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가요계를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접어드는 아이돌 시대,
시작되는 실력파와 솔로의 시대인 같습니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된 싸이 열풍 아이돌 열풍이 접어드는데 공을 세웠습니다.

또한 작년 <나는 가수다> 에서부터 이어진 듣는 음악의 열풍은 서서히 퍼포먼스에
의존한 보는 음악을 밀어내고 있고,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들이 나오는 예능들은 시청률이 바닥을 치고 있으며, 드라마 역시 같은 길을 보여주었죠.

어떤 아이돌은 회복할 없을 정도의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 유난히 걸그룹들이 험한 한해를 보냈지요.
1위 후보로 오르던 걸그룹들이 하나하나씩 영항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룹은 거의 풍지박산이 되었고, 그룹은 리더의 탈퇴로 전혀 힘을 되찾지 못했고,
다른 그룹은 멤버가 결혼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가요계를 지배하던 걸그룹은 하나하나씩 뒤로 물러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럼 많고 많던 걸그룹 중에서 살아남을 걸그룹이 얼마나 될까요…?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1) 소녀시대

물론 2012년은 소녀시대의 네임벨류에 한참 미치는 활동을 보여준 사실입니다.

사실 2012년에 소녀시대는 유닛인 태티서 멤버들의 개인활동을 제외하고는
활동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컴백 이야기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2012년에 소녀시대는 동면기 였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녀시대가 살아남는다니 조금 모순적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굳이 속담에 비교하자면 "망해도 3년 간다" 는 부잣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녀시대의 팬으로서 소녀시대가 잘못되는 것을 절대 원치는 않습니다. 
단 소녀시대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 
팬덤이나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지요.


현재 음반시장에서는 소녀시대를 따라갈 그룹이 없습니다.
걸그룹만이 아니라 보이그룹도 소녀시대를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팬덤이 소녀시대의 뒤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대중성을 잃어가도 기본 팬덤이 크고 강하기에 약간의 대중성만 잡아도
소녀시대는 2009 - 2010년때까지는 아니지만 그대로 명목을 유지하고 나갈 있습니다.

물론 소녀시대가 그렇다고 해서 아예 대중성이 없었던 그룹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소녀시대는 팬덤의 지지 그리고 약간의 대중의 지지만 있다면 충분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태티서의 선전은 그런 소녀시대의 괴력을 보여준 예입니다.

음원은 중간이상만 쳐주면서 음반으로만 승부해도 소녀시대는 딱히 밀리지 않을 건재한 그룹입니다.

거기다 소속사 SM 지원도 빵빵하죠.


소녀시대는
내부적으로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아이돌 시장이 막을 내린다하더라도 가장 팬덤 많은 걸그룹으로 살아남을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소녀시대의 무대도 실력파라고 수는 없지만 형편없다" 라고 없는 입장이구요.



 

2) 씨스타


딱히
활동이 없었던 걸그룹 사이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며
2012
년의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되어버린건 바로 씨스타입니다.

씨스타는 주로 두가지 무대를 가지고 승부를 걸어왔습니다.

하나는 음원이고 하나는 퍼포먼스 입니다.

 

씨스타는 팬덤이 아주 강한 (숫자에서) 그룹이라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씨스타는 음원싸움에서 굉장히 강한 그룹입니다.

씨스타의 노래는 중독성이 있고 음원점수가 좋기에 그닥 크지 않은 팬덤을 가지고 꾸준히 승부했죠.

 

 

동시에 씨스타는 라이브가 가장 좋은 걸그룹 중에 하나입니다.

메인 보컬인 효린은 사실 걸그룹 최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자랑하며, 서브라고 있는
소유마저도
웬만한 걸그룹에 가면 메인보컬을 맡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력있는 아이돌들이 살아남는다면 씨스타는 1순위에 포함됩니다. 

또한 
확실한 자기 컨셉이 있고 그것을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비록 아이돌이지만 완벽하게 자신의 무대를 소화해낼수 있는 그룹인 씨스타는
걸그룹의 실력파로써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브라운 아이드 걸스

브아걸이 살아남는 것은 간단합니다.
걸그룹 최고의 무대를 가진 그룹으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원래 했던대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즉 브아걸의 최장점인 팔색조의 매력입니다. 
 


이미 브아걸은 발라드 시대때 얼굴없는 가수음원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실력이나 
음악적인 면으로는 동시대 걸그룹보다 훨씬 앞서갔습니다.

그러자 텔미로 인해 시장이 바뀌자 쉽게 다른 컨셉으로 바꾼 것이지요.

 이런 시장의 변화에 누구보다도 민감하고 변화의 적응이 뛰어난 길이기에 다시 바뀐다해도
브아걸은 충분히 잘 해나갈 수 있는 내공과 경험을 갖췄습니다.

 

이미 언급한 바 있듯이 브아걸의 가창력은 현존하는 걸그룹 사이에서 최고의 수준입니다.

멤버들 개개인이 다 솔로가 가능하고 브아걸 무대를 보면 왜 브아걸을 실력파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듣는 음악, 노래 잘하는 실력파만 살아남는 시장이라면 걸그룹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바로 브아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마켓에 적응하는 능력, 그리고 가창력을 앞세운 브아걸은 충분히 살아남고,
살아남는것에 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4) 다비치

 

다비치도 약간 브아걸과 같은 과이지만 오히려 브아걸보다는 정통 발라드를 고수한편입니다.

대부분의 다비치 곡은 발라드에서 벗어나지가 않았지요.

브아걸은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등으로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는 동안
다비치만은 바뀌지 않고
꾸준히 발라드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다비치의 음악은 항상 꾸준히 음원차트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예 시작자체가 퍼포먼스 의존하는 그룹이 아니고 가창력에 의존하는 그룹이었기에
그저 지금 하는대로 계속하면 될것입니다.

딱히 거부감도 느낄 필요가 없고 그냥 다비치는 아예 아이돌 시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 같네요.

오히려 다비치는 수많은 아이돌 사이에서도 자신들의 컨셉을 바꾸지 않고 살아남았으니,
이 시대에 살아남는 것은 딱히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물론 다른 걸그룹이 "다 망한다" 라는 말은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위에 언급한 네 그룹은 확실한 팬덤, 내지 실력,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룹들은 장면이 바뀌게 될때 자연스레 도퇴될 것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아이돌 시대가 2000년도 초에 무너지고 솔로들과 발라드 시대에 살아남은
아이돌은 팬덤이 강하거나 실력이 뛰어난 아이돌들이었습니다.
신화도 강력한 팬덤이 있었고, god도 강력한 팬덤에 더불어 원조 아이돌 최고의 보컬이라고
할 수 있는 김태우가 버텨주고 있었습니다.
동방신기도 팬덤은 물론이고 동시대 아이돌 사이에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구요.

아마 이번에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강력한 팬덤이 있던지 강력한 실력이 있던지... 그렇지 않으면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상대적으로 팬덤이 약한 걸그룹이 보이그룹에 비해서 경쟁력이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쨋든 다시 부활한 2세대 아이돌의 시대의 끝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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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면 충분히 실력파죠..ㅎ
    대중적으로나 뭐로나 여전히 소녀시대는 최고..+_+

    2012.12.13 18:2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티들이 하도 깎아내려서 그렇지 솔직히 소녀시대의 라이브는 걸그룹중에서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죠. ㅎ

      2012.12.14 08:04 신고
  2.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소녀시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어차피 대흫
    2. 씨스타는 슬슬 다른 프로듀서를 알아보면서 전략 다양화를 하는 게 좋아 보여요
    3,4.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다비치는 걸그룹이라고 부르기 미안한 보컬그룹이니 잘 될 거죠.
    5. 그 외에도 오렌지 캬라멜이라든가 에이핑크, 2NE1 등등이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2012.12.13 18: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 - 애국가만 불러도 1위할 그룹이라...
      2 - 실은 Loving U보고 좀 쇼킹했죠 ㅎㅎ 항상 섹시 시스타만 익숙했던 터라... ㅎ
      3, 4 - 원래 보컬 그룹으로 시작했으니 ㅎㅎ
      5. 제가 그냥 막적어서 그런지 2NE1 빼놓은건 아쉽네요 ㅎ

      2012.12.14 08:03 신고
  3.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씨스타 생각하고 스크롤 내렸는데, 두번째에 씨스타가 있네요~

    2012.12.14 00:10 신고
  4. Q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올해 가요계 정리에서 흔히 말하는 아이돌 그룹 열풍이 식어간다는 진단과 솔로와 실력파 가수들의 두드러진 성장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이건 좀 더 자세히 보자면, 수박 겉핥기식의 판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올해 가요계의 키워드 중 하나는 '소위 말하는 KPOP 시장에서의 다양성의 추구와 국내음악판의 다양성'이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하니, 이미 KPOP가수들의 해외무대나 해외음악시장에의 적극적인 러쉬가 진행되면서 옥석이 가려지는 양상이었던데다, 점점 장르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가는 과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 공중파 방송사의 무차별적인 해외 집단 공연이 일장일단을 보이면서 해외 KPOP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한계점도 노출했다는 점, 대형 기획사 자체적인 대규모 무대(단독 공연이든 소속가수 전체 공연이든)는 여전히 잘 나갔다는 점(아마도 이 논점은 앞서 지적한 치밀하지 못한 방송사의 이벤트성 공연의 한계의 대척점에 있는 사항임) 등으로 준비된 KPOP가수와 그렇지 못한 진영과의 옥석이 갈리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내는 어떨까.

    국내에서는 소위 말하는 오디션의 열풍이 식기는 커녕 좀 더 다양한 컨텐츠로(프로그램의 흥망성쇄와 무관하게) 다양한 장르의 가수 혹은 뮤지션들이 재조명되고 발굴되며 많이 어필되던 해였죠. 이 과정에서 기성가수들과 인디씬의 뮤지션들, 그리고 많은 힙합뮤지션들이 대중들에게 어필되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물론 아직도 한참 모자라지만요.

    이런 모든 양상은 이미 예견됐던 패턴입니다. 아이돌의 무분별한 양산은 이미 여러 시사다큐에서 경고됐던 이야기죠. 군소 기획사의 아이돌 양성에 쏟아부은 자금회수를 위해서라도 울며겨자먹기로 올해 토해내듯이 데뷔러쉬를 했던 거구요.

    문제는 이 모든 상황은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는 거죠. 이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2012.12.14 03:04
    • Q mark  수정/삭제

      둘째, 또다른 키워드는 '싸이 열풍'입니다.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올해 3/4-4/4분기의 최대 이슈메이커는 '싸이' 자체입니다.

      상반기의 버스커버스커라는 신인과 많은 일이 있었지만, 성공적인 복귀라 평가되는 빅뱅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국내외 음악시장을 싹 잡수신 '싸이'의 성곡은 최대 변수였습니다. 지금도 진행상태구요.

      앞서 진단한 예견가능했던 상황과 달리, 싸이의 이번 성공은 급작스러웠고, 예견할 수 없었던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여기에서 국내 음악시장이 다양한 의미에서 , 많이 복잡해져 버렸습니다.


      다시 말해,


      예견가능했던 상황과는 구별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고, 국내 대형 중소형 할 거 없이 거의 모든 음악 기획사들의 스케쥴이 꼬여버렸다는 겁니다.

      싸이의 거대한 성공으로, 해당 소속사 가수들의 활동까지도 빛이 바랠 위험까지 있었는데, 이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었고, 다른 소속사의 가수들의 경우는 완전히 묻혀버리게 됩니다.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는 싸이의 활동 때문에 복귀무대를 갖는 많은 가수들이 제대로 주목받지도 못했고, 길게 가지도 못했죠. 분명, 단발성으로 그칠 경우가 아니었음에도 싸이의 연일 터지는 국내외 대박 소식들 때문에 대중의 이목이 너무 한 곳으로 치우쳐버리고 다른 여유있는 시선들은 분산되버렸다는 겁니다.

      이 점에서는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소위 말하는 맞짱뜨면서 데뷔, 복귀, 신곡출시 등의 위험스런 스케쥴을 소화할, 그것을 감당할 활동은 무리였다는 겁니다.

      물론, 이런 대박 싸이와 맞짱을 뜨려는 제스춰가 세간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받고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측면에서 잃을게 없다고 판단한 군소 소속사들은 소속가수들을 들이댔겠지만, 어차피 그것 뿐입니다(냉정하게 들리겠지만 그게 현실이죠).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올 하반기의 아이돌 음악시장의 후퇴는 급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한 궁여지책으로 자발적인(수비적인)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군소 기획사의 무차별적인 데뷔는 별개의 문제라고 재차 언급하겠습니다만.

      따라서, 올해의 음악시장을 진단하면서, 내년의 아이돌 시장의 축소 혹은 쇄퇴를 점하는 것은 어불성설 혹은 불충분하고 미시적인 판단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분명, 내년 '싸이'라는 변수는 계속되겠지만, 그 영향은 올해 하반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를 수 있고, 오히려 동반상승의 물꼬가 트인 것을 수도 있는 바, 내년의 아이돌 그룹 혹은 솔로(옥석이 갈린 채로)는 여전히 잘 나갈 걸로 보입니다.

      2012.12.14 03:23
    • Q mark  수정/삭제

      이런 관점을 기본으로 해서 본다면,

      내년 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살아 남을 걸그룹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선 체리블로거님이 언급한 네 팀 외에, 2NE1, KARA, 4MINUTE(현아 솔로 포함), f(x), 시크릿(이번에 대형 차량사고 때문에 스케쥴에 지장이 있겠지만 일단 포함), 미쓰에이 등이 있겠고, 신인 걸그룹 중에서는 YG에서 론칭할 걸그룹이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 기획사는 팸 개념이 워낙 강해서 그 팬덤이 많이 앉고 가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대박행운이 뒤따라서 인지도든 인기든 확하고 한방에 떠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예측불가능이니 논외로 하구요.



      그간 봐 온 체리블로거 님의 팬심을 미뤄 보건대,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제 입장에서는 조금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실력파'라는 기준이 님과 다르기도 하거니와, 님이 어떤 기준으로 실력파를 가늠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 떠나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성적을 보더라도, 멤버개개인의 능력과 그 결과물들에 대한 평가 그리고 대중의 선택적인 측면에서 볼 때, 그다지 후한 평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브아걸에서의 미료나 제아의 개인음악활동이 대박을 친 것도 아니고, 그나마 연기돌로 눈도장 찍은 멤버가 개인활동에서 성과를 얻었을 뿐이죠. '가인'은 인지도나 인기면에서 넘사벽이니 논외입니다(이건 다른 대부분의 걸그룹이 처한 상황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브아걸이 걸그룹으로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다만, 현실적인 부분을 따지자면, 오히려 거론되는 4팀 중에서는 가장 약하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오히려, 2NE1이나 KARA 그리고 f(x) 등의 아이돌이 주목되는 상황이라는 거죠.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걸그룹의 생존 여부는,

      첫째, 그룹자체의 네임벨류와 그에 맞는 성적,
      둘째, 그룹 멤버 개개인의 대중적 인지도와 팬덤내에서의 지지도 확보
      셋째, 음악적 역량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소속사 소속여부
      넷째, 해외에서의 활약도

      가 충족되어야만 길고 강하게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2012.12.14 03: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위에 언급하지 않은 걸그룹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자면 이러합니다.
      2NE1 - 사실 이건 2NE1을 올려놓지 않은건 저의 판단미스 내지 그냥 적다가 빠진 케이스라고 할까요...?
      카라 - 판도라가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카라는 예전 소시와 경쟁하던 위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노래도 퇴보해가는 느낌이 들고, 팬덤은 강하나 실력이 걸그룹중에서 가장 부족한 점이 단점이겠죠.
      실력으로만 평가하자면 카라가 아마 제일 먼저 퇴보할 것같네요.
      F(X) - 팬덤은 강한데 뭔가 대중성이 항상 아쉬운 그룹인것 같아요. 음원이 약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요...?
      뭐 하긴 에프엑스도 팬덤이 강하니 경쟁이 가능하나 소시만큼의 보장된 팬덤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
      미스에이 - 박진영의 감이 예전같지 않네요..... 솔직히 JYP는 곡빨인데 감떨어진 박진영이라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수지 원탑인 그룹이라 수지 의존도가 너무 크다는 단점도 있구요.
      포미닛 - 원맨 그룹을 벗어나지 못하면 솔직히 힘들것 같네요.
      시크릿 - 솔직히 아직 시크릿인 정확히 파악이 안됩다. 이중 백두는 청춘불패때부터 봐서 계속 아껴주기는 하지만, 딱히 실력파다 단정짓기도 뭐하고 팬덤이 강한지도 모르겠고... 좀 더 정보가 필요할까요...? ㅎ

      2012.12.14 07: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과 관련해서는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사람인지라 팬심이 아예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겠습니다.
      허나 현재 걸그룹 중에서 가장 라이브가 좋은 그룹이고 개개인으로만 놓고본다고해도 실력이 타 걸그룹의 평균 이상을 넘는다고 볼 수 있는 그룹입니다.

      간단히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멤버들이 다 솔로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브아걸은 멤버들이 실력으로만 놓고보면 잡음없이 (라이브 논란, 실력논란 등등) 솔로를 할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됩니다.
      결과만 놓고보자면 팬덤이 약하기에 딱히 좋다라고는 할 수 없죠.

      미료의 솔로 앨범은 대박친게 아닌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박한 평가도 그닥 많지는 않았습니다.
      팬이 수가 적은것과 컨셉을 잘못잡은게 아쉬울 뿐이었지요.

      "연기돌" 로 개인활동에서 성과를 얻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조금 잘못된 발언입니다.
      가인은 "연기돌" 로 인기를 얻기 이전에 솔로로 확실히 자기 입지를 굳혔습니다.
      가인의 첫 솔로였던 돌이킬 수 없는은 단 2주만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음원을 싹 쓸었고 1위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피어나" 앨범도 사실 싸이가 아니었으면 1위를 차지 할 수 있었지요.
      게다가 반응도 좋았고요.

      나르샤가 조금 연기로 활동을 했을뿐 딱히 연기를 하지도 않은 브아걸입니다.
      제아는 아예 솔로를 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지오와 노래 한곡 발표한게다구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2NE1에 비하면 약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굳이 F(X)나 Kara에 비교하자면 강하다고 느껴집니다.
      팬덤이 크지 않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음원에서 역대 성적만 놓고봐도 에프엑스나 카라에 비해서 밀린적이 없고, 가요계가 실력파를 찾는 현상이 계속 온다면 당연히 이 두그룹 아니 오히려 세 그룹보다도 앞서갈테니까요.

      브아걸의 "실력파" 에 관한 주장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놓고 봤습니다.
      그리고 장르에 대한 가능성도 생각을 해봤구요.
      식스센스, 아브라카다브라로 브아걸은 퍼포먼스도 가능하다는걸 보여줬고, 발라드나 R&B는 이미 예전이 실력을 발휘한바 있구요.

      뭐 사람들의 "실력파" 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브아걸이 가창력이나 퍼포먼스로 놓고보자면 걸그룹에 포함될 범주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2012.12.14 08:01 신고
  5. Q mark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올 한 해 음악시장을 진단하면서, 솔로가수의 성장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돌의 쇄퇴를 이야기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앞서 말한 싸이의 급부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나마,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가수나, 기성가수들의 약진이라고 한정해서 보는 것이 맞다는 거죠. 즉 나가수, 불명 등의 경쟁노래대결프로그램과, 슈스케, KPOP스타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으로 선보이는 가수들의 무대가 충분히 공급된 음악시장은 그간 아이돌 시장에 비해 덜 주목 받았을 뿐이라는 얘기입니다. 아이돌 시장은 여전히 Keep going 이구요.
    그래서 이제서야 조금 균형을 이루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도는 겁니다.

    2012.12.14 03: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아이돌이 힘을 많이 잃었다고 느끼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수박 겉핧기 이겠지요.
      허나 2007년부터 지금까지 비교해보자면 아이돌이 이렇게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 적이 없지요.
      그래서 아이돌의 쇠퇴를 점 찍어 본것이구요.

      물론 아이돌 시장이 2013년 1월 1일에 준비, 시작! 해서 와르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아이돌의 선두주자였던 원더걸스는 결혼으로 인해 위상을 잃고, 티아라는 풍지박산 상태이고, 한때 카리스마 걸그룹으로 품위를 잃지않던 애프터스쿨 마저 가희가 없으니 완전히 달라지고 카라나 2NE1도 예전같지 않다는 점 등등을 생각해보면 퇴보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 것 같네요.

      뭐 사견입니다 ㅎ

      2012.12.14 07: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저나 글의 방식이 blanche님과 비슷하네요...?
      혹시 blanche 님 다른 아이디로 컴백...?
      맞다면 반갑고 아니라면 환영입니다 ^.^a;

      2012.12.14 07:45 신고
    • Q mark  수정/삭제

      오랜만이라서 새 아이디로 왔습니다 :)

      사는게 바빠서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새 아이디가 필요할듯 해서리 :)

      뭐 여전히 여유가 없긴 하지만, 간만에 댓글 달고 싶은 글이 떡하니 올라왔기에 염치 불구 댓글 답니다 :D

      ...

      하나 첨부하고 싶은 부분은, 위에서 말한 브아걸 실력파 문제제기부분에서, 연기돌로서의 언급은 가인에 대한 것이 아닌, 나르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가인은 현 상황에서 넘사벽이니 논외로 하자고 했으니, 그녀의 음원성적이나 기타등등의 이야기는 님 의견과 별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미료의 경우는 솔로 앨범 성적이 기대이하인 것도 있고, [쇼미더머니]에서 오히려 기존의 랩퍼로서의 실력이 좀 적나라하게(본인의 실력전부가 나온 것이 아니겠지만 방송에 한정해서 보자면)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 된 부분이 없지 않기 때문에,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녀의 솔로로서의 활동 전망이 차후에라도 밝지만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아 같은 경우는 솔로로서의 활동을 언급한 적이 없구요. 게다가 오히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음악적인 활동이 미비하고, 그에 따른 성과 역시 두드러진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브아걸의 음악적 활동이 과연 내년에는 어떻게 그려질지 도통 감이 안온다고 생각됩니다. 연말 19금 콘이 잡혀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 공연을 기반으로 내년을 준비한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결국, 네 멤버 중에서, 올 한 해 두각을 보인 멤버는 음악적으로는 가인, 연기로는 나르샤 정도라는 겁니다. 물론, 나르샤는 연기돌이라고 명명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자체는 시청률 면에서 성과를 거둔 덕에, 조금이나마 거론이 되기는 했죠.

      2012.12.15 10:37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 1월 소시는 대박이 날 겁니다. 패턴상 2년에 한 번이니 하반기 정규로 들이댈 브아걸도 마찬가지구요.
    몇 해전 대세이던 평행이론이 실현될 테죠.

    2012년엔 안티들이 그토록 바라던 상황이 만들어 졌습니다. 한국땅에서 소시가 자리를 비웠으니까요.
    근데 성적이 어땠죠? 싸이는 논외로 쳐도 버스커만 잠깐 열풍이었지 아이돌시장은 사실상 퇴보했습니다.

    블랑쉐님의 말대로 오디션 프로들이 흥해 기성가수나 신인들이 주목받기도 했지만, 기존 팬덤빨로 앨범과
    음원을 팔아먹은 몇몇 그룹을 제외하곤 아이돌들은 개피를 봤죠.
    걸그룹만 따지면 씨스타의 성장, 함수의 저력과시, 에이핑크의 약진정도? 나머진 그야말로 암울합니다.

    담주면 대선이 끝나네요. 승자는 환호할 것이고 패자는 처참한 기분에 빠질 테죠.
    내년에 새 정권이 들어서면 당연히 대선으로 금이 간 국민정서를 달래고 화합과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려는
    시도를 할 겁니다. 낙담한 이들도 실망감에서 벗어나 기분을 전환할 대상이 필요하게될 테구요.

    보이그룹 편애와 중국시장에 환장한 개쎔이 소위 스케쥴을 핑계로 개취급한 걸그룹 끝판왕이 돌아옵니다.
    물론 주가가 쳐박혀 마지못해서 급하게 내보내는 경우지만, 전 오히려 이 타이밍이 더 절묘하다고 보네요.
    개쎔이 작정하고 기획해서 소시가 국민적인 대박이 난 경우는 없었죠. 설명을 보태야 되겠군요.

    Gee도 앞서 준비하던 타이틀이 엎어져 급조해서 발표한 미니에서 터진 겁니다.
    얼씨구나 만든 소말은 와쥐의 얍삽한 뒷치기에, 삼촌팬들 삥뜯으려 만든 Oh는 로리타란 비난만 불렀죠.
    한물 간 깜시를 후빨해서 발표한 더 보이즈도 소시가 아닌 다른 그룹이었음 망해도 진작 망했을 겁니다.
    작명의 이유만 보더라도 애초 목적은 일회용 소모품인데 그럼 일본진출과 성공을 첨부터 의도했을까요?

    분명 소시는 개쎔의 계산내에서 노는 그룹이 아닙니다. 얘네들의 생명력은 '의외성'에서 나오단 얘기죠.

    ㅄ들이 주장하던 수명의 끝물 5년차에 소시는 쳐놀았네요. 태티서가 분발은 했지만 어쨌건 유닛입니다.
    분열로 동방이 잃고, 이러저런 사고로 빅뱅이 잃고, 괜히 미국가서 원걸이 잃은게 바로 '대중성'이죠.
    잃었다기 보단 사실 손상을 받았다는게 더 정확할테지만, 그나마 이걸 젤 덜 다친게 소시네요.

    솟의 귀환이 평범이하로 쳐박히면 이건 분명히 걸그룹은 물론 아이돌음악 퇴조의 전조가 될 겁니다.
    옳다구나 바라는 것들도 많겠지만, 얘넨 소위 가창력만이 세계 팝시장에 어필될거라 믿는 ㅄ들이니만큼
    유툽으로 대표되는 한류의 몰락은 필연이겠죠.

    소퀴브덕인 입장에서 내년초 소시, 그리고 후반기 브아걸의 복귀와 대박을 기대합니다.
    제 사견일진 몰라도 이 녀석들은 운명적으로 엮어있는 애들이니까요.
    정권이 바뀌는 담주에 찾아뵙죠. 감조하세요.

    2012.12.15 10:31


한달전인가요 아니면 몇주 전인가요....?

소녀시대가 레터맨쇼에 나간다고 했을때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여기서 "뜨거웠다" 는 반응은 좋은 반응도 있고 나쁜 반응도 있는 엄청난 관심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안티들도 관심이라고 봐야겠지요) 

"대단하다" 라고 말하는 그러한 사람들도 있었던 반면에 "그거 가지고 뭘 그래?" 하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았었던 것같네요.
그리고 "거짓말이다" 라고 하는 그런 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짓말이라는게 딴게 아니라 "공중파 최초 메인토크쇼" 이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이지요.
먼저 원더걸스가 나갔다고요..
어쨋든 그 말 많은 데이비트 레터맨 쇼에 나온 경험을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일단 그 이야기를 적어보기에 앞서서 이제는 서현이가 언니들 없이 예능에 혼자나올 짬빱(?) 이 되었네요.
물론 2년전에 <라디오스타> 에 혼자 나간적이 있긴 하지만 소녀시대에서 예능을 내보낼때는 
서현을 거의 혼자 내보내는 적이 없었는데 이번만큼은 서현이가 혼자나왔네요.
이제 서서히 예능에 적응하는 중인걸까요...?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많은 한국분들이 "소녀시대가 오버한다" 라고 느낄 수 있는 부면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레터맨쇼" 가 얼마나 큰 쇼인지 대체적으로 짐작을 하기가 어려워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미국 메인토크쇼" 인가 보다 하고 생각을 한다면 그렇게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점을 살짝 생각을 해보기 위해서 서현이의 말에서 살짝 빌리겠습니다.
소녀시대가 레터맨쇼에 출연한다고 했을떄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유난히 티파니가 눈물을
글썽거리고 좋아했다는 것도 서현이는 이야기를 합니다.
원래 티파니가 조금 리액션이 큰 면은 있기는 하지만 일단 티파니가 그런 남다른 반응을 보인건  
바로 티파니는 미국에서 컸던터라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그 쇼가 얼마나 큰 쇼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럼 데이비드 레터맨 쇼는 어떤 쇼일까요?
데이비드 레터맨쇼의 시작은 약 3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 3대 거대 공중파라고 불리는 CBS, NBC, 그리고 ABC 중에서 NBC에서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이름은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그러다가 1992년 NBC와의 계약이 끝났는데 그 과정에서 약간의 마찰이 있어서 데이비드 레터맨은 
CBS로 옮겨 자신의 이름을 건 현재 이름인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인것이지요.


현재 이 쇼는 심야프로그램 중에서 평균 시청자가 제 2위에 해당하고, 심야 프로그램중에서 3번째로
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2월 17일 기준으로 약 3631 에피소드로 CBS에서만 한 횟수이다. )
2002년에 이 쇼는 미국 TV가이드에 나오는 가장 위대한 50개의 쇼 중에서 7위에 해당하는
그러한 명망이 있고 지명도가 높은 쇼지요.

현재 코난 오브라이언, 제이 레노 쇼 등과 함께 가장 명망있는 심야 프로그램이며,
미국 토크쇼 전체를 통틀어도 5~10위 안에 드는 엄청난 토크쇼 입니다. 
이런 쇼에 나간다는 것은 참으로 큰 영광이자 기뻐뛸만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거죠.
 

 

 

자 이쯤에서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최초의 공중파" 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자 합니다.
일단 소녀시대가 한국인 가수로 최초로 미국 공중파에 나간것은 "아닙니다."
최초로 공중파에 나간건 원더걸스가 맞습니다.
웬디 윌리암쇼는 Fox 채널에서 방송을 하며, 그리고 케이블 방송인 BET에서도 방송을 합니다.
원더걸스의 경우는 Fox와 BET 둘다 전파를 탔습니다.

그리고 Wonder Girls가 잠깐 나온 So You Think You Can Dance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비록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공중파에 전파를 탄것입니다.
이 글을 적고 싶었던 이유는 일부 소녀시대 팬들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원더걸스가 나갔던 방송은 케이블이다" 라고 하시는 것을 보고 "그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아마 이 잘못된 정보의 전달은 기자들이 잘 알지 못하고 기사를 적어대서 팬들이나,
TV등에서 인용을 하다보니 그러한 식으로 전달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소녀시대가 나간 방송이 미국 3대 방송에 든다는 것 역시 맞는 말입니다.
아마 기자가 그것을 잘못 해석해서 "공중파" 라고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어제 강심장에서는 "한국 최초 공중파 메인토크쇼 출연"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러고보니 맨 위에 올라온 캡쳐는 오류가 있긴 하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 최초 공중파 '메인토크쇼' 출연" 이 더 맞다고 볼 수 있겠네요.
즉 소녀시대가 원더걸스에 비해서 공중파 데뷔 자체만 놓고보자면 느린것이지만
소녀시대가 나간 데이비더 레터맨 쇼와 그리고 라이브 위드 켈리가,
원더걸스가 나간 웬디 윌리엄스와, You think You can dance 보다는 인지도가
더 많은 방송이라는 것이에요 

요약하자면 최초진출은 원걸이고, 파급력 면에서는 (방송 그 자체만 볼때) 소시가 더 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몇분 나간것 가지고" 뭘 딴지인데요....
미국 무대에서 그것도 미국 국민들이 상당히 많이 보는 그러한 무대에서 선다는거 자체로
떨릴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미디어의 부풀리기야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기자들의 관심끌기
제목들이기는 하지만 (이를 테면 "미국 점령, 프랑스 점령" 등등) 그래도 한국을 대표해서
미국 최고의 토크쇼 중 하나에서 짧은 공연이나마라도 하도 왔다는건 솔직히 소녀시대로써도
정말 영광인 자리 일 것이고 팬들에게도 자랑스러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그렇게 느껴집니다.
제가 알던 한국가수가 미국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데 웬지 반가운 느낌이고
친근한 느낌이며 잘되었으면 하는 응원의 마음이요.
원더걸스가 미국 콘서트 돌때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구요.



어쨋든간에 소녀시대의 최초 미국 진출은 나름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녀시대 특히 제시카와 티파니는 더더욱 떨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 첫 데뷔 (정식 데뷔는 아니지만 첫 걸음을 띄는 자리인만큼) 를 짧지만 큰 무대에서 했다는게
참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가끔 이런 글을 적거나 어제 <강심장> 의 내용등이 방송이 되고 기사가 나면 
꼭 그 밑에는 팬싸움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더걸스 팬의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고, 소녀시대의 팬의 잘못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두 가수의 팬 중에서 무개념들만 그렇게 욕하고 치고 싸우는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정말 진정한 팬들이라면 서로 응원해주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서로 깎아내리지는 않을거라고 믿거든요.
어쨋든 어제 서현의 에피소드의 나온 말처럼... 둘다 한국의 자랑스러운 소녀들이니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작 진짜 팬들은 가만히 있는데, 찌질이들이 편가르기 시작하죠. ㅎㅎ

    2012.02.29 01:22 신고
  2.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 한국가면서 한국가면 강심장이랑 청불2랑 전부 TV로 본방사수할 각오로 갔는데 ㅜ.ㅜ
    친구놈들땜에 맨날 술먹고 TV는 보지도 못하고ㅜ.ㅜ 지들 마누라하고나 먹지 왜 나를 끌고 다니는건지 ㅜ.ㅜ
    강심장에 서현이가 혼자 출연했었군요. 호~. 다운해봐야겠네요. 나랑같은 고지식A형 서현이 ㅎㅎ.
    체리님 말데로 무개념 꼬맹이들이나 그런걸로 싸우고 난리겠죠. 뭐 한국이 좀 전투적인 성향이 강한면도 있습니다만 ㅎㅎ.
    객관적인 글 좋네요.

    2012.02.29 01:30
  3.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양이제목을미국토크쇼최초라한건가요?아니면강심장이?참씁쓸해지네요.원더걸스랑저포함한원더풀들은참기운빠질커같네요

    2012.02.29 05: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이 직접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강심장에서 아마 잘못된 기사를 보고 두번째 사진같은
      물풍선을 적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밑의 blanche님의 댓글과 그리고 거거에 제가 달아놓은 답글에 적은 것처럼
      원걸이 한국 가수 최초 "공중파 출연" 이고
      소시가 한국 가수 최초 공중파 "메인토크쇼" 출연
      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2.02.29 12:04 신고
    • 딸기  수정/삭제

      자막이 그랬군요ㅠㅠ
      할튼, 원더풀이 예민할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진영은 자기일 아니라고 기사하나안내주고 강심장 자막도 정정기사 하나없으니 더 화가날수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이걸 혹시라도 별거아니라고, 쓸때없는 논란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계시다면 원더풀입장에서 원더걸스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012.03.01 00:41
  4.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곡ㄷㄷ 그리고보니 레터맨쇼,라이브위드켈리는 다운받아 봤는데 프랑스방송에나온건 못봤네욤ㅎㅎ 소녀시대 홧팅!!

    2012.02.29 07:54
  5.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때늦은 감이 없지 않은 주제네요. 체리블로거 님 게시물보고 강심장 다시 찾아 봤네요.

    먼저, 강심장의 저 자막은 딱히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또한 그 자막은 제작진이 만든거구요.

    체리블로거 님이 잘 설명하셨지만, 노파심에 다시 정리하고 부연설명 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미국의 지상파 방송국 하면, 보통, ABC, CBS, NBC, FOX 정도(뭐, 혹자들은 3대사로 FOX를 제외하기도 하지만)로 4대 방송사를 지칭합니다. 여기에 CW, PBS 등도 포함하긴 하지만, 여기에서는 논외로 하구요.

    그런데 지금 이야기하는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이하 데이비드 레터맨쇼로 칭함)와 [LIVE!! with Kelly](이하 켈리쇼로 칭함)는 위 3대 지상파에서 메인토크쇼라 칭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겁니다(심야와 데이타임이라서 동위선상에 이야기하기 어렵지만)그만큼, 역사도 깊고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죠(특히나 켈리쇼 같은 경우는 [The Ophra Winfrey Show]가 종영하고 난뒤에는 데이타임 1위 토크쇼임).

    하지만, [The Wendy Williams Show](이하 웬디 윌리암스쇼로 칭함)는 '상대적으로' 두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에, 그 역사와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가 밀린다고 볼 수 있죠. 물론, 인기가 없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만. 흔히들, 각 해당 방송사의 메인토크쇼라는 타이틀을 붙일 정도는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여기에서, 소녀시대의 데이비드 레터맨 쇼, 켈리쇼 등 출연 당시의 기사들을 기억해 보기로 하죠.

    제가 다음, 네이버 등의 포털에 올라왔던, 기사들을 봤을 때, 거의 대부분, 비슷한 제목과 내용으로 해당 뉴스를 보도했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대개 '한국가수 최초 미국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이라는 제목 혹은 그와 비슷한 식의 표현이 있었고, 그 내용으로는, 'CBS의 간판 메인토크쇼 혹은 심야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최초 출연한 내용에 대해 기술했었죠.

    그런데, 이런 기사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댓글 중에서 웃겼던 것은, "과연 미국 지상파 방송 최초냐?" 라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나아가 음모론까지 나가는 댓글들 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댓글 아이디로 그들의 지난 댓글들을 보면, 별의 별 쌍욕을 다하는 사람부터 소시 안티 혹은 다른 팬덤, 게다가 이간질하기 좋아하는 찌질이들이었습니다만).

    이 문제제기에 왜 실소를 하냐 하면, 분명, 해당 기사제목은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지상파 토크쇼 출연'이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분명, 기사는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지상파 간판 토크쇼 출연 혹은 미국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 그것도 아니면, 시청률1위(켈리쇼를 지칭), 3대메인토크쇼(데이비드 레터맨 쇼를 지칭) 최초출연이라는 타이틀과 내용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그런 의문제기는, 이런 겁니다. 원더걸스가 웬디 윌리암스쇼를 통해서 미국 FOX TV로 미국전역(상대적으로 더 한정적이긴하지만)에 소개 됐던 것이 2009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사가 언급한 것이 틀린 건 아니었죠.

    그런데, 이제 어제 방송한 강심장의 자막을 문제삼아서, 리트윗하면서, 다시 이슈화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다시 봐도, 저 자막은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에 방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2012.02.29 10:04
    • blanche  수정/삭제

      오히려, 쓸데없는 논란거리로 문제삼는 것 보다는 보다 관심을 둬야할 논점은 따로 있습니다.

      예전, 그러니까 원더걸스가 웬디 윌리암스 쇼 출연이 있고나서, 2009년 10월 말경에 국내에 돌아와서 가졌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당시, 프로듀서인 박진영 씨가 한국과 미국의 음악시장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자신들의 미국진출방향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인용해 보자면,

      "...1단계가 공연이라면 2단계는 그렇게 입소문을 탄 팬들을 온라인상에 결집시키는 것이다. 라디오 홍보는 3단계다. 라디오가 섭외해오는 수준이면 4단계로 TV 쇼에 나간다. 라디오에서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서 TV 프로그램에 나가면 파급효과가 적어 일회성에 그친다. 차분하게 단계를 밟아야 한다. 원더걸스는 3단계에 해당하는데 라디오에서 인지도를 높이지 않은 상태로 TV 웬디 윌리엄쇼에 나갔다가 단발로 끝났다. 미국은 단계별로 움직여야 한다..."라고 기자회견에서 말을 했죠.

      덧붙여, 한국에서는 기획사가 가수데뷔준비하고 방송통해서 대중에 알리는 식이고, 미국은 공연 등으로 대중에게 선을 보이고나서, 공연을 본 사람들의 온라인 등의 매체를 통한 입소문 그리고 라디오 홍보를 하고 마지막으로 TV프로그램에 나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부연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자..여기에서 한가지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위 박진영 피디가 제시하는 미국 음악시장 진출 공식에 따랐나요?

      아니죠.

      미국 TV 메인토크쇼 출연이 먼저가 됐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놓치면 안되는 점이 있습니다. 즉 표면상으로는 위에서 박진영 피디가 언급한 단계로 따지면, 바로 4단계 직행인 듯 보이지만, 정확히 따져보면,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각 단계와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는 겁니다.

      물론, 박진영 피디가 언급한 공연 혹은 행사는 각 미국 전역을 직접 뛰며 홍보하는 것에 맞춘 주장이긴 하지만, 그런 활동들이, 다음 단계인 입소문으로 팬들을 온라인 상에 결집하게 만들려는 전략이라면, 소녀시대의 경우로 돌아와서 볼 경우, 유튜브라는 플랫폼과 SM LIVE TOUR 혹은 소녀시대의 아시아 라이브 투어가 그 역할을 담당했다는 거죠. 거의 실시간으로 해당 공연 등이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과 네트워크로 미국내에서 팬층을 확보해 나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바로 그런 파급력이 결국엔, 미국 지상파 방송국에서의 메인 토크쇼의 콜을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했구요.

      이렇듯 다소 다른 전략으로 사뭇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원더걸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떨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고, 소녀시대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출발은 달랐지만, 지금의 플랫폼을 비롯한 각종 네트워크 상황은 두 걸그룹을 비롯해서 한국 가수들 모두에게 동일하게 쳐해진 현실이 되어 있고, 또한 모두들 각 기획사에서 그리고 팬덤들이 그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같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은 아무도 모르게 됐습니다.

      나아가, 원더걸스는 이제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돌입할 것이고,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올해 1,2분기는 각 멤버들의 개별활동 위주로 하면서 올해 3,4분기 쯤에 나올 앨범계획이 기다리고 있다는 있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되는 상황인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젠, 말꼬리 잡는 비생산적인 기싸움 같은 걸로 중요한 논점을 놓쳐버리는 안타까운 딴지걸기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2012.02.29 10: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더 문제가 될 자막은 맨 위에 자막이지요.
      뭐 솔직히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지만 원걸팬들은 예민할 수 있거든요.
      저도 조금 늦은것 같지만 다시 이 문제가 대두화되는것 같아서 확실히 짚어보고자 하기위해서 글을 썼지요.

      님말씀대로 한국가수 최초 미국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이라고 가정하면 소녀시대가 최초가 맞습니다.
      웬디 윌리엄스 쇼가 시청률이 높은 지상파이긴 하지만
      "메인토크쇼" 라고 불리기에는 역사나 파급력이
      레터맨보다는 못하다는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맨 위에 있는 사진중에 한구 가수 최초 미국 "지상파 진출기" 는 솔직히 강심장의 자막 실수였다고 보는게 맞지요.

      원걸의 미국 진출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좀 너무 앞서간 면도 있었고,
      또 너무 올인한 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걸의 미국 진출이 아예 소시의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는 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투브 마케팅 자체가 활성화된게 원걸 이후였고 (그전에도 있긴했지만 활성화 면에선) 그리고 미국진출이라는 남들이 포기한 (보아나 세븐) 아이디어를 다시 상기시키고 도전한것도 원걸이었기 대문에 소시도 어느정도 그면에선 영향을 받았다고 봐야죠.

      어쨋든 간에 전 좋게 말하자면 원소라인이고 좀 틀자면 잡덕으로 소시-원걸이 다 잘되었으면 하는데 잘못된 정보로 (기자들이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해먹고, 팬들과 네티즌들이 거기서 짜집기 해서 싸우는 과정에서
      잘못얻어지는 정보들로 인한) 싸우는 것이 보기 싫어서 몇마디 적어본 거에요 ^.^a;

      소녀시대도 잘되고 원더걸스도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2.02.29 12:02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처음 캡쳐의 자막도 있었군요. 못 봤네요.

      저 자막은 오해 소지가 있네요.

      물론, 저 부분도 방송분량에서는 한번도 언급이 안된 부분이라서, 자막 실수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이후 자막에서 다시 언급된 것을 본다면, 실수가 맞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진출 이야기가 나올 때, 항상 원더걸스의 치적이 있다는 주장에는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우리가 이런 말을 합니다.

      일본 가요계에 진출하는 많은 아이돌들이 BoA와 동방신기에게 일정의 빚을 지고 있다고 하죠.

      그도 그럴것이, 그들은 일본 가요계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아이돌의 진출방식이 그들과 다소 다른 루트를 취한다해도 그들이 가지는 존재가치가 분명 많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직 원더걸스는 일본에서의 BoA나 동방신기의 존재가치와 같은 역할을 미국음악시장에서 해 내고 있지 않습니다.

      진출 방식이 사뭇 다른 케이스로 2년정도 먼저 나아가 있는 것이지, 동시대 현역아이돌 가수들에게 뚜렷한 영향을 끼쳤다고 하기 어려워요. 다시 말해서, 미국 음악 시장에서 진출은 먼저 했으나, 그 부분은 진출 전략의 차이점일 뿐,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 음악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할 다른 아이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죠. 이 부분은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이 부정적이라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원더걸스 측에서 알려주는 많은 자료들은 그들의 미국에서의 활동에 긍정적인 판단을 하게끔 합니다. 하지만 지금 거론하는 '영향력' 사안에 있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에 논의되어야 할 별개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즉 지금의 한류 아이돌 특히 그 선두에 서있는 몇몇 아이돌 그룹들(빅뱅, 소녀시대, 2NE1, 등의 유럽이나 미국 시장쪽에 신호를 보내는)은 소속 기획사의 뚜렸하게 차별화 되는 전략하에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덧붙여, Youtube이야기를 하시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저번 게시글에서도 댓글로 말씀드렸지만, 유튜브 마케팅 활성화가 원더걸스 이후였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분명, 국내외에서 각종 커버영상이 만들어지고 유포되었지만, 이 부분은 어느 기획사에서 주도적으로 마케팅화 하는 부분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미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프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자생력이 있기도 했고, 보다 근본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빅뱅, 원걸, 소시 등의 가수들이 내놓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유포되고 알려지게 되고 이것이 가수들의 활동 영역 확장에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게 되는 시발점은 그다지 시기상으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공홈 개설일자의 선후에 관계없이, 각 기획사 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접근하거나, 일정한 프로모션 방법(티져+뮤비본편공개전까지의 여러단계+본편공개 등)으로는, 이제 빅4정도의 아이돌의 경우,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보는 것이 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시장의 진출에 있어서는 차라리, 기획사 별로 진출 전략이 대동소이하면 몰라도, 자신들만의 전략으로 나아간다면, 굳이 어느 누구의 덕을 봤네 안봤네 라고 할 근거는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런데도, 그런 주장들 탓에, 자칫 자존심 싸움처럼, 누구 덕을 봤으니 조용히 해라 하는 식의 댓글 전쟁이 생기는 걸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2012.02.29 13:17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터맨쇼 시작할때즈음 전 미용실에서 머리 다듬고 있느라 보지를 못했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바램대로 또 나갔음 하네요 ㅋㅋ

    2012.03.06 19:05
  7.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 수영 허리가 너무 길어서 왠 이무기가 등장 한줄 알았네. 앤 허리갈이로 소시 키 넘버원이구나!

    2013.03.02 12:59

요즘 확실히 한류 열풍이 미국에도 불고 있는가 봅니다.
제가 살고 있을 미국에서 느낄정도로 정말 열풍은 부는건 아닐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작년보다 더 활발하게 미국 진출을 꿈꾸며 미국 진출에 노력하는 그룹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 중 세 그룹이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한 그룹은 아직 시작을 안했고, 한 그룹은 시작 단계이며, 한 그룹은 본격적으로 활동이 들어갔습니다.
첫번째 시작을 안한 그룹은 2NE1이고, 두번째 시작단계 그룹은 소녀시대 이며, 본격적으로 활동이
들어간 그룹은 바로 원더걸스 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두 그룹이 미국 진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까 기사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들에서 눈이 찌푸려질만한 댓글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소녀시대 팬들과 원더걸스 팬들의 댓글 전쟁인데요... 그건 나중에 적어보도록 할께요.
일단 두 그룹의 진출 현황이 어떤지에 관련해서 살짝 리뷰를 해볼께요.



솔직히 말해서 한국에서 이야기하는 것만큼 원더걸스나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은 미국에서는
아주 심하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물론 그게 당연한게... 아직까지 둘다 신인도 아닌 입장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이지요.
이건 비꼬는게 아니라 당연한 것입니다.
어쨋든 둘다 가능성을 보고 열고 있는 것이지 아주 열띤 반응이 일어난건 아니라는 소리이지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소녀시대 / 원더걸스 둘 다 미국진출에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일단 원더걸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원더걸스는 일단 12개의 도시에 자신의 이름들을
비록 소수이겠지만 콘서트를 알리고 왔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원더걸스는 전체적으로 아주 많은 수는 아니지만 팬층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원더걸스는 지금 TeenNick 채널에서 얼굴을 비췄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 결과 약 25만 9천명 정도가 원더걸스의 영화를 봤다고 하네요.
영어로 된 여러가지 댓글을 읽어보니 좋은 반응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반응이 어땠는지 보다 더 중요한건 원더걸스가 미국 채널에 45분짜리 영화로 등장했다는 것이지요.
그 말은 어찌보면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방송 관계자들과 많은 관계를
쌓아놓은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돈을 갑자기 퍼준다고 무조건 방송에 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거든요.

그런점을 생각해볼때 그 동안 원더걸스가 고생했던게 서서히 열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유의할 점은 원더걸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가 유빈과 예은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유빈의 스타일은 미국인들이 좋아할 스타일이고 영어 실력으로 보자면 예은이
제일 뛰어나서가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아마 앞으로 원더걸스가 방송에 나온다면 이미 한국에서 예은이가 하고 있는것처럼 가장 마이크를
쥐고 말을 많이 할 멤버가 예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현재 미국 진출한 그룹들중에서 가장 오랜시간 미국에서 시간을 보낸 그룹답게,
가장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그룹이 원더걸스라고 할수 있겠네요.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화려하게 데뷔를 했어요.
솔직히 언플이다 뭐다 하는데.... 그건 안티들의 깎아내리기 이구요...
David Letterman Show에 비록 4분정도지만 나올 정도이면 굉장히 큰 방송에 나간겁니다.
CBS라고 하면 미국에서는 가장 알아주는 방송국 중에 하나이고 Letterman Show 라고 하면
가장 잘 알려진 쇼 중에 하나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미국 방송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방송 7위에 해당하는게 David Letterman Show 이지요.
어찌보면 정말 파격적인 데뷔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상당히 좋게 데뷔를 했다고 할 수 있지요.
Live with Kelly 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방송도 역시 굉장히 큰 아침 방송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미국 아주머니들이 아침에 상당히 즐겨보는 그러한 방송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이 이후의 행보가 궁금하지만 다소 힘들게 진출했던 원걸에 비해서 소녀시대는 더 쉽게 
미국 진출을 한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보다 깊은 관계를 맺지는 못했기에 많은 시간 인맥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이 둘의 방송출연에 대해서 한국식으로 비교해보자면
(너무 시스템과 규모가 달라서 비교가 힘들지만) 영향력으로 따지자면 소녀시대는 <무릎팍도사> 에 
4분정도 카메오로 나온 것이고, 원더걸스는 우결 정도의 프로그램의 45분간 나온 것이라고 보면되겠네요.
둘 중에 누가 더 잘된 것일까요?

소시는 아주 시청률이 높은 방송에 짧게 나온 것이고, 원더걸스는 조금 더 시청률이
낮은 방송에 길게 나온것이지요.
둘다 장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녀시대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낸대신에 짧아서 많은 사람이
기억을 못할 수 있다는 것이고, (게다가 음악 무대만 보여줬으니) 원더걸스는 더 적은 사람이 봤지만,
오랜시간 기억이 남기며 본 사람들 중에 기억을 할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는것이지요.
게다가 원더걸스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했기에 마음속 깊이 더 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쨋든 둘다 미국 방송에 나왔다는건 참 좋은 일이고 참 신기한 일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만약 오늘 데뷔를 한다면 원더걸스가 소녀시대보다는 앞서있습니다.
더 먼저 진출을 했을 뿐더러 원더걸스는 모든 멤버들이 영어가 가능하고 또한 미국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이지요.
또한 JYP는 그 동안 많은 인맥을 쌓아놨지요.
45분간 원더걸스가 주인공인 방송이 전파를 탔다는것은 그것을 증명하는것이지요.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보다 후발 주자이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멤버가 둘이 있습니다.
어제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미국 진출에 유리하다" 라는 기사에 "영어 따위가 뭐가 중요하냐?" 
라는 댓글을 봤는데, 진짜 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슈스케3 에서 왜 크리스가 떨어졌는지 기억하시지요....? 발음은 한나라에 진출하는데
치명적입니다. 특히 일부 미국인들은 발음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그렇기에 제시카 / 티파니의 본토발음은 미국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소녀시대는 원더걸스가 고맙게도 미리 힘든길을 가주는 바람에 YouTube 마케팅이라는
길을 다소 쉽게 갈수 있고 이미 한번 한국 가수에 익숙해져서 더 쉽게 접근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점은 소녀시대가 원더걸스에게 고마워 해야할지 모르는 부분이에요.



어쨋든간에 2세대 아이돌이 다시 시작하는데 제대로 불을 질렀던 원더걸스 vs 소녀시대가
미국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건 참 좋은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쯤에서 글을 한번 요즘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요즘 소녀시대나 원더걸스에 관련된 기사와 관련해서 보면 소위 말해 "원걸팬" 내지 "소시팬" 이라는
팬들이 전쟁을 보이고 있는 참 꼴사나운 현상을 보게 됩니다.

서로 "원더풀이 먼저 그랬다" 혹은 "소원이 먼저 깠다" 하면서 싸우는 것을 보게 되지요.
하지만 진정한 팬이라면 서로 서로 응원을 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실 잘 살펴보녀 몇몇 이간질하는 각 그룹의 지능안티들이 있고 진짜 팬들이 지능안티에서
놀아나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원더걸스나 소녀시대나 한국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미국 진출하는것이 아닐까요?
이런 상황에서 서로 서로 팬들이 물어뜯는 것은 소녀시대에게도 좋지 않고 원더걸스에게도 
좋지 않은 그러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까요....?
미국 진출이 성공일지 실패일지 아직 둘다 모르는 상황에서 원더걸스는 "가능성" 이라는 문을 열었고,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의 뒤를 이어 "지원자" 역할을 한다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원더걸스도 미국에서 소녀시대와 같이 활동할 수 있다면 (두 그룹이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만이 혼자 활동하는 그룹이라는 부담도 덜 들고 힘도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소녀시대 역시 미리 진출한 그러한 원더걸스가 든든하게 될 것이구요
어쨋든 둘다 열심히 하겠다고 진출을 했고 노력을 하는데 팬들이 싸우는 현상을
보게되어 안타깝기 짝이없네요 
이왕 둘다 한국 그룹을 걸고 갔으니 응원을 해줍시다.
혹시 욕할 일이 있으면 팬들 이간질 시키는 그런 인간을 신나게 까줍시다.

어쨋든 원더걸스나 소녀시대나 둘다 열심히 미국진출을 위해서 노력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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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게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응원입니다. 그렇지만 소녀시대가 정식데뷔가밪나요?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정식으로 미국에 데뷔하는것인가요? 저는그냥 한류타고 홍보하고 팬틍층 다질겸 간걸로 알고있는데..
    만약에 소녀시대가 정말 미국에서 신인으로 데뷔를 한것이라도 둘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신인냄새가 나지않아요. 원더걸스는 그 인기다버리고 아무것도없이 미국으로떠나 고생과 눈물로 밑바닥부터 다지며 올라왔죠. 근데 소녀시대는 지금이 전성기이어서 인기도 높은데다가 한류타고 더 힘이 거세어져서 신인으로간것인지 한류탑아이돌로 간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람들 반응도 너무 달라요. 원더걸스가 티비에 나왔을때는 관심도없고 응원도없고 그냥 뭘하든 '쟤네망했어~'이말 뿐인데 소녀시대가 티비에나오니 '우와~쟤네는 미국티비에도 나오네~ 정말 인기많은가보다~' . 오히려 밑부터 다져온 원더걸스가 칭찬받고 격려받아야할 입장아닌가요. 원더걸스는 정말 미국에서는 이제 그나마 잘풀리지만 사람들이 외면해버리니 심적고통이 얼마나 있을지.. 정말로 토닥여주고싶네요. 암튼 투애니원도 간다고하니 셋다 살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2.02.07 2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정식데뷔라기보다는 정식으로 자신들의 모습을 선보이는 첫 무대였다고 봐야대지요.
      그리고 언급하신 그 반응들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YouTube 반응이라면 소시나 원걸이나 비슷합니다.

      그리고 지금 소시가 반응이 더 좋은건 원걸이 미리 가서 동양인에 대한 선입견이나 낯선감정이 줄어들어서
      그렇다고도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원더걸스가 티비에 나왔을때는 관심도없고 응원도없고 그냥 뭘하든 '쟤네망했어~'이말 뿐인데 소녀시대가 티비에나오니 '우와~쟤네는 미국티비에도 나오네~ 정말 인기많은가보다~' "
      이 말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님이 하시려는 말의 취지는 알겠습니다.
      아마 원걸이 그렇게 고생을 했으니 더 격려를 받아야 겠지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겠지요.

      그런데 성급하게 읽으면 마치 원걸은 반응이 안좋은 데 소시는 반응이 좋은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군요 ^.^a;
      조금 수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님의 취지는 알기에 공격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잘 되었으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소시는 미국 진출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있는듯 하며 (솔직히 더 보이즈는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거죠) 소시에 대한 반응이나 마케팅 등은 원걸에게 고마워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ㅎ
      2년전에 원걸이 들어왓을때와 지금 상황하고는 완전 딴판이지요

      2012.02.07 20:37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2.07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영화라는 말이 있어서 단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ㅎ
      저도 시리즈인지 계속 추천해보고 있지요 ^.^a;

      2012.02.07 20:48 신고
  3.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원더걸스 둘다 홧팅~!입니다ㅎㅎ두 그룹 친한거같은데 팬도아닌 다른그룹팬들의 이간질 볼때마다 화가나지만 두그룹모두 승승장구하는모습보니 행복합니다^^그리고보니 둘다 데뷔 5년차 동기~^^♥

    2012.02.07 21:33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만옹이 말했듯 언니들은 아시아 시장에 주력한대요 ㅋㅋ 그냥 기획사 잘 잡은 덕을
    보고 있달가 ㅋㅋㅋ 에셈 좀 본받길..뭐 아무튼 이번엔 프랑스 티비에서도 나온다는데
    기대되요 ^^

    2012.02.07 22:09
  5.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나왔든, 틴닉채널에 나왔든, 솔직히 원더걸스도 소녀시대도 아직

    미국시장에서는 무명가수에 가까운 수준일꺼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다는 미국시장에 진출했으니 서로 응원해서 잘되기를 바라도 잘될까 말까 일것 같은데,

    아직 이룬것도 없는데, 서로 누가 유리하니 잘하니 이런걸로 싸우는거 자체가 유머네요;;

    싸우는건 서로 잘된다음에 해도 충분할듯 싶네요.

    2012.02.07 22:44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2.07 22:58
  7. 정줄놓은빠순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좁은 곳에서 왜 둘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 한쪽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양쪽을 다 좋아하면 될꺼에요 .. 두팀다 응원합니다 ^^

    2012.02.07 23:06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합니다. +_+

    2012.02.08 00:57 신고
  9. 요술봉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서 보아,동방신기가 길을만들고 소녀시대,카라가 길을닦고 남은 그룹들이 그 길을 걷는 모습을 보니 한류는 오직 잘나가는 한팀만 할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원더걸스를 포함한 많은 가수들이 길을 만들 토지를 보고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길을 만들고 남은 그룹들이 일본과 같은 경우로 해준다면 전세계에 k-pop열풍은 식지 않을거 같습니다

    2012.02.08 02:34
  10.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공감! 둘다 잘되면 좋겠습니다.
    일본에 있음서 한류로 인해 한국에 대한 인식이 엄청나게 바뀐걸
    느끼는데 미국에 동포들도 그런 기분을 느껴보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2002년만 해도 아무때나 들어갈수 있던 한국식당을
    이제는 줄서서 기다려야한다는건 그닥 ㅜ.ㅜ

    2012.02.08 06:33
  11.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러게요님 의견에 일부동의합니다.
    사실, 소녀시대같은경우는 밑바닥부터 시작한 느낌은 들지않아서 좀 씁쓸한건 사실이죠..
    원더걸스는 밑바닥부터 엄청고생했는데... 인지도는 비슷한 느낌이랄까? 제가 원더걸스팬입장이라 그렇게 더 느끼는걸수도 있고요..

    하여간 진짜 원더풀과 소원은 90년대에 핑클팬vSES팬구도인거같네요..
    사실 서로가 서로한테 구도랄까?이런게 있어서 싸우는거 같네요 ㅠㅠ[원더풀이 먼저시작했다, 소원이 시작했다]하지만 그건 정확히 모르니깐 모라할수 없겠죠. 이부분에 대해서 싸우는건 시간낭비이고 무의미한거 같네요.




    2012.02.08 07:18
    • 그렇구나  수정/삭제

      원더걸스 팬의 입장으로선 소시의 화려한 등장이 씁쓸하게 느껴지시는건 당연한거같네요. 현재 에셈 신인 EXO 홍보만 1달넘게 해주는걸 보면 에셈팬이 느끼는 그런 감정이랄까요?ㅎㅎ 하지만 미국에선 무조건 밑바닥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은 안가지셨음 좋겠네요. 누가 국내 가수들이 타지에서 고생하는걸 보고싶겠습니까...ㅠㅠ 이왕이면 편하게 가서 최소한의 노력을 들여서 최대의 결과를 이루는게 제일 좋을테니까요. 소시의 경우는 인터스콥이라는 거대 레코드가 지원을해주니 그럴수밖에도 없다는 생각이드네요. 아무튼 두팀다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2012.02.08 08:44
    • 딸기  수정/삭제

      그렇죠. 원더풀입장에서 봐라봤을때, 소녀시대가 원더걸스보다 수월하게 진출한걸 보면 씁쓸할수밖에없죠.

      또, 미국에서 무조건 밑바닥서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은 안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그건 아니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최소의 노력을 하고 최고의 성과를얻는다는건.. 좀 불공평한거 아닐까요? 밑바닥부터 더 노력한사람이, 그렇지않은사람보다 더많은 성과를 얻어야지 그게 정당한거 아닌가요?

      물론 제가그렇다고 해서 소녀시대가 안되길바라는 생각을 하는건 아니지만,소녀시대를 딱히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응원을 해주긴 조금 어려운거같습니다... 그리고, 앞에 나열한 이유때문에 원더걸스가 더 성공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솔직히 있고요...

      2012.02.09 05:02
  12. 솔직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행사도 뛰고 콘서트도 열고 해서
    많은성과를 냈는데 제왑은 언플도 안하고 ㅉㅉ
    그러니까 사람들 다 미국가서 망한줄알고
    원더걸스는 열심히 해서 이름알리고 미국에서 케이팝길을 열어놨는데
    그걸 소녀시대가 낼름들어가니까
    원더걸스팬입장에선 기분 참 뭐한거죠

    2012.02.15 21:59
  13. luonf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생각과 너무나 동일하군요 잘읽고갑니다
    ㅎㅎ 이수만이 운이좋았던거죠 소시가 잘했다기보단‥‥돈잘벌고, 투자잘하고

    2013.02.11 04:34

어제 소녀시대가 미국 토크쇼 중에서도 거의 최고의 명망 있는 쇼라고 불릴 수 있는 
Late Night Show with David Letterman (줄여서 David Letterman Show) 에 등장을 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일부 예상했던대로 정식게스트로 대화를 나눈 건 아니었습니다.
정식 게스트라기 보다는 스튜디오에 등장해서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해야 맞는 것이겠지요.

정작 미국에 살고 있던 저에게 아이러니 했던 건 미국에서 나온 소녀시대는 놓치고 

나중에 찾아봤다는 점입니다.그래서 솔직히 중간쯤에 나왔는지 끝날쯤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미국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보는 David Letterman Show에 소녀시대가 등장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감회가 새로우며 인상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약 5분 정도의 분량이었지만 소녀시대가 누군지는 미국에 제대로 광고한 셈이지요.

그 무대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녀시대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예산 고효득의 YouTube의 마케팅 

소녀시대가 David Letterman Show에 나올때까지 얼마나 많은 마케팅에 힘썼을까요? 
물론 나름 마케팅을 했겠지만 오히려 한국 무대에서 한 것에 비하면 아마 반의 반도 안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앨범이 나오면 예능 순회를 해야하고 여러 방송에 타야하는 것과 달리
미국쇼에
나오는데는 그닥 많은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단 YouTube 마케팅을 했을 뿐이에요. 


어찌보면 이 점은 라이벌이나 선의의 경쟁자인 원더걸스에게 소녀시대가 고마워야 할 부분이기도 해요.
공식적으로 YouTube 계정을 만들고 YouTube 로 광고를 하기 시작한 것은 생각해보면
한국 가수들 중에서는 
원더걸스가 최초로 시작을 했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거든요.
원더걸스가 공식 WonderGirls 계정을 열고 그게 효과를 보자 SM , YG, DSP,
로엔, 내가네트워크 등 
많은 그룹들도 YouTube 마케팅에 합류했습니다.

이 YouTube 마케팅이 무서운게 뭐냐면 그 파급력이 엄청나다는거시지요.
YouTube에 특징은 로그인을 하지 않았을때 들어가면 메인에 “가장 많이 본 비디오” 라고 조회수가
높은 비디오를 걸어놓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YouTube에 딱히 로그인을 하지 않고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3/4 가 로그인을 하지 않고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매달 8억만의 새로운 방문자들이 (이 중 상당수가 로그인 안한 사람들일 것임) 있다고 하니,
기존에 있는 사람들까지 이것을
30일로 나누었을 때 약 2600만명 정도, 게다가 기존에 있는
사람들까지 친다면 약 3천만명 정도가 매일 Youtube를 방문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YouTube 시장이 이렇게 방대하다는 것이지요. 
그 중에는 유명인도 있을것이고 인터넷 평론가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 미국에 있는 많은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아이돌들을 칭찬하면서 작업을 하게 된
계기 등도 YouTube를 통해서 
그렇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계기되어서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의 박차를 가하고
결국 지금의 위치까지 온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들은 이 YouTube를 잘 사용해서
미국이나 해외 진출의 바판으로 삼을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 한국에서 “찬밥” 이라 여겨졌던 The Boys: 미국에서 빛났다.

소녀시대가 처음에 The Boys로 컴백을 했을때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가장 큰 하나가 The Boys의 스타일이나 
흥행성을 이야기 하면서
“한물 갔다” 라는 말을 쓴 것이었습니다.
물론 성적 하나만을 놓고보자면 Gee, Oh, Hoot 등보다 못한건 사실입니다.
항간에는 더 보이즈가 한글자가 아니라서 안 되었다는 말도 있었죠?
어쨋든 실제 한국에선 더 보이즈의 성적이 소녀시대의 이전 앨범들에 비해서는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소녀시대가 The Boys 무대를 소화하는데 The Boys를 타이틀로
선택한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미국은 귀엽고 소녀같은 스타일이 이상하게 잘 먹히지 않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The Boys 같은 멋진 스타일이 더 먹히는 그러한 스타일이지요.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팔다리가 수영이가 제일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또한 The Boys의 가사 자체만 놓고보자면 한국 가사보다는 영어 가사가 훨씬 더 낫습니다.
유영진에 이해 다시 쓰여진 한국 가사는 듣다보면 어느정도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긴해요.
하지만 영어가사는 그런 느낌이 상대적으로 적고 정말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나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체적으로 찬밥신세로 여겨졌던 The Boys 지만 미국무대에선
이런저런 면으로 더 잘어울렸다는것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The Boys라는 곡 자체가 해외진출, 특히 미국 진출을 겨냥해서 만든것이기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 비난하거나 비아냥거리기보다는 지원해줄 때다.

사실 저 자신도 한때는 한국가수들의 미국 진출에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언어적인 문제도 있고 스타일도 너무나 다르며 진출하는 연예인들의 고충도
상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도 상당히 반대했었습니다. 
왜 굳이 잘 활동하는 한국을 떠나서 생고생을 시키나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원더걸스 콘서트에 가보고 그리고 많은 외국인들도 호응을 해주는 것을 보곤
살짝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왕 사랑받을거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그래서 미국 진출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에서 약간 벗어나긴 했지요.

어쨋든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도 비아냥 거릴 사람들은 비아냥 거리더라구요.
사실 그들에게는 뭐 이런 이야기를 해봐야 도움이 되지 않는 이야기이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응원을 해주자고 격려하고 싶네요.

일단 원더걸스 혼자 고군분투하던 미국에서 소녀시대도 가세를 해서 한류의 불씨를
미국에 살린다는 아이디어도 좋으며 또한 한국의 가수가 미국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아서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내가 누구팬덤이냐를 떠나서 일단 한국 가수를 대표하서 간 것인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그 계기로 인해서 다른 가수들도 진출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준다면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미리 진출한 원더걸스, 그리고 바로 따라 진출하는 소녀시대를 부정적인 눈으로만
볼게 아니라 긍정적으로 지원해주면서 응원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미국에 사는 저는 미국에서 소녀시대를 본다는게 전율이나 소름끼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신기하면서도 설레이는 감정을 가졌습니다.
동시에 혹시 잘되서 제가 살고 있는 이 애틀란타에도 소녀시대가 공연을 왔으면 좋겠다하는 
그러한 기대감도 가지게 되었구요.

David Letterman Show 이후에는 Live with Kelly 에 나갔다고 하는데 역시나 여기시간으로는
한참 일할시간이라 챙겨보지를 못했네요. 

이제 첫 걸음 띈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
다시 한번 YouTube 마켓의 파워를 증명했고, The Boys가 제대로 빛난 그러한 무대가 아니었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그녀들의 활동을 계속 응원해주어야 겠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써니가 대기하고 있다가 자세가 자기도 좀 웃긴지 피식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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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메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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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투브로 잠깐 봤는데...

    우리로 치면 얼마전 아침마당에 리차드 기어가 출연한 격이랄까요? ㅎㅎ

    어쨌든, 이제 미국에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맞붙게 됐는데...

    원더걸스가 힘겹게 홍보를 했다면, 소녀시대는 홍보를 쉽게 하는군요... ;;;

    2012.02.02 05:12
  3.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순규 귀여워요ㅋㅋㅋ블로그에 레터맨쇼,라이브위드켈리 영상과 사진 올렸는데 방문자수가 6천이 넘어서 놀란ㄷㄷ평소엔 40명인데ㅋㅋ
    소시 미국에서의 활약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레터맨쇼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팬들에게 싸인해주며 아이컨텍하는데 너무 부러웠어요ㅠㅠㅋㅋㅋ

    2012.02.02 05: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잘되길 기원합니다.
      분명 인기의 증거는 있는데 안티들은 그저 까기만 바쁘지요.
      SM 언플이라나...?
      솔직히 미국진출에 저만한 기사 안나오는 그룹이 어디있다고...

      2012.02.07 09:28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네요 화이팅

    2012.02.02 07:12
  5.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Live! with Kelly가 방청객이 여성이 많아서 그런지 호응도 좋았고, 인터뷰도 했고, Kelly도 노래에 맞춰 몸도 흔들어주었고, Howie가 아는 한국말있다고 하면서 "감..."이라고 해서 당연히 "감사합니다"인줄 알았는데 "감자" (potato)라고 해서 웃겼습니다.. ㅎㅎㅎ 이부분도 자세히 리뷰해주세요..

    2012.02.02 11:04
  6. 한걸음씩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진출을 놓고선 한국에선 말들이 참 많아서 항상 답답했는데 체리블로거님글을 읽으면서
    조금은 위안이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원걸 소시 둘다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어제는 원걸을 버블팝에 간주해버리는 기사까지 보게 되어 참 씁쓸했는데...
    제발 도전하는 두팀들 응원해주지 못할거면 관심을 꺼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에 계셔서 소녀시대 방송이나 원더걸스 영화 모두 보셨겠네요??
    빨리 한국에서도 제대로 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원더걸스 영화에관한 포스팅도 기대할께요..^^

    2012.02.02 22: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소시-원걸과 관련된 기사에서 가장 짜증나게 보이는 부분은 이런 좋은 글들에 댓글은 아주 쓰레기 같은 댓글이 많다는 것이지요.
      몇몇 안티들이 설치고 다니면서 팬덤 이간질 시키고 있는데
      거기에 넘어가는 팬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진정한 팬이라면 서로 응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원걸 영화가 나오는 채널은 제가 사는곳에 안나와서 ㅠ.ㅠ
      (저도 집에서 케이블은 안봐서리..) 그러나 한번 구해서 보려구요 ㅎㅎ

      2012.02.07 09:28 신고
    •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http://www.teennick.com/videos/clip/the-wonder-girls-special-full-x23.html 에 가시면 볼수 있어요

      2012.02.07 14:12
  7. 그렇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잘읽었습니다 ^^ 일단 저도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얼마전에 한국에 들어와서 미국에대해서
    어느정도 알고있죠 ㅎ 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요는 별로 안듣고 어머니가 팝을 위주로 들으셔서

    더 친숙한노래가 서양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시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발매한 키싱유나 gee 스타일에 곡들은 엠피에는 넣어두긴하지만 그닥 자주 듣지는 않았거든요. 반면에 국내에서
    소위 "반응이안좋았던곡" 들, 런데빌런 이나 더보이즈는 열광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런거보면 참 음악은 개인의 취향같네요 ㅎㅎ 한국정서에 안맞는다는 이유로 노래를 까는건 참 수준떨어져보이네요. 저도 미국에서 소시의 성공은 장담을 못했는데 인터스콥이 소시랑 계약을 하고 이정도로 지원을 해주는걸보니 가능성이 아예없는건 아니겠더라구요. 아무튼 기대해볼만하곘어요

    2012.02.08 08:23
    • 그렇구나  수정/삭제

      그리고 태클은 아니지만 원걸이 길을 닦아놓아서 소시가 수월하게 진출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조금 아닌듯싶네요... 동방이랑 보아가 일본에서 길을 터놓은건 누구
      도 부정하지 않지만 원걸이 사실 "길을터놓았다" 라고 할정도로 큰활약을 보인건 아닌듯싶네요. 오히려 소시의 아시아내 파급력과 가능성을 높이산 인터스콥이 소시랑 계약했다는 자체가 한국가수로서는 소시가 큰 희소성이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지금 소시의 방송출연도 원걸 덕분이아닌 순전히 소시의 노력, 유튜브에서 활약과 인터스콥의 지원이니까요

      2012.02.08 08: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YouTube 마케팅이라는 아이디어를 최초로 시도한게 바로 원걸이지요.
      물론 SM이 먼저 채널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더 활발하게 YouTube등을 통해 활동했던게 JYP니까요.
      그리고 아예 그 전에는 YouTube 마케팅이라는게 존재하지도 않았고, 사실 SM은 보아가 미국 진출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이유에는 미국 진출이라는걸 생각을 안하고 있었으니까요.
      원걸의 공이 과연 없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당연히 원걸이 소시를 직접적으로 도와주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수만옹과 보아로 그닥 재미를 보지 못하고 미국 진출에 대해서는 생각을 그닥 안하고 있을때에 다시
      미국진출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건 원걸의 미국진출에 대한 노력이 한 몫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아예 "미국 진출" 이라는 컨셉 자체를 생각을 하지 못한 때였으니까요.

      2012.02.08 08:48 신고
    • 그렇구나  수정/삭제

      흠....제가 알기로는 sm 은 애초에 미국진출에대한 생각이 아예없어습니다. 인터스콥측에서 먼저 계약 제의가 들어오기전까지는 전혀 신경안쓰던부분이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더보이즈가 예정 발매시기보다 2주후로 미뤄진거고요, 계획에 없었던 월드와이드 프로모션을 염두하기 시작했다는거니까요 ^^ 이수만이 실적을 얼마나 중요시하시는분인데 박진영의 노력을 보고 오히려 확실하게 포기를했다면 했지 더 꿈을 크게 품었다고 생각은안듭니다 ㅎㅎ

      2012.02.08 09: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어쨋던 저는 솔직히 미국 입장에서도 그렇고 원걸의 미국 진출이
      소시의 미국진출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2012.02.08 09: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특히 YouTube와 관련해서는 원걸 이전에는 웬만한 한국 가수들이 그렇게 신경을 크게 쓰지 않은 것으로 알거든요.

      2012.02.08 09:27 신고
  8.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8 22:58
  9.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9 04:15
  10.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09 08:52
  11.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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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9 13:12
  12.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01:48
  13. 반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04:56
  14. 반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07:46
  15. 반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10:29
  16.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13:07
  17.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15:40
  18. 겨울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18:15
  19.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20:48
  20. 1465893535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소식 잘 읽었습니다.~^^

    2016.06.14 04:38
  21. 146590278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찬 정보 좋네요~

    2016.06.1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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