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놀러와> 에서는 참으로 걸그룹 리더 특집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 방송에는 브아걸의 리더 제아,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 카라의 리더 박규리, F(X)의 리더 빅토리아,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그리고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나왔었습니다.

누구의 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막내 특집은 있었지만 리더 특집은 없었던 것 같다" 라는 것처럼
리더들끼리만 모이는 것, 특히 걸그룹 리더끼리만 모아놓은 모임은 그닥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쨋든 상당히 재미가 있었던 방송이 아니었나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재미만을 놓고 보자면 어제 MVP는 브아걸의 제아가 차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한참 어린 동생들 사이에서 노련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잘 살린 제아는 참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크게 활약한 제아를 보니 어디 예능에 고정 한번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웬만한 예능에 자리잡고 있는 기존 패널들과도 나이면에서나 노련한 면에서도 잘 맞을 것 같고,
그리고 여태껏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지 않았던 터라 신선한 면도 있을 것으며,
엉뚱한 곳에서 빵빵 터뜨려주는 제아는 방송 경험이 더 많은 동생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빛내며 괜히 언니가 아니라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제아는 확실히 어제 방송의 MVP였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거의 다들 예능에 오랫동안 고정으로 출연을 했었는데, 이제 제아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하네요.
이번 컴백에는 예능을 제아 중심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예측도 살짝해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제아의 예능 고정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보는 바입니다.




그러나 어제 제가 눈 여겨본 또 한 사람은 바로 원더걸스의 선예였습니다.
뭐 선예야 솔직히 말해서 원걸에서 항상 제일 좋아한 멤버였기도 했고,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도 꾸준히 팬으로 좋아하는 그러한 가수이긴 하지만 어제 선예의
예능을 보면서 약간 재미있는 점을 발견을 했어요.

바로 선예만의 예능 방식이라고나 할까요?
살짝 소녀시대의 서현의 예능방식과도 겹친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방식이기도 한데요..
어떤 점이 흥미로웠는지 조금 적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선예는 본인이 방송에서 여러차례 말한바가 있듯이 예능감이 뛰어난 그런 멤버는 아닙니다. 
사실 그런 선예가 이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더걸스라는 그룹자체가
딱히 예능에서 강한 그룹은 아니죠. 
예전의 선미가 4차원 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제일 입답이 있는 예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원더걸스는
방송에 출연하면 그저 조용히 웃으면서 관람하는 방청객같은 면이 많은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선예가 방송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한국어가 약간 어눌한 빅토리아를 제외하고는 나오는 멤버들이 다 쟁쟁한 멤버들이었기 때문이죠.
특히 예능에서 강한 박규리, 제아, 전효성, 효린 등의 사이에서 몇마디나 하고 들어갈까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지요.




그렇지만 배려의 달인인 유재석의 조율을 바탕으로 선예는 항상 했던 방식대로 예능을 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건 간에 침착하게 할말은 조 리있게 잘하는 선예의 매력이 들어난 것이지요.
팀내 자랑을 할때도 선예는 침착하면서도 포인트 있게 원더걸스의 데뷔후 활약을 잘 짚어냈고, 
자신을 소개할때도 "애인같은 리더" 라면서 자신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구요. 

대체적으로 선예가 이야기하는 시점은 다른 멤버들이 다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시점이있는데,

아무래도 침착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선예의 습성을 아는 유재석이 선예에게는
질문을 조금 남들보다 나중에 한다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결국에 선예는 대부분의 경우 클로징 멘트를 하는 멤버가 되어서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가는 그러한 역할을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선예가 생각보다 많이 치고들어온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마음 편한 유재석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고 들어올때도 선예는 들 침착하게 치고 들어오는 점을 보면서,
"역시 선예는 선예다" 라는 생각이 들고는 했지요.



2007년 초에 데뷔하여 데뷔 6년차가 되가는 선예이지만 선예를 보면 느끼는 점은 참 변함이 없이
꾸준하다는 점입니다.
6년차가 되면 예능에서도 참 많이 활발하게 변할만도 한게 데뷔초 예능이나
지금 예능이나 많은 변화가 없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예능감이 약하고 여전히 자기 할말할때는 진지함을 버리지 못하는 선예를 보면서 
참 한결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열심히 나름 개인기 연습을 하려는 선예의 모습은 참 귀엽기까지 하더군요. 

어쨋든간에 예능에서 펄펄나는 아이돌을 보다가 원더걸스 특히 선예의 모습을 보면
뭔가 편안하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웃기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속에 항상 차분하고 침착하며, 
약간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선예의 예능방식이고 선예만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모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송으로 봤는데 선예양 다른 그룹 칭찬도 참 잘하고
    겸손하면서 할말도 잘하는게 참 이뻐보이더라구요
    선예뿐만 아니라 원더걸스는 참 말하고 행동하는게 예뻐요.

    2012.07.11 01:40
  2.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 성품이야 다 알죠~ 따뜻한 사람인 거...
    나중에 재방으로 봐야 겠어요~

    2012.07.11 06:09 신고
  3. 이기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재밌게 봤지만 그냥 평범한시청자가 봤을땐 별로 끌리는 내용은 아니었던 놀러와였던것같아요
    그와중에도 유느님의 진행능력은 예능못하는 선예에게 분량을 선사하는 느력이라니
    그리고 리더특집이야기 한사람은 박규리입니다~

    2012.07.12 06:44
  4. 이기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재밌게 봤지만 그냥 평범한시청자가 봤을땐 별로 끌리는 내용은 아니었던 놀러와였던것같아요
    그와중에도 유느님의 진행능력은 예능못하는 선예에게 분량을 선사하는 느력이라니
    그리고 리더특집이야기 한사람은 박규리입니다~

    2012.07.12 06:44
  5. dbgaldkg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다 갑니다^^
    저도 이 방송 봤는데 확실히 선예가 정말 겸손해 보이더라구요..

    2012.07.15 05:19

이런 방식의 글은 상당히 오랜만에 쓰는 것 같아요.
사실 아이돌 글을 많이 적는 제 블로그에서 아이돌에 대해서 아예 안 적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대놓고 아이돌 멤버중 몇명을 골라보는 방식의 포스팅은 상당히 오랜만이네요.

어쨋든 간에 <나는 가수다> 열풍으로 인해 아이돌이 많이 약해졌다고 보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사실 아직도 아이돌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요계 방송계에서 요즘 특별히 치고올라오는
그러한 몇명의 멤버가 보입니다.
확실히 본격적으로 치는 멤버들이 있는가 하면 언젠가부터인가 서서히 치고 올라오는 멤버들이 있지요.
그런데 그러한 멤버들을 살펴보니 팀의 막내 멤버들이네요.


사실 작년에도 팀내의 막내들은 큰 활약들을 했지요.
작년에 이 포스팅을 따로 했다면 크게 세명의 막내를 뽑을 수가 있었을 텐데,
작년에 팀을 빛낸 막내들은 브아걸의 막내 가인,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소녀시대 서현이 있겠네요.

올해에서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막내들의 활동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가볍게 (ㅎ)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막내들, 그리고 서서히 치고 들어오는 막내들,
그리고 아직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가능성 있는 막내를 하나 소개해볼까 하고 적었습니다.



- 데뷔 6년차 큰 막내 규현

사실 최근 3개월 동안 가장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막내가 바로 규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데뷔 6년차인데 어쩌면 데뷔 1년도 안되는 걸그룹 멤버들보다도 인지도가 부족했던 규현에게도
드디어 해뜰날이 왔으니 바로 정말 규현에게 귀하게 주어진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 에
출연한 것 이지요.

 


거기서 규현은 아이돌 중에서 거의 최상급의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실력파 아이돌로 확실히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가창력을 보여줄 수 없는 슈퍼주니어곡들을 소화해내면서 받은 가창력까지 저평가와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의 선입견 때문에 받은 서러움을 다 극복해낸 셈이지요.

거기에 더불어 예능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실 규현은 <절친노트> 나 타 예능을 보면 그렇게 예능감이 없는 아이는 아니었어요.
단지 TV에서의 비중이 적었다 뿐이지요. 또한 형들이 워낙 자리를 잡고 있기도 했구요. 
그러나 <불후의 명곡2> 에서 <절친노트> 이후에 오랜만에 만난 김구라에게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임으로,
그게 계기가 되어 아마 <라디오스타> 에 캐스팅이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몇차례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규현의 앞날은 창창합니다.
형들도 하나씩 군대를 가게되고 아이돌 가운데서도 실력파를 찾는 그러한 상황에서
규현이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 서있다는 것이지요.
한때 변두리 막내였으나 이제는 엄연히 팀의 에이스급이 된 규현에게는 밝은 미래가 놓여있는 것 같네요.



- 내가 진짜 막내: 운동잘하는 연기돌 F(X) 의 크리스탈

F(X)를 좀 아는 사람이 아니면 다들 막내를 고르라고 하면 설리를 고를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F(X) 의 막내는 설리가 아닌 크리스탈입니다. 물론 동갑내기이긴 하지만 생일이 더 느려요.
사실 크리스탈은 F(X) 내에서도 가장 주목을 빨리 받은 인물이지요.
바로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동생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시작한 인물입니다.

사실 F(X)의 예능여행도 크리스탈이 거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에요.
허나 첫 스타트였던 <세바퀴> 에서 제대로 꼬이면서 SM은 크리스탈보다는 주로 설리, 빅토리아,
루나를 예능에 앞세울 수 밖에 없었지요. 
그러한 크리스탈에게 기회를 준건 아이러니하게도 예능이었습니다.
바로 김연아와 함께 한 <키스 앤 크라이> 였습니다.

진지희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가장 어린 참가자였던 크리스탈은 가끔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래도 미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결국은 총우승을 따내는
그러한 훌륭한 결과를 보여줬지요. 
우승도 우승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건 바로 크리스탈의 노력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탈은 호감도를 많이 회복하지요. 

 


현재 크리스탈은 <짧은 다리의 연습, 하이킥3> 에 안수정으로 출연중인데 보통 아이돌은 발연기때문에
많은 곤욕을 치르고는 하는데 다행이 크리스탈은 연기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
연기돌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는 그러한 시점입니다.

이제 94년생인 아마 작년에 호되게 방송을 어떻게 해야되는게 배웠을 것입니다.
올해 방송 태도가 확실히 개선된 것을 볼 수 있고 더 열심히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라이브 실력도 연기력도 좋은 크리스탈은 연기와 가수라는 두가지 토끼를 다 잡아서
연기돌의 대표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 소녀시대 서현, 아무도 몰랐던 막내에서 엄연히 팀의 에이스 급으로...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Baby Baby", "소원을 말해봐" 때는 거의 존재감이 제로 였던 멤버 중
하나가 바로 소녀시대 막내의 서현이었습니다.
사실 서현은 거의 2010년 초반까지 깊숙히 묻혀있던 그러한 멤버였지요.

사실 초반에 언급한 것처럼 서현의 선전은 작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2010년 초반에 <우리 결혼했어요> 에 합류하고부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반대를 하기도 했지만 어쨋든 결과를 놓고보자면 서현은 이름모를
"소녀시대 막내" 에서 이제는 엄연히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그러한 멤버로 성장을 했습니다.
특히 서현은 바른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바른 생활 소녀" 로 알려주기게 되었지요. 

그런 서현의 선전 때문이었을까요....?
지난 "훗" 앨범때 서현은 다른 멤버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했습니다. 
바로 윤아의 센터자리를 "훗" 에서는 서현이가 서게 된 것이지요 (앨범 자켓에서...)
사실 윤아는 훗 앨범 이전에는 센터자리를 단 한번 유리에게 아주 잠시 내준적 이외에는 거의 없거든요.


올해에 서현에게서 보이는 가장 큰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방송 참여도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서현이 토크를 주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항상 가만히 있던 이제는 서현이 먼저 끼어들기도 하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며 
예전에 비해서 말도 많이 늘어나고 방송 자체도 많이 알아간 그러한 느낌입니다. .

서현은 소녀시대 컨셉과도 관련해서 전혀 불리한 상황이 아닙니다.
사실 서현은 가장 청순컨셉을 잘 소화해낸 멤버이긴 하지만 그녀의 긴 기럭지와 몸매(?) 는
소녀시대가 섹시미로 승부하더라도 그녀가 꿀리지 않게 하지요.
최근에 서현의 "베이글 몸매" 하고 인터넷 사진들이 돌아다녔습니다. 
그 점은 섹시컨셉으로 가더라도 서현이 밀릴 이유가 없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하지요. 



- 메인보컬에서 랩까지... 점점 발전하는 막내 강지영

사실 강지영은 카라 멤버 중에서는 가장 이미지 소비가 적었던 그러한 멤버입니다.
아직까지 뚜렷하게 방송에 고정을 한 적도 없고, TV에 많이 나오지도 않았지요.
어쩌면 인지도가 가장 약한 멤버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허나 강지영은 자신만의 특이한 매력으로 서서히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막내이긴 하지만 가장 키가 큰 멤버로써 딱히 니콜 이외에는 단신멤버들로 여겨지는 
카라 안에서 강지영은 사실 기럭지를 담당하고 있지요. 외모도 점점 예뻐지고 있더군요. 
예전에는 귀여운 매력만 있었지만 이제는 성숙함도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런데 강지영은 단순히 키만 크고 나이만 먹은게 아닙니다.
강지영은 데뷔초와 비교했을때 가장 실력이 많이 증가한 그러한 카라 멤버이기도 하지요.
초반에는 구하라와 함께 적은 파트를 담당했었지만 이제는 엄연히 클라이맥스로 가는 부분에서
시작파트를 끊고 있고요 이번 "Step" 에서는 니콜만의 독자적인 영역이었던 랩까지 뺏어서 (?)
참여함으로 그녀의 참여도가 계속 늘어나고만 있습니다. 

한 많아야 5초했던 강지영은 이제는 적어도 노래 안에서 20% 정도를 담당하는
비중있는 멤버로 성장을 한 것이지요.

언니들의 이미지 소비가 상당히 많았던터라 이제 누군가를 내보낸다면 아마 강지영을 밀어줄 가능성이
상당히 많지 않을까 생각되는 그러한 부분이 있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러한 멤버입니다.

또한 "카라사태" 때에도 나이가 가장 어렸기에 책임적으로도 많이 지나간 그러한 멤버역시 강지영이었기에
카라사태에서 박규리-구하라 다음으로도 가장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은 멤버이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강지영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은 건 이미 발견된 멤버고 이미 활약을 어느 정도 보여준 그러한 막내이지요.
이번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좀 발견되어서 활약했으면 하는 막내를 하나 골라봤습니다. 



- 3대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지목한 끼 많은 막내: 애프터스쿨 이영 (노이영)

사실 대중에게 애프터스쿨의 막내 하면 이영보다는 리지가 더 떠오를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영의 존재감이 워낙 없는 상황이고 더욱이 리지에게는
그냥 딱 막내 이미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이영은 사실 다른 아이돌 막내들에 비해 약간 파격적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바로 공중파 방송 연말무대에서 기타를 치면서 나름 멋있고 특별하게 공개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입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샴푸" 가 생각보다 안 터지면서 이영이 제대로 공개될 그러한 기회조차 없었지요.
설상 가상으로 이영에게 주어진 라인은 딱 한줄....
게다가 유닛활동마저 노래가 멤버들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면서 이영은 완전 묻혀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헌데 안타까운건 사실 어찌보면 다른 멤버들과 다른 아이돌 막내들에 비해서 이영은 끼 하나만 놓고보면,
상당히 앞서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인터넷에서 조사를 해보니까 이영의 수상경력들은 정말 화려하고도 화려합니다.
6개의 악기를 다룰줄 알고, 가요제에서 보컬로도 상을 받기도 했고 댄스로도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 YouTube 에 가서 이영을 조금만 살펴본다면 이영이 팝핀을 하는 장면도 볼 수가 있고,
노래를 하는 장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레이나가 더 잘한다고 생각...)
(YouTube 가서 이영 팝핀, 이영 노래 등을 찾아보세요 ㅎ)
사실 이영에게 주어진 방송이라고는 가요프로그램 외에는 없었고 케이블만 한 두세번 나왔던가요....?

물론 처음 데뷔한 신인을 막 밀어주기는 애프터스쿨 회사가 어렵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플레디스는 지금 유이와 리지를 밀어주고 일본활동을 밀어주는것도 사실 벅찬데다가 섭유닛인
오렌지캬라멜까지 컴백을 계획하고 있으니 이영의 기회는 더 없겠지요.


허나 제 3대 기타리스트인 김도균이 주목할만한 후배로 노이영을 뽑을 정도로 기타실력이 좋은
그녀는 플레디스에서 잘 기획해준다면 빛을 바랄 수 있을 수도 있겠네요.
춤, 보컬, 악기가 다 되니 정아와 레이나와 셋이 보컬그룹을 만들던가, 가희와 정아와 유이와 함께
댄스 그룹을 만들어도 될 듯 싶네요.

어쨋든 이왕 끼있는 멤버를 뽑았으면 그 끼를 좀 잘 살려줬으면 하네요.



다른 포스팅보다 오랫동안 느꼈던 점을 적어왔던 거라 조금 포스팅이 길어지긴 했네요.
어쨋든 한때 그룹에서 막내는 정말 변두리 멤버에다가 그냥 "막내라 귀엽다" 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아이돌 2세대는 막내도 그냥 끼워팔기가 아닌 큰 분야를 담당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아무래도 제대로 아이돌 세대를 다시 연 빅뱅의 막내의 승리와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대체적으로 팀에서 그냥 가장 어린 멤버들이었던 막내들이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오는 걸보면 언니들과 형들도 긴장을 좀 하겠군요.
그들의 활약을 계속 지켜보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 온 탑 파워~아영이도 어서 좋은 컨셉으로 꾸며서 진가를 발휘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까마득한 대선배께서 눈도장을 찍어주셨다니 기타 실력이 상당한가 봅니당 ㅋㅋㅋ

    2011.09.29 19:10
  2. 블록어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블로그도 있었군요!
    왠만한 연예잡지보다 얘깃거리도 풍부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활약기대할께요ㅋㅋ

    2011.09.29 21:44 신고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탈의 연기야 뭐.. 볼애만 때부터 인정할만 했지요. ㅎㅎ

    2011.09.29 23:36 신고
  4. 비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래들어 나가수 탓인지 아이돌의 이야기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오랜만엔 곱씹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2011.09.30 00:10 신고
  5. 스마트디바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들이 왠지 풋풋하고 좀 귀엽긴하죠.

    2011.09.30 02:28 신고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은 뭐...... 용서커플이 끝나도 인기는 쭉이고요
    크리스탈은 요즘 하이킥 제대로 날리고 있지요.
    그나저나 이영포스........ 언제쯤 제대로 보이려나......

    2011.09.30 04:28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들이 좀 활약을 해줘야 형들과 언니들이 편하지요... ㅋㅋㅋ

    2011.09.30 05:09
  8.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윤아,서현+함수 설리,크리스탈로 한번 프로젝트팀 해주면은...
    대한민국 전체가 충분히 뒤집어 질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9.30 09:27

한 절친한 독자께서 며칠전에 설리와 관련해서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설리의 지각과 관련된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바로 설리가 촬영을 하러 갔는데 옷이 늦게 와서 지각을 했는데 기자들이 너무했다는 그러한 제보였지요.
그래서 뭔가 조사를 해봤는데 듣고 보니 조금 황당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항상 기자들의 지나친 자부심과 유치함에 황당해했던 저였기에 이번 사건 역시 그렇게
느껴지는 정말 많은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서 몇 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설리가 늦었던 이유

일단 설리가 늦었던 이유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리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원래 설리가 행사때 입고 가야할 복장이 있었는데,
그 복장이 도착을 늦게 하는 바람에 결국 그 복장을 기다리고 입고가려다가 
지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댓글을 보니까 이런 종류의 댓글을 심심치 않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아무 옷이나 대충 입고 오면 되는 것이 아니냐? 늦은게 잘한거냐?" 라는 식의 댓글들이요.
글쎄요..... 과연 설리가 아무 옷이나 입고 올 수나 있었을까요?

정확히 왜 그 옷을 입어야 만했고 기다려야 했는지는 SM 관계자가 아니면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추측을 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입는 복장이었으면 굳이 설리가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겠지요.

허나 만약 설리가 입고 가야하는 복장이 협찬을 받은 옷이라던지,
아니면 어떠한 계약상의 이유로라도 꼭 그 옷이었으면 해야하는 이유가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그래도 과연 설리가 자기 원하는대로 마음껏 입고 갈 수 있었을까요?


회사방침에 따라야 하는 아이돌이라면 설리가 원한다 하더라도 불가능 할 수도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설리의 책임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어쨋든 설리 측에서는 늦은 것에 대해서도 사과를 하는 그러한 장면도 보이던데 "애가 문제가 있다" 는
등 설리를 비난하는 그러한 행동은 정말 안티스럽다고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  18살짜리에게 보복해서 그리 좋은가?

사진만 본다면 설리가 활짝 웃고 있는 장면들도 이래서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영상들을 보면 왜 설리에게 한 행동이 유치하고 치졸하기 짝이없는지 잘 나옵니다.
한번 영상을 살펴보지요.

영상의 시작에서는 마 왜 늦었는지 관계자가 해명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한 기자가 설리를 촬영하러 설리를 인도하는데 다른 기자가 나와서
"아니... 설리말고 저기 모델분....." 하면서 그 촬영하던 기자를 데리고 나갑니다.
설리는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가...." 하며 그 큰 눈을 멀뚱멀뚱 뜬 채 당황해서 주위를 살피지요.
상황을 알아챈 설리의 눈에는 눈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결국 설리는 일반 모델에게 포토세션을 양보했으며 나중에 기념촬영 비슷한 것을
찍을때나 비로소 웃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링크: 쏘니 디카 행사현장 영상)



어떤 이들은 설리가 늦은것이 "프로정신의 부족" 이니 늦은 것은 잘못한 것이니 당연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엄연히 40분씩이나 늦어서 기자들을 기다리게 했기 때문에 당연히 기자들이 화낼만도 했다면서
기자들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물론 설리측이 늦은 것은 사실이고 그 점에 대해서는 "설리가 잘 했다" 라고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누구 말대로 "약속은 약속" 이니까요.
"뭐 약속하나 어긴것 가지고 그러냐?" 하겠지만 그 태도 자체는 잘못되었지요.
약속은 일단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것이거든요.

하지만 반면에 어느정도 융통성도 있어야 합니다.
설리측이 고의로 늦었을리는 더욱없고 또 자기도 연예인이고 이미지가 있는데 설리가 마음먹고
"아 오늘은 좀 늦어도 괜찮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고 늦은것이 아닙니다.
아직 매니저의 통제와 기획사의 움직임에 따르는 설리가 독단적으로 활동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은
기자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촬영하려는 기자들을 불러다가 "설리말고~ 모델들~" 하면서 공개적으로 설리를
무안하게 하는것은 아직 18살된 소녀에게 치졸한 보복을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들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자면 이런식의 행동을 기자들은 한것이지요.
"어쨋건 넌 늦게 왔으니까.....그런데 우리를 기다리게해? 한번 맛좀 봐라"

분명 기자들은 설리가 없이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설리가 도착한 후에도 설리가 아닌 모델들을 대신해서 촬영을 했다면 분명히 기자들이 모델들을
촬영하지 못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설리 측이 늦은 것이니 그랬다하더라도 말은 못하겠구요.
그런데 굳이 설리가 올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설리를 촬영하려는 기자를 불러세워서 설리는 멍하게
서있게 하고 모델들과 촬영하는 것은 설리에게 "당해봐라" 라는 식의 보복을 한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자신들이 고작 18살짜리를 기다린다는게 그렇게 억울했던가요?
그래서 본인들도 똑같이 18살짜리 마인드로 "너 당해봐라" 하는 식의 태도로 반응을 나타낸겁니까?
오히려 그건 18살아이의 생각보다도 더 유치한 수준의 보복이 아닐수가 없네요.




사실 요즘 기자들의 취재하는 방식이나 사람대하는 태도를 보면 무슨 자신이 왕인것처럼
대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카라가 "카라사태" 를 겪고 있을때도 자신들을 촬영을 못하게 했다고 카라 매니저가
"자신들에게 폭행을 가랬다" 라는 식의 기사를 내지를 않나,
이번에 소녀시대를 취재할때도 지나치고 밀치고 달라드는 취재방식에 제시카가 불쾌한 표정을 지으니,
그것을 마치 확대해서 제시카가 나쁜 사람인것처럼 만들지를 않나.....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취재하지 않으면 아주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네요.


물론 이번 케이스는 설리의 잘못도 있설리가 개인적으로 늦은것도 아니고 설리가 모든것을 책임질수 있는
그러한 상황도 아닌데 저런식으로 설리가 늦었다고 보복을 하는건 정말 다 큰 어른들이 하기에는
너무나 유치한 행동가지고 너무나 자기 중심적인 행동같네요.

최소한 기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그 정도 공부를 한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20대 중반의 나이는
되었을터인데 그 정도의 이해심도 보여줄수 있는 야량조차 없는지요.
18살짜리에게 이겨보겠다고 보복하는 기자들........ 정말 유치하기 짝이없네요.
설리에게 이겨서 참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일이있었군요...안타깝네요 회사쪽에서는 약속시간이라는것을 철저히지켜주었으면좋겠습니다 얼마나상처받았을까요 그보다 기자들은 답없네요 애한테;;전부터느낀것이지만 기자들횡포가 점점심해지고있는거같아요 보이콧,연예인다치던말던밀고 무작정취재,기자제목 자극적으로쓰기등등 무언가 조취가있으면 좋을텐데요ㅠ

    2011.09.22 18: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약속이 중요한 건 절대 진리이죠.
      하지만 굳이 저렇게 무안을 줄 필요까지 있었냐는게 참 짜증이나네요...

      2011.09.23 09:14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정이나 지영이든..아무나 잡아서 기레기 욕이나 실컷해라 설리야..마음에 쌓아두면
    병되..

    2011.09.22 18: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어린소녀라 또 상처를 받았겠지요...
      애들에게 상처주는 기자들은 참 양심도 없다고 봐야죠..

      2011.09.23 09:14 신고
  3. 닝기리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다 큰 어른들이 애 데리고 뭐하는지..

    2011.09.22 20:13
  4.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 말이 없군요. 저런 치졸한 인간들이 가자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2011.09.22 23:28
  5.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치졸한 복수로군요. 푸하하하

    2011.09.23 00:19 신고
  6.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획사와 기자들간의 파워게임에서 설리만 피해를 입은것 같네요.

    sm은 이유야 어찌됐든 늦어서 수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다는게 잘못이고,

    기자들은 늦을것 같으면 조금 융통성있게 대처를 할 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설리를 면전에서 무안을 주는 치사한 방식을 내세웠다는게 문제네요.

    어린 소녀가 상처받을꺼라는 생각따위는 당연히 안중에도 없었겠죠.

    기획사에 힘을 쓸 수 있는 위치가 아닌 아이돌들이 항상 기획사가 관련된 일에서

    기획사가 맞아야될 돌을 맞는것 같아서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9.23 00: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지각을 했다는게 잘했다고 정당화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허나 님 말씀대로 정말 융통성이 없었지요.
      아니 융통성이라기보다는 마음이 좁았습니다.
      분명 설리없이도 가능한 촬영이었거든요.

      설리없이 촬영이 가능했는데도 굳이 설리를 기다리고 무안을
      준 다음에나 촬영을 한 기자들의 유치함이 어이가 없었지요.

      2011.09.23 09:12 신고
  7.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려고 하는 것을 보니 짠하네요. 그러나 행사장 규모와 사태 이후 설리 측이 사과를 했다는 보도를 봤을 때, 윗분 의견처럼 기획사의 횡포에 대한 알력싸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 측 다 허물이 있을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것 같네요.

    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사과를 하면서 행사장에 들어섰으면 좋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1.09.23 05:5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린 애가 희생양이 된 것이지요.
      제가 불쾌했던건 굳이 설리가 아니어도 촬영이 가능했다는 점이지요.
      어차피 설리가 와도 모델을 쓸 것이었으면 충분히 모델로 촬영을 해도 되었는데 굳이 설리가 올때까지 기다려서 망신을
      준다음에나 촬영을 하는 어른들이 참 우스웠습니다.

      솔직히 취재진들이 모델로 촬영을 해도 설리가 지각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소리 못하는 것이거든요.
      애한테 화풀이 한것 같아서 그게 기분나빴어요.

      2011.09.23 09:11 신고
  8. 기자들 진짜 짜증나요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병대까지 찾아가서 현빈한테 쌍욕한것도 아직 생생한데 또 일저지르네요, 진짜 시름 기자들...ㅡㅡ

    2011.09.23 06:47
  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기자들이 어디 하루이틀 진상짓했나요... ㅋㅋㅋ

    근데 이런 기사밑에 달리는 댓글들이 더 어이가 없죠...

    역시 싸가지가 없다니 뭐니...

    아니 본인들이 직접 싸가지가 있는지 없는지 본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떠도는 찌라시 연예인 엑스파일은 어떻게 구해서 본 주제에 말들은 잘 만들어내죠... ㅋㅋㅋ

    솔직히 이번 설리건만 봐도...

    지각했다고 싸가지가 없으면, 싸가지 있는 사람들이 희귀하다고 해야겠죠...

    왜냐면 그 논리대로라면 학창시절 지각 한번 안해본 사람이 없었을테니까...

    "싸가지 없는 것이 어따대고 누굴 욕해?"가 되는거죠... ㅋㅋㅋ

    2011.09.23 08: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 글이 기사화가 되었는데 아직도 "X파일" 어쩌니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설리가 원래 네가지가 없어서
      기자들한테 밉보였다는 소설쓰는 사람들도 있고.....
      설리의 지인도 아닌데 어떻게 설리 성격은 그리 잘 아는건지....

      2011.09.23 09:09 신고
  10. btlif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리 사정을 알려 주어야 하지 않나요?
    40분뒤에 나타나서,
    본인이 사과한 것도 아니고,
    뒤늦게 다른사람이 "죄송합니다"한 것으로 나오는데,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해야 맞지요.

    2011.09.23 21: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영상을 보니까 이미 도착한 상태네요.
      그 전에 사과했고 매니저가 해명을 하는 걸 수도있습니다.
      기사들을 보면 설리가 사과했다고 하더군요.
      잘못한건 잘못한것이지요.

      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애를 무안을 줘야하는 정신상태에서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요점을 놓치셨네요.
      제가 설리가 잘했다고 이야기하지는 않았는데요

      2011.09.23 22:20 신고
    • b님 생각이 없나요?  수정/삭제

      브랜드에서 런칭행사하는데 가보면 알바들까지 깔맞춤해서 옷맞추고 연예인, 스탭 등등 모든 사람들이 일정순서에 맞춰 움직입니다.
      설리 잘못이 아니라 사과할 이유도 없는데다가
      대학공연같은 프리한 자리라면 몰라도 저런데서는 브랜드일정과 별개로 불쑥 자기사정을 설명할만한 자리가 아닌거죠. 메인 전속모델탓하는 기자가 병신인 해프닝이었음.

      2014.04.29 14:47
  11.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라는 직업이 뭔가 의심하고 캐내고 하다보니 점점 정신이 피폐해지는 경향들이 있는거 같아요. 신문사관련 일을 해서 그쪽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이사람이 도대체 뭔소릴하는거야 싶을때가 많답니다.
    웃기는건 이게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일본신문사도 그렇다는겁니다. 참 언론이 뭔지.그래도 나잇값들은 좀 하시지들 쯧쯧.

    2011.09.26 08:21
  12.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 빠순이가 남긴 4년전글이었습니다. ㅋㅋ분명 아줌마일듯.말투 늙어보여ㅋㅋ

    2015.04.17 01:12

오늘부로 아껴보던 쿤토리아 하차를 했습니다.
오늘 쿤토리아의 방송을 본 사람이라면 쿤토리아가 정말 아쉬워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매일 하차할때마다 이러냐?" 라고 할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그 둘의 진심이 느껴진
그러한 장면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에 사는 사람으로 느끼는 바로써 같이 쿤토리아 공감을 했던 이유는,
그들에게는 외국이라는 "한국" 에 거주하면서 아마 같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며,
서로의 필요한 점이 무엇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커플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외국인 커플로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던 쿤토리아...
다른 좋아하는 우결 커플이 헤어질때마다 해줬던 것처럼 이들과 함께 즐겼던

이들의 아름다운 장면들과 함께 쿨하게 보내주렵니다.



1) 김나영? 선화? 그것도 아니면 은정? 아니... 빅토리아다

쿤토리아의 첫 만남을 다소 독특했던 그러한 쿤토리아 였습니다.
처음에 자신의 파트너가 누군지 몰랐던 닉쿤은 김나영이 자신의 우결 파트너인줄 알고 상당히 당황했지요.
하지만 김나영이 아닌 것을 닉쿤은 안도하고 김나영은 서운해하네요. 
김나영은 63빌딩에 부인이 있다고 하고 안내인은 엘레베이터를 타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두번째 나온건 한때의 루머의 주인공 은정....
하지만 은정은 우결 파트너가 아니었어요. (결국 은정은 나중에 우결의 다른팀이 되어 방송하는..)


그렇게 누군지 모른채 올라가는 중 또 한번 멈추지만 이번에는 바로 선화였습니다. 
그러나 선화도 아니었고 선화는 사실 더 올라가면 진짜 파트너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60층.... 닉쿤의 파트너는 
F(X)의 맏언니이자 리더... 바로 빅토리아였건거에요. 


이렇게 해서 이들의 가상 결혼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돌 커플이 아니라 "외국인 아이돌 커플" 로써요. 
 


 
2) 우리는 외국인 커플

첫번째 데이트로 노래방에 간 쿤토리아....
솔직히 그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쿤토리아가 오래갈 것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으며,
또한 이들이 이렇게 아쉽게 끝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은 못했지요.


하지만 이들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노래방 데이트에요.
횟수로는 3회, 그리고 촬영도 첫 촬영이었지만 이들은 "아이돌" 이라는 공통점을 기초로 놓고
대화를 시작했으며 그 와중에 자신들이 단순히 "아이돌" 이라는 공통점이 아니라
"외국인"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외국 생활을 조금 더 오래한 닉쿤이 먼저 빅토리아에게 "힘든 일 있을때 이야기해라" 하면서
마음을 열고 빅토리아는 받아들입니다. 

다른 커플들은 단순히 "아이돌" 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던 반면에 이들은 다른 커플과는 다른

또 하나의 공통점... 바로 "한국에 사는 외국인 아이돌" 이라는 점이에요.
두번째 만남부터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었던 건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또 다른 너" 였던 것이지요.



3) 빅토리아: 그대는 최고의 신부

빅토리아의 세심하면서도 자상한 면이 전적으로 드러나는 그러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처음에는 백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빅토리아가 은근히 똑순이였던게 드러났던 
에피소드 이기도 했었구요. 

첫 만남에서 헤어지며 다시 만날때 쓴 일기를 공개하자고 약속한 커플...

물론 닉쿤도 썼지만 닉쿤이 밀당하느라 감추는 바람에 이 방송에서는 빅토리아의 일기만 공개되었지요.
물론 빅토리아는 지극적성으로 일기를 써왔지요. 
하지만 빅토리아가 준비해온 간식들을 보면 왜 그녀가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잘 나옵니다.  


그냥 대충 아무거나 챙겨와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인터넷을 뒤져서 닉쿤이 좋아하는 커피는 무엇이며 어떤 과일을 좋아하는지
다 조사를 한다음에 그것에 맞춰서 준비를 해왔습니다.
게다가 포도 같은 경우에는 포도알까지 다 빼가지고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고요.

이렇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그녀를 안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전 에피소드에서는 닉쿤의 배려가 빛났다면 이번 에피소드부터 빅토리아의 매력이
제대로 빛나기 시작했지요.  




4) "울어도 돼요"

솔직히 이 에피소드가 그렇게 특별했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쿤토리아의 유행어가 탄생했지요.
바로 닉쿤의 "울어도 돼요" 라는 멘트였어요. 
닉쿤이 열심히 준비는 한 건 알겠는데...... 
빅토리아의 감동의 표현 방식은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눈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보이는 빅토리아는 (생각해보면 왜 아담, 용서, 쿤톨 모두 다 부인들이 다..)
닉쿤의 기대와는 달리 울지 않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감동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닉쿤의 "울어도 돼요" 라는 말은 
최고의 오글멘트로 남으며 닉쿤의 상징이 되어버립니다.
솔직히 정말 닉쿤이나 하니까 가질 수 있는 최상의 근자감이 아니었는가 생각이 드네요.  




5) 해외에서 외국의 바다를 생각하다 

닉쿤이 첫 운전면허를 딴뒤 이 둘은 도주해버리기로 결정합니다.
말이야 도주자 아이돌 철저히 관리하는 소속사가 있고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뛰어봐야 어디까지
가겠습니까만은...... 어쨋든 이들은 잠시 벗어나 바닷가로 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도시에서 벗어나서 둘이 있는 것이 기뻤는지는 모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정말 둘의 폭풍스킨십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틀린 건 아니지요. 


어쨋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어느덧 날은 어둑해져서 밤이 되어가고 둘은 잠시
바닷가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고향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물끄러미 고향쪽인 서쪽을 바라보다가....빅토리아는 닉쿤의 어깨에 살며시 머리를 기댑니다.  

이미 "외국인" 이라는 특징이 있던 커플이었지만 바로 이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으로
이 둘의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면서 친밀도가 더 높아가는 그러한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네요.  




6) 빅토리아의 시댁 방문  

쿤토리아는 바로 닉쿤의 고향인 태국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 F(X)의 팬이었던 닉쿤여 여동생 셜린과 다른 가족들을 만나게 되는 빅토리아..
닉쿤의 가족은 빅토리아를 반갑게 맞이하며, 빅토리아는 준비해온 선물을 주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시댁식구들과 함께 보내네요.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이제 헤어질 시간인데 그런 닉쿤을 보내면서 온 가족이 아쉬워 하네요. 
빅토리아는 그러한 닉쿤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그 점을 통해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살며시 한층 더 가까워지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되지요.  



- 닉쿤과 빅토리아의 가요대제전

우결에서는 커플들이 항상 하는 그러한 미션이 있지요.
바로 커플 퍼포먼스를 대중 앞에서 선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부부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를 듀엣으로 부름으로 그렇게 했고,
용서커플은 아시안 송 페스티벌에서 "Run Devil Run" 을 듀엣으로 같이 부름으로 그렇게했지요.


딱히 그런 것이 없었던 쿤토리아는 연말에 가요대제전에서 짧은 미니드라마와 함께
커플 퍼포먼스를 하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되지요.
그렇게 함으로 그들도 우결을 대표하는 공식커플임을 인정받은 셈이지요.

사실 이 에피소드 이후로 얼마 안 있어, 용서커플이 하차함으로 인해 사실 쿤토리아가 우결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게 되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됩니다.
(추천: MBC 가요대제전, 특별했던 쿤토리아의 무대)




- 쿤토리아의 웨딩 촬영

뭐 사실 이 시점이 하차의 시점이라고 봐도 우결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말 둘다
선남선녀 커플로
 웨딩촬영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러한 에피소드였다고 할까요?
스킨십은 다른 어떤 커플보다 더 자연스럽게 했던 쿤토리아 였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이 시점까지 아직 뽀뽀를 한 적은 없었습니다.


결국 웨딩촬영해서 키스를 하는 그러한 컷이 있었고,
빅토리아가 닉쿤에게 키스를 하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되지요.
빅토리아는 자기가 먼저 한 것에 대해 약간 서운한 것 같았지만, 닉쿤은 키스를 당한게 좋았나봅니다.
이 시점이 아마 정점은 찍은 시점이라고 봐도 틀리지는 않지요.
여담으로 말하자면 모든 커플의 웨딩촬영이 예쁘긴 하지만, 다시 봐도 이 커플의 웨딩은 정말 화보네요.....
웨딩촬영 협조해준 회사가 제대로 써먹을 듯 싶네요... 




- 쿤토리아의 마지막 여행

생각해보면 마지막 여행이라서 더 아쉬웠을 듯한 그러한 여행이기도 하네요.
아마 이 둘은 그 정도 시점이면 이제 우결을 하차할 것이라고 알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평소보다 더 즐기려는 모습도 강하게 느껴지는 면도 있었습니다.


비록 일일도우미로 생각했던 것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가장 기억이 남을 그러한 여행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들어요.
아마 이 시점에서 우결의 장수 커플이라 그런지 가장 스킨십도 많은 그런 에피소드였던것 같네요.
서로 엎어주고 엎히고 하면서 이들은 우결을 아마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을 최대한
즐겼는지도 모르겠네요.



- "울어도 돼요"

이별을 통보 받게된 빅토리아와 닉쿤.....
닉쿤은 애써 울음을 참고 빅토리아는 끝끝내 눈물을 흘립니다. 
쿨하게 이별을 하려고 해보지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아쉬움만 남는 순간들....
시간이 멈췄으면 바라는 이 쿤토리아 앞에 야속하게도 시간은 멈추지는 않네요.

결국 이별할 시간이 다가온 쿤토리아.....
이 커플의 마지막 이벤트는 닉쿤이 아닌 빅토리아가 준비합니다.
어쩌면 아담부부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서툰 한국말로 적은 빅토리아의 글에서 
닉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빅토리아의 아쉬움이 너무 잘 묻어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끝에 애서 울음을 참으려는 닉쿤에게 던지는 빅토리아의 한마디
"울어도 돼요" 라고 빅토리아는 그대로 되돌려 줍니다.
닉쿤은 그런 빅토리아를 아무말없이 꼭 안아줍니다.
결국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 쿤토리아는 이제 닉쿤과 빅토리아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우결에서 한 커플이 끝날때마다 이들을 즐겨보던 팬들은 아쉬워 하는데 꼭 한마디씩 사람들이
하는게 있어요....? "어차피 가상인데 뭐 그러냐?" 하면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사람인 이상 저렇게 같은 시간을 보내는데 아예 안 좋아하기는 힘들지요.


오히려 아이돌이라는 철저히 관리를 받는 이들은 잠시 동안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서로 외국인으로써 충분히 공감할만한 그러한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오히려 전 다른 커플들보다 이 커플들의 이별이 가장 더 아련하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모든 커플들이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했긴 했지만 이 커플은 웬지 그 느낌이
다른 커플보다 강했다고 할까요?


어쨋든 간에 이제 이 둘은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아의 마지막 말이 인상적이네요.
"또 다른 저를 찾은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에서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러한 소중한 동료를 닉쿤과 빅토리아는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둘이 우결이 끝나고 사귀고 안 사귀고는 그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지만, 
아마 사귀든 안 사귀든 간에 서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좋은 동료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그 동안 잘봤습니다. 앞으로 둘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많은 사람을 받았으면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과 빅토리아 시대가 끝났군요
    가끔 아이들 때문에 봤지만 싱그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2011.09.17 18:2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공식적으로 끝났네요.
      요즘 잘 못들려서 죄송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트위터는 펄로우 했는데 ㅎ

      2011.09.20 11:33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나더라도 여전히 서로 의지하는 좋은 친구가 되었음 하네요 ㅋㅋ

    2011.09.17 18:42
  3. fidelo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살고있는 입장에서 이 둘의 출연을 관심 깊게 보았습니다. 많은 응원도 마음속으로 보냈는데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하차가 결정 되었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예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 주인님의 코멘트에 많이 공감합니다. 청춘불패 관련기사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2011.09.17 19: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시고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저도 외국에 살다보니 쿤토리아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더군요 ㅎ

      2011.09.20 11:34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식적으로만 끝났을뿐...
    사적으로는 저 둘은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의지가 되는 관계가 되었다고 해야겠죠...
    그래서 닉쿤이 말한 헷갈린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ㅎㅎ

    2011.09.17 23:56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쿤토리아커플이 하차하네요ㅠ귀엽고 훈훈한 쿤토리~이번 연말가요대전에 커플들 합동무대 또해주면좋겠어요ㅎㅎ다음커플은 누가들어올지 기대반 아쉬움반이 남네요

    2011.09.19 01:20
  6. Classified  수정/삭제  댓글쓰기

    That's cute and get off kuntoriahkeopeulyi ㅠgwiyeopgo warm kuntori - Is this the end of stage II joints in the couples who'd come ㅎdaeumkeopeuleun ㅎ ttohaejumyeonjotgeteoyo gidaeban That leaves half of regret, so excellent article you are sharing here.

    2011.10.13 12:59
  7. 샐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쿤토리아 커플을 만들어준 그들에게 고맙게 생각해요~저도 참 좋아했던지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그들도 쿤토리아를 좋은 추억으로 생각할거라 믿어요
    이젠 편한 친구가 되었겠죠^^
    잘 보았습니다~

    2014.03.25 11:23

지난번 크리스탈 포스팅과 관련해서 정말 친한 독자분께서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ㅎ)
적어주신 댓글을 생각해보면서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어떤 이들에게는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지는 모르지만 "표정관리" 라는게 어떤 연예인들에게는
전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울고 싶고 힘들고 지쳐있어도 그런 것을 쉽게 내색하지 말아야 하는게 연예인이지요.

잘못 표정관리를 하면 그 연예인의 그 표정이 이미지가 되어서 아예 그 사람은 그 이미지로
굳혀 버리는 수가 있으니까요.
웃는 표정은 항상 하고 있는 연예인은 아예 그냥 그게 굳어져 "착한가보다" 하고 좋게
바라보는 면이 있는가 하면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은데 무표정을 잘 짓는 연예인은 흔히 
"굉장히 차갑다" 라는 인식을 주면서 성격이 좋지 않은 인물로까지 찍히게 되지요.
 



"정자매" 로 알려진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F(X)의 크리스탈이 바로 그런 연예인들 가운데 포함되었습니다.
제시카는 정색을 잘하고, 자기가 관심이 없으면 대체적으로 표정이 시큰둥하기에 "얼음공주" 라고
알려졌고, 사실 제시카도 그렇게 자신을 소개해왔습니다.
그 모습이 "포스있다" 하여 "말년병장" "병장포스" 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지요.

크리스탈은 딱히 "얼음공주"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평소에 언니와 비슷한
무표정으로 많이들 "차갑다" 라는 인상을 많이 주었습니다.
얼음같이 차가울 것 같은 그녀들의 인상들은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 정자매는 얼음자매?


제시카 같은 경우에는 제작년에 "소원을 말해봐" 로 활동을 하고 있을 당시에 네티즌들이
찍어올린 사진들 때문에 한참 곤욕을 치뤘어요.
그 사진을 보면 제시카가 정색을 하면서 서현에게 뭔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캡쳐가 되었지요.
영상을 보면 제시카가 뭐라고 하는지 정확히 들리지는 않은데 네티즌들이 제시카의 정색하는 표정과 
맞춰 그녀가 서현에 "욕을 했다" 라고 하면서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결국 제시카는 그 점에 대해서 
라디오를 통해서 해명을 해야하는 일까지 이르렀습니다.

사람이 항상 웃을수만은 없고 항상 웃는 얼굴로만 대할 수는 없지만 영상과 캡쳐된 사진,
그리고 평소의 제시카의 이미지는 제시카를 차갑고 무섭고 성격좋지 않은 그러한 언니로 만들어
버리는데 크게 일조(?) 했었지요. 





제시카가 무표정과 루머에 곤욕을 치뤘다면 크리스탈은 빼도 박도 못하는 실수로 이미지가
손상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세바퀴> 출연 당시 크리스탈은 대선배들이 이야기하는데 시큰둥한 표정내지
다른 행동을 하는 그러한 태도를 보여서 "태도 논란" 때문에 크게 혼나는 일이 있었지요.
크리스탈이 루나처럼 싱글싱글 웃는 상이라 어른들이 이야기할때 쳐다만 봤어도 타격이 덜했을거에요. 

결국 크리스탈은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 했고 그게 이미지로 남아서 크게 곤욕을 치뤘지요.
게다가 인터넷에서 "인턴기자" 라는 무책임한 사람이 올려놓은 사진에서 마저도 정색하고 있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크리스탈 역시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항상 웃는 설리도 비슷하게 당하긴 했지만, 표정관리가 약하던 크리스탈이 더 타격이 컸지요.

결국 "정자매" 는 표정관리면에서 잘하지 못해서 많이 피해를 봤던 그러한 케이스이지요.



- 얼음자매의 "냉면" 과 <키스 앤 크라이> 

차가운 인상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제시카에게 이미지를 파격적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바로 <무한도전> 에서 강변가요제를 하게 되는데 유난히 티격태격 많이 다투었고,
또한 <무한도전> 소녀시대 패리더에서 이미 제시카의 역할을 담당했던 "명시카" 박명수가
제시카를 파트너로 선택하면서 제시카는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지요.


듀엣곡을 준비하면서 제시카는 평소 이미지와 전혀 다른 장난끼많고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평소에 잘 웃지 않는 제시카를 타박하는 박명수와 그것을 해명하려고 애쓰는 제시카의 모습,
철없이 투덜대는 박명수와 같이 호흡을 맞추는 그러한 제시카는 오히려 박명수가 더 투털대주고,
더 불평하고 더 짜증을 내줌으로 인해 착해보이는 그러한 효과를 가져왔지요. 

공교롭게도 E-Tribe가 그 둘을 위해서 작곡해준 곡마저 "냉면", 먹는 냉면이 아니라 제시카를 잘 대변하는
"차가운 얼굴" 이라는 의미를 가진 곡이었지요.


그런데 무대마저 박명수는 완전히 시작부터 틀리고 망치며 대형사고를 냈는데 제시카는
안무부터 노래까지 무대에서 정말 귀엽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 열심히하고
밝은 아이라는 것을 증명을 했어요.
실제 이날 무대에서는 1위가 유재석과 JK타이거, 그리고 윤미래에게 돌아갔지만,
음원면에서는 사실 제사카와 박명수의 "명카드라이브" 의 "냉면" 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제시카의 이미지를 업시키는 그러한 효과를 가져왔던 것이지요.

제시카는 그간의 오해와 이미지를 이 냉면의 무대로 훌훌 털어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얼음공주인 크리스탈은 전혀 다른 종류의 얼음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놓았습니다.
제시카가 귀여운 스타일의 노래와 무대로 자신을 바꿔놓았다면 크리스탈은 더 진지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는데요...


크리스탈은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에 참가자로 출연하게 되어 타고난 운동신경과 끈기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마련했지요.
자세한 점은 이미 제가 적은 "크리스탈, <키스 앤 크라이> 통해 1위보다 값진 것을 얻다" 에 글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타고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출연진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지만 정말 몸을 내 던지는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짧은 기간내에 엄청난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지요.
실제로 크리스탈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있던 사람들은 그녀라 정말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결국엔 그것을 좋은 결과로 소화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많이
지워버릴 수 가 있었지요.

결국 얼음같이 차가웠던 이 두 자매는 자신들의 약점이었던 "얼음" 이 오히려 기회가 되어서,
"냉면" 과 <키스 앤 크라이> 로 인해서 자신들을 재증명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가졌다고나 할까요?
처음 아이디어를 주신 그 분의 표현을 빌려서 "얼음" 이 "얼음" 들을 살린 그러한 케이스겠지요.



사실 "냉면" 이후로 제시카는 그닥 큰 사건없이 그 이미지를 쭉 이어서 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냉면" 을 통해서 제시카가 표현이 조금 서툴고 표정관리에 약할 뿐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는다거나,
성격이 실제로 나쁘다거나 이런게 아니라는게 증명이 된 것이지요. 

크리스탈은 <키스 앤 크라이> 가 아직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확히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잘해나간다면 언니처럼 이미지 극복이 제대로 될 수도 있지요.
이제 19살 소녀라는 것을 보면 크리스탈은 일찍 매를 맞고 빨리 성장할 케이스가 될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이미지 라는게 한번 박히면 바꾸기가 힘든데 재미있게도 이들의 "얼음" 이미지는 
"냉면", <키스 앤 크라이> 라는 얼음과 관련된 것들이 자연스럽게 정화시켜주는
그러한 역할을 했네요.

물론 그렇다고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써니나 루나 항상 웃는 낯일수는 없을거에요.
실제로 항상 웃고 다니는 사람들은 웃지 않을때 표정이 너무 정색같아 보여서 항상 웃어야 한다는
그러한 고충도 여러번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제시카와 크리스탈 이 두자매가 표정관리에서 조금만 신경을 더 쓴다면
더 많이 사랑을 받을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을 가져보네요.
이제 오해도 풀고 선입견도 극복했으니 앞으로 좋은 이미지로 사랑 받았으면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은뉴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자매를 격하게 애끼는 팬으로써 정자매를 주제로 써주시니 일단 기분이 좋네요 ㅎㅎ
    사실 시카가 그런애가 아니었는데 그런 짤막짤막한 캡쳐때문에 진짜 싸가지 없는애로 사람들이 되게 많이 알고있었거든요ㅠㅠ진짜 알고보면 속마음이 너무 여린앤데 ㅠㅠ
    그랬었지만 냉면을 통해 사람들도 되게 많이 좋아해주시고 그랬었드랬죠 ㅠㅠㅠㅠ
    수정이도 저번댓글에도 썼다 싶이 이번계기로 시청자분들이 노력하는 애고 승부욕도 강하고 잘할려는 의지도 있는 애로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 ㅠㅠ
    앞으로 우리 정자매 화이탱!

    2011.08.18 20: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야 정자매 다 좋아하니까 ^.^a;
      하기사 제가 안 좋아하는 아이돌은 드물더군요 ㅎ
      시카와 수정이는 저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다 봐서
      원래 나쁜 애들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변호하는 글도 많이 썼지요 ^.^a;

      하여튼 앞으로 둘다 잘 되었으면 하네요

      2011.08.18 22:41 신고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 다 꽃처럼 예쁘게 생겼어요. 저런 딸이 둘이나 있는 부모님은 참 흐뭇하실 듯 ㅎㅎ
    게다가 둘 다 노래도 잘하고, 크리스탈은 운동신경도 정말 대단하더군요.
    키앤크에서 볼 때마다 감탄을 금할 수 없다는...^^

    얼굴에 가면 쓰고 사는 사람이 많은 연예계에서, 저렇게 가식 없는 성품이라면
    지금은 나이 어려서 좀 관리가 부족하니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오히려 더 빛을 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체리님, 댓글창에 올려두신 공지사항... 모두 직접 지우고 나서 댓글 써야 하는 게 맞아요?
    클릭하고 쓰기 시작하면 저절로 지워질 줄 알았는데 그냥 있네요... ㅎㅎ

    2011.08.18 21: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지요 ^.^a;
      둘다 라이브 실력도 좋고 크리스탈은 운동신경까지 ㅎㅎ
      오히려 가식이 없기에 저런것들이 다 드러나서 뭇매를 맞은 것 같네요.

      이제 한번 맞았으니 면역도 되었을 듯하고 자신들도 조심하겠지요.

      댓글창과 관련해서 그것을 고쳐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잠시 잊고 있었는데 빛무리님이 상기시켜주셔서 지금 당장 고치려구요.
      감사합니다 ㅎ

      2011.08.18 22:40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자매 짜응..개인적으로 언니를 바라는 저로썬 수정이가 너무 부럽네요 흑흑 ㅜ.ㅜ
    싴 언니도 잘되고 수정이도 잘되고..역시 될사람은 어떻게든 된다는 조상님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고진감래의 결실이겠죠 흑흑 정자매들 ㅜ.ㅜ

    2011.08.18 23:43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나 크리스탈이나 뭐, 복받은 DNA죠... ㅋㅋㅋ

    근데,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루머들은 계속 따라다니겠죠...

    최소한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은요...

    그나저나 미래에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시카나 크리스탈의 반쪽이 되는 남자분은 복받으시겠군요... ㅋㅋㅋ

    2011.08.18 2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뭐 안티들 루머 생산해는데는 끝이없겠지요.
      한 10년후에 그것들보면 얼마나 오글거릴지 ㅎ

      2011.08.19 10:18 신고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자매♥♥ 둘다 넘흐 좋아요ㅋ여자인데 걸그룹팬된게 제시카때문이죠ㅋ 전설의 네이버검색에 여자인데 제시카ㅋㅋ알고보니 제시카 여팬들이 ㅎㄷㄷ하게 많아서 편해용ㅎ첨엔 루머들땜에 별로였는데 라디오에서 노래듣고 음색에 빠졌습니다ㄷㄷ저도모르게 소시콘DVD까지 예약ㅋㅋ둘다 얼음이지만 알고보면 달달한 정자매를 응원합니다^^

    2011.08.19 00: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예전에 시카가 여성팬이 많다고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어쨋든 소시콘서트도 갔다오시고 부럽다는 ㅎ

      2011.08.19 10:12 신고
  6.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연양은 제대로 냉면 히트..수정양은 피켜 스케이팅 히트.....
    자매라인이 아주 제대로 남자들 마음을 휘어잡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서 에스엠의 영입 스킬은 진짜....인정 해주어야 할 듯 합니다.....

    2011.08.19 04: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SM에서 원래 수정이를 뽑으려고 했다가 어머니가 반대하는 바람에 시카가 들어간것이지요.
      덕분에 시카는 최고 인기그룹 소시에 박혔지요.
      물론 거기에는 시카의 노력과 실력이 뒷받침 되있었지만요 ㅎ
      그 점은 시카가 수정이에게 고마워할듯 ㅋㅋ

      어찌보면 SM도 얻어걸린 셈이네요.
      수정이면 뽑으려다 시카까지 뽑았으니 ㅋ

      2011.08.19 10:17 신고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지스러워 평행이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함수와 소시의 성장과정은 미묘하게 궤가 같더군요.

    슈퍼걸스에 대한 안티들의 최초 공격대상은 제시카였죠.
    극렬했던 ㅄ들은 가해자인 주제에 여전히 앙심을 품고 있더만요.
    함수도 처음부터 타겟은 크리스탈. 설리는 얻어걸린 케이스였죠.

    같은 해 데뷔한 걸그룹 동기에게 네임벨류가 밀린 것도 같습니다.
    그랬었나 싶은건 퉤니원은 솟의 대항마로 각광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러다 정규를 낸 뒤에야 막강한 음반판매량과 팬덤을 구축합니다.

    물론 쉬는 동안 유닛활동으로 대중성을 얼마나 확보할지(탱과 융)
    라이벌이 해외로 눈돌린 사이 미니앨범은 과연 대박날지(지 수준)
    아직은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전례를 좇아 포스트 소녀시대로 자릴 잡고 중국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면 함수의 패권장악이 마냥 불가능하진 않을테죠.

    게다가 솟에겐 없던 장점도 많습니다.
    ㅇㅋ들이 만든 중국 안티에게서 자유롭기도 하지만, 빅톨과 엠번
    한국에선 방패, 중국에선 창이 되어줄 존재들이니까요.

    제시카처럼 크리스탈도 녹을겁니다. 자주 웃고 다니겠죠.
    차가운 표정은 귀차니즘과 더불어 자기방어일텐데, 사람들이 자길
    사랑해주네 느끼면 헤벌레 풀어져서 허당본색을 드러낼 테니까.

    별로 안친한 블로거님의 글에다 너무 주접을 떨었군요. 또 뵙죠. 킁

    2011.08.19 09: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같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함수그룹이 사실 소녀시대의 동생그룹이라는 점이지요.
      실제 언니동생인 제시카-크리스탈이 있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요.

      2NE1이나 카라가 많이 성장했다고 하지만 사실 걸그룹 중에서
      음원, 음반, 인지도 모두 소시를 따라갈 그룹은 없지요.
      이제 함순이들만 남았네요.

      별로 안친한 님의 댓글이라도 항상 반가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ㅋㅋ

      2011.08.19 10:11 신고
  8.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예능의 힘이 참 강해진 시대인것 같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홍보하는 노래보다 예능에서 한번 부르는 노래가 더 주목을 받고,

    예능에서 한번 잘하면 확 주목받고, 한번 실수하면 쌓아놓은 이미지가 한방에 추락하고...

    크리스탈이 세바퀴에서 논란이 되는 행동을 했을때 저도 라이브로 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시카의 팬이라 크리스탈도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제가 봐도

    아, 저거 나중에 분명히 논란이 될것같다는 느낌이 바로 들었고 역시나 폭풍비난을 받았죠.

    하지만 한편으론 연예인이지만 아직 어린아이인데 저렇게 욕을 먹어야 되나 싶기도 했구요.

    그래도 예능에서 잃은 이미지를 예능에서 어느정도 다시 되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조심해서 좋아진 이미지를 쭉 유지했으면 좋겠네요ㅎ

    2011.08.19 14:23
  9. Sain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자매 만세 ㅠㅜ

    근데 이번 포스트에선 깨알같이 자잘한 오타들이 참 많네요 ㅎㅎㅎ

    2011.08.30 04:26
  10. 안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리티 본방사수하고 있는데, 수정이만 보면 엄마미소가 저절로 나와요. 외모는 모든지 다 잘할 거 같이 생겼는데, 은근 헐랭이 ㅋㅋ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대방출 하다가 무대 아래에선 설리랑 쌔쌔쌔 ㅋㅋㅋ 아무튼 정자매의 정색은 뭐랄까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매력 그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 아저씨가 칭찬한 사람을 끄는 매력인데...ㅇ아 말로 표현못하계네..

    2014.07.17 23:36

지난주로 공식적인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다음주 아이스쇼 하나만 남겨 놓고 있는 그러한 입장이지요. 
사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는 굉장한 성공을 거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평균 시청률이 간신히 두 자리에 있던 프로그램을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키스 앤 크라이> 의 방송 스케쥴은 사실 월드컵 식으로 말하자면 "죽음의 조" 였습니다.
요즘 "대세" 인 <나는 가수다> 와 전통 강호인 <1박 2일> 이라는 거물 프로그램 등과
경쟁을 해야했기 때문이지요. 
그런 프로그램들과 경쟁을 해서 12%의 시청률을 따냈다는 것은 사실 큰 성과를 말해주는 거에요.

또한 김연아가 바라던대로 피겨를 "대중화" 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성공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큰 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요.  

김연아의 영향력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시청률을 동원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출연자들의 피나는 노력 때문이었겠지요.
물론 웬만한 모든 출연자들이 정말 끝까지 열심히 노력해주었습니다.
중간에 탈락한 유노윤호가 아쉽기도 하고 처음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막말로 저질체력으로
그만큼 아이유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정말로 큰 수확을 거둔 사람은 바로 크리스탈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출연자의 노력을 절때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없으나 이번에 크리스탈이 <키스 앤 크라이> 에서
보여준 그러한 노력과 그것의 결과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보고자 글을 쓰겠습니다.  

<키스 앤 크라이> 를 통해 크리스탈은 1위를 거머줘 김연아와 "아이스쇼" 에 참여하는 특권을
누릴 뿐만 아니라, 자기의 이미지까지 플러스 되는 그러한 큰 수확을 거두게 되지요. 


 
- <키스 앤 크라이> 전의 크리스탈

사실 크리스탈은 거의 F(X)의 에이스 급으로 출발했습니다.
언니가 소녀시대의 "제시카" 이며, 이미 샤이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적이 있기도 하지요. 
실질적으로 지금도 크리스탈은 F(X)의 에이스로 여겨지지요.  
그 동안 활발한 활동이 없었던 F(X)는 작년에 "NU ABO" 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크리스탈이 당연히 가장 예능에 나오면서 먼저 활동들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예능에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크리스탈이 방송에서 한번 큰 실수를 하게 되지요.
바로 <세바퀴> 에서 한 번 큰 실수를 하는데 그 당시 크리스탈은 "태도논란" 으로 인해서
많은 이들의 입방아에 오르게 됩니다.
이것은 크리스탈의 명백한 실수라고 밖에 딱히 설명할 길이 없더군요.

허나 그 이후에 연이어 터진 사실이 아닌 루머들로 인해서 크리스탈은 <세바퀴> 의 실수에
루머들이 겹쳐서 어린 나이에 이미지가 잠시 안 좋아지는 그러한 불운을 겪지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세바퀴> 사건은 크리스탈이 실수하기는 했지만 고의성보다는 실수에 가까웠고,
한번 경고를 주면 그 충분히 넘어갈 수 있었을 그러한 문제인데도 이러한 루머들때문에 부풀려지고
부풀려져서 크리스탈이 피해를 본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결국 크리스탈은 얼마 제대로 활동을 해보지도 못하고 이런 저런 일들때문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TV에 나오는 기회가 더 줄어들고 활동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와 마찬가지로 토크에 강한 타입도 아니고 얼굴표정도
약간 차가운 인상이 있는데다 나이까지 어린 바람에 토크에 쉽게 껴들어 오지를 못해서 
딱히 그 뒤로 자신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가 없었지요.


F(X)의 <코알라> 를 보면 크리스탈이 애교도 많고 성격도 괜찮고 자유 분방한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런 케이블 쇼는 솔직히 팬들이나 보지 일반 대중은 보지 않거든요. 
그래서 <키스 앤 크라이> 전의 크리스탈에게는 많은 선입견이 있던게 사실이지요.



- 크리스탈,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만나다


토크쇼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크리스탈이 제대로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그게 <키스 앤 크라이> 인것 같습니다. 
평소에 운동신경이 있었던 크리스탈은 사실 가끔 "운동 선수해라" 라고 말할 정도로 운동이 뛰어나거든요.
이미 <출발 드림팀> 을 통해서 자신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제대로 보여준 크리스탈이 드디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난 것이지요.

아무래도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에는 운동신경이 있는 사람이 쉽게 빛나기 마련입니다.
크리스탈은 또 다른 운동신경을 가진 같은 회사 오빠 유노윤호
그리고 못하는 운동이 없는 달인 김병만과 함께 초반부터 주목을 받게 됩니다. 


타고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크리스탈은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지요.
오랜 연습기간과 현재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만큼 리듬감도 잘 타면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하지만 단순히 타고난 실력과 재능만 가지고 승부를 한 것은 아닙니다.
그 동안 에피소드를 보면 크리스탈은 그냥 그 자리에서 머문게 아니고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특히 리프트를 잘하면서 "리프트의 여왕" 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크리스탈은 파트너와 다툼도 많아서 "불화설" 까지 있었는데 이게 다 잘하기 위한 과정이었고,
사실 그 잘하려는 과정에서 실수로 파트너 목을벨 뻔했던 그러한 순간까지 있었는 것을 보면 
(그것도 지친 몸을 이끌고 더 잘 해보려다가) 얼마나 크리스탈이 맹연습을 했는지 알 수 있지요. 
사실 그게 한번은 아니었지요. 예전에도 그런적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크리스탈이
얼마나 새로운 동작들을 하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어요. 

그러면서 강심장에서 얼마나 그것을 즐겼는지 알 수 있는 부면도 있긴 해요.
여러 동작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크리스탈은 파트너 이동훈은 죽어라 힘들어 하는데
계속나서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러한 면도 있었지요.


어쨋든 타고난 운동신경과 피나는 노력으로 인해서 크리스탈은 <키스 앤 크라이> 에서 오랫동안 무술을
익혀온 김병만에 못지 않은 그러한 기술과 리듬감 그리고 퍼포먼스를 선포이며,
<키스 앤 크라이> 내내 선두를 유지하는 그러한 선전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크리스탈은 <키스 앤 크라이> 에서 1등을 차지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물론 1등이란건 단순히 실력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프로그램 내내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병만이 맨 마지막 공연에서 안타까운 실수를 하는 바람에
결국에는 크리스탈 & 이동훈 커플이 아슬아슬하게 1등을 하게 되는 일이 있게 되지요.


이동훈 선수도 "병만이 형님께도 죄송하고" 라고 했고 크리스탈도 김병만의 실수에 자신들이
1위를 차지했다는 것에 상당히 미안해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크리스탈은 미안한 마음에 울음을 참는 그러한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어요. 


하지만 김병만의 모습도 멋있었는데요... 정정당당하게 승패를 인정하면서
"성공했으면 점수를 받는 거였고, 실수한 것이었기 때문에 깨끗하게 인정합니다" 라고
인정하고 정말 승부에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인의 모습을 나타냈지요.



결과적으로 1위를 하기는 했지만 크리스탈은 이 경기를 통해서 배우기도 많이 배우고
참 얻은 것도 많이 얻었을 것입니다. 
여러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알 수 있었을 것이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서 성취감도 얻었을 것입니다.


크리스탈은 1위도 소중했겠지만 그만큼 더 소중한 것은 아마 자신을 다시 재증명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바로 잡아줄 수 있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다시 얻었다는게 큰 수확인것 같아요.
일찍 탈락한 아이유까지 포함에서 사실 출연자 중에 가장 막내였던 (94년생) 크리스탈은
절대 언니/오빠/삼촌들의 정신력에 뒤지지 않는 집념을 보이면서 1위를 차지한 것이지요.

그러한 크리스탈의 노력이 정말 제대로 보여진 <키스 앤 크라이>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크리스탈에 관한 기사들의 댓글들을 보면 많이 호전적이어지고 자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예전엔 그랬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호감이다" 
"이제는 호감으로 돌아선 것 같다" 라면서 좋은 반응들을 볼 수 있게 되네요.


한번의 실수와 루머로 인해서 쌓였던 선입견을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극복해내며
다시 자신에 대한 시선을 좋게 돌려놓은 크리스탈.
앞으로 계속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또한 다음주에 방영되는 김연아와의 "아이스쇼" 에서도 멋진 모습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를 좋아해서 몇번 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안맞아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출연자들이 초보자들이므로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기술같은게 나올수는 없는거니까

    출연자들이 피겨를 배워가는 모습을 시청포인트로 잡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전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있지 않으면 집중하기 힘든 그런느낌이 있었어요ㅎ

    프로그램 자체가 옴니버스식이니까 관심없는 출연자가 할때는 채널을 돌리고픈 그런 느낌??

    그래도 피겨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 피겨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만큼,

    피겨의 대중화라고 하면 거창할 수 있지만 소기의 성과는 거뒀다고 볼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ㅎ

    2011.08.16 03: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솔직히 매 에피소드만큼 다 챙겨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많은 부분을 챙겨봤어도) 피겨라는 종목에 관심을 불어넣는데는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이들에게 동계올림픽때만 보고 그만이었던 (그래서 김연아에게도 끝나면 나몰라라 했던) 그랬던 피겨가 두자리수의 시청률을 유지해나가면서 많은 국민들이 봤다는 사실 자체가
      의미가 큰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2011.08.16 08:25 신고
  2. 불편한세입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겨의 대중화는 이미 피겨의 꽃 김연아의 탄생으로 이뤄진것이라 봅니다. 단지 김연아와
    피겨를 이용해 황금 시간대 시청자를 낚으려는 방송 포맷이겠죠. 피겨의 기술은 단기간 연습해
    서 습득할 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그들이 진짜 기술을 선보였다기 보다 손짓 발짓 흉내만 내는
    알멩이 없는 무대일색이였다고 느겼습니다. 짧은 시일에 뭔가를 보여줘야 된다는 강박증에 본인
    들도 부담을 느꼈겠지만 보는 이들도 그들의 우스꽝 스러운 무대에 편안하게 보기가 불편하였습
    니다. 퀄리티 떨어지는 무대들과 인물중심의 이야기로만 채워진듯 하여 재미 또한 반감이 되였습
    니다. 애초에 프로그램 섭외에 있어서 여기나온 모든이가 타고난 운동 센스나 동등한 조건을 갖
    추지 않았기에 이들을 두고 같은 조건에서 경합이라는걸 벌인다는것이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상당히 크리스탈에게 호감을 가지고 글을 쓰신듯 합니다. 파트너와 불화설, 그녀의 이같은 행동도 단순 실수였을까요? 피겨를 함에있어 그녀는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 초보단계이고 상대남은 훨훨 날고 있는 프로입니다. 경험많은 프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라야 함에도 본인의 주장을 힘(인기)으로 제압하려는 고압적인 태도가 청자 입장에서는 마뜩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이것 역시 그녀에대한 평소 호감어린 눈으로 바라봤다면 한없이 예쁘게만 보일수도 있을것입니다.

    "10cm"의 노래 가사중 //코를 골아도 듣기 좋아 냄새가 나도 향기로와 씻지 않아도 너무 '빛'이 나서 죽겠네//라는 "죽겠네"라는 곡이 있는데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는 것도 문제가 있겠지만 콩깎지가 씌운 상태에서의 글은 중립적이지 않고 공감을 사지도 못하겠죠. 저는 기왕 이 주제로 글을 쓸 생각이였다면 오히려 크리스탈이 아닌 김병만씨를 조명하여 쓴 글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끝으로 그녀를 향한 루머가 진정 루머이기를 바랍니다.

    2011.08.16 05: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물론 김연아가 10년넘게 해온 피겨를 단기간에 익힐 수 없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노력까지 무시해야할까요?
      님께서는 그 "우스꽝스러운 무대에 불편" 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정작 김연아는 그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정말 감동받은 눈치던데...

      그 짧은 시간에 나름 열심히 따라잡아서 노력을 한 건 생각을 안하고 "알멩이 없는 퀄리티 떨어진 손짓발짓 흉내" 로 만들어버리시지 그들의 노력을 완전 저평가 하셨네요.

      물론 상대방이 한참 피겨를 탄 선배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피겨스케이팅 특히 파트너와 같이 하는 스포츠는
      단지 "내가 경험이 많으니까 그냥 따라와" 하는 그러한 사고 방식은 잘못되었습니다.
      오히려 파트너와 조합을 맞추는 것이기에 의견 충돌도 생길 수 있는 것이지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힘으로 제압하려고 한다" 하는 말이 나오는지요.
      단지 크리스탈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인기로 제압하며 고압적인 태도로" 대한다고 단정지어버리신다면 님께서 혹시 말하는 그 "콩깍지" 에 눈의 씌운게 아닐까요?

      네. 제가 팬심에 눈에 씌운 것일 수도 있지만 님께서도 크리스탈 이라는 연예인에 선입견 (그렇지 않다면 "힘으로 제압한다" 라는 근거도 없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방송은 애들 장난" 이라는 사고 방식 역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병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김병만을 너무 좋아하고 달인의 광팬이긴 하지만,
      왜 김병만의 노력은 칭찬하시면서 같이 노력한 크리스탈은
      그렇지 못하시는지 그 점이 참으로 아쉽네요.
      김병만이 막내 크리스탈을 보면서 님과 같은 그러한 감정을 느꼈을지는 궁금합니다.

      왜 꼭 크리스탈에게만 콩깍지를 끼고 보셔야 하는지 아쉬움이 납네요.
      님께서 정말 연예인이 "손짓 발짓 흉내만" 내는게 보기 싫으셨다면 그 실례는 크리스탈만이 아닌 김병만, 이규혁, 손담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겠지요.

      끝으로 저도 정말 그녀를 향한 루머가 루머이길 바랍니다.
      제가 오해한 것일수도 있지만 님의 말투에서는 맨 마지막 문장이 정말 진심인지 궁금해지는 뉘앙스를 띄고 계시네요.

      2011.08.16 08:17 신고
    • 시타  수정/삭제

      피겨에 대한 관심이 김연아 선수에 의해 일어났지만 대중화는 아니였습니다.

      막말로 지금 상태에서 김연아 선수만 은퇴하면 다시 피겨는 퇴보할것이 분명합니다.

      그걸 알기때문에 김연아선수도 키앤크에 참가했던거구요.

      단기간내 고급피겨기술을 흉내조차 낼 수 없다는건 누가 봐도 뻔한 사실입니다.

      키앤크를 보는 포인트는 아무래도 초보자들이 피겨라는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는것이겠죠.

      높은 피겨기술을 구사하는 퀄리티있는 경기를 기대하며 키앤크를 본다면 정말 웃기는 말입니다.

      잘하지 못하는 스포츠를 한다는것 자체로 욕을 먹어야된다면

      무한도전에서 이때까지 했던 수많은 도전들은 전부 욕만 들어먹을만한 행동이였겠군요.

      그리고 타고난 운동신경이 같은 사람끼리만 스포츠를 해야 하는건가요?

      어차피 다 초보수준의 스케이터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된다고 봅니다.

      그 말은 오디션프로에서 노래를 못하는 사람이면 참가도 하지마라는 말과 같네요.

      크리스탈에 대해서 블로거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편향적으로 글을 썼을 수도 있지만,

      글쓰신 분도 본인의 생각과 다른 글을 썼다고 해서 그렇게 비난 수준의 글을 남기는것도 웃깁니다.

      본인이 생각한 내용을 본인 블로그에 올린겁니다. 기자가 언론사에 기사올린게 아니라는 겁니다.

      김병만을 저도 좋아하지만 그에 대해 글을 안쓰고 크리스탈에 대해 썼다고 그게 잘못이라는건 억지네요.

      2011.08.16 08:26
    • 냥냥  수정/삭제

      파트너와의 불화설은 sbs 특유의 자극적인 편집에
      이용당한 겁니다..실제로 미방영분에선 이동훈 선수는
      수정이 그런 성격이 오히려 좋다고 하고 카페 글에도
      가식이 없어 오히려 좋다고 밝혔고 수정이가
      쓰러졌을때도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아웃백에 데러가서
      고기 사준다는 말도 하고..

      하여튼 이놈의 십버드 예능 잘 나가다 이래..-_-

      2011.08.16 10:59
    • 불편한세입자  수정/삭제

      체리님 글을 읽다보면 글에 동조하지 못하고 글에 반하는 견해를 보이면 그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불쾌해 하시는 듯 합니다. 이 글은 이 방송에 대한 크리스탈에 호감을 가진 사람만을 위한 글이였습니까? 그들은 굳이 이런글을 보지 않더라도 호감을 유지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 누구를 치켜세우는 글을 쓸때는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읽더라도 반감을 사서는 안될 것입니다. 크리스탈을 모르거나 행여 싫어하더라도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그녀를 생각해 볼 수 있게끔 쓰셔야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 일수록 내용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 블로그지만 영향력이 큰 파워블로그라는 생각에 드리는 말입니다.

      제가 쓴 다소 자극적일 수 있는 단어에만 초점을 맞춰 반박을 하신다면 체리님께서 쓰신 본문중에 크리스탈이 세바퀴 가운데 큰 실수를 하였다 했는데, 이는 단순실수일 꺼라고 변명해주지 않았습니까? 생각하기에 따라 그것을 실수로 보기보다는 까마득한 후배가 선배앞에서 나아가 시청자에 보이는 잘못된 마음가짐으로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정말 "방송은 애들 장난" 입니까? 제가 갖고있는 후배는 선배를 대할때 항상 조신하고 겸손해야 된다는 기성세대의 편견일 수는 있겠습니다.

      또한 크리스탈은 단지 일개 인기가수에 불과합니까? 그녀의 뒤에는 거대 기획사가 있고 팬텀이 있습니다. 크리스탈과 마주할때 그점이 떠오르지 않을꺼라 생각합니까?(이것을 은연중 작용하는 힘{인기}으로 제압이라 하였는데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게 아니니까요) 피겨 외적으로 말고 피겨 무대의 구성, 기술의 전개, 안전성 그 어느하나 크리스탈의 의견이 상대남보다 높게 점쳐질 수 없습니다. 헌데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촬영중임에도 상대남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이는 사전 협의로 의도적으로 갈등조성, 해결, 화합을 꾸몄을지 모르지만 보여진 단면만을 보면 그렇습니다.

      크리스탈이 파트너와 다툼이 잦아 불화설까지 있었지만 결과가 좋으니 이 또한 "이게 다 잘하기 위한 과정"이였다고 포장한다면, 이번 한예슬 파동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한예슬과 연출진 일이 터지지 않았다면, 그녀의 그런 이기적인 모습들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더 잘해보려는 과정" 쯤으로 생각해 볼수 있겠네요.

      <코알라>를 보지 않아 진솔한 크리스탈을 보지못해서 그런지 선입견을 깨지 못한점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제가 크리스탈에게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비단 이 글을 읽는 저 뿐이겠습니까? 믿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부분에서 그녀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만 F(X) 그룹 자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아 어떻게 표현할 방븝이 없네요.

      김병만의 노력만을 칭찬하는게 아니라 <키스 앤 크라이> 에서 보여준 노력과 그것의 결과에 초점을 맞춘 글이라면 글의 소재로 1등이 되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준 김병만씨가 더 어울리겠다는 개인적 소견이였습니다. 그들의 땀과 노력을 어찌 순위로 환산할 수 있겠습니까? 아름다운 꼴등, 빛나는 2인자 등 꼭 1등의 타이틀만이 노력의 부산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같이 최고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가르치는 사회에서 굳이 또 1등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 솔직히 불편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여건, 상황에서 그런 결과를 도출해냈느냐?" 입니다. 피겨를 전혀 타지 못했던 절대 불리했던 진지희 양이 어떤 발전을 보여줬는지, 실력차이는 있었지만 어떤 환경에서 결과를 냈는지, 김병만씨가 발에 부상을 입고도 시청자와 약속을 지키기위해 그가 프로 정신을 발휘하여 무대 위에서 어떤 감동을 도출하였는지 말입니다. 또 이들의 "출발은 어떠했는데, 현재 상황이 어떤지"를 관찰하는 즉 늘 1등하던 사람이 도로 1등 한것은 현상유지를 한 것이지만 5등 7등 하던 학생이 3등을 하였다면 대단한 성적향상을 보인 것으로 이들의 노력이 1등 그늘에가려 그 노력과 성과를 알아주지 못하면 안되겠지요.

      끝으로 크리스탈이 워낙 가식이 없어 그렇다고 하니 그래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방송이므로 가식이라도 때에따라 필요할때는 써먹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판은 비판일뿐 비난하지 맙시다.

      2011.08.16 1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의 의견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몇마디 적어본 것이지
      의견 자체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랬다면 당장 지워버렸겠지요.

      실수였다고 단순변명을 한게 아니지요.
      실수였다고 분명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관해서는
      두말할 나위도 없다고도 했구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단순히 실수니 별게 아니다
      이게 아니고 실수를 했으니 주의를 주는 것으로 충분했다는 소리입니다.

      크리스탈 자체가 인성이 나쁜 아이는 아닐 수도 있지만,
      예절 교육이나 태도가 부족할 수 있는 있지요.
      그런점에서 지적을 해주고 비판을 해주면되는데 그 이상을 가서
      피해를 입었다는 소리입니다.
      어디 네티즌들이 단순히 "비판" 정도에서 끝나던가요?

      인성자체가 나쁘다느니 하면서 온갖 루머와 함께 "크리스탈은 나쁘고 XXX없는애" 하고 낙인을 찍어버렸습니다.
      그 확대 적용이 아쉽다는 것이지요. (님이 그랬다는게 아닙니다.)

      물론 경험이 많은 그러한 입장을 따르는 것이 옳아보일 수도있지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팀 스포츠였고 크리스탈도 자기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것을 나쁘게 보셨다면 그것은 님의 견해이니까 어쩔 수는 없지요.
      그것은 제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며 님에게 강요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일부 시청자들과 님께 좋지 않게 보였는데 제가 어떻게 "좋게 봐라" 하고 강요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인기의 제압" 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근거 없이
      크리스탈이 자신의 인기와 "연예인" 신분을 이용하려고 했다는
      그 주장 자체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주장이 강해서 고집이 센것하고 "연예인 신분" 과 "인기" 를 이용해서 상대방을 무시한것은 다르다고 보거든요.

      또한 단순히 제가 크리스탈이 1위했다고 해서 글을 썼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등인 크리스탈에 초점을 맞췄다고 해서 2등인 김병만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글의 초점은 "1등인 크리스탈이 대단하다" 라는게 초점이 아니었습니다.
      글의 초점은 오히려 "1등" 은 둘째치고 이미지를 변화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크리스탈이 1위를 했건 4위를 했건 초점은 그것이기에 이 글은 나왔을 것입니다.

      이미 김병만에 쓰신 다른 블로거들도 계십니다.
      제가 크리스탈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 블로거에게 "왜 김병만에 대해서만 쓰고 크리스탈에 대해서는 안쓰냐?" 할 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런지요.

      김병만은 키앤크 이전에도 이미 "달인" 을 통해서 거의 독보적인 인기와 지지도 그리고 호감도를 가진 연예인이었습니다.
      이미 호감도를 가지고 시작한 달인에게 "더 호감이 되었다" 라고
      글을 쓰는 것보다 시작하기 전에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호감이 되었다" 하고 쓰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글에서 "1위도 소중했겠지만 그만큼 더 소중한 것은 아마 자신을 다시 재증명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바로 잡아줄 수 있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다시 얻었다는게 큰 수확인것 같아요"

      제가 전달하는 방식에서 잘못되었던지 님께서 조금 잘못이해하셨던지 어쨋든 간에 내용전달이 잘못 전달되고 이해된것 같네요.

      그리고 첫번째 쓰신 문장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솔직히 아직도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진짜 기술을 선보였다기 보다 손짓 발짓 흉내만 내는
      알멩이 없는 무대일색이였"
      이 말은 님께서 언급하신 김병만까지 무시하는 그러한 말입니다.

      물론 이들이 짧은 기간에 "김연아" 가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바쁜 스케쥴을 쪼개면서 노력한것 자체를 무시한 것은 아닐런지요?
      전 이들의 모습이 전혀 "우스꽝스럽지도 않" 았고,
      "불편하지" 도 않았습니다.

      특정한 표현들의 초점을 맞추셨다고 하는데 그 특정한 표현들에 의해서 기껏 노력한 연예인들의 수고가 수포로 돌아간다면 그 표현들을 고쳐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님의 의견은 존중하고 어느정도 맞는 부면도 있을지 모릅니다.
      똑같은 문제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란 사실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 반감이 느껴지는 부면이 있다면 <세바퀴> 를 언급한 부분이겠지요.
      그 부분에서도 "크리스탈의 명백한 실수라고 밖에 딱히 설명할 길이 없더군요" 라고 인정을 했고, 단지 "고의적이지 않았고 경고를 주고 주의를 줄만했다" 라고만 했습니다.
      <세바퀴> 사건 이후에 여러가지 루머가 부풀려진것도 사실이라
      그게 더해진것 같아서 아쉽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구요.

      제가 마음이 가장 넓은 사람은 아니라 모든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는 그러한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항상 개선해나가려하나 쉽지는 않군요.
      그런데 가끔 저에게 비판을 수용하라 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해드리고 싶은건, 제 의견도 이해를 해달라는 것입니다.

      비난은 님에게 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님처럼 보는사람도 있고 저처럼 보는 사람도있습니다.
      님께서 제 글을 보고 댓글을 다실 수 있는 것처럼,
      저도 제 의견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댓글을 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은 서로 이야기하기 위해 있는 것이지 단순히 댓글러가 의견만
      남기고 가는 그러한 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한국은 밤이 늦었을텐데 몸 잘 챙기시고 잘 주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글에서는 동의를 할점을 찾지 못했을 수는 있겠지만,
      다음 글들에서는 찾을지도 모르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2011.08.16 12:14 신고
    • 불편한세입자  수정/삭제

      시타님의 김연아에 의해 피겨에 바람은 일어났지만 대중화는 분명 아니였다는 말에는 수긍할 수 없습니다. 묻습니다. 국민이 어느정도 체감하여야 "대중화"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지 또 대중화에 대한 지표가 무엇인지 말입니다.

      단기간 내 기술을 보여줘야 하는 설정을 문제로 삼았고 매번 새로운 시도 변화를 해야하는 부담감을 안고 갔었기에 진정성 없는 무리한 퍼포먼스를 "손짓 발짓 우스꽝스럽다" 풍자한 것이지 그들의 노력 자체를 폄하한 것은 아닙니다. 무한도전 경우 보통 입상이나 순위의 결과 보다는 그들의 노력을 비중있게 다룸으로서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시청자와 함께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키앤크를 보십시오. 그들은 순위에 연연해 매주 무리한 퍼포먼스를 시도하여 표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이것이 진정 피겨의 발전과 홍보에 부합한다고 보십니까? 퀄리티는 경기는 화려한 기술로 꽉 차여 있는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앞서 예를 드셨으니 무도를 보면 그들 면면히 화려해서 방송이 퀄리티가 있습니까? 잔잔한 무대를 통해서도 큰 감동을 줄 수있다고 봅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지 못한것은 시청률만 생각하고 시청자는 배려하지 않은 처사입니다.

      시타님/ 체리님을 비난하고자 쓴 글이 아니라 글을 읽고 느꼈던 다른 생각을 적어보았는데 "다름"을 비난이라고 받아들인다면 거기에대고 뭐라 드릴말은 없네요. 없는 글재주로 나름 진지하게 글을 적어보았는데 그것마저 우겼다면 더욱 신중히 글을 남기겠습니다.

      2011.08.16 1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쉽게 이렇게 생각해보겠습니다.
      김연아는 어떻게 느꼈을까 하는 점입니다.
      김연아는 오히려 이들이 짧은 시간내에 여러 가지 기술을 매주 시도하고 바쁜 스케쥴을 쪼개서 내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깊음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일단 순위를 정해놓고 해야지 뭐든 더 잘하려는 경향이 었더군요.
      단순히 퍼포먼스만 놓고 평가를 한다면 딱히 기준이 없기에 더 느슨해질 것입니다.

      님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그 말하고자 하시는 바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일단 댓글을 보면 당연히 눈에 먼저 가는 것은 "손짓 발짓 우습게 보인다" 라는 표현이 더 빨리 보이고 "우스꽝스럽다" 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오게 되어있지요.

      그렇기에 그들의 노력이 무시하는 것 같은 뉘앙스를 충분히 풍길수 있다고 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도에서 그들의 노력을 보고 감동을 받고 느낄 수 있다면,
      키앤크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김병만의 퍼포먼스를 보고 김연아는 눈물을 흘렸으며,
      크리스탈 등 타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보고 노력하는 그들에게
      정말 김연아는 감사하는 표정들을 보내주고, 걱정하는 표정들을 보내주며 정말 "엄마 미소" 를 보내주었습니다.

      한국 피겨의 김연아가 그렇게 느끼고 많은 시청자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단순히 그 퍼포먼스 들이 급조되고 자기 홍보만 가득차있는지 생각해볼만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짧은 시간내에 무리한 퍼포먼스를 한게 우습다" 라기 보다는 그 "짧은 시간내에 저 기술을 쌓기 위해서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하고 바라보는게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시청자는 님과 같이 느꼈을지 모르지만 그렇지 못한 시청자들도 있을 것 같군요.
      생각해보면 시청자의 배려가 없었는지는 시청자 각자가 평가할 문제기에 님에게 자꾸 제 의견을 강요하는 저도 문제는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건 제 의견이며 님의 의견도 옳은 바도 있으니,
      모두가 읽어보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남겨두었으면 하네요 ^.^a;

      2011.08.16 12:40 신고
    • 불편한세입자  수정/삭제

      김연아는 체리님 말처럼 피겨를 아껴주고 정성을 쏟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고마움을 느낄수 있었을 것입니다. 단지 그것을 시청자와 함께 느낄수 있었는지가 의문입니다. 체리님이 지적하신 표현들은 결국 뉘앙스 문제인데 제가 느꼈던 감정을 잘 대변해 주는 단어를 고르다 보니 다른이의 눈에 거슬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사실 글을 읽고 쓰면서 일부러 다른 생각을 내세워보자는 고약한 심보도 작용하였습니다. 여기 블로그도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의견들로 가득찬다면 한층 다채로울껏 같아 말입니다. 성심성의껏 답변 달아준점 고맙게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좋은 글들 많이 써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2011.08.16 13: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영어로도 가끔 "Devil's Advocate" 이라고 하지요?
      나쁜 표현이 아니고 가끔 님처럼 이렇게 반대되는 의견들은
      제 글을 돌아볼수도 있게하는 충분한 자극제 및 성장제가 됩니다.

      사실 제 독자분들 중에서는 이렇게 토론을 통해서 처음에는
      의견이 맞지 않았지만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다가
      결국에는 비슷한 코드를 찾아서 독자가 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 의견은 환영합니다.
      님께서 해주신 것처럼 매너만 지켜주신다면요.

      마지막이라는 말을 남기지 마시고 ㅠ.ㅠ
      계속 앞으로도 찾아주십시오 ^.^a;

      2011.08.16 13:13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연히 말하자면 키앤크 출연자 대부분들이 수혜자인 셈이죠 ㅎㅎ수정이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감스러운 논란이 다 씻겨나가서 무엇보다 기쁩니다 흑흑 이제 하이킥에만 집중하자
    수정아 ㅎㅎ

    2011.08.16 05: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정말 싫어하고 안 좋게 보는 분들은 크리스탈이 뭐를 해도 그닥 달갑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많이 풀려나갔지요.
      다른 시트콤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니 이번 하이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키앤크의 가장 큰 수혜자는 크리스탈, 손담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달인 병만이 형님은 키앤크 전부터 성실하기로 소문나신분이라.. ㅎㅎ

      2011.08.16 08:19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담비언니도 이번에 앨범 낸다고 하던데 잘되길..

      2011.08.16 11:00
  4.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프로그램으로 크리스탈의 이미지는 완전히 반전됐죠.
    성격이 안 좋다기 보다 세세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 스타일인 것..
    그리고 뭐든 노력한다는 느낌 이 전달된 모양입니다.

    2011.08.16 06: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거 같아요.
      그냥 뭐랄까... 크리스탈과 제시카를 보면 약간 뭐든 연연하지 않는 그러한 스타일 같아요.
      어쨋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예뻤지요 ㅎ

      2011.08.16 09:28 신고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스앤크라이를 보면서 크리스탈 너무 좋아졌어요ㅎㅎ귀엽고 노력하는모습^^제시카-크리스탈 정자매 격하게아낍니다ㅋ 처음에는 눈에안띄었는데알면알수록 노력을많이하는걸알게됫고 빠져드는정자매홧팅~클탈 이름은 정수정~거꾸로해도 정수정~~(////)

    2011.08.16 09: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실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출연자중에 가장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집중력을 가지고 열심히 했으니까요 ㅎ

      2011.08.16 09:29 신고
  6.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수 앨범 활동은 끝났지만....피켜스케이팅으로 열심히 해준 수정양^^ ㅋㅋㅋㅋㅋ
    수고 많았습니다^^(+대체 에스엠의 인재 영입의 끝은?????....아주 수정양을 피켜스케이팅의 달인으로 등극시켜준^^)

    2011.08.16 09: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SM에서 자기들도 뽑고 뭐 "이런애가 다 있지" 했을꺼에요.
      처음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얼굴때문에 뽑혔을텐데 (덕분에 시카가 소시에 ㅋ) 알고보니 운동도 잘하고 노래도 괜찮고 춤도 괜찮으니 참 잘 건졌지요 ㅎ

      그러고보면 확실히 스카우트들은 괜히 스카우트는 아닌것 같긴 하네요

      2011.08.16 09:31 신고
  7. 은뉴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부터 크리스탈을 좋아했던터라 이번 방송 할때 유심히 지켜보기는 했습니다. 하면서 예상외로 열심히도 하고 기술들도 정말 많이 발전되고 고급기술까지 구사하는걸 보며 좀 더 좋아지고 크리스탈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도 했었죠. 물론 위에 댓글을 다신분들의 말대로 김연아처럼 제대로된것도 아니고 손짓발짓 이라고만 할수도 있겠지만 피겨초보자이고 본업이 운동선수가 아니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볼때 그정도라면 충분히 노력한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키앤크 마지막방송에서 1위를 정할때 내심 수정이가 일위를 하길 바랬는데 하게 되서 또 좋았구요 ㅋㅋ 어제 아이스쇼에서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 키앤크 대회보다는 조금 못했다 라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그래도 키앤크를 하면서 크리스탈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2011.08.16 18: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워낙 운동신경이 좋은 아이라 금방따라잡더군요.
      아직 아이스쇼를 못봤는데 벌써 했나보지요?
      하기사 방송될쯤이면 이미 하고도 남았겠지요?

      정말 키앤크는 크리스탈에게 많은 경험이자 그녀를 살려주는 그러한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2011.08.16 23:38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16 20: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 하는 말처럼 다소 들 알려졌을때
      맞는것도 어찌보면 조금 아팠겠지만 예방 접종은 될수 있겠네요. ㅎ

      2011.08.16 23:39 신고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스 링크와 크리스탈이라.. 얼음공주는 빙판이 자기 세상인가 봅니다.
    체질상 자매들이 열에 쥐약이긴 하던데, 암튼 냉면에도 얼음이 들어가죠.
    해를 걸러 여름마다 '얼음'이 '얼음'들을 살린 케이스군요.

    2011.08.16 23:24
  10. Saint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지희 양이 막내죠.

    2011.08.30 04:35
  11. 행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편한세입자님 억지논리가 참으로 듣기 거북하네요.

    논리는 논리인데 억지논리라고 하는 이유는 고압적 태도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는 개인의 사견을 적는 곳입니다.

    사회에 불순한 영향을 끼치는 글이 아니라면 본인의 생각을 적을 자유가 있습니다.

    '누가 읽더라도 반감을 사지 않게 블로그 글을 적어야 한다'는 불편한세입자님 말씀이

    참으로 위압적으로 들리네요. 그렇게 글을 적는 블로거가 몇이나 될까요?

    아무리 잘 쓴 글도 보는 사람 생각에 따라 각기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몇만명인데 몇천만명인데 그들 입맛에 맞는 글만을 써야한다?

    편협한 생각이죠. 매우 힘든 일을 평범한 사람에게 요구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전공자도 그런 완벽한 글을 쓰기는 힘듭니다. 반감이라는 것은 형식과 예의를 갖춰서 쓴 글에도

    그 내용에 따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상대에 대한 예를 갖추면 반감이 생기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런 포스팅에도 반감을 갖는 님같은 분이 있는 걸 보면 존칭과 예를 다한다고 그 글에 대해 반감

    이 들지 않는다고는 못하는게 증명이 되네요.

    벌써 불편한세입자님 글부터가 읽는 이들의 반감을 살 수 있는 글이라는것은 모르시나보네요.



    체리블로거님이 키앤크에서 수정양의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기본적 취지를 가지고 글을 쓰셨는데 그런 글에 불편한세입자님께서는 필요이상으로 과민한 반응을 하는 것으로밖에 안느껴집니다.


    불편한세입자님 댓글을 쭉 읽다보니 수정양 태도의 여러 문제점과 거대 기획사 아이돌이라는 찝찝한 이미지를 의식 하시는 것도 같고 관련한 여러가지 얘기하셨는데 그런 여러 생각에 대해서는 본인의 자유니까 존중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본인의 견해를 말씀하실때 조금 부드럽게 말씀하시는게 보는 사람들을 배려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키스앤크라이 자체가 피겨에 무지한 일반인(직업은 연예인이지만 피겨에 대해 비전문적인 사람으로서)이 미션에 도전하는 포멧입니다. 거기 출연진분들은 모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누구나 압니다.
    주인장께서는 그런 출연진들 중에서도 특히 크리스탈이 그간 좋지 않은 이미지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돌려놓았다,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고 판단하실만한 정황적 근거에 따른 판단을 하실 수 있으며 이런 포스팅을 통해 그런 생각들을 말씀하실 권리 또한 있습니다.
    불편한세입자님께서는 주인장님께 1등 출연자에 대해서만 언급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 논리도 그럴 듯 하기는 한데 따져보면 좀 억지입니다.


    1등 출연진에 대해 블로거가 포스팅하는게 저는 나쁘다고(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은 공모전에만 나가도 상금을 받습니다.
    하물며 지상파 방송 거대 프로젝트였는데 우승자가 주목 못받는게 더 이상합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크리스탈양이 화려한 리프트 등을 안보여줬다면 볼거리가 더 없어졌을 수 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일반인들이라 스킬이 미숙해서 그런 시시한 퍼포먼스 부분들을 지적하는 의견이 많은 상황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주는 출연자가 어찌보면 제작자와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나마 위안거리입니다. 그 점에서 키앤크에 크리스탈양이 개국공신으로 제 몫을 다 한 부분 또한 있고 노력도 많이 했다고 판단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글 주제를 크리스탈의 그런 부분에 초점에 맞춰 쓸 수 도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불편하다는 것이 저는 참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불편한세입자님 어조 보면 크리스탈이 잘한거 잘했다고 인정해주는 쿨함이 좀 부족하십니다.


    김병만씨도 노력 많이 했으니 그에 대한 포스팅도 썼으면 좋겠다고 건의하면 될 일을 지금 크리스탈 1등만 조명하는게 불편하고 김병만씨등 출연자들 노력에 대해 알아주지 않는 것 같다고까지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좀 피해의식같기도 하구요.

    그저 쥔장은 최선을 다한 크리스탈양에 대한 상황을 호의적으로 분석을 해주었을 뿐입니다. 그것에 대해 크리스탈외에 다른 사람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둥 감정적으로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가 이 친구 칭찬을 해주는데 왜 옆집 아이는 칭찬안해주냐는 징징거거림처럼 보입니다.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그런 논리와도 유사합니다. 아전인수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네요. 그저 개인의 생각을 합리화하기 위해 다른 주제에나 필요한 논거를 가져다붙이는 것처럼 보일뿐이죠.

    쥔장께서 이 주제를 선택하고 글을 썼으니 그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태도가 없으면 자기 논리에 급급해서 지금 이 포스팅과는 본질적으로 별로 상관없는 얘기까지 붙여온 꼴이 되는 겁니다.

    즉, 한 인물에 대한 한 주제로 포커스를 맞춰썼는데 왜 다른 인물과 다른 주제는 같이 안쓰냐고 말씀하고 계시는겁니다. 솔직히 크리스탈양이 이미지 안좋은거 다 알고 쥔장께서도 그거 아시니까 이런 포스팅도 쓸 수 있었던건데 쥔장님 글에 크리스탈만 주목하고 다른이들은 안알아준다는 둥 얘기하는거 솔직히 지나친 비약이십니다. 주제파악을 못하신거거나. 다른 인물에 대해 다른 각도와 주제로 이러한 포스팅을 또 해달라고 건의를 하는 게 맞습니다.


    이 글 주제 자체가 크리스탈 키앤크 출연과 이미지 회복이라는 키워드로 압축됩니다. 타출연자 누구도 비난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이런 글이 그렇게도 타인의 맘을 상하게 하는 글이라고 님께 질타받을 정도로 나쁘다고 생각이 안드네요 저는. 김병만씨 글을 보고 싶으면 김병만씨에 대한 포스팅을 찾아서 보시든지 본인이 쓰시는 건 어떨지요.

    1등을 했던 크리스탈에 대한 글을 쓰는 행위자체가 다른 참가연예인들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행위인 것처럼 매도하는 어조로 쓰신게 거북스럽군요.
    글 읽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요즘같은 고학력시대에 아무리 정중한 척 써도 글을 쓱 보면 그 사람이
    쓴 생각 어느정도로는 읽히니까요.
    병만씨외에 여러 출연진들 노력 많이 한다, 대단하다는 의견들 가진 가진 사람들 많았습니다.
    방송에서도 김병만씨의 프로적인 면에 대해서 보여주고
    그 과정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한의원 가서 치료받으면서 연습하는 이야기 등등)
    사람들 다 알고 있습니다.
    불편한세입자님께서는 김병만씨의 그런 노력 부분을 써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런 내용들 방송에 다 나와서 블로거들은 방송에 나온 것에 의존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김병만씨를 개인적으로 알지 않는 한 언론에 나온 걸로 쓸 수 밖에 없으니까요.
    어쩌면 그런 주제로 제대로 포스팅을 쓰다보면 내용적으로 언론들과 내용이 중복되는 면이
    많아질겁니다.
    물론 소감들을 남기는 분들은 이미 많으시지만요.

    그런데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정수정이 얻은 것>이라는 주제는 블로거만의 개인적 생각의
    종합들로 채워나갈 수 있으니 블로그 주제로 더 독창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키앤크 본 사람들은 참가자들, 그 노력들 알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양만 노력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크리스탈양만 노력한것처럼 쥔장께서 묘사하지도 않으셨는데
    불편한세입자님께서는 마치 쥔장께서 그렇게라도 쓰신 것처럼
    과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계십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아이돌이 경연 1등까지 했으니 주목받는것은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런 상황들을 불합리하게 느낀 것이 님 어조에 나타나네요...물론 이 점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참고로 클스탈은 1등 안했어도 최선을 다해야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이미지가 좋아질 수 밖에 없었던 상황입니다. 1등 안했어도 이미지 좋아져서 기사와 블로그 글들 올라왔을 것이기 때문에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류의 드립을 크리스탈양 글 포스팅에 같다붙이는건 억지네요. 더군다나 이게 1등한 것에 대해서만 다룬 포스팅도 아니고요.

    1등을 하나 안하나 주목을 많이 받는 건 수정양의 운명이니 어쩌겠습니까.
    숨쉬기만 해도 직찍이 올라오는 아이돌입니다.
    대신 아이돌은 욕도 많이 먹으니 아이돌의 인기를 너무 불합리하게만은 안보시는게 심신건강에 이로울거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강요 아니니까 스킵하셔도 되구요~

    어쨌거나 제가 당부하고 싶은것은
    다른이의 포스팅에 좀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 아쉽다고 적으면서 이런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정중하게 피드백하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불편한세입자님의 또다른 억지논리는 자신을 비난했다고 우기신 점입니다. 글이라는게 기분에 따라 달리 읽히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것입니다.
    본인이 기분이 나빠지니 상대방의 말이 비난으로 들렸던거죠.

    제3자인 제가 두 분의 공방전을 보니까 체리님이 딱히 비난어조로 강경하게 얘기하신 부분은 없으십니다.
    특별히 빈정상하게 뭐라 하지도 않으셨고요.
    오히려 의견이 다른 상대를 비난이나 하는 안하무인으로 판단하고 깎아내려 훈계조로 말씀하시는건 불편한세입자님이십니다.

    체리블로거님은 불편한세입자님께 조분조분 반론제시를 하시는 것뿐인데 그걸 가지고 불편한세입자님께서는 감정적 대응이라고 치부하는게 제가 봤을때는 대단히 궤변처럼 보입니다. 체리블로거님이 특별히 님께 비난조로 얘기한것도 없어보이는데요.
    체리님께서 불편한세입자님께 단 댓글 대부분은 평범한 반론제시일뿐.

    불편한 세입자님께서 먼저 비난하지 말자고 말씀하는 것도 참으로 우스꽝스럽습니다. 앞뒤가 안맞아요. 정작 비판이랑 비난이랑 구분 못하시는 분은 불편한세입자님입니다. 님글이 더 비난조가 많아요. 남이 쓴 글을 존중하면서 정중히 반론제시하는 블로거의 자세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존칭썼으니 예를 다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내용적인 면만으로도 상대를 비난하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제3자가 보기에는 불편한세입자님께서 내용적으로 상대 의견에 대한 비난의 요소를 더 많이 담고 있습니다.
    본인은 매우 정당한 '비판'만 했는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시지만
    제가 보기엔 님글은 상대방이 기분나쁠 수도 있는 형식입니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습니다. 불편한세입자님.
    형식만 존칭쓴다고 예의 바른거 아닙니다.
    먼저 내용적인 예를 갖추고 다른 이들에게 훈계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체리블로거님께서 불쾌하실 법한데 대단히 예의바르시다고 느꼈습니다.

    2012.03.24 03:25

여행을 갔다와서 리뷰가 하루 늦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런닝맨> 을 봤네요.
여고생 특집이라고 해서 루나, 설리, 수지, 그리고 지연이 등장했습니다.
여자 아이돌만 많아서 정신이 없지 않을까 했더니 MC유와 같이한 패널들이 너무 잘 살려줬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연은 <영웅호걸> 을 통해서 리얼 예능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빨리 적응했던 것 같구요,
루나는 리얼은 아니지만 <스타킹> 을 통해서 적응을 했고, 사실 루나는 예능보다는 확실히 "Running"
그 자체에 더 맞는 똑순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남게 되는건 설리와 수지 인데요.... 둘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것 같아요.
특히 수지는 설리보다 예능 경험이 더 없어서 새로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수지보다는 "설리의 재발견" 에 더 초점을 맞춰보고 싶습니다.


사실 설리와 예능은 그렇게 가까운 인물은 아닌것 같아요.
F(X) 자체가 그렇게 예능에 강한 아이돌들은 아닌데 설리는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도 어리고 막내이다보니 그런 경향도 있는 것 같고... 뭔가 많이 낯설어 하는 것 같네요.
그 동안 쇼 프로그램에는 적지 않게 등장은 했는데 그나마 큰 임팩트는 못 준 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의 설리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MC유와 짝궁이 된게 어떻게 보면 설리에게는 절호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멤버들보다 아무래도 유재석은 안면이 많이 익거든요.
<놀러와> 에서도 함께 한 적이 있고 <해피투게더> 에도 유재석과 함께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설리는 유재석과 함께 조를 이뤄서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시작할때는 평소의 설리 같았습니다.
거침없는 지연과는 달리 설리는 평소의 이미지대로 새침하게 시작을 합니다.
그런 설리를 보고 유재석이 설리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자신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핀잔을 주지요
결국 설리는 짝궁을 결정하는 타임에 유재석과 짝궁이 되지요.

연필깎기 게임에서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큰 키에 속하는 설리는 유재석 등에 업혀서 문방구를 갑니다.
그 와중에 같은 멤버 루나와 1위를 다투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아무래도 루나가 함께 했다는 사실이 설리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설리의 본모습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등에 타면서 징징 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징징되는게 짜증나는 징징되는게 아니라 굉장히 귀여운 모습을 많이 연출했습니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설리는 머리에다 놓고 연필을 깎아야 하는 걸 등에다 놓고 연필을 깎지요.
룰을 어긴 나머지 설리는 탈락을 하고 그 과정에서 설리는 징징대면서 "PD님 미워~" 이러면서
엉엉 (실제 운건 아님) 대면서 갑니다.
그 와중에 자상한 유재석 삼촌은 설리를 달래주는데 정말로 어린 아이를 달래주는 것 같아서 친근하고
재미있었던 그러한 장면입니다. 찡찡이 막둥이를 삼촌이 달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듯 싶어요.

두번째 연필깎기를 하는데 열심히 깎았지만 하필 두번째 깎은 연필이 심지가 보이지 않아서 탈락을
하자 설리는 걸그룹 답지 않게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나타냅니다.
유재석과 설리는 서로를 보조하며 여러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는데...
설리가 실수로 흘린돈을 유재석이 아무렇지 않게 엎드려서 주우면서 설리를 또 살려주게 되지요.

드디어 세번째에 설리가 성공을 거두자 설리는 그제서야 기쁨의 대성통곡을 하면서 다른 걸그룹보다
강한 리액션을 보여주면서 정말 "철없는 막내동생과 한없이 넓은 큰 오빠" 컨셉을 기가 막히게 살렸지요.
여태껏 설리가 예능에 나와서 가장 많이 그리고 자연스럽게 보여준 리액션이 아닐 수 없네요.
그 뒤에는 유재석이라는 명 MC가 받쳐주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키 큰 자신을 없고 가는 유재석이 미안했는지 설리는 유난히 유재석을 챙기면서 정말 친오빠
챙기는 (나이는 삼촌뻘이지만)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오빠 힘들다고 앉으라고 끌어당기고 물을 받자마자 자기가 마시는게 아니로 바로 유재석에게
챙겨주고 직접 유재석의 얼굴을 닦아주는 그러한 자상한 모습도 보여주네요.
연거푸 "미안해요" "죄송해요" 하면서 유재석을 신경쓰는 설리의 모습을 보며 유재석이 힘들었던 것을
아마 금세 잊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후에 유재석과 찰떡 궁합이 된 설리는 유재석의 농담도 척척받아치면서 자기 자신을 내려놓게 됩니다.
설리의 저리 거침없는 모습은 사실상 F(X)의 <코알라> 이후에는 처음보는 것 같고 사실 <코알라> 때보다도
더 적극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뒤에 음식값 만큼 춤을 추라는 미션이 내려지는데 유재석과 설리는 음식값 만큼인 450-500개 사이의
춤을 췄었어야 했어요. 헌데 둘 다 지령을 잘못 이해해서 개인당 그만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 조건을 달해야 한다고 생각한 설리는 정말 미친듯이 춤을 춥니다.
개인적으로 설리가 춤추는걸 아예 못본건 아니지만 저렇게 막춤을 미친듯이 추는건 또 처음이네요.

실패한 후에도 설리의 춤추기는 계속됩니다.
유재석의 등을 잡고 술래잡기 춤을 추는 등 계속 적극적인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렇듯 설리는 춤추기 시작을 할때 내숭을 떨지 않는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맨 마지막 게임인 숨바꼭질에서는 설리 자체보다는 유재석과 합쳐서 잘 활동하는 모습을 잘 보여줬는데,
설리와 유재석이 개리와 함께 런닝맨의 가장 명장면을 연출했는데요.....
하하-수지를 쫓는 개리는 바로 유재석을 앞에두고 그 둘을 쫓느라 정신이 없어서 유재석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알아채지 못하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직진개리" 라는 별명을 하나 더 얻게 되었지요.




이번주 설리가 이렇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가식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데는
"유혁" 유재석의 도움이 가장 크지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설리와 안면이 있다는 면도 크게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설리 필요한게 무엇이고
설리를 어떻게 살려줄지를 아는 유재석이 같이 보조를 맞춰주면서 설리 안에 있는 그러한 막내본능을
제대로 끌어낸 것이에요.

평소에 말도 없고 행동도 적었던 설리는 예능 여행 처음으로 정말 모든 것을 다 쏟아놓고 가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유재석은 "재발견의 대가" 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동안 예능에서 활약이 약했던 멤버들을
많이 일궈내는데 일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리는 그 동안에 별 잘못이 많이 없었는데도 여러가지 루머와 억울한 오해 때문에
많이 피해를 보여준 상태였는데 본인 자신이 예능에서 크게 활약할 기회도 없고,
주어져도 그 기회를 많이 살리지 못해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가 없었는데 어제 런닝맨을 통해서
자신을 내려놓은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솔직하면서도 순진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네요.

이 기회를 바탕으로 설리가 더 발랄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노펫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으면서 방송을 보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세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던지..
    재밌게 잘 읽고, 본방도 보고싶어 졌습니다.

    2011.08.08 21: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기사화 된 글에서는 너무 길다고 욕먹었지요.
      이 정도 글도 안 읽고 어떻게 학교들을 다니는지 ㅎㅎ
      꼭 본방 챙겨보세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

      2011.08.09 21:46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8 21:22
  3. 유느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정말 보는내내 제가 흐믓하더라구요. 유혁-설리 짝꿍 ㅋㅋㅋ 설리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고 예능 열심히 하는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2011.08.09 03: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 고유한 이름으로 댓글달아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원하시면 "유느님" 쓰셔도 됩니다 ^.^a;

      설리가 유재석의 덕을 톡톡히 봤지요 ㅎ

      2011.08.09 21:47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이언트 설리로 인해 유재석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업느라고... ㅋㅋㅋ

    2011.08.10 04: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재석도 작은 키가 아닌데 유재석하고 같이 서있어도 큰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확실히 자이언트 베이비에요 ㅎ

      2011.08.10 09:55 신고
  5. 날유께서말하는대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유느님은 언제봐도 유느님이네요.
    흐음,,,그런데 런닝맨을 보면서 생각한 건데, 뭔가 김종국을 지나치게 띄워주는 느낌이에요.

    2011.08.20 10:22
  6. 유느님앓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유재석씨와 설리씨를 짱짱 좋아하는데//
    항상 유재석씨가 프로그램을 살리고 어떻게 노력하는지를 분석하면서 보지만//

    이번에는 단지 설리가 저런 성격이구나 라고 기뻐하면서만봤지
    MC유가 그걸 이끌어냈었다는 생각은 못 했었네요;;;

    꽤나 오래된 방송이지만 그래도 설리에게도 좋은 기회였고,
    MC유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감탄하게됬네요, 예리하십니닷~!

    2012.01.03 09:33
  7. 아니벌써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 걸그룹편은.. 현재 소장중이지요~ 매주 예약녹화 걸어놨었는데~
    집에 와서 트는 순간~ 대박 터진 기분 ㅎㅎㅎ
    잠 안오거나 우울할때 한번씩 보면 아주 효과 만점입니다~~

    2012.09.28 11:55

쿤토리아 부부에 대해서는 굉장히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네요. 
사실 한동안 포스팅을 잘하지 못했기도 했지만, 잘 하고 있는 쿤토리아 부부보다는 떠나가는
아담부부, 그리고 용서커플에 대해서 주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들어우는 "우정 커플" 에도 관심을 나타내느라 쿤토리아 부부에 대해서 어느정도
소홀했던 부면이 있기도 했지요.

사실 그 동안의 에피소드가 상당히 평범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외국인 기자되기" 는 쿤토리아만이 할 수 있는 미션이기도 했지만,
웬지 기자하니까 폐지된 <영웅호걸> 의 "일일기자되기" 미션이 생각이 나서
중복된 느낌이 
없지 않아있었지요.



어쨋든 이번에 이용대와 설리와 함께 한 에피소드를 보면서 정말 흐뭇한 미소를 
많이 짓게 만들었습니다.
쿤토리아도 쿤토리아지만 게스트로 온 이용대와 설리도 상당히 귀엽고 순수해보였어요.
설리야 뭐 아직 18살의 애기라 귀여웠긴 했지만 이용대의 순수한 모습이 흥미로웠지요.
표정에 모든게 다 드러나는 이용대는 좋아하는 설리가 눈앞에 있으니 어쩔줄 몰라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쿤토리아도 쿤토리아지만 이용대-설리의 하루 커플의 모습도 상당히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두가지에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하나는 닉쿤의 배려심이었고, 하나는 빅토리아의 질투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보자면 폭풍스킨십이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는 것이지요.


 
- 세심하면서도 센스있던 닉쿤의 배려심

뭐 닉쿤의 배려심은 사실 많이 강조되왔긴 했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작은 곳에서부터 
느껴지는 닉쿤의 센스가 빛났어요.
지난주에는 설리의 왕팬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닉쿤은 장본다는 핑계로
설리와 
이용대 둘만의 시간을 마련해줍니다.


이번주에는 닉쿤은 빅토리아의 기분을 풀어주고자 폭풍 칭찬을 하면서
빅토리아를 
맞춰주려고 노력을 하지요.
그러면서 중간에 센스있게 설리에게 눈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자 설리는 닉쿤의 신호를 알아차리고 같이 빅토리아에게 폭풍칭찬을 해주지요.


그러자 빅토리아의 기분은 한결 나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게스트에게 설거지를 시키는 그러한 일이 있었긴 했지만 사실 그것도 배려라 볼 수 있는게,
이용대와 설리가 단 둘이 있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요리하면서 피곤한 빅토리아는 쉴 수 있는 그러한 마련이 된 것이지요. 




설거지를 하면서 과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서로를 먹어주게 되고,
이용대는 그 과정에서 뻘쭘해집니다.
그러자 닉쿤은 설리에게 눈빛으로 신호를 보내며 설리가 이용대에게 과일을 
먹여주게 하는 그러한 마련을 하지요.
결국 이용대는 함박 웃음을 짓게 됩니다.


배드민턴에서도 닉쿤의 배려는 나타납니다.
물론 닉쿤은 자기가 더 잘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1:1을 붙는다면 아마 이용대가 이길 가능성이 크겠지요.
그러나 실제로 하다가 "혹시나" 이용대가 지면 이용대는 자존심이 은근히 상할 것입니다.
닉쿤은 져봐야 "당연하지" 하고 인식이 될 수 있지만 이용대는 지면
연습게임이라도 기분이 좋진 않을 거에요.

그렇기에 닉쿤은 굳이 목숨걸고 이기겠다고 하지 않는 배려를 나타낸 것이지요.
이겨서 딱히 득될 것도 없는 그러한 상황이니까 말이에요.

자신의 와이프인 빅토리아뿐만 아니라 설리와 용대에게 하는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사람이 괜찮다고 하고 다시 닉쿤을 보게 되었습니다.



- 귀여웠던 빅토리아의 질투


사실 그 동안 빅토리아를 보면 정말 "엄마" 같은 이미지가 많았습니다.
요리도 잘했고 엄마처럼 항상 받아주고 감싸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요.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만큼은 빅토리아가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감정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에피소드가 더 흥미로웠습니다.

빅토리아는 너무 감정갈등이 없어왔기에 어떤 면으로는 "지루하다" 라는 말도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아가 질투를 하면서 쏘아붙이자 닉쿤이 쩔쩔매는 모습도 연출이 됨으로 인해서
또 다른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되었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빅토리아가 항상 토라지고 삐지고 질투하고 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투정도 보여주고 하는게 오히려 어떤 면에는 흥미롭기도하고
반전도 있고 그러한 면이 있는 것이지요.

 
가끔 빅토리아는 "나도 조금 삐뚤어질테야"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이번 에피소드에는 약간 그러한 면이 나온 것 같네요.
서로 무한 배려만 하는 그러한 모습보다는 간간히 쏘아붙이기도 하고 티격태격 하기도 하는 모습이
가끔 더 재미있을 때도 있습니다.

쿤토리아도 약간은 이제 그럴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폭풍스킨십


닉쿤과 빅토리아는 사실 다른 커플들에 비해서 스킨십이 많았고 가장 자연스러웠던 커플입니다.
가장 자연스러웠다는 아담부부보다도 스킨십이 많았던게 쿤토리아 였지요.
어제도 그 점이 여전히 드러났습니다. 
빅토리아가 아프다니까 자연스럽게 자기 무릎위에 눞이는가 하며 (베게를 사용해서...) 빅토리아가 
아프다니까 자연스레 그녀의 어깨와 허리를 마사지를 했지요.


테니스 게임에서 이기자 자연스럽게 그녀와 함께 포옹을 하는 그들을 발견했지요. 
쿤토리아를 보면서 항상 느껴왔지만 스킨십이 상당히 자연스러웠다는 것이지요.
마치 둘이 정말 사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너무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지요.


물론 하도 우결이 가상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긴 해서 이들도 가짜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런 분들은 그런 분들이고 다르게 보는 분들은 또 다르게 보는 분들도 있는 것이지요.
오히려 사귄다면 쿤토리아가 가장 자연스럽게 사귈 수 있을 것 같기도해요.

F(X)는 한국보다는 솔직히 외국을 향해서 계획된 그룹이고 외국인 팬들은 YouTube 같은데 보더라도
상당히 사귀고 이런 것에 대해서 한국 팬들보다 자연스럽게 느끼는 편이거든요.
그렇기에 해외 스타들은 아이돌이라도 한국 아이돌보다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는 느낌을 받아요.

어쨋든 간에 굉장히 자연스러운 모습이 항상 빛나보이는 쿤토리아 커플입니다. 



다음주는 시구와 시타를 연습하는 쿤토리아 커플을 볼 수 있네요.
물론 이미 인터넷에서를 하는게 화제가 되었는던 야구장 뽀뽀장면이겠지요.
사실 우결에서는 뽀보를 하면 거의 끝나는 단계에 가까워 오던데... 과연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하네요.

자연스럽고 서로 배려하는 쿤토리아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싶네요.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구장 키스는 후드티에 했다고 후드티에 질투하라고 했던 빅엄마 ㅋㅋㅋ
    체리님 요즘 포스팅이 너무 뜸하세요 앺스 샴푸 춤 연마하시느라 바쁘......(..)농담이고
    바쁘신가 봐요 ㅎㅎ

    2011.05.09 20: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좀 바빠졌습니다.
      앞으로 포스팅 계속 할지 모르겠네요.
      나름 열심히는 해보려고 하지만 예전처럼 정기적이지는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2011.05.10 08:31 신고
  2.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뽀뽀 후 웨딩 촬영까지하면 하차할 가능성이 거의 100%에 가까울 듯하네요.
    F(x)도 컴백해서 바빠질 것이고 닉쿤도 슬슬 다른 준비를 해야할 듯 싶고...
    그래도 이번 뽀뽀는 후드티에 했기 때문에 하차의 조짐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2011.05.09 2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은 아닐 수도 있지요 ㅎ

      2011.05.10 08:30 신고
    • 흐르느강물  수정/삭제

      피디교체가 오히려 연장의 키가 될수있지않을까요?
      쿤토리아커플이 캐리비안 씨엪까지 하게 된거보면

      2011.05.10 08:57
  3. 쿤톨귀여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사랑스러운 쿤토리아 커플, 배울 점도 많은 거 같아요. 제피디가 아직은 보여줄 게 많다고 했으니 좀 더 기대해도 되겠죠~

    2011.05.10 00:46
  4. 서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쿤토리아커플도 조만간 하차하지않을까싶더군요. 더이상 전개할 에피소드가 없어지니 설리-이용대를 출연시킨모양이던데 이커플은 지난 정용화-서현커플과 더불어 우결시청률하락의 주범이죠. 정용화-서현커플이 나갈때 같이 나갔어야했는데 아직도 붙어있어서 우결시청률상승을 막고나있고 조금 그렇더군요. 새커플이 들어와서 겨우 동시간대1위회복했는데 쿤토리아커플땜에 발목이나 잡히고있고 분위기보니 조만간 쿤토리아커플이 하차할모양새지만 되도록 빨리 나갔으면합니다. 우결3커플중에서도 제일 재미없다는평가를 듣고 에프엑스나 닉쿤개인팬아니면 아예 관심도 안가지는 커플이지요.

    2011.05.10 05: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재미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혼자 그렇게 평가를 내리시는건지는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꽤 되는데 그들은 모두 다 그냥 개인팬들이라고만 보시고 다른 커플들은 대중이라고 보시니 편견이 조금 심하신듯...
      우결 전체의 문제를 왜 쿤토리아에게 다 뒤집어 씌우시는지...

      2011.05.10 08:30 신고
    • 흐르느강물  수정/삭제

      도대체 그런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거죠?
      우결이라는 프로그램자체가 1기빼고는 시청율 히트치기 어려운건데 그걸 왜 굳이 어느 한커플에 뒤집어씌우는지.

      2011.05.10 08:54
    • 서성  수정/삭제

      다들 시청률에 대해서는 잘알고계실텐데 왜 모르는척하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쿤토리아와 용서커플 단두커플만 있었을때 붕어빵한테 동시간대시청률밀렸고 제가 알기로 7퍼센트까지 떨어졌던걸로 압니다. 그러다 새로운2커플투입후에 동시간대1위를 탈환한거구요. 당연히 쿤토리아커플이 시청률하락의 주범인건데 왜 모른척하는건지 아무리 팬심이라도 인정할건인정하는게 필요하지않겠습니까? 용서커플나간후 쿤토리아도 나가는게 시청률상승에 도움이 된다는거죠. 알고도 아니라고 우기는건지 팬심이 너무하군요. 각종 커뮤니티돌아다녀봐도 쿤토리아는 재미없다는얘기뿐이더만...

      2011.05.11 0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쿤토리아가 시청률 하락에 주범이라....
      새커플들어오면 일단 당연히 관심히 가는것입니다.
      쿤토리아가 1년을 했지만 그들이 꼭 주범이라고 할수는 없지요.

      항상 팬심을 외쳐되는 님이야 말로 참 일관적으로 SM아이돌은 다 비난하시더군요.
      IP와 자주쓰시던 아이디 다 보이는데 말입니다.
      커뮤니티라... 어떤 커뮤니티를 돌아다니시는지는 모르겠네요.
      부정적인 것만 보는 커뮤니티를 다니시겠지요?

      2011.05.11 01:07 신고
    • 서성  수정/삭제

      새커플들어온지 이미 한달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동시간대1위유지하고 시청률도 쿤토리아-용서만 있을때보다 훨씬 잘나오는데 이게 아직도 새커플투입빨인가요? 시청률비교해보면 단번에 쿤토리아나 용서커플이 시청률하락의 주범이었다는거 바로 나오는데 아직도 팬심에 아니라고만 하고 약간 보기딱해보이네요. 글고 각종커뮤티니는 SM에 부정적인커뮤니티가 아니라 일상적인 대형인기커뮤니티돌아다녀서 제가 내린결론입니다. 쿤토리아커플이나 용서커플이 어디 화제가 된게 뭐가 있었냐요? 화제성이라도 있었으면 시청률이 그모양그꼴도 아니었겠죠. 시청률안나오니 용서커플도 짤린거아니겠습니까?

      2011.05.12 08: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이런식이지요.
      본인들의 의견을 주장하고 남을 비평할때는 "나는 이성적이다" 말하면서 변호하면 "팬심이다" 하고 몰아갑니다.
      용서커플이 화제가 안되서 짤렸다구요?
      더 이상 보여줄게 없어서 그만 둔겁니다.

      우결은 원래 키스지나면 더 이상 진전이 될 수가 없지요.
      정말로 사귀지 않는다면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저 시청률 하나만 보고 잣대를 들이대고 있지요.

      "일상적인 대형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내린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결국 자기가 내린 결론만 맞다는게 아닙니까?

      제가 다니는 곳에는 좋다고만 하더군요.
      정작 그런곳은 우결을 제대로 보지도 않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중요한 건 우결을 보는 시청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인데
      대체적으로 우결 시청자들은 모든 커플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님처럼 시청률 분석하면서 "누구는 나쁘다" 하지 않구요.
      본인이 싫다고 모두가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2011.05.12 13: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참 다양한 방법으로 그저 SM 아이돌만 나오면 까시는군요.
      님께서는 아이디 돌려쓰기와 아이피 바꾸기로 인해서
      자신이 객관적인 사람으로 보이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님과 관련된 아이디와 IP를 조사해본 결과

      - 코봉이, 서성, 소유, 시타, ㅋㅋㅋ 등으로 돌아가면서
      SM 아이돌을 집중적으로 오랫동안도 공격해오셨더군요.
      빅뱅을 제외한 많은 아이돌을 상당히 싫어하시던데....
      그냥 나는 SM 가수들과 여자 아이돌이 싫다고 말하시지요,
      (2NE1 제외)

      차라리 처음부터 한 아이디로 계속 이야기하셨다면 모를까
      이 아이디 저 아이디 돌려쓰면서 집요하게 공격하는게
      이상할 정도이네요.

      2011.05.12 13:20 신고
  5. 후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저를 우결이란 프로에 빠져들게 한 커플이죠.
    전 위에분과 다르게 우결피디가 말한대로 오히려 앞으로 이둘만의 스토리도
    또 이둘이 끌어올 게스트들도 그렇고 오히려 보여줄게 많다보는데
    뭐 두고보면 알겠죠.
    그리고 오히려 우결이란 프로는 개인팬들은 더 싫어해서 관심 없지않나요?ㅎㅎ
    쿤토리아로 큰광고까지 찍던데 대중의 관심이 없으면 불가능한거 아닌가싶은데.

    2011.05.10 08:49
  6. 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닉쿤 배려라구?오히려 이용대선수 많이 봐준거죠 예능이니까 닉쿤이 배드민턴출신인거 알고 있지만 이용대랑 실력할 비교도 안돼요 닉쿤은 꽤 잘치고 아마추어수준정도죠 이용대실력이 세계최강수준이고 국제대회마다 우승을 많이 차지한 선수였네요

    2011.05.10 08:53
    • 흐르느강물  수정/삭제

      ㅋㅋ
      맞긴맞어요,닉쿤은 혹시라도 이길수없죠.
      근데 체리블로거님은 아마 죽어라고 이기려하지않았다는거 자체가 배려라는 뜻인거같아요

      2011.05.10 08:55
  7. 하얀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보면서 정말 닉쿤과 빅토리아라는 사람이 참 괜찮다고 많이 느껴요. 어리다면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인데 생각도 깊고. 예전에 닉쿤씨 센스있어요~ 라고 말하던 빅토리아가 생각나네요 ㅎㅎ 제 주변에선 쿤톨에 대한 인기가 연령대에 상관없이 상당히 높은편이라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넷상에선 반응들이 엇갈리는것 같아요. 아담만큼 예능감 있는 커플은 아니니까요. 직장때문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늘 다운받아 보는터라 시청률에 대해선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1기때와 비교해서 하락세라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새로운 커플이 들어온만큼 새로운 바람이 불지않을까요. 보고 배울점도 있고 느낌이 좋은 쿤톨이라 재밌게 보고있는데 1년이 다되어가는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요 ^^

    2011.05.10 21:20
  8. patek philippe watches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과 빅토리아는 사실 다른 커플들에 비해서 스킨십이 많았고 가장 자연스러웠던 커플입니다.
    가장 자연스러웠다는 아담부부보다도 스킨십이 많았던게 쿤토리아 였지요.

    2011.08.03 02:20

F(x), 생애첫 1위 비난 지나치다

가수 이야기/F(x) 2011.04.29 17:54 Posted by 체리블로거


F(x)가 어제 뮤직뱅크에서 데뷔 사상 처음으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예전에 적은바 있지만 올해가 아니면 F(x)는 힘들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데뷔 1년 8개월 만에 첫 1위를 한터라 루나와 빅토리아는 눈물을 흘렸고,
사실 루나는 계속 우느라고 무대도 제대로 못했던 것 같네요.
SM이라는 기획사에서 나와서 금방 될 것 같았던 1위의 길은 F(x)에겐 참 멀고도 
동떨어져보였었고 사실상 지난번 라디오스타에 나와서도 1위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라 그동안의 마음 고생이 더 한꺼번에 터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축하는 못해주는 건 이해가 간다지만 이것을 놓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솔직히 눈쌀을 찌푸립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심하게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그래서 그녀들을 위해 몇마디 적어봅니다. 



- "노래도 좋지 않은데 무슨 1등이냐?"

그 노래의 호불호는 도대체 누가 주는 것일까요...?
자신이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가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F(X)가 다른 그룹에 비해서 조금 대중성이 약했던 면은 있습니다만...
아예 F(X)는 그런쪽으로 컨셉을 잡아버렸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F(X)의 독특한 음악색깔을
좋아해서 매니아 층도 많이 생겼고 사실 그쪽으로 많이 받아들여진 상태이지요.

F(X) 노래들은 항상 개성이 있어왔고 이번노래도 처음에 들었을때는 "뭐 이래" 했지만,
자주 들으니 끌리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F(X) 노래들이 그런 노래들이 많은 편이지요.

아마 대부분 비난하는 사람들은 한번 듣고 "뭐 이해" 하다가 1위 기사를 봤거나,
아니면 자신과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하는 면이 상당히 많겠지요.



- "음반 사재기다" 

음반 사재기 논란을 갔다 붙여댄다면 이 면에서 자유로운 아이돌이 솔직히 얼마나 될까요...?
사실 F(X)를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음반 사재기라면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현실은 어떠할까요.....?



사실 한 블로거님의 분석대로 작년 5월에 발매된 누에삐오가 17000장이었던 반면에 이번에는
첫주만에 24000장이 나갔기에 논란이 있을만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꼭 "사재기" 가 아니더라도 충분한 숫자는 나올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전에 에프엑스는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정말로 매니아 층만 많았던 그런 그룹이었지요.
그러나 빅토리아가 예능에 전면으로 나서고 또한 루나도 예능에 동시에 나섬으로 인해서
많은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가 있었지요.

또한 누에삐오는 미니앨범이었지만, 이번 피노키오는 정규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앨범을 사는 사람으로써 아무리 좋아하는 가수라도 싱글이나, 미니앨범을 사는건 상당한
부담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앨범이라면 큰 맘먹고 사는 경우가 있지요.


게다가 사실 그들의 말처럼 1년 8개월이라는 기간이 있었기에 한번쯤은 1위를 해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실제로 많은 팬들이 구입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데뷔하고 1년 8개월 동안 1위를 못하는 건 아이돌 사이에서는 상당히 긴 기간이거든요.
팬카페 숫자가 60000명이 넘는 에프엑스라면 3만장정도까지는 불가능한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보통 팬카페의 40~60% 정도그 음반 판매량이더군요.

그런 점에서보면 꼭 "사재기" 라기보다는 앨범을 많이 사줄수도 있을 충분한 이유도 되고,
또한 앨범판매량이 많은 그러한 이유도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앨범판매량으로 1위한다" 라면 F(X)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뮤직뱅크의 집계를 비난해야겠지요.
또한 그렇다고 음반점수를 아예 없애버린다면 안그래도 힘든 음반시장에 더 치명타를 가하기 때문에
아예 없앤다는 것도 조금 무리인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 "뮤직뱅크는 SM만 좋아한다" 

물론 최근에 동방신기가 K.Will 을 누르는 현상이 있으면서 SM 가수들을 선호한다 라는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은 느낌은 그점과 관련해서는 현재 SM과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소속사의 팬들이
주로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뮤직뱅크는 SM만 죽어라 선호하는 것일까요...?


2011년에 그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김호상PD로 바뀐 이후만 봐도 꼭 SM 가수만 이긴것은 아닙니다.
동방신기가 예전만 못하더라도 부자는 망해도 3년을 간다고 음반판매량이나 음원판매량을 꼭 조작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었기에 3주 연속 1위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시크릿도 3주 연속 1위를 하였고, 그들이 선호하는 빅뱅 역시 3주 연속 1위를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주에 빅뱅이 또 1위를 하였고 그 전주에는 씨앤블루고 3주 연속 1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SM 출신이라는 이유로 단순히 욕을 먹는다는게 더 불공평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SM 가수들은 뮤직뱅크에서 1등을하지 말라는 이야기 밖에 더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항상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은 실력으로 이긴거고 노래로 이긴것이고 정당하게 이긴것이면서,
SM 가수들은 무조건 짜고 치는 고스톱인것처럼 말한다면 과연 누가 더 편파적인것일까요?

그들이 옹호해주는 그 소속사는 안나온다고 칭얼댔다가 필요할때난 나와서 1위는 또 받을만하면 받아가는
그러한 전략을 피우고 있습니다.
도대체 기준을 어디다가 두고 있는 것입니까?
그 기준이라는 건 스스로들 세우고 있는게 아닌가요?

"SM 가수들이 받으면 안된다" 라는 기준이요. 



솔직히 아이돌 중에서 F(X)는 실력 하나만 놓고보자면 가장 앞서 있는 그룹중에 하나입니다.
라이브 실력도 괜찮은 편이고 개성도 확실히 있는 편이며 팬덤도 나름 강하게 구축되어 있는 편이지요.
팬덤의 수도 소녀시대, 카라, 2NE1 다음으로 가장 높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게 (걸그룹 중에서) F(X) 입니다.
또한 시기 역시 빅타임 가수들이 아직 많이 나오지 않는 적절한 시기였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볼때 F(X)가 1위를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나름 열심히 활동을 하면서 좋은 무대를 선보여준 F(X)가 왜 1등을 했다고 비난받아야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어쨋든 간에 F(X)도 드디어 정상등극을 했으니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정말 그들이 말하는데로 아시아 최고의 팝댄스 그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Scintilla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뮤직뱅크를 봤는데 마침 에프엑스가 1위 했더라구요. 이번 정규 앨범이 누예삐오 때처럼 대중성과는 약간 거리가 멀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난까지 받을 줄을 몰랐네요;;

    곡이 자기 취향이 아니라던가 단순히 SM 소속이라고 비난하는 듯 한데.. 조작뱅크라고 불린 지는 이미 오래고.. 실제로 조작이 의심되는 가수들도 한 둘이 아닌데 괜시리 그 틈에 끼어서 피해보는 것 같네요.

    2011.04.30 00:5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SM을 싫어하는 팬덤들이 조금 있긴 합니다.
      그중 YG팬덤이 조금 그런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뮤뱅을 싫어하면서도 더 그렇지요..

      2011.04.30 22:26 신고
  3.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어난 앨범판매량이 회사 사재기일 수도 있지만 ...
    일단 팬들이 많이들 사셨겠지요 ^^
    적게는 1~2장에서 수십장씩 사시는 분들도 대다수니까요 ㅎ
    팬들도 누에삐오 뒤에 많이 생긴것 같고요 ㅎ
    솔직히 많이 늘긴 햇네요 ㅎ

    2011.04.30 00: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많이 늘긴했지만 언니그룹의 지원도 있었을수도 있고 정규앨범이라는
      점도 작용했을 수도 있고 팬덤이 크게 작용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1위를 위해서...

      2011.04.30 22:27 신고
  4. 소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프엑스가 사재기가 아니라면 포미닛도 사재기가 아닌게 되겠지요. 뚜렷한 증거도 없이 포미닛보고는 팬도 별로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음반판매량이 나오냐 완전 사재기다그러고 에프엑스보고는 해외팬이 많아서 음반판매량이 이정도나오는거다라고 사재기가 아니라고 그러고 웃기지도 않지요. 글고 어제 뮤뱅1위야 음반빨의 영향아니겠습니까? 에프엑스피노키오가 음원올킬하긴했지만 3일만에 박봄노래한테 발렸죠. 거기다 음원순위보다 더중요한 모바일성적은 더별로입니다. 글고 무슨 뮤뱅은 sm가수한테 호의적이다로 얘기하셨는데 지난주 에프엑스는 뮤뱅컴백때 2곡을 불렀죠. 근데 빅뱅컴백할때는 어땠나요? 한곡부를려면 나오고 yg에서 2곡요구하니까특별대우요구하는거냐고 반문했지요. 빅뱅이 에프엑스보다 못한아이돌인가요? 이정도로 편파적이니 그쪽에서 항의를 하는거겠지요.

    2011.04.30 01:22
    • 냥냥  수정/삭제

      팬싸 싸인회인 150장도 못채운 그룹이 어떻게
      그 많은 음반을 팔았을까요?
      그리고 반영주가 지나니 금방 크게 떨어지는 건
      어떻게 설명하실려나?

      그리고 박봄 언니에게 발렸다니다 단어선택도
      참 이쁘게 쓰시네 1위 아니면 가치도 없는건가요?

      kbs 대제전대 꼬장부린건 생각도 않하고 적반하장
      이네 ㅋㅋ 이번에 막방때 인가에서 특별무대
      마련해준다니 말 잘 듣는 엠넷이랑 인가랑 쿵작쿵작
      이나 하세요 징징 거리지 말고

      마지막으로 SM은 상장회사라 사재기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답니다 고작 1위한번 시킬려고 무리수를
      둘까요?차라리 팬싸인회를 잡지 ㅋㅋ

      아..그쪽은 상장 한번 실패했으니 잘 모르겠구나 ㅋㅋ

      2011.04.30 01:44
    • 소유  수정/삭제

      뚜렷한증거도 못내놓으면서 그쪽팬없는데 음반많이파니 사재기다 이러는게 웃기지않습니까? 증거도 없으면서 사재기로 몰아세우는건 명백한 명예훼손이고 똑같이 에프엑스도 사재기라그러면 할말없는거지요. 글고 고작 3일만에 발린게 사실인건맞지않습니까? 노래가 좋다면 모바일에서도 잘나가겠지만 그것도 아닌것같고 방송도 안탄곡한테 발린노래가지고 1위운운하는게 웃기지요. 체감인기만 보면 포미닛노래가 훨씬좋더군요. 노이즈마케팅이던어쩌던 어쨌든 사람들관심대상은 되니까말이죠. 에프엑스는 그런것도 없고...

      2011.04.30 02:18
    • 샤유  수정/삭제

      포미닛이 사재기 의혹을 받는건 1,2주차에 비해 3주차 판매량이 더 많아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yg이야기가 왜나옵니까?

      2011.04.30 02:50
    • 냥냥  수정/삭제

      그놈의 체감인기는 빠지지 않네 ㅋㅋ
      뚜럿한 증거?에프엑스 팬사이트 가서 공구 영수증
      보여달라 하세요 보여줄겁니다.
      도대체 에프엑스가 사재기 아니니 포미닛이
      사재기 아닐것이다는 뭔 논리입니까?
      일심동체 논리?

      뭐 네티즌은 바본줄 아나 초동도 그렇게 못 팔았는데
      초동 3배 넘게 판게 말이 됨?
      그건 소시 빅뱅도 무리거든요?
      기사까지 났습니다.
      포미닛 팬분들도 사재기 맞다고 큐브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리고 어느 노래가 더 좋다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겁니다 방송도 안탄 노래에 발렸다고 1위 자격
      없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가져온 병맛 논리인지
      모르겠군요

      얼마나 관심거리가 없었으면 노이즈 마케팅까지
      합니까 소유님은 포미닛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군요
      에프엑스는 그런 마케팅 없이도 잘 1위했는데 ㅋㅋ

      뚜렷한 증거라...베스티즈의 게스트천국에 가서
      포미닛 음반 판매 상황이라고 쳐보세요
      어느분이 친절하게 그래프까지 만들어서
      놨으니 말입니다.
      1주일 내내 천장 팔다 월요일 되니 35장 나갔다라..
      ㅋㅋㅋ 창 강한 힘이다 그죠?
      에프엑스는 음반 발매주니 당연히 음반 잘 나가는게
      정상이지요 ㅋㅋ

      2011.04.30 02:52
    • 냥냥  수정/삭제

      1,2주도 아니고 3주차에 그렇게 나오는건 소시 빅뱅도
      무립니다.
      하물며 팬싸 150장도 못채운 포미닛이 그렇게
      나왔다고요?
      이건 뭘로 설명하실려나?ㅋㅋㅋ


      그리고 왜 나오냐니요 댁이 먼저 투애니원 빅뱅
      언급했잖아요 ㅋㅋ

      2011.04.30 02:53
    • 냥냥  수정/삭제

      포미닛 초동-1500장
      근데 사재기 논란이 있었던 주-3900장

      뭣보다 님 말처럼 3주 차죠
      그 전주도 큰 변화 폭이 없었다 3주차에 접어드니
      갑자기 미친듯이 상승.

      그리고 그 다음주 월요일날 35장


      참 꾸준히 팔렸네요 제일 잘 팔리는 초동은
      왜 저렇게 나왔을까요 뒷심 대단하네
      알기로는 공구도 싸인회도 끝났는데 앨범이
      저렇게 나갔다고요?
      팬사 응모권 150장도 못채운 그룹이 저렇게
      나갔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된다면 사재기
      논란이 일겠습니까?


      병맛같은 큐브때문에 좋아하는 포미닛까지
      화살돌리고 싶진 않지만 이렇게 티나는 증거
      가지고도 되려 물타기를 하시다니 뻔뻔하기 그지
      없군요

      마지막으로 포미닛 일위 못한게 그렇게 억울하면
      열심히 스트리밍 돌리고 앨범 돈 있을때마다
      열심히 사세요 괜히 남의 가수 값진 1위 가지고
      음반빨이니 박봄에게 발렸다느니 GR하시지 마시고요

      님 논리라면 포미닛도 에프엑스에게 발린거에요
      지 가수 소중하면 남의 가수 소중한줄도 알아야지

      그리고 누가보면 음원 완전 밑바닥으로 기는줄
      알겠어요 고작 박봄언니랑 1위 차이밖에 안나요
      나참 10위 차이난것도 아닌데 발렸다느니 아니니..

      발렸다는 표현이 뭐 좋은거라고 자꾸 발렸다
      발렸다..
      지 가수에게 그런말 쓰면 좋나 개념 부족한것도
      정도껏 해야지..

      2011.04.30 07: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YG이야기는 댁이 끄내신거구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YG팬들이 가장 SM 가수들을 몰아세우는것도 많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당신들이더라구요.
      한곡 주어지는게 뭐 차별대우라구요.,...?

      님들이 그렇게 미워하는 소녀시대도 Oh!로 컴백했을때 한곡 분량만 줬고,
      Hoot! 으로 컴백했을때 한곡을 줬답니다.
      소녀시대 팬들이 그렇다고 해서 "왜 우리 한곡 분량밖에 안줬냐?" 하면서 항의했던가요?

      차별대우 어쩌구하면서 본인들은 꼭 두 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던게 YG입니다.
      그러면서 결국 음중에서 한곡 주니까 마지못해소 뮤뱅으로 조용하게
      돌아온게 YG구요.

      글구 음반빨 어쩌구하면 왜 그 기준은 빅뱅에게 들이대지 않을까요?
      빅뱅 컵백할 시절에 <나는 가수다> 가수들에게 음원 다 올킬 당했습니다.
      그럼 빅뱅 상 뺐어다가 박정현, 이소라에게 주면되는 거군요.
      더 편협한 쪽은 YG의 일부 팬덤같습니다.

      왜 꼭 YG만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불평 불만을 해댈까요?

      2011.04.30 22:28 신고
    • Sudal  수정/삭제

      댁같은 팬때문에 가수가 욕먹는다는 걸 알아두시길?ㅋ
      당신같은 YG팬덤이 웃긴게 뭔지 아나요?
      항상 말하지만, 빅뱅도 명백한 아이돌에 완전한 실력파도 아닌데, 이점을 간과하고 타그룹을 까지요.
      당신은 빅뱅이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실력파 가수와 견주었을 때, 대등하다고 생각하나요? 당신들의 허세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1.05.01 02:57
    • 냥냥  수정/삭제

      ㅋㅋㅋ 역시 yg 신도님중 한분이셨군요 그런 주제에
      포미닛 어쩌고 저쩌고...어디가서 포미닛 운운하면서
      함순이들 까지마요 댁같은 종자들 때문에 괜한
      포미닛까지 안 먹어도 될 욕 먹는거 진짜 짜증나니까
      팬도 아니면서 함순이 깔려고 포미닛 엮은 당신같은
      종자들이 진짜 싫어

      2011.05.01 04:09
  5.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f(x)가 지난 1년동안 쌓은 이미지가 얼만데. 게다가 1년만에 나오는 음반이니 팬덤들의 욕구는 충분했죠.
    지난 1년간 NU ABO 미니음반에 대한 재평가로 음악성에 대한 기대감도 가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sm의 확실한 전략으로 실력파 이미지도 쌓았죠. 소녀시대는 싫어해도, fx는 좋아할 수도 있다는거죠. '음악은 좋다'는 이미지를 지난 1년동안 차곡차곡 쌓았고요. 한국대중음악상에도 NU ABO가 일렉/댄스 부분 후보로 올랐죠.
    그리고 포미닛과의 비교가 우스운건 포미닛은 3주차 판매량이 1,2주차보다 더 많았다는거고요. 함수가 1주차에 1만장 팔고 3주차에 2만4천장을 팔았다면 사재기 의심할수도 있는데 아니잖아요?

    2011.04.30 0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짖고 있습니다.
      1년만의 컴백이니 팬들이 오랬동안 기다렸겠지요.
      특히 1년 8개월동안 1위를 못해본 애프엑스라 더 팬들이 힘을 합쳐사고,
      소시팬들도 많이 지원해줬을거라 믿습니다.

      2011.04.30 22:30 신고
  6. f(x)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앨범 판매량의 집계율을 올렸던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지만 가수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열심힘 활동하다보면 1위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거에 질투심을 가지고 비난하는 태도는 옳지 못하네요. 꼴찌였던 학생이 열심히해서 1등을 할 수 있는 그런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포미닛보다 f(x)의 점수가 더 많아서 1위한 건 사실이잖아요? 사재기를 해도 밀리는 건 밀리는 겁니다. 애초부터 포미닛에 밀려서 1위를 못 한다하면 사재기를 해도 모자라겠죠. f(x)가 열심히 공백기동안 여러 스케줄도 감행하며 연습한 댓가를 받는 거에 모두가 축하해줬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사람들이 f(x)가 신인 때는 어떤 그룹인지도 모르고 지냈을 지는 몰라도 벌써 1년이 지나고 아는 사람이 늘어날 수 밖에 없으며 그 중에 '팬'이 된 사람도 많이 늘 수 있습니다. 자기 의견과 안 맞다고 억지로 자기 멋대로 끼워맞추려고 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어느 누가 봐도 좋지 않은 태도니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2011.04.30 08:21
  7. 에프엑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프엑스는 사재기보다는 제가 SM팬덤중의 하나라서 아는데요
    이번에 카시오페아, 엘프, 샤이니월드, 소원, 에프엑스팬분들 거의 모두 이번 피노키오 앨범 많이샀고요 원래 에셈팬덤끼리 앨범 잘 사주는 편입니다
    이번 에프엑스 1위는 비난할게 아니라 축하해주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요 ^^

    2011.04.30 08:41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쪽을 띄우려면 한쪽을 가라앉혀야한다는 논리는 기획사뿐만 아니라 빠들도 가지고 있다고 해야겠죠... ㅋㅋㅋ

    2011.04.30 10:16
  9.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빅뱅+소시팬인데 에프엑스앨범 샀는데;;; 사재기로 몰아가서 짜증나다가 분노를 느낍니다

    2011.04.30 14:16
  10. 좋은시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반시장이니 사재기니 뭐이런거에 대해선 아는게없지만...에프엑스가 일위를 해서 빅토리아랑 루나가 막울고 암튼 상받을때 그모습보니까 왠지 저도 짠했거든요?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비난이 있을거라고는생각도 못했어요..제가 에프엑스좋아해서 그런거도 있겠지만..일단 노력하잖아요..다른 가수들은 노력안한다는게 아니지만,그노력에대한 상을 받은거잖아요.그러니 이렇다저렇다 비난하는건 좀 아니라고봐요....물론..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1.05.01 00:27
  11.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f (x) 가 아시아권에서 우뚝서길 기원드립니다
    1 位 는 정황이나 실력으로도 충분 타당 사료됩니다 ~* 기쁩니다
    좋은글 감사히 기분좋게 읽었읍니다

    2011.05.01 02:43
  12.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프엑스가 드디어 일위를 해서 축하하고 있었는데ㅋ 항상 운이 좋지 않아 번번히 일위를 못하는 것에 안타까웠습니다.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그리고 에셈에서도 이번에 에프엑스가 일위를 꼭 해야하는 시기라는 점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에프엑스의 앨범은 타팬들도 많이 사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그리고 앨범판매량을 충분히 커버할 팬덤이 형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사재기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안티이겠지요. 아무튼, 이번 일위를 계기로 에프엑스가 더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05.01 03: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점이 안타까워서 이번에 1등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SM 팬덤중 특히 소시팬덤이 아무래도 시카 동생이 있는 함순이 그룹이라 정말 자매 그룹으로 생각해서 많이 음반을 사줬다는 이야기도 많기때문에 충분히 저런 숫자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05.01 08:13 신고
  13. 체리블로거는 SM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SM 대변인을 하시죠.
    SM 가수들이 가창력이 좋은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노래는 수준 이하입니다.
    신인 가수도 음반 사재기 논란이 있었는데
    홍보비를 많이 쓰는 SM이 사재기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동방신기 음반은 '왜'만 음원 순위 10위 정도했고 100위 안에 2곡만 있었는데,
    빅뱅 음반은 'TONIGHT' 음원순위 1위고 전곡이 100위안에 들었습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Fx 음반도 피노키오만 음원 2위 정도하고 다른 9곡은 100위 안에도 없습니다.
    이런 음반이 24000 장이 나갑니까?
    사재기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통찰력이 없으시군요. 아니면 알고도 거짓 글을 쓴 게 분명합니다.

    2011.05.01 05:49
    • 냥냥  수정/삭제

      이뭐병

      9곡이 100위권에도 없다고 24000장이 나가는건
      말도 안된다~대단한 변론가 나셨네요 ㅋㅋ
      SM은 원래 음판이 쎈곳이라는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이 GR 인지 모르겠어요

      벌써부터 견제질 쩌는거 보니 우리 함수니들
      확실히 흥하긴 했나 보네요 전 정말 기쁘긴하지만
      이런 병맛 관심은 필요없는데

      SM은 상장회사라서 사재기 못해요 걸리면 패가망신
      당하는데 미쳤다고 하나요?차라리 팬싸인회를
      돌리겠어요 안정적이고 음반도 잘 나가고

      댁 가수 일본콘서트나 신경쓰세요 참 오지랖도 짱이야

      2011.05.01 07: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냥냥님 이 사람 관심 주지 마세요.
      YG팬이자 SM안티면서 SM 글만 쓰면 거품물고 등장하는
      그러한 사람입니다.
      IP는 다르지만 항상 같은 제목으로 저렇게 글을 써대더군요.
      그렇게 SM이 싫으면 뭐하러 SM 글은 읽으러 오는지....
      참 허접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더군요.

      2011.05.01 08:17 신고
    • 난 이런 식의 인간들이 정말 싫어ㅋ  수정/삭제

      SM가수에 대해서 호의적인 글을 쓰면, 팬으로 몰아가 그 글을 정당하지 못한것으로 만드려는 댁의 논리가 가관이군요ㅋ그런식의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당신이 타가수의 팬이거나 에프엑스의 안티라서 그런거 아닌가요?ㅋㅋ뭐, 눈에 보이네요. 누구 팬인지ㅋ
      에프엑스의 음원 순위가 높지 않다고 했나요? 당연히 에셈에서 음원 장사를 병맛같이 하니 그럴 수 밖에요.
      타이틀 선공개에 이것도 자정공개도 아니라 오전10시에 공개하죠ㅋ(그놈의 열시) 그러면, 타이틀 곡을 제외한 나머지 앨범 수록곡들은 탄력을 못받고 묻힐 수 밖에 없어요.
      빅뱅을 예로 들죠?ㅋ 홍보 빵빵하죠ㅋ앨범 내기 전에 와이쥐에서 언플 쩔게 합니다ㅋ게다가 빅뱅은 주변의 관심도도 높죠. 사실이예요. 빅뱅의 대중성을 아직 신인인 에프엑스가 따라가긴 힘들어요. 게다가 와이쥐에서 앨범 전곡을 동시에 공개하고 자정에 공개하죠. 이런 차이를 무시하나요?ㅋ
      ㅋ빅뱅에 비해 에프엑스의 음원 성적이 좋지 못할 수 있어요ㅋ그렇다고 이것이 앨범판매로 이어지나요?ㅋ 앨범 판매량의 주 소비층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중이요?ㅋ 전혀요. 팬이죠. 특히 아이돌 가수는요ㅋ 빅뱅도 앨범의 주소비층은 팬일걸요? 설마, 빅뱅의 앨범은 주소비층이 대중이다라고 말하시는 건 아니겠지요?ㅋㅋㅋ아무튼, 지금 에프엑스 팬덤을 너무 간과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에프엑스 팬덤이 성장했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그 팬덤에서 앨범 사도 이정도 판매량은 충분히 나와요ㅋ게다가 소녀시대 팬 중에서도 에프엑스 앨범을 사는 사람도 많아요. 에셈 소속 타가수 팬덤중에서도 에프엑스를 이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모르나요?ㅋ 빅뱅 팬이 투애니원이 처음에 나왔을 때 원조했던 것처럼요ㅋㅋ투애니원이 신인일 때, 앨범판매량이 어떻게 그렇게 나왔을까요? 팬덤도 크지도 않았는데ㅋ 그럼 이것도 사재기인가요?
      그 쪽이야 말로 주관적인 자신의 견해에 사로잡혀서 제대로된 비판인척 비난을 둔갑시키지 마시죠?

      2011.05.01 08:28
    • 냥냥  수정/삭제

      아 저번에 그 종자였군요 쯧 어쩐지 패턴이 익더라니..
      머리 나쁘면 안티질도 힘들다던데 딱 그꼴이군요 ㅋ

      2011.05.01 09: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ㅋㅋㅋㅋ 아마 이분 지금 인가에서 빅뱅이 상받았을때는 받을만했다면서 SBS 만세를 외치고 있을겁니다.
      빅뱅하고 2NE1 자체는 좋은데 이렇게 자기 합리화하려고 하는 팬들때문에 자꾸 싫어지게 만들지요.

      2011.05.01 10:53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래도 베티 게봄에 계신 뷔아피 분들은 개념차서
      좋아요
      함수팬분들 모여있는곳에 가서 이번 앨범 이쁘고 좋아서
      많이 샀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함수
      좋아한드는 분들 계심

      저런 병맛 인간들 때문에 그분들까지 싸잡아 욕먹는게
      안습일뿐

      2011.05.01 11: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팬들만 있으면 좋으련만....

      2011.05.01 11:02 신고
    • 압스쿨  수정/삭제

      전 음원안사고 CD삽니다.
      CD사고나서 CD에서 직접 음악 파일을 뽑아 MP3플레이어에 넣기 기능을 씁니다.
      제가 그 사재기의 일원인가 봅니다. 허참..
      전 빅뱅CD는 아직까지 한장도 사보지 않았습니다.
      제 컴퓨터에는 빅뱅음원이 단 한곡 "거짓말"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산 건 아니고 친구한테서 받았습니다. 훗.
      가끔 빅뱅노래 듣고 싶을땐 그냥 유튜브로 한번씩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랑 음원차트에서 빅뱅이 대단하다고 하지요.
      제가 또 거기 공헌했군요. 허허..

      이상하다 싶을땐 의심하지 마시고 그냥 저같은 사람이 많은가보다 하세요.

      2011.05.06 04:42
  14. 그냥한마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fx가 드디어 1위햇네요...
    솔직히 인지도에 비해 너무 상복이 없어서 한곡만 팍하고 터졋도 국내 대표걸그룹으로 뜰것 같은데...
    요번 컨셉도 좋지만 너무 fx만의 색깔의 곡이라는게 아쉽네요......
    욕먹어도 소녀시대 gee나 원걸,카라처럼 귀엽고 무난히 어필할수잇는곡으로 팬을 더늘렷으면 좋겟는데 아쉽네요...

    사재기 논란은 fx팬분들도 타그룹에게 문제 제기하던거라서 물량과 어느정도 티나냐가 문제지
    깨끗할수 없을듯하네요...

    요즘 가요순위프로자체가 변질됫는데 페어플레이을 요구하는것도 정답은 아닌듯하네요
    1등 방법이 잇는데 시도하지 않은게 이상한거겟죠..
    결국 1위라는 타이틀은 기억될것이고 그곡이 대중에게 어떡게 기억될지도 추후에 정해지겟죠..

    그리고 fx분들 진짜 실력,인지도,능력모두 뛰어난데 첫글처럼 대중적이고 팬이아니라도
    쉽게 좋아할수 대박곡 한곡만 터트려주시지......

    2011.05.01 11:34
  15.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엔 좀 괜찮은듯 하다가 두어번 들으니 좀 아닌거 같기도 하다가....꽤나 여러번 반복해 들으니 점점 잘만들었다라고 생각이 또 바뀌더군요...^^;

    2011.05.01 20:00
  16. fun_gi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오랜만입니다^^ 다시 복귀하시니 보기 좋네요^^ 저도 함수 소녀들 좋아합니다. 갠적으론 '빅토리아'팬이기도 하구요~
    이웃블로거님께서도 거론하시기도 했지만, '사재기'가 맞냐, 맞지 않냐를 떠나서 '사재기 논란'
    에서 브레이브걸스, 레인보우, 포미닛, 함수로 이뤄진 아이돌그룹이 논란의 중심이 된 건 사실인 것 같네요...
    아마도 이를 없애기 위해선 함수 소녀들의 신곡이 대중적으로 귀에 와 닿는 곡이어야 하는데, '난해한'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런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다음 미니앨범 활동 때라도 함수 소녀들이 분발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1.05.01 20: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SM 가수들은 대중성은 조금 약한 면이 있었어요.
      전 솔직히 함순이들이 저만큼 앨범을 팔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함순이들 뒤에는 든든한 소시팬들의 지원이 있으니까요
      시카 동생이라 소시팬들도 많이 지원해주더군요 ㅎ

      원래 함순이들의 곡이 조금 난해한면으로 알려져있지만 이제는
      완전 특징이 되어버린듯 하네요.

      2011.05.04 10:57 신고
  17. 셜리짱이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쁜걸...노래완전신기하게필~오더만.
    난30대여성...오랫만에콧노래로따라부른노래.이쁜셜리깜찍루나.춤도깜찍.따라따라따따따...ㄱ그부분넘귀여워요...화이팅.누가비난하지??대중성감지못함??필없는사람들이하는말같네요...

    2011.05.02 10:09
  18. 사재기는 불가능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걸그룹들이야 모르겠지만 f(x)가 사재기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다음 회계감사에서 간단하고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상장기업이기 때문에 회계감사를 피할 수 없으니까요.
    f(x) 1위 한번 만들어주려고 주가 폭락할 일을 SM이 할 리가 있을까요?

    2011.05.02 14:58
  1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에서 6~7등내외를 하던 친구가 자기랑 비슷한 등수를 하던 애가 중간고사에서
    1등을 하니 컨닝을 했다고 우기는 경우네요. '쟤 실력으론 그 성적이 안 나와!'

    하긴 요샌 4등하던 친구가 일본어시험에서 더 나은 성적이 나왔다고 줄곧 1등하던
    친구를 개취급하긴 합디다만..

    근데 내신성적은 3년간 중간고사, 기말시험등의 성적이 모두 합쳐서 나오게 되죠.
    쪽지시험에서 잠시잠깐 1등하고 못하고로 일희일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마라톤에서 10km지점에서 선두로 나선다고 결승테이프를 먼저 끊는거 아닙니다.
    상대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한 경쟁방식은 반드시 독이 됩니다.

    '실력도 개뿔, 저 그룹은 1등할 자격이 없어. 요즘엔 개나소나 올킬이래..'
    그럼 자신이 한(혹은 하게 될) 올킬도 개나소나하는 헛짓거리가 맞습죠.

    함순이들의 1위를 축하합니다. 받을 만 합니다.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천천히 가야죠. f(x)가 Y가 되려면 여전히 많은 오답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니까.

    2011.05.03 04: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엽님 완전 오랜만이군요.
      그 동안 잘 계셨는지...
      보시다시피 요즘 저도 바빠서 블로그 제대로 못했습니다.
      더욱이 다음의 편견때문에 메인이고 베스트고 안되서 힘이 빠졌던
      것도 많이 작용을 했구요.

      어쨋든 함순이들의 1위가 축하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함순이들이 되기를.

      그나저나 요즘은 어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2011.05.04 10:56 신고
  20.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넘게 조금씩 모아온 팬층+정규1집+첫 주=사재기1등(?)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인가요?
    함순이들이지만 이건 무슨 공식이길래 축하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까.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많이 익숙해졌고 예능도 성공적이고 강력한 라이벌이 존재하는 시기도 아니고. 이정도면 1등은 함순이들 몫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무엇이 빠진건가요.

    저도 이번 함순이 앨범 갖고 싶어서 어디서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런분위기라면 기왕이면 한국에서 주문하여 배송받으렵니다. 저도 그들이 말하는 사재기 1장 하렵니다. 리멤버 미~훗!

    2011.05.05 23:25
  21. 비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야 일위한 에프엑스가 걸그룹순위에선 브아걸을 넘은건 왜일까요?

    2012.04.21 02:54

이번주 강심장에서는 확실히 독고영재의 대단한 영화촬영에 관한게 화제였습니다.
독고영재의 목숨 건 영화촬영 에피소드를 보면서 얼마나 영화 제작환경이 한국이 
열악했었는지를 알려주면서 동시에 참 그들에게 참 열정이 있었단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지 두번째로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독고영재는 6연승을 하면서 
당당하게 강심장을
손에 거머쥘 수 있었지요. 
이미 많은 분들이 그 이야기를 리뷰를 했기 대문에 전 그 리뷰는 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스토리가 있었지만 전 그냥 제가 좋아하는 루나에 대해서 리뷰를 할께요.

루나는 강심장에서 강호동과 자기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 그러한 토크를 했는데요...
제목은 "수정과 설리" 사이었어요.


 
루나의 말대로 처음에 F(x)는 예능 하는 그룹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예능을 시작한게 한 3월초 정도였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5월쯤이나 되었을가요...?
데뷔가 2009년 9월이고 예능을 2010년 3월부터 했다고 쳐도 한 6개월만에 출연한셈이지요.

자신들을 알릴 기회가 없었던 F(x), 결국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에 출연한 기회가 생겼고,
그 기회를 루나는 놓치기 싫었기에 자기가 나가겠다고 자원을 했어요.
그런데 루나의 아는 언니라는사람은 루나에게 전화를 해서 루나를 축하해주지 못할망정,
찬물을 끼얹는 그러한 이야기를 합니다.


"선영[루나의 본명]아, 너 호동 오빠한테 잘해, 너무 상처받지 말고..." 라고 했다고 합니다.
왜냐면 "호동 오빠는 예쁜 여자만 좋아하기 때문에 너는 쳐다도 안 볼꺼다" 라고 조언을 했다지요?
루나의 아는 언니라기에 비록 나쁜 말은 하지는 않겠지만 그게 정말 루나를 위한 조언이었는지
솔직히 궁금해지네요.
말을 그런식으로 한다면 은근히 루나는 예쁜 미모가 아니라는 소리밖에 더 되겠어요...?
아무리 루나를 위해서라지만 그런 조언이 옳은 조언인가 싶습니다.



어쨋든 간에 루나는 걱정되는 마음으로 스타킹을 출연하게 됩니다.
그래도 뭐든 열심히 하는 루나는 녹화를 잘 마쳤고 원래는 고정이 아니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다음주도 출연하면서 고정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강호동과의 MC와 게스트의 관계가 쌓여가게 되었지요.


사실 솔직히 생각을 해보면 루나가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가 스타킹이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처음에 F(X)는 크리스탈이 가장 먼저 알려졌고, 그 다음 엠버, 그 다음 설리 순으로 알려지게 되었거든요.
빅토리아도 우결의 영향을 받아서 알려진 반면에 루나는 많이 알려지지는 못했어요.

제가 생각해보면 본격적으로 루나를 알리게 된 계기는 바로 루나와 펨핀코와의 에피소드 때문이었는데,
루나가 노래를 하겠다고 했고 강호동이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결국은 펨핀코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면서 많이 알려졌어요. 그 이야기는 나중에 좀 더 해보기로 해요.




어쨋든 스타킹을 통해서 루나는 "건강돌" 의 이미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건강돌" 의 이미지는 자연스레 "건강돌" 을 넘게 되어 "근육돌" 로 가게되었고,
특히 F(X) 멤버들과 출연하는날 루나는 그런것을 더 느꼈나 봅니다.
자이언트 베이비 설리, 귀여운 애교의 빅엄마 등 여성스러운 면으로 알려지는데,
자신은 "웨인루나" "말벅지" 등의 별명이 따라 붙는게 서운했나 봅니다. 


그래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강호동이 루나를 잠깐 불렀다고 하더군요. 
루나를 불러세우더니 강호동은 "루나야 넌 이대로 하면 10년뒤에 성공한다" 라고 
루나를 격려해주었다고 합니다. 
그것대문에 루나는 감동해서 펑펑 울게 되고 결국 이게 지금의 루나를 만들게 된 큰 바탕이 된 것이지요.
그런 점에 대해서 루나는 강호동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게 된 것이지요.



사실 강호동은 루나와 관련해서 그닥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많은 루나팬들은 강호동을 안 좋게 보는 경우도 있긴 했지요.
바로 위에서 언급한 "펨핀코" 사건 때문이었어요;
당시에 펨핀코가 출연을 했고 루나가 노래 도전을 했는데 루나의 노래가 끝나자 강호동을 
똑같은 노래를 
펨핀코에게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이 진행은 대본에 있었다는 말도 있던데 정확히 알수는 없겠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 방송을 보고 루나가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루나가 강호동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거 강호동은 많은 이들에게 질타의 대상이 되었었지요.

제가 루나가 아닌 이상 어떻게 되었던 상황인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봤을때도 그 진행은 조금 아니다 싶은 면은 있었긴 했지만 
강호동도 어지간히 미안해 하던데.. 
악의가 있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더 문제가 있었던 발언은 여러 방청후기나 내용들을 살펴보면 조혜련의 발언이었다고 하더군요.
또 방청후기에서 정말 강호동이 계획된 진행이던 애드립이건간에 "아뿔싸" 했다는게 느껴졌다고도. 


어쨋든간에 그랬던 강호동이긴 하지만 루나는 여전히 강호동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강호동 덕분에 신인상도 받을 수 있다고 고마워하는 것을 보면 아마 그 날도 강호동도 루나에게
미안해하면서 그날을 계기로 강호동이 더 루나에게 잘해주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좋지 않은 방법이긴 했지만 그날로 루나가 이슈가 되고 루나가 본격적으로 F(X)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포인트가 되었으니 루나에게는 상처가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루나의 존재감에
터닝포인트를 더해준 그러한 날이었다고나 할까요...?



아마 루나는 자신의 팬클럽에서도 강호동과 관련된 일도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 사건 이후로 강호동에 대한 오해도 커진 것 역시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통해서 그런 점을 조금 풀어보고 자신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
이런 이야기를 꺼낸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비록 상처도 받긴 했고 안티들이 약간 모이는 결과가 있기도 했던 스타킹 고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루나에게는 득이 된 그러한 스타킹 고정생활이었거든요.
펨핀코 에피소드 이후에 사람들이 루나에게 더 많은 동정을 가지게 되었고, 

어떤 이들은 조금 안 좋게 보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루나는 주목을 그 에피소도를 통해서 받았으며,
팬들 사이에서나 많은 사람들에게는 참 노래 하는 것을 좋아하고 
"가창력과 노래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아이구나" 라고 인정받는 일도 있었거든요. 
루나 본인 역시 그 사건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루나가 강호동에 고마워하면서 말할때 "노래할 때" 를 이야기할때
펨핀코과의 대결 장면이 밑에 나왔었지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노래할때" 라고 이야기한 것을 보면 이미 루나는 그 사건은 생각하지 않고 
있음이 자연스럽게 느껴졌지요. 


또한 루나는 강호동과 같이 스타킹에서 열심히 한 덕분에 신인상을 받을 수 있었고요.
강호동이 한번 루나에게 상처를 줬을지는 모르지만 또한 루나에게 많은 기회도 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루나가 인정한 바 있듯이 강호동은 여러 기회가 있을때 루나에게 시키는 일이 있었거든요.
루나는 싹싹하게 시키는것들을 잘함으로써 그것도 인정받았던 것이구요.

그래서 루나가 그런 점에 대해서 강호동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이렇게 직접 강심장을 통해서
"호동오빠 짱이에요" 라고 언급을 한 것 같습니다.  



전 강호동에 대해서 조금 의외적인 면을 봤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체적으로 유재석은 여성 패널들과 많이 진행을 하는 편에 비해서 강호동은
남성 패널들과 
진행을 많이 하지요.
강호동은 "의리의 / 뚝심의 사나이" 로 비춰져도 어떤 여자 출연자에게 상냥하게 잘 대해준다
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어요.


<라디오스타> 에서 이미 루나의 "말벅지" 가 언급되었던 것을 볼때 펨핀코 사건과 
루나의 힘들었던 사건은 거의 겹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조금 후였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무뚝뚝해보이고 크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했을 강호동이 오히려 루나에게는 큰 존재였고,
루나를 다시 일으킨 점을 생각을 해볼때 그 때 그 사건으로 강호동을 미워했던 
일부 루나 팬들이 
조금 마음을 바꿔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루나는 강호동을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어쨋든 강호동과 루나가 이러한 관계였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루나가 강호동을 많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나이도 아빠뻘인데 "삼촌" 이라는 표현대신 "오빠" 라는 표현을 쓰면서 
친근하게 다가간 점을 말이지요.


강호동은 루나가 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보석같은 눈빛을 봤다" 라고 
극찬하는 점을 봤습니다.
그 점을 보면 강호동이 사람하나 잘 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아이돌 중에 루나 만큼 또 정감이 가는 아이돌도 없는 것 같거든요.


어쨋든 흥미로운 관계 잘 봤고요, 강호동이 생각보다 루나를 아끼는 모습에 앞으로도 잘 대해줬으면
좋겠다고 하고 많은 도움을 주어서 루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루나는 지금하고 있는 것처럼 열심히 해서 강호동의 말처럼 
10년뒤에는 더 멋진 스타로 변신해있기를 빕니다. 

P.S. 그나저나 아무리 봐도 루나의 마인드는 93년생에서 나올 수 있는 마인드가 아닌듯...
아이가 참 너무 성숙한것 같다는 ㅎ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루나가 너무 울보 이미지로 박혀서 조금은 속상하더라고요..빨랑 컴백해서
    그런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될텐데..수정이랑 설리도 마찬가지고..패션쇼 그만 내보내고
    이제 컨셉 빨랑 내놓으라고 SM!

    2011.03.31 19:17
    •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아이돌과 컨셉이라..
      이제 스타일이란 이름 아래에 음악과 외모가 비슷한 가치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받아들이는 폭이 넓어졌달까요.

      (단지 문제라면 '소속사의 결정'이라는 소극적 방식이라는 점이겠죠.)

      2011.04.02 14:54
    • 냥냥  수정/삭제

      SM 의 고질적인 문제가 수록곡은 좋은데 타이틀이
      대중적이지 못한다는 거죠..이번에는 유이사님
      자제좀 ㅠ.ㅠ

      2011.04.03 05:27
  2.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fx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게 루나인것 같더라구요^^

    2011.03.31 19:57 신고
  3.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루나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루나의 저런 에피소드들이 10년 후 루나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F(x)나올 때마다 항상 멘트 같은거 척척 정리하고...여러모로 제가 나이는 더 많은데
    배워야할 점이 많더라구요. 저런 씩씩한(?) 딸을 낳으신 부모님들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2011.03.31 21:27
  4.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를 지배하고 있는 강호동에 대한 수많은 나쁜 소문이 사실이 아니기만을 바랄수밖에 없지요

    2011.03.31 22:46
    • 밑도 끝도없는 소리  수정/삭제

      도데체 그 수많은 소문이 무엇인가요?
      님만 알지말고 같이좀 압시다.
      그냥 강호동이 싫다고 하던지요.

      2011.04.01 13:23
  5. hippo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카라...에프엑스...포에버...

    2011.04.01 01:48
    • 황엽  수정/삭제

      포에버란 그룹이 새로 나왔나요?

      농담이구요, 님글에 me 2.. 아니, 3456789입니다.

      2011.04.01 08:25
  6.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저렇게 싹싹하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아이들을 보면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 잘 컸다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저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여자 아이돌은 꼭 성공합니다.
    루나는 거기에 조금 다듬어야 할 부분이 보입니다만, 가창력도 수준급이구요.
    충분히 성공할겁니다.
    루나 화이팅~

    2011.04.01 02:54 신고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극적으로 루나를 울보 캐릭으로 나오게 만들었던 원인은...
    련 때문이야~ 련 때문이야~ 울보는 혜~련 때문이야~ ㅋㅋㅋ

    2011.04.01 04:49
  8. 에헷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에프엑스 사랑합니다^^♥

    2011.04.01 15:09
  9.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코알라 나 스타킹 그리고 육상대회 모두 좋았읍니다

    2011.04.01 16:04
  10.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친인 아이유에 대해서도 말하기를,
    원래 아이유가 낯가림이 엄청 심한데 루나가 직접 쓴 편지를 건네주며 친구가 되자 했다던데..
    마인드가 참 건강한, 착한 아이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강심장에서는 너무나 흥분해서 말하는 모습이ㅋㅋㅋ

    열정이 넘쳐나는 아이인듯합니다.^^
    볼매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듯....
    뭘해도 열심히하는 모습이 참 예뻐보이는 아이라,
    언젠가 꼭 대성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2011.04.02 01:30
  11.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과적으론 좋았지만, 하필 그러한 방식이었느냐란 점에선
    '잘못되었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루나가 (더불어 fx가) 연습생도 아니고 이미 프로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상태인데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다는 건, 강호동의 진행 능력에 의구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강호동도 당황했다라..
    스타킹에서 이미 누차례 '붙여보기' 방식을 썼고 몇번이나 지적을 당했는데도
    또 그런 모습을 보이다니.. 그의 개인사를 보았을 때 이해할만 합니다만,
    그게 좋은 것이라곤 생각할 수가 없네요.

    2011.04.02 15:03
  12.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 루나 너무 좋아요

    2011.04.04 23:41
  13. qns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훈하네요..ㅎㅎ


    그런데, 스타킹 출연 초기에 조언해 주었다는 언니는 진심으로 루나를 걱정해 준 것 같은데요?

    강호동이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는 말은, 물론 루나가 예쁘지 않다는 것을 전제하는 말이기는 합니다만, 그 말을 해준건 '니가 예쁘지 않은 거 알지? 깝 ㄴㄴ' 이런 마음이 전혀 아니었을 거라 보여지네요...ㅎㅎ 정말 진심으로 루나를 걱정했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말 같은데요? 오히려 이분이야 말로 진정으로 루나를 걱정해 주고 조언해 줄 수 있는 분 같습니다만^^;;

    지인중에 당장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이 정말 체리님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당장 거슬리는 말을 하는 사람이 반드시 님에게 태클 걸 생각만으로 머리속이 가득찬 사람이 아닐 수 도 있지요^^ 물론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태클 걸기 위해 듣기 싫은 말만 날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2011.04.06 07:25
  14. rolex watches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는 거기에 조금 다듬어야 할 부분이 보입니다만, 가창력도 수준급이구요.
    충분히 성공할겁니다.

    2011.04.28 04:56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67,192
  • 192179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