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BS의 행보는 참 대책이 없는 거 같습니다.
월드컵 중계 독점을 하면서 중계를 하지도 않고 잠깐 보여준 남자의 자격을 물고 늘어지지 않나,
지난번 올림픽 중계때부터, 월드컵까지 참 하는 행동들을 보면 가관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일요일이 좋다" 프로그램에 다시 유재석을 불러들이는 섭외력(?)을 보여주었죠.

결국 유재석은 아마 SBS의 일요일이 좋다의 한 프로그램을 맡을 거 같아요.
많은 이들이 패떴2를 유재석이 다시 맡을 것이라고 하지만, 그건 아닌거 같아 보이네요.
오히려 골드미스가 간다! 의 후속작을 맡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SBS는 유재석에 큰 믿음을 가지고 기대를 걸어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MC자체의 선택으로써는 솔직히 말해서 유재석만한 인재는 없을 것입니다.
동시의 방송대인 KBS에 1박 2일에는 강호동, 남자의 자격에는 이경규라는 국민 MC들이 있는데
그들을 대적(?)할 사람이 사실은 유재석 밖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지 유재석을 얻었다고 해서 프로그램이 흥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단지 좋은 MC를 가지고 있다고 프로그램이 잘되는 것이라면 패떴1이나 예전에
"하자고" 같은 프로그램은 막을 내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결국 성공 요인은 프로그램 자체의 내용물과 메인 MC들 옆에 있는
캐릭터의 조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헌데 SBS는 그러한 조합도 없고, 딱히 나은 프로그램의 설계도 없습니다.
지금 현재 패떴2를 보면 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장년층과 청년층을 연결해줄 고리도 없습니다.
장동민과 김희철을 급히 투입해서 그렇게 해보려고 하지만 아직은 역부족입니다.


팀을 정할때도 장년층은 장년층끼리, 청년청은 청년층끼리 따로따로 뭉칩니다.
즉 멤버들끼리 친하다고는 하지만 시청자가 보기에는 많이 융합이 안되보이는 것이지요.
그나마 유재석이 패떴1에 있을때는 막내대성부터 큰형 윤종신까지 어우러져 함께
놀려는게 보였습니다만... 패떴2는 그것도 없는 현상이지요

유재석이 오면 그 점을 발전될 수 있다지만, 끌어당겨주는 유재석의
반응에 제대로 응해서 받아쳐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필요하지요.
패떳1에서는 결국 이효리도 지치고 하다보니 유재석-이효리의
투맨쇼가 되어버렸다고나 할까요?




또한 아이돌을 사용해서 인기를 얻어보려고 하는 것과 러브라인 집착을 줄여야겠죠.
자주 이야기 했지만, SBS는 러브라인이라는 것에 굉장히 미쳐있는 상태입니다.
X맨에서 재미를 봐서 사실상 일요일을 지배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그 아쉬움을 못버리나봅니다.
X맨, 연애편지가 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그것을 적용시키려하니 시청자들은
지겨움을 느끼는 것이지요.


패떴에서는 "패밀리 컨셉" 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뽀쪽" 게임이라는 걸 만들어서,
러브라인을 구성하려 했죠.
허나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하자 그 코너를 폐지했습니다.


그 후에 김종국 투입후에 자꾸 김종국-박예진을 엮으려고 했고, 박예진이 하차하자,
이제는 김종국-이효리를 엮으려고 했습니다.


패떴1 폐지후에는 그 당시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윤아-택연" 을 섭외했죠.
많은 시청자들은 결국 러브라인으로 가겠구나 예상했고,
분명 SBS는 "러브라인은 없을 것이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허나 계속 슬쩍슬쩍 러브라인을 그려넣으려고 애쓰다가,
결국 2주전에 원더걸스가 나왔을때는 보란듯이 대놓고 러브라인을 그려내서,
1년 반만에 돌아온 원더걸스를 완전 병풍화 시켜버리는 그러한 일을 벌여놓았습니다.
윤아-택연에 계속 슬쩍 이어온 러브라인에 원더걸스는 축하해주러 미국에서 돌아온 꼴이었죠.

어찌보면 SBS의 러브라인 집착은 약간 병적인 수준으로 심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일요일이 좋다" 는 토크쇼가 아닙니다.
토크쇼라면 유재석의 입김으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실 "놀러와" 같은 경우는 유재석이 혼자 다 이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해투에서는 박미선이라는 보조 진행자가 있고요.
토크쇼는 MC의 재량에 따라 판결이 나는 프로이기 때문에 유재석만 있어도
딱히 문제가 될 것은 없죠.

하지만 그 와중에도 옆에 있는 멤버들의 보조들이 더 잘 이우러질때
토크쇼도 시청률이 안정되고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이 좋다"는 토크쇼가 아닌 리얼 버라이어티 입니다.
천하의 유재석이라고 해도, 절대 혼자의 힘으로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살릴 수가 없습니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이미 언급한 것처럼 패떴1은 아예 무너지지 않았을 테니까요.

단순히 유재석만이 아니라 참신한 프로그램 성질을 가져야되고,
같이 보조를 맞추어줄 주변사람들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번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할 사람들이 김종국, 하하라고 하는데...
웬지 김종국이라고 하니까 또 여자 진행자를 붙여놓고 러브라인을 그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김종국이 싫은거 보다는, 김종국만 나오면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그 사태가 아쉽다는 것이지요.



SBS는 용케 다시 유재석을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드리는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지금 패떴2와 같은 현상을 보여준다면....
제 아무리 유재석이라도 힘들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시청률 보증수표에 라고 불리는 유재석 하나만 믿고,
그가 어떻게 해보겠지 하는 식의 방향이 아닌 참실하고 신선한 포맷을 기대해봅니다.
만약 이번에도 안되면 SBS는 정말 힘들다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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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강은비가 한 말이 한참 논란이었네요. 아직 그 스골 방송분을 보지 못해서 적지 못했는데,
뭐 이미 다른 블로거들이 다 적어주셨으니,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어쨌든 편집을 엉성하게 했던 강은비가 실수를 했던, 일단 엎질러진 물인데요...
많은 이들이 스타골든벨을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막장" 이라고 지목하고 있네요.


스타골든벨... 폐지 될듯 하면서도 잘 넘기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솔직히 많은 이들이 지적하는 문제점들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타골든벨... 문제는 있지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적어내려 가기전에 스타골든벨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죠.




가장 첫번째 이유는 불공평한 방송분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강심장이나 스타골든벨이나 이 맥락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20명의 얼굴이 다 나오기는 합니다.
퀴즈를 풀어야하기에 안나올 수 없고, 또한 소개를 하기는 하니까요.

허나 대체적으로 누가 "대세냐" 에 따라서 확실히 출연분량이 결정됩니다.
허나 이건 어쩔 수 없는 그러한 현상인것 같긴해요.
일단 대세인 스타를 놓고 촬영을 해야 시청률은 물론 촬영분량이 나올 테니까요.

근데 문제는 뭐냐하면 뭐하러 그럼 20명이나 필요하냐는 것이지요.
이것이 강심장과 스타골든벨이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러한 문제입니다.
나온사람들 시간낭비하고 (물론 출연료야 주겠지만) 자신감 떨어뜨리는 요인이니까요.




여기에 더한 문제는 아이돌 띄워주기지요.
아이돌만 나오면 개인기 / 예쁜척 / 귀여운척 다시키기 마련입니다.
소녀시대가 나올때 개인기 3종세트에 귀여운척 삼종세트 / 노래 / 춤 등등.....
어떨때는 소시팬들도 오그라들게 만들정도로 온갖 것을 다 뽑아먹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가끔 그 중에 연장자나 오래된 선배가 있을때도 그렇다는 말이지요.
물론 연장자라고 항상 밀어주고 끌어줄 수는 없지만, 완전 병풍 취급해놓는것도 딱히 좋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어른들이 비유를 맞춰주고 눈치보는 장면도 몇번 있었구요.
물론 어른들이 이해심있게 아이들을 이해해주는 것만큼 멋있는건 없습니다.

하춘화가 스골에서 텔미를 추는 것이나, 김태원이 2PM춤을 추는 건 솔직히 훈훈하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의도적으로 제작진에서 그렇게 만들고 편집하는 것은 딱히 좋지 않다고 봐요.



이 밖에 그저 평범한 진행능력, 단조로운 진행방식과 프로그램 구성 등이 스타골든벨을
솔직히 그저 그런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가끔 이런 폭로가 이루어질 때, 그리고
위의 현상들이 일어날때 프로그램이 "정말 좋지 않다" 내지 심할 때는 "막장" 이라는 이야기를 듣는것이지요.


헌데... 이 스타골든벨이 아직 존속해야 할 한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특성이라고 할까요 (스타킹과 육감대결은 있을지도)
바로 스타골든벨이 신인등용문이라는 점입니다.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 소위 "잘 나간다" 하는 프로그램은 웬만한 "백그라운드" 가 있지 않으면 못들어갑니다.
웬만한 리얼 프로그램들에서는 정말 소속사 빵빵한 잘나가는 아이돌이나 "대세" 인 아이돌이 아니면 없습니다.
우결만 보더라도 2AM의 조권, CN Blue의 정용화, 소시의 서현, 브아걸의 가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1박 2일같은 경우는 이승기, MC몽 등 쟁쟁한 스타가 자리잡고 있고요.

그럼 토크쇼는 어떨까요?
놀러와에는 거의 데뷔 1년 안짝 스타들이 나온적이 없습니다.
해피투게더도 소녀시대, 티아라, 카라 등 어느정도 배경이 없으면 나오기 힘든 입장이지요.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신인들이 예능에서 발을 딛기란 정말 힘든 그러한 상황에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웬만한 리얼 버라이어티는 다 고정이라 고정을 밀고 들어가기는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이렇기에 결국 신인을 볼 수 있는건 케이블 정도 밖에는 없군요.
하지만 아직 케이블의 파급력은 약합니다.
그나마 인기가 있었다는 케이블들도 초대박 신인이었던 2NE1 TV,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
원더걸스의 원더베이커리 등 간판급 스타들이 출연해주는 그러한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인기를 끌죠.


그나마 조금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 들은 아이돌들로만 구성이 되었있습니다.
"떴다 그녀! 시즌 5" 등이 그러한 케이스이지요.
아이돌이 아닌 신인은 방송에 나오기가 더 힘든 셈이지요.



4~5년전에는 고정들과 같이 하면서 신인들이 자주나오는 X맨이나, 연애편지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신인들이 커다란 영향을 끼지 못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도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신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진짜 진짜 좋아해" 와 특히 "해운대" 로 크게 자리매김한 이민기도 X맨서 좋은 입담을 보여주었죠.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하하도 X맨으로 인해서 스타도 떠올랐습니다.
데뷔는 일찍했지만 인지도가 제로에 가까웠던 붐 역시 연애편지에서 잠깐 고정과 잦은 출연을 하면서
"꽈당" 붐을 시도한 경우도 있었고, 싼티계의 원조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장영란도 장시간
연애편지에 고정했었습니다.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그 외에 수많은 신인들이 X맨과 연애편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방송에 출연함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그룹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삼았던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 예능게는 거의 그런게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인맥으로 연결되고 신인들이 설 땅은 있지도 않고 자꾸 좁아져만 갑니다.
일단 실력이나 끼보다는 지명도나 이름으로 자리 잡기가 우선인 예능계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예능계 속에서 그나마 신인들이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스타골든벨 / 스타킹 / 육감대결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실제 많은 신인들이 예능 경험을 스골에서 쌓기도 하고 리액션도 배우기도 하며,
자신의 인지도를 서서히 알리기도 합니다.
물론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잘한다면 단지 노래만이 아니라, 예능쪽으로도
인지도를 얻을 수가 있지요.


엠블랙의 이준같은 경우도 스골에서 꽤 오랜시간동안 고정을 하면서 ("떴다! 그녀" 도 하는 듯..)
자신의 그룹을 홍보할 수 있고, 비스트의 윤두준, 유키스의 수현 (붐 닮은 애 ㅋ) 등이 자기 그룹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시크릿의 효성, 방과후의 주연 같은 경우도 기회는 주어졌습니다. (이준 만큼 못살린게 아쉬운..)



요즘 예능을 보면서.. 정말 아이돌이든 신인이든 등장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가수는 노래와 춤, 음악으로 떠야하지만 예능으로 인지도를 알리는 건 있어왔던 일인데,
그 입지가 확실히 좁아진 경우는 맞죠.

스타골든벨은 가장 뛰어나거나,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아직 신인이 자기 무대를 펼칠수 있다는 그러한 기회를 준다는 면에서는 상당히 호감이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솔직히 단지 음반만 듣고서는 저 자신도 이준, 윤두준, 그리고 수현 등을 몰랐을 테니까요.

신인으로만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허나 뛰어난 베테랑에 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조금 더 늘어났으면 하네요.
이런 저런 신인을 자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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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승기에 관한 글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네요.
사실 이승기... 남자인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참 건실한 청년 같네요.
헌데 많은 이들이 이승기-강호동과의 조합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듯 합니다.
특히 강심장에서 그렇고 1박 2일에서 "지나치게 승기 띄워준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더군요.


어떤 이들은 강호동을 버리고 유재석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허나 제 생각에 현재로써의 이승기는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훨씬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또 강호동과 유재석을 비교하면서 까기 위한 걸까 하시지만... 둘의스타일을 다 좋아하는 저로써는
딱히 강호동이나 유재석이나 싫고 좋고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강호동의 1박 2일은 요즘 안보는 편이고, 유재석의 무한도전도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그들의 토크쇼인 강심장과 해피투게더는 가끔본다고 생각하면 딱히 누구의 편을 들기도 뭐하죠.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대세인 조합은 어떤 것일까요?
이른바 "톰과 제리" 의 조합이지요. 굳이 설명하기는 그렇지만, "강한자가 당한다" 라는 것이 예능계의
최상의 코드이자, 콤비들입니다.

흔히 톰의 역할을 맞는 사람이 욕을 많이 얻어먹는 경우가 많아요.
톰과 제리에서도 항상 사람들이 제리의 편을 들지 톰의 편을 들지 않거든요.
하지만 제리가 최고라고 하더라도, 결국 톰과 제리는 같이 묶여있어야만 최상의 조합을 발휘합니다.




지금 가장 강한 2MC라고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 이 둘도 사실상 한때 최고의 콤비였죠.
유재석은 제리였고 (실제 쥐뛰 ㅋ) 강호동은 항상 당하는 톰이었죠.
실제 힘으로나 카리스마로나 목소리로나 강호동은 항상 더 드세고 강하지만 결국 유재석의
한마디에 꼼짝 못합니다.
천하장사 강호동이 약골이라고 불리는 유재석에게 당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것이지요.

X맨 이후로 둘이 헤어진 후에 사실상 이 둘은 그들 자신의 조합보다는 뛰어나지는 않지만,
나름 자신만의 세력 (?) 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간의 비슷한 조합을 이루어나가는 것이지요.




강호동 같은 경우는
강호동 & 이승기 / 강호동 &  유세윤 / 강호동 &  윤종신 / 강호동 & MC몽 등과 조합을 이루었지요.
대부분의 경우 강호동이 톰과 같은 강한 캐릭터지만, 항상 뒷북 치기를 당하는 그러한 케이스이입니다

강호동은 강한 카리스마와 열정 등으로 상대방을 몰아가며 강한 개그를 구사하지만,
이들의 재치와 뒷북에 항상 얻어맞는 그러한 재미있는 구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유재석도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라인이 있는 보자면...
유재석 & 박명수 / 유재석 & 김종국 / 유재석 & 이효리 / 유재석 & 김원희 등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유재석의 케이스는 유재석이 약자 입니다.

항상 힘으로나 거친공격에 당한 것 같으나 이 경우에는 유재석이 뒷북을 치는 케이스이지요.
효리한테도 당하는 듯하나 효리를 가장 놀리는게 유재석이고, 김종국도 겁먹는 듯 하나 이리저리
휘젓는게 바로 이 유재석의 구도이지요.



대체적으로 인물은 다르나, 강호동 & 유재석때와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사실 그게 가장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거든요.
이 외에 예능계의 대부라는 이경규도 대체적으로 김용만 / 이윤석 / 김국진 등...
딱 이름만 들어도 강하지 않을 것 같은 인물들과 가장 뛰어난 조합을 보여줍니다.


대체적으로 이경규가 강하게 몰아가면 당하거나 뒷북을 치는 그러한 스타일이지요.
사실 20년 이상 버텨온 공식이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 MC로써는 아직 초보인 이승기는 강호동과 더 어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유재석과는 너무 비슷하니까요. 배려하는 스타일이고, 대체적으로 뒷북치는 스타일이지요.
게스트들을 심하게 괴롭히지 않는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MC로써는 아직은 유재석이 이승기에게 넘사벽이기는 하겠지만...
사실 이승기가 유재석같은 MC가 되고 싶어하는것이... 그의 성격과 (방송상의)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유재석은 방송계의 카멜레온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사람과 붙여놓더라도..
잘 소화해낼 수는 있습니다. 허나 더 잘어울리고 안 어울리고의 차이는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써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왔을때 김종국이 더 빛을 바란 이유는 그것입니다.

이승기보다는 김종국과 더 조합이 척척들어 맞기 때문이지요.
물론 패떳을 같이 했다는 이유도 있기는 하지만, 강하지만 당하는 김종국이,
서로 배려하고 칭찬하는 이승기보다는 훨씬 더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볼 때 오히려 이승기는 강호동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와의 콤비가 잘 맞기 때문에요.
톰과 제리의 케이스를 그대로 갈 수 있거든요.
거기다가 강호동이 스스로 "악역" 을 맡아주니 딱히 나쁠 것도 없고요.

"너무 식상한다, 질린다" 하시지만.... 그렇다고 이승기가 강호동 처럼 되는것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이승기가 강호동을 떠나서 유재석에 고착해야 한다고 하면 반대로 박명수가 유재석을 떠나서 강호동과
조합을 이루는게 상상이 될까요....
물론 둘다 어떻게든 이끌어나갈 수는 있겠지만.... 그냥 콤비는 그대로 놔두는게 대체적으로 나은 입장입니다.

강호동과 이승기... 조합자체가 나쁜게 아닙니다. 단지 강심장이라는 프로자체가 낚시와 막장이 많이 섞여 있는 것이지요.
또한 이승기 띄워주기가 많이 있는 건 사실이고, 줄여야 할 부면이기도 하죠.
허나 조합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기와 강호동의 조합은 사실 굉장히 좋은 조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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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강심장을 보지는 못했지만 여러블로거들의 글을 보니까 강심장이 결국 SBS 예능이 항상 해왔던 행동을
또 저질러서 뭇매를 맞고 있다. 글인 즉슨 이번에 또 "윤아-택연-이승기" 의 삼각관계를 통해서
강심장을 이끌어갔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SBS 예능계에 한마디 적어본다.
제발좀 이제는 필요없는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을 좀 버렸으면 한다.


일단 이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면... 시작은  6년전에 있었던 X맨서부터 시작되었다.
2004년 11월 말에 등장한  "김종국-윤은혜" 라인은 X맨을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결국 그 사이에 에릭, 이민기, 하하 등등이 "라이벌" 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SBS는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에 몰두하게 된다.


윤은혜가 X맨서 하차하자 이제 X맨은 새로운 러브라인커플을 찾았는데 바로 그것은 "이승기-채연" 커플이었다.
결국 이승기-채연 커플로 X맨은 폐지 (시즌1) 시까지 그 것을 우려먹었었다.


그 이후에도 SBS측은 틈만나면 러브라인으로 가려는 그러한 경향을 보였다.
특히 패떴에서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 권지용이 패떴에 나올때 개발해낸 "뽀쪽" 게임...
결국 그 게임은 "패밀리 사이에 무슨 러브라인이냐" 라는 비난을 들으면서 바로 접어야 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다시 공익근무를 마치고 복귀하자마자 이번엔 효리와의 러브라인에 집착을 하며 계속 끌어나갔구
박예진까지 끌어드리며, 예쩐에 김종국을 중심으로 한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을 다시 보였다.

(졸지에 병풍되어 버린 티파니)


결국 맨 마지막 니콜과 티파니가 나왔을때 그 절정에 달했는데, 그 에피소드를 보면 티파니가 무슨 말을 하려하는데도
상관없이 그저 러브라인만 계속 집착해 나갔다.
러브라인으로 분량을 뽑았으면 도대체 니콜/티파니는 왜 불렀는지 궁금하다...
(소시와 카라의 팬의 지지가 필요했기는 했겠지만)

(글을 적다보니 이승기 - 김종국은 아마 SBS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타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강심장도 마찬가지이다.
첫 에피소드에 윤아가 나오면서 부터 러브라인을 은근 러브라인을 그려갔다.
첫 에피스도에 윤아에 대한 배려로 인해 이승기-윤아를 꿈꿨고, 윤아가 다시 나오자 또 이승기-윤아를 밀어넣었다.
(결국 같이 나온 티파니는 또 병풍신세...)
그러더니 이번에 삼탄을 그려낸 것이다.


그러더니 패떴2에는 떡하니 연말에 같이 퍼포먼스를 해서 핫이슈가 되었던 택연-윤아를 집어넣어놓고
"우리는 러브라인같은거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해댔다.
그러더니 떡하니 "몰아가기의 달인 중매 강호동 선생" 을 중심으로 해서 택연-윤아에 대한 러브라인을 다시 부각시키면서
그것에만 집중을 하고 있으니.... 그런 얄팍한 수단을 시청자가 어찌 모르겠는가...

자 X맨때는 왜 러브라인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패떴과 강심장은 왜 이리 논란이 많은가?
사실 X맨, 그리고 연애편지는 프로그램 구조가 그렇게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러브라인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해도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었다. 유난히 "김종국-윤은혜" 에 집착하긴 했지만 그것은 "커플게임" 이라는 프로그램에 한 일부였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별다른 생각없이 넘어간 것이다.

하지만 패떴, 강심장은 프로그램의 질이 완전이 다른 프로그램이다.
강심장은 토크쇼이다. 충분히 러브라인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출연자들의 에피소드, 그들의 경험담, 그들의 비밀만 가지고도
충분히 이끌어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패떴은 어떤가?
프로그램 이름 자체가 "패밀리가 떴다" 이다.
러브라인 없이 그냥 "가족적인 분위기" 에 가서 밥짓고 주어진 임무하고 밥만들고 하는 것이다.
게임을 할때도 "커플게임" 이 아닌 그저 편을 갈라서 놀 뿐이다.
굳이 러브라인에 고착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끌어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러브라인" 이라는 것 자체가 당최 필요없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그런 프로그램들에다가 러브라인을 자꾸 집어넣고 거기에다가 초점을 맞추며 모든 포커스를 그쪽에다가 돌리니 시청자들도
뿔이 안날 수가 없다. 패떴1, 2, 그리고 강심장은 우결이나 연애편지가 아니다.
러브라인이 필요없다. 아니 넣으면 괜히 분위기만 망친다.

정 러브라인 하고 싶으면 차라리 "우결" 처럼 그렇게 필요한 러브라인이 본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안에다가 러브라인을 삽입해라. 러브라인이 존재해도 "우결", "꼬꼬관광" 은 프로그램 자체가 미팅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실상 그건 프로그램에 본질에 맞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허나 전혀 관련없는 엉뚱한 프로그램에다가 러브라인 넣어서 인기 끌 생각은 제발좀 그만했으면 한다.
또 억지로 러브라인 그린다음에 모든 프로그램을 그리로 좀 끌어가지좀 마라...
그런 얄팍한 수단을 모르는 시청자들이 아니다. 시청자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강심장이야 벌써 다음주 분량까지 택연과 윤아의 러브라인가지고 분량을 뽑을 듯한 느낌이 든다.
패떴2도 사실상 러브라인이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는 할 수 있다.
패떳2 이든 앞으로 나올 강심장이든.. SBS측에서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제발 프로그램에
본질성에 맞는 포맷으로 돌아왔으며 하는 바램이다.
이젠... 제발 X맨 생각하면서 러브라인에 집착하는 모습을 버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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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 그가 뜨는 이유는?

가수 이야기/이승기 2009.10.05 00:49 Posted by 체리블로거
싸이월드에서 글을 옮겨오다가, 이번에 정식으로 티스토리에서 첫번째로 쓰는 글이다.

지금 방송계에서 가장 핫한 젊은이는 누구일까?
아이돌의 열풍이 점점 줄어들고, 발라드의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변환의 시점에서 중심에
선 인물은 다름아닌 "국민 허당" 이승기이다.


국민 허당으로 자리매김한



시청률 70%의 사나이, 국민 남동생, 국민 허당, 엄친아 등등 그의 별명들은 사람들의
그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지 잘 알려준다.

이번 추석 설문조사에서도 귀향길에 동향하고 싶은 남자 3위와
부모님께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남 연예인 1로 뽑히기도 한 이승기....

솔직히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얼마 안되는 연예인이다 (개인적 생각)
개인적으로 꽃미남이나 흔히 말해 잘생긴 미남은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이상하게 이 청년에게 만큼은
웬지 모르게 정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그의 매력은 무엇이고 그가 어떻게 뜰 수 있는것일까?
한번 살펴보자...




1) 부담스럽지 않은 평범함

처음 승기를 봤을 때 그냥 참 평범하다고 생각했었다. 키도 훤칠하고 노래도 꽤 하긴 했지만 아주 여자처럼
예쁜 꽃미남의 이미지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근육이 흘러 넘치는 남성미를 강조한 그런 아이돌 출신도 아니었다.
어떻게 보면 동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남동생 같은 이미지라고 할까?
한 마디로 말해서 부담스럽지가 않다.

1박 2일에서

대체적으로 오버하지 않는 편안한 이미지


버라이에서도 부담스럽게 오버하지 않으면서도 할말도 다 한다.

그렇지만 1박2일에서는 또 망가질때는 적절히 망가질 줄 아는 그런 모습도 보여준다.

노래도 수준급이나, 솔직히 이승철, 박효신 등 수준급은 아닌 듯하다
그의 가창력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조차도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서
본인도 솔직히 이승기 노래를 즐겨 부르곤 한다.

데뷔한지 5년이나 되었고, 이제 어느 정도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는 있는데 아직도
딱히 스타라는 말이 조금 
안 맞는 그냥 평범한 친구 같은 느낌이 그게 가진 매력이 아닐까?



2) 꽉찬 개념과 철저한 자기관리

그가 가장 처음 출연했던 예능이라고 볼 수 있는 X-맨부터 그를 지켜봤지만 한번도 그가 버릇이 없다거나,
XX지가 없다는 것을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다.

X맨에서 당연하지를 할때도 적절한 수준에서 선을 넘지 않은 발언을 하며, 1박 2일에서도 형들한테
당하는 쑥맥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언제나 예의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든지, MC가 어떻게 몰아가든지 MC들의 질문을 교묘하게 잘 피해가면서도 대답을 할때는
선을 넘지 않고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식으로 잘 대처해나가는 것을 보게된다.

또한 데뷔 5년차인데 뚜렷한 열애설 하나 없는 청년이다.
비록 채연과의 열애설이 었었다고하는 하지만, 그것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했고
(나이 차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외에 비슷한 또래의 소녀들과는 아직 뚜렷하게
열애설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것같다.
(이의 있으시면 제보하시길 ㅋㅋ 저도 인터넷 뉴스에 민감하지만 이승기 루머는 못들어봤음)


대학 졸업

일반인도 4년안에는 어렵다는데...


또한 이 청년은 대학을 4년만에 마쳤다고 한다.
보통 연예인들은 대학을 다닌다고 이름은 걸어놓지만 바쁜 방송 스케쥴로 인해 중도 포기하거나
자연스럽게 퇴보되는 현상이 있다.
나는 솔직히 연예인에게는 학벌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가 학업을 충실히
했다는 것 자체에는 굉장히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

또한 이번 찬란한 유산 팀들에게 잔잔한 선물을 해주거나, 1박 2일 팀들을 위해서 선물을 주는
그런 자상함도 보니 딱히 그를 싫어할 사람이 있겠는가?




3) 프로그램들과의 궁합과 탁월한 인맥

솔직히 운을 믿지 않는 나로써는 운을 논하기는 그렇지만, 그가 활약했던 예능은 한마디로 다 잘나가는
예능 프로들이다. 연예계에서 뜨려면 솔직히 요즘 흔히 말하는 "라인" 을 잘 타야하는 것이 사실.

처음 그는 X-Man에서 적절하게 유라인과 강라인을 편승했다. 이 표현이 나빠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X-Man에서 그는 적절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당연하지" "커플 선정" 때 춤도 열심히
준비해오고 재치있는 입답을
공개함으로 인해 그는 한때 X-Man에서 뚜렷한 고정 자리를 꽤 차면서
2004~2006년까지 편하게 예능계를 해왔다.

X맨 활동시기도 참 잘 맞아떨어졌다.

그가 X맨에 처음 출연하다가 멈춘것 바로 김종국 투입에 직전.... 김종국 투입과 겹쳤으면 묻혔을수도 있다.
그리고 윤은혜가 떠난뒤 김종국의 열풍이 조금 시들어 가는 그 때에 다시 X맨에 컴백해서 활력을 불어넣은뒤,
(채연과의 러브라인도 한참 인기를 끌었던 ㅋㅋ) X맨이 인기를 점차 잃어가기 전인 바로 그 직전에
하이난 편 을 마지막으로 거의 사실상 하차함으로 가장 빛났을 때에
(김종국 & 윤은혜 때를 제외한) 출연해서 쉽게 각인될 수 있었다.



1박 2일

노홍철 대신 투입.. 대박난 1박2일



그러다가 2007년 가을 정도에 1박 2일에 투입됨으로 완벽한 강라인이 되어버렸다.
강호동과는 X맨을 통해서 호흡을 맞춰본봐 있고, MC몽과는 시트콤 등을 통해서 한번 호흡을 맞춰본 사이.
그래서 그는 쉽게 적응하며 1박 2일이 승승장구하는데 같이 자연스럽게 승승장구 해 나아갔다.

허당선생

"국민 허당" 의 이미지



6명의 남자 사이에서 막내이자 유일한 "미남" 으로써 자기의 입지를 굳히면서 그는 "황제" 와 "허당" 이라는
두개의 캐릭터를 잘 살려나갔으며 결국 "국민 허당"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승승장구 해 나갔다.

망가진

망가지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시원시원한 외모와는 달리 항상 하는 짓이 허당이고 엉뚱함을 보여주는 면이 많은 사람들이 흔히
승기같은 패이스에 기대하는 이미지와는 정 다른 친근한 이미지로써 다가감으로 그는 이제 단순히
10대 팬들만이 아니라 아줌마 팬, 아저씨 팬, 그리고 형 팬들까지 얻어내면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 한것이다.
1박 2일이 단순히 10대, 20대의 젊은 층만이 아닌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점이 자연스럽게
팬층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1박 2일 역시 그가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하면서 거기서도 재미를 본 사례다.
노홍철, 김종민, 지상렬은 고생만 짓하다가.... 정작 1박 2일의 인기가 궤도에 오르기전에 하차하는
그런 씁쓸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다..




드라마 역시 흔히 많이 볼 수 있는 막장 드라마가 아닌, 근래에 보기 힘든 "착한 드라마" 인 찬란한 유산에
출연함으로써 욕도 덜먹고 또 연기지적도 다소 덜 받는 그런 효과를 누리면서 그 덕을 톡톡히 봤다.



이제 그는 "강심장" 에서 강호동과 메인 MC로 나서면서 MC계까지 발을 뻗었다.
강호동과는 워낙 호흡을 잘 맞춰와서 호흡에 문제가 될 건 없다고 보지만, 과연 그가 강호동의
카리스마에도 눌리지 않고 잘 버텨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박 2일에서는 강호동도 잡는 은초딩이라는 캐릭터에 의해서 강호동이 그 힘을 조금 제압당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토크쇼에서 강호동을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강호동과 가장 호흡을 잘 맞춘 유재석은 강호동이 열정적인 불이라면, 그 불의 열기를 가라앉힐 수 있는
특유의 물과같은 성질로 강호동을 잘 컨트롤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비록 승기는 유재석 만큼 뛰어난 순발력은 부족하고 경험도 유재석에 비하면 택도 없지만,
그래도 유재석과 온유한 비슷한 캐릭터라는 것 또한 배려심이 많다는 점 이런 점들을 생각해 볼때
그의 MC가 어떻게 잘 이루어져 나갈지는 지켜볼 요소이다.

운인지 우연의 일지인지 아니면 철저한 계획인지 모르겠지만,
그보다 여러 프로그램들과 궁합이 잘 맞았던 사람도 없었던 것 같다.



4) 적절한 때에 발라드로 귀환

4집 앨범

4집 앨범과 함께 가수로써 발라드로 돌아온 이승기



한참 동안 예능에서만 봤던 승기지만 그의 본업은 가수이다.
대체적으로 그는 가을에 맞는 발라드를 불렀었다.
3집은 워낙 텔미의 효과가 강해서 그리 1집이나 2집보다는 재미를 못봤지만,
이제 가요계가 후크송에 질린 마당에 그는 발라드의 열풍을 타고 가요계로 돌아왔다.

사실 발라드계의 다시 바람을 불어오는데 그가 편승했다는 표현보다도 이번에는 그와 박효신,
그리고 김태우의 삼두마차가 발라드의 컴백을 다시 끌어갔다고 보는게 더 알 맞은 표현같다.

가을이라는 옆구리가 허전한 시기와 발라드가 잘 맞아떨어짐으로 음반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 드라마, 음반 즉 예능인, 연기자 그리고 가수의 세 가지의 토끼를 다 잡은 그가 남은건 이제
그 인기를 중심으로 계속 궤도를 달리는 것이다.

그가 인기를 잃어버릴 이유는 아직 딱히 없는거 같다.

여태껏 그래왔듯이 그의 입지와 대우가 변한다 하더라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함과,
또한 계속 개념있는 보여줌으로써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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