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리뷰인거 같습니다.
우결이 안정되어 가면서 솔직히 우결에 대해서 많이 쓸게 없어졌어요.
재미가 없어졌다는 것보다는 많이 일반화 되어갔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한번 우결의 히로인들이 었던 가인과 서현에 대해서 리뷰를 한적이 있죠.

오늘은 남자 주인공들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겉보기에는 멋있는 이 둘에게는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조권에 대해서 적어보지요.
조권은 사실상 굉장히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남성입니다.
몸매도 여자보다 더 호리호리 한데다가 목소리도 미성이면서,
거기에다가 여자 댄스를 여자보다 더 잘추고, "깝" 이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니
많은 이들이 너무 지나치게 여성스러운 그를 싫어했죠.


허나 그는 우결을 통해서 아직도 "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시청자들이 알게 모르게 은근히 남성미를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뛰어난 리드십도 보여주고 있지요.


대체적으로 무슨 이벤트를 하거나 할때 거의 다 조권이 솔선 앞장서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번 홍콩 신혼여행때도 세심하게 배려해서 미리 계획해오고, 리드할 준비를 언제나 가지고
다니지요. 부인의 즐거움을 위해서 하나하나 다 준비해오면서 꼼꼼히 챙겨옵니다.


또한 가인이 힘들일은 잘 시키지 않으며,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사랑을 숨기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들 많은 한복판에서 "손가인 사랑한다!" 를 외치는 적도 있고, 예전에 자전거도 자기가
둘다 들고가고 은근히 남성스러운 면도 보여줍니다.

여러곳에서 "깝" 이미지를 날리던 조권은 그나마 우결에 들어오면서 숨겨져있던 남성미를
많이 보여줍니다. 대체적으로 이벤트도 많이 계획하고 가인을 위해서라면, 힘들일도 척척해내지요.




정용화는 그 반대입니다.
"미남이시네요" 에서는 수건남 이미지를 앞세워, "쿨한 남자"를 보여준거 같습니다.
실제로 외모만 보기에는 굉장히 다 잘할 거 같이 생겼습니다.
허나 알고보면 은근히 허당인 청년이 바로 정용화 입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귀신의 집에 갔을때는 먼저 앞장서서 서현을 보호할 줄 알았는데,
사실 서현에게 매달리다 시피했습니다. 본인도 민망해하더군요 ㅎㅎ


성격도 대놓고 소심해서 질투도 굉장히 많은편 같아요.
"정신친구" 인 정신과, 종현, 민혁이 서현이에게 조금만 가까이가도 한마디로 "난리를 칩니다."
어찌보면 그러한게 참 소심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사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그러한
적절한 소심함이지요.

완벽한 모습에서 보이는 허당끼는 여자들이 굉장히 요즘에 좋아하는 특성같군요.


또한 이미지가 조금 부잣집 아들같아서 배려도 잘 안할 거 같았고, 방송에서의 말투도 별로
약간 건방져 보일수 있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방송보면 항상 서현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참고로 보자면 서현의 가방을 항상 들고 다니더군요...
아무리 좋아도 여자 가방을 남자가 들고다니기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

예전에 집을 결정할때도 서현이가 많이 축 쳐져있자, 달래느라고 애쓰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생각외의 배려심, 그러면서 그 안에 있는 허당, 그리고 소심함까지 같이 모인
또 하나의 반전의 케이스이지요.



사실 조권과 정용화가 굉장히 다르게 보이는 반면에 은근히 같은 포인트도 있더군요.
바로 "아담부부" 와 "용서커플" 의 공통점은 남자들이 리드하려 하지만 결국 여자들에게 리드를 당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이지요.


조권과 가인은 대놓고 리드하려는 스타일입니다.
예를 들면 항상 조권은 자신이 남자임을 인식해 무언가를 준비하고 가인을 리드하려 하지만,
눈치 300단 가인은 항상 조권 머리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ㅋ
결국 시작은 조권이 하지만 가인이 벌써 상황을 꿰뚫고 조권이 리드 당하는 그러한 상황이지요.


용서커플역시 약간 비슷합니다.
허나 이 커플의 경우는 서현도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해서 서현이라 리드할대가 종종있죠.
권-가인 커플은 대체적으로 권이 시작을 하는데, 이 커플은 한 반은 서현이, 반은 정용화가 시작합니다.
헌데 끝을 보면 대체적으로 서현이 원하는 쪽으로 끝나있습니다.
이건 서현이 정용화 머리위에 올라가 있다기보다는 대체적으로 정용화가 서현에게 내주기 때문이지요.
하기 싫어도 대체적으로 서현에게 양보하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결국 이 두 남편들은 끝에가서는 주도권을 다 여자들에게 내주는
그러한 신세대 커플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는 것이지요.
권-가인이 그것을 유쾌함과 즐거움으로 그려내고 있다면,
용서커플은 순정만화에 나오는 알콩-달콩함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둘 다 팀의 리더라서 그런지 리더십은 뛰어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둘다 리드를 하면서도 리드를 당하는 공통점도 있고요.
또한 둘다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주었다는 그러한 묘미도 있네요.

솔직히 이 두 남자가 우결을 시작한다고 했을때 별로 좋지는 않았습니다.
용서커플때만큼은 아니었지만, 조권같은 경우는 저 "깝"떠는 권이에게서 무엇을 기대할까?
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고, 정용화같은 경우에는 약간 겉노는 저 청년에게서 무슨 배려를
기대할까? 라는 생각들을 했었습니다.



허나 둘다 제 예상을 철저히 깨부수구 우결 역사상 가장 인기많은 커플들 중에 꼽힐 정도로
좋은 활약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결은 남자만 잘해도 여자만 잘해도 안되는 정말 찰떡궁합이 잘 맞아야 하는 그러한 쇼입니다.
그 안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빛내주는 저 두 남자가 있기에 제가 좋아하는 두 여자들도 더 빛나는거 같네요.
마음속으로는 조권-가인은 사귀었으면 하고, 정용화-서현은 반대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서현 왕팬이니 이해해줘요 ㅋ ^.^a;)

어쨋든 우결에서 만큼은 정말 좋은 체험해보고, (사귀는건 둘이 알아서 할 문제니 ㅎ) 재미있는
모습들 선사해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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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14 18: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막냉이 보려면 봐줘야죠 ^.^a;
      전 가인도 좋아해서요 .
      그 IP 달리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뭐라고 말해도 안 듣는 사람들이랍니다 ㅋ

      2010.06.15 10:11 신고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말씀드렸듯이 안보기로 작정한터라 블로거님의 리뷰에 의지해 우결을 봅니다.

    의외이긴 합니다.
    사실 조권은 깝치지만 여성스럽고, 용화는 어쨌건 락커이니 거칠거라 생각했으니까요.
    반전없는 드라마나 영화는 묘미가 없듯이 이런 의외성이 우결을 좀더 빛나게 했을테죠.

    전통은 이어가야 하니까 닉쿤역시 예상외의 모습을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자다운 성격이 있다고 말씀하셨던가요?
    나이차와 상관없이 부인을 휘어잡고 리드하는 폭군(?)일지도.. (농담이네, 핫티들.)

    하긴 그런거면 유노윤호가 빅토리아의 짝으로 더 합당할테죠.
    화가 나면 상대의 척추를 확 접어버리는 남편과 그런건 우습게 받아내는 아내일테니.
    잘 보고 갑니다. 며칠간 우울한 블로깅을 하시느라 애쓰셨네요. 이젠 웃으실 때죠.ㅎㅎ

    2010.06.14 21: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솔직히 놀랐지요.
      정용화의 방송 모습보고 굉장히 건방지다 하고 싫어했는데,
      지금은 그 미움은 가신 상태에요 ㅎ.
      조권도 "깝" 만 떤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반전이
      조금 있었습니다.

      닉쿤도 그런 반전이 있지 않을까요?
      의외로 남성다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귀여운 모습도 보일수도 있겠네요 ㅎ

      2010.06.15 10:13 신고
  3.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권은 가인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고.. 열과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정용화는 상대가 소시고 미인이니깐 잘해준다라는 느낌이듭니다.... 서현같은 스타일의 여성을 별로 안좋아하는듯....개인적인 느낌이 그렇습니다.

    2010.06.15 01:47
  4. 푸딩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이때문에 우결을 다시 보기 시작하다 아담부부까지 같이 보면서..
    음 커플 진짜 재밌게 뽑아놨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권 가인은 연기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들 정도이고..(패떴에서도 하는게 똑같더군요)
    용화 서현은 그냥 여전히 소개팅 분위기..(끝날때까지 이랬으면..)
    아무튼 즐겁네요. 닉토 커플 역시 기대하지만 둘다 한국말 어색한 게 너무 걸리네요.
    몰입이 안 될 것 같아서..

    어쨌든 간만에 즐거운 포스팅 보고 갑니다 ㅋㅋㅋ

    2010.06.15 03: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권가인은 그냥 몰래 사귄다고 생각하고 싶을 정도고요.
      용서커플은 여기서 그냥 항상 그랬으면 바란다는 ㅎㅎ
      닉쿤-빅송은 한국말이 어색한데 아마 영어/중국어 섞어서 이야기하면서 자막이 나오는 현상도 일어날거 같아요 ㅎ

      2010.06.15 10:14 신고
  5.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우결을 안봤는데 서현때문에 다시 우결봅니다 ㅋㅋ
    그동안 정용화에 대해,, 그동안의 가수로서의 논란때문에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우결보니 나름 매력있는 녀석이더군요 ㅋ

    2010.06.15 19: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솔직히 권가인 때문에 다시 우결을 봤죠.
      그런데 서현이가 들어오니까 감시한다는 마음으로 봤었구요.
      저도 정용화에 대한 선입견이 굉장히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졌죠..
      그래도 서현이랑 우결을 한다니까 좋아할수만은 없는 녀석이죠 ㅋㅋ

      2010.06.15 20:43 신고
  6. 더운 건 싫은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재미나네요.
    요즘은 용서커플 : 아담커플 거기다 닉쿤,빅토리아까지 투입이 가까워오면서
    각 커플팬들이 예민해져 있는데...님글을 읽고 있으니 유쾌합니다.
    모두모두 넘 예쁘고 잘 어울리는 커플인것 같아요.
    우결을 통해서 이들을 만나게 돼서 즐거워요.

    2010.06.16 10:02

어제 타 블로거의 글에서 황당한 댓글 몇개를 봤습니다.
웬만하면 이런글을 쓰지를 않는데.... 조금 억울해서 썼습니다.


박봄에 관한 글에 대한 댓글을 쓰면서 "언플인지 기자가 같다 쓴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허나 뱃살을 '명품복근' 이라고 쓴 것은 안티를 불러 일으킬 만한 요인이 있다." 라고 글을 썼습니다.
YG가 언플했다고 한적도 없고, 그렇다고 박봄 욕을 한 글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그 발언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였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저는 "소시팬" 이기 때문에 남의 팬덤을 건드리고 욕한다는 식으로 댓글을 달더군요.
YG가 언플한것을 욕하면서 소시 언플은 감싸준다고도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심지어 어떤 분께서는 소시 찬양하는 글을 써서 제가 소시 캐릭터 상품을 받는다고 하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ㅡㅡa;

먼저 그분들께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소시팬이라고 타 팬들을 까고 욕했다는 증거 있습니까? (정당한 비평이 아닌)
블로거라고 해서 팬심을 가지고 쓰면 안되는 것입니까?
모든 블로거들이 넉넉한 수입으로 먹고 살며, 심지어 캐릭터 상품까지 노릴 정도로 야비하게 글을 씁니까?




솔직히 제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소녀시대 팬입니다.
소녀시대 서현이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중 하나이죠.
실제로 소녀시대에 대한 호평을 적은 글도 많고, 지나친 소녀시대에 대한 비평에 대한 "쉴드" 를 쳐준 글도 있습니다.

허나 제가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한다해서 저는 소녀시대만 감싸주는 발언을 한다라는 건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글을 조금 읽어보시면 소시와 서현이 보면 서운해 할만한 글도 있습니다.

1. 서현 우결출연 이득없는 손해보는 일
2. 우결 출연으로 서현의 예능감 상승? 글쎄...
3. 소녀시대를 대적할 여그룹은?
4. 소녀시대의 과도한 이미지 소비가 안타깝다.
5. 윤아의 패떴2 출연, 과연 윤아에게는 득이 될까?



만약 제가 소시가 최고라고 찬양만 하는 흔히 말해서 "소덕" 이라고 불리는 무개념 팬이었으면
저런 글을 나올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1,2번 에서는 서현이 예능감이 없음을 대놓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현이 우결 출연하면 성공을 하기 힘들다는 다소 "가혹한" 앞서간 말을 한적도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 Oh! 가 굉장히 안이한 상태에서 만들어진 앨범이라는 면도 지적했습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제 블로그를 읽어주시는 개념있는 한 구독자를 서로 논쟁하다가.. 잃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거로써 구독자를 한명 잃었다는게 너무 아쉬운 일이네요 (혹시 이 글 읽으시면 다시 돌아와주세요 ^.^a;)
블로거로써는 한명한명의 구독자가 너무 소중하거든요 ㅠ.ㅠ
특히 논리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요 (굳이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같은 닉네임을 쓰시는 분들)

그런데 이런데도 저를 무조건 소녀시대를 찬양해는 맹신 "소덕" 으로 보신다는 참으로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웬만해서 아직 블로그에서는 특정한 그룹에 대해서 생욕을 하거나 트집을 잡은 것은 없습니다.
물론 원걸의 미국 진출에 대해서 약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경우도 있으나 그것은
소녀시대의 예능 출연에 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면이나 딱히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소시에 대해서만 굉장히 칭찬하는 경향이 너무 강하다고 말하십니다.
근데 재미있는 면이 무엇인지 아세요?
사실 이 블로그를 살펴보면 아직 한번도 제가 비평을 하지 않은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그 그룹은 나르샤가 속해있는 브아걸입니다.


브아걸에 대한 글에 있어서는 거의 칭찬수준에 가깝죠. 나르샤에 관한 글만 7-8개 정도 있고요,
가인에 대한 글이 한 5-6개 정도 됩니다. 제아에 대한 글은 2-3개, 미료에 관한 글은 한개
브아걸 전체에 대한 글도 있습니다. 브아걸은 소시보다 더 칭찬하고 더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의 많은 부분이 브아걸에 대해서도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허나 제가 "과도하게 브아걸을 칭찬하고 브아걸의 광팬" 이라고 말을 하시거나 "브아걸덕후(?)"
[표현 자체가 어색하네요] 라고 욕을 하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대체적으로 브아걸은 상당히 안티가 적은 여그룹이지요.
그렇기에 대체적으로 브아걸에 대한
좋은 글을 써도, 그려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허나 소시는 반대로 팬덤도 엄청 크지만 안티도 엄청 큽니다.
그렇기에 소시에 관한 좋은 글을 적게되면 
"소덕" "과도한 소시팬"이 되는 것입니다.

자...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과연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흔히 말해 "무개념소덕" 이면 MAMA에 GD가 상을 받은 것을 무개념적으로 깠었어야 해요
허나 GD가 너무 심하게 욕먹는 것을 보고, GD에게 "실드"쳐주는 그런 글을 썼죠.
링크: 애꿎게 욕먹는 지드래곤 - 그가 뭘 잘못했나?
갑자기 제가 GD 팬으로 변한건가요?
아직까지 GD는 제가 딱히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닙니다.


또한 정용화는 어떨까요?
서현과 우결출연하고 있는 정용화를 당연히 제가 좋게 볼수만은 없죠.
특히 우결 출연 결정났다고 발표났을때는 더욱더 그가 마음에 안들었고요.
허나 그 당시에 씨앤블루를 나름 "실드" 치겠다고 쓴 글도 있습니다.
링크: 씨앤블루 정용화 - 욕하기 전에 읽어볼 점들

실드 쳐주고 좋은 말 써주는게 단지 소녀시대만도 아니고 때때로 소녀시대의 라이벌,
그리고
소녀시대와 연관된 사람들에 관해서도 호평조로 적었습니다.
허나 그런 글들에 대해서는 "쉴드쳐줬다" 라는 말이 전혀 없더군요....



블로거도 사람입니다.
사람은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것, 관심을 가지는 것에 관해 주로 이야기하고 쓰게 됩니다.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대체적으로 드라마 이야기가 별로 없고, 특정한 예능에 대한 이야기와
특정한 가수 들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능은 청춘불패, 우결이 메인이고, 요즘에는 패떴2 살짝 다루고 있으며, 다른 프로도 간간히 다루고 있습니다.
가수도 주로 소시글이 많긴 하지만 브아걸, 2AM 등의 글이 많죠, 2PM 글도 종종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고, 예능이기 때문이다. 그런것을 자주 보고 자주 접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것에 대한 것을 쓰는 것이지요. 때문에 저의 블로그는 정말 파워블로그 님들처럼 모든 알짜배기가
다 들어가 있는, 드라마, 온갖 예능 리뷰가 들어가 있는 블로그는 아닙니다.

파워블로거들께서는 글을 하루에 세,개씩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기에 예를 들면 우결 리뷰, 신불사 리뷰 이런 것들이 같이 나가는 것이지요.
허나 웬만하면 하루에 하나 이상의 글을 적지 않습니다.
허나 그 하나의 글은 제가 자주 보는 것에 대한 리뷰가 많지요.

수는 비슷할지 모르지만 사실상 비율적으로 볼때는 제가 더 많기 때문에 제가 특별히 그런 글을
많이 쓰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제 부족한 생각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칭찬해주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쉴드 쳐주려는 그러한 마음도 있고, 좋은 면을 부각시켜주려는
그러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 그렇게 잘못되었다는 것인가요?

만약 제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잘못한 것을 잘했다고 덮어주기만 한다면 
그건 제가 문제가 있거나 말 그대로 "맹신" 혹은 "소덕" 혹은 "덕후" 이겠죠.
허나 그렇게 덮어주고자 한 사람들도 없을 뿐더러, 사실 따지고 보면 많은 문제들이 범죄가 아닌
주관적인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 달라 보일 수 있는 그러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근거 없는 루머도 태반이구요.

흔히 말해 "덕후" 와 "팬" 의 차이점을 좀 아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덕후와 팬이 어떤게 다른지 한번 적어본 글도 있습니다.
링크: 덕후와 팬의 사이



블로그 하면서 느끼는 바이지만 객관적으로 글쓰는게 참으로 어려운것 같군요.
아직도 그 점에서는 매일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허나 저는 연예기사도 아니고 전문블로그도 아닌, 기냥 일개 취미로 글쓰는 이일뿐입니다.
블로그도 보시면 알겠지만 현재 있는건 구글광고 두개 정도 이구요.
(앞으로 하나하나 더할 수 있겠지만, 아직 링크프라이스도 제대로 쓸줄 모르는 바보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연예관련된 블로그는 거의 수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어야 구글 광고와 클릭성 광고인데, 그런 것들은 정말 클릭당 얼마 되지도 않고요..
링크 프라이스 같은거 물건 팔게 해주는 광고는, 연예기사와 대체적으로 관련이 없는게 많아서
사실 거의 재미 못봅니다.

그런 속도 모르고, 수익을 내기위해서 자극적인 기사를 쓴다 이런말은 사실상 남의 속도 모르고
욕하는 그러한 사람들이겠지요.



사실 이 사건에서 가장 억울했던 점은 글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와 분명히 방명록이나 댓글을 통해서
의사소통을 하실 수도 있었을 텐데, 굳이 다른 블로그에 가서 저에대한 뒷담화와 욕을 하는게 아쉬웠습니다.
왜 떳떳하게 제 블로그에서 "니가 잘못했다. 마음에 안든다"  라고 말을 하지 못하고 남의 블로그에서
제 욕을 쓰는지 참 그게 아쉽네요. (물론 제가 거기다가 댓글을 단 것도 한 몫합니다만)

부디 부탁드리는 건 댓글 다실때 블로거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특정한 부분에서는 읽는 분과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표현을 조금 읽어보시고
제대로 정독하신다음에 글을 달아주셨으면 하고요.

전혀 본문에서는 그렇게 쓰지 않았는데, 마음대로 해석하시고 댓글다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어쨋든 블로거가 특정가수를 칭찬한다고 해서요, 다른 가수들을 항상 까는 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자기 가수만 찬양하는 "덕후"나 무개념 팬도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긴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분들은 얼마 안되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참 이런 점들이 아쉽네요...

용구라환에 용기 있기 나왔던 기자들처럼 정직하고 따뜻한 기자가 있는가하면 안 그런 기자들도 많습니다.
블로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그런 블로거들이 있는가하면 나름대로 공정성을 가지고 글을 쓰려는 그런
블로거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저는 티스토리에서 보실수 있는 그러한 파워블로거는 절대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전문성이 없고, 감정이 많이 개입되어 있는 경우도 많으며 앞서가는 경향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
허나 나름 진솔한 글을 적어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려는 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표현에 있어서 주의하려고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고요.

그런 점들도 좀 이해해주시고, 댓글을 다실때 조금 사려깊은 모습들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블로거인 저도 최대한 사려깊게 글을 쓰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구요.
이상..... 한 블로거의 작은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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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블로거가 소시팬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면 다른가수나 아이돌에 대해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때는 스스로 조심해야되는게 맞겠죠. 언플인지아닌지 기자가 적은건지아닌지 이렇게 애매모호하게 얘기했다고해서 이게 아무문제없는말입니까? 뉘앙스만 보면 오히려 언플했다는식으로 들리는데말이죠. 그렇게 애매모호하게 생각될때는 아예 언급안하는게 더낫겠죠. 반대로 소시에 대해 언플인지 기자가 적은건지모르겠지만이라는뉘앙스로 얘기했을때 과연 아무느낌이 없을까요? 글쓴이가 소시팬이라면 다른아이돌에 글을 쓸때 그아이돌팬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글을쓰면 아무문제없습니다. 글고 이미 글쓴이가 소시팬으로 알려져있기때문에 다른아이돌에 대해 글쓸때 그아이돌팬들은 이미 편견을 가지고볼수밖에 없죠. 그건 글쓴블로거나 다른아이돌팬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가령 yg나 jyp팬블로거가 소시에 대해 썼을때 소시팬들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는 않겠죠. 글고 소시에 관한글보면 이게 비평이라기보단 안타까움에서 묻어나는충고정도로밖에 안보여지던데말이죠. 암튼 다음부터는 다른아이돌에 대해 글이나 댓글다실때는 좀더 조심해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아무문제없겠죠. 그보다 아예 언급안하는게 더속편하겠지만...

    2010.03.08 20: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져다가
      제가 단지 소시팬이라고 해서 부풀리는 사실은 조금
      지나치다고 생각은 안하십니까?

      왜 꼭 극과 극으로 생각하시지요?
      소시팬이면 다른 가수들 칭찬하지 말라는 법이있습니까?
      소시에 대해서만 칭찬하는 것도 아닙니다.
      2NE1에 대해서 칭친한 점도 있고요, GD에 대해서
      칭찬한 글도 있습니다. 팬은 아니지만 최대한 팬의
      입장에서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이번 댓글은 "명품복근" 이라는 단어 그 자체에 대해서
      지적을 한 것이지, YG 언플에 대해서 특별히
      중심을 두지도 않았고 박봄을 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쪽 팬덤분들도 단지 제가 소시를 좋아하기 때문에 특정한 팬에대한 글을쓰면 "이 블로거는 소시팬이니까, 우리 오빠, 언니를 안좋게 생각할꺼야" 하고 저에게 말을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으신것 같네요...

      사실 제가 단 댓글보면 소시 Oh! 에 대해서도
      "언플이 심하다" "음악의 완성도가 떨어진다" 이런 말을 쓰기도 합니다...

      저도 앞으로 소시아닌 다른 가수들에 대한 글을 쓸때,
      더 조심하겠지만, 팬분들도 없는 이야기 지어내서
      욕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MAMA 사건때 GD욕먹는 글 가서 보고 좋은 답변을 단적도있고, 2NE1글에도 좋은 댓글 단적도 있습니다.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지 않으셨으며 하네요.

      2010.03.08 22:50 신고
  3.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힉...
    체리블로거님 상처 받으셨구나..
    힘내세요..
    저 위에 다른 분들도 언급을 하셨지만..
    이분 제가 보아온 연예블로거 중 중립적으로 쓰시는 분인데..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이하 걍 잡담임.. 걍 무시해도 됩니다.
    ps. 전 이제까지. 이분.. 서현이를 좋아하는 원걸팬(원덕)으로 알고 있었는데..ㅎㅎ

    2010.03.08 20: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상처라기 보다는 약간 화가났지요.
      제 블로그가 아닌 타인의 블로그에서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지어내서 뒷담화를 하는게 조금 더 서운했습니다.

      중립적으로 쓰려고 많이 노력은 합니다만,
      정말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감정을 가진 동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아하는 것에는 더 후한 점수를 주는 편이니까요. 앞으로도 중립적으로 쓰려고 많이 노력해볼께요.

      ㅎㅎㅎ 원걸팬도 맞아요.
      선예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하나거든요.
      서현, 나르샤, 선예 트로이카 엄청 좋아합니다 ㅎ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글 쓰기 위해 노력할께요 ^.^a;

      2010.03.08 22:57 신고
  4.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블로그와 뉴스는 다르다고 봅니다. 뉴스는 객관적으로 공정해야 하지만
    블로그는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블로거의 생각을 적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에 대해서 공유할수 있으면 하고, 다르면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으나
    블로거의 기준이 틀리다고 비판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게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합니다.

    2010.03.08 20: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건...
      정말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순 없다.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글 약속드릴께요.

      2010.03.08 22:56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둥글레차님이 쓰신 글이 정답이네요.
    다른 블로거님들도 들러 위로나 경험을 전했으리라 믿고 저도 독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죠.
    가끔 들러 많은 글을 본 터라 억울하신거 압니다. 저도 증인중 하나구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설령 소시를 옹호하는 글만 썼다해도 그게 비난을 받을 일도 아닙니다.
    스무살 갓 넘은 여자애들 편을 드는게, 사내라는 인간들이 스무살 갓 넘은 여자애들을 갈구려고
    험담을 하는 짓거리나 열등감에 미친 오크들이 속셈이 빤히 보이는 궤변으로 여론을 호도하려고
    날뛰는 짓거리보다 더 추악하다? 개소리죠.

    나를 향해 짖는 개를 상대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무시하거나 두들겨 패거나.
    개가 짖는걸 사람말로 추정하자면 이거죠. '꺼져, 이 XX야. 곧 주인님이 나오면 넌 X되는거야.'
    욕을 해댄단걸 짐작을 하지만 대개 사람들은 기분상해 하지않고 무시합니다. 개소리니까요.

    참기가 싫다면 같이 물어뜯고 싸우면 됩니다. DC코갤 잉여들이 만든 말중에 이런게 있죠.
    "싸워서 이겨도 ㅄ, 져도 ㅄ이 되는 싸움이 있다. 하지만 어차피 싸울거면 승리하는 ㅄ이 돼라."

    진흙탕 개싸움을 하면서 몸에 진흙이 묻지 않길 바랄 순 없죠.
    욕을 하면 같이 욕을 하고 인신공격도 맞받아치면 됩니다.
    억지를 부리면 같이 억지를 부리고, 현피를 뜨자고 하면 미국으로 건너오라면 되는거고.

    진정한 사내일수록 명예를 중시합니다. 그래서 오해나 누명을 쓰는걸 힘들어 하고.
    하지만 그것때문에 괴로워하면 결국 개들이 바라는대로 되는 결과이니 승리를 넘겨주는 꼴이죠.

    개들과 동격으로 얽히는건 싫어하실거라 봅니다. 그래서 첫번째 방법을 권합니다.
    개무시하세요.

    2010.03.08 20:24
    • 황엽  수정/삭제

      흥분해서 쓰다보니 격한 표현이 많군요. 읽어보시고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의도는 충분히 전했다 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0.03.08 2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엽님께서 요즘 제 블로그에 로그인은 하지 않으시지만
      같은 닉네임으로 가장 많이 찾아주시는 분중 하나이시지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시고, 또한 항상 그렇듯이
      깊이 있는 좋은 댓글 기대해보겠습니다 ^.^a;

      2010.03.08 22:58 신고
    • rkqmfldpf  수정/삭제

      첨에 검색 하다가 이 블로그 우연히 들어 오게 됐었는데요
      님의 댓글 보고 격분 했어요
      덕분에 알지 못하던 서현까지 싫어 집디다
      팬 이시면 좋아하는 스타의 이미지를 위해서 라도
      거칠고 험한 표현은 자제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친해 보이는 주인장도 같이 비호감 되는 것은 순식간 ...
      이제 서현씨 20살 순수한 한 여성으로 보고자
      노력 합니다 님도 부디 긍적인 시각을 계발 하시길 ~

      2010.04.02 06: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용화 이미지에 대한 글때문에 그런가봐요..
      그 글은 블라인드 처리했습니다.
      제가 봐도 약간 편협한 감정이 있었던 듯 싶군요.

      사람이란게 생각이 바뀔 수가 있거든요.
      요즘 글 보면 정용화에 대한 저의 생각이 조금 바뀐것을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2010.04.02 07:47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08 20:32
  7.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글 자주 보고 있어요 ㅋㅋㅋ
    근데 맞춤법을 좀....
    기자 갔다가 아니라 기자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아무리 좋아도 맞춤법 많이 틀리면 신뢰도가 확 떨어지는~

    2010.03.08 21: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조금 흥분해서 쓰다보니 맞춤법이 신경을 잘 못썼군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3.08 22:59 신고
  8. 소녀시대가 인기가많으니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티들은 아무거나 트집잡고 까는거예여...

    그런것들은 무시하세여...

    아무리 개념있게 설명해도 그런것들은 계속그러고 살꺼!

    무개념이 무개념찾는거예여..자기는 깨끗하고 개념인척하면서 상대방 까는것들은 모두 무개념임

    2010.03.09 00:49
  9. 잉여공책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는 작은 블로그라서 악플은 별로 없는데요. 지난번에 제가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을 안 해서 잘못 쓴게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컴퓨터는 킬줄아냐"라는 답을 들었는데 충격이 이만저만아니었죠...
    나름 IT블로그인데... 근데 제가 실수한 건 맞으니까 뭐라고 못하겠더라구요ㅠㅠ
    덧글 지울까도 했지만 제가 틀린게 맞으니까 사과하고 정보 수정하고 계속 포스팅했더니
    나중에 그 분이 다시 오셔서 사과하시더라구요.
    너무 자세히 적어져 있어서 소비자 현혹하는 광고글인 줄 알았다고, 나중에 보니 개인블로그였다고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악플 단 분이 개념 있는 분이라면 나중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줄 것이고, 아니면 그냥 그 사람은 그렇게 살아라 해야지요.

    힘내세요~

    2010.03.09 02: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잉여님 감사합니다.
      때로는 적으로 시작해서 친구로 끝나는 경우가 많죠 ㅎ
      블로거와 독자들의 관계도 그랬으면 하네요...
      단어하나 글자하나 조심조심 해야하는 블로거들이겠죠?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3.09 08:25 신고
  10.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이 쓰는 글은 절대로 객관적일수 없다고 전 생각해요.
    교과서에도 나와있듯이 상황이나 자신의 신념을 결합하여 평가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만약 비슷한예가 있는데 연예인에 따라 차별을 하며 자신의 신념을 변화시키면 정말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2010.03.09 04:03
  11. STONE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맘 편하게 대놓구 무시하시는게 정신 건강상 도움이 될 겁니다. 저두 2차대전 전문 홈페이지에 이런 저런 댓글도 남겨 봤고.. 글도 남겨봤지만.. 돌아온건.. 너 일빠지..라는 웃긴 댓글과 절 대놓구 일본찬양논자라고 써놓은 쓰레기 같은 글이었습니다요..(그렇게 일본찬양논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게 뭐 큰게 아니고.. 그 시대의 하드웨어가지고 그래도 제로같은 전투기를 만들었다는건 인정해야되지 않겠나.. 뭐 그런 글을 썼다는 이유죠...)

    아무리 객관적으로 글을 쓰고 대다수에게 괜찮은 글이라고 인정을 받아도 말이죠.. 몇 몇사람 맘에 안들면 그 몇 몇사람이 별 희안한 구실과 이상한 잣대를 가지고 악플이나 쓰레기같은 반박글 남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일일이 신경을 쓴다는게.. 나중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걍 무시하십시요.. 님의 글 잘 읽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라 믿으시구요...

    항상 건필하십시요..

    2010.03.09 06: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Stone님 감사해요.
      사실 많은 사람들은 개념이 있으신데, 꼭 몇몇분들이
      가끔..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인신공격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게 참 아쉽습니다.

      위로의 말, 감사하구요 ^.^a;
      좋은 하루되세요

      2010.03.09 08:27 신고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09 07: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사실 선미글때도 엄청 뭇매맞았어요.
      참.... 블로거가 힘든면이 있긴 있군요.
      제 마음을 잘 이해해주시는 많은 블로거들과
      그리고 구독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3.09 08:22 신고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09 09: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건 정말 눈먼 팬덤이라고 해야하나요?
      팬들중에 분명히 개념꽉차고 매너있는 분들 많습니다.
      꼭 몇몇 분들이 모든 개념분들의 이미지를 다 망치고 다니죠.

      꾸준히 앞으로도 좋은 글을 써서 시간이 저를 증명하게 해야겠네요.
      아이돌 가수의 글을 쓰는게 참.. 쉬운일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2010.03.09 10:36 신고
  14. ss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 걸그룹이나 타 가수 평가는 자제하세요. 님은 오해받을만한 글을 지금껏 마니 쓰셨어요..
    타인의 입장이나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쓴 글을 냉정하게 한번 돌아보세요.

    "실컷 패놓고서, 이제 우리 그만 때립시다".
    이사람을 인도주의자라 불러야 합니까? 균형잡힌 사람이라 불러야 됩니까?

    2010.03.09 10: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냥 이렇게 막연하게 "님 글은 오해받을 만합니다." 라고 하시기 전에 한번 제 글중에서
      타걸그룹이나 가수를 욕한 글을 한번 뽑아보시죠.
      그렇게 하시지 못할꺼면 님만 우스운 사람이 되는거니까요.

      "실컷패놓고, 우리 그만때리자고요?"
      제 글중에서 어떤 글이 그렇게 "타가수들을 두드려팼" 나요?
      살짝 비판은 했을지 몰라도 제 글에서 인신공격이나 욕을 한적은 없습니다.

      만약 제 글에서 그러한 것을 찾으셨으면 제가 님에게 백배사과 드리겠습니다.

      소시 칭찬하는 글을 많이쓰고, 브아걸 칭찬한다는 글을 많이썼다고 해서
      타가수를 깠다는 증거도 없으면서 그냥 칭찬하는게 보기싫어서 욕하는 님도
      조금 견해를 바꿔야하는게 아닐까요?

      도대체 어떤 글이 오해받을 만한글이죠?

      제가 소시에 대해서 호평을 썼다고해서 소시글만 쓰라고하시니 참 우습습니다.
      블로그는 카페가 아닙니다.
      제가 소시를 좋아한다고 해서 소시글만 쓸 그러할 의무는 없습니다.

      2010.03.09 10:36 신고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가끔와서 글보던 타팬인데요
    체리블로거님글을 읽어보면 소덕이라는게 티가다나요..
    소녀시대팬들이 위에 옹호성댓글을 많이 달아주었는데 저런거에 위로받으시기전에
    님이좀더 큰 블로거가되시고싶다면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글쓰시는 뉘앙스라는것에서는 님이 소녀시대 팬으로서
    이가수저가수 건드려서 평가(?)해본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
    평소 글쓰시면서 그걸 못느끼셨다면 저같이 다른사람(소녀시대팬들말고)들의
    비판성 댓글을 한번 잘씹어삼켜보세요.무조건 반박하려드시지말구요.
    비판하는사람에게대하는 어조와
    옹호성글을 써주는사람에게 대하는 어조가 확연히 다르다는게 스스로도 느껴지실려나요?

    거의 소녀시대에대한 객관적인 비판성글이라주장하시는것들도
    비평이라기보다는 팬의 입장에서 걱정해주는 뉘앙스의 글인데
    다른가수들도 그런예의따듯한(?)관점으로
    골고루 객관적으로 쓰고계신다는 느낌은 못받았거든요.

    물론 소녀시대팬들이야 님 블로그보면서 위안을 얻거나 맞아맞아하겠지만
    아닌사람들이 봤을때는 객관적인것인양 글을쓰시지만
    님이 소녀시대팬인 블로거인것에 기인해서 객관적인부분이 다소 결여되어있다고 느끼거든요.

    아마 님의글을 비판하는 타인의 입장으로 스스로를 본다는게 많이 힘드실수도있겠죠.
    하지만 타인의 입장으로 스스로를 보면 님의 글이 얼마나
    소녀시대라는 그룹에 주관적인 무게감이 치우쳐진 블로깅을 하고있는지 느끼실겁니다.
    요는,그러면서 애써 '객관적인블로깅'을 한다는듯이 어필하지말아달라는겁니다.

    일반인들이봤을때 소녀시대팬덤은 님블로그에대해서
    쉴드도쳐주고,자주 클릭해주고,추천버튼도 눌러주지만
    그걸로만 위로받으실수 있겠어요?
    더 큰 시각으로 성장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관점이 치우치니까 글에서 티나는거고.
    글에서 객관적으로 글을쓴다고 주장하시지만
    정작 소녀시대 비팬덤입장에서보면 소녀시대에대해
    설사 그글이 비판성글이라고해도
    소녀시대의 향후를 걱정하여 미리쉴드쳐주는 성향의블로깅에대한느낌이 강하게 오던데.
    정말 객관적으로 글을쓴다는건 힘든겁니다.
    비평하는대상에대해 쓴글이 균등하지못한 관점으로 비중이 쏠려있다는게 구독자의눈에 느껴지면
    이미 해당블로거의글은 객관성을 상실한 블로깅이나 진배없으니까요.
    그럴거면차라리 객관적이라는식의 어필을 안하시면 덜 보기싫죠.그런데 님은 그렇지않죠.

    2010.03.09 11: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꾸 길게 댓글달아봐야 위에 한말 또한것 같네요...
      몇가지만요.
      일단 "소덕" 이라는 표현에 주의하시길 바래요.
      "덕후" 라고 하면 자기 가수만 옹호하고 남의 가수는 욕하는 안좋은 이미지가 강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전 소시를 감싼적은 있지만 타가수 욕한적은 없습니다.

      두번째로는 제가 쓴 글들중 "소시글" 이외에 다른글도 좀 읽어주십시오. 옆에 제 인기글 15개만 보더라도
      소녀시대 글은 3개정도 입니다.
      전체적인 면으로 봐도 소시글 말고 다른 글도 굉장히 많습니다. "소시글" 을 바탕으로 해서 단면적으로만 보지마시고 다른 글들도 다 읽어보신 후에 평가를 하셨으면 합니다.

      2010.03.09 12:46 신고
  16.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왜 이런 글을 작성하셨는지...감정에 치우치신 행동으로 먼저 보여서 뭐랄까 편하지는 않네요...
    물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작성 하셨겠지요...저는 누군가의 시선을 느낄수 있는 글을 블로그 글에서 찾는다고 할까요...그것이 주관적이던 객관적이던 관계 없이 깊이를 찾는다고 할까요...

    솔직히 님 블러그 글 모두 읽지는 않았지요...그러나 구독은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보고 싶으면 읽는다고 할까요...님글이 편향적이어서도 아니고 제 기준에 그냥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들어서요...그렇다고 님글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단지 제가 느끼는 감정이랄까요...

    어떻게 보면 제 댓글이 상당히 불편할수도 있겠지요..주관적이던 객관적이던 이글은 체리님 글이다는 개성을 더 뭍어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아주 아주 건방진 댓글 달아 봅니다...

    2010.03.09 21: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요. 속상한 마음에 작성한건 맞습니다.
      특히 남의 블로그에 다가 제 뒷담화를 하는 것이
      짜증났습니다. 저에게 불만이 있으시다면 제 방명록에다가나
      아니면 댓글에다 다셔도 될텐데 굳이 남의 블로그에서 제
      욕을 하는것이 화가나서 조금 감정을 제어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쉬울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이제 블로그 생활 약
      9개월 정도 되가는데, 전문블로거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견해와 글 실력 인정합니다.
      아직도 프로블로거들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싸이블로그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제가 처음에 작성한 블로그 글들을 보면...
      수준이 정말 형편없습니다.
      그나마 많이 발전했다고 하는게 이정도이지요.

      건방진 댓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거도 때때로 매너리즘이라는게 생기고, 그리고
      자꾸 발전시킬 필요가 있지요. 필요한 채찍이라면
      당연히 맞겠습니다. 님이 달아주신
      이러한 댓글은 참 감사한 댓글입니다.

      님같은 분들에 계속 따끔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적절한 충고는 저같은 부족한 사람을 발전시킬 수 있거든요. 댓글과 위로 감사합니다.

      2010.03.09 14:17 신고
  17. 생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 무개념 댓글러..

    2010.03.12 01:58
  18.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도 사람인데 아무리 다른 연예인에 대해 객관적으로 쓴다고해도 다른사람의 시각에서는 주관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붙잡고 늘어진다면 뭐라고 할 말이 없죠.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2010.03.12 12:35
  19. 소시 컴플렉스?..뭔가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의 사람들, 왜 소시에 대해서 그다지도 민감하고 예민한 건가요?
    아니면 컴플렉스라도 있나요? 에셈이 단지 싫어서 인가요?
    지진이 나도 소시탓, 미사일이 발사되도 소시탓이라더니 답이 없네요.
    얼굴 이쁘고 인기많으면 싫어해야 하나요?
    이유없이 씹고 안티되는 것 일종의 열등감 아닌가요?
    초반 그 덕에 소시는 더 강해지고 성숙해지고 그릅
    결속력도 강해 졌습니다.
    팬심에 대한 감사와 이해도 넓어졌구요.
    무개념 댓글러들 누군가를 싫어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소시에 관한한은
    자기 자신에게서 그 원인이 있는 것 같네요.

    하나의 아이돌 그룹입니다.
    뭐든 소시탓 하는 안티들 정말 지겹네요.
    다른 여걸그룹에 비해서 굉장히 악의적이고
    고집스럽습니다.

    그럴 수록 팬심도 강해지고
    소시 자신들도 더 강해지고 성숙해 지겠죠?
    대한 민국의 여걸그룹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아무리 씹어대도 그 사실은 변하지 않을 거에요.
    정말 답답하고 어이없는...

    2010.03.16 16:43
  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완벽한 객관'이란 있을수 없겠죠.
    근데 님의 댓글중에 '덕후'의 개념을 자기가수는 옹호하고 타가수는 비난하는 자라고 하셨는데
    덕후의 개념엔 타가수만 비난하는게 아니라 자기가수의 잘못조차 비판하지 않는 자라는 개념도 포함해야 한다고 봅니다. 괜히 덕후란 오명을 듣는게 아니겠죠.
    자칫하면 이글 제목처럼 '소시팬이면 무개념블로거??'가 아니라, '무개념블로거가 소시팬질(?)을 한다'고 비난 받을수도 있으니까요.

    2010.03.23 11: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딱히 소시를 비난을 안한건 아니지요.
      허나 소시에 대한 비난은 도를 지나치는게 사실입니다.
      다른 가수들이 한가지를 비난받으면 소시는 같은 이유로 10배를 비난받으니까요.

      2010.03.23 16:12 신고
  21. 소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많이 느끼는데
    누군가의 팬이라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저도 소시팬인데 팬도 매우 많지만 안티도 가장 많은것 같아요.
    처음 제목보고 또 어떤 안티분인가 했는데 다행히 아니였는데요.
    글을 끝까지 읽지 못해 제가 뭔 뻘소리를 하고 있는걸 수도 있지만;
    어쨋든 힘내세요!

    2011.12.12 07:46

처음엔 믿어지지 않았던 서현의 우결 출연이 벌써 2회로 접어들었네요.
제가 오판했을 수도 있겠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는 잘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글에서 쓴 것처럼 알신커플의 전조를 밟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긴 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제 2의 "알신커플" 정도는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득과 실로 놓고 보자면 서현보다는 정용화가 얻는게 더 많다고 보면 더 많죠.
실은 애당초 이 커플의 열쇠는 서현의 순수함과 4차원적인 성격을 서현의 4차원과 순수함을
정용화가 어떻게 끌어내느냐에 따라서 성공이 좌우되는 커플이었습니다.

물론 서현의 4차원과 특이함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지만, 정용화가 그것을 잘 받아주지 못했다면
서현 커플도 시작이 힘들었었겠죠. 좌우지간 우결은 쌍방의 던지고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프로그램이니까요.


어쨌든 정용화는 여태껏 고생 많고 힘들었던 이미지를 우결을 통해서 차츰차츰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벌써 정용화 "XXX없게 봤는데 생각보다 젠틀하고 멋있다" 라는 호평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어제 보니까 시작전초부터 난리였던 놀이동산 장면이 벌써 나오더군요.
생각보다 빨리나와서 살짝 놀랬습니다. 전 조금더 친해뒨 다음에나 나오지 않을까 예상했었어요.
왜냐하면 놀이동산 장면은 굉장히 다정하게 나왔고, 결국 그 다정한 이미지가 나오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구나 하는 생각에 아마 3~4주 더 있다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보다 (알신커플을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 너무 진도가 빨라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어떨지가 궁금하고
혹시 또 서현이가 욕먹지 않을까 약간의 걱정이 되는군요,
(요정도는 서현의 광팬으로써 할 수 있는 걱정이니 이해해주시길 ㅎㅎ)

어쨌든 서현은 우결을 출연함으로써 가상이나마 (연기라고 치더라도) 남자와의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연애경험 무 순수막냉이" 의 이미지를 보존하기는 조금 어렵게 되었어요. 뭐 그렇다고 서현이
순수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제 말이 무엇인지는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서현이가 조금 더 진도가 천천히 나갔으면 하는 제 욕심이 큰거겠죠? ㅋ)



허나 서현이 어제 보여준 한마디의 모습으로 서현이 자신이 거둘 수 있는 최대한의 유익한 길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개념녀" 서현의 이미지 굳히기이지요.
어제 서현은 몇마디 안되는 속에서 개념가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서현은 일단 어제도 변함없이 자신만의 순수한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커플링 인증하기 위해 진도가 빨리 나간것 빼고는 대체적으로 대중이 알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었죠.
허나 커플링과 계산을 할때, 서현의 센스와 개념이 묻어나오는 한마디가 나옵니다.

("저도 같이 부담할께요.")




실은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한 마디입니다. 그리고 따져보자면 얼마 되지도 않을 그러할 가격입니다.
커플링이 2천원이니 두개면 4천원... 컵 두개, 양말 두 켤레... 얼만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다 합쳐서 2만원이상 나올까요?
일반인에게는 조금 부담이 될지 모르지만 연예인에게는 얼마 안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즉 제가 강조하고 싶은 면은요.... 가격이 정말 많이 나와서 부담이 되서, 나눠내야 할 만큼의 금액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는 점이지요. 그런데도 서현은 공동부담을 하자고 합니다.
정용화가 오빠고 남자지만 그에게 모든 부담을 주기는 싫었던 것이에요.

서현은 사실 금전관리에 굉장히 철저해서 "변비서현" 이라는 그러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유리가 서현에게 젤리사먹은 1980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그러한 아이에요.
그만큼 금전면에서는 돈개념과 관리성이 철저한 아이입니다.
그런데도 서현이 부담을 하려 했다는 사실은 서현이 한가지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즉 "내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 법이다" 라는 하나의 법칙이요.


그리고 그 뒤에 서현이 한마디 더 붙입니다. "다음엔 제가 살께요."
즉 서현은 언제나 "남자가 다 모든것을 내겠지"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자신도 남자를 위해서
돈을 쓸 수 있는 그러한 알찬 여자임을 한번 더 증명한 그런 셈이 된것이지요.

저는 아직 데이트 경험은 없습니다만, 아는 누나들이나 동생들이랑 어디가게 되면 미국에 살더라도 가끔 남자가
지갑을 열어야 할 때가 많이 생겨요. 미국은 한국보다는 남자에게 기대하는 면이 조금적은게 현실이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인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항상 약간의 부담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허나 서현의 저런 모습은, 남자들이 가장 바라는, 즉 배려할 줄 아는 여자의 모습을 한 5초의 모습을 통해 그려주었어요.
이 결과로 서현은 남자들에게 하나의 로망의 적인 모습을 하나 보여주었고, 실제 많은 여자분들도
"저런 행동은 개념차다" 라고 응원을 해주시더군요.



사실 서현의 우결 출연전의 이미지는 너무나 "맑게" 그려졌기 때문에, 서현의 저런 모습을 못 마땅해하는
분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남자 만나면 달라질거야" 라는 그러한 말도 많았고요.
허나 서현은 가상이나마 정용화를 만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흐트러짐이 없는 그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우결에서 출연자들이 결혼생활을 종료하고 가지고 나오는 것은 대체적으로 딱 하나밖에 없어요.
방송에서 그려진 이미지 밖에 없죠. 인지도는 우결에서 빠지고 나면 차츰차츰 사라지고 맙니다.
사실 우결 인지도는 바짝 인지도가 많아요. 정말로 사귀지 않는 이상은...


크라운J와 서인영이 우결로 사실상 2008년에 최고의 인지도를 얻었지만, 우결 하차후에 개인활동으로 돌아가면서
그 많은 인지도는 조용히 사라져버렸지요. 그저 남은 건 "가장 재미있는 커플" 이라는 추억과 서인영, 크라운제이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 뿐이에요.
서인영은 거침없는 귀여운 신상녀 마녀(?)의 이미지와, 항상 유쾌하면서 쿨한 크라운제이라는 이미지가 따라붙는 것이죠.


대체적으로 어떤 사고나 욕먹을 행동을 치지 않는 이상 우결에서의 이미지는 많이 간직되더라고요.
알렉스는 우결 이후로도 최고의 매너남으로 기억되고, 신애는 참한 여자로 기억됩니다.
황보는 털털하고 이해심 많은 누나, 김현중은 4차원이지만 배려깊은 성실한 연하남... 이런식으로요.



서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용서커플" 로 급격한 지지를 받고 있지만 그 인지도는 자연히 우결이 지나면 빠지겠죠.
남자를 만난 이상 "연애경험 남자 모르는 순진한 막둥이" 의 이미지도 많이 없어지겠죠.
(하기사 그렇다고 가만히 돌부석 처럼 있으면 또 욕먹는 처지라 일단 서현이도 열심히 해야합니다)


이제 2회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서현이 딱히 새로운 면을 보여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데뷔초 부터 밀고 있던 시종일관 똑같은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촬영할 것이라는 느낌이 더 많네요.
결국 서현이가 남길 수 있는 가장 큰 이득이자, 수익은 여태껏 굳혀왔던 이미지,
"즉 철저한 자기관념을 가졌지만 배려할줄 아는 개념적인 막둥이" 의 이미지를 단단히 굳히는것입니다.

1,2회에서 서현은 충분히 프로그램을 망가뜨리지 않고 개념녀의 4차원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서현이 계속 개념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배려할 줄 아는 그러한 모습을 그려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좋은 이미지 깨지 않고 오랫동안 가요계 생활을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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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탁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의 서현 사랑은 참 깊군요. ㅎㅎ
    개념녀..좋은 별명이네요.

    2010.03.07 16:5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솔직하게 말할께요.
      서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에요.
      나르샤와 선예도 같이 있지만, 셋중 하나를 택해야한다면
      서현을 택하고 싶네요... 나르샤 vs. 선예가 가장 힘들듯 ㅎ

      어쨋든 아직 방송에서 딱히 욕먹을 행동을 하지 않았고,
      자기 관리도 철저하고, 맡은 바도 잘하고, 예의 바르니
      개념녀라는 별명이 딱히 손색이 없을 듯 하네요 ㅎ

      2010.03.08 00:37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07 17: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찌보면 그리할수도 ㅎ
      허나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도요 ㅎ
      님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증명되겠죠 뭐 ㅎ

      2010.03.08 00:38 신고
  3. 꼬기뉨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 너무 착한 이미지 ㅎㅎ
    아직 못봤는데 오늘 다시 봐야겠어요 ㅎㅎ

    2010.03.07 17:30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07 17: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혀 무례하지 않아요.
      욕설이나 인신공격이 아닌이상 어떤 댓글도 환영합니다.
      글쎄요.. 외모는 아닌 것 같아요.
      처음에는 윤아가 더 좋았으니까요...
      근데 솔직히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는 모르겠군요.
      그냥 방송에서 말 없이 묵묵히 자기 활동을 하는 모습이
      귀여웠고, 어떤 상황에서 흐트러지지 않는 면이 좋았습니다.

      예의바른 사람이 굉장히 보기 좋거든요.
      그게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다는것도 이해합니다.

      2010.03.08 00:40 신고
  5. 미자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고치는 고스톱 같아서 잘 안보는데..
    서현..정말 괜찮더군요...
    머리 텅텅빈 연예인들과는 다른...

    2010.03.07 18:02 신고
  6. 잉여공책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막냉이는 평소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어긋나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참 참하다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달까나요.

    전 방송을 보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해서인지 별로 신경을 안 썼더랬습니다...

    2010.03.07 20:5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어떤 연예인들은 여기가면 이모습, 저기가면 저 모습입니다.
      하지만 서현은 대체적으로 시종일관 한 모습이지요.
      그게 서현의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ㅋ

      2010.03.08 00:41 신고
  7.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헛...
    이거 시작할때만해도 굉장히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
    지금 잘 하고 있나보네요.
    우움....언제 한번 우결봐야하는데...
    태연 정형돈 이후로 본적이 없다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2010.03.08 0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일단 서현이의 이미지가 많이 바뀌지 않아서 좋습니다.
      서현이 이미지가 데미지가 되면 안될텐데요 ㅎ

      2010.03.08 00:49 신고
  8. LA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서현 광팬인데... 이렇게 서현이를 위해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체리블로거님
    글을 읽어왔는데 처음 댓글 남깁니다. 미국에서 한국 예능 따라가기 힘든데 정말 대단한 통찰력으로 글을 잘 쓰십니다.

    2010.03.08 05: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별 말씀을요...
      그저 서현에 대해 관심이 많을 뿐이지 딱히
      통찰력은 아닌것 같아요 ^.^a;
      저보다 훨씬 뒤어난 통찰력을 가지신 블로거들 많으시지요 ㅎ

      2010.03.08 14:06 신고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례입학이 표절보다 더 비난받아 마땅한 허물이 되어가는걸 지켜보며 입술만 깨뭅니다.
    어차피 아이가 한번은 치러야 할 홍역이면 빨리 낫기를 바랄 뿐이죠. 잘 보고 갑니다.

    2010.03.08 14: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가장 이해안가는 비난이 서현이 특례입학 했다고 욕하는 것입니다. "소녀 학교에 가다"에 보면 분명히 서현은 자신은 공부를 그닥 잘 하지는 않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지요.

      머리가 비었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중학교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소리를 왜 항상 과장시켜 듣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보시다시피 서현은 꾸준히 독서도 하고 자기 개발도 하는듯 해 보이는데 말이죠.

      2010.03.08 14:05 신고
    • 황엽  수정/삭제

      어찌보면 그만큼 막냉이에게서 흠을 잡을게 없다보니 그런 억지를 부리는 것이겠죠. 이런걸 계란유골이라고 하죠. 지금이야 이미지를 제고해야하니 정용화의 팬들도 말을 아끼지만, 이용가치가 다 되었다싶을 때가 와서도 돌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미 열폭녀들에게 경쟁상대로 노출이 되어 충분히 안티가 늘었으니까요.

      2010.03.08 14:18
    • rkqmfldpf  수정/삭제

      " 아이 " 라굽쇼?
      당신 자식 이었군요
      그렇다고 남의 집 자식 쫒아 다니면서 흠집 내면 안되죠
      뿌리는 대로 거둔다는 진리 ~

      2010.03.30 08:08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09 22:38
  11. 글 잘봤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 또한 방송의 한 프로그램이기에.. 캐릭이 중요하죠.
    다만 다른 예능과 다른 점은..다른 예능은 캐릭을 전면으로 내세운다면,
    우결은 캐릭=이미지에 이미지를 강조하여 더 부각시키고 포장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더욱 리얼적으로 보이고 사람들이 빠져드는 것이겠지만요)
    솔직히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가 안좋은 연예인의 경우,,의외의 면이라는 점을 부각시키지만,,
    서현처럼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의 경우..기존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죠ㅠ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이 노출되었을 경우,,
    조금만 트집잡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안봐도 뻔하죠.
    (더구나 걸그룹일 경우 더 심하게 말이죠ㅠ)
    아직 우결에서의 서현양은 못보았으나, 다른 방송에서 언니들과 나올때..
    저 친구 예절바르다라는 느낌이라 좋게 보고 있었는데ㅋ
    아직 서현양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직 어린걸로 알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악플에 상처 받지 않았음 하네요.


    근데.. 댓글보고 생각난 것이지만 대체 연예인은 뭐 좀 못하면 머리에 든게없네 하는데..
    못하고 모를수도 있지.. 그게 왜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15여년 전(초등학교x, 국민학교시절)인가 모방송국에서 연예인들 인터뷰하는 것에 대해 모범답안대로 이야기하면 지식이 부족한것처럼 몰아가고, 모범답안에서 벗어나서 조금 다르게 재치있게 인터뷰하면 지식있는 사람으로 자막처리한 방송이 있었는데..(물론 몇화 못하고 방송자체 폐지..) 그 때의 연예인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가지고 아직까지 연예인을 머리가 비었네 어쩌네 하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지식가지고 무식하네 어쩌네 하는 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않네요.

    2010.03.16 01:13
  12. 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이미지는 젊은 여성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죠
    섹스엔더시티의 캐리여사와 신상녀 서인영의 슈즈홀릭이
    젊은여성들에게까지 슈즈에 대한 열망을 (원래 있었던 슈어 홀릭에 더불어) 더 심어준것 처럼
    서현양이 개념찬 이미지를 보여주며 다른 젊은 여성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0.03.22 07:56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27 14:59
  14. 우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에게 이미지 전환의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모두가 서현을 님처럼 좋게, 예쁘게 보는 건 아니니까요.


    미안한 말씀이긴 한데 솔직히 전 서현 싫어하거든요-_-;
    (개념녀라면서 왜 대학은 연예인 특례로 갑니까..
    현역 수험생이라 그런거 되게 민감합니다-_-)
    게다가 말씀하신 1980원 얘기는 좋게 보면 좋게 볼 수 있지만
    또 반대로 나쁘게 보면 저처럼 그런 캐릭터 학을 떼는 경우도 있는지라.

    팬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 연예인의 컨셉이나 이미지가
    '맑다'는 건 꼭 맑다고 비쳐지는게 아니라
    고지식하다거나 부모가 새장에 가두듯 과잉보호하며 키웠다거나
    이런 느낌도 줄 수 있는 거죠.
    그런 사람이 부담스러운, 저처럼 정신적으로 와일드하게 자란 사람들이 보기엔
    서현이 연예인이라서 그게 쉽게 혐오감으로 전이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더치페이하자는 거나 '다음엔 제가 살게요'하는 부분이
    그런 걸 좀 중화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2010.03.28 00: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꼭 연예인특례를 가지고 뭐라고 하시더군요.
      연예인특례가 죄인가요? 그쪽에서 그렇게 제시한것이구
      받아들인것 뿐입니다. 전 그게 왜 꼭 잘못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학에서도 자신들의 이미지와 이익을 위해서
      제공한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무엇이 그렇게 큰 죄이고
      욕먹어야할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해서 대학을 빠지고 이름만 걸치는것도 아니고
      나름 대학 열심히 다니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연예인이라고 특혜도 보기도 하지만 연예인이라서 손해보는 면도 많습니다.
      그런점을 감안하면 꼭 나쁘게는 보이지 않는거든요.
      님이 서현 싫어하는거야 제가 뭐 어떻게 할 수 없겠지만
      서현의 특례가지고 걸려넘어지시는 참.. 이해가 안되네요

      2010.03.28 12:29 신고

마음잡고 다시 쓰는 글이네요. 어제 약간 우결 리뷰 비슷하게 올렸는데 제가 원하는 데로 글이 써지지가 않아서
다시 쓰게됩니다. 새로운 문체로 다시 다가가려 합니다 ㅎ


어쨋든, 지난주 토요일에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서현과 정용화의 우결이 제대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서현팬인 저는 진운이가 그랬던 것처럼 마음졸이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죠.
(이날부터 서현커플이 하차할때까지 진운의 "죽어도 못 보내" 가 더 애절하게 들릴것 같군요 ㅎㅎ)
허나 첫방을 본 순간 마음이 놓였습니다. 서현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버렸기 때문이죠.

많은 팬들이 서현을 좋아하는 이유는 서현이 가진 순수함, 천진난만함, 그러면서도 엉뚱한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여태 서현이는 버라이어티에서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우결에서 1회에서 서현이가 보여준 모습은 바뀌지 않은 그런 모습들이었습니다.
바로 남자에겐 쑥맥이지만 자기관리는 철저한 그런 서현이의 모습이었죠.



사실 많은 서현팬들이 걱정했던 바가 그것이었습니다.
단지 서현이 우결 출연한다는 것도 있었지만, 혹시 서현이 가지고 있던
그러한 이미지가 한방에 훅 날라가는것이 아닌가 해서 마음이 조마조마 했던 것이지요.


설상가상으로 서현과 정용화의 놀이동산 데이트 현장이 직찍으로 올라오면서 많은 이들은
서현을 나쁜 쪽으로 몰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를 싫어한다며!" 하면서요..
그게 직찍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 장면을 첫회라고 생각했고, 첫회부터 팔짱끼는 모습이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마치 서현이 금세 돌변한 것 같이 그려진 것이지요.




허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서현과 정용화는 처음에 어색 그 자체였습니다.
무엇보다 남자에게는 쑥맥인 모습이 돋보였고, 또한 그 와중에도 독서를 한다는 이야기이나,
질문할 것을 적어왔다는 이야기 등은, 사실 우결 사상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다 라는 그러한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정용화는 서현과는 반대로 방송에서는 까칠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우결에서는 다정하고
친근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현에게 매너있게 대하고, 편하게 하려고 노력해주는 자상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었구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라면 최소한 욕먹는 일을 줄이면서도, 이미지도 손상되지 않고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들에게서 살짝 보인건 알신커플의 기운이었습니다.
2주 전에 제가 쓴 글 중에서 서현과 정용화의 성공법에 대해 적으면서 "알신커플" 을 모델로 삼으라고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알신커플은 다들 아시다 시피 우결 1기 커플로써, 정말 로맨틱하고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온 커플입니다.
리얼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알렉스같은 매너남은 열에 하나 있을 정도로 드문 남자이지요.
솔직히 알신커플을 보고 그 매너를 따라해볼까도 했지만, 천성이 알렉스만큼은 자상하지 못해서 안되더군요 ㅎ

어쨌든 조금 비현실적인 커플이긴 했지만, 알신커플은 우결을 통해서 딱히 잃은 것 없어
좋은 것을 얻고 나온 그런 커플중에 하나였습니다.
알렉스는 매너남이라는 이미지를 얻었고, 신애는 우결출연중에 데이트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인 태도때문에, 욕을 많이 먹지 않고 보호받은 케이스이지요.


신애같은 경우는 그러한 참한 이미지가 부각되는 바람에 결국 천추태후에서 참하고 여성스러운
"황보설" (헌정왕후) 의 역할을 맞는 그러한 기회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서현-정용화에게 "알신커플"이 되라! 라는 건 무리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서현-정용화와 신애-알렉스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허나 대체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비슷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안전벨트를 메면서 의견이 확고한 서현의 모습도 있긴했지만, 대체적인 포커스는
남자를 너무 모르는 서현과, 그것을 이끌어내주려는 그러한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내진 에피소드 였어요.



과거에 알렉스가 말을 놓으면서 자꾸 신애에게 말을 놓으라고 부탁했던 장면이나,
정용화가 서현에게 말을 놓으라고 부탁했던 부분 등이 매우 흡사한 케이스이지요.

둘다 남자 쪽이 적극적이고 여자쪽은 소극적이며 주로 따라가는 그러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비슷한 면이 많고
둘다 여자쪽이 참하고 조신하긴 하지만, 실제 어떤 면에서는 적극적이고 보조를 잘해주는 그러한 타입인것이지요.




알신커플은 안정적이기는 했지만, 솔직히 재미있는 커플은 아니었어요.
재미없었다는게 볼게 못되었다 이런게 아니라요, 코믹한 면은 떨어지는 그러한 커플이었지요.
알콩달콩 로맨틱한 면은 많았지만 큰 웃음을 준 커플은 아니었다는 이야기이죠.


정용화-서현도 아마 그럴것 같습니다.
서현의 예능감과 예의바른 모습에서는 솔직히 코믹한 이미지를 끌어내기가 굉장히 힘들죠.
웃기려면 막말도 해야될때도 있고, 막 대해줘야 대는데 여태껏 봤던 서현의 이미지로는 그게 힘들어요.


허나 꼭 이들이 웃긴 커플이 될필요는 없습니다.
알신때도 그 역할은 벌써 개미커플이 해주었기 때문에 오히려 알신커플은 개미커플과 극과 극인 상황을
만들어내면서, 좋은 모습을 연출해 주었죠.


서현-정용화도 옆에 우결 역사상 최강으로 재미있다는 아담커플이 있기 때문에 딱히 웃음에 대해서
책임질 필요는 없겠군요. 오히려 조금 다큐쪽으로 찍는게 극과 극의 대조를 이루면서 프로그램 전체에는
딱히 무리없이 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서현-정용화과 알신 커플의 행로를 따르기로 정해진 것은 둘에게는 굉장히 호기입니다.

정용화는 리드하면서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기의 손상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현이 저렇게 소극적으로 나오는 이상 정용화가 적극적으로 달려들며 (?) 매너를 보여줄 때 정용화는
여태 여러논란으로 크게 망가진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서현은 자신이 버라이어티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으로써,
순수한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그대로 고수하며 오히려 그 입지를 더 단단하게 굳힐 수 있습니다.
또한 사실 인지도면에서 조금 부족했었던 서현이 이 프로를 통해서 언니들 못지 않은 인지도를 누릴 수 있을 거에요.


서현-정용화 커플이 이대로만 가준다면, 딱히 저도 딱히 걱정없이 볼 수 있겠고,
시청자들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에 좋은 호응을 해줄 수 있을 거에요.
허나 서현팬들과 정용화는 참.. 배아플 일이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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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서 되게 흐믓하게 봤어요ㅋㅋㅋ

    근데 이 포스팅을 읽으니, 예전 알신 커플이 다시 보고 싶기도 하네요.
    이미 신애가 결혼을 했지만 말이에요ㅋㅋㅋ

    2010.03.01 19: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정말로 현실적인 면은 없었지만 이상적인 커플이었죠.
      서현과 정용화가 그런 모습을 그려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루님!
      좋은 하루 되세요 ㅎ

      2010.03.01 22:30 신고
  2. gkfngkfn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용화 너무 이쁜 커플이네요
    처음으로 우결 봤음 ....

    2010.03.01 23:50
  3. 작은여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커플이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쏘옥.. 들었었는데..
    잘 이루어 지길...

    2010.03.02 00:24 신고
  4.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블로거께서는 서현이 우결하기전에 글을 여러개쓰시면서 서현우결투입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많이 보시더만 첫방본후에 시각이 많이 바뀌신모양이군요. 서현은 무슨 예능감이 늘수가 없다느니 뭐그런글을 예전에 본것같은데말이죠. 뭐 첫방시청률이나 반응은 상당히 좋은편이긴하지만 제2의 알신커플은 조금 그렇군요. 글고 우결을 통해서 서현의 인지도나 인기가 높아지는건 좋은일일수도 있지만 그인기와 비례해서 우결속에서의 서현이미지가 고착화되고 굳어질수있다는것도 문제일수있지요. 그게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말입니다.

    2010.03.02 00: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을 끝까지 잘 읽어보셔야 겠네요.
      분명 쓴 글 중에는 서현이 예능감이 없기 때문에
      알신커플 처럼 가야된다고 썼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서현이가 예능감이 없기 때문에 재미가 없을것이라고는 분명히 썼습니다.

      우결투입은 굉장히 안 좋게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투입된 걸 어떻게 하냐?" 라는
      글을 남겨주셨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을
      적기도 했죠.

      그래서 항상 서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알신커플의 본을
      따야된다고 쓴적이 있죠.
      어쨌든 제 글을 자주 읽어주시는 분 같네요.
      감사합니다.

      2010.03.02 07:41 신고
  5.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커플 맘에드네요 ㅎㅎㅎㅎ이 우결을 계기로 서양 인지도가 확올라가고 배우도 했음해요

    2010.03.02 03:32 신고
  6.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 안봤는데...
    오늘 집에가서 한번 다운 받아 봐야겠네요 ㅎㅎ

    2010.03.02 03:51 신고
  7. 근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양은 이쁘긴 한데 뭐랄까. 저 모습이 너무 설정스러워요.
    어느 정도 순수하고 그러면 모르지만...저건 좀 대본이 과하다 싶은 면도 몇개 있었죠.

    2010.03.02 07:20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방송을 안봤습니다. 볼 생각도 없구요. 근데 신애나 화요비는 실제 약혼자가 있었습니다.
    알렉스가 원래 훈남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미 임자가 있는 파트너에게 조심스럽게 연기를 한거죠.

    초반에 반응이 좋다니 다행입니다만 서현이란 순수캐릭이 인기를 끄리란건 이미 예상된게 아닌가요?
    대중들이야 생소했겠지만 팬들은 안티들이 지겹네, 과소비네 했던 3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으니까요.
    4달간 드라마나 연주씽크 몇 번보고 잘 생겼네, 착한 청년이네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죠.
    창부가 좋은 남잘 만나 귀부인이 되듯, 탕아가 조강지처를 만나 개과천선하는 모습일게 뻔하겠네요.
    혹시 성경이나 그런거 읽는 모습은 안나오나요? 표절로 망가진 이미지 고치기 딱 좋은데.

    프리티 우먼에 나옵니다. 백마 탄 왕자가 공주를 구했으니 다음은 공주가 왕자를 구할 차례라는 대사.
    탕아가 훈남으로 거듭나면 다음 순서는 남녀관계에 쑥맥인 숫처녀를 제대로 유부녀로 만드는 거죠.
    일단 소시들도 동원될테고, 폭행이미지 만회차 씨블의 기획사도 방문해야 되겠네요.
    특이한 소녀이미지가 약빨이 다하면 서서히 처녀성이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여행도 가고 촛불앞에서 선물교환도 하면서 감동도 먹이고 스킨쉽도 할거고. 훔쳐보는 맛이 제격이죠.

    결국 허니문에 앞서 웨딩사진 촬영도 있겠죠. 소시의 막내가 가상일망정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라..
    안티들의 환호를 떠나 그걸 시청하는 대중들에게 소녀시대는 더이상 소녀시대가 아니게 될겁니다.
    스스로 목을 칼로 긋네요. 어쨌든 지금은 소녀시대죠. 앞으로도 당분간은 소녀시대일 수도 있고.
    그런데 영원히요? 이딴 식이면 글쎄요..

    2010.03.02 1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엽님,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셔서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것은 감사합니다.

      허나 몇가지 표현을 조금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님께서 자주 들려주시니까 함부로 지우지는 못하겠네요.
      특히 그 창부라는 표현이 조금....

      일단 정용화야 잃을게 없죠.
      안좋은 이미지를 개선할 일만 남았으니까요...

      서현이야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자꾸 우결측에서 그 점을 인식하니까 그 점을
      강조한듯 하고요...
      애초에 그 점을 염려했기에 반대하는 글을 썼었던게 저구요.

      허나 일단 시작한 이상... 서현이는 신애처럼
      조신하게 가는게 이미지 타격에 가장 손상을 입지 않는
      그러한 비결이겠죠. 그래서 서현이 차라리 제 2의 알신커플이 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현의 이미지 손상을 가장 줄이는 방법이거든요.

      신애도 사실 알렉스가 이마에 뽀뽀한것을 제외하고는
      그닥 스킨십의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어요.
      스킨쉽 생각하니 벌써 화가 치밀어 오르는 ㅎㅎ...

      2010.03.02 16:16 신고
    • 황엽  수정/삭제

      근무시간이라 급히 씁니다.창부는 프리티 우먼이 연상되어 쓴 듯 싶구요. 당연히 막냉이를 의미한건 아닙니다. 이러면 정용화 팬들에게 욕을 듣나요? 상관없습니다. 장물아비나 창부나 그게그거니. 요즘엔 특히 재범군의 문제로 이런 연예관련글을 쓰게 되면 지나치게 격해지네요.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2010.03.02 20:32
  9. 잉여공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님처럼 서현 투입을 비슷한 이유로 안 좋아했었는데
    블로그 글에서 보셨겠지만... 너무 귀엽게 나오더군요.
    어차피 나오게 된 것 이미지업 좀 했으면 좋겠네요.

    2화에서 어떻게 나올지 초관심 집중하게 되네요.

    (근데 정말 스킨십은 안되는데...)

    2010.03.05 01:19
  10. 잉여공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트랙백 걸께요.
    (걸어도 괜찮죠? 맞트랙백 싫어하신다면 말씀해 주세요 ^^:::)

    2010.03.05 01: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트랙백 싫어하지 않아요 ㅎㅎ
      트랙백이라는게 블로그의 묘미이죠.
      얼마지 좋은 글 쓰시면 트랙백 걸어주세요.

      제 글 몇개만 보시면 아시다시피, 제가 막냉이
      광팬이거든요 ㅎㅎ
      이번주도 우결을 지켜봐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2010.03.05 07:58 신고
  11. 최희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용화

    2010.03.07 05:44
  12. 무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신보다 훨씬 재밌구만!!~

    2010.03.07 15:10

웬만하면 하루에 두개씩 글을 안쓰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키보드로 향하게 되었다.
바로 이 전글에서 가능한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아무에게도 상처입히지 않기로 글을 쓰기로 했는데...
그 글 쓴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일이... 이 무슨 시련이란 말인가...?


너무 왕팬이었던 서현이 우결을 출연한다는 보도를 받고 글을 쓰느라.. 글이 제대로 나올지나 모르겠다.
최대한 주관적이지 않고 팬이 아닌 입장에서 한번 써보도록 해보겠다.
요번 한번만 제가 정줄 놨다고 생각해도 이해해주시길...
(사실상 거의 불가능... 역대 포스팅 중 가장 하기 힘든 포스팅이 될 듯..)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완전반대지만.. 뭐 내가 반대한다고 이들이 우결 출연을 안하는 것은 아니다.
한 기사에 의하면 이미 테스트 촬영까지 다 마쳤다고 하니... 오보이길 바라는 나에게는 뭐 이건 사형선고나 같다고 할까? ㅎ
어쨋든 사실 이들이 찍는다고 기정사실화 된 이상.... 과연 이것이 이 둘의 출연이 득일까 실일까를 놓고 적어보겠다.



1) 우결 최고 커플 가인-조권의 분량


지금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커플은 조권-가인 커플이다.
비록 이선호-황우슬혜 커플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분량이나 지지도만을 놓고 보자면 사실 "아담커플" 과는
비교가 안된다. 지금 아담커플 지지자들이 단시 2AM-브아걸 팬이 아닌 엄청난 다른 대중의 지지도를 얻고 있으며,
많은 이들은 차라리 "이들로 1시간 가자" 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선호-황우슬혜 커플의 하차를 주장하는 사람도 많이 봤다.

이런 상황에서 정용화-서현이 커플이 된다면, 가인-조권의 커플의 분량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아담커플" 지지자들에게는 딱히 반가울리 없는 그러한 입장이다.
사실상 아담커플이 우결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데, 웬만큼 재미있지 않으면...
"아담커플" 의 지지자들이 뿔나게 될 것이고, 서현과 정용화는 온갖 욕을 다 먹게 될 것이다....



2) 정용화와 씨엔블루의 이미지


정용화는 지금 신인으로써 방송을 열심히 해야겠고 좋은 모습을 보여야 했는데, 그의 그룹의 매니저의 어처구니 없는
무개념 행동때문에 지금 안티를 정말 긁어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여성분들이 여성팬을 팬 장면들을 보고 기겁을 하면서,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 라는 입장을 피고 있다.
현재 씨엔블루, 정용화 글이 나올때마다 악플들이 달리고 있다.


그가 우결을 통해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괜히 자기의 성격대로 하다가, 조금이라도
잘못되거나 삐뚤어진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이미지에는 도움되기는 커넝... 오히려 더 깊은 늪으로 빠질 수 있다.
이휘재, 정형돈 (사오리) 자기의 파트너에게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가 욕을 바가지고 얻어먹은 적이 있다.

안 그래도 지금 예민한 이 시점에서 정용화가 우결까지 등장하면서 예능을 종횡무진하는게 못마땅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과연 우결이 그의 이미지에 도움이 될지는 상당히 미지수이다.



3) 서현의 이미지


현재 서현의 이미지는 "청정지역" 이다. 대체적으로 소시가 많은 욕을 얻어먹기는 하지만, 서현은 그 자체가 별로 욕먹을 행동
자체도 없었고, 딱히 방송에서 말도 없이 있는터라, 안티가 적은 편이었다.
무엇보다 여태껏 서현의 이미지는 아직 순진한 막내의 이미지였다.


달콤한 밤에서도 송승헌보다도 고구마가 더 좋다는 아이였다.
물론 서현도 크면 남자 만나고 데이트해야 할 것이다. 서현도 본인이 한 30대 쯤에는 결혼을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허나 지금 서현의 방송상의 이미지는 "남자에 관심없는 아직 순진한 갓 성인된 스무살" 로 박혀 있는 상황이다.

아무리 프로그램상이고 대본이 있고 방송이라고 하지만, 그 동안 남자에 대한 서현의 반응이 너무나 완강하고
거부적이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서현의 그런 거부감이 커다란 독이될 수 있는 것이다.
절친노트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언니들에게 "스무살때는 꿈을 위해서 포기해야 한다" 라는 발언을 한적이 있는 서현이는
본이 아니게 겉과 속이 다르다고 욕먹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소시는 상당히 안티가 많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서현이 우결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줄 수록 그 여파가 더 클것이다.



4) 서현의 예능감과 낯가림


서현의 예능감에 대해선.... 뭐 할말이 없다.
팬인 내가봐도 서현의 예능감은... 도대체 연예인인가? 하는 수준의 예능감이다.
소녀시대 헬로우 베이비에서는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그건 "언니들" 이 함께 했기 때문이었다.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도 서현이는 묻는 질문에 대답하기만 했을 뿐 워낙 조용히 있다가 갔다.
물론 워낙 곧은 모습이 김구라의 "악역" 이미지와 상반이 되서 재미있기는 했지만.... 예능감은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다.


서현은 낯가림도 심하다 한다.
실제로 샤이니의 키와는 같은 소속사임에도 불구하고 4년간 인사밖에 안했다는 사이로,
어색한 모습만 계속 보여준다면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조금 짜증 날 수 있다.

사실 그런 모습은 알렉스와 신애가 먼저 그려낸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알렉스가 "완벽남" 으로 워낙 잘해주고 챙겨주었기
때문에 신애가 마음을 열고 장난도 치고 마음을 열 수 있었다.
만약 정용화가 알렉스처럼 그렇게 끌어내어주지 못한다면... 걱정된다.



5) 소시 전체 출연?

지난번 태연의 우결편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것이 너무나 많은 소시의 출연이었다.
사실 몇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처제" 라는 이유로 소시의 멤버들이 골고루 나왔으며 많은 이들인 이게
과연 태연과 정형돈과의 결혼인지, 아니면 "소시" 와 정형돈과의 결혼인지 헷갈려 할때도 많았다.


서현이라면 오히려 태연때보다 더 소시출연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내이기 때문에 챙겨준다는 이유로 모든 멤버들이 한번씩은 꼭 나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며,
결국 태연편보다 오히려 더 "소시" 편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

재미있는 사실은 태연편에서는 "처제" 였지만 이제 서현편에서는 모두가 서현의 언니기 때문에...
작년에는 "처제" 였던 언니들이 이번에는 "처형" 이 되어버리는 그런 우스운 해프닝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6) 느껴지지 않는 진정성

우결은 아이돌을 너무나 좋아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다.
태연으로 소시팬들의 열렬한 지지도 받아봤고, 강인편으로 슈주팬들의 지지도 받아봤으며
이제는 조권과 가인편으로 2AM팬들과 브아걸 팬들의 편을 보고 있다.


지금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 두 그룹의 시너지 효과를 보겠다는 MBC의 야욕(?) 이 시청자들의 눈에는
사실상 뻔히 보인다. 소시 주가 한창일때 공영소까지 만들면서 소시로 끝을 보려했던 MBC다... 그 속셈을 누가 모르겠는가?
그렇지 않고서야 이미 한번 "태연"을 배출한 소시에서 다시 뽑을 필요가 있겠는가?
여자 아이돌 그룹은 소시 말고도 정말 많다.

씨엔블루의 경우는 매니저 사건을 덮을만한 어떤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정용화를 우결에 급투입함으로, 정용화가 좋은 이미지를 발산해서 상처받은 회사의 이미지를 개선시킬
그러한 마련이 필요한 것이다. 타이밍이 너무나 적절하지 않은가?

(Gee 때는 태연으로)


(Oh! 때는 서현으로)

소시야 뭐... 태연편하고 비슷하다.
Gee 한참일때 우결을 출연했고, 이제 Oh! 가 한참일때 출연을 한다.
이런 입장이니 소시의 팬으로도 보기에 서현의 우결출연 주가 나갈때 "뽑겠다" 라는 SM의 속셈이 뻔히 보이는 전술이다.
이러니 이 새 커플의 진정성이 느껴질 수 있겠는가?

가인은 사실상 앨범이 접어들어갈 때에 우결에 출연했고, 조권은 앨범 발매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연했다.
별 다른 소속사의 속셈이 보이지 않았었고, 현재 정용화-서현처럼 한참 주가를 달리고 있을 때는 아니었다.



간단히 여섯가지로 정리해봤지만 사실상 출연한다고 해도 별로 득이 없는 아니 있다하더라도 웬지 씁쓸한 커플이다.
물론 내가 서현의 광팬이라는 점도 한 몫을 한다. 개인적으로도 반대는 한다.
허나 아마 출연하면 또 서현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볼 것이기는 할 것같다.

소시팬들의 지지는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담커플" 의 지지세력의 반대는 어떻게 할지 궁금하기는 하다.
사실 좋아하는 "아담커플" 의 분량이 줄어드는 것도 조금 아쉽기는 하다.
아무리 서현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가인-조권 커플만큼은 재미없다에 99%를 걸고 싶다.

허나 이 커플에게서 느껴지는 느낌은 이미 한번 실행된 "태연-정형돈" 커플의 느낌이다.
이왕 하는거... 서현이가 열심히 해서 예능감 개선했으면 좋겠고 진실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어쨋든 우결측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서현과 정용화로썬 별로 도움이 안되는 씁쓸한 출연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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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악수가 될가능성이큼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표절 및 진행미숙 및 팬 폭행등 온갖 구설의 중심에 있는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그간 결혼은 커녕 남자에대한 어떠한 관심도 없다기 보다는 관심두기를 거부하기까지하는 서현이라니요.
    남자보다 고구마를 택하는 서현인데...
    더구나 그간 보여온 두사람의 예능감은 정말 마이너스.
    이거 최악의 조합이되겠다 싶은 예감이...
    그걸 빌미로또 소시 언니들 무쟈게 투입될 가능성 89%...
    악수에 무리수네요...

    뭐 또... 노래나 한곡 만들어 팔려나??

    2010.02.16 08:21
  3. 바라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해도 못해도 서현에겐 마이너스입니다. 소녀시대는 히든카드로 써야할 서현을
    이런 프로에 출연시켜서 소모시키다니 최악의 결정임.윤아의 패떴2출연보다 더
    악수라고 생각하네요.아마 끝나고 나면 서현에 대한 평가는 분명 달라지겠지요.
    흥하든 실패하든 상관없이..

    2010.02.16 08:42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16 08: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도 적으시길 바래요.
      벌써 누리꾼들 반대한다고 기사도 났더군요 ㅎ
      우리야 힘이 없겠지만... 어쨌든... 이건 악수인듯 싶습니다. 서현에게만이 아니라 정용화에게도요.

      2010.02.16 10:10 신고
  5. 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서현의 우결 기사를 보고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분명 오늘 안에 체리님이 글을 쓸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쓰셨네요
    선예와 함께 서현을 가장 좋아하시니...
    저도 걱정이 앞서네요
    좋은글 감사하고요

    2010.02.16 09: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ㅋ
      서현의 팬심도 팬심이지만, "아담커플" 지지지와
      일반적인 대중적인 입장에서도 조금아닌듯 싶어서요.

      2010.02.16 10:10 신고
  6. 팬이지만 아니죠 이건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뜩이나 넘치는 스케쥴에 예능고정이라니
    이거원 쉴 시간(그전에도 쉴시간은 없긴했지만) 도 줄어들고
    오히려 이미지만 더 나빠질까 걱정입니다 저도 상대방측 이미지가 요즘 워낙 안좋다보니..
    곧있으면 아시아투어 콘서트까지가는데 과연 고정예능을 잘할지의문이기도하구요
    이슈거리로 캐스팅했다면 그야말로 실망이네요
    요즘들어 소녀시대란 네임벨류를 얻어 방송을 이슈화 시키려는 그런게 많이보이더라구요
    여튼 잘 읽고갑니다~

    2010.02.16 09:59
  7. 포시티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제 마음을 읽으시는듯! 정말 동감입니다.
    이제 성인이 된 서현에게 우결 출연은 정말
    너무 하다는 생각입니다.

    2010.02.16 10:37
  8. 알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정말 서로에게 득이없을것같습니다.
    소녀시대 서현양쪽에서보자면 그냥활동때이니 예능이나 고정박자는 심산 남자분 용화분 입장에선 신인 이제 주목받으니 박차를 가해 달리자 이런 생각일텐데요... 이제 스물된 애 그리고 이제스물둘 ... 과연 예전 우결같이몰입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 억지 상황연출과 자막으로범벅된.. 그런방송은 원치않는데말이죠..

    2010.02.16 10:46
  9. 차라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크릿 한선화 같이 주목받지 못한 그룹의 예능감있는 멤버가 나은거 같아요.
    서현양은 진짜 예능감 제로. 정용화도 예능감 제로. 둘이 아마 어색하기만 하다가 끝날듯;;;;-_-
    차라리 예능감있는 유머러스한 남자아이돌을 붙이던지..

    2010.02.16 11: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선화라면 방송분량을 위해서 악착같이 달려들 것입니다.
      예능감도 있고 입담도 좋더군요.
      허나 서현은 팬인 제가 봐도 입담, 예능감이 약합니다.
      그저 생글 웃던지 하라는 일만 하다가 끝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닥 뭐 급한것도 아니니...

      2010.02.16 11:29 신고
  10. 돈데기리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담커플팬으로써 정말 그들의 분량이 줄어드는건 원치 않아요
    그리고 솔직히 소녀시대 별로 안좋아하는데
    가장 이미지가 좋은 서현양만큼은 본인때문도 아니고
    다른일로 이미지에 흠집(?)나는것도 싫어요
    태연양도 라디오만 아니였음 엄청 좋아했을것이여서
    어쩔수없이 다른 커플이 투입되야한다면 서현양은 아니였음 좋겠어요
    그리고 우결에 소녀시대가 우르르나오는건 정말 싫어요
    소녀시대가 싫어서가 아니라
    우결은 가상결혼이라는 상황하에 알콩달콩한 감정들과 에피소드를 보려고 보는건데
    소녀시대가 나오면 확실히 그런건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거든요
    우결 소녀들의 발랄함을 보여주는게 아닌데 또 그럴거 같네요

    2010.02.16 11:59
    • blache  수정/삭제

      아담커플 보면서 참 귀엽다 생각하는데,
      님의 이야길 듣고 있자면, 정말 소시 싫어하는게 진심 느껴지네요.
      한번 물어 봅시다. 2am아지뱀들은 줄창 나오고 패널로도 나오고 급기야 소속사 엉아도 나오는 판에, 소시 멤버들이 처형이로 나오는게 그리 배 아픈가요?
      왜 그녀들이 나오면 우르르 나와 감정들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갈까요?

      참 이상해서요....

      2010.02.16 13:15
    • 그거야  수정/삭제

      아그럼 소시사장님하가 나오면 쫌 이해가가세요? 2시소속사엉아야 아직 현직가수니까 그런 예능 나올수도 있는거고.. 옹아지뱀들이 우결말고 다른 예능뛰는건 못봤는데 제가잘못알고있나요? 솔직히 소시는 너무 몰려다니지 않나요
      두셋씩나와도될것을 어디 한번 출연할 때마다 우르르... 과소비하는 느낌 많이들긴해요
      댓글단분을 너무 소시혐오자로 모는거 같아서 끄적여봤어요

      2010.02.16 14:00
    • blache  수정/삭제

      그거야/
      뭔소리인가요...돈데기리기리님이 "우결에 소녀시대가 우르르 나오는 건 정말 싫어요"라고 하니 말하는 거죠.
      옹아지뱀들이 다른 예능 뛰는거 이야기가 왜나오죠??
      누가 뭐라했나요? 혹시 " 줄창 나오고 패널로도 나오고.."이걸 다른 예능에 나온다고 한 걸로 생각하고 댓글 단거예요? ㅋㅋㅋㅋㅋ 웃어도 되요? 미선누님이랑 같이 패널로 나와서 이야기하고, 우결에 아지뱀으로 나오는 거는 알고 있죠?!!!

      소시가 몰려다니는 건가요? 황당하네요. 그럼 같은 팀이 같이 움직이는 것이 맞지 않나요? 가수 어린 신부로 나와도 서현이가 소시 멤버로 방송활동하는 거고, 그러면 당연히 하루일과 중 소시멤버가 나오기도하고, 그 와중에 멤버 중에 다른 스케쥴이 있거나 하면 몇몇은 빠진채로 촬영들어갈거고, 결혼하면 자매나 다름없는 언니들이 처형노릇하니 당연 나올거고...트집잡을 걸 잡아요....

      결국엔, 그런 상황이 싫다는 거 아니예요. 당연히 소녀시대 자체가 싫으니 그런 거고(이거야 댓글단 돈데기리기리님이 스스로 밝힌 거니까)...

      돈데기리기리님의 댓글을 봐요. 앞에서는 "... 솔직히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뒤에가서는 "..싫어서가 아니" 라고 했다가...일관성도 없고 이중적 가치기준은 님한테는 안보이는가 보네요..

      왜 내가 돈데기리기리님에게 질문을 했다고 생각하나요?

      소속사 엉아가 나와도 상관없고 아지뱀들이 패널고정이든 아니든 상관없다는 이야기입니다...그러니 소시 팀이 나온 걸로 되지도 않는 트집 잡지 말라는 거구요. 너무 유치한 거 알아요? 이제 이해가요?

      2010.02.16 15:06
  11. bla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왕 하기로 했다면, 이미 결정나서 물리기 어렵다면, 격려하는 게 맞습니다.

    당사자들(출연 가수들)이 겪을 스트레스를 생각한다면, 이런 식의 온갖추측과 억측이 난무하는 것이 과연 누구 좋자고 하는 건지 알 수 없네요.

    쥔장님이 서현이를 아끼는 마음에 걱정해준다고 쓴 글이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님도 충분히 인지하다시피, 지금 상황에서 정용화를 위해, 서현을 위해 우려스러움을 밝히고 있지만, 댓글들을 보세요.....

    물론, 지금 불어닥친 씨엔블루 관련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터지는 바람에, 정용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존재하는 것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스스로 이미지를 재고시킬 기회마저 차단시키는 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렇습니다. 요근래, 씨엔블루 논란을 소시팬덤이 뒤에서 조종한다는 뭣같은 소리를 이곳 블로거뉴스에서 버젓이 포스팅하는 개 똘아이가 몇 보이기는 하지만, 그런 상찌질이야 팬덤에 널리고 널렸죠(알고보니 다른 팬덤소속이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정용화에 대한 이미지가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이번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그리고 서현의 짝으로 나오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만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서현의 경우는 이런 류의 버라이어티가 그녀의 숨은 끼나 매력을 발산하기 좋다고 보거든요. 분명, 매력적인 캐릭터이고, 시청자에게 많은 호기심을 유발시킬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서현이 나오게 되면, 분명히 소시언니들이 출연할 것이겠죠. 그렇다고 그 자체를 두고서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좀 어이가 없습니다. 앞서댓글에도 달았지만, 너무 이중적 잣대거든요. 이하에 대해서는 귀찮아서 패스~

    팬덤간 패싸움이 되리란 것은 그간의 학습효과이기도 하겠지만, 그런식의 행태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걸 보면서 씁슬함을 느낍니다. 분명, 팬덤간 자정할 능력이 발휘될 기회로 볼 수도 있는데, 사실상 어려울거라는 생각에 그에 대해서는 일절 말이 없군요.

    시작도 하기전에, 아담커플 때와는 너무나 다른반응입니다(비교불가라고 하지 마세요. 시작하지도 않았고 다른 매력들을 지닌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결국엔 받아들이는 시청자들의 몫이 되겠네요....조금씨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최소한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인격적으로 까거나 그러지는 말자는 얘기입니다(소속사 이야기가 아니니 그 이야기는 하지 마시구요).

    P.s : 첼리블로거님께 쓴소리 한마디 더...서현이가 여기저기에서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해놓구선, 우결나온데서 겉과 속이 다르다는 안티의 역습이 있을 거라는 말은...좀..........무슨 안티들에게 소스 뿌르는 것도 아니고....이런 저런 추측연예기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저번에 그렇게 말씀드렸건만......=_=;;

    2010.02.16 13: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님께서 어떻게 보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씨엔블루에게는 자제하고 있는게 이미지 개선에 더 도움이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능 출연에서 좋은 모습으로 개선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 상태는 조금 아니라고 보는 군요.

      님 표현이 조금 그렇군요.
      "최소한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인격적으로 까거나.."
      어느 부분에서 제가 인격적으로 깠나요?
      그 부분을 지적해보십시오.
      저는 그냥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사실을 적어내려가는 것이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까는건가요?
      제 블로그에 정말 심한 인신공격이나 욕설이 있다면 저는 삭제하고 있습니다.

      님의 표현을 보면, 스타에게는 "아주 쓴소리를 하지마라" 라는 뉘앙스가 너무 강한듯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저는 연예인들에 대해서 나쁜 이야기를 안하는 사람입니다. 감싼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듣는편이지요.나름 최대한의 인신공격과 지나친 비평을 줄이고 있는 사실에 근거하여 쓰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인신공격에 대한 발언은 조금 너무하신 발언같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쓸 소리도 할때가 있거든 어찌 저에게 항상 좋은 글만, 칭찬하는 글만 바라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중적인 잣대라고요?
      소녀시대 태연편하고 지금 조권-가인편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둘다 지켜본 입장으로써 소시의 출연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슬옹은 패널로는 나오기는 하지만 실제 촬영분량에서는 그닥 소시처럼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댓글들까지 제가 컨트롤 할수는 없습니다.
      님도 소시팬인 듯 싶고 저도 소시팬입니다.
      하지만 저는 소시에 대해서 하고 싶은 할말은 하고 있습니다.

      그저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왔다고 격려해줘고 응원해줘라 하는 건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 정말 눈먼 팬심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군요.

      그리고 서현 이미지에 관해서는 벌어질 수 있을 상황에 대해서 언급한 것 뿐입니다.
      제 글을 보고 꼭 그 방식으로 안티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이럴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라는 염려의 말을 적은 것입니다.

      헌데 그런 말을 염려하는 마음에서 썼다고 해서 제가 무슨 안티를 양성하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저 말고도 많이든 서현의 이미지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염려심에 이런 말도 못쓴다니 참...

      님의 말대로라면 칭찬하는 식의 블로그 글밖에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런 글이라면 팬카페에 많을테니까요...
      제 블로그에는 팬이라고 무조건 감싸는 글만 쓰지는 않겠습니다.

      2010.02.16 16:34 신고
    • blache  수정/삭제

      자...전번에도 그러더니, 행간의미를 왜곡하지는 말죠.

      먼저p.s에서 언급하는 반응은 실시간으로 뉴스댓글에 나옵디다. 님의 글 영향을 받고 쓰지 않았다하더라도, 님의 기사를 참조하는 안티들은 분명 가능하다는 건, 그간 연예관련 블로거들의 포스트를 보고 안티들이 어떻게 활용했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님은 또 그걸 내가 어떻게 컨트롤 하냐고 하겠지만, 간접적으로 공범역할을 한다는 걸 언급한 겁니다. 그 이유는 이전에 충분히 설명한 걸로 아는데요.


      님이 인격적으로 소시를 깟다고 했습니까? 지금 댓글이나 이제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기사 댓글들을 보면서 그런 우려스러운 일들이 현실화 되는 걸 말하는 거잖아요? 왜 이 부분을 그렇게 해석하시는지 오히려 궁금하군요.

      재차 말하지만, 스타에게 쓴소리를 하지 말라는 얘기입니까.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이 왜 그렇게 곡해되나요? 지금도 보세요. 서현이 출연이야기 나오면서 자연스레 소시 이야기도 언급(그 이유는 추측되시리라 봅니다)됩니다. 이를 빌미로 이전의 태연출연부분부터 까는 댓글도 있구요.

      이중적인 잣대라는 표현도 그렇습니다. 이건 예전에 님이 소시를 언급하면서 즐겨 사용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2am에서의 멤버 활용과 소시 멤버들의 활용방법에 대해 1:1로 절대적인 비교를 하는 건 우매한 짓입니다. 다른 상황과 다른 역할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걸 가지고, 분량이 어떻네 하면서 비교하는 것은 유치한 거 아닐까요?

      다시 언급하지만, 님도 멀티고 저도 멀티입니다. 솔직히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가수는 모두 지지하구요. 하지만, 정작 응원해 주고 격려해주어야 하는 대상을 두고 어떻게 하면 이슈화 해서 포스팅할까 하는 분들 보면, 과연 정말 걱정해서 하는 건지, 아니면 글을 쓰기 위한 소스로서만 보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그래서 그에 대해 언급을 하는 거구요.

      제가 이곳에 몇번 댓글을 남기면서, 님이 소시 안티라고 한적이 있나요? 아니면 악플러라고 한적이 있나요? 소시에 대해서는 일절 싫은 소리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있나요?

      내가 좋아라하는 가수가 나왔다고 무조건 격려해줘라하는 것인가요?

      제가 서두에 뭐라 했는지 다시 천천히 읽어보세요.

      이미 결정된 사항이면, 되돌리기 어려운 일정이라면, 아직 시작도 안한 커플이라면 이라는 단서는 괜히 붙였을까요? 이게 눈먼 팬심입니까? 오히려 님이 과잉대응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 보군요.

      실제 팬싸인회 후기들을 읽어보면, 우결출연에 대해 수많은 질문과 추측성기사들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한 뉘앙스의 글이 올라옵니다. 그건 알고 있는지요.

      실제 서현양을 걱정한다는 전제하에 글을 쓰셨다면, 예측이나 추측을 하면서 걸러 낼것은 걸러 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대개 그런 억측에서 비롯해서 편협한 시각이 정설로 받아지는 것을 그간 수십번 학습해 왔으니 잘 아시리라 봅니다.

      아닙니다. 제가 제시하는 배려글이라고 해서 칭찬하는 식의 블로깅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건 무리입니다. 이건 글쓰기에서 어떻게 강조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가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충분히 건설적인 비판을 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긍정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충고할 수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전에도 말했다시피, 인터넷이라고 해서 글쓰기가 다를 것은 없습니다. 자신이 세심하게 쓰지 않으면 언제고 공범이 될 수 밖에 없는 일이기에, 그리고 이런 류의 글은 그 대상이 받는 스트레스도 감안해야 하기에,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해당 당사자가 반응을 하면 하는대로, 하지 않으면 안하는 대로 욕먹는 세계가 특히 연예계죠. 정 이해하기 어렵다면, 님이 해당 연예인이라고 가정을 하고 글을 써보세요.

      정작 자신이 직접 하는 일이 아니라고 해서, 그 시스템(소속사와 프로그램제작진간의 관계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부분도 단정적인 표현으로 글을 쓴다면, 정작 그 대상은 많은 부분 답답해 할 거라고 봅니다(실제로 연예인의 경우 자신이 직접해명하기 어렵거나 애매한 부분(프로그램 출연부분이라든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고 털어놓기도 하죠. 서현양처럼 굉장히 어린 친구 같은 경우는 더욱 더 굉장히 힘들어하는 주요요인이라는 겁니다).

      p.s : 님이 감싸는 글만 쓰지 않으시더라도 제가 더이상의 어떤 리액션을 할 수 있을까요. 그건 걱정 안하셔도 돼요.....그렇다고 님의 글에 대한 또 다른 평가 역시 같은 입장이란 건 아셨으면 합니다.

      2010.02.17 01: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왜곡이라니요.
      왜 제가 님의 글을 해석하면 왜곡이고 님이 제 글을 해석하시면 정당화 되는것일까요?
      안티들이 블로거들의 포스트를 보고 이용한다는 것은 상당히 먼 것을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입니다.

      사실만 가지고도 악용하는 것이 안티입니다.
      굳이 블로거의 글을 악용했다고 하시는데, 그런식으로 몰아가자면 기자, 뉴스 뭐 남아날 것이 없습니다.
      님의 말도 일리가 어느정도 있긴하지만 영어 표현으로 말하자면 굉장히 Stretch 된 이야기 입니다.

      님 쓴글을 읽어보십시오 님께서는 분명히 저에게 "최소한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인격적으로 까거나 그러지는 말자는 얘기입니다"

      어느 부분을 인격적으로 깠는지 정확히 짚어주십시오
      님 말대로 약간의 추측이 들어갔을 수는 있습니다.
      허나 제가 정용화든 서현이든 인격적으로 깠다는 표현이 어디있는지 짚어주시면 그점에 대해서는 수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분량비교 한다고 유치하다니요?
      그런 상황때문에 소시가 욕을 먹었고, 그렇기에 그게 아쉽다는 의미로 쓴 것입니다.
      태연때에 얼마나 욕먹었는지 아십니까?

      물론 서현때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허나 그런 상황이 연출된 확률이 매우 큽니다.
      그렇게 되면 또 욕먹을 확률역시 매우 큽니다.
      공상과학처럼 상상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있을 법한 예를 들어서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고 위험지역에 다니는 사람이 항상 다치지는 않지만 거기서 사고가 난 일이 있다면, 그길로 가지말라고 조언하는거나 같습니다.
      사고가 안날 수도 있고 아무일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허나 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정작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어야 하는 대상"...
      물론 제가 좋아하는 서현양이니 당연히 100% 지지해야 하는게 맞죠.
      허나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그녀가 걷는 행보나 소속사의 방침이 다 좋은것일까요?
      때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슈를 두고 글을 썼다고 다 글을 쓰기 위한 소스로만 본다는 것은 조금 앞서가신 생각같군요.

      서현의 라디오스타 출연당시에 저는 서현에 대한 굉장히 호의적인 글을 썼었습니다. 그리고 소시에 대한 별다른 이슈가 없는 상황에도 소시에 대해서, 서현에 대한 글에서도 호의적인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소녀시대 로테이션의 비밀" 같은 것이 그런 글입니다)

      대체적으로 블로거들이라고 하면, 스타 공격하고 이득이나 취하려 한다고 생각들을 하십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몇몇 있긴하겠지만 다 그런건 아닙니다.
      이번 소시 선성정 논란이 있을때도 블로그 스피어에서 소시를 유일하게 변호한 사람이 저입니다.
      (선정성 논란을 비평한 분이 모두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글자 있는대로만 받아들여주십시오)

      물론 반응은 좋았지만 메인에 뜨지는 못했고, 베스트에도 뜨지 못했습니다.

      정말 이익만을 위했다면 저도 소시를 욕하는 쪽으로 글을 썼을 것입니다. 물론 소시를 지켜본 이상 얼마든지 그런 글을 쓰려면 쓸수 있는 입장이구요.
      허나 그 부분과 관련해서도 제가 느낀바 그대로 썼을뿐입니다.

      사실 이 부면과 관련해서는 사실 기정화가 아니더라도 썼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현과 우결은 별로 안 맞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네. 그렇겠습니다. 만약 이게 루머라도 그것에 대한 반대하는 글을 썼을 것입니다.

      그저 어떻게 이 기회를 타서 인기나 얻어먹으려는 얄팍한 놈이 아닙니다. 누차 말씀드렸지만 제 의견을 표명할뿐입니다. 그것이 블로그고요.

      몇번 전에 적은 블로그에서도 이렇게 말한적이 있습니다.
      내가 그 스타를 보면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면 적지 말자. 저도 글을 적기 전에 굉장히 많이 생각합니다.

      과연 이 글을 가지고도 서현을 직접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을까? 라고도 생각해봤고요.
      조금 잔인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할 자신 있습니다.

      저도 글들을 적으면서 이 글을 적고나면 정말 이 글이 남에게 피해는 되지 않을까? 이 글이 정말 주관적이더라도 객관성이 들어간것일까 하면서요.

      대체적으로 저도 글쓰는 스타일이 어떤 문제에 대해서 좋게 보자는 쪽으로 글을 쓰자는 사람입니다.
      유이건도 그렇고 G드래곤 건도 그랬으며 이번에 소시 선정성 논란면에서도 그랬습니다.

      허나 이번 사건은 조금 아닌거 같은 부분이 있어서 나름 표현했습니다. 서현양에게 애정이 담긴 글이 마지막으로 오늘 (미국시간으로는 저넉) 에 한편 더 나아갑니다.

      문제점만 지적하기 보다는 해결책도 내놓은 글이지요.

      반대의견을 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남의 반대의견 지우고 그러는 쪼잔한 놈은 아닙니다.
      사람이란게 그렇죠... 의견이란건 항상 일치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님보면서 "제 글을 그냥 싫어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다른 글에서 보시면, 그런게 아니고 "조금 나와 의견이 다를뿐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제 블로그 들러서 읽어주시는 것 감사드리고
      얼마든지 또 님의 의견 내주십시오.
      제가 동의하겠다고는 약속은 못드리겠으나 블로그에
      그대로 남겨두어서 다른 분들도 님의 의견을 읽을 수 있게 해 놓겠습니다.

      그리고 반말이나 욕설이 아닌 끝까지 존댓말을 써주시며 매너지켜주신 면도 감사드리고요.
      항상 생각깊으신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0.02.17 08:21 신고
    • blache  수정/삭제

      우선 님이 왜곡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죠.

      애초에 님글에만 맞춰서 글을 쓰면, 이전 댓글들에서도 아시겠지만, 분명 본문글을 인용하거나 지칭하고 그에 대해 짧게 phrase단위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인용이나 지칭을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오직 님에 대한 댓글이라면 비밀글을 이용했겠죠.

      그리고 처음 소시출연 분량이나, 이중잣대 이야기는 제가 댓글 올린 바로 위에 돈데기리기리님에 대한 댓글에 대한 리액션을 자세히 기술한 거죠. 이후 님의 첫 글에 대한 리액션은 이후의 일이구요.

      즉 님의 글에 혹여 있을 안티들의 반응을 우려한 내용이 있지요. 각종 뉴스댓글이나 연예관련 블로그 댓글들, 심지어 직접 개설한 안티들의 포스트에도 인격적인 악플들이나 어린친구에게 너무나 큰 부담이 되는 글들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하는 말입니다. 이게 어째서 님을 향한 언급을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이하 님이 안티가 아니라고 설명하실 필요도 없어요. 아니란 거 아니까. 그래서 제가 재차 물어보지 않습니까? 제가 님께 안티라고 했냐구요?

      그리고 사실만 가지고도 악용을 하지만 추측에 기반한 주장을 가지고도 사실로 치환시켜 악용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제 말은.

      앞서 분량이야기 한 것도 그렇습니다. 이전 태연 정형돈 커플 때의 소시출연문제에 있어서의 분량 비난은 정확히 보자면, 분명 과도한 부분이었지요. 즉 그 이전에는 그만큼의 멤버가 있는 아이돌이 출연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상황설정에 대한 악의적 해석(해당 그룹홍보에 목을 멘다는 식의 반응-이건 솔로가수나 다른 팀 멤버의 출연의 경우도 같은 목적이 있다는 걸 망각하거나 외면한 결과죠) 당시에 온갖 안티들에게 협공을 당하고 있는터에 한 출연이라서 뭘 해도 욕먹을 때였습니다. 정작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할 시청자 게시판을 도배한 안트들과 연일가쉽성 기사를 뱉어내는 각종 연예뉴스들 그리고 블로거들의 행태는 그냥 저냥 없는 일인 듯이 사라지고, 단순히 소시가 우르르 출연해서 비난을 자초했다는 뉘앙스의 반응이 나오죠.

      그런데 그런 식의 역전된 비판의 대상이 지금 똑같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의 태연커플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을 언급하는 분들 중에 혹자들은 이미 소시가 과도하게 출연했기 때문이라고 기정사실화해서 재언급되는 상황이 연출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분량비교는 간단명료하게 사실관계를 밝히거나 가치판단을 통해 적절하게 판단하는 것이 아닌, 사실의 반쪽을 떼어놓고 설명하고 그를 바탕으로 비교를 하니 유치하다는 이야기를 한 거구요(역시나 앞서 댓글을 단 분의 행태를 주된 대상을 한 겁니다. 이후 님의 부연 댓글에 대해 설명한 거구요).

      거듭 말하지만, 소속사의 방침이 다 좋다고 한적이 있나요?(이러니 왜곡하지 말라고 하죠)

      재차 댓글 달 때도 언급했지만, 다시 한번 더 읽어보세요. 무슨 전제를 달고 글을 시작했는지...

      분명 우결출연이나 커플이 된 상대방에 대해 우호적일 수는 없습니다. 지금 그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는 아니까. 다만, 이미 시작되고 있는 거고, 되돌릴 수 없는 입장이라면, 격려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겁니다. 이게 어떻게 소속사에 대한 맹신이 될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내 이슈를 두고 글을 썼다고 글을 위한 소스로만 본다는 것이 앞서간 생각이라고 믿고 싶네요. 다른 연예 블로깅처럼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특히 베스트블로거로 블리는 대표적인 연예관련 블로거들)이 그런 비판을 받습니다. 여기서 누구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소위 말해 악명높은 유명 블로거들이 있지요. 관성의 법칙에 의해 조회수만 올라가고 댓글은 진흙탕이거나 거의 전무한 분들. 이 부분은 님이 잘 모르고 하는 말인 듯 합니다.

      그리고 대면 상황을 상상하면서 글을 쓰신다니 다행이군요. 다만, 그건 님이 자신만만해 하는 걸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쯤은 아시리라 봅니다. 대면 상황은 말그대로 듣는 청자가 있는 것인데, 그 청자의 입장은 님이 보장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워야 한단 거죠. 더구나 어린친구라면.

      마지막으로 님 글을 싫어하거나 님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일면식도 없는데 그럴 이유도 없구요. 다만 반론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께만 말할 요량이라면 비밀글로 남기지 공개해서 글을 쓰진 않습니다. 당연히 다른 분들을 향해서 혹은 제가 지칭한 대상에 대해 말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지요.

      삭제하지 않으신다니 다행이군요. 그부분은 감사드립니다.

      2010.02.18 00: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Blache 님.
      제 블로그에 다는 글입니다.
      그리고 이번 댓글은 누구의 댓글에 대한 답글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저에게 단 댓글이었습니다.
      당연히 블로그 주인장의 입장으로써는 저에게 하는 소리로
      들리지 다른 댓글쓰는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로 들리지 않습니다.

      물론 님께서 저에게 직접적으로 "안티다" 라고 말씀을 아니지만 님의 글의 뉘앙스를 보면 제가 안티에 동조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전 글에서도 그러셨구요.

      사물이란게 말이죠 한번 삐둘어지게 보면 다 삐둘어지게 보게 되어있습니다. 사실도 그렇구 어떤 기사의 블로그의 글도 그렇고요.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누가 이 세상에 떳떳하게 글을 쓰겠습니다. 글에서는 악의의 의도도 없었고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님께 님이 쓴 댓글에 특정부분을 지칭해서 설명해달라고 할때 님께서는 설명하지 않으시고 하신말 또하고 또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정용화던 서현이건 인신공격을 한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명확히 지적해주시던지 아니면 그 부분은 알아서 수정해주십시오.

      제가 맘대로 추측하는 경향이 있다면 님도 그러합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을 가지고 글을 썼다고 비난하신다면 님도 최소한 다른 블로거가 그랬으니 저도 그럴것이다 하고 비난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담배값 나오지도 않아요. 돈점 벌었으면 하지만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다시피 광고배치도 얼마 없고
      사실상 광고배치도 잘 되어있지 않아 수입으로 연결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요... 그렇게 이슈만 건드려서 돈이나 벌고자하고 있는 얄팍한 블로거는 절대로 아닙니다. (님께서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인신 공격이 있으면 철저히 지우는 방식으로 나름 블로그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태 글 봐도 인신공격에 대한 답글은 많이 지우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제 글을 읽고 남이 생각하고 다른 블로그나 다른 댓글에다가 욕을 적는다면 그것까지는 제가 어떻게 해볼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런일이 빈번하다면 저도 잘못이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말씀드렸듯이... 그러면 아무런 기사도 글도 존재하지 못할 것입니다.

      님께서도 블로그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겟습니다.
      허나 일단 블로그에 댓글이 올라오면 대체적으로 90%는 주인장에게 하는 말입니다.

      댓글에 대한 댓글이 바로 그 댓글을 단 사람에게 한 글이고요. 제가 인격적으로 깠다는 말은 댓글에 대한 댓글이 아니라 이 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 점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던지 알아서 수정해주시기 부탁합니다.

      자꾸 이야기하다보니까 의견은 조율이 안되고 말만 길어지네요. 저도 이번 댓글을 마지막으로 이번 글에대해서는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님께서 답글을 다신다면 또 읽어는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우지도 않겠구요.

      블로거로써 항상 아쉬운 점은 정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글을 쓸수 없는것이죠.
      사실상 그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님께 제 블로그에 또 한번 들려주신건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여러 견해가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오셔서 다른 글에 (이 글말고.. 자꾸 논쟁만 되는거 같아서 ^.^a;)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참 서현글 마지막으로 하나 더 나왔습니다.
      님과 제 글의 반대의견도 수렵해서, 나름 서현-정용화 커플이 어떻게 발전할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나시고 원하신다면 읽어주십시오.

      그럼 좋은하루 되시고요.

      2010.02.18 00:58 신고
    • blache  수정/삭제

      계속 같은 질문을 하시니, 같은 답이 되돌아 가는 겁니다.

      제가 다른 닉을 달고 글을 쓰지 않는 것은, 그래봐야 다른 사람이나 착각을 하지, 쥔장님은 같은 사람이란걸 알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님은, 1대 다면(좁게 보면 1:1)의 커뮤니티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다대 다면(혹은 상호 교차)의 소통을 하는 것이 이 바닥입니다. 물론, 님에게 직접적으로 동조하고 말을 거는 분도 있겠지만, 적어도 저는 님의 글에 댓글을 다는 분들에게도 오지랖넗게(?) 끼어드는 편이죠. 물론, 처음에는 어느정도 말이통할 수 있겠다는 착각에 그렇지만요. 게다가 이런 댓글은 어느 누구도 똑같이 반응(제 댓글에 불쑥 다른 분이 댓글을 다는 식의)할 거란 것은 항상 염두해 두는 거구요.

      즉 그 사람이 사안을 왜곡한다치면, 님의 글에 동조를 하든 안하든, 제 판단에 근거에 반론을 합니다. 최대한 예의를 지키려고는 하나, 해당 당사자가 그렇지 않다면 굳이 최대의 예를 갖추지는 않죠.

      그래서 제가 처음, 제 개별 댓글 바로 위에, 댓글의 댓글을 제 닉 달고 글을 올린 것이고, 그 부분의 설명이 길어지면, 항상 그렇듯, 쥔장님에게 양해(아무래도 처음에는 쥔장님과 소통하려는 분이었을테니)를 구하고 글을 써야 하니, 따로 댓글을 다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서 글을 쓰게 된겁니다(사안의 특성상 짧게 글을 쓰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길게 써야 하기에 그랬습죠. 혹시나 해서 연달아 보이게 바로 밑에 장문(?)의 댓글을 단 거구요,

      게다가 이 닉달고 이전에 길게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으니, 제가 님이 안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쯤은, 님 스스로도 아시리라 생각하고 글을 쓴 겁니다. 서두에 님이 서현팬이라고 밝힌 것도 있구요. 전에도 밝혔지만, 님이 안티라든지 하면 굳이 시간 내가며 계속해서 개별 댓글을 달지도 않구요.

      그런데, 님이 하지 않은 '인격적인 까기' 글을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요? 바로 앞에 '..시청자들의 몫..'이라는 말을 괜히 했을까요? 당연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언급들(가식덩어리라는 둥)을 하는 사람들을 향해, 혹은 자신이 소시 싫어한다고 밝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쓴 글이죠.
      이 부분은 님이 본문에서 추측하는(불행하게도 동시간대 혹은 이후에라도 현실화되고 있는) 그런 언급(가식덩어리 라는 식의)을 하는 사람을 염두해 두고 하는 거란 것쯤은 이해하시리라 본 거죠. 이게 무리인가요?


      다시 말해, 이 부분은 님도 동조(이후의 모욕적언사를 할 안티들을 추측하는 님이기에)를 할 거라는 전제에서 남긴 글이구요. 이후에 괄호글로 소속사 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것은 지금의 현상자체에 집중하자는 뜻이구요.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님의 글이나 님 자체에 대한 글이라고 단정을하며, 역정을 내시는지 당쵀 이해하려고 해 봐도 이해할 수 없네요.

      혹시나 님이 왜 이렇게 과잉대응을 하실까 싶어, 억지로라도 이유를 생각해보면, 추신란에 "..쓴소리 한마디 더,,"라고 써서 그런거가 싶다가도..그건 당연히 님의 포스팅에 어쨌든 일정부분 반대 논조의 글을 올린 셈이니, 전체적으로 쓴소리가 되겠거니 해서 본문글에 이어 추신을 달아놓은 글이기에, 님의 태도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게다가 이부분에서는 정확히 님의 포스트의 일정부분을 인용했죠.
      이제 차이를 아시겠나요?

      제가 님이 댓글로 왜곡을 한다고 표현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마지막 댓글까지 그러시는 군요. 이하 통칭해서 이유를 밝히죠.

      1. 제가 sm이라는 회사를 맹신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님은 제가 기획사가 하는 것은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댓글을 다셨어요. 당연히 님은 제 글의 전제, 즉 이미 결정되버린 상황이니, 이후부터는 서현이가 힘을 낼 수 있게 격려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곡해 한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먼팬심에서라는 둥, 무조건 감싼다는 둥의 이야기를 하는 건 님이죠. 이후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현실구분없이 상대연예인을 인격적으로 몰아세운다든지,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댓글을 다는 것이 눈먼 팬심의 모습이 아닐까하고 반박을 했던거구요.

      2. 앞서도 말했지만, 님을 안티로 본 적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님이 광의의 공범이 될거라는 걸 경고식으로 유념하라고 글을 올렸었죠. 즉 법학적 개념(방관의 의미)이긴 하나, 공범이란 표현을 한 이유는 님의 글이 부지불식간에 안티들의 활동수단이나 빌미로 작용하는 상황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분명, 안티들은 팬이라고 자청하는 사람도 자신들의 의견과 같다(사실은 전혀 다른 뉘앙스임에도)는 식으로 왜곡하고, 이 상황에서 변호라도 할라치면 그 사람은 팬들도 인정하는 사실을 부정하는 소의 그네들이 즐겨 말하는 덕후혹은 빠돌이가 되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실제 벌어지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님에 대해 "안티에 동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느 대목이 그럴까요?
      설마'동조'의 사전적 의미까지 설명해야 하나요?

      3. 님이 마지막에서 두번째 댓글에 달아 놓은, 제가 언급한 소위 말하는 문제적 연예블로거들에 대해, 님은 실제로는 다 그런것이 아니라고 하기에,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 있습니다.
      즉 이곳 블로거뉴스에서 연예관련 베스트블로거들 중 상당수가 그런식으로 활동을 하고 비판을 받고 있고, 그들의 글이 인터넷뉴스의 소스제공지가 되고 영향력이 세기에 님이 생각하는 것 이상라는 걸 언급한 겁니다. 아시다시피 수많은 글들이 사장되고 읽혀지지도 않고 순위 저 밖에 있어서 그런 글들을 여기에서 언급하는 것은 의미가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댓글에 담뱃갑 이야기 하며 댓글을 달 필요가 없는데도, 중언부언하십니다. 마치 제가 님이 그런 문제적 블로거 혹은 '쪼잔한 놈'이라고 말했다는듯이...이 부분은 저번에 이야기 할 때도 충분히 님 스스로 설명한 부분 아닌가요? 제가 그것도 기억못할 정도의 금붕어 기억력은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님이 수정을 해달라든지, 명확하게 재차 설명해 달라는것은, 결국엔, 제가 님을 '깠다'는 것을 실토하라는 거나 진배없습니다. 이건 무리한 부탁(?)이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그럴마음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밝힙니다.

      자~~~정작 댓글로 이야기하고자 했던 논점이 아닌, 해명글을 쓴 꼴이 됐군요. 제 글쓰기 능력이 탓해야 하나요? 씁슬하네요.

      마지막으로 정작 하고 싶은 말을 간추려 드립니다.

      노파심에 말하자면, 님이 세상을 향해서 글을 올린 것처럼, 님의 블로그의 댓글을 통해서 공개로 글을 쓰게 된 것을 양해 바랍니다(아무래도 이런 언급이 필요하겠군요..흠..).

      팬에 국한해서, 진정 걱정이 되더라도, 이미 결정난 상황이라면, 응원을 하고 격려하고, 프로그램상 제작진이 들어야 할 비판이 아닌 서현이 스스로가 자초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송이 지난후에 건설적으로 바판하되, 출발선상에도 오르지 않은 사아을 두고 억측은 하지말자는 거고, 오히려 무슨 껀수 생겼다고 헐뜯기 바쁜, 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할 수많은 안티들과 악플러들에게 지금의 비판이나 비난의 눈초리를 돌리고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상황인식임을 인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전 프로그램출연에서도 그랬지만, 안티들의 과잉적 도배글들과 인격모독적인 글들이 정작 문제가 되어야 함에도, 마치 그런 것들은 당연한 현상이니, 조심해야 한다는 식의 역전된 상황인식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때문입니다.

      솔직히 지금으로봐서는 숨만 쉬어도 기사에 오르는 아이들이니,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런 상황의 책임소재가 뒤바뀌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 팬이란 조력자 혹은 버팀목이지 관리자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이것도 의미전달이 이상하게 되려나?...흠...)

      p.S : 역시나 노파심에, 이 다음에 또 같은 질문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미 충분하고 넘치게 설명드린 걸로 생각합니다. 실제 그랬구요.
      님 마지막 댓글에서 "한번 삐뚤어지게 보면 다삐뚤어지게 보게 된다"고 님 스스로 언급한 것처럼..제 마지막 대답을 역시나 곡해하신다면 할 수 없는 일이죠,,뭐

      앞으로 님의 포스트를 실수(다른 의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우연찮게라도 이해해주시길)로라도 읽게 되기는 하겠지만, 다시 댓글 달 일은 없을 겁니다. 댓글을 달다보니, 님과 저의 개념인식이나 상황인식, 그리고 가치판단의 기준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계속 긴(?)댓글을 달아 놓는 것도 은근히 폐끼치는 듯 하니, 제가 사양하는 것이 오히려 님에게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혹여 지금 제 닉을 사용하는 글이 있더라도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P.s : 계속 댓글을 삭제하지 않고 남겨주신점은 재차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2010.02.18 14: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댓글을 달지 않겠다고 하고 또 다는 이 심정 이해하십시오.

      blache님 혹시 제가 님이 댓글다는 것을 멈추게했다면
      그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님같은 분께서 제 블로그를 자주 읽어주시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님께서 댓글을 남기지 않았으면, 제 마지막 글 (이 글 당시는 우결-서현 예능감에 관한글) 은 나오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님도 무개념이 아니고, 저도 무개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에 우리 매너는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말씀드린다면 제 글을 피하지도 마시고, 댓글을 피하지도 말아주십시오. 약간의 의사소통이 있겠지만, 결국 서현을 위한 마음은 같지만 방식이 달랐던 것이구요.

      솔직히 님께서 댓글을 앞으로 달지 않겠다고 하는것이 저에게는 더 미안해지네요.
      블로거로써 이만큼의 포용력도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예전에 몇변은 의견이 조율되서 이번에도 어느정도 조율될줄 알았는데 그리 되지 않은점은 참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하긴 말이 길면 서로 엉킬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님도 블로그가 있으시다면, 한번 가서 같이 이야기 나누 싶은 부면도 많은데 아쉽게 소유하지 않으신듯 하네요.

      얼마든지 제 블로그와서 글을 남겨주십시오.
      그 blache라는 이름으로요.
      다음 번에 댓글을 남겨주실때는 조금더 넓은 포용력으로 수긍하는 태도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글은 제가 굉장히 예민해 있어서 수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워낙 서현이 광팬이라서 나오는 분노를 제어하느라 나름 힘들어서 그랬다는 것을 이해해주십시오.
      지금도 그 기사만 나오면 조금 짜증이나거든요 ㅎㅎ

      blache님 제 글 읽어주신것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종종들러주세요.
      다음에 또 들러서 댓글남겨주시면 더 나은 포용력과 수용력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
      님의 댓글 지울 생각없습니다.
      오히려 다시 찾아와주신다면 저는 반갑겠군요.
      님이 이렇게 떠나버리시면, 저는 하나의 구독자를 잃어버렸다느 사실이 상당히 저에게 실망스러운 면입니다.

      다음에 또 꼭 뵈었으면 하네요.

      2010.02.18 16:19 신고
  12. 이건 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고발프로그램으로 지디를 비롯해 표절을 까댓던 엠비씨가
    요즘 한창 논란인 정용화를 데리고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게
    정말 아이러니 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예능국과 간섭도 없고 차이도 나겠지만
    보면 볼수록 정말로 이해한되는 그림이네요
    하고많은 남자 아이돌, 남자 연예인중에서 왜 정용화죠?
    나이차이도 꽤 날텐데? 갓 졸업한 서현이 출연하는 것도 도저히 이해안되고 거 참...
    시즌1에서 막내렸어야 하는 프로그램인데
    우결이 권가인 커플 땜에 생명력 연장받고는 기고만장 엄청 날뛰는 군요...

    2010.02.16 18:40
    • 둥글레차  수정/삭제

      기고만장 날뛴다는 느낌보다는 절박한 느낌을 저는 더 받는군요...
      시청률에 목 멜수 밖에 없는 예능 프로그램인지라 그런지 또 다시 아이돌 카드를 꺼내든 제작진에 대해서 씁쓸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는 일밤의 몰락의 원인이 아무 생각없이 소녀시대라는 아이돌 카드를 꺼내들고서 남발한 제작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아이돌이라고 만능은 아니고 불패전설이 지속되는건 아닌지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번 선택은 악수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1人입니다...

      2010.02.16 20:27
  13. 왜다들뭐라고만하세요-_-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참, 이미 결정나서 열심히 해보려는 애들한테
    격려나 해주지 지금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 정용화나 서현한테는
    큰 상처에요. 예능감 부족한 건 맞지만, 두사람이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주면 그게 득이 될 수도 있는거죠. 방송출연이 언제나
    이득만 될 수 있나요? 한가지가 이득이 되면, 또 다른 한가지는
    손해가 될 수도 있는거고. 이득만 바랄 수 없는 게 방송입니다.
    예전에 소녀시대태연이 정형돈이랑 가상부부로 확정됐다고 했을
    때도, 팬들 때문에 아주 난리가 났었죠. 님은 팬이라고 무조건
    감싸는 글만 쓰지 않겠다고 했지만, 정용화랑 서현이 엄청난
    프로도 아니고 서현은 이제 졸업한 새내기 대학생인데, 아직
    어리다 어린 애들한테,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 상처라곤 생각안해봤어요?
    그리고, 이럴거 차라리 연기나 하라구요? 소녀시대 서현이 연기자입니까?
    정용화랑 서현은 엄연한 가수입니다. 너무 아이돌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사람들이 아이돌은 연기자라고 생각하는 거 같군요.
    물론 아이돌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수는
    가수일 뿐이에요. 서현이 연기를 한다 했어도 과연 시선이 고았을까요?
    아뇨.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서현이 연기베테랑도 아니고 당연히 지금처럼
    논란 겪었을 거에요. 물론 팬분들이야 좋아했겠죠. 당연히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온다는데 안좋아할 사람 있겠어요? 나라도 좋아했겠죠.
    하지만, 연기나 하라니-_- 연기자 지망생으로서 기분이 나쁘네요.
    지금 서현한테 제일 필요한건 예능감입니다-_- 연기야 나중에
    할 수도 있는거죠. 하지만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와 정상을 이루는
    인기 걸그룹입니다. 앞으로도, 예능출연이 많을텐데, 우결을 통해서라도
    예능에 점차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거야 말로 득 아닐까요?
    너무 뭐라뭐라만 하시들 마시고, 좀 격려좀해줍시다.
    서현과 정용화가 이 글 보면 참 하고싶은 기분 나겠네요.

    2010.02.16 20:07
    • 둥글레차  수정/삭제

      개떡같이 이야기 해도 찰떡같이 알아먹는 기특한 아이들이 있기 마련...
      당연히 정용화-서연 그 둘은 그래야하고...
      정용화-서연 둘은 자기들을 바라봐주는 시선과 여론이 그다지 곱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더 많은 마음의 준비를 해서 나와야한다는게 본문 글 뒤에 감춰진 요지로 보임...
      이 댓글 다신 분의 말 대로 예능에 적응을 해 내고 우결의 특수성을 흡수해서 좋은 모습 보여만 준다면야 플러스 알파에 프리미엄까지 덤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거임...

      2010.02.16 20: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득이 되면 하라고 하겠죠.
      허나 만약 태연편같은 이미지가 다시 그려진다면
      괜히 욕먹기 일수지요.
      태연이 우결 찍을당시 소녀시대가 얼마나 욕먹었는지 모르시는군요. 진정성은 없고 그저 홍보때문에 나왔다고 욕먹었고,
      소시만 주구장창 나와서 이미지는 별로 좋지 않았죠..

      물론 정작시작하면 저도 팬심에 볼 듯합니다.
      허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나온다고 해서 꼭 응원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녀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야할텐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걱정되고요.

      소녀시대 공영소도 서현이 굉장히 열심히 했지만 소시 전체가 욕을 먹음으로써 결국 결과적으로볼때는 소시가 욕먹은 꼴이 되었죠.
      열심히 한다고 다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기에 아쉬워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프로그램 선정에 소시가 권한이 없지만, 그런 상황이 더 아쉽기만 하네요.
      과연 우결이 예능을 배우는데 도움이 될지나 의문입니다.
      특히 서현 같은 성격에요.

      그리고 제가 연기하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누가 이야기했길래 동의한것 뿐이죠.
      연기든 예능이던 맞는것을 해야하고 도움이 되야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허나 끝에 이왕하는거 열심히 하라고 한 말도 있습니다.
      비록 도움은 되지 않지만 하는건 열심히 해야겠죠.
      허나 씁쓸한 건 어쩔수가 없으며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아보이긴 하며, 아담커플은 넘어갈 수 없을듯도 합니다.

      2010.02.16 20:24 신고
    • blache  수정/삭제

      간과하고 있는 부분, 한가지

      욕먹기 일수라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면, 그 욕하는 주체에 대한 것과, 그런 행태들이 정당한 것인가 부터 평가하는게 맞죠. 그게 무리라면, 적어도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는 것쯤은 있어야 합니다.

      마치 욕먹은 상황이 당연하다는 식으로 풀어가면 곤란합니다.

      건설적 비판과, 당시 있었던 욕들과 인격모독적인 발언들, 유언비어들이 묻어가는 꼴입니다.

      2010.02.17 01: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우결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욕먹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들수는 있겠지만 안타깝네요.

      2010.02.18 09:41 신고
  14. 뻘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득이될지 실이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테스트 촬영을 했고 담달부터 나온다는 얘기가 있으니 지켜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근데 진짜 막냉이가 불안하네요. 적극적으로 나오면 적극적이라고 욕먹을것같고 소극적이면 재미없다고 욕먹을것같고...
    정용화군 역시 서현에게 과도하게 잘해줬다가는 삼촌팬들의 질타를 모면하지 못할것이고 역으로 막대했다간 제2의 정형돈형님꼴이 날테고 이미지는 나락으로...
    과연 어떻게 될런지 여러 의미로 궁금해지는 커플입니다.ㅡㅡ;;

    2010.02.16 20: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게 말이지요.
      너무 잘해도 욕먹고 또 너무 못해도 욕먹기 쉽습니다.
      그저 중간을 해야하는데, 아직 예능감이 부족한 아이가 그것을 캐치해내기도 쉽지 않고요...
      정용화도 부담스러운 입장에 있습니다.
      잘해주면 잘해준다고 욕먹고 (정형돈과는 다른 입장이죠) 못하면 또 못한다고 욕먹구.....
      둘다 별로 이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0.02.16 21:28 신고
  15. 이왕응원할거면이런글쓰지말고응원하세요-_-^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땐 이득이없을 수 있다는 점에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예능이라는게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없어요. 서현은 아직 어리잖아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 나이라고 보는데... 우결을 거쳐간 황정음이나 유이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예능에 적합하지않다 말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결국엔
    성공했잖아요? 제 생각엔 이번에 우결에 나오면 처음에는 논란이 많을지몰라도 점차 서현만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봅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이득없을거다뭐다 말만 많아봤자 두 사람한테 상처만 되지
    좋을 거 뭐 있겠어요? 이왕하는거 그냥 이런글쓰지말고 응원합시다-_-
    아담커플을 넘어갈 수 없다구요? 그걸님이 어떻게알아요? 천리안이라도
    됩니까??? 제 생각엔 서현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용화도
    지금 상황 충분히 가라앉으면 잘해낼거에요. 제 생각엔, 정말 진정한
    팬이라면 이런글 쓰지말고 응원해주는게 더 맞다고생각해요. 팬이라는게
    괜히 있어요? 연예인 힘들 때 응원해주라고 있는게 팬아니에요? 님이
    서현이 생각하는 마음 이해도 가지만, 정말 서현 생각한다면 이런 글 안
    쓰는게 맞아요. 당사자들이 이런글 보면 우결찍고싶은 마음 하나도 안
    들거에요. 사람들 말대로, 어차피 개인들 이미지 변신하려고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것 뿐인데, 왜 그렇게들 다들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 전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연예인들도 활동이 바빠서 그런거지 쉬는시간에 다
    컴퓨터 수시로 확인하거든요. 님이 쓴 글 아마 서현, 정용화가 봤다면
    하고싶은 마음 하나도 안들거에요. 여기에 싫다는 댓글 올리신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아담커플 반응 때와는 달라서 너무 섭섭하기 그지없네요.
    그리고 여자아이돌한테 잘해주는 남자들은 다 욕먹기돼 있던데요?-_-
    그게 잘못된 팬심이라는 겁니다. 팬이라면 연예인이 하는 활동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줘야 맞죠. 물론 우결출연이 지금 상황으로선 득이 없으거란거 저도
    잘알지만, 무작정 비판만 하지말고 서현, 정용화 생각해서라도 응원해주는게
    맞아요. 저도 같은 서현팬으로서 이 글을 통해 서현과 정용화가 상처받을까봐
    괜스레 미안해지네요.

    2010.02.17 00: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능이라는 건 처음부터 잘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우결은 다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아마 내일쯤 하나 새 글을 쓸 것입니다.
      황정음에 예능에 적합하지 않았다니요??
      황정음은 예능감 충분히 있었습니다.
      예전애 연애편지에서 텅텅커플로 재미있는 웃음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아담커플을 완전히 못넘는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가능성이 적어보이네요.
      우결은 개성이 뛰어나야 살아남는 프로그램입니다.
      서현은 너무 반듯해요.

      진정한 팬이라면 무조건 응원보다는 때로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줄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온다고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비판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여자 아이돌한테잘해주는 남자아이돌은 다 욕먹는건 아니지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아이돌 사이에서는 대체적으로 욕먹는 관게이죠.
      잘못된 팬심이긴 하지만 제가 그러겠다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런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무작정 비난하는것 아닙니다. 여태껏 누구보다도 서현을 깊게 지켜본 자로써 글을 쓴것입니다. 서현 나오는 프로그램은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봤고요.
      사실 제 글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글중 하나도 서현양의 장점에 대해서 적어본 글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서현이를 응원하겠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마음이 더 많습니다.
      태연편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지만 태연이 그거하고 나서 얼마나 욕먹었는지 모르시는지요?
      공영소에서 열심히 했지만, 욕은 결국 얼마나 먹었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듣는말로는 원하지도 않는데 계약상 출연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어쨌든 이 출연으로 인해 서현의 이미지에 손상 안갔으면 합니다.

      매너는 지켜주신것 감사드리고 반대의견은 받아들이겠지만, 블로거에게 이런글을 쓰지 말라는 말은 조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하여튼 긴 댓글 감사합니다.

      2010.02.17 00:21 신고
    • blache  수정/삭제

      댓글들을 읽어보면서 드는 생각

      님과 다른 의견이면, 팬심에 눈이 먼 사람의 의견이 되는 군요.....참

      소견으로는 속된말로(이런 표현 좋아하진 않지만, 이 상황에선 적당한 표현이 이것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서현빠라면, 죽자고 출현을 거부하고 정용화 욕하고 하겠죠. 오히려 이왕 이렇게 된거 지켜보고 격려해주자 는 쪽이 눈먼 팬은 아닐 듯 싶어요. 즉 빠심충만한 건 전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3자의 입장이라는 것도 참 간편한 자기 합리화의 한 수단이라는 것 쯤은 아시리라 봅니다.

      매번 그런 식의 표현을 앞세워, 온갖 글들이 생산이 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글들이 대상에 대한 배려를 기본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역시나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정확한 보도자료나 제작진의 의견, 소속사의 의견, 해당 연예인의 의견들도 모르는 상태에서 추측이나 그간 지켜봐 왔다는 것으로 추측하며 쓴 글이 과연 얼마만큼 당사자를 배려했을까요?

      과연 그 배려가 당사자에게 제대로 전달이나 될까요? 궁금하군요. 오히려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되지는 않을까 싶은데요.

      2010.02.17 01: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이 글을 적으면서도 앞으로 서현에 대해서 욕할 마음 없습니다. 정작 시작한다고 해서 정용화 안티사이트를 만들면서 정용화 욕하는 그런 속좁은 생각짧은 "빠돌이" 아닙니다.
      안티질 이라는 것을 나름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2010.02.17 08:23 신고
    • 팬의 심정  수정/삭제

      팬이라고 해서 기획사나 연예인이 어떤 결정을 하든 박수만 쳐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따끔한 질책이나 활동 방향성에 대한 공유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연예계의 분위기 이고요. 서현이의 곧고 착한, 순수한 이미지에 표절 논란에 폭행사건에 그다지 밝게 보이지 않은 연예인과의 커플 이미지는 하나 득 될게 없는 것 같은데요. 진실성과 진정성이 없는 쇼비즈니스에 아무리 돈이 좋더라도 팬보다도 소시의 이미지를 좀 생각해 주기를...소시를 제대로 아니, 정말 아끼고 사랑해 주지 않는 것 같은 에스엠의 사업 전략이 항상 너무나 아쉽습니다. 위의 어떤 님 말처럼 이제 연극영화과에 진학도 했겠다 윤아 처럼 정극에 도전해서 서현의 이미지와 맞는 일거리를 찾아주면 어디 덧납니까? 정말로 소속사 아이들을 아끼고 오래보고 함께 공생하고 싶다면 이따위 눈에 보이는 이벤트성 돈벌기에 고생하는 가수들이 소비되지는 않을 듯!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에스엠은 가장 큰 소시의 안티가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소원조차도 소시들의 개성과 건강상태와 능력을 제대로 아껴주지 않는 이 기획사를 욕할 정도니까요.
      서현이야말로 소시 이미지의 가장 소중한 이미지 입니다. 이렇게 개성 있게, 순수한 이미지를 갖은 서현을 굳이 유뷰녀 이미지로 만들어서 얼마나 흥행할지 걱정만 앞서구요. 제발 맴버들, 가수들 아끼고 멀리보고 일을 챙겨주는 마음 좀 느끼게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정용화씨인가 무슨 시상식 사회볼 때 그렇게 버벅거리는 사람 처음 봅니다. 신인이기는 하지만 전혀 감이 없어요. 서현이도 예능감 없어서 같이 어색 뻘쭘해서 싫어할 것 뻔하고요. 즐기지 않는 기분애서 어떤 결과와 이미지가 생길지 걱정만 앞섭니다. 게다가 인디밴드들에게 상처주고 첫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은 정용화를 쓰다니...작금은 연예계에서 정말 외토리 되기 전에 자숙하고 밴드 이미지나 새롭게 구축하는게 좋을 듯 싶은데...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아닌 건 아닌 겁니다.

      2010.02.17 10:54
  16.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야 뭐 소시팬도 씨엔블루 팬도 아니니까 솔직히 누가 나오던 상관은 없니다만... 별로 재미는 없을 것 같네요. 둘다 예능감은 거의 제로라. 이런말은 미안하지만 제 2의 재정-유이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서현이나 정용화나 둘다 욕 먹기는 마찮가지. 둘이 정말 좋은 모습만 보여줘도 욕 먹을 것이 뻔한데 딱히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모습 보여줄것 같은 기대도 안되더 더 걱정이 되네요.
    이제 겨우 막 고등학교 졸업한 애와 신인을 붙여놓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미스였음.
    우결 어쩔라고 이러나 싶네요.

    2010.02.17 01:21
  17.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 많이도 달리셨네요. ^^ 우결 첫방송 나간뒤 저는 서현팬로서 안티와 맞서야 하니 손가락 운동 미리 해놔야 겠습니다. ^^

    2010.02.19 20:12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거 소시중에서도 제일좋아하는 서현언니 언니는 항상 청정지역으로 깨끗하고 맑게 남아주길 바랬는데..ㅠㅠ
    서현언니가 많이 욕 안먹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2010.02.20 01:29
  19. 쵷쵷최희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용화노래참좋당.

    2010.02.22 00:23
  20. 우리결혼햇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엔 정용화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서현과 정용화 커플이 하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ㅠ
    님 글을 읽어보니까 우, 우리 용화씨가 욕먹을지도!
    아무쪼록 빨리 하차했으면 좋겠어염 ㅠㅠㅠㅠㅠ

    2010.07.31 21:46
  21.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커플 성공적으로 끝났는데??ㅋㅋ
    또 보고 싶다ㅜ

    2012.01.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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