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엠카 1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0.07 브아걸 4집 활동, 1등만이 다가 아니다 (20)
  2. 2011.10.06 왕언니 그룹 브아걸의 1위, 이번주에는 가능할까? (16)
아쉽긴 하지만 기대했던 대로 브아걸이 <뮤직뱅크> 에서 1위를 하지 못했군요.
다행인건 다른 가수들이 아닌 그래도 실력파 다비치가 1위를 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할까요?
속된 말로 다비치도 매번 무대에서 미친 가창력을 보여주지만 타 아이돌 그룹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해서 유난히 1위와는 인연이 없는 그러한 딱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곤 했지요.

 

 

사실 <뮤직뱅크> 이후에 후기를 보면 브아걸 팬들이나 대중들도 다비치가 1위한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비치 1위에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면서 "받을 사람들이 받았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허나 문제는 1위 후보에서 조금 말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도 <뮤직뱅크> 의 선정방식에 대해서는 항상 궁금한 점이 많지만,
정확히 어떻게 채점을 하는건지 모르기 때문에 그 점은 패스하도록 할께요.

이번주 <인기가요> 에서나 그나마 1위를 노려볼만한데요....
그러나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1등" 을 하느냐, 마느냐가 아닌것 같아요.
1등을 한다면 더 없이 좋겠지요. 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서 브아걸은 더 진보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을 단순한 걸그룹에서 분리시키며 유일무이한 그룹으로 만들고 정립시켰습니다.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고 싶네요.



-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하는 브아걸

사실 브아걸도 원하기만 한다면 굉장히 쉬운 곡으로 가서 1위를 쉽게 누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브아걸도 한 때 잠깐 후크송을 했던 적도 있고 대중이 원하는 곡을 한적도 있습니다.
"L.O.V.E", "어쩌다", "Abracadabra" 내지 "Sign" 이 그러한 곡들에 속하기도 하겠지요.
헌데 최근들어 브아걸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굳이 쉬운 길을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르샤는 솔로곡으로 "삐리빠빠" 로 활동했었는데요 사실 삐리빠빠는 어느정도 후크송의 면모를 보였지만, 사실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그러한 일렉트릭계열의 몽환적인 컨셉이 시도된 곡입니다.
흥행에는 그닥 재미는 못봤지만 음악성과 도전정신은 인정받은 그러한 활동이었지요.

 


동생인 가인 역시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습니다.
역시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탱고의 종목을 선택을 했지요.
그러나 가인은 열정적인 무대와 환상적인 라이브를 보여주면서 희소성의 탱고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것의 연장 선일까요....?
그룹으로써도 브아걸은 쉬운 길을 택하지를 않습니다.
곡 선택면에서는 나르샤의 솔로와 비슷한 방식으로 채택을 한것 같고 라이브면에서는
가인과 비슷한 행보를 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타이틀곡과 관련해서 제가 이런말하기는 그렇지만 한번에 확끄는 노래는 아니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노래가 좋지 않다는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노래였다는 것이지요.
사실 컴백전 브아걸은 음반에 한국에서 들을 수 없던 멜로디를 들려주겠다고 이야기한 것이 기억나네요.
확실히 후크송과는 달라서 여러번 들어야 진가가 나오는 그러한 스타일의 곡을 선택한 것이지요.
결국 쉽게 다가가는 것보다는 독특한 방법으로 다가가는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곡을 소화해는 스타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쉽게 갈 수 있었지만 쉽게 가지 않았지요.
3집처럼 기계음을 깔아놓고 후크송의 멜로디와 연륜에서 나온 퍼포먼스를 선보이거나 아니면
1집이나, 2집때처럼 그냥 서서 발라드를 부를 수도 있었습니다.
특히 <나는 가수다> 열풍이 불면서 "댄스 곡" 보다는 발라드 곡이 인정받는 상황에서 어찌보면 그냥
본업인 발라드로 돌아와서 쉽게 갈 수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나가수 열풍" 때문에 댄스 가수들이 수없이 까이는 그러한 상황이니까요.


그런데도 브아걸은 퍼포먼스와 보컬을 다 보여주는 그러한 다소 "무리해" 보이는 컨셉을 선택했습니다.
오죽하면 작곡가가 너네 이거하고 쓰러질 거라는 말을 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방송 3사와 행사를 뛰면서 이 무대를 소화해낸 나머지 돌고래 창법은 격주로 해야하는 그러한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무대를 브아걸은 선택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가인과 나르샤가 같이 돌고래 하는데 가인만 주목을 받는다는..... 나르샤도 억울하겠네요 ㅎ)

이게 바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브아걸의 모습이자 걸그룹의 좋은 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남들이 도전하기 힘든 부분을 계속 도전을 하면서 편하게 쉬운대로 가는게 아니라 힘들지만
정공법으로 가는 그러한 길을 선택한 브아걸은 계속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셈입니다.


- 브아걸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의 세계를 열다

처음에 브아걸이 컴백했을때 팬들 중 일부도 "왜 하필 댄스냐?" "발라드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한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브아걸의 무대를 지켜보면 지켜볼 수록 이 무대는 브아걸이 아니면
힘든 무대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댄스 안무나 복장 등이 잘못 소화하면 굉장히 싸보이며 저렴해보이기도 하고 잘못하면 "노출로"
승부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만 브아걸은 연륜과 가창력이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앞장세우기 때문에 무대 자체가 일단 절제된 섹시미와 카리스마가 나오는 것입니다.
동시에 라이브가 완벽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아이돌과는 구분되는 그러한 무대입니다.


반면에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도 브아걸처럼 댄스라이브를 소화하기는 힘듭니다.
뭐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도 노력을 하면 된다지만 현재 이 시점에서는 그러한 가수들이 없지요.
결국에 4집 무대는 브아걸을 정말 "춤 되고 노래도 되는" 그러한 그룹이라는 것을 증명한것이지요.
적어도 한 1, 2년간은 브아걸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그룹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4집무대는 그 점을 모두에게 각인 시키는 그러한 활동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브아걸의 4집은 모든 걸그룹에서 자신들을 분리시켜놓는 그러한 무대라는것이지요.



약간의 비슷한 글을 지난주에 적은 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적어보는 이유는 이번 <뮤직뱅크> 에서
브아걸이 1등을 하지 못하자 너무 "1등" 에만 초점이 가는게 아쉬워서 이렇게 적어보는 것입니다.
사실 브아걸 자체도 "1등" 에 좀 민감한 그룹이기는 했고 팬들도 그런것은 알지만,
"1등" 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뭔가 브아걸의 무대가 저평가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안타깝게도 한국은 1등이 아니면 잘 부각이 안되는 "1등만 기억하는" 그러한 나라이기는 합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브아걸팬들이나 저나 브아걸이 <인기가요> 에서 더 1등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클지도 모르겠네요.


일단은 <인기가요> 에서 1등을 했으면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브아걸이 계속 진보하는 모습, 그리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모습,
더 나아가서 차별화된 퍼포먼스 등을 이미 달성했다는 점이라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브아걸 4집은 1등을 하고 "시건방춤" 열풍을 일으킨 3집보다 더 발전한 앨범이고,
더 뛰어난 앨범이며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적고 싶었습니다.

남은 4집활동에 브아걸이 계속 미친 실력을 보여줘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인기가요> 에서도 참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추신: 참 브아걸은 뭐하나 하면 타이밍이 안 맞긴 하네요.
           엠카는 1위했는데 결방, 인기가요는 다음주에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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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브아걸의 팬으로써 브아걸 멤버들 트윗을 펄로우 하는 편인데요...
나르샤의 트위터에 흥미로운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나르샤가 바로 "우리 1위에요?" 하고 묻는그러한 트윗이었지요.
바로 엠카 1위에 대한 그러한 글이었어요.


사실 엠넷 차트에 가보면 실제로 브아걸은 엠넷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에 컴백을 한 이후로 등장하는 무대마다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왕언니 그룹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주에는 그녀들이 1위를 달성하면서 "트리플 크라운" 에 달성할 수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그 점과 관련해서 몇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 참 뭔가 안 맞는 엠카

브아걸 자체와 엠카가 사이가 나쁜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참 브아걸과 엠카는 어찌보면 "안 맞네요"
엠카에서의 브아걸의 1위가 유난히 조용한 이유는 바로 엠카의 결방때문이었습니다.
엠카는 이번주에 "드림콘서트" 때문에 결방을 선택했지요.
그런데 하고 많은 결방중에 브아걸이 1위를 하는날 결방을 하다니 참.... 안 맞네요.


사실 작년에도 엠카와 브아걸은 서로 좋지 않은 그러한 인연이 있기는 했는데요...
바로 가인이 다 잡은 1위를 음악판정단의 애매모호한 판정으로 인해서 날려버린 그러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애꿎은 미스에이만 욕먹고 브아걸 팬들이 분노해야 했던 그러한 사건이 기억나는군요.

 


이번에는 그러한 이상한 느낌은 없었지만 정말 우연의 일치도 이러한 우연은 없는 것 같네요.
어찌보면 악연이라고 해야하나요?
2년째 연속 브아걸 멤버들은 엠카에서 한번은 어이없게, 한번은 황당하게 1위를 받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참 이상하게도 안 맞는 그러한 결과가 있네요.



- <뮤직뱅크> 는 과연 어떻게 될까?

사실 <뮤직뱅크> 에서 브아걸에 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온적이 있습니다.
듣는 소문으로는 <불후의 명곡2> 을 거부했기에 KBS가 괘씸죄로 출연을 막았다 이런 말도 있지만,
정확한 소문이 아니고 루머라서 확답을 지을 수 있는 부면은 아니네요.
(사실이라면 열받기는 하겠지만 확증이 없기에 그 루머로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어쨋든 논란이 있었던 한 주가 지나고 브아걸이 컴백을 뮤직뱅크에서 한다고 하네요.

가장 궁금한 점은 과연 브아걸이 1위 후보로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이건 팬의 바램이 아니라 팩트를 놓고
이야기를 하는것이지요.


현재 브아걸은 음원 순위를 다 점령을 해서 가온차트에서 음원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음원 1위가 Sixth Sense 이고 7위가 Hot Shot 이네요.
음반점수에서는 여러가지 말이 많긴한테 가장 최근에 들어본건 약 20000장이 팔렸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반 + 음원을 합쳐본다면 브아걸은 상당히 좋은 기회가 있긴 합니다만....
문제는 이 음반과 음원의 기준이 대체 어디있냐는 것이지요.
뮤뱅에서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서 솔직히 차이가 나고 그 소스가 어느장소냐에 따라서
차이가 확실히 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가온이 기준이 된다면 브아걸은 승산이 있고, 한터가 된다면 좀 힘듭니다..)

어쨋든간에 한참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브아걸이 1위를 받으려면 사실상 여러가지 힘든 조건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과연 1위를 짐작하기가 사실 쉽지가 않다고 생각하네요.



- 1위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

물론 브아걸이 당연히 1위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요즘 <나는 가수다> 열풍으로 1등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낮아졌고,
팬덤이 많은 아이돌이 나올 경우에는 음반차트에서 너무 크게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 아이돌 아니면 1위하기도 힘든 그러한 상황이지요.

브아걸도 "걸그룹" 범주에 포함되고 팬들도 성인돌내지 실력파 걸그룹으로는 많은 쪽에 속하지만,
기존 아이돌들과 비교하면 솔직히 택도 없는 그러한 상황이긴 합니다.
예를 들어 슈퍼주니어 정규 앨범과 브아걸 정규앨범을 숫자만 놓고 비교해본다면,
사실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한 그러한 상황이긴 하지요.

이번 브아걸은 컴백 타이밍이 조금 미뤄진 탓에 여러가지 악재가 생겼는데요...
조금 있으면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거물급 아이돌이 컴백을 하는 점도 있고,
이상하게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꼬여가지고 1위가 솔직히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컴백에서 브아걸은 1등보다도 더 중요한 것을 달성하는 것 같네요.
브아걸은 이번 컴백에서 정말 미친듯한 라이브를 보여주면서 왜 브아걸이 다른 걸그룹과 다른지
명백하게 보여주면서 정말 실력파 걸그룹으로 확실히 도장을 찍었습니다.


"돌고래 창법" 이라고 하는 창법으로 목에 무리가 가서 매주마다 하지도 못하고
격주로 해야야 한다는 기사를 볼때 브아걸은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정말 실력파 걸그룹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지요.
또한 제대로 된 섹시카리스마를 보여줌으로 인해서 타 걸그룹과 확실히 자신들을 구별시켰습니다.

게다가 과감하게 후크송과 기계음을 버리고 보컬에 치중을 둠으로 서서히 원래 브아걸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그러한 작전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1위를 당연히 했으면 좋겠지만 설령 이런저런 이유로 못한다고 하더라도 브아걸은
"실력파 걸그룹, 카리스마 왕언니 그룹" 의 이미지를 제대로 인식시키고 활동을 하는 것이지요.

3집의 아브라카다브라가 음악성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후크송에 범주에 속하였기 때문에
1, 2집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브아걸의 실력을 저평가하는 그러한 일도 있었는데,
그 문제를 군말없이 실력으로 싹 해결해버리는게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요?




솔직히 "반전의 여왕" 가인이 있는 브아걸이기 때문에 별로 희망이 없어보이는데서도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하는 그러한 기대가 큽니다.
작년에 가인은 1위를 거의 포기한 상태였지만 1위를 차지함으로 뼛속부터 밀당하는 모태밀당녀임을
증명했던 터라 과연 올해도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쨋든 일단 엠카에서 1위는 했지만 과연 공중파에서 브아걸이 어떤 결과를 거둘지가 상당히 궁금하군요.
오늘 밤에 뮤뱅을 보면 그 답이 나오겠고 인가를 보면 그 답이 나오겠지요?
왕언니 그룹의 선전을 기대하면 브아걸의 1위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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