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2.25 하라구, KBS 연예대상 우수상 자격 있는 이유 (65)
  2. 2010.12.23 청춘불패 멤버들, G7에게 청춘불패란? (30)
그저께 청춘불패가 끝났는데 오늘 KBS 수상에서 저를 흐뭇하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구하라의 KBS 여자 쇼오락부문 우수상이에요. (이 이후로는 "하라구~" 라고 쓸께요) 
솔직히 놀랄만하기도 했던게.... 청춘불패가 1박 2일만큼 시청률이 나오는 것도 아니었고,
사실 얼마전에 폐지되기도 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었지요.
헌데 하라구가 상을 받는다는 것... 솔직히 조금 의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라구가 상을 받은것.... 정말 KBS 프로그램 <청춘불패> 에 모든 것을 던져준
하라구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청춘불패 멤버가 고생했지만 정말 하라구 처럼 자신을 내던진 멤버가 있을까 할 정도로
하라구~ 는 철저히 자신을 소비해서 청춘불패를 살리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청춘불패의 실세라고도 불렸던 하라구는 정말 상을 받을만 했습니다.
일단 하라구의 청춘불패 대 활약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할까요?



1) 아름다운 하라구의 열정


하라구는 사실 쇼 초반부터 자신을 내던졌습니다.
사실 하라구는 프로그램의 에이스이기도 했지만 청춘불패 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멤버였기도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회부터 하라구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몸빼바지를 입고 어른들 앞에서 귀엽게 엉덩이 춤을 추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걸그룹 에이스가 나와서 덤블링을 하는 그러한 일도 있었지요. 


그 이후 하라구는 자신을 망가뜨리는 일을 정말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여성 아이돌에게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망가지는 분장을 스스럼 없이 했으며,
쌩얼 공개, 몸빼바지 입고 돌아다니기, 그리고 달리다가 넘어지는 듯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솔직히 이웃블로거 중 한 분이 적으신 것처럼 하라구의 그러한 행동들은 앞으로 하라구가
팀의 에이스이자, 연기활동을 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하라구는 카라의 얼굴이기 때문에 그저 다른 멤버들이 힘쓰고 자기는 인지도만 이끌고
천천히 나갈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라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바쁜 일본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도 틈틈이 농기구를 배워서 유치리에 이바지 하려고 했고,
자신의 장기인 "농기기 운전" 을 살려서 모든 멤버들이 지쳐있는 동안 그들이 쉴수 있게 하면서,
자신이 혼자서 일을 끝내는 그러한 희생정신도 보여주었습니다.

청춘불패를 통해서 하라구는 "신비감" 은 내던져버렸을지 모르지만,
누구보다 희생정신이 강하고 마음이 따뜻하며 책임감과 열심히 강한 아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2) 하라구의 최고의 넉살과 따뜻한 진심

하라구는 청춘불패 내에서 최고의 넉살을 자랑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라구는 91년생의 아주 어린 그러한 연예인입니다.
비록 1기에는 현아가 있어서 막내는 아니었긴 했지만 하라구의 넉살과 친근감은 
사실 멤버들 중에서도 상당히 돋보였던 그러한 면이 많았습니다. 


1기에는 써니와 나르샤가 그 점을 많이 커버해 주어서 그런점이 조금 돋보이지는 못했지만,
1기에도 하라구의 넉살은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첫회부터 낯설수 있는 어르신 들에게 "엉덩이 좋아하시죠" 하면서 
엉덩이 춤을 덩실덩실 추는것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의 나이보다 한 2배는 많은 로드리 아저씨에게 장난스러운 농담을 툭툭 던지기도 하고,
이장님과 노촌장에게 포옹하며 안기기도 하는 그러한 소녀였습니다.


2기가 되더니 그 점이 더 드러났습니다.
여기 저기가 돌아다니면서 어른들과 편하게 대화를 하기도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꼭 안아드리기도 하고,
정말 진심으로 어른들을 걱정하고 감사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진짜 친할머니 같아 보일 정도로 마을 할머니 무릎에 누워 
응석피우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사실 마을 사람들과 가장 거부감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가장 많은 신체접촉을 한 멤버가 하라구였습니다.
하라구는 할머니와 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런점이 하라구의 친화력과 넉살,
그리고 응석부림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청춘불패의 모습을 그려내는데도 역시 하라구의 이 넉살스러운 면이 크게 기여했습니다.



3) 누구보다 청춘불패를 사랑했던 하라구~


물론 모든 멤버가 다 청춘불패를 사랑했습니다. G10 이라면 청춘불패를 안 아낀 멤버는 없지요. 
허나 사랑은 자주 표현하면 표현할 수록 아름다운 법입니다.
하라구는 청춘불패가 끝날때 누구보다도 서운해하며 트위터, 
미투데이에도 자신의 청춘불패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그것 뿐인가요....?
단지 예능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청춘불패를 위해 하라구는 여러가지 희생을 해야했습니다.
실제로 그 바쁜 와중에 농기구 다루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했으며, 자격증을 따기 위해 도전하는
그러한 정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루머로는 하라구가 실제 청춘불패 촬영중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제의 받았지만,
청춘불패에 집중하기 위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거절했다고 하는 그러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방송을 하면서 하라구는 한번도 지친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으며 항상 자신을 150% 던지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구하라 직캠 청춘불패" 라는 영상이 있는데 청춘불패 폐지를 놔두고
정말로 서운해하는 하라구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라구는 하차할때 너무나 서운한 나머지 말도 제대로 있지 못하고,
"제가 청춘불패 멤버였다는 것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

많은 청춘불패 팬이라면 그 장면에서 다들 눈물을 흘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라구의 청춘불패 사랑은 모든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는 그러한 것이었습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하라구는 정말 수상 자격이 없을까요...? 

연예대상에 수상받는 사람이라면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는 그러한 사람에게 당연히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패널들이나 MC들이 노력을 안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하라구의 노력과 자신을 버린 헌신, 희생정신을 생각해보자면 당연한 수상이기도 합니다.
또한 1기, 2기를 통틀어 프로그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보여주고,
프로그램 자체도 (특히 2기 때는) 하라구에게 상당히 많이 힘이 실리고 기댄 것을 보면
하라구는 충분한 수상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랬기에 비록 하라구의 <청춘불패> 는 막이 내렸고 저조한 시청률을 유지했지만,
그 공로로써 하라구에게 이러한 상이 돌아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수상을 하면서 하라구는 겸손한 수상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개인적인 예감으로른 하라구는 그 상을 기대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청춘불패 시청률이 그렇게 낮았던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에게까지 우수상이
올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겠지요. 



솔직히 연기자를 꿈꾸는 하라구로써는 청춘불패에서 나타내온 온갖 희생이 꼭 좋았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하라구의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하지만 그만큼 하라구의 정성, 사랑, 그리고 따뜻함을 느껴졌고 그게 청춘불패에는
큰 기여를 했고 하라구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청춘불패> 는 시청률이 상당히 낮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MC진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고 걸그룹으로만 된 예능이기도 했으며, 
시간대도 맞지 않았고, 슈스케K2 열풍에도 밀리는 그러한 일이 있었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춘불패는 많은 화제를 일으켰으며 다큐인 <6시 내 고향> 보다도
더 재미있게 농촌을 보여준 따뜻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청률보다 더 의미있는 훌륭한 KBS의 한 프로그램이었던 것입니다.

그 안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바친 하라구가 자격이 없어야 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청춘불패 폐지로 마음이 참 씁쓸하고 무거웠는데 그나마 이렇게 하라구가 1년간 청춘불패를
통해서 자신을 내던져준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게 너무나 기쁩니다.

(구하라 직찍 - 출처: 청춘불패 김호상PD 님의 트위터 사진 [http://twitpic.com/3jkd7a])

하라구가 뭘 하든 저도 지켜보면서 계속 응원해주고 싶고 다시한번 하라구에게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네요. 하라구~ 추카하고 앞으로도 화이팅.

그리고 한번도 외쳐보는 청춘불패 구호!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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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가 내일 방송 (한국 시간으로는 오늘 방송) 을 마지막으로 이제 폐지되는군요.
그나마 김호상PD 님이 시즌2 로 돌아온다고 했으니까 믿어보겠습니다.
멤버는 다르겠지만 다른 아이돌 걸 그룹 멤버도 만날 기회도 될것 같고,
또한 취지는 바뀔 것 같지 않아서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출처: 청춘불패 갤러리 - 청불을 사랑하는 블로거 체리블로거 입니다. 사용해도 용서해주실꺼죠?)

이번 글은 조금 길것 같지만 조금 이해를 해주십시오.
청불불패 멤버들에게 청춘불패는 어떤 존재였을까요?
제가 G7은 각자는 아니지만 그나마 그녀들을 지켜본 독자로서 적어보겠습니다. 



1) 나르샤 (
성인돌, 맏언니)


나르샤에게 있어서 청춘불패는 첫 고정이면서 그녀의 따뜻함을 전해준 그러한 프로였습니다.
차도녀의 느낌이 강한 나르샤는 아브라카다브라에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고 있다가 
청춘불패에 합류했었지요. 

맏언니로써 멤버들을 잘 이끌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나르샤는 괜히 성인돌이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나르샤는 마음까지 어른스럽고 어른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그런 맏언니였습니다.
청춘불패는 나르샤의 따뜻함과 배려심을 보여주었을 뿐더러, 나르샤의 예능감을
다시 한번 보여준 그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 소리 (핏대소리)


소리는 청춘불패에서 아직까지 큰 존재감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걸그룹이 아니라는 열외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가수임을 증명해주었습니다.
비록 예능감은 부족했지만 소리는 다른 누구보다도 열심히 프로그램에 임한 그런 멤버였습니다.

청춘불패는 소리가 누구인지를 공개적으로 알려준 그러한 프로그램이었고,  
소리가 다른 예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걸그룹과 친해지기 힘들었던 상황에서
친구를 만들기도 할 수 있게 해준 그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3) 주연 (짐주연)


처음에 합류가 되었을 때 주연은 겉논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갈 수록 평소에 주연에게서 볼 수 없는 그러한 새로운 면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이전까지 주연은 "도도하기 그지 없는" 이미지로 예능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청춘불패를 통해서 주연이 스스로 자기를 내려놓게 만들었고, 
주연의 본 성격이 나오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앞으로 주연은 다른 예능에서도 희한한 캐릭터를 많이 보여주면서 예능에 임할 것입니다.

청춘불패가 없었더라면 짐주연이 탄생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주연은 예능에서는 다시 활약하기 힘든 그러한 멤버로 남았을 것입니다. 
주연을 바꿔놓은 프로그램, 그것이 청춘불패였습니다.

추천링크: 



4) 빅토리아 (식물과 대화하는 4차원 빅송)


빅토리아는 솔직히 청춘불패보다눈 우리결혼했어요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청춘불패를 통해서 빅토리아는 4차원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우결이 빅토리아의 자상함과 귀여움을 보여주었다면 청춘불패는 
빅송의 4차원적인 면을 많이 보여주었지요 

빅토리아 역시 청춘불패에서의 활약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빅토리아는
타 걸그룹과 친해질 기회도 많이 가졌을 것이고 예능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을 것입니다.



5) 유리 (군민며느리, 팔자유리, 요가유리)


청춘불패의 비쥬얼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유리는 크게 활약은 못했지만,
없어서는 안될 그러한 존재감을 가진 그러한 군민 며느리였습니다.
유리는 싹싹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그러한 멤버였습니다.

촌장님이 제일 좋아했던 멤버도 유리였고 마을 어른들이 제일 좋아했던 멤버도 
유리였던 것으로 기억이 압니다. 
유리는 청춘불패를 통해서 따로는 참하게 따로는 까불면서 다가왔습니다.



6) 써니 (주부애, 일꾼써니, 푸름이 엄마 등등)


1기의 에이스라고 불릴만큼 써니의 청춘불패에서의 존재감은 참 컸습니다. 
소녀시대 안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써니는 청춘불패를 통해서 미친존재감을
드러내주었고, 최고의 일꾼이자 예능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써니의 전매특허 "주부애" 는 참 귀여우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을 잘 이어주었고, 또한 자기가 할일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도, 
구설수가 될 만한 행동들을 잘 피했고, 또한 자기가 끼어들 때와 아닐때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별 기대를 받지 못하고 시작했었지만 떠날때 쯤에는 청춘불패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았던게 써니였습니다.

써니는 청춘불패 이후로 더 예능감이 늘어나고 더 자신에 차게 되었고,
또한 더욱 더 활발해지며 인지도도 크게 늘었습니다.
9명의 멤버 사이에 주목받기 힘들었던 써니는 청춘불패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7) 효민 (효데렐라, 써니병풍, 통편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청춘불패 멤버들 중에서 가장 마음이 따뜻하고 여린 멤버는 효민인것 같습니다. 
사실 효민이는 순발력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부족하고 리액션이 느립니다.

하지만 효민이는 청춘불패 멤버들의 모든 구박을 별다른 불평없이 다 받아주었으며,
다른 멤버들이 빛날 수 있도록 가장 자신을 희생한 멤버중에 하나입니다.
오죽하면 효민에게는 "능욕의 아이콘"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이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착한 멤버 상을 준다면 효민을 주고 싶을 정도로 굳은일을 다 맡아하고,
정말 희생을 많이 한 멤버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초반에 지연을 에이스로 삼았던 티아라에서 예능감이 부족함에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면들을 청춘불패 시청자들이 봐서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8) 선화 (백두, 백지선화, 발습녀, 통편녀)


지난주에 선화에 대해서 글을 이미 쓴적이 있기에 간단히 씁니다.
청춘불패는 선화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그러한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다른 아이돌 처럼 큰 회사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선화의 청춘불패 고정은 
선화가 시크릿을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선화의 고정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시크릿이 이만큼 발전하긴 힘들었을 것입니다.

선화가 예능감을 키우면서 인지도를 같이 크게 해주고, 
가수 데뷔보다도 더 먼저 시작한 청춘불패이기에 선화에게는 청춘불패는 절대 잊지 못할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9) 구하라 (하라구~, 꽈당하라, 유치개그)


청춘불패 1기에서도 자신을 망가뜨리면서 청불의 인기몰이에 큰 역할을 했던 하라구...
한때 잠시 주춤했던 적도 있었지만 2기에는 에이스로써 활약하며 커다란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하라에 있어서 청춘불패는 정말 소중한 프로가 되지 않을까요?

예쁘장한 외모때문에 하라는 많은 편견에 쌓여있었고, 이상한 루머도 있었던 하라는
청춘불패를 통해서 가식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고, 자신을 희생하는 면,
넉살스러운면, 그리고 뛰어난 일 실력 및 희생정신 등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카라 내에서만이 아니라
걸그룹 계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쌓을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다소 접근하기 힘든 하라를 정말 친근감있고 정겹게 만들어준 프로그램이 청춘불패가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10) 현아 (징징현아, 막내PD, 유치제자)


예전에도 적어본 적이 있지만 청춘불패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도 볼 수 있는게 현아였습니다.
원걸 탈퇴 그리고 컴백, 각종 선정성 논란에 중심에 서 있었던 
현아에게 청춘불패는 보호처와도 같았습니다. 
제 2의 데뷔를 하면서 여러 악플 그리고 편견에 어려워 하던 그녀가 마음을 편하게 
방송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프로그램이 바로 청춘불패였습니다.
청춘불패 출연전 현아는 약간 겁먹은 그리고 불안해 하는 그런 모습이 자주 비춰졌지만,
청춘불패 출연이후에는 예전 원더걸스 시절의 당당한 현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또한 약간 위험한 의상 및 강렬한 무대 뒤에 귀여우면서도 아직 어린 그녀를 보게 해준 프로그램이
청춘불패 였습니다. 청춘불패 안에서의 현아와 무대에서의 현아가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보시면
금방 증명되는 그러한 일입니다. 

현아에 대한 선입견, 부정적인 시선을 많이 제거해주면서 다시 현아가 재기할 수 있게 도와준
그러한 소중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말했지만 이건 그녀들의 생각은 아니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쨋든 공통적으로 그녀들은 다 청춘불패를 그리워할 것이고 청춘불패에 고마워할 것입니다.
청춘불패는 그녀들에게 특별한 그러한 프로그램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G7을 볼 수 없다니 참 섭섭하네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정말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중에 가장 아꼈던 청춘불패가 이렇게 간다니 참....... 
어쨋든 비록 그녀들을 청춘불패에서는 볼수 없지만 청춘불패 밖에서 볼때도 항상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그 동안 고생많았고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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