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녀시대가 미국 토크쇼 중에서도 거의 최고의 명망 있는 쇼라고 불릴 수 있는 
Late Night Show with David Letterman (줄여서 David Letterman Show) 에 등장을 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일부 예상했던대로 정식게스트로 대화를 나눈 건 아니었습니다.
정식 게스트라기 보다는 스튜디오에 등장해서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해야 맞는 것이겠지요.

정작 미국에 살고 있던 저에게 아이러니 했던 건 미국에서 나온 소녀시대는 놓치고 

나중에 찾아봤다는 점입니다.그래서 솔직히 중간쯤에 나왔는지 끝날쯤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미국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보는 David Letterman Show에 소녀시대가 등장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감회가 새로우며 인상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약 5분 정도의 분량이었지만 소녀시대가 누군지는 미국에 제대로 광고한 셈이지요.

그 무대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녀시대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예산 고효득의 YouTube의 마케팅 

소녀시대가 David Letterman Show에 나올때까지 얼마나 많은 마케팅에 힘썼을까요? 
물론 나름 마케팅을 했겠지만 오히려 한국 무대에서 한 것에 비하면 아마 반의 반도 안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앨범이 나오면 예능 순회를 해야하고 여러 방송에 타야하는 것과 달리
미국쇼에
나오는데는 그닥 많은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단 YouTube 마케팅을 했을 뿐이에요. 


어찌보면 이 점은 라이벌이나 선의의 경쟁자인 원더걸스에게 소녀시대가 고마워야 할 부분이기도 해요.
공식적으로 YouTube 계정을 만들고 YouTube 로 광고를 하기 시작한 것은 생각해보면
한국 가수들 중에서는 
원더걸스가 최초로 시작을 했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거든요.
원더걸스가 공식 WonderGirls 계정을 열고 그게 효과를 보자 SM , YG, DSP,
로엔, 내가네트워크 등 
많은 그룹들도 YouTube 마케팅에 합류했습니다.

이 YouTube 마케팅이 무서운게 뭐냐면 그 파급력이 엄청나다는거시지요.
YouTube에 특징은 로그인을 하지 않았을때 들어가면 메인에 “가장 많이 본 비디오” 라고 조회수가
높은 비디오를 걸어놓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YouTube에 딱히 로그인을 하지 않고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3/4 가 로그인을 하지 않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매달 8억만의 새로운 방문자들이 (이 중 상당수가 로그인 안한 사람들일 것임) 있다고 하니,
기존에 있는 사람들까지 이것을
30일로 나누었을 때 약 2600만명 정도, 게다가 기존에 있는
사람들까지 친다면 약 3천만명 정도가 매일 Youtube를 방문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YouTube 시장이 이렇게 방대하다는 것이지요. 
그 중에는 유명인도 있을것이고 인터넷 평론가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 미국에 있는 많은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아이돌들을 칭찬하면서 작업을 하게 된
계기 등도 YouTube를 통해서 
그렇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계기되어서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의 박차를 가하고
결국 지금의 위치까지 온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들은 이 YouTube를 잘 사용해서
미국이나 해외 진출의 바판으로 삼을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 한국에서 “찬밥” 이라 여겨졌던 The Boys: 미국에서 빛났다.

소녀시대가 처음에 The Boys로 컴백을 했을때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가장 큰 하나가 The Boys의 스타일이나 
흥행성을 이야기 하면서
“한물 갔다” 라는 말을 쓴 것이었습니다.
물론 성적 하나만을 놓고보자면 Gee, Oh, Hoot 등보다 못한건 사실입니다.
항간에는 더 보이즈가 한글자가 아니라서 안 되었다는 말도 있었죠?
어쨋든 실제 한국에선 더 보이즈의 성적이 소녀시대의 이전 앨범들에 비해서는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소녀시대가 The Boys 무대를 소화하는데 The Boys를 타이틀로
선택한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미국은 귀엽고 소녀같은 스타일이 이상하게 잘 먹히지 않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The Boys 같은 멋진 스타일이 더 먹히는 그러한 스타일이지요.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팔다리가 수영이가 제일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또한 The Boys의 가사 자체만 놓고보자면 한국 가사보다는 영어 가사가 훨씬 더 낫습니다.
유영진에 이해 다시 쓰여진 한국 가사는 듣다보면 어느정도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긴해요.
하지만 영어가사는 그런 느낌이 상대적으로 적고 정말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나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체적으로 찬밥신세로 여겨졌던 The Boys 지만 미국무대에선
이런저런 면으로 더 잘어울렸다는것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The Boys라는 곡 자체가 해외진출, 특히 미국 진출을 겨냥해서 만든것이기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 비난하거나 비아냥거리기보다는 지원해줄 때다.

사실 저 자신도 한때는 한국가수들의 미국 진출에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언어적인 문제도 있고 스타일도 너무나 다르며 진출하는 연예인들의 고충도
상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도 상당히 반대했었습니다. 
왜 굳이 잘 활동하는 한국을 떠나서 생고생을 시키나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원더걸스 콘서트에 가보고 그리고 많은 외국인들도 호응을 해주는 것을 보곤
살짝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왕 사랑받을거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그래서 미국 진출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에서 약간 벗어나긴 했지요.

어쨋든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도 비아냥 거릴 사람들은 비아냥 거리더라구요.
사실 그들에게는 뭐 이런 이야기를 해봐야 도움이 되지 않는 이야기이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응원을 해주자고 격려하고 싶네요.

일단 원더걸스 혼자 고군분투하던 미국에서 소녀시대도 가세를 해서 한류의 불씨를
미국에 살린다는 아이디어도 좋으며 또한 한국의 가수가 미국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아서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내가 누구팬덤이냐를 떠나서 일단 한국 가수를 대표하서 간 것인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그 계기로 인해서 다른 가수들도 진출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준다면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미리 진출한 원더걸스, 그리고 바로 따라 진출하는 소녀시대를 부정적인 눈으로만
볼게 아니라 긍정적으로 지원해주면서 응원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미국에 사는 저는 미국에서 소녀시대를 본다는게 전율이나 소름끼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신기하면서도 설레이는 감정을 가졌습니다.
동시에 혹시 잘되서 제가 살고 있는 이 애틀란타에도 소녀시대가 공연을 왔으면 좋겠다하는 
그러한 기대감도 가지게 되었구요.

David Letterman Show 이후에는 Live with Kelly 에 나갔다고 하는데 역시나 여기시간으로는
한참 일할시간이라 챙겨보지를 못했네요. 

이제 첫 걸음 띈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
다시 한번 YouTube 마켓의 파워를 증명했고, The Boys가 제대로 빛난 그러한 무대가 아니었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그녀들의 활동을 계속 응원해주어야 겠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써니가 대기하고 있다가 자세가 자기도 좀 웃긴지 피식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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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메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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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투브로 잠깐 봤는데...

    우리로 치면 얼마전 아침마당에 리차드 기어가 출연한 격이랄까요? ㅎㅎ

    어쨌든, 이제 미국에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맞붙게 됐는데...

    원더걸스가 힘겹게 홍보를 했다면, 소녀시대는 홍보를 쉽게 하는군요... ;;;

    2012.02.02 05:12
  3.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순규 귀여워요ㅋㅋㅋ블로그에 레터맨쇼,라이브위드켈리 영상과 사진 올렸는데 방문자수가 6천이 넘어서 놀란ㄷㄷ평소엔 40명인데ㅋㅋ
    소시 미국에서의 활약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레터맨쇼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팬들에게 싸인해주며 아이컨텍하는데 너무 부러웠어요ㅠㅠㅋㅋㅋ

    2012.02.02 05: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잘되길 기원합니다.
      분명 인기의 증거는 있는데 안티들은 그저 까기만 바쁘지요.
      SM 언플이라나...?
      솔직히 미국진출에 저만한 기사 안나오는 그룹이 어디있다고...

      2012.02.07 09:28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네요 화이팅

    2012.02.02 07:12
  5.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Live! with Kelly가 방청객이 여성이 많아서 그런지 호응도 좋았고, 인터뷰도 했고, Kelly도 노래에 맞춰 몸도 흔들어주었고, Howie가 아는 한국말있다고 하면서 "감..."이라고 해서 당연히 "감사합니다"인줄 알았는데 "감자" (potato)라고 해서 웃겼습니다.. ㅎㅎㅎ 이부분도 자세히 리뷰해주세요..

    2012.02.02 11:04
  6. 한걸음씩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진출을 놓고선 한국에선 말들이 참 많아서 항상 답답했는데 체리블로거님글을 읽으면서
    조금은 위안이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원걸 소시 둘다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어제는 원걸을 버블팝에 간주해버리는 기사까지 보게 되어 참 씁쓸했는데...
    제발 도전하는 두팀들 응원해주지 못할거면 관심을 꺼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에 계셔서 소녀시대 방송이나 원더걸스 영화 모두 보셨겠네요??
    빨리 한국에서도 제대로 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원더걸스 영화에관한 포스팅도 기대할께요..^^

    2012.02.02 22: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소시-원걸과 관련된 기사에서 가장 짜증나게 보이는 부분은 이런 좋은 글들에 댓글은 아주 쓰레기 같은 댓글이 많다는 것이지요.
      몇몇 안티들이 설치고 다니면서 팬덤 이간질 시키고 있는데
      거기에 넘어가는 팬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진정한 팬이라면 서로 응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원걸 영화가 나오는 채널은 제가 사는곳에 안나와서 ㅠ.ㅠ
      (저도 집에서 케이블은 안봐서리..) 그러나 한번 구해서 보려구요 ㅎㅎ

      2012.02.07 09:28 신고
    •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http://www.teennick.com/videos/clip/the-wonder-girls-special-full-x23.html 에 가시면 볼수 있어요

      2012.02.07 14:12
  7. 그렇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잘읽었습니다 ^^ 일단 저도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얼마전에 한국에 들어와서 미국에대해서
    어느정도 알고있죠 ㅎ 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요는 별로 안듣고 어머니가 팝을 위주로 들으셔서

    더 친숙한노래가 서양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시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발매한 키싱유나 gee 스타일에 곡들은 엠피에는 넣어두긴하지만 그닥 자주 듣지는 않았거든요. 반면에 국내에서
    소위 "반응이안좋았던곡" 들, 런데빌런 이나 더보이즈는 열광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런거보면 참 음악은 개인의 취향같네요 ㅎㅎ 한국정서에 안맞는다는 이유로 노래를 까는건 참 수준떨어져보이네요. 저도 미국에서 소시의 성공은 장담을 못했는데 인터스콥이 소시랑 계약을 하고 이정도로 지원을 해주는걸보니 가능성이 아예없는건 아니겠더라구요. 아무튼 기대해볼만하곘어요

    2012.02.08 08:23
    • 그렇구나  수정/삭제

      그리고 태클은 아니지만 원걸이 길을 닦아놓아서 소시가 수월하게 진출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조금 아닌듯싶네요... 동방이랑 보아가 일본에서 길을 터놓은건 누구
      도 부정하지 않지만 원걸이 사실 "길을터놓았다" 라고 할정도로 큰활약을 보인건 아닌듯싶네요. 오히려 소시의 아시아내 파급력과 가능성을 높이산 인터스콥이 소시랑 계약했다는 자체가 한국가수로서는 소시가 큰 희소성이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지금 소시의 방송출연도 원걸 덕분이아닌 순전히 소시의 노력, 유튜브에서 활약과 인터스콥의 지원이니까요

      2012.02.08 08: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YouTube 마케팅이라는 아이디어를 최초로 시도한게 바로 원걸이지요.
      물론 SM이 먼저 채널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더 활발하게 YouTube등을 통해 활동했던게 JYP니까요.
      그리고 아예 그 전에는 YouTube 마케팅이라는게 존재하지도 않았고, 사실 SM은 보아가 미국 진출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이유에는 미국 진출이라는걸 생각을 안하고 있었으니까요.
      원걸의 공이 과연 없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당연히 원걸이 소시를 직접적으로 도와주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수만옹과 보아로 그닥 재미를 보지 못하고 미국 진출에 대해서는 생각을 그닥 안하고 있을때에 다시
      미국진출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건 원걸의 미국진출에 대한 노력이 한 몫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아예 "미국 진출" 이라는 컨셉 자체를 생각을 하지 못한 때였으니까요.

      2012.02.08 08:48 신고
    • 그렇구나  수정/삭제

      흠....제가 알기로는 sm 은 애초에 미국진출에대한 생각이 아예없어습니다. 인터스콥측에서 먼저 계약 제의가 들어오기전까지는 전혀 신경안쓰던부분이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더보이즈가 예정 발매시기보다 2주후로 미뤄진거고요, 계획에 없었던 월드와이드 프로모션을 염두하기 시작했다는거니까요 ^^ 이수만이 실적을 얼마나 중요시하시는분인데 박진영의 노력을 보고 오히려 확실하게 포기를했다면 했지 더 꿈을 크게 품었다고 생각은안듭니다 ㅎㅎ

      2012.02.08 09: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어쨋던 저는 솔직히 미국 입장에서도 그렇고 원걸의 미국 진출이
      소시의 미국진출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2012.02.08 09: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특히 YouTube와 관련해서는 원걸 이전에는 웬만한 한국 가수들이 그렇게 신경을 크게 쓰지 않은 것으로 알거든요.

      2012.02.08 09:27 신고
  8.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8 22:58
  9.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9 04:15
  10.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9 08:52
  11.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9 13:12
  12.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01:48
  13. 반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04:56
  14. 반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07:46
  15. 반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10:29
  16.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13:07
  17.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15:40
  18.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18:15
  19.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20:48
  20. 1465893535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소식 잘 읽었습니다.~^^

    2016.06.14 04:38
  21. 146590278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찬 정보 좋네요~

    2016.06.14 07:13

이다해가 "필리핀을 비하" 했다고 해서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다른 나라들을 비난을 한다하도 뜬금없이 웬 "필리핀" 인가?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달콤한 밤 영상을 찾아보니, 이다해가 세가지 악센트로 영어를 하더군요.
미국 악센트, 영국 악센트, 그리고 필리핀 영어로 악센트를 썼습니다.


그런데 이게 YouTube에 오르면서 문제가 된 것이긴 합니다.
저는 왜 또 지난 일을 가지고 기자가 문제를 만드나 싶어서 살펴봤더니,
이다해의 트위터 날짜가 11월 3일로 되있는거 것을 보니 아무래도 이다해에게
그런 소식이 뒤늦게 들어온 것 같으며 그래서 이다해가 공식적으로 사과한 것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1) 이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인가?
2) 이것에 대한 이다해의 태도는 어땠나?




저의 부족한 영어로 나름 해석을 해보자면

"일단 오해가 있으신 부분이 있어서 그 점에 관해서 사과 드립니다.
많은 필리핀 분들께서 제가 필리핀 분들이 영어를 하는 것과 관련되서 
비하발언을 하였다는 포스팅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오해해 소지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믿는 바와는 달리 저는 직접적으로 필리핀 사람이나 
필리핀에 관해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것이 아니라, 저는 전체적으로 동남아쪽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기억하며,
나중에 저도 알게된 사실이지만 편집과정에서 "필리핀" 이라는 자막이 삽입된 것입니다.
저도 방송이 된 후에야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장면이 추출된 그 쇼는 가볍게 관중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혹시 해석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제보 바랍니다) 



일단 이다해가 약간 실수한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변명을 하지는 말았어야 했습니다.
차라리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과 관련해서, 그들을 비하하기 위한 발언이 아니라,
그냥 농담으로 별다른 문제라고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라고 하는게 더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자막에는 분명히 "필리핀" 이라고 집어넣었지만,
MC인 신동엽이 처음에는 "필리핀 선생님들이 하는 영어는 어때요?" 하면서
"필리핀" 을 언급했기 때문이지요.


물론 상황상 이다해는 그 것은 듣지 못했을 수도 있고, 또한 그 뒤에 바로 자신이 
"동남아 영어" 라고 했음으로 자신은 분명히 필리핀을 타겟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지만, YouTube 자막은 그렇게 친절하게 나가지 않습니다.

YouTube에는 신동엽이 말한 자막이 분명히 "필리핀 선생들이 말하는 영어" 라고 했으며,
마치 그 동영상을 보면 이다해는 필리핀 사람들의 영어라는 것을 알고 한 느낌을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막에만 의존하는 필리핀 사람들이 보면 이다해에게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이다해가 의도했던 안했던 간에 필리핀 사람들의 영어라고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는
상황인지라, 이다해가 그 동영상을 봤다면, 
"MC가 그 당시 필리핀 영어라고 했는데, 나는 정정해서 동남아 쪽이라고 했고,
그 상황에서는 절대 필리핀쪽을 겨냥한게 아니었다" 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해도 좋았을 것입니다.



그럼 이다해는 고의적으로 그랬을까요? 
정말 이다해의 발언은 "고의적인 발언" 이었을까요?
그런것 같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실제 농담조로 꼭 그 나라 사람들을 비하하거나 싫어해서가 아니라 그 나라만의
특유한 악센트를 가지고 농담을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실제 미국 (혹은 캐나다) 의 유명한 코미디언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자신이 인도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악센트로 농담을 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댓글에는 많은 인도사람들도 댓글을 심하게 달지 않지요.

또한 중국인들도 스스로 YouTube에
"Crazy Asian Parent" 하면서 중국사람들의 학업집착과 발음, 말투를 흉내내기도 하지요.
그 사람들이 그런 농담을 하는것이 고의적으로 중국사람, 인도사람들을 비하하는 건 아니고,
그저 그냥 재미로 해보는 것이기는 합니다.

그런점들을 생각해본다면 이다해도 고의성이 아니라 그냥 농담조로 던져본 한마디 말일 것입니다.
이다해 그 자신도 영어를 할때 악센트가 있기에 고의성으로 보기는 조금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필리핀 비하나, 악의적인 농담보다는 오히려 악센트 유머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농담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도 필리핀 사람들은 약간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필리핀은 "Filipino" 혹은"Tagalog" 라는 그들만의 언어가 있지만, 
제 2의 언어가 영어라고 할만큼 영어를 잘 쓰고 있으며, 그들 중에서는 영어를 
아주 수준급으로 악센트 없이 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이지요. 

허나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구사하는 면에서 약간의 악센트가 있다는것도 부정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국인도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사람들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뒤늦게 영어를 배운 사람은
확실히 "한국인 발음" 이나고, 중국인도 그러하며 인도인도 그러하기 때문이지요.

이다해의 말대로 영국인도 영국사람들의 발음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곳에 살다 온 사람들의 영어도 그 분위기를 따라서 영어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가령 F(x)의 크리스탈과 엠블렉의 천둥이 MC를 보는 아리랑쪽 프로 M Wave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 영어를 쓰는 면에 있어서 발음의 차이가 약간 나더군요. 


(물론 얼마나 영어를 했냐는 것도 차이가 있지만 가끔 댓글들을 보면,
"천둥이 영어를 잘하긴 하는데 필리핀 악센트가 있는것같다" 라는 댓글도 보이거든요.
하지만 다 놀리거나 천둥을 비하하는 발언이 아니고 그냥 "악센트가 있다" 라는 발언도
많고 악센트가 귀엽다 하는 발언들도 많더군요.)



하지만 그 방송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은 아직도 아시안계의 영어 발음은 가끔 놀림거리가
된다는 것이 필리핀 사람들이 그러한 반응을 나타낸 이유중에 하나이겠지요.
어찌보면 아시안 사람들에게, 필리핀이건 인도사람이건...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을
이다해는 고의는 아니지만 건드린 것 역시도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를 할때는 "오~" 하면거 감탄하는 반면에 영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필리핀 영어를 하니까 박수치면서 웃었거든요.
필리핀 사람들 쪽에서는 어떻게 보면 악센트가 있는게 사실이라도,
웃음거리가 된다는 사실이 참 기분 나빴을 수도 있어요. 

즉 이다해가 흉내낸 그 자체 보다는 이다해가 흉내를 냈고, 그것을 듣고 웃은게 마치
"비웃는것" 처럼 들릴 수도 있었다는 것이지요.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난리친다!" 라고 하지만... 입장을 조금만 봐꿔서 필리핀 사람이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 영어한다" 하고 웃고 박수치면, 한국인들 역시 자기들이 악센트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비웃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충분히 화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필리핀 영어를 한다고 영어를 "못한다" 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영어과목에서 미국 현지인들보다 발음은 더 어설프지만 영어 점수는 잘 받는 학생들도 많고,
글은 더 잘쓰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단지 발음은 뒤늦게 익혀진 것이고 또 어디서 누구한테 배웠냐에 따라 영향을 받기에,
발음이 다를 수는 있다는 것이지요.
또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저런 식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것도 아니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도 한국은 동남아나 필리핀을 저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사실 미국도 영국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수준떨어지는 영어를 하는 입장인데,
미국 영어라고 하면 "와~" 하고 우러러보면서, 동남아 영어라고하면 웃기 바쁜입장은
어쩔 수가 없다고 봅니다.
이 부면에서는 확실히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기는 하겠지요. 

어쨋든 이제 한국어 방송이 YouTube라는 매체를 통해서 전세계로 흘러나가는 이상,
영어를 할 줄 아는 한국 스타들이 그런점과 관련해서 더 주의를 해아할 것입니다.
특히 다른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연예인들은...  요즘 자막까지 친절하게 YouTube에
깔려나올 정도로 한국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많은 이상 조심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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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날 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명세를 타는 연예인들은 항상 '경계' 해야합니다.
    작은 실수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죠.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0.11.04 18:17 신고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의 이미지라는 것이 무서워서 한방에 훅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인터넷으로 전 세계가 서로를 감시(응?)하는 이 구조에서는 말이죠.....^^

    2010.11.04 18:17
  3.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도가 나쁘지않았다고해도 아무래도 자신이 유명인이니 너무 경솔한 행동은 ^^

    2010.11.04 18:35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4 19:05
  5.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저 동영상을 한 6개월 전에 영어에 능통한 이다해라는 제목으로 봤었는데요;
    그냥 이다해가 센스있고 재미있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끝났는데
    필리핀분들은 그러지 않으셨나보네요.^^;
    필리핀분들 입장에서 보면 불쾌하게 받아들일수도 있는거 같아요.
    특히나 자막으로 보는 이상 더 그런거 같구요.
    필리핀에서 이다해씨드라마 마이걸을 직접 다시만들어서 방영할만큼 인기가 좋았다던데
    안타깝네요ㅠ.ㅠ 오해가 풀려서 필리핀사람들에게 다시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전혀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어 보이더라구요.

    2010.11.04 19: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떻게 보면 필리핀 사람들은 그리 받아들일 수도 있었던 상황인것 같습니다.
      하여튼 오해가 풀려서 비하가 아니었음을 필리핀 사람들도 알기를 바래요.

      2010.11.05 00:12 신고
  6.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는 진짜 인터넷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서
    연예인들은 항상 경계하고 조심해야죠

    2010.11.04 20:22
  7.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비하할 의도가 없었다면 하나의 실수에 불과하지요.
    너무 몰아부치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언제나 힘내세요..^^

    2010.11.04 21:42
  8. 스카이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지 이다해가 아닙니다.
    미국식발음 영국식발음할때 우~와~ 하면서 왜 동남아시아 발음에는 웃고 난리 치는지여?
    솔직히 이다해씨가 발음하는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말 하자 마자 웃어버리던대요.
    자막도 그랬고. 왜 이다해씨가 죄인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문제의 핵심을 다들 놓치고 있어여.

    2010.11.04 21:56
  9.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감기몸살로 끙끙댈때 그런일이 있었군요...돌다리도 두들긴후 건너는것도 나쁘지 않죠 ㅎㅎ

    2010.11.04 22:57
  10.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명인은 행동하나하나도 쉽지가 않군요.. 참.. 이번사건이 그냥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2010.11.04 23:22 신고
  11.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미국식으로 하면 오~ 하다가 필리핀 발음하면 웃는게 이상한거죠 미국영어발음자체가 웃긴데.. 영국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같은곳에선 옆에 미국애있으면 미국발음 일부러 따라하면서 웃거든요 우리나라에서 필리핀엑센트 보고 비웃는것처럼..

    2010.11.05 03:58
  12. 에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화상영어하는데 선생님이 필리핀사람이에요 근데 수업마지막쯤에 이다해아냐고하시면서 그사람이 필리핀비하한것같다고 기분않좋다고 했는데.... 제가다 민망하네요;

    2010.11.05 11:06
  13.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점의 차이

    저의(비하하려는 의도)의 존재여부가 문제임과 동시에, 상대적 문화의 차이


    하지만, 현실은 그런 것 따위는 무시되버리기 일쑤.


    제가 음모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체리블로거님이 잘 아실테고.


    하지만, 이번에는 상당히 신빙성 있는 정보라서 참고하시라고 링크 겁니다.

    다시말해, 왜 뜬금없이 이다해 일이 논란이 됐을까 하는 물음이, 네티즌으로 하여금 아래 자료를 모으게 된 게계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2&sn1=&divpage=5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7166

    참고 하세요.

    2010.11.06 18:12
  14. 기억의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사실이라도 듣기 싫은 소리가 있지요.
    가끔 한국인은 개를 먹는다고 손가락질 받을때처럼 말입니다.

    이다해도 마찬가지 경우를 생각했어야 합니다.
    사실 동남아, 특히 필리핀사람들이 그런 액센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우스갯거리로 표현한 것은 명명백백 그녀의
    잘못이고 실수입니다.

    해명을 할 것이 아니라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필리핀이 아닌 동남아였다고 발을 빼다니요. 차라리 필리핀인들에게만
    욕을 먹는게 낫지, 이젠 동남아인들 모두에게 욕을 먹게 생겼네요. ㅎㅎ

    2010.11.08 15: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동의합니다.
      이다해가 나쁜 동기로 그렇게 비하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쨋거나 그 장면은 필리핀 사람들이 보기에는 기분 나쁠 수 있는 그러한 장면이었습니다.
      어설피 둘러대는것보다는 사과하는게 더 보기 좋았지요.
      그랬다면 필리핀 사람들도 더 감정을 쉽게 풀 수 있을텐데요..

      2010.11.08 23:11 신고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8 18:53
    • 그라탕  수정/삭제

      이럴수가 ㅡㅡ
      실수로 비밀글로 작성해버렸네요 ㅋㅋㅋ비밀번호 막쳐서 수정도 못하겠고 ;;;
      ㅋㅋㅋㅋㅋㅋ나름 끙끙거리면서 썼는데 아쉽네염

      2010.11.08 18: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실제로 미국 발음도 영국가면 완전 무시당하는거 아시지요?
      유렵에서도 완전 무시당하는게 미국 발음이지요.

      이다해도 이다해지만 동남아 영어하면 웃는 우리들도 약간 반성을 해야할듯..
      사실 한국사람들도 영어바람 안 좋은 사람 많거든요...

      님이 쓰신 댓글은 이렇습니다. (보실수가 없다고 해서..)

      "한때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도 했었었고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중인 학생인데요
      우리나라의 사회적 풍토에 인종차별이 있다는게 모르는건 아니었고 불법체류자에게 불합리한 방법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사건이 터지니까 씁쓸하네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미국이나 영국 백인들의 발음은 긍정적으로 보는데에 반해 필리핀같은 동남아 사람들에게는 냉랭하게 대하는 구석이 있잖아요
      그리고 더불어 오히려 미국인이나 영국인들은 외국인들의 영어 발음이 어떻건 신경안쓰잖아요
      그냥 그사람의 개성이나 특징으로 보는거죠
      발음가지고 놀리거나 트집잡는건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렇지 않나해요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인데도 불구하구요
      백인은 동경하면서 동남아 사람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차갑게 보는 시선이 답답해서 글 남겨봐요"

      2010.11.08 2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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