 자기 복제의 위험 부담마저 고려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민은 메이다니와 비교하는데,
    민이 성공한 경우라면 메이다니는 그렇지 않은 경우라 생각합니다.
    메이다니는 기획사 몇군데를 거쳐 내가네트웤에서 데뷔했지만
    그곳은 솔로댄스가수(그것도 어린)를 키워낼만한 곳이 아니었죠.
    민은 몇년을 더 참아내다 미스에이를 선택함으로써 살아남은 것입니다.

    이제 남은 건 민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미스에이로 보여준 것으론 그녀의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2010.11.26 16: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영상은 못봤네요.
      그냥 민이 혼자 춤추는건 봤어도...
      프로젝트성으로 한번 같이 나와도 멋질텐데요...

      미스에이 안에서는 아마 민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긴 힘들겠지요.
      효연이 소녀시대 안에서는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제한되어 있는 것처럼요.

      2010.11.26 18:07 신고
  1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 과 회원분들의 기대 관심 과 사랑은 * 미국의 어려웠던 상황도 정면돌파한 원더걸스 였기에, 우리 대한의 큰 자부심입니다 큰활약은 사필귀정 ~ 원더걸스 의 미래를 더욱 기대드리며 그리워집니다 *

    2010.11.26 18: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응원은 해주고 싶은데 미국안에서 살고 있는 거주자라서,
      한편은 약간의 걱정도 되긴 합니다.
      어쨋든 원더걸스는 상당히 좋아하는 그룹이기에,
      빨리 봤으면 하고 또 잘되었으면 합니다.

      2010.11.26 18:09 신고
  15. glassbox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전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이 이해가 전혀 안 갑니다. 노래 실력은 그저 그런 비주얼 괴물이 미국에서도 먹힐 거라고 생각한 박진영씨의 오판이려나요?

    2010.11.26 22:11 신고
  16. 이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솔직히 원더걸스가 잘 됐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실력이나 비주얼이나 뭐 하나 내세울게 그다지 없어보이는데 미국진출이라...너무 과한 욕심 아니었을까요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기본 실력이 그저 그런데 일단 미국진출해서 활동하면서 실력 쌓겠다? 그건 아니죠.. 실력은 쌓은 후에 가도 모자랄판에..

    2010.11.27 04:56
  17. 허밍타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 역시 선예를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입니다.
    예전 선예 아버님 장례식 관련 포스트를 기해서 아이돌에 대한 시점이라던지 그런 것들이
    저랑 유사한 부분이 많아(완전히 같을 순 없겠죠) 다음 뷰 리스트에서 체리블로거님 글이
    올라오면 자주 애독하는 편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습니다. 모든 의견이 다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활동의 방향성에 있어서 확실하게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겠지요,
    아니 옳고 그른 것 자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것이 그녀에게, 또 그녀를 응원하는
    우리에게도 기쁘고 즐거운 선택이었나 생각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솔직하게 미국 활동은 그녀에게도, 그녀를 응원하는 이들에게도 많이 힘든 시간
    인 것은 확실하겠지요.

    하지만 선예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녀가 선택을 하기 전까지 쓴소리와 조언을 할 수 있을지언정
    그녀가 한 선택이 어떠한 사회적 물의나, 도덕적 논란이 있지 않다면 팬으로서는 아쉬워도
    그 길을 꾸준히 그녀와 함께 응원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도 매번 가요프로나
    예능을 보면서 저기에 내가 좋아하는 이 아이들이 있었다면...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만
    선예 스스로가 그 모든 것을 기회비용으로 두고서라도 더 큰 세상에서 놀아보겠다고 했다면
    그녀를 믿고 응원하는, 팬이 아닌 서포터즈의 자세로서 그녀를 따뜻하게 지켜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지론이 팬덤, 혹은 팬 문화의 정론은 아니겠지요. 백이면 백, 다 다른 팬덤 문화를
    즐기고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저는 제가 응원하는 이들이 갖고 오는 결과물, 또 무대에서
    보여줄 실력.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논하되 그들의 올바른
    과정을 거친 선택은 존중하고 또 응원하는 부모같은 모습이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글을 써주신 것과 선예를 아껴주셔서 같은 팬으로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010.11.28 23: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굳이 미국 선택을 했어야만 했었냐? 라고 생각했지만..
      뭐 이미 택한길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선예가 잘되기를 바랄 뿐이에요.
      저도 굉장한 선예 팬이라 ㅎㅎ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그리고 답장 늦어서 죄송합니다.

      2010.12.02 15:41 신고


지난주 10월 24일 글에서 "가인이 1위할 확률을 힘들지만, 보기 좋게 2AM, 소녀시대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면 정말 커다란 반전이 되겠지요" 라고 쓴 것이 기억나네요.
그 글에 많은 댓글들도 "앞으로 가인이 힘들겠죠" 라고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허나 역시 가인은 "반전의 여왕" 이었습니다.


우결 내내도 엄청난 반전과 밀당으로 조권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 쳤었는데,
이번에도 팬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가인은 정말 천재적인(?) 밀당녀 인가 봅니다.
사실 많은 팬들도 가인의 1위가 힘들 것을 예상한 것에 보기 좋게 한방을 날려준 것이지요.
제가 틀렸다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틀린게 이렇게 기분 좋은 적은 없었으니까요.


지난주 가인은 정말 악몽같은 한 주였습니다. 
일단 "조작" 이라고 불릴만큼 황당했던 엠카에서 1위는 신인 Miss A에게 모든 점수를 앞섰음에도
(정말 의심스러운 음악 전문가들 점수 빼고는) 1위를 내주는가 하면, 
뮤직뱅크 1위는 2PM이 잘못한게 아니었지만 뮤직뱅크에서 점수 반영과 관련해서 
월요일 점수까지 앞당겨서 반영하는 바람에 1위는 날라갔지요.
이번주에 받았던 인기가요야 뭐 점수를 알려주지 않으니 뭔 일인지 알 수가 없구요.



가인이 1위를 못한것을 그렇게 서운해 한 이유는 가인은 유난히 1위와는 
거리가 멀었던 그런 비운의 2위 였기 때문이지요.
1위 후보는 상당히 많이 올라갔으나 번번히 엄청난 상대들을 만나면서 지고 말았습니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가인와 JYP는 정말 조권과 2AM을 제외하고는 악연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게...
정말 높은 음악성으로 평가받는 2집은 원더걸스의 Tell Me에 완전 묻혀버리는 결과가 있었구요,
"어쩌다" 로 컴백했을때는 다시 원더걸스와의 만남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Nobody랑 붙어서 
또 1위를 못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뭐 그 이후로 2008년 말은 동방도 컴백, 빅뱅도 컴백...)
그러다가 지난주에는 JYP의 신예 Miss A에게 엠카에서는 1위 뺏겨... 뮤뱅과 인기가요에도
또 역시 JYP 출신의 2PM에게 밀려서 2위를 못했으니 정말 악연중에 악연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어쨋든 그 이후로 "2등가수" 타이틀은 가인에게는 정말 싫은 하나의 아킬레스건과 같은 그러한 존재였어요.
비록 아브라카다브라로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가인의 마음속에는 항상 "2등" 이라는
컴플렉스가 작용하고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게다가 댄스로 전향하면서 비난도 많았기에 더더욱 그렇게 마음아팠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인은 이번 솔로에 더 애정을 쏟고 연습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라이브도 완벽했고, 작은 꼬꼬마 신체에도 불구하고 맨발의 투혼을 보이면서 
정말 좋은 무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냥 가인을 "우결 아담부부" 로만 알던 사람들이
다시금 가인의 실력을 알아보며 상당히 좋은 호응을 얻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 가인의 솔로 앨범은 나오자마자 음원 올킬을 하였고 라이브도 극찬을 받고,
발매된 앨범이 타 팔리는 등 예상치못한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하자 가인도 
내심 1위를 많이 기다리고 있었던 듯 해요.
헌데 그랬던 가인이 하나하나 1위에서 멀어짐으로써 사실 이번주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굳이 한번더 
"1위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 라고 함으로 아쉬움을 살짝 표현했지요. 

아마 그 말을 했을때 가인은 이번주 1위는 기대 안했던 듯 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1위를 못한 적이 없는 소녀시대의 컴백과, 2010년의 2PM이 되어버린 2AM의 
컴백은 절대 가인에게 유리한 조건이라고 할 수는 없었거든요.
게다가 지난주 1위를 차지한 2PM도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미스에이도 그렇고...
그런데 가인은 활동을 접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니 절대 1위가 힘들어보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가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서는 가인의 이런 성공을 기대를 못한 나머지
음반도 10000장 밖에 찍어놓지 않아서 음반점수에서 가인을 절대불리한 위치에 놓는
그러한 실수를 범했기도 했기에 (실제 가인은 계속 음반점수에서 밀렸음..) 더더욱 힘들어보였지요. 


이랬던 상황에서 받은 그토록 받고 싶어했떤 1위를 받았기에 
가인은 눈물을 흘리면서 정말로 기뻐하면서도 놀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본인도 기대를 안했는지 뒤쪽에 가있어서 정용화와 조권이 
한참 "가인씨! 가인씨!" 하고 찾는 일도 있었죠. 


그러더니 나와서 결국은 지난 1주의 마음고생을 눈물로써 표현하는 그런 일이있었습니다.
가인은 앞으로 나온후에도 한참 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울기만 했거든요. 
수상소감중에도 계속 울면서 이야기를 했고요. 
뒤에서 남녀공학의 수미와 레인보우의 김재경은 뒤에서 "울지마" "울지마" 를 외쳐주었죠. 





어쨋든 1위를 하자 조권은 가인의 바램대로 오열하는 흉내를 내줌으로써 가인의 소원을 성취시켜줬어요.
뒤에서 슬옹이도 나와서 같이 웃어주었구요. 
또한 약속한대로 조권은 가인에게 명품백을 선물해주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가인은 가는 마당에 그토록 원하던 1위를 가져가는 그러한 좋은 결과가 있었네요.
팬들도 엄청나게 실망했다가 가인이 1위를 하자 정말로 기뻐할 그러한 반전의 결과를
가인이 또 한번 준 셈이지요.
가인은 정말 태생적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밀당을 할 그러한 사람인가봐요.
이렇게 팬들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었다가 다시 한번 불을 확질러놓는 일을 하니까요.

어쨋든 브아걸과 가인의 팬으로서 1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줘서
브아걸로 돌아오던 다시 한번 솔로 앨범을 후에 내든간에 이제는 실력도 인지도도 1위인
1등가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울었다는 ㅠㅠ.. 소시제친 1위자리. 가인 자랑스럽다아~~

    2010.10.31 17:46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31 18: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깜짝놀랐었습니다.
      저는 사실 지난주에 포기하고 "1위보다 멋있는 2위" 라고 글을 썼었죠.
      헌데 저에게 보란듯이 1위를 당당하게 차지하더구요 ^.^a;

      2010.10.31 19:51 신고
  3. 뉴질랜드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노래가 1위하는 모습을 보니 참 감격스럽네요. 대중에게 반응이 참 좋고 어느 거 빠지지 않은 무대를 보면서 상이라는 것이 이렇게 가수와 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의 그리고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에 나도 10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2010.10.31 18:00
  4. 아바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틀곡을 비롯해 음반 전반적으로 하이퀄리티라 언제고
    1등을 받겠지 했는데 마지막에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2010.10.31 18:1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음악성도 있고 라이브도 실력있고, 중독성도 있고 딱히 부족한게 없었던 가인의 솔로 활동이었지요.

      2010.10.31 19:52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31 19: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인자신도 아마 예상 못했고, 팬덤도 예상못한 1위지 않았을까요?
      어쨋든 정말 가인에게 축하한다는 말 하고 싶어요 ^.^a;
      솔로가 1위하는게 얼마만일까요?

      2010.10.31 19:53 신고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번에도 투피엠이 받겠지 하고 체념하고 있었는데 가인언니가 받아서 놀랐지요 원래는 저번주에도 받았어야 할 상이었지만..어쨓든 짦은 방송의 유종의 미를 거둬서 다행이랄까요 ㅎㅎ

    2010.10.31 20: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저도 지난주에 글쓸때 포기하고 썼습니다.
      그러나 역시 가인은 반전의 여왕!
      쟁쟁한 후보들을 뒤로한채 1위를 장식했습니다.
      역시 가인이에요 ^.^a;

      2010.10.31 22:29 신고
  7. 사슴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가 pd님이 말씀하시길 이번 1위는 팬분들의 집념의 투표 결과물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ㅋㅋ
    가인이도 팬들도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2010.10.31 20: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군요. 저는 해외사는 거주자라 투표가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블로그로 가인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인이나 브아걸이 제 블로그 들어올리는 없겠지만 ㅠ.ㅠ
      가끔 카페에서 퍼가기도 하니 볼수도 있겠네요

      2010.10.31 22:12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31 21: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습니다.
      라이브도 좋았고 열정도 좋았으며 선곡도 탁월했습니다.
      멋진 반전의 1위 가인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지요 ^.^a;

      2010.10.31 22:30 신고
  9. 근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과 소시를 제쳤다고 볼 순 없지 않나요? 그 두 팀은 어제 후보도 아니었는데...
    어쨌거나 이렇게 노력은 하지만 팬덤이 적어 억울했던 가수가 1위를 할 수 있는 인기가요가 맘에 드네요. 곡과 퍼포먼스, 가창력 뭐 하나 안빠졌다는 점이 더 좋구요. 누군 PD맘이라고도 하지만, 어차피 방송국별 1위라는건 그런거지요. 공정하다는 뮤뱅은 그야말로 10대 팬덤의 앨범 사재기 없이는 죽어도 1위 못하니까 그게 더 불 공정한거구요.

    2010.10.31 21:41
    • 냥냥  수정/삭제

      강심장같은 SBS 예능 출현안하면 못나오게 하는 인가 보다야는 뮤뱅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뭐 거기서 거기지만

      2010.10.31 22:06
  10.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찍히 가인이 1위를 하기에는 여건이 너무 안좋다고 생각하고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말이죠!ㅎ
    연말가요대상은 아니지만 가인씨에게는 그만큼 값진 1위 아니었을까요?ㅎㅎ

    2010.10.31 22:54
  11.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전혀 기대를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1등이 되니...정말 이런 좋은 노래가 제대로 평가를 받는 그런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로나온 2AM 앨범도 곡들이 다 좋던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010.11.01 01:02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1 02:10
  1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이 만세!!

    2010.11.01 10:11
  14. 이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울컥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슬웅씨가 축하해주러 올라오면서 푸들이랑 올라왔던데요~~와전 귀엽던데요~~암튼 브아걸4집 나오면 꼭 흥해라~~

    2010.11.01 10:31
  1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인기가요를 보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지난주에 1위를 못 했기에 이번주 역시 1위를 못 할것이라 생각했거든요.
    가인 본인도 1위를 예상 못했듯이 말이죠.
    (한참 뒤에 있다 나오는..정말 기대도 안 했나 봐요.)

    이번에 가인이 1위를 해서 정말 기쁩니다.
    여지껏 음악방송 보면서 누가 1위를 해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주는 저도 모르게 놀람과 함께 기쁘더라구요.

    앞으로 가인뿐만 아니라 브아걸 전체가 나와서 좋은곡으로 꼭 1위를 다시 했으면 합니다 *_*

    2010.11.01 11:11
  16. 저도 감동이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저는 삼겹살뒷풀이한 팬분들이 샘날뿐이죠......

    2010.11.01 12:28
  17.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가가 사람챙겨준다고 하지만 가인누나는 받을만 했어요.. 암튼 1위하고 막방해서 기분좋았습니다. 팬으로서 기쁜날이였죠..ㅎㅎ 포스팅 잘봣습니다.

    2011.01.07 18:12

며칠동안 포스팅의 내용이 조금 무거웠던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조영남 포스팅도 그렇고.... 다행이 어제 선예포스팅은 그나마 조금 훈훈했을까요?
그렇기도 하고 아직 본 프로그램도 없고 해서... 그냥 오늘은 가볍게 한번 포스팅해보려고요.

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가 해외진출에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걸그룹은
가요계를 꽉 쥐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2NE1이 컴백을 한다고 해서 많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오늘은 간단하게 내 맘대로 매겨본 순위를 해보려고 해요 (놀러와 카피 ㅎ)

몇가지 카테고리를 걸쳐서요...
정말 "제 맘대로" 정하는 거니까 맘에 안드시면 그냥 이러려니 하고 이해해주시고,
공감하신다면 다행이구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가장 인기 많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이건 뭐 딱히 의문의 여지는 없을 듯 하네요....
뭐... 개인적으로 소시를 좋아하건 그렇지 않건 여부를 떠나서 소녀시대의 팬수나 인지도는
다른 어떤 걸그룹도 딱히 누를 수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게 소녀시대입니다.
공식 팬클럽의 수가 약 30만명이나 되는데요... 이건 1세대 아이돌인 S.E.S 그리고 핑클 다음으로
아마 많은 숫자가 아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의 순위인 카라와 원더걸스를 합쳐도 소녀시대 팬수보다 적다는건...
얼마나 소녀시대가 걸그룹계에서 인지도가 많고 인기가 많은지 시사해주는 바이지요.



최고의 가창력을 갖춘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즈 (제아, 미료, 나르샤, 가인)


뭐... 이것도 딱히 논란의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아이돌의 가창력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거기서 거기이지만,
브아걸은 시작부터가 아이돌이 아니었기 때문에 솔직히 그녀들을 아이돌들의 가창력과
비교하는 것도 상당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멤버 하나하나가 다 솔로를 내도 될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갖췄구요...
특히 발라드 부를때는 씨야, 빅마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실상부한 실력파로 인정받았죠.
미료도 걸그룹계에서 최고의 래퍼라고 불리는데.. 사실 요즘 브아걸 스타일이라 그렇지
미료는 허니패밀리에서도 활동하고, 프리스타일로도 타이거JK도 꺾었다는 일화도 있더라구요.
한번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홍탁삼합" "현빈" "젖소" 를 가지고 프리스타일을 하랬는데,
즉석해서 꽤 말이 되는 즉석랩을 선보였답니다. 정말 그거 보고 깜짝놀랐지요.
걸 그룹중에 아마 유일하게 자기파트 다 작사하는 유일한 MC입니다.



최고의 댄서들: 애프터스쿨 (가희, 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베카, 나나, 리지)


여기서 부터는 의견들이 조금씩 다르실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소녀시대의 효연도 잘추고, 2NE1의 민지도 잘추며, 포미닛의 현아도 잘추죠.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으로 볼때 가장 춤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가 아마 방과후언니들 같네요

백댄서 10년 경험의 가희가 군무와 안무만에 있어서는 굉장히 철저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인지 웬지 애프터스쿨의 안무를 보면 딱딱 들어맞고 오차하나 없다는 느낌을 받죠.
추가적으로 아마 걸그룹 중에서 가장 기럭지가 긴 그룹이라서 그런지 웬지 춤 시윟하나에도
굉장히 맵시가 나네요 (지금은 나인뮤지스가 가장 긴그룹인가요?)

요즘 입학생이 들어왔는는데, 가희가 탈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가희는 앺스의 중심이자, 카리스마이며 앺스의 고유의 존재감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니까요.



최고의 예능돌: 카라 (박규리,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


이것 역시 말이 많은 선택이겠죠?
사실 예능감 하나면 놓고보자면 브아걸도 못지 않고, 소녀시대도 못지 않으며,
타 그룹도 못지 않습니다.
솔직히 예능에서의 성공률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지 않는 카라가 상당히 밀리는 편이지요.
하지만 박규리의 입담과, 한승연의 넉살, 그리고 구하라의 예능감이 함게하고,
열심히 하는 니콜에 변수 강지영이 버티고 있어서 사실 예능에서 가장 기대해볼 수 있는
그룹이 카라같아요. 아직 좋은 프로를 만나지 못한 탓이겠죠.

개인적으로는 박규리의 입담과 포스와 자뻑(?) 능력은 걸그룹계 안에서도
보기 드문 정말 특이한 케이스라고 보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예능감을 제대로 뽐냈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최고의 연기돌: 티아라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 + 새 멤버 박화영(?))


이건 뭐.. 티아라가 완승이겠지요.
사실 티아라만큼 연기에 신경쓰는 아이돌도 드물 겁니다.
성공률에 있어서도 굉장히 뛰어난 성공률을 보여주지요.
대체 아이돌 연기는 실패로 돌아가는데, 지연은 일단 "공부의 신" 에서 연기력도 인정받고,
또한 시청률도 괜찮게 나왔으며 은정도 "커피하우스" 에서 좋은 모습으로 어느정도 인정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큐리는 존재감은 없었지만 떡만공주에서 유신랑을 풍월주로 앉혀놓았고,
소연이나 보람도 "혼" 이나 그 밖에 드라마에서 출연해서 서서히 연기실력을 늘려가네요.
효민은 "내 여자친구 구미호" 에서 생각보다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죠?

솔직히 아이돌이 연기하는걸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지만...
수입이 되고 그룹 유지에 도움이 된다면야... 어쩌겠습니까?
감정몰입에 방해만 될정도로 발연기가 아니면.. 그렇게 나쁘게 볼수만은 없겠네요.



최고의 개성의 그룹: 2NE1 (박봄, 산다라, CL, 공민지)


가창력, 실력 등을 떠나서 2NE1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만의 독특함과 개성입니다.
걸 그룹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두가지 있죠 => "섹시" 혹은 "큐트"......
이러한 걸그룹의 트렌드를 철저히 부숴버린게 2NE1이지요.
여성 팬들에게 가장 지지율이 높은 투애니원은 정말 웬만한 걸그룹은 시도도 하지 않는
보이시함을 앞세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모험이지만 성공했고요, 딱히 스타일이 비슷비슷한 걸그룹들에 비해 확실히 차이가 나는
그러한 걸그룹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컴백에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가장 개념이 있는 그룹: 원더걸스 (유빈, 예은, 선예, 소희, 혜림)


다른 그룹이 무개념이다 이런게 절대 아닙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시길 빌어요.
제가 왜 원더걸스를 개념이 있는 그룹으로 담아놨는지는 그동안 원걸의 행동을 보면 아실거에요.
걸그룹하면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구설수들이 많습니다.
열애설도 있고, 말실수도 있고, 여러가지 논란들이 있지요.

하지만 가장 이런 논란들은 성숙하고 침착하게 잘 피해간 그룹은 바로 원더걸스입니다.
멤버들이 딱히 열애설 한번 없었고 (선예가 박태환과 아주 잠깐 제외하곤) 어떤 말실수로 구설수에 올랐거나
특별히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경험도 없습니다.
행동거지에서도 예의없거나 버릇없다는 소리도 듣지 않았고요.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 멤버교체를 두번식 겪었지만 그때마다 침착한 태도로 팬들을 달래고,
이성보다는 감정에 호소하며 팬들의 동정을 구했기에 두차례의 위기를 극복했죠.
사실 다른 건 몰라도 가장 정감있고 인간미 나는 그룹이 바로 원더걸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경림은 이를 가리켜 "인사동 찻집" 같은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정말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네요.
바야흐로 걸그룹의 홍수다 보니.. 너무 비슷해지는 트렌드도 있고 지겨우실 수도 있습니다.
걸그룹이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고 생각하시는 분께는 세가지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1) 아예 무시해버리세요... 좋은 인디음악이나 발라드 가수에 초점을 맞추시길...
2) 그냥 알아서 취향에 맞아서 좋아세요. 10개가 넘는 그룹중에 하나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그룹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좋아하는 멤버가 하나는 나올것입니다.. 50~60명 중에..
3) 아니면 그냥 다 좋아하세요 ㅎㅎ

이번 포스팅은 생각없이 부담없이 느껴본 점을 적어본 약간 가벼운 포스팅이었습니다.
읽으신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원하신다면 댓글에다가 본인의 그룹을 선택해서 저에게 보여주실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걸그룹 시장은 참 넓기도 하고 참.. 다양하기도 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날 안티들의 지겨운 레파토리 중 하나가 소시는 그냥 팬덤 인기라 하죠..하지만 굽네도 그렇고 요번에
    이니스프리보면 공허한 레파토리라는게 입증됬고..티아라는 그냥 연기쪽으로 아예 전향하는게 나을듯 싶은데..
    매번 가창력 논란에 시달릴 바에는 그나마 구설수 없는 연기쪽이 좋을듯 합니다.

    투 애니원 이번 컴백은 여러의미로 기대되긴 하네요....아이돈 캐어 활동할때는 연예계 자체에 관심이 없던때라..
    카라도 이번에 미니앨범 낸다하고..
    카라 티아라 투 애니원의 삼파전인가요?무척 기대됩니다 ㅎㅎ

    2010.09.03 21: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소시는 팬덤도 팬덤이지만 이제 대중의 사랑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그리 방송에 많이 비추니 미움받기 아니면 사랑받기져 뭐..아무래도 그런데는 윤아의 드라마 출연 및,
      써니의 싹싹함이 방송에 잘 먹힌 탓이겠죠.
      특히 써니가 청춘불패에서 어른들에게나 농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도 한 몫하지요.

      삼파전이 맞겠지요, 카라가 컴백을 한다면요.
      개인적으로 투애니원에 컴백에 걸그룹 2부리그
      (앺스, 시크릿, 씨스타 등)가 어떻게 살아남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2010.09.03 23:06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시크릿 안습...매직때는 천안함때문에 못 뜨더니 이번에 좀 뜰라 하니까 투 애니원 카라 티아라의 컴백..얘넨 진짜
      운 지지리 없어요

      시스타는 정말 과거 때문에 발목이 제대로 잡혔죠.
      다른 사이트 가면 시스타 실력 괜찮다고 하던데.
      과거설 때문에 실력이 가려져 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번에 활동하는 가식걸도 괜찮고..

      2010.09.03 23:26
  2. 자보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안티는 아닌데요 냥냥님 소녀시대의 팬덤이란게 상당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셨으면 합니다. 저두 맨 처음에는 그저 열혈팬중심이런 식으로 봤었는데 인터넷커뮤니티 구경다니다보면
    (저는 주로 음악블로그중심) 소시의 팬으로 보이는 사람들 쉽드가 장난이 아니에요
    단순 팬이라기보기에는 너무나도 글이 고급스러워요 마치 소시의 팬층이 주로 이삼십대이상 성인들인 것처럼
    보일정도로 말이죠 저두 현재대로만 간다면 소녀시대가 우리나라최고의 걸그룹으로 확정될것 같습니다만
    카라의 등장으로 조금 판도가 바뀌고 있는데다가 (물론 2NE1의 등장이 가장 컸었지만)
    원더걸즈가 미국시장에서 최소 이십위권안에만 든다고 해도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 것이고요
    지금은 상당히 예측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탑스타들의 귀국행렬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미국시장은
    상당히 문이 좁다는것 그 다음시장인 일본시장과 국내시장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 쪽이 가장 현실적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카라야 말로 조커가 아닐런지요 통계나 수치보다 더 무서운게 일종의 기세죠 그 기가 가장 센쪽은
    카라로 보이는데 물론 방어하는 입장의 소시또한 천하무적 2NE1은 원더걸즈와 대결구도로 가는듯 보이게 하면서
    자신들이 바로 진정한 결승전주자들이라는걸 부각시키려 할테고 말이죠
    치밀한 전략속에서 과연 누가 승자(최고의 걸그룹)가 될런지는 저는 카라쪽에 배팅해봅니다

    2010.09.03 22: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 팬덤이 세력을 형성한다...
      뭐 어느 아이돌에게나 붙일 수 있는 말이에요.
      엘프도 마찬가지고 카시오페아도 마찬가지고 VIP도 마찬가지지요.

      소시가 팬덤이 큰것은 사실이고, 뭐 나쁜 이야기도 들리지만, 모든 팬덤에는 무개념이 존재하고 개념이 존재하니 딱히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드콘만 봐도 무개념들의 행동은 정말 가관이라... 이야기 하기도 싫네요.

      어쨋든 간에... 카라가 소시를 위협할 만큼 크긴 했지만,
      솔직히 개인적인느낌으로는 그러기에는 소시가 원걸이 없는 당시에 너무 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원걸과 소시가 팽팽했었다면 카라와 삼파전이 되었을 수 있겠고 투애니원과 사파전이 될 가능성도 있었겠네요.

      미국진출은 제가 봐도 쉬운도전은 아니라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미국 콘서트도 갔다와보고 하니까.. 그냥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네요.

      카라도 상당한 가능성이 있지만 아쉬운게 메인보컬라인이 조금 약한게 단점이라고 생각듭니다. 김성희가 생각나는건 왜인지...

      전 일단 카라, 소시, 투애니원의 경쟁도 보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앺스나, 함순이들, 그리고 다른 2부 걸그룹의 1부리그 진출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요즘 리지에 푹빠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앺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ㅎㅎ

      2010.09.03 23:09 신고
    • 냥냥  수정/삭제

      팬덤 크기로 따지자면 빅뱅이나 슈퍼주니어가 더 크죠 안 그렇습니까?
      카라와 투 애니원의 이번 대결을 통해 누가 더 인기가
      많아질지 보이겠죠..그래서 기대됩니다.

      그리고 소원들의 힘이 상당하는건 뭐...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조오기 엘프만큼 하겠나요 ㅎ

      2010.09.03 23:32
    • 냥냥  수정/삭제

      카라든 소시든 둘다 잘되면 좋은거 아닌가요?꼭 편 갈라 누가 이기겠다 이런 시선은 좀 안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게 도박용으로 걸 사안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소시에게 걸고 싶군요
      보아 동방신기를 히트시킨 소속사인데다 지금 행보를 보면..뭐..
      굳이 따지자면 카라도 소시도 보아 동방신기가 닦아놓은 길을 편안히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서로 윈윈하고 국위선양도 하고 좋은일 하는건도 꼭 편갈라 누가 이겼으면 하는 분들 있더군요..
      그냥 둘다 좋아하는 저로썬 둘다 잘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9.04 02:05
  3. 으응?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 뿐 아니라 다양한 그룹을 다루셨네요..ㅎㅎ

    근데 원걸은 개념돌이라는 타이틀 이외에는 잘 붙여 줄 게 없었던건지 아쉽네요..ㅎ

    원걸이 구설수가 없는 이유는 최고 전성기 직후 국내 활동을 접었기 떄문이 아닐까 합니다. 소시나 티아라가 구설수가 많아진건 전성기를 겪은 직후 인기가 많이 오르면서 안티들도 많아져서 조작 아닌 조작질이 늘어났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걸은 인기의 정점 이루 돌연 미국 진출을 선언해 버렸으니 국내에서는 가십 및 안티들의 목표가 되 지 '못'했기 때문에 구설수가 적었던 거겠죠. 실제 다른 그룹들의 구설수란 것도 대부분 그 대상 그룹이외의 타 그룹들의 공격성 활동에 의한 조작이나 부풀리기에 의한 것이니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겠죠. 이훈씨 라디오 나와서 이훈씨가 이례적으로 게스트에게 버럭한 것도 사실 그 때에는 아직 인기의 정점이 아니라 확대 재생산되는 일이 없어서 조용히 넘어간 것 뿐이지 원걸이라고 구설수가 없던 것은 아닙니다.

    멤버 교체에 있어서도 유빈양의 경우는 아직 원걸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이전이었고, 혜람양의 경우에는 교체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원걸 순수 팬들이 국외 활동으로 많이 줄어 들어서기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빈양을 제일 좋아 하는 지라 교체 건에 대해서는 뭐 잘했다?고 밖에 할 말이 없..;;

    아무튼 원걸의 개성을 나타낼 좀 더 다른 특징이 아쉽네요. 반대로 제가 썼어도 원걸에 대한 애정때문에 뭔가 하나 넣어 주고 싶은게 사실(사심?)이지만 다른 특징을 뭐라 잡아서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아무튼 평소에 걸그룹들 따뜻하게 바라보는 글 많이 써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010.09.03 2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원걸은 워낙 애들이 숫기가 없어서 방송에 나와서 말도 안하고 조용히 있다가서 상대적으로 말실수가 적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말도 많아야 트집을 잡는데, 딱히 말을 많이 안하니
      트집을 잡을수가없죠.
      원걸은 텔미때 고질적이 되어버린 "실력" 논란 이외에 딱히 어떤 논란이 없었던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예의 굉장한 팬인데.. 선예 자체가 워낙 애가 성숙하면서도 침착해서 딱히 문제가 없는듯 싶어요.

      2010.09.03 23:02 신고
  4. 드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의 취향에 대해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 또 브아걸 찬양하겠군~이란 생각이 먼저들었고 아니나 다를까 그렇군요
    한쪽 편중이 도두라지면 글에 대해 그닥 신뢰할 수 없습니다.
    뭐....개인블러거니 높은 시선을 바라는것은 무리일수도 있겠군요

    기존의 까대기바쁜 날선 공격의 블러거보다는 좀 따뜻한 시선이어서 좋지만, 가장 아쉬운 부분이 이런것입니다.

    2010.09.04 01:26
    • 냥냥  수정/삭제

      이글은 그냥 신뢰성이 아니라 말 그대로 분위기 쇄신용 개인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글 같으데요..?
      그럼 당연히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갈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유독 브라운 아이드 걸스에게만 호평 한것도 아닌데 이상하신 분이군요.

      마치 '개인블러거니 높은 수준을 바라는건 무리인가'인것 같으신데..도대체 뭘 바라고 오신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2010.09.04 02: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힘들겠죠 뭐...
      저 브아걸 팬이라는 건 사실 블로그 지난 10개월간
      누차 말씀드린 것이었고, 사람이기에 어느정도
      중립을 유지하려고 해도 안되는게 있으니까요.

      가창력 하나만큼은 브아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밖의 다른 요소들에서는 브아걸이 밀리는 경우도 있죠. 예를 들면 춤 같은 경우가 그러한 경우이지요.

      솔직히 브아걸 가창력과 관련해서는 오히려 안티들은 가창력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녀들이 가창력을 "버리고" 대중성을 택한 것을 비난하지 정작 "가창력" 그 자체를 가지고 비난하지는 않더군요.

      브아걸 찬양이라고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맨 마지막에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숨겨놓은 것이고,
      그 밖에 소시, 원걸, 카라, 티아라도 나름 칭찬할 부분에서는 칭찬했습니다. ㅎㅎ

      2010.09.04 10:45 신고
    • 개념붕괴  수정/삭제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분 같네요..?

      2010.09.07 10:36
  5. 사랑스러운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냥냥님이 이해하시죠,,, 드림보니깐 브아걸 안티같은데.. 전 냥냥님 의견에 찬성합니다,,특히 걸그룹중에 최고의 가창력과 실력을 갖춘그룹은 브아걸이라 생각됩니다 님 개인의견을 떠나서 다른블러그에들어가보면 객관적으로 거의 공감하고 동의하던군요 ,브아걸의 실력을요..... 최근 울나라 걸그룹들이 일본에 많이진출하던데....소시나 카라가 지금 인기끌고있으니다만 브아걸도 잘될거라 예상해봅니다,,전 개인적으로 브아걸팬이예요..ㅋㅋㅋㅋㅋ

    2010.09.04 07:16
    • 냥냥  수정/삭제

      우앙 저도 보아언니 좋아해요 ㅎㅎ 일본에 진출하는 걸그룹들 뿐만 아니라 미국 진출하는 2ne1 도 잘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ㅎㅎ

      2010.09.04 08:10
  6.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이유 있는 비판은 정당하지만 그렇지 못한 마구잡이식 욕설은 옳지 않아요.
    좋아하면 좋아하는 선에서 그칠 뿐.
    그런 의미에서 빅토리아 만세!...
    어차피 인기라는거 권불십년일지도 모르는데 굳이 욕하는 이유가 뭔지...
    정당하게 얻은 인기이거늘...

    2010.09.04 07:30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04 07: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료와 관련된 것은 그렇다고 전해내려오는 속설 혹은 많은 이야기이니 사실화에서 이야기쪽으로 바꾸지요.
      타이거JK와 프리스타일 배틀을 했는데 이겼다는 이야기가 솔솔히 전해지더라구요.

      정확히 저도 자료는 모르니까 기정사실화 하는것은 그렇지만, 그냥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는 거죠 뭐 ㅎ

      수정할것은 수정하고, 고칠것은 고쳐야죠 뭐.
      감사합니다.

      2010.09.04 10:46 신고
  8. 가인여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f브아걸이 최고에요~

    2010.09.04 09: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룹으로써는 저도 브아걸을 좋아합니다.
      개인으로써는 매일 바뀌어서요 ㅋㅋ
      서현-선예-리지 요 셋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날샤도 가끔 왔다갔다하구요 ㅋ

      2010.09.04 10:49 신고
  9.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벼운 주제는 아니군요 =_=;.

    뭐 그래도 각자의 의견을 구하시니. 개인적인 의견 하나 떡하니 올려 놓고 갑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카테고리는 제 멋대로 정해 보기로 하죠

    ★★★★★ 로 간단히 정리하죠.

    1. 가창력
    2. 예능감
    3. 연기력
    4. 스타성
    5. 퍼포먼스소화 및 표현능력
    6. 인지도
    7. 팀웍 및 멤버간 친밀도
    8. 팬덤동원력
    9. 소속사 지지도

    ◈ 소녀시대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카라

    1. ★★★☆☆
    2. ★★★★☆
    3. ★★☆☆☆
    4. ★★★★☆
    5. ★★★★☆
    6. ★★★★★
    7. ★★★★★
    8. ★★★★★
    9. ★★★★☆


    ◈ 2NE1

    1. ★★★★☆
    2. ★★☆☆☆
    3. ★★☆☆☆
    4. ★★★★★
    5. ★★★★☆
    6. ★★★★☆
    7. ★★★★★
    8. ★★★★☆
    9. ★★★★★

    일단 세 팀만 올립니다.

    2010.09.05 04: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가볍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요? ㅋ
      뭐... 님 의견 감사해요.
      어차피 의견을 구하는 거니까.

      확실히 소속사 지지도나 파급력에서는 소시를 따라갈 그룹은 없겠죠.. SM이 어떤 회사인데요... ㅎㅎ

      개인적으로 앺스나 브아걸이 SM의 반만큼만 지지를 받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느껴봅니다.
      앺스는 공식 연예인이 손담비하고 앺스 밖에 없을정도로 적은 회사더라구요 ㅠ.ㅠ

      2010.09.04 10:48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작성하면서, 멤버 개개인을 평가해 보는 것이 아닌, 팀별로 뭉뚱그려서 평가해야하는 것이 조금 난감 하더군요.

      ◈ 브라운아이드걸스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원더걸스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애프터스쿨

      1. ★★☆☆☆
      2. ★★★☆☆
      3. ★★☆☆☆
      4. ★★☆☆☆
      5. ★★★★☆
      6. ★★★☆☆
      7. ★★★☆☆
      8. ★★★☆☆
      9. ★★★★☆


      ◈ 티아라

      1. ★★☆☆☆
      2. ★★☆☆☆
      3. ★★★★☆
      4. ★★☆☆☆
      5. ★★☆☆☆
      6. ★★☆☆☆
      7. ★★☆☆☆
      8. ★★★☆☆
      9. ★★★★☆

      ◈ f(x)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시크릿

      1. ★★★☆☆
      2. ★★★☆☆
      3. ★☆☆☆☆
      4. ★★☆☆☆
      5. ★★★☆☆
      6. ★★☆☆☆
      7. ★★★☆☆
      8. ★★★☆☆
      9. ★★☆☆☆

      2010.09.05 04: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의 평가기준을 보니 소시와 브아걸이 가장 놓네요.
      확실히 다른 건 몰라도 실력은 브아걸이지요 ㅎ

      2010.09.05 13:46 신고
    • sdg  수정/삭제

      kara 스타성만큼은 절대로밀리지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별4개;;
      저랑 생각이좀 다르시네요..
      연기에 저래 후한점수를 준것도 그렇고..ㅡㅡ 소녀시대 팬이신가봐요

      2011.01.09 16:41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걸그룹은 내가 지겨워져서 버릴 때까진
    어떤 음해나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버텨서 오래도록 살아남을
    그런 애들입니다.
    네, 아직은 없습니다. 곧 생기겠죠. 제 시계는 빨리 가지 않거든요.

    2010.09.05 05: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ㅋㅋㅋ
      제가 직접 만나는 사람이 아닌 연예인이기에
      저는 딱히 한곳에 정착하지는 않죠.
      자주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그룹을 따진다면, 항상 브아걸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가수의 기본인 가창력도 좋고, 뒤늦게 시작했지만 대중성도 따를줄 알고, 예능감도 좋으며 구설수도 없지요.

      2010.09.05 13:44 신고
  11. 소녀시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가 공식 팬클럽(SONE)이 있긴한데 30만명은 아니며 공식 팬사이트가 따로 있지 않답니다. Sm사이트에 공홈은 있습니다. 30만명이란 수는 아마 소녀시대 최대 팬카페 회원수가 자주 언급되니 그것때문에 그런거 같네요~ㅎㅎ 괜히 또 시비걸 분들이 계실까봐서..여튼간에 소녀시대가 국내최고 걸그룹이란건 인정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틀전엔 한국방송대상 가수상 수상했죠~

    2010.09.05 08:42
  12. 아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브아걸은 아이돌 걸그룹들과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실력파 걸그룹이죠. 특히 제아 양 노래 실력은 알아주죠ㅎㅎ
    개인적으로 브아걸을 제외한 아이돌 걸그룹 중 음악만으로 평가한다면 투애니원한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이번에 투애니원의 신곡 '아파'를 듣고 우리나라 아이돌 걸그룹들이 컴백할 때마다 실력에 변화가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에 반해 투애니원의 '아파'를 듣고 멤버 하나하나의 음색과 호소력에 깜짝 놀랐어요. 아이돌이라고 하기에는 아까운 음색이죠. 솔직히 산다라박은 실력이 있다고 하지는 못하겠지만ㅎㅎ

    2010.09.06 04:24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공감하네요. ㅋ

    소녀시대야 뭐...팬이든 안티든 국민걸그룹이란건 부정 할 수가 없죠.
    전 소녀시대는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쩃든 애네가 가장 인기 많다는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ㅋ

    이런 글 재미있네요 ㅋ 앞으로 한번이라도 더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ㅋ

    2010.09.07 10: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안티도 소시가 인기가 가장 많다는건 인정을 안할수는 없지요.
      이런글은 굉장히 주관적이라는 말이 많아서 욕 많이 먹는 글입니다 ㅋㅋ

      2010.09.07 17:25 신고
  14.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이런 비교성글은 악성댓글을 부를텐데.. 최고의 예능돌 부분만 빼면 대체적으로 공감이 가긴하네요.

    2010.09.12 05:14
  15. 개인적으로카라팬인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카라 팬인데... 역시 소시가 국민걸그룹이라는것은 공감할수밖에없네요.....
    브아걸 가인 솔로 앨범 소름끼치든데....

    2010.10.26 05:57
  16. 다녀갑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거의 다 공감이 가네요~
    다만, 원더걸스는 그냥 한 자리 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원걸은 오히려 너무 폐쇄적이지 않나라는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예능에서 활발하지 못하고 라디오 같은 데서도 거의 리액션 없이 하는 게
    멤버들끼리는 어떤지 몰라도 대외적으로 사교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크게 좋은 부분은 아니기 때문이죠~

    2010.11.29 13:46
  17. sdg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글보고 이블로그들어왔다 흥미로운 글읽고 리플남기고가요
    한가지 답답해서 적어보는데
    티아라는 원래 연기할려고 데뷔시켯다네요
    근데 기회가 찾아온다면 다 그정도 연기는 할수잇을듯...
    즉 소속사에서 연기에 멤버들을 꽂아준셈이죠
    그리고 원더걸스가 이런저런 구설수에서 피해갈수 있었던게 아니라
    다시생각해보면 해외진출로 국내에서 거이 잊혀져 가다싶으니 욕먹을 일이없죠 먹고싶어도 못먹죠욕을..

    2011.01.09 16:35

원더걸스기 미국에서 2주동안의 잠깐의 컴백을 한뒤 다시 미국으로 가면서
다시 원더걸스는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습니다.
물론 팬덤에게서 떠났고 대중이 무시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미국에서 활동하느라고,
한국에서는 좀처럼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어제 원더걸스와 관련되서 두 가지 기사가 들리더군요.
하나는 소희의 키에 관한 기사였고, 또 다른 하나는 선예의 선행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일단 사실정황부터 판단하자면 이렇습니다.
SBS에서 하는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그램에 움막할아버지가 나왔었다고 합니다.
77세의 할아버지는 허름한 움막에서 살고 계시는 이은수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고아로 자라신대다가 사기꾼들에게 당해서 결국에는 라면을 끓여먹을 형편도 안되셔서 물에
불려드신다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죠.

그런데 선예는 해외공연을 마치고 잠시 한국 방문하던중 이 방송을 봤다던가요 (아니면 그냥 들었다던가..
이 사실은 확실하지 않아 죄송합니다).. 어쨋든 이 사실을 듣고 직접 찾아가서 선행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더욱 감동적인 것은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으려고 하자 선예는
찍지 말라고 부탁을 하며 조용히 선행을 하고 갔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냥 선물을 보내도 사실 움막할아버지는 고마워했을 것입니다.
누군가가, 특히 아주 유명한 여자 가수가 (물론 할아버지가 누군지 모르셨을수는 있겠지만)
자기에게 관심을 나타내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할아버지는 감동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예는 단순히 선물을 자기 이름앞으로 보낸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갔습니다.
할아버지의 거처가 산중에있기에 선예는 연예인으로써가 아니라 평범한 소녀로써
운동화를 신고, 할아버지께 드릴 것들을 바리바리 챙겨서 산을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간단히 인사만 하고 선물만 드린 것으로 그친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실제 가서 악수도 하고 일도 해드리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선예는 그날 "일일손녀" 역할을
제대로 하고 왔다고 전해집니다.

게다가 할아버지께서 시계가 없는 것을 보고, 자기가 차고 있던 시계를 건네주고 왔다고 합니다.
손목사이즈가 안 맞아 할아버지께서 돌려주겼다고는 하지만요..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점은요... 선예는 단순히 선물만 드리고 "할일다했다" 하고
생각한 것의 이상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아마 선예는 어떤 물건이나 재산보다는 마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마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할아버지께는 선물도 선물이지만,
따뜻한 위로의 말, 누군가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줄 그런 말동무가 필요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자기를 서슴없이 도와주고 찾아와준다는 그러한 마음에다가 초점을 맞춘게
바로 선예가 바라본 관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또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손쉽게 그자리에 내준다는 것은쉽지 않지요.
대부분 다음을 기약하거나, 나중에 보내드릴 것을 약속하지요.
나중에 보내드려도 잘하는 것이지만, 선예는 단순히 그 이상의 것을 한것입니다.

거기다가 자신의 한 행동이 알려지지 않기를 원했다는 것은 선예가
어떤 미디어의 관심이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한 것이 아님을 잘 알수 있는 대목이지요.



사실 선예가 이렇게 한 동기는 아무래도 선예의 노인공경의 습관에서 나온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습관이라고 해서 나브게 생각하는게 아니구요...
선예는 어렸을때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컷기에, 더 애착을 가지고 그 장면을
바라볼 수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마음을 잘 알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실제 선예는 할머니에게 드리는 효도가 대단해서 할머니를 위해서 항상 효도하겠다고
방송에서 이야기 했고 작년에 할머니께 집을 선물해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집을 사드려야 효도를 해야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선예는 원걸의 전성기 때 벌어돈 돈으로
자신을 위해서 쓴것이 아니라 할머니께서 편하게 살수 있도록 마련해드린 것이지요.
(실제 생각해보면 선예는 대부분의 생활을 그 집이 아닌, 숙소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어쨋든 선예가 또 한번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네요.
항상 선예는 그래왔듯이 튀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자기 일을 꾸준히 하는 노력파이제
성실파, 그리고 개념있는 아이돌로 알려져있죠.

사실 구설수도 가장 없는 아이돌 가운데 속하며, 딱히 행동에 미움받을 것이 없기에
여자 아이돌치고는 안티도 상당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딱히 선예를 미워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방송에서도 조심하고, 항상 겸손하게 행동하고, 특이한 무대매너로 "폴더선예" 로 잘 알려진
선예는 단순히 무대에서 노래와 춤만 보여주는 아이돌이 아닌 정말 따뜻한 아이돌인거 같습니다.
선예를 개념돌로 불러도 이제는 딱히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이런 좋은 모습을 가진 선예가 앞으로 오랫동안 무대에서 그리고 다양한 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많은 이에게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추천: 원더걸스 선예에게 자꾸만 정이가는 이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훈훈한 기사에,훈훈한 선예씨의 모습.
    제 억측일지도 모르겠지마 아마 돌아가신 아버님
    모습이 떠올라서 일지도..
    아무튼 우울한 연예계에서 간만의 좋은 소식인듯 함요 ㅋ

    2010.09.02 23: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럴수도 있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그럴수도 있겠죠. 선예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와도 굉장히 가까웠거든요.

      2010.09.02 23:32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오우 그렇군요..어느쪽이든 선예씨의 마음은 비단결로
      이루언듯 합니다 ㅎㅎ

      2010.09.02 23:36
  2. ^^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은 널리 퍼뜨려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2010.09.02 23:54
  3.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개념돌~~ 훈훈합니다. ^^

    2010.09.03 00:55
  4. 비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급 호감이 가는데요^^

    2010.09.03 03:39 신고
  5.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찍 철이 든 덕분인 거 같아요.

    2010.09.03 08:14 신고
  6. 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훈훈하고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네요~
    괜시리 눈물도 나려한다는..
    선예 흥해라! 아쟈아쟈!

    2010.09.03 22:5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 어린 아이돌이 저러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거 보면 가요계에도 어느정도 희망적인 부분이 있죠

      2010.09.03 23:16 신고
  7. yoka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말이 있죠, 민리다는 '원래' 개념이었다. ㅎㅎㅎ

    2010.09.04 09:01 신고
  8. wonderful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에 임슬옹씨가 팬싸인회때 어떤 아이보고 '마음도 선예를 닮았으면 좋겠어' 라고 한적이 있죠~~ㅎㅎ


    선예는 정말 착한것 같아요. 저도 기독교를 믿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주님 아래서 정말 착실하게 생활하는듯..ㅎㅎ

    선예같은 아이돌이 많아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2007~2008년때 최고의 전성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어요..


    사실 지금 여아이돌은 예능프로에 나와서 자기 얼굴 알리기에만 급급한데 원더걸스는 진정한 아티스트이기도 하구요~~

    더 멋진 무대와 노래를 위해서만 노력하는 ㅎㅎ 진정한 가수 선예

    2010.09.04 09: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선예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뭐 직접보진 못했지만)

      원더걸스가 여러고비를 잘 넘겼던것도 선예의 리더쉽고,
      배려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2010.09.04 10:30 신고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나 연예인이 개념이 있어 자랑스럽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길 바랍니다.
    나는 그 혹은 그녀에게 합당한, 개념있는 팬인지를요.
    네. 인간이외의 생물로 호칭되는 것들을 말합니다.

    2010.09.05 05: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무개념팬이 안 되도록 조심해야겠죠.
      다행이 선예는 그닥 무개념팬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녀 자체가 굉장히 개념이니까요..

      2010.09.07 17:26 신고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에 대해서 몰랐는데 저런 개념이 꽉 찬 개념돌 이었군요.
    앞으로 자주 선예에게 관심을 가져 봐야 하겠네요 ㅋ

    다른 아이돌들도 저런 모습을 배웠으면 하네요.

    2010.09.07 10:31
  11. 원걸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바디노바디벗츄 하던 원더걸스가그리워지네요 ㅜㅜ.
    미국활동해서 세계최고의가수가 되었으면좋겠습니다.
    너무보고싶다.원더걸스.ㅠㅠ

    2010.09.10 06:22
  12. 훈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원더걸스는... 그때 선미 탈퇴때문에 조금 시끄러웠던거말고는 정말 구설수 제일 없고 정말 아껴주고 싶은 구룹인거 같아요.... 솔직히 전 여자 구룹이라면 다 좋은데... 다른 구룹들은 말실수 같은거도 엄청 많이 했는데.... 이아이들은 그런거도 없고... 아무튼 정말 착한일 해서 보기좋네요.... 정말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구룹인데.... 이아이들이 안티가 생긴 이유는 아무래도... 다는 아니지만... 극소수의 무개념 팬들에 의해서 안티가 생긴거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네요...그리구 타 팬들도 생각해야할께.... 자기가 남의 구룹 욕할때...그 사람이 그 소리를 듣고 얼마나 아파할지...그리구 입장바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팬들한테 욕듣고 아파하는 것을 생각 좀 했으면 하네요....

    2010.09.10 06:26
  13. 민리더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굉장히 착하죠 ㅠ
    원더걸스는 제가 유일하게 멋있고 착하다고 생각하는 여그룹인데
    원더걸스를 알게되고 제일 먼저좋아한 멤버도 선예였여요
    호감가는 외모와 알고보니 마음까지 착한 천성이 리더인 ㅠㅠㅠ
    원더걸스 화이팅!!

    2010.09.11 04:51
  14. 12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굉장히 많은 아이돌이 있고 최고의 아이돌이였던 원더걸스(노래만 내면 대박에 대박..)

    가 미국에 가서 활동해서 소녀시대가 우리나라 최고의 그룹가수로 자리 잡았고, 그 뒤에 많은 여자 그룹 가수들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전설적인 존재는 원더걸스입니다. 잊혀지지 않는 ,, 정말 이젠 더이상 아이돌이 아니네요..

    그냥 아티스트.. 선예양이 예전 박진영씨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쁘게 나와고 어렵게 자라고

    열심히 연습해서 그 기회를 잡은 일인이잖아요. 그래서 마음도 참 예쁘고 실력도 있고..

    얼렁 얼렁 한국에도 오세요 ^^ 선예양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많이 배울점이 많은 분이네요 ^^

    2011.03.05 06:56


원더걸스가 이번주에 제가 사는 이 Atlanta에 공연을 하러 온다고 하네요.
수도인 Washington DC에서 금요일날 공연을 시작으로 이제 미국 24개 도시를
투어한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애틀란타에 오면 보게 될 수도 ㅎㅎㅎ

어쨋든 간에.. 정말 짧았던 국내활동이었지만, 음반활동 이외에도 예능이란 예능은
한번씩 다 순회를 하면서 원더걸스의 매력을 선보였죠.
허나 많은 분들이 원더걸스에게 적잖은 실망을 한 모양입니다.

어떤 분들은 원더걸스의 국내활동을 철저한 "실패" 라고 보기도 하더군요.
허나 제가 본 원더걸스의 국내활동은 "성공" 까지는 아니었지만,
실패라고 볼만큼 창피하지도 그리고 후회스럽지도 않은 활동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원더걸스의 국내활동이 굉장히 만족스러울만한 활동이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왜 그녀들의 국내활동이 만족스러웠는지 적어볼께요.




일단 원더걸스는 가장 중요한 문제를 차분하게 풀어나갔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원더걸스가 공개방송에서 이야기 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지요.
바로 선미 탈퇴에 대한 이야기 였지요.

솔직히 국내 활동없이 미국에서만 활동을 했다면 선미에 대한 오해와 원걸에 대한
오해가 현재도 많이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허나 선미 문제를 원더걸스 멤버들에 입에서 직접 진솔하게 들어볼 수 있음으로
인해서 많은 오해가 풀릴 수도 있었고, 또한 선미팬들도 많이 원더걸스를 이해해줄 수 있었겠죠.


특히 원더걸스 멤버들이 울먹거리면서 힘들었던 오해를 말하고,
선미의 행복을 빌어주었을때는 그 동안 쌓였던 오해가 싹 녹아버리는 듯했죠.
이 과정은 단지 미국 활동만 진행시켰다면 풀리지 않았을 그러할 것이었을 것입니다.




새 멤버 혜림의 소개도 사실상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선미의 자리를 차지했다" 라는 편견이 굉장히 많았고, YouTube상에서 보여준 혜림의 모습은
굉장히 제한적이었죠. YouTube를 통해서 영어 몇 마디 하고 뮤비에만 등장할 뿐 혜림의 매력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많지는 않지만 한국말로 자기 의견을 말하기도 하고
자신의 매력을 선보임으로써 팬들뿐 아니라 대중에게 정식으로 자신이 원더걸스 멤버임을
소개할 기회를 갖기도 하지요.

혜림의 소개 역시 국내에서 필요했던 것으로 만약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YouTube를 통해서 미국활동만 했더라면 팬들 역시 그녀를 정식멤버로
인정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원더걸스는 자신들이 변호가 없는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변화가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일까요?

원더걸스는 국내에서 최고의 정상도 차지해본 그룹이고, 미국에서 빌보드에도 올라갔으며,
현재 미국에 24개의 도시를 순회하기로 잡혀있는 그룹입니다.
허나 원더걸스는 데뷔전이나 (MTV Wonder Girls 시절) 이나 데뷔후나, 정상에 오른 후나
미국에 진출한 후나 딱히 캐릭터의 변화들이 없었습니다,

항상 저자세에서 겸손함을 보여주는 모습을 가진 그룹이 원더걸스이지요.
예능감도 그대로고... 하지만 침착한 모습도 그대로고요...
어찌보면 초심을 잃지 않고 신인의 자세를 아직도 잃지 않은 그룹이 원더걸스입니다.

스타들은 뜨고나면 모습들이 변해가서 욕을 먹기도 하는데요...
원더걸스를 딱히 그런것이 없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항상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가장 "사람냄새" 나는 그룹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증시켜준
국내활동이 었습니다.


박경림에 말에 따르면 "인사동 찻집" 같이 구수하고 편안한 그룹이 원더걸스이지요.
변화없이 구수하고 사람냄새 나는 모습을 유지해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 을
재확인 시켜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더걸스가 "원더걸스"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말을 하는 분도 계십니다. 즉 원더걸스가 출연하는 방송이 딱히 시청률이 증가하지 못했다는 이유이지요.


허나 여태껏 원더걸스가 출연한 방송들을 보면 딱히 원더걸스가 출연한다고 해서 시청률이 올라갈만한
그런 프로그램도 없었습니다. 오직 놀러와만 안정된 스케쥴을 유지하고 있을 뿐 승승장구도 시청률은
평소도 10% 안짝이었고, 패떴2도 시청률이 낮은 한자리 숫자입니다.

물론 원더걸스 효과는 없었습니다.
허나 이미 밑이 깨진독이라면 많은 물을 부어도 새긴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원더걸스가 나와서 시청률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프로그램 자체가 시청률이
높지 않은 이상 원더걸스가 나왔다고 해서 딱히 기적적으로 바뀔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참고로 국내에서 최고라는 소녀시대가 나왓을때의 승승장구의 시청률은 약 8.4%였습니다.
1년 반만에 팬층을 많이 잃어버린 원걸이 출연했을 때의 시청률은 약 7.9% 였습니다.
팬층을 많이 잃어버린 것에 비하면 적은 시청률은 아닙니다.

* 추가로 어제 시청률 비교를 한 번 더 해봤습니다.
방자전 팀과 원더걸스편의 시청률이 16.3% 였습니다.
예전에 비-이효리 (그리고 이준과 구하라) 편이 시청률이 16.5% 였지요.
이 말은 비와 원걸이 동등하다는 말이 아니라...
딱히 원걸때문이 시청률이 떨어지는 효과는 없었다는 말은 표현하고 싶어서 입니다.

승승장구, 패떴2, 해피투게더 다 나올 시청률 나온 것 뿐입니다.
그저 차이가 있다면 1% 미만이지요. 시청률이라는게 아이돌 팬층으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걸이 나온 방송들이 시청률이 낮았다고 해서 딱히 원걸이 "한 물 갔다" 라고
볼 수는 없는 법이라는 말이지요

(추천글: 아이돌 팬층과 시청률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초부터 사람들이 원더걸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1년 반의 공백을 깨고 이 소녀들이 예능에 나와서 죽었던 예능을 살릴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애당초 무리입니다.


특히 원더걸스의 예능감이 다른 그룹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원더걸스는 국내에 있을 때도 예능을 다큐로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승승장구에서 말한 대로 예능은 원걸이 떠난 이후에 더욱더 거칠어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원더걸스가 프로그램에 커다란 시청률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것이 조금
잘못된 계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더걸스는 그 와중에도 예은의 입담은 남아있었고, 특히 시크한 소희가
소희의 왕팬이라고 볼 수 있는 김희철과 만나는 장면도 은근히 재미있던 장면인것 같습니다.
늘 원더걸스는 그래왔듯이 빵빵터지는 예능보다는 소소한 웃음을 바탕으로 예능을 해왔는데,
이번에도 딱히 변한게 없는 것 뿐입니다.



앨범과 관련되서는 개인적으로도 실망하는 바가 많습니다.
특히 바뀌지 않은 스타일이나 가창력을 보여줄 수 없는 식의 노래는
JYP에서 원걸에게 주는 트레이트 마크적인 노래들입니다.


하지만 1년 반의 공백이 무색하게도 그녀들은 음원차트를 휩쓸고 엠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직도 저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을 뿐 딱히 실패라고는 말할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선미가 빠진 점, 그리고 JYP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점, 그리고 짧은 국내활동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성적을 낸 것입니다.

벌써 많은 이들이 노래의 중독성에 따라부르고 있다는 건 비록 앨범 자체는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성적에 있어서는 나름 선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주간의 원더걸스의 국내활동은 필요했던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새로운 멤버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그녀들의 변함없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원더걸스 멤버들에게도 비록 짧았긴 하지만, 보고싶었던 동료 연예인을 만나보았고,
모처럼만에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또한 오랜만에 버라이어티에서 즐기기도 할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한국무대에서 오랜만에 공연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정말 모처럼만에 그녀들의 순수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팬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는 가장 커다란 성과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비록 폭발적이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본 원더걸스 참 반갑기만 하고
나름 성공을 거둔 그러한 국내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미국에서 볼 수 있겠는데, 그녀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겠네요.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활동을 한국에서 정식적으로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여요ㅋㅋ
    근데 이번활동은 철저하게 국내팬들을 위한 활동이었거든요ㅎㅎ 그래서 2주밖에는 하지않았고 마땅한 마케팅도 벌이지 않았습니다. 라디오에 출연 한번도 한적없었구요.
    이번 활동을 원더걸스가 낸음원성적이나 차트랭킹횟수를따지기 보다는 그냥 반겨주고 즐기는 마음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2010.06.04 11:26
  3. ㅇ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첫글 적은 사람입니다.
    시청률로써 제가. 원더걸스는 이제 상품성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한 요지는
    님처럼. 소녀시대와 비교해야할 대상이 원더걸스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소녀시대, 1년 12달 정말 얼굴 안비친 적이없을정도로 풀가동된 아이돌입니다.

    하지만 원더걸스는 빌보드 순위에도 올랐고, 그전에 한국의 음원 열풍도 휩쓸었으며,
    미국에서 금의환향한 아이돌이랍말입니다.

    그럼. 최소한. 해당 프로그램이 원래 시청률이 어떻든, 다른 연예인은 어떻든..
    이런식의 비교는 불필요한거죠...

    상품성의 가치가 있다면. 최소한..조금이라도 깜짝시청률이라는것은
    조금이라도 보여야 된다는겁니다.

    하지만..대중들의 관심은 전혀 그녀들이 궁금하지 않다는 게 이번에 드러났다는거죠.

    절 소녀시대 팬으로 생각하실까바 알려드리는건데.
    딱히 소녀시대 팬도 아니고. 오히려 원더걸스 팬입니다.
    소녀시대 음원은 산적없어서, 원더걸스 음원은 사는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원더걸스의 박진영의 과욕에 결국은 꼭두각시 놀음만 하고있는
    그녀들이..이제는 불쌍한게 아니라.
    오히려, 한심해 보일지경입니다.

    회사 계약으로 인해서, 어쩔수없다.
    아니다. 우리가 선택한 미국행이다. 등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겠지만.
    결론은..그 무엇이 되었든..그녀들은 그다지 즐거워 보이지 않는군요.

    안타깝고...화나고...여러가지 감정입니다.

    2010.06.04 12: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굳이 시청률 비교까지 하게 된 것은 사람들이
      너무 원더걸스에 대해서 기대를 하면서 그녀들을 깎아내리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마치 원더걸스가 왔으니 모든 프로그램이 구원받아야 되는 것처럼요...
      시청률이라는게 변화가 많아봐야 1,2% 정도입니다.
      승승장구나 패떴2 같은 경우는 원래 자체가 시청률이 낮은 프로그램이라는 겁니다.

      상품가치성이요?
      원더걸스는 어떻게보면 1년반 사이에 팬층도 많이 얇아졌었고, 게다가 인기가 많았던 선미도 더 이상 함께 있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JYP에 대한 불신도 꽤 많구요.

      그런데 그 시점에서 소녀시대와 비슷한 시청률을 낼 수 있다는 것은 그녀들이 "한물갔다" 라고 평가하기에는 이르다는 말이지요.

      참고 조사로서 (글에 첨가할 생각이지만)
      비와 이효리의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16.5% 였습니다.
      어제 방자전 팀과, 원더걸스의 시청률 편이 16.3% 였습니다.

      시청률만 놓고 보자면 아직은 원걸은 뒤지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박진영때문에 원걸이 고생하는거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점은 예전부터 적어왔던 바이구요.
      허나 단순히 승승장구, 패떴2 시청률을 보고 원걸이 한물 갔다가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2010.06.04 12:36 신고
    • 시청률의 노예가 되지 맙시다.  수정/삭제

      알고 보면 시청률이란거 웃기는겁니다.아이돌 효과요? 알고보면 그런거 없는겁니다. 애초에 시청률 선정 대상가구가 랜덤일뿐더러 구성원수도 기본틀이 있습니다. 아이돌 효과라는것은 그 피플미터 달린집의 아이들이 그아이돌의 팬이어서 그시간대에 모두 그앞에 앉아서 티비를 봐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현실성이 없죠..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굳이 본방사수를 하지않습니다. 다운받아서 나중에 볼수도 있고 케이블에서 볼수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채널의 주도권은 어른들 주부들에 있고 보통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은이유도 그에 있습니다.
      kbs일일 드라마가 항상 시청률이 40가까이 나오고 그런이유가 다 거기있습니다. 어머니들은 인터넷에 익숙치 않기때문에 본방사수거든요.


      아이돌 효과가 있었다면 당시 최고의 아이돌 소녀시대의 공포영화제작소와 그 후속타가 망하진않았겠지요.
      유노윤호가 나온 드라마 맨땅의 해딩이 대박살 나진 않았겠지요.

      슈주 최시원이 나온 오마레가 10%정도로 퇴장한것은 아이돌팬층의 힘이 아니라
      40대 여성층에서 그나마 17%의 지지를 해줬기때문입니다.

      시청률에 있어서 만큼은 아이돌의 팬덤은 큰힘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원더걸스 팬이라고 하셨는데 글쓰신걸로 봐서는 원더걸스 팬이라기보다는 제왑에 실망한 팬덤의 분으로 보이는군요...

      깜짝시청률이라.. 원더걸스 팬들이 그시간에 피플미터기 있는 집만 찾아다닐수도 없고.... 어쩌란건가요...

      2010.06.04 13:53
    •  수정/삭제

      이번 해투는 방자전 팀 때문일듯
      원걸은 많아야 10분 나왔나?

      2010.06.04 21:47
  4. 콤포지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 원더걸스 다시 나온다고 했을때... 미국에서 고생바가지하고 한국에 온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원더걸스 노래 들어보니 좋더라~
    뭐 암튼 2주만 활동하고 미국 다시간다 하니 섭섭하네...
    그리고 원더걸스 팬이니 소시팬이니 뭘 그런걸 따지나
    지금은 걸그룹이 그냥 다 좋다...

    2010.06.04 12:32
  5.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감합니다.
    원더걸스 이번 활동은 그들은 변함없는 원더걸스라는걸 보여준 활동이 아니었나 싶어요.
    음판에서 아쉽기는 했지만 그건 새로운 신곡이 하나밖에 추가되지 않은 이번 앨범으로서는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구요..음원의 여왕들답게 음원2위 가수와는 다섯배정도의 차이가나더군요..
    또한 정말 착하고 바른 아이들이라는 생각에 전 흐뭇했습니다ㅎㅎ
    이번 원더걸스 활동에 가장 큰 역할을 해준건 김희철이라고 생각하구요ㅋㅋㅋ
    무슨 원더걸스 홍보대사인듯 ㅎㅎㅎ

    2010.06.04 14:38
  6. 잘쓰셨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2010.06.04 19:39
  7. 음흠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는데요
    원더풀인 제가봐도 예능은..........ㅠㅠ

    공연 갔다오시고
    리뷰 한번 써주세요!

    2010.06.05 06:15
  8. 에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기론 이번에 나온곡은 미국시장을 보고 만든곡이라
    한국어로 번역하면 약간 어색하지요
    그리고 이놈에 방송사가 미쳤는지
    요줌 원더걸스 방송사고 많이 만들지요 마이크는 허구헌날 안나와

    2010.06.05 07:19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의고사의 성적은 그다지 의미가 없을겁니다. 문제는 실전이죠.
    자리를 비웠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조금은 잊혀졌고 약간은 식었죠.
    그야 각오했던 일이고 까짓거 과거급제후 금의환향하면 됩니다.
    원더풀에겐 방자한 소원들이 문제인가요? ㅎㅎ

    어쨌건 선방을 했습니다. 이제 공격에 나설 차례네요.
    미국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느냐 마느냐에 미래가 달렸습니다.
    성공과 실패는 그때가서 논해도 늦지 않을겁니다.

    2010.06.05 21: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공연가봤는데... 생각보다 미국 사람들이 많더군요.
      전부 한인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흑인들이
      "예은, 선예, 소희, 혜림, 유빈" 이렇게 직접
      적어가지고 셔츠를 입은것도 봤습니다.

      원걸을 미국에서 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TV에서 보다가 실물로 보니까.. 정말 다들 예쁘더군요 ㅎ

      2010.06.06 17:42 신고
  10. 최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다른그룹들 다들 뜨고나서 구설수도 많아지고 태도도 변한것같은데.

    원더걸스만은 한결같더군요~ 아직도 쑥스러워하고 그런모습들이 데뷔초기와 비슷합니다.

    엄마랑 고모들이랑 승승장구를 보고있는데 걸그룹싫어하시는 고모들이랑 엄마도

    쟤네는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착한애들같다' 라고 하셨습니다.

    원더걸스 단독 미국투어가 어제부터 시작되었는데 모두 매진되었다고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인 원더걸스 열심히 해서 꼭 멋진 결과를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어느꿈이든 펼치기에는 너무좁은 땅인듯.

    미국에서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갖고 돌아오면

    그땐 사람들도 원더걸스의 진심과 노력을 알겠지요.

    2010.06.06 00:34
  11. ㅇ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검색중 정말 우연히도 이 블로그를 알게됐는데
    정말이지 그간의 비난일색이던 회의감만 들게끔만드는 칼럼,블로그만 보다가
    우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느낌이 바로 이런것? 가뭄에 단비가 바로 요런것일려나 ?

    가차없이 비난만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오글(?)거리게 찬양만하는것도 아닌
    적당한 중립의 입장에서 그래도 조금은 긍정적으로 봐라봐줘서 제가 이제좀 마음이 놓이네요 ㅎㅎ

    참고로 이번주에 방영될 해피투게더가 원더걸스의 한국활동의 마지막 예능프로네요

    2010.06.06 20:57
  12. 리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소희의 수줍음과 선예의 진행본능과 유빈의 0.8배속 말투와 예은의 쌩얼이 참좋습니다.

    원더풀은 아니지만 원더걸스팬으로 이번 2주는동안 안보던 예능 다 찾아서 다운받아 보고 난리를 쳤던거 같아요. ㅋㅋ 선미없다고 나 원더걸스팬 안할거임. 요랬는데. 2dt 티저 나올때부터 동영상 찾아보고서는 어쩔수없구나 싶었습니다.

    전 이번 2dt활동 성공이든 실패든 상관없습니다. 그저 공중파에서 원걸이 나와서 예능도 찍고 가요프로그램도 나가고 스케치북도 나오고 그랬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 정말 반가웠거든요.

    2010.06.08 10: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선예의 차분함, 그리고 성숙함이 항상 좋았죠.
      예은 생얼도 예쁘지만 실제로 무대 1m 앞에서 봤는데..
      정말 장난 아니게 예쁘더라구요.

      콘서트 같이 갔던 몇몇 여자애들은 예은이 여신급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유빈도 참 매너도 좋고.. 원걸은 참 정이 느껴지고 인간미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ㅎ

      소희야 항상 귀여운 만두페이스구요 ㅋ

      2010.06.08 10:49 신고
  13. 진심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 6개월만의 컴백,, 그리고 2주만의 활동......
    충분히 팬들로선 기다렸을테고 짧은 활동이니만큼 화력을 넣어줘야할거아닌가?

    결과는? 참담합니다

    결론은 원걸은 추락했다는 거지 ..

    누군가의 칼럼처럼 아티스트도 그렇다고 아이돌도 아닌 원걸은 ...
    대중으로 부터 잊혀지고있지요 팬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

    이번 한국행으로 그게 증명이되었고..

    2010.06.08 13:12
  14. .....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제목이 아쉽네요. 성공으로 보는 이유가 어땠을지;

    2010.06.09 12:16
  15. 아직은 ..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음악이 어떠냐고 판단하기엔 이른것이아닐까 ,,한국에서 이미한물간후크라고 외국에서 인기없다는건 우물안개구리일수도있고 ...한국팬이 사라져도 외국서 흥하면 한국은 당연히 탑대우를 해줄수밖에 ..원걸은 이제 한국을 뒤로하고 더큰물인 외국을 잡으려고하니 좀더 기다려봐야알듯함..그리고 음악변화라고 얘기를하는데 ,,님들 그건생각해보셨음? 원걸은 아직 미성년멤버가 2명이나 된다구요 소희와혜림 << 소시는 이번에 서현을 마지막으로 모두 성인이되어서 음악전 변화를 꽤하였지요 !!
    아직 19살인 이들에게 벗길바라시나요??
    좀 느긋이 기다려봄이어떠실지 전 솔직히 아직어린 포미닛이나 티아라 지연도 어린데 너무 상업적으로 여성미즉 19금을 노려야 뜬다는지금 연예계에 좀 안쓰러울뿐임 ....

    2010.06.09 18:53
  16. 올디스굿  수정/삭제  댓글쓰기

    2DT는 원더걸스 스타일이 이제 진화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원더걸스를 복고냐 아니냐 기준으로 바라보는건 무의미합니다.

    원더걸스가 복고 스타일을 만들어가듯 타란티노도 복고를 추구하는 영화감독입니다. 타란티노가 좋아했던 과거 영화를 통해 계속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듯 원더걸스도 이미 자신들의 복고 스타일을 구축했습니다. 아이돌그룹의 놀라운 진화라고 봐아지요.

    원더걸스 스타일안에서 변화를 찾아야 음악적 가치가 보일겁니다. 그리고 이제 원더걸스는 다른 한국 가수들과 달리 팝적인 앨범을 발표해야 합니다.

    2DT는 원더걸스가 유행시킨 후크송과는 또다른 댄스곡의 전개를 가사와 리듬을 통해 보여줬습니다. 복고만 신경쓰다 원더걸스의 진화를 발견하지 못한건 매우 아쉽습니다.

    완전 가요풍 노래를 더이상 부를수 없는 원더걸스의 위치 변화를 이해줬다면 좀 더 즐겁고 따듯하게 받아줬을텐데... 아쉬움 드네요. 2DT 활동은 이제 한국밖에서 평가받겠네요. 글 잘보았습니다^^

    2010.06.10 02:59
  17. cool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결같아서 너무 좋은 그룹!!!

    2010.06.10 22:38
  18. 란군ㅡ_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녀들이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게 헛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그들의 매력을 알아줄거고.. 처음은 있는 겁니다.
    실패를 거듭하고 누군가 그 곳에서 제대로 자리 잡아준다면 세계무대에서 이름을 떨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느날 빌보드 차트 1위를 제패할 그날을 조금은 그려봅니다..
    언젠가 동양인이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2010.06.10 23:33
  19. 좀 다들 ,.,,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진지해지자 이제 원걸이 자기꿈이지만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딸들이고 !!!!!

    세상을 넓게좀보자 축구랑 김연아는 그리 응원하면서 왜 원걸만 까냐 ,,,좀!!!

    전도연도 비도 동양인은 안된다는 편견을 깨고 상도받았잖아 ....좀!!

    어디아냐 1년. 2년후에 정말 정상은 아니더라두 미국티비서 그녀들을 엄청만나게될지 ,,

    이제원걸은 대한민국만이아닌 세계를대하고있자나 ..팬들도 좀 생각을 달리해서넓은눈을 가졌으면

    멀리타국서 고생하는애들 응원은 못할망정 모국에서 까고들있으니 걍 참 웃길뿐이다 ..소수의외국팬만도못해 //안타깝다

    2010.06.11 04:42
  20. 세계로다가가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글입니다
    미국활동이 바쁜 가운데 2주간의 시간을 쪼개서요
    애들은 아프면서까지 열심히 촬영해주었고
    팬들한테는 정말 소중하고 값진 2주가 되었거든요
    시청률이 어떻게 나왔다고 욕하고 비판하는것보다
    애들이 세계로 한발짝씩 나가고 있는 만큼
    격려해주는 좀 수준높은 네티즌들이 됐으면 하네요

    2010.06.12 01:29
  21. 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갑자기 태클 거는거지만 선미 활동중단이에요 탈퇴가 아니고요 글에서 이게 쫌 마음에 걸리네요 많은 분들이 보고 가셨을텐데...

    2010.06.16 11:30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20/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246,902
  • 153300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