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서 기사를 봤는데 조금 황당한 제목의 기사가 눈을 끌더군요.

제목이 "박진영 “타고난 재능과 끼로 활동하는 가수 싫다”' 라는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뭔 소리인가 하고 기사를 봤다니 Twitter에 박진영이 올림픽을 보고
써놓은 소감이 화제가 된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자기 소신 말하는 박진영이라지만 왜곡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트위터를 직접가봤는데 실제로 기사에 나온 말과 똑같았습니다.
(아래 한국말 트위터를 붙여놨습니다) 

박진영의 취지는 잘 알아들었지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발언이었는데,
영어로 박진영이 자신의 느낌을 다시 적어놨습니다.
영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영어가 훨씬 더 박진영이 생각한 느낌을 잘 전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영어를 직역으로 번역하자면..
"주어진 재능 그 자체로만 의존하며 활동하는 연예인보다는 매일 자신을 훈련하는 올림픽 선수처럼,
음악적으로 자신을 훈련시키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 라는 말입니다.
한국어보다 어감이나 표현이 더 좋지요..?

이 말을 들으면서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살짝 아쉽게 느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래서 박진영의 이 발언과 함께 JYP에 살짝 느끼는 아쉬움을 적어보도록 할께요.




우리가 잘 아는 이솝우화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토끼와 거북이가 있겠죠.
뛰는데는 재능을 타고난 토끼가 게으름을 피다가 결국에는 뛰는데는 전혀 재능이 없지만,
미치도록 충실한 거북이에게 경주에서 완패한 이야기에요.

아마 박진영이 말하고 싶었던 건 이런 거였을지는 몰라요.
재능이 없어도 노력하는 사람이 재능이 있고 게으르고 노력안하는 사람보다 낫고,
더 앞서갈 수 있다라는 그러한 이야기요.



그렇지만 이 이야기를 예체능계에서 적용해봤을때는 조금 그 공식이 깨진다고 보고 싶습니다.
올림픽만 봐도 그렇다고 느껴질 수가 있지요.
올림픽에 올라온 선수들이 다 "노력" 만 가지고 올라온 선수들은 아니거든요.
어느정도 기본 재능이 타고 난데다가 노력으로 완성을 시킨 것이지요.
예전에 분석에서 김연아는 신체적인 조건이 피겨에 딱 맞은 조건이라고 나오기도 했지요.
미국의 유명한 천재 야구선수 알버트 푸홀스는 사물을 보는 시각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올림픽에 올라온 선수들 중에는 노력을 하지 않고 올라온 선수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림픽 대표를 뽑을때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끼와 재능이 있는 사람을 뽑지 
타고난 재능과 끼가 부족한데 뽑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박징영의 자신의 소속사 가수들과 올림픽 가수들의 노력을 평행이론 시키는건
사실상 논리적으로도 맞지않고 상식적으로도 이해하기는 힘드네요. 



JYP 소속사 가수들은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누구보다도 노력은 열심히 하는 가수들 같습니다.
원더걸스 같은 경우에는 아예 스케쥴에서 예능이나 드라마 등은 제껴놓는듯 하고요,
연습생 생활도 JYP 연습생이라면 다 질려할 정도로 엄청 긴 기간을 겪으니까요.

그런데 아쉽게도 그렇게 노력하는데도 늘지 않는 케이스가 상당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JYP의 가창력은 참 아쉽습니다.
랩을 하는 래퍼들도 산이를 제외한다면 사실 거의 책 읽는듯한 한다는 느낌도 있구요.
수년간 가수 생활을 해도 늘지 않는 그러한 경우도 실제로 JYP에는 존재합니다. 


실제적으로 실력순으로 JYP를 보자면 늦게 영입된 케이스 일수록 실력이 더 좋다는
아이러니한 점도 어느정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AM에 가장 늦게 합류한 창민, JYP에 유일한 제대로 된 래퍼 산이가 그런케이스라고 할까요?

물론 JYP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노력으로 발전시킨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선예나 조권이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더 연습생활을 적게 한 창민이나 예은이가 실력이 좋다고 
느낄때는 이것이 재능과 노력의 차이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연습기간만 놓고보자면 소희나 찬성은 거뜬히 예은과 창민을 누를 수 있을만큼이 되어야하는데,
솔직히 둘 다 가요계에서 가장 노래를 못하는 아이돌에 속하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게 현실인거죠.
아이돌 중에서 소희-찬성의 후배가 얼마나 많습니까? 



더욱이 박진영이 있는 연예계는 사실 가장 이 논리가 적용이 안되는 케이스입니다.
연예계는 보여지기 위해서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노래를 들려주던, 연기를 보여주던 아니면 정말 미치도록 잘 생기거나 예뻐서 외모로 보여주던지요.
(그러나 가수라면 얼굴만 예쁘거나 연기만 잘해서도 안되겠죠. 그러면 연기자나 모델로...)
사실 가장 결과로만 따지는 공간이 이 연예계 공간입니다.

미친듯이 노력을 했어도 제대로 된 노래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불안한 라이브나 음정,
음이탈 등을 보여준다면 노력이 부족해도 기본기만 가지고 안정적으로 부르는 가수보다는 
백 번 못한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보기 위해서 돈을 주고 CD를 사고, 콘서트에 가고 음원을 사주고 하는데,
아무리 노력을 했어도 제대로 된 결과를 주지 못하면 솔직히 거기에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정말 미친듯이 노력을 했지만 그래도 안된다면... 그건 정말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자칫하면 민폐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과정이 어땠던간에 음이탈 없고, 안정되어 있고, 감동을 주는 노래와
무대를 선호하지, 불안정하고, 감동도 없고 음이탈이 있는 그러한 무대를 선수하지 않습니다.
전자가 노력을 무대 전에 1년을 연습을 하고 후자가 1분전에 목만 풀고 나갔다 하더라고요.



올림픽에서 메달권에 들지 못하고 좋지 않은 성적을 내도 사람들은 일부 "메달주의" 에 빠져 있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선수들의 노력 그 자체를 칭찬해주고 응원해줍니다.
운동 장면에서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의 과정이 너무나 선명히 드러나기 때문이지요.
또한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저 선수가 성적이 저조해도 그 분야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라는것을 모두가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이 자신의 곡을 소화하면서 음이탈을 내고,
음정이 불안정하며 일반인보다도 더 노래를 못한다면.... 아무리 노력을 했어도 대중에 눈에는
그게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오히려 재능있는 경우가 더 선호되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박진영의 발언이 설득력이 떨어지고 오히려 박진영의 그러한 어쩌면 좋은
의도와 결심에서 한 발언이 실력이 부족한 소속사의 아이돌을 그저 변명하는 것처럼
들릴수도 있다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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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박진영은 실력보다는 "누가 날 잘 따라오나" 가를 선호하며 그것을 노력으로 여기는 듯합니다.
재능에 곡을 맞추는 것보다 곡에 사람을 맞추는 그런 방식이지요.  
그렇기에 
잘 살펴보면 JYP에 잘나가는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 박진영의 아바타입니다.
박진영이 곡을 주기에 박진영의 노래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발성, 창법, 표정, 호흡,
제스쳐 등이 다 박진영을 연상하게 합니다.  

오히려 JYP 안에서 가장 실력이 좋은 임정희, 노을, 그리고 산이 등이 JYP 안에서 크지 못하는 건
그들의 실력에 맞춰줄 프로듀싱이 솔직히 박진영에게 조금 벅찬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뭐 어쨋거나 JYP는 박진영의 회사이기에 자신의 방식대로 아이돌을 키울 수도 있고 
사람을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만.. "노력으로만 모든게 다 된다" 라고 하면서 본인의 방식을
고집하는 노력을 추구한다면 JYP의 전체적인 실력은 나아질 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제발 리틀 박진영이 될 사람들이 아니라 그래도 연예계 3대 기획사로써 조금 박진영 스타일에
맞지 않아서 재능이 있는 그러한 아이들을 뽑아서 "리틀 박진영" 이 아닌 그들만의
색깔을 가진 가수로 키워주면 JYP도 실력파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고


엠넷은 그 동안 다른 어느 음악 프로그램들보다도 더 활발하게 해외공연을 준비하면서 단순히
한국의 음악프로그램을 뛰어넘어서 세계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나가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예로 엠넷은 해마다 MAMA 즉 Mnet Asian Music Award 등의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국내 음악프로그램에서 머무 르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한국 음악을 소개하고 인기를 끄는데

원동력이 되어 “한류” 열풍을 지속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엠넷이 이번에는 특별히 계획을 해서 일본 스페셜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날 방송되는 엠카운드다운은 스페셜 이벤트 편으로써 일본을 중심으로한
“MCountdown Hello Japan! 편인데,  하로 재팬은 다른 여타 한류 콘서트와는 다르게,
한류 아이돌 뿐만 아니라 뮤지션이 참가함으로써 무게를 더하고, 한일 양국 음악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치는 그러한 무대입니다. 



현재 가요계의 비중으로 보건데 대부분의 참가자는 아이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KPOP은 상당수는 아이돌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많은 방송들에서 “해외특집” 으로 구성하는 방송들의 참가자는 대부분이
아이돌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은 아이돌 그룹에 못지 않은 상당한 실력파 뮤지션을 포함시켜서 
흥미를 끕니다.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실력파라고 할 수 있는 그룹이 대거 출연하는 것이지요. 
이 부류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래퍼인 윤미래,
그리고 그의 남편인 타이거 JK가 포함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여기에 슈스케2, 3의 준우승 자인 존 박과, 버스커버스커가 함께 하면서 퍼포먼스가
화려한 K팝에 
보컬과 뛰어난 뮤지션들의 실력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윤미래 같은 경우는 일본진출을 해서 DJ Hasebe와 교류를 한적도 있고 게다가 앨범에 많은
일본 아티스트가 참여한적도 있어서 일본과의 친분이 있는 그러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들 역시 흥미로운 무대를 꾸며주면서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에 무게와 또한
팬층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후자의 투입은 적절하면서도 묘수인것이 많은 방송에서 “한류의 주역” 이라고 기획을 하면
전부 아이돌을 투입했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KPOP = 아이돌 뮤직 이라는 공식이 세워질 수 있었던
부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오디션을 통해서 실력으로 올라온 존박과 버스커 버스커 베테랑 다이나믹 듀에 게다게 새계에서 인정받는 윤미래와 그의 남편 타이거 JK는 KPOP 에는 아이돌 음악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좋은 찬스라는 것이지요.


K-POP을 생각하면 대체적으로 “아이돌” 을 떠올리게 되는데 아이돌에 국한시키지 않으면서
과감하게 TV출연이 많지 않은 그러한 실력파들을 초대한 엠넷의 기획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 윤미래, 타이거JK의 조합을 방송에서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을 통해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일본 뿐만 아닌 전세계에
전달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이기에 참 기대가 됩니다. 


 
이 이외에도 KPOP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부류들인 아이돌들도 같이 출연을 하게 됩니다. 
크게 두 부류 나누자면  
(1) 일본에 진출해서 이미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아이돌
(2) 아직 일본 진출은 하지 않았지만 일본 진출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아이돌들이 있지요.
  


일단 1번 부류에 속하는 아이돌로써는 초신성, F.T Island, 4Minute, U-Kiss, Secret  등이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살펴보자면 초신성은 오히려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알려진 아이돌로써
“일본의 동방신기” 라고 불릴만큼 일본에서 인지도가 탄탄한 아이돌입니다. 
일본에서 13개의 싱글과 4장의 저규 앨범, 1장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리더 윤학의 입대 때 
팬미팅에서 2만명이나 되는 팬을 동원한 기록이 있는 그룹입니다. 

F.T Island는 일본에서 두장의 정규앨범을 발행하였고, 그 앨범으로 오리콘 위크리 차트도 1위를 달성하였으며, 씨앤블루와 함께 LA에서 개최한 공연에서 5000명의 관객에 도달하기도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엠블랙 역시 20011년에 일본에 진출을 하였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위크리 차트 2위, 그리고 싱글 발매 기념일에 4만 6명을 동원하여 일본 진출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고, 유키스 역시 Tick Tack 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포미닛은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
그리고 남미에서 까지 많은 사랑을 누리고 있으며, 시크릿도 일본에 진출 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번째 분류에는 miss A, 씨스타, 에이핑크 등이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이 아이돌들은 아직까지는 해외 진출을 공식으로 한 적은 없지만 충분히 해외
특히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는 그러한 잠재력이 있는 아이돌들입니다.
아마 이들은 이번 Hello Japan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한류 진출에 박차를 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스 에이 같은 경우에는 중화권에서 인기가 조금 있는데 이 기회에 일본 진출에도
도전을 해볼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흥미 진진한 엠카운트다운의 무대는 한일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양국이 서로 문화의 교류를 자주 나눔으로 인해서 한일 관계도 더 좋아질 수 있는
그러한 기회도 생길 수가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많은 기대가 되네요. 


또한 이미 큰 국제무대 등을 다뤄본 경험도 있고 공중파 못지 않는 그러한 시스템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면에서는 앞서있기도 한 엠넷이기 때문에, 아마 성공여부가 상당히 크며 또한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러한 무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신고
어제 인터넷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바로 미스에이의 막내이자, <청춘불패2> 에서 막내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에 관한 기사였는데요…
사실 이 기사의 근원지는 <청춘불패2> 의 홈페이지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춘불패2> 기사를 발행하는 KBS 사이버실에서 그날 촬영기사가 나왔는데, 
그 중에 수지에 관한 기사가 가장 관심을 끈 것이지요.

 

어찌된 일이냐하면  미스에이의 수지를 비롯한 <청춘불패2> 멤버들이 영광의 일꾼을 뽑기위해서 
기초학력평가를 봤는데 거기에 수지의 답이 네티즌의 표현을 빌리자면 참으로 “무식했던” 것이지요.
아직 방송이 나오지 않았지만 공개된 시험지의 질문과 수지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지요.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100인에 노래 중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1. _______________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의 왕자 2. ____________
발해 3. _____________

여기에 수지는 1번은 법정스님, 2번은 박명수, 3번은 빈칸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친구와 부딪혀 넘어진 상황에서 다치지 않났냐는 친구에 걱정에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라는 
뉘앙스의 질문에 “네가 보기에 너는 어때보이니?” 라고 엉뚱한 대답을 적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가 인터넷으로 퍼지자 그런 사이트들에는 흥미로운 수지의 답변에 대해서
흥미로운 비난들이 올라왔습니다. 
“진짜 무식하다” “연예인들이 골이 비었다더니…” “무슨 예능이냐.”
하면서 수지가 마치 정말 머리가 텅텅빈 무식한 아이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 증거로 3번 발해를 빈칸으로 놓은 것을 이야기하면서  “만약 예능이라면 발해 질문에 대한
답은  더 재미있게 썼어야 했다”  
라는 말로 예능이 아니고 수지가 멍청한 바보인냥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수지는 정말 무식한 바보돌일까요?


 
일단 예능에서 나온 이런 답변을 가지고 “무식하다” “골이 비었다” “연예인이 그렇지 뭐” 하고
답변을 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바보스러운 짓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무식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수지의 저런 답변들과 비슷한거 한 두번 봅니까?

<연애편지> 에서 “텅텅커플 [머리가 비었다고]” 의 주인공이기도 했고 오랫동안 어리버리
순박한 “바보 캐릭터” 로 
사랑을 받아온 김종민을 알고보면 똑똑한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실제로 김종민이 약간 순박한 면도 있지만 알고보면 예능의 재미등을 위해서
그렇게 캐릭터를 잡았던 것이지요.

유세윤같은 경우는 어떠할까요?
<퀴즈 육감대결> 에서 유세윤은 정말로 퀴즈를 많이 틀려서 “무식한 개그맨” 이라고
이경규에게 
많은 놀림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것도 “캐릭터를 잡기 위함이었다는 것” 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이경규가 그 캐릭터로 밀자고 제안을 했고, 유세윤은 어떨때는 정말 아는 문제도 틀려야해서 
민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라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지요.


<청춘불패> 시즌1 의 선화같은 경우도 “백지 캐릭터” 를 위해서 구구단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선화도 바보가 아닌 똑순이었던 것이지요.
이런 것을볼때 예능에서 “바보 캐릭터” 내지 일부러 모르는척하고 틀린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능에서 나오는 퀴즈 (그것도 방송이 되지도 않고 사진으로만 나온) 장면을 보고 
“무식하” 니 “골이 비었” 느니 하는 것은 방송의 메카니즘도 모르고 예능이라는 것도 모르는
참 짧은 견해를 
가진 무식한 그러한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능 한두번 보고 방송 한두번 봅니까…? 바보 캐릭터, 백지캐릭터 한 두번볼까요?



그렇다면 수지는 왜 문제를 저렇게 써서 틀렸을까요?
흥미롭게 이 논란이 일어나자 수지는 수지는 본인의 트위터에다가 아주 짧게 두 글자로 
“대본” 이라고 글을 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트위터는 <1억 퀴즈쇼> 에서 나온 김수현과 관련된 말이 “대본” 이었다고
이야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실제 이 퀴즈와 관련되서 대본이라는 증거가 돌아다닌다 하더군요)
현재 <청춘불패2> 에서 가장 분량이 적은 사람이 다름 아닌 미스에이의 수지입니다.
뭐 어떤 이들은 “수지는 외모가 되니까 가끔 TV에 얼굴만 잡아줘도 빛이 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방송에 참여하는 본인으로써는 방송분량도 적고, 방송에 많이 나오고 싶을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기껏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는 발이 커서 "대발이" 그리고 수지방이 고시생 방같다고 해서 "고시생"
(이걸 캐릭터로 미는것도 참....) 정도가 다입니다.  

그런 수지를 위해서 제작진측에서 대본을 직접 만들던지 아니면 각본을 그렇게 잡아서 
수지를 “백지캐릭터” 로 만들던가 아니면 이 게임에서 져서 수지가 “영광의 일꾼” 이 되어서
분량을 
조금 늘려주려는 제작진의 방향이 아니었나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수지가 “영광의 일꾼” 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알수는 없겠지만.. 
수지의 “대본” 이라는 단어가 그런 쪽으로도 어느정도 해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수지가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백지캐릭터” 를 노린다면
그닥 반갑지 않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바로 시즌1에서 선화가 우려먹고 우려먹었던 캐릭터라는 것이지요.
게다가 선화는 여러 방송에서 나와서 자신이 실제로는 “백지” 가 아님을 증명했어요.

그렇기에 수지가 “백지캐릭터” 를 잡으려고 한다면 벌써 웬만한 시청자들은 저게 진짜 백지가 아니라,
오히려 선화의 캐릭터를 답사한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것입니다.
선화가 너무나 백지 캐릭터를 잘 살려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선화의 선전은 백지캐릭터의
약점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았거든요.

바로 백지가 백지가 아님이 증명된 이후로는 전혀 써먹을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자칫 잘못 써먹으면 억지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시즌1에서 써먹었던 백지캐릭터를 다시 수지가 써먹는다는 것은
솔직히 식상한 컨셉이긴 합니다. 



또한 백지 캐릭터를 하려면 정말 남들이 눈치챌 수 없게 은밀히 해야합니다.
사실 선화전에는 딱히 “백지돌” 이라는 컨셉이 거의 없었고, 여자 연예인이
“백지” 내지 “바보” 캐릭터를 잡은적이 거
의 없었기 때문에 선화는 그 점을 충분히 이용하여
자신의 “백치미” 를 잘 살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화는 그 점에 있어서 굉장히 지능적으로 했는데 함께 같이 활동을 했던 효민이마저
“선화가 정말 백지인지 아니면 백지 캐릭터를 잡는건지 모르겠다” 할 정도로
선화는 줄타기를 아슬아슬하게 잘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수지 혹은 <청춘불패2> 에서 “나는 백지다” 라는 식의 광고를 해버리면
오히려 “백지캐릭터” 
가 더 어필되지 못하며 식상해지기만 하는 그러한 역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나는 백지다” 의 각본은 “리얼 버라이어티” 라는 <청춘불패2> 의 리얼리티 요소만 빼는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지요.

선화가 이미 다 굳혀놓고 다 소비해버린 “백지캐릭터” 를 수지가 써먹는다… 
수지의 예쁘장한 외모에 “백치미” 까지 더해진다면 잘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맞지 않는 
그러한 캐릭터를 덧입힌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번 해프닝에서 수지가 건진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욕만 무지하게 먹고 게다가 수지 스스로가 조금 억울했는지 “대본” 이라는 두 글자를 올려놓음으로 인해
퀴즈를 틀린 수지의 답변이 “대본에 의한 것” 만 밝혀짐으로 인해 <청춘불패2> 도 약간의 홍보 효과
(이번 해프닝으로 인한)
를 제외하고는 그닥 많은 것을 얻지 못한 해프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그 대본이 그 대본을 말한거라면) 


어쨋든 지극히 예능스러운 현상을 가지고 “무식하다” “바보스럽다” 라고 말하는 건 
솔직히 예능을 모르는 태도라고 생각이 드는 부면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수지가 아니고 <청춘불패2> 스텝이 아니기에  정말 저런 대답들을 몰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을 보자면 지극히 예능스럽습니다.

어쨋든 항상 그래왔듯이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것 같이 여자 아이돌에게는 맨날 적용되서,
여자 아이돌이 하는건 무조건 욕먹을 거리가 되는군요.
수지도 자기가 멍청하지 않다는 것을 다른 방송에서 증명해야할 그런 입장에 있겠네요. 
그리고 수지가 얼른 <청춘불패2> 에서 캐릭터를 잡는 모습도 봤으면 하네요. 

신고
2010년에 JYP는 한국에 새로운 걸 그룹을 내놓습니다.
JYP 역사상 두번째의 걸그룹이지요.
지금 그 걸그룹은 제2의 원더걸스라고 불리면서 2010년에 나온 그룹중에서
가장 선전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바로 제가 말하고 싶은 그룹은 Miss A 이지요.
물론 JYP라는 거대 기획사에 지지를 받았다지만 신인이 나오자마자 1달만에
1위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힘든 일입니다.
"조작이다" 라고 그때 말들도 많았는데... 만약 그렇다면 모든 JYP 소속이나
SM 소속, 그리고 김광수의 코어 미디어측은 다 1위를 휩쓸수 있어야 겠지요.

어쨋든 Miss A는 중독성 있는 Good Girl and Bad Girl 이라는 곡으로 새롭게 떠오르면서
앞으로 걸그룹시장에 박차를 가하는 있었습니다.
그런 미스에이를 보면서 아무래도 자꾸 생각나는 그룹은 바로 원더걸스입니다.




한때 원더걸스는 남부럽지 않은 위치에 있었지요.
지금은 소녀시대가 거의 걸그룹의 보스급에 있었다면 그런 소녀시대를 능가했던게
바로 원더걸스의 인기였으니까요.
팬덤의 숫자에서는 밀렸을지 모르지만 대중성에서는 그 당시 소시를 압도하였고,
2008년에는 웬만한 남자가수에게도 밀리지 않는 그러한 파워를 가지고 있던게 원더걸스 였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결심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자주 보이지 않는 그룹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작년에는 선미탈퇴, 그리고 돌아와서 2주간의 국내활동...
아직도 무슨 소식이 들리지 않는 조금은 답답한 행보를 걷고 있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2010년 2주간에 국내활동이후에 원더걸스를 볼 수 있었던 유일한 마련은
케이블 방송이었던 "Made in Wonder Girls" 와 Wonder Girls Season IV" 정도 였습니다.




원더걸스의 리더와 미스에이의 지주라고 할 수 있는 민은 사실 굉장히 공통점이 많습니다.
둘다 JYP 연습생 중에서 가장 연습생이 길었던 연습생 중 하나이고,
둘다 미국 진출과 관련이 있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또한 한가지 우스개소리로 선예의 본명이 "민선예" 라서 민과 선예를 붙여놓으면 
선예의 본명이 되는점까지요. (검색어에 "민 선예" 치면 선예만 나온다는...)

선예의 원더걸스와 민.... 이 둘은 사실상 미국 진출로 인해서 서로 입지가 뒤바뀌어 버린
그룹이라고 느껴지는건 저뿐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실상 원더걸스가 미국에 도전하기 전부터 박진영이 미국 진출에 공을 들은 세명의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박진영의 "미국 비밀병기" 라고 불렸던 트리오로써 민, 임정희, 그리고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G-Soul 입니다.


제가 민을 처음봤던게 바로 원더걸스를 통해서 였는데... 원더걸스 시즌 3에 보면 뉴욕공연을 할때
민이 등장합니다. 그때는 정식 데뷔가 아닌 연습생 시절이었고, 곧 있으면 데뷔할 것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같이 미국 진출을 하던 지소울과 함께 무대를 했었지요.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살이 좀 쪘었네요... ㅎ)

어쨋든 그녀는 원더걸스 보다 더 먼저 미국 진출을 꿈꿨고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엉뚱하게 그녀가 아니라 원더걸스가 갑작스레 미국 진출을 한다고 했을때
그녀도 솔직히 황당했을 것입니다.
물론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은 데뷔때부터 결심을 해온 것이기는 했지만,
원더걸스의 진출로 인해 모든 미국 활동의 중심이 원더걸스가 되어버리고 민은 뒤쳐지는 
그러한 일이 자연스레 일어나게 된 것이지요.
(물론 제가 속사정은 알 수 없습니다만...) 

말그대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 는 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다가 민은 박진영의 권유에 따라 "미스에이" 에 합류할 생각이 없냐고 하자,
두말없이 자신의 결정으로 미스에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진출을 했던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라디오스타 방송은 10월 20일 편이었지만)
특히 요즘 선미이야기도 자주 나오고 해서 원걸도 더 생각나서요.


민이 Miss A를 제안 받았을때 딱히 거절했다기보다는 바로 받아들였다는
뉘앙스를 스스로 풍겼습니다.
즉... 어찌보면 민은 미국 생활이 가치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만큼 힘들고 좌절되었었다는 생각도 많이 해보게 됩니다. 

만약 가능성이 정말 많고 조금만 더 기다려도 되었더라면 굳이 미스에이를 붙잡는게
아니라 미국 진출을 위해서 미스에이를 포기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민은 그것이 아니라 바로 미스에이를 선택을 했습니다. 
그만큼 미국 진출이 아마 불안정했으며, 힘들었고 가능성이 적어보여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 코스를 원더걸스가 밟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나옵니다.
민이 했던것보다 원더걸스는 더 좋은 코스를 밟고 있는 것이긴 합니다.
조나스 브라더스를 따라서 오프닝도 했었고, 자체내 미국 콘서트도 했었습니다.
빌보드에도 이름이 올랐고, 여러 신문에도 언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뭔가가... 약간 불안합니다.




민은 박진영과 릴존과 함께 같이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조나스 브라더스 만큼이나 릴존도 영향력이 큰 인물입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자면 민의 미국 진출은 사실상 실패였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너무나 막막하고 힘든 이 코스를 지금 원더걸스가 밟고 있다고 생각하니 팬으로서
막연히 지지해주기도 솔직히 답답할 나름입니다.

더욱이 미국 진출을 위해서 강력하게 준비해놓았던 민, 임정희, 지소울은 하나하나 귀국하면서
국내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임정희는 한두달 전에 컴백해서 조권과 함께 음원 올킬을 하는 괴력을 과시했고,
미스에이도 여러 순위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이 미국 병기팀은 대체적으로 원더걸스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댄스 면에서는 민이 원걸에서 가장 춤을 잘추는 선예나, 유빈보다도 더 뛰어나고,
가창력도 임정희가 모든 원걸 멤버들을 압도합니다.


그런 이들도 결국에는 아예 대놓고 포기하거나 슬그머니 포기하는 힘든 미국진출을 
원걸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팬으로써 불안감이 더욱더 밀려옵니다.




민과 선예를 비교해보면 민의 자리에 어찌보면 원더걸스가 들어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민은 잘 빠져나간 느낌이고, 선예와 원더걸스는 힘들게 들어간 그러한 느낌이요.....
선미가 지금 논란이 되고 있지만 선미가 탈퇴한 이유 하나가운데는 아마 그 힘든 미국 진출의
영향이 상당히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업" 상의 이유도 실제 있었겠지만, 원걸 내에서도 가장 마음이 약한 선미는 매일 울었다고 
할 정도로 힘든게 미국 생활입니다. 


원더걸스는 맨 마지막 콘서트가 끝난 후에 펑펑 울었습니다.
이게 마지막 공연이다 하고 공연이 끝나니까요...
그만큼 사람도 그립고 팬도 그립고 무대에서 더 이상 자기들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게 굉장히 슬펐던 것이지요.

한국에 있다면 행사가 줄기차게 잡혀있고 팬미팅 등도 있어서 이런것들이 해결되지만,
미국은 아직 원걸이 그런 입장은 아니라서.... 그럴때 느끼는 공허함도 원걸은 싸워야 하는 것이지요. 



민은 미스에이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반면에 선예와 원더걸스는 한때의 전설로만 기억될뿐
자꾸 잊혀져만 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걸그룹이 많아짐에 따라 원더걸스는 자꾸만 밀려나고 있는게 하는 아쉬움이 들지요. 

굳이 미국 진출을 반대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뭐든지 앞을 보고 전진할때는 최소한 뒤를 두어야 합니다.
전쟁에서도 무턱대로 앞만 보고 나갔다가는 퇴로가 끊기면 전멸입니다.

미국진출에 신경을 쓰되 국내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면서 정말 천천히 걸리는 것이라면,
국내팬관리 및.. 국내활동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이들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미국관리 어렵다 실패할거다" 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녀들의 노력을 직접 콘서트에서 본적도 있고, Made In Wonder Girls를 통해서도 봤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누구보다 강한 그녀들이기에 굳이 저는 이들이 "안 된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오히려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거든요.

하지만 2011년에는 그녀들이 국내에서도 더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뭔가 마련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하여튼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하구요..
그나저나 이 글쓰니까 다시 선예와 원더걸스가 보고 싶네요.
내년에는 더 많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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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감사합니다)


신고
2010년에는 눈에 띄는 신인이 2009년에 비해는 많이 없었습니다.
작년에 나왔던 걸그룹만 해도 애프터스쿨부터 시작해서 레인보우까지 다양합니다.
더욱이 "지붕뚫고 하이킥" 이라는 시트콤은 "유인나" "윤시윤" 같은 신인도 탄생시켰지요.

올해에는 새로 나온 그룹이 별로 없었고, 
그리고 드라마도 주로 경력이 있는 배우들이나 아이돌을 사용하는 일이 있어왔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주목할만 신인들이 들어왔습니다. 

아직 12월이 남았기에 너무 이른 판단이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1달안에 갑작스레 떠오른다는 것도 가능성이 적고 또한, 12월달은 연말 정리라고 해서
주로 그런 프로그램들로만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지금 정리해도 딱히 나쁘지는않을 것 같습니다.
데뷔는 2010년 데뷔 기준으로만 잡아보겠습니다.



1) 정용화


- 씨앤블루 1위후보, 우결 "용서커플", <밤이면 밤마다> MC, 인기가요 MC

씨앤블루 전체를 잡을까...? 아니면 정용화만 잡을까 고민했습니다만...
아직은 정용화의 존재감이 씨앤블루 자체를 능가하기 때문에 정용화에다가 초점을 맞췄습니다.
씨앤블루의 리더로써 나오자마자 반응이 좋았지요.
비록 표절논란에 매니저 논란까지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한 활동으로 한해 좋은 반응을 얻었지요.
"외톨이야" 뿐만아니라 "Love" 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예능으로는 정용화는 이미지 구축 및 팬 모으기에 성공했지요.
"용서커플" 로도 더 알려진 그는 그 연애경험 없는 서현을 상대로 배려심있는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서현의 변화를 일으키고 요즘에는 용서커플로 진도가 잘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런닝맨에 게스트로 투입되었을때도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게스트 중 하나이지요.
현재 <밤이면 밤마다> 의 MC로 투입되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기 경험도 있기에 논란없이 잘만 커나간다면, 트리플 크라운 스타로도 발전할수 있습니다

* 정용화의 정식 데뷔는 <미남이시네요> 로 2009년이지만 그의 데뷔기준은 
씨앤블루 데뷔일로 잡았습니다. 마치 소녀시대 윤아의 정식데뷔는 "다시만난세계" 앨범이지,
9회말 2아웃이 아닌것 처럼요.



2) 리지


- 런닝맨 고정, 오렌지카라멜, 애프터스쿨 막내

리지는 정용화만큼의 파급력은 없었지만 후반부에 정말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신인입니다.
정식데뷔는 3월 애프터스쿨의 Bang! 앨범입니다.
처음에 리지가 들어왔다고 했을때는 "그냥 또 하나 채운 멤버" 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뚜껑을 열어본 리지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에서 가장 부족한 점인 예능감과 톡톡튀는 캐릭터를 리지는 제대로 채워주었습니다.
또한 리지가 들어옴으로써 다소 단편적인 애프터스쿨에 "귀여움" 을 부각시킬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오렌지캬라멜" 이라는 부산물이 나왔습니다.

"오렌지캬라멜" 은 처음에 마법소녀 앨범당시에 왜색논란과 더불어 유치하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으나,
추석때 가장 많이 패러디 된게 바로 오렌지캬라멜이었다는 점도 생각해볼 만합니다.
"아잉~" 도 비난도 많지만 아마 2~3개월뒤면 다 따라부를 것이라 장담합니다.

애프터스쿨에서 에서 아직까지 예능에서의 불패신화를 겪고 있는 리지가 런닝맨에서,
단지 "사투리돌", "애교돌" 에서 벗어나 억척스러움을 보이며 송지효와 대결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녀의 입지는 더 넓어질 것입니다.



3) 주원


 - 제빵왕 김탁구 "마준이"

주원이라는 이름보다는 "마준이" 로 더 잘 알려진 주원...
<제빵왕 김탁구> 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을때는 아무도 그의 존재를 알지 못했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활동한 적도 없고, 그저 뮤지컬배우가 주연의 역할을 잘 소화해낼까 걱정했지요.

그런데 오히려 신인의 발굴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입견이 없이 주원을 볼 수 있었고, 주원의 연기력은 처음도 괜찮았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계속 발전해나갔습니다.  
오히려 연기경험이 있는 윤시윤보다 주원이 연기를 잘했다는 평도 많이 나옵니다. 
마준이의 캐릭터가 다소 힘들었다는 점도 감안해본다면 주원은 괄목한 만한 연기를 보여준 것이지요.

주원을 비롯한 신인들의 탄탄한 연기력 및 중견배우들의 명품연기,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제빵왕 김탁구> 는 초호화 캐스팅이 없이도 50%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더불어 강동원과 탑을 닮아서 "강동탑" 이라고 불리는 주원은.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음색도 괜찮고 노래도 잘하는 것 같아서 배우도 배우지만 가수로써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주원은 아마 2011년에 각종 PD들이 탐내는 연기계의 블루칩일 것입니다. 



4) 미스에이


- 데뷔한지 4주만에 1위 달성 

2010년는 확실히 2009년보다 걸그룹의 등장이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그룹이 있으니 그건 바로 "Miss A" 입니다.
데뷔 4주만에 1위라 말도 많았긴 했지만 박진영 특유의 중독성아 가장 많이 묻어난 그룹이기도 합니다.
제 2의 원더걸스라고 불릴 정도의 입지도 되었지요.

데뷔곡 Good Girl and Bad Girl은 충분히 끌릴만한 노래이지요.
또한 오랜 연습기간을 거친 민을 비롯해서 라이브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동료 JYP 식구들의 지원도 제대로 받고 있고, 민의 "깝" 매력이 여러 방송에서도 보여지는 등,
앞으로 예능에도 조금 더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가장 눈이 빠른 성장이 보이는 건 수지로써, "설리앓이" 이후에 요즘엔 새로 "수지앓이" 를 
일으키고 있는듯 합니다. 소희-설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떠오르는 막내가 되었지요.
수지는 현재 음중MC 자리를 꿰차며 설리와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네요. 

제2의 원더걸스로 중독성있는 노래로 승부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예능에서는 민으로 승부하고, 얼굴마담으로는 수지를 내세우면서, 
중독성 있는 노래로 승부한다면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일단 이 넷이 가장 눈에 뜁니다.
2011년에 아마 이들은 더 치고 나올 것 같입니다.
주원은 드라마 주연으로 다시 볼 수 있겠고, 리지와 용화는 가요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으로,
미스에이 역시 가요 프로그램으로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어쨋든 이들의 더 나은 발전 및 2011년에도 좋은 신인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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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0월 24일 글에서 "가인이 1위할 확률을 힘들지만, 보기 좋게 2AM, 소녀시대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면 정말 커다란 반전이 되겠지요" 라고 쓴 것이 기억나네요.
그 글에 많은 댓글들도 "앞으로 가인이 힘들겠죠" 라고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허나 역시 가인은 "반전의 여왕" 이었습니다.


우결 내내도 엄청난 반전과 밀당으로 조권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 쳤었는데,
이번에도 팬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가인은 정말 천재적인(?) 밀당녀 인가 봅니다.
사실 많은 팬들도 가인의 1위가 힘들 것을 예상한 것에 보기 좋게 한방을 날려준 것이지요.
제가 틀렸다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틀린게 이렇게 기분 좋은 적은 없었으니까요.


지난주 가인은 정말 악몽같은 한 주였습니다. 
일단 "조작" 이라고 불릴만큼 황당했던 엠카에서 1위는 신인 Miss A에게 모든 점수를 앞섰음에도
(정말 의심스러운 음악 전문가들 점수 빼고는) 1위를 내주는가 하면, 
뮤직뱅크 1위는 2PM이 잘못한게 아니었지만 뮤직뱅크에서 점수 반영과 관련해서 
월요일 점수까지 앞당겨서 반영하는 바람에 1위는 날라갔지요.
이번주에 받았던 인기가요야 뭐 점수를 알려주지 않으니 뭔 일인지 알 수가 없구요.



가인이 1위를 못한것을 그렇게 서운해 한 이유는 가인은 유난히 1위와는 
거리가 멀었던 그런 비운의 2위 였기 때문이지요.
1위 후보는 상당히 많이 올라갔으나 번번히 엄청난 상대들을 만나면서 지고 말았습니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가인와 JYP는 정말 조권과 2AM을 제외하고는 악연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게...
정말 높은 음악성으로 평가받는 2집은 원더걸스의 Tell Me에 완전 묻혀버리는 결과가 있었구요,
"어쩌다" 로 컴백했을때는 다시 원더걸스와의 만남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Nobody랑 붙어서 
또 1위를 못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뭐 그 이후로 2008년 말은 동방도 컴백, 빅뱅도 컴백...)
그러다가 지난주에는 JYP의 신예 Miss A에게 엠카에서는 1위 뺏겨... 뮤뱅과 인기가요에도
또 역시 JYP 출신의 2PM에게 밀려서 2위를 못했으니 정말 악연중에 악연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어쨋든 그 이후로 "2등가수" 타이틀은 가인에게는 정말 싫은 하나의 아킬레스건과 같은 그러한 존재였어요.
비록 아브라카다브라로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가인의 마음속에는 항상 "2등" 이라는
컴플렉스가 작용하고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게다가 댄스로 전향하면서 비난도 많았기에 더더욱 그렇게 마음아팠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인은 이번 솔로에 더 애정을 쏟고 연습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라이브도 완벽했고, 작은 꼬꼬마 신체에도 불구하고 맨발의 투혼을 보이면서 
정말 좋은 무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냥 가인을 "우결 아담부부" 로만 알던 사람들이
다시금 가인의 실력을 알아보며 상당히 좋은 호응을 얻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 가인의 솔로 앨범은 나오자마자 음원 올킬을 하였고 라이브도 극찬을 받고,
발매된 앨범이 타 팔리는 등 예상치못한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하자 가인도 
내심 1위를 많이 기다리고 있었던 듯 해요.
헌데 그랬던 가인이 하나하나 1위에서 멀어짐으로써 사실 이번주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굳이 한번더 
"1위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 라고 함으로 아쉬움을 살짝 표현했지요. 

아마 그 말을 했을때 가인은 이번주 1위는 기대 안했던 듯 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1위를 못한 적이 없는 소녀시대의 컴백과, 2010년의 2PM이 되어버린 2AM의 
컴백은 절대 가인에게 유리한 조건이라고 할 수는 없었거든요.
게다가 지난주 1위를 차지한 2PM도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미스에이도 그렇고...
그런데 가인은 활동을 접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니 절대 1위가 힘들어보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가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서는 가인의 이런 성공을 기대를 못한 나머지
음반도 10000장 밖에 찍어놓지 않아서 음반점수에서 가인을 절대불리한 위치에 놓는
그러한 실수를 범했기도 했기에 (실제 가인은 계속 음반점수에서 밀렸음..) 더더욱 힘들어보였지요. 


이랬던 상황에서 받은 그토록 받고 싶어했떤 1위를 받았기에 
가인은 눈물을 흘리면서 정말로 기뻐하면서도 놀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본인도 기대를 안했는지 뒤쪽에 가있어서 정용화와 조권이 
한참 "가인씨! 가인씨!" 하고 찾는 일도 있었죠. 


그러더니 나와서 결국은 지난 1주의 마음고생을 눈물로써 표현하는 그런 일이있었습니다.
가인은 앞으로 나온후에도 한참 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울기만 했거든요. 
수상소감중에도 계속 울면서 이야기를 했고요. 
뒤에서 남녀공학의 수미와 레인보우의 김재경은 뒤에서 "울지마" "울지마" 를 외쳐주었죠. 





어쨋든 1위를 하자 조권은 가인의 바램대로 오열하는 흉내를 내줌으로써 가인의 소원을 성취시켜줬어요.
뒤에서 슬옹이도 나와서 같이 웃어주었구요. 
또한 약속한대로 조권은 가인에게 명품백을 선물해주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가인은 가는 마당에 그토록 원하던 1위를 가져가는 그러한 좋은 결과가 있었네요.
팬들도 엄청나게 실망했다가 가인이 1위를 하자 정말로 기뻐할 그러한 반전의 결과를
가인이 또 한번 준 셈이지요.
가인은 정말 태생적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밀당을 할 그러한 사람인가봐요.
이렇게 팬들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었다가 다시 한번 불을 확질러놓는 일을 하니까요.

어쨋든 브아걸과 가인의 팬으로서 1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줘서
브아걸로 돌아오던 다시 한번 솔로 앨범을 후에 내든간에 이제는 실력도 인지도도 1위인
1등가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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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카운트다운에서 미스에이가 1위를 했습니다.
음악프로를 즐겨보는 사람은 아니기에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가인이 1위후보에서 밀렸다는 이야기가 듣고 흥미롭게 조사해봤습니다.
다들 불공평하다고 난리를 쳐서, 뭔가 하고 봤지요.

일단 결과부터 놓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밑에 캡쳐한 장면들인데요....


총 점수는 미스에이 892점, 가인이 875으로 미스에이가 가인을 17점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 했습니다.
그런데 점수를 약간 분석해보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지요.




음원/음반부문에서 가인은 약 50점을 앞섰습니다.
온라인 투표표에서도 가인은 20점을 앞섰습니다.
그런 가인의 뒷목을 잡은 것이 음악전문 투표부면 입니다.
이 부면에서 가인은 무슨 이유인지 40점이나 뒤졌습니다.
그래도 가인은 약 20점이 앞서갔는데.... 공개되지 않은 SNS 문자에서 가인은 무려 41점이나
차이가 나면서 1위를 미스에이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SNS 제외하고는 846 (가인) vs 822 (미스에이) 로 가인이 앞서고 있었거든요.



여기서 의문점 몇가지가 생깁니다.
일단 다른것은 다 공개 되었는데 SNS 문자투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왜 떳떳하게 SNS 문자투표 점수를 공개하지 않고 얼렁뚱땅하게 "합산점수" 라고 해서 넘어갈까요?
다른 항목들은 다 대놓고 공개하는 마당에 말입니다.

그래서 직접 차이를  계산해보니까 가인의 문자 투표 점수는 29점이 되어야 하고 (875-846)
미스에이의 문자 투표 점수는 70점이 되어야 합니다. (892-822)



공식적인 카페의 집계에 따르면 브아걸의 카페팬수는 약 45000명 정도됩니다.
가인 개인카페만 해도 약 20000명의 팬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미스에이는 20000명이 채 안되지요.
대게 SNS 같이 유료로 하는 문자투표는 팬들이 하기 나름인데....
팬수나 팬덤으로 꿀리지 않는 가인이 팬수가 더 적은 미스에이에게 문자투표가 2.5배 이상으로
밀린다는 것 자체도 상당히 의문적이고 비이치적입니다.




또한 40점 차이가 난 음악전문 선정단의 점수를 보도록 하지요.
뭐 음악성이야 판단하기 나름이라지만 98점 vs 54점이라.....
가인의 앨범과 이번 노래는 뛰어난 음악성으로 평가를 받고 있고,
라이브도 수준급이라면서 브아걸 전체의 기를 살리고 있는 이 입장에서
정말 44점차이가 날정도고 가인이 실력이 형편이 없거나, 아니면 음악성이 뒤떨어지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미스에이의 실력이 정말 가인에 비해서 월등히 뛰어나거나 이번 노래가 음악성이
월등히 좋았던 것일까요....?


또 다른 소스의 말로는 이유로는 "가인이 불참해서 가인의 무대를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라고 합니다.
만약 정말 가인이 불참한게 너무나 괘씸해서 이렇게 차이를 줄 것이었으면,
엠카측에서는 이번주 후보에 가인을 뺐었어야 했습니다.

가인의 출석여부가 그렇게 투표에 중요한 것이었었으면,
참석하지 못한 (혹은 안한) 가인을 1위후보에서 제외시켰어야지요.
출석하지 않은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제도라면 출석한 사람을 평가조차 하지 말아야지요.
"무대를 안보고 평가할 수 없다면서" 어떻게 54점을 줍니까?

차라리 그 이유로 0점을 줘버리고 "안나오면 무조건 0점처리다" 라고 하는게 더 솔직하지 않을까요?
대충 얼버무려 54점 정도로 해놓고, "음악에 전문성이 없다" 라고 포장하는 것보다요.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음악성 전문가들이 가인의 솔로곡 "돌이킬 수 없는" 을
미스에이의 "Breathe" 보다 40점이나 낮게 평가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이유야 있고, 정당화야 할 수 있겠지만 이번 1위는 항상 엠카해서 해왔듯이
의문점 투성이에 석연찮은 면들 뿐입니다.

정말 "공정성" 을 위해서라면...
1) SNS 점수를 떳떳하게 공개하던가
2) 참석하지 않은 사람을 후보에 올리지 않도록 했어야 합니다.

그랬더라면 팬들도 200원이라는 돈을 투자해서 투표하지 않았을수도 있었으니까요.
음악성 전문가들이 평가한게 10%라니... 그 쪽에서 가인은 확실히 90점 혹은 95점에서
시작한것이고 미스에이는 100점에서 시작한것이기에 시작부터 불리하게 시작한 것이지요



상황이 이리되니 공교롭게도 피해자는 1위후보 가인과 1위를 한 미스에이입니다.
미스에이는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정성 논란때문에 속시원하게
1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요.
이러한 애매한 기준때문에 미스에이만 욕을 실컷먹어대고 있습니다.


솔직히 미스에이가 무슨 죄일까요...?
그녀들의 죄(?) 라고는 주는 1위받는거 밖에는 없습니다.
미스에이가 자신들에게 상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는 상 "안받을래요"  하고
거절할 입장조차 안되지요.
축하받아야 할 입장에서 이러한 논란때문에 욕먹는 미스에이는 도대체 무슨 죄일까요...?



사실 엠넷이 이런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항상 있더왔던 일이기에 시청자들도 대부분 그러려니 하는게 엠넷의 집계방식이지요.
작년에 MAMA가 생각나네요.


2009년은 소녀시대의 해 라고 불릴정도로 그녀들의 활약은 컸지만
그녀들은 단 한개의 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SM측에서는 나가지 않겠다고 출연을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집어넣어놓고,
팬들은 투표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하나도 상을 주지 않고 G드래곤에게 상을 주었기에,
주는 상 받은 애꿎은 지드래곤만 엄청 욕먹었던 일이 있었지요.


참석하지 않은사람을 후보에 올려놓고,
참석하지 않았다고 불리한 조건을 주는 것이 참 "공정한" 결과 이겠습니다.
그날 소녀시대 팬들이 돈 날린것에 대해서 후회하면서 분노가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하기를 SM과 엠넷은 앙숙이라 엠넷의 보복이었다는 말이 상당히
많이 돌고 있었던 사건으로 기억하네요.



엠넷이 하는 짓이 이러니... 매일 욕먹고 사실 "엠카의 1위는 의미가 없다" 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지요.
미스에이를 욕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고, 그녀들을 욕하는 사람들을 있으면하지 말자고 부탁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정말 잘못은 애매한 선정방식과 공개하고 싶은것만 공개하는
"그들만의 집계 방식" 만을 선호하는 엠넷측이겠지요.

엠넷의 집계방식에 가인의 1위 등극은 물거품이 되고, 미스에이는 그 1위를 받았다고 욕먹고....
차라리 가인이 앞으로도 엠카에 출연하지 않고, 그냥 공중파에서 제대로 미스에이와
누가 이기든간에 제대로 붙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중파에서 1위해서 조권이 오열하면서 파우치 들고 나오는 장면 꼭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미스에이도 참 수고하고 잘했는데 괜히 피해자가 된거 같아서 안쓰럽네요.
그녀들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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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타블로 / 김연아 글만 썼더니 블로그가 조금 무거워진듯 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서 분위기도 바꿀겸해서 처음으로 신인 리뷰를 해보려고 하네요.
요즘 MP3에 넣고 다니는 흥미로운 노래가 있는데 바로 "맛좋은 산" 입니다.
노래가 상당히 흥겹거더군요. 그래서 그 노래의 주인공 산이에 대해서 리뷰할까 합니다.

JYP 하면 대체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고의 대중성을 가진 노래들을 만들어내는 회사? 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물론 가장 먼저 기억하는게 2PM과 재범이겠지만, 그것을 제외한 다른 이미지를 생각해보죠.
JYP 하면 일단 박진영 스타일이 강하고, 보컬라인쪽이 약한 약한것으로 평이납니다.
그나마 2AM, 노을, 임정희, 김태우 등이 보컬쪽에서는 살려줬다고 말할 수 있죠.


랩 면에서는 어떨까요?
사실 JYP 가수들의 랩은 동시 아이돌들의 랩들 중에서도 가장 부족하다고 평가받습니다.
god의 랩, 그리고 2PM의 "젠장 나 왜 이러니", "왜 아직도 난~" 하는 종류의 랩은...
사실상 "빠르게 읽기" 에 더 가깝지요.

오죽하면 지오디의 김태우가 데니안에게 절친노트에서 핀잔삼아 "넌 주어진 것밖에 못하니" 라고
말할 정도로 JYP 의 랩은 그냥 딱 들어도 "JYP" 구나... 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JYP에서 한 신인이 나오면서 과연 그 편견이 깨질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언더에서 인정받고 실력을 쌓은뒤, 대중에게 나오는 산이가 그 이유입니다.


먼저 신인이기 때문에 산E가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이 많을거에요.
산이는 본명은 정산으로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랩에 흥미를 느껴서 언더쪽으로
진출을 한뒤 언더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신인입니다.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실력파" 의 기준이 어디있느냐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산이는 자기가 자기의 랩을 만들어 내는 MC라는 면에서 다르고요,
실제 YouTube 에가서 산이를 영어로 쳐보면 (San E) 그의 랩을 들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사실 랩에는 조예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저이지만, 가사등을 살펴보면 굉장히 잘 만들었다
하는 느낌이 강하고요, 실제 Youtube 댓글도 보면 굉장히 좋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랬던 그가 JYP로 들어가면서 이제 언더가 아닌 오버 에서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 인터뷰 기사에서 왜 언더에서 왔냐? 라고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일단 두가지 질문이 있었는데 왜 JYP냐? 하고 왜 언더를 떠났냐 하는것이지요?

JYP에 들어온 이유는 아무래도 미국쪽에 있어서 미국에 진출할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습니다. 그의 거주지는 애틀란타인데,
사실 한국에 있는 미국 기획사인 SM과 JYP 중에서 동쪽까지 신경쓰고 미국 투어를 하는
그룹은 사실상 JYP밖에는 없지요.
SM은 거의 서부쪽 특히 캘리포니아 쪽에서만 인재 양성을 거의 하는듯 싶어요.

SM은 아직 미국진출에서는 JYP보다 소극적이나 미국 진출을 생각해본다면,
아무래도 JYP가 SM보다는 빠르다고는 볼 수 있겠네요.



두 번째 질문인 왜 언더에서 오버(?)로 왔냐? 라는 질문에서는
"힙합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어서" 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실 이 부면에서 많은 힙합계 사람들이 욕을 먹습니다.

"돈때문에 온게 아니냐, 비지니스 하려 온게 아니냐" 하더군요.
그런데 이러한 비난을 받았던 팀이 하나 생각나네요.


바로 지금은 쌈디 때문에 더 유명해진 슈프림팀 이에요.
그들도 처음에 언더에서 오버로 올때 엄청 욕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은 오버에서 성공을 했고, 지금은 리쌍의 길, 개리와,
군대간 다이나믹 듀오, 타이거 JK 등가 함께 가장 잘 알려진 힙합 팀중에
하나라는 점도 생각해볼만합니다.

그들 특히 쌈디의 친화력 때문에 힙합을 듣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힙합을 어느정도 대중화하는데 성공을 하지 않았습니까?



아직 이제 오버 첫걸음을 내딘 산이를 슈프림팀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조금 무리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정말 길을 잘 닦아 놓으면 그도 그런 선구자 중 하나가 될지는 모르는 법이지요.

거의 언더랩과 오버랩을 다들어봤는데요...
대체적으로 언더랩들이 오버랩보다는 좋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더랩들을 오버쪽에서 썼다가는 방송정지 먹겠죠...?


이번 첫곡을 들어보고 딱 생각난 첫번째 느낌은 "자기 느낌이 팍 산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흔히 JYP쪽의 가수들은 JYP 필이 난다 라는 말을 하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JYP하고는 조금 구분된 느낌이더군요.
물론 미스에이의 민이 나와서 피쳐링 해주기에 JYP라는 것을 알수 있기는 하지만요.

타이틀곡인 맛좋은 산 을 제외하고 다른 곡도 나름 끌리는 매력이 있는 곡들입니다.



산이의 첫 무대를 보고나서 기사들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신인 래퍼들이 나와서 첫 무대를 가지면
"실력파라고 하지만 실력이 형편없다" 라는 반응을 가지게 되는데,
산이는 생각보다 괜찮은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물론 언더계 사람들은 산이가 자신의 언더계 만의 특색을 버리고 오버로 간것에 대해서
많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것 같지만, 만약 산이가 성공을 해서 힙합을 대중화 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좋은 시도였다고 볼수도 있는 것이겠죠.

하여튼 JYP쪽에서 오랜만에 실력파가 나왔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특히 JYP의 랩을 싫어하셨던 분들이 더 반기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어쨋든 언더계에서 실력이 있는 래퍼가 대중을 향해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입장에서
과연 그의 시도에 어떤 반응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잘하면 JYP의 위상에도 기여하고 힙합계쪽의 관심도 많이 끌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타블로 사건으로 인해 요즘 힙합쪽을 많이 비난해서 슈프림팀의 쌈디가 발끈하고 나섰는데요...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면서 힙합에 대해서 관심을 끌수 있는데 어떤 역할을 할지도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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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확실히 쿤토리아 커플에서 닉쿤이 빛났던 날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쿤토리아 커플에서 배려심을 보였던 것은 닉쿤보다는 빅토리아였어요.
"닉쿤이 매너가 없었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구요.... 대체적으로 빅토리아가 닉쿤보다는
더 주는쪽에 가까웠던 그런 입장이었지요.

하지만 어제 방송에서 닉쿤은 엄청난 배려심을 나타내면서 많은 여성분들의 마음과
특히 빅토리아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을 것입니다.



사건은 이러한데.... 빅토리아가 운전면허시험을 봐야하는데 굳이 빅토리아는 중국어로
보지 않고, 한국어로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솔직히 왜 빅토리아가 편안하게 중국어로 보지 않았는가는 저도 모르겠어요.


예상을 해보자면 빅토리아의 말대로 정말 "도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수도 있고요,
또한 자신이 한국 사회에 더 적응하고 싶어함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을지도 모르지요.
또 외국인 혜택(?)을 받는다는 것이 자신의 자존심에 걸렸을 수도 있고요.
빅토리아가 방송을 보면 은근히 자존심이 있는 그런 여자 같더라구요

어쨋든 간에 빅토리아는 쉬운 중국어를 놔두고 한국어로 시험을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닉쿤은 태국갔다가 귀국하자마자, 바로 JYP 연습실로 달려가서
혼자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도 한국어의 이해도가 그리 높지 않은터라,
결국 연습실로 달려가고 그곳에서 Miss A 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거기서 갑작스럽게 어디든지 나타나는 백수"슬옹" 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 Miss A와 닉쿤, 슬옹은 빅토리아를 위해서 하나하나 해석을 하고,
그리고 문제를 하나하나 오려다가 붙여가면서 해석을 붙이는 그러한 일을 한 것입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간단한 일일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친구까지 동원해가면서 빅토리아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닉쿤의 배려가 참 뛰어났었던 듯 싶습니다.

사실 외국인으로써 가장 힘든 문제는 누가 뭐래도 언어일 것입니다.
비록 빅토리아가 스스로 어려운 길을 가기로 결정을 하긴 했지만, 핀잔을 주는대신
닉쿤은 빅토리아의 결정을 존중하면서 오히려 같이 그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결정을 한 것이지요.

해외거주자들은 공감하는 바이겠지만, 가끔 자존심과 도전하고자 하는 그런 욕심이 생기곤 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그러한 도전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지요.
그럴때 누가와서 핀잔을 줄때 자신감을 깎아내릴 뿐더라, 답답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의 어려움을 알고 도와주려는 태도를 보여줄때,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아마 닉쿤도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본인은 영어로 시험을 봤지만, 와이프인 빅토리아가 한국어를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을 것이며, 이럴 때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잘 알고 있겠죠.
맨 마지막에 그냥 중국어로 볼 것을 살짝 질문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빅토리아의 자존심을 꺾지 않으면서 최대한 도와주려고 하는 닉쿤의 섬세함이
느껴졌던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요.

사실 운전면허 에피소드가 용서커플의 에피소드와 상당히 겹치면서,
지루한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외국인 커플의 장점을 살린, 서로 언어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용서커플" 이나
"아담부부" 가 할 수 없는 그러한 에피소드가 나온거 같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작은 배려속에서 나오는
닉쿤의 섬세함과 자상함은 남자가 보기에도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빅토리아가 정말 고마워 하는 것도 보였고, 남들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것과 달리
아직 이 커플에는 알콩달콩한 느낌이 서로 전해지는 것 같아서 상당히 보기 좋았던
그러한 에피소드 같습니다.


그나저나 다음주에는 예상했던대로 언젠가 한번 나올 것 같았던,
부부동반 모임들이 나오는 군요.
대선배 아담부부, 중간위치의 용서커플, 그리고 아직은 새 커플이라고 불리는 쿤토리아가
어떻게 서로 비교하면서 싸울지 궁금해지는데요..

특히 남 의식 잘하는 정용화가 닉쿤의 폭풍배려를 어떻게 견제할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또한 닉쿤-조권이 친하게 서현-빅토리아가 친해서 사실 모든 커플이 연결고리가 있는데,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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